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갈오샤ᄃᆡ 엇지 자ᄂᆞ냐 닐어나 비러 미혹에 들물 면ᄒᆞ라 ᄒᆞ더라

말할 ᄯᆡ에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닐으고 ᄯᅩ 열두 뎨자에 한나 유다가 그 압페 ᄒᆡᆼᄒᆞ여 예수의게 나아와 입ᄋᆞᆯ 맛초니

예수 갈오샤ᄃᆡ 유다야 네 입 맛초무로써 인ᄌᆞᄅᆞᆯ 파ᄂᆞ냐 ᄒᆞ니

자우 쟝차 일이 이ᄉᆞ물 보고 갈오되 쥬아 우리 칼로써 치리잇가 ᄒᆞᄂᆞᆫᄃᆡ

그 즁에 한 사ᄅᆞᆷ이 졔사쟝의 죵ᄋᆞᆯ 쳐 우편 귀ᄅᆞᆯ ᄭᅡᆨ그니

예수 일너 갈오샤ᄃᆡ 일이 이갓타니 ᄂᆡ 져두라 ᄒᆞ고 이여 그 귀ᄅᆞᆯ 만져 곳치고

예수 온 바 졔사쟝과 셩뎐 즁 군과 쟝노의게 말ᄒᆞ여 갈오샤ᄃᆡ 너희 와셔 칼과 ^ 몽치로써 강도 잡음갓치 ᄒᆞᄂᆞ냐

ᄂᆡ 날마당 너희과 함ᄭᅴ 셩뎐에 이슬 적에ᄂᆞᆫ 손ᄋᆞᆯ 놀니지 안아ᄉᆞ나 이제ᄂᆞᆫ 너희 ᄯᅵ니 어두온 권세라 ᄒᆞ더라

뎌뎔이 예수ᄅᆞᆯ 잡아 ᄭᅳᆯ고 졔사쟝의 집에 닐으니 피들이 멀니 좃더라

뭇 사ᄅᆞᆷ이 원ᄯᅳᆯ에 불ᄋᆞᆯ 푸이고 안젓ᄂᆞᆫᄃᆡ 피들이 ᄯᅩᄒᆞᆫ 참예ᄒᆞ니

한 녀죵이 피들의 불빗츨 향ᄒᆞ여 안저ᄉᆞ물 보고 눈으로 ᄌᆡ셔이 보와 갈오ᄃᆡ 이 ᄯᅩᄒᆞᆫ 예수ᄅᆞᆯ 함ᄭᅴ 한 쟈라 ᄒᆞ니

피들이 몰으ᄂᆞᆫ 체ᄒᆞ여 녀죵달여 갈오ᄃᆡ ᄂᆡ 아지 못ᄒᆞᆫ다 ᄒᆞ더라

이잇고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이 보고 갈오ᄃᆡ 네도 그 물이라 ᄒᆞ니 피들이 갈오ᄃᆡ 사ᄅᆞᆷ아 ᄋᆞᆫ이라 ᄒᆞ더라

편시여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이 힘써 말ᄒᆞ여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이 실노 함ᄭᅴ한 거시 이 가니ᄂᆡ 사ᄅᆞᆷ이라 ᄒᆞ니

피들이 갈오ᄃᆡ 사ᄅᆞᆷ아 네 말ᄒᆞᄂᆞᆫ 바ᄅᆞᆯ ᄂᆡ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ᄂᆞᆫᄃᆡ 곳 달기 울더라

쥬 피들ᄋᆞᆯ 돌아보니 피들이 쥬의 말이 오날 달 울기 젼 세 번 나ᄅᆞᆯ 몰우리라 ᄒᆞ물 ᄉᆡᆼ각ᄒᆞ고

이여 밧게 나가 통곡ᄒᆞ더라

예수ᄅᆞᆯ 직키ᄂᆞᆫ 쟈 희롱ᄒᆞ여 치며

그 낫츨 갈이우고 물어 갈오ᄃᆡ 너ᄅᆞᆯ 친ᄂᆞᆫ 쟈가 뉘냐 말ᄒᆞ라 ᄒᆞ며

ᄯᅩ 열어 ᄭᅳᆺ트로써 욕ᄒᆞ더라 아츰에 ᄇᆡᆨ셩에 쟝노와 졔사쟝과 션ᄇᆡ 다 모여

예수ᄅᆞᆯ ᄭᅳᆯ고 공회여 닐으러 갈오ᄃᆡ 네가 만일 키리쓰토면 써

우리게 고^ᄒᆞ라 ᄒᆞ니

갈오샤ᄃᆡ ᄂᆡ 너희게 고ᄒᆞ면 너희 밋지 ᄋᆞᆫ코 너희게 물으면 너희 ᄃᆡ답지 ᄋᆞᆫ코

다못 이후에 인ᄌᆞ가 능간에 하나님의 우편에 안즈리라 ᄒᆞ니

다 갈오ᄃᆡ 글언즉 네가 하나님의 아달이냐 갈오샤ᄃᆡ 너희 말ᄒᆞ엿다 ᄂᆡ로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갈오ᄃᆡ 엇지 달은 간증ᄋᆞᆯ 쓰랴 그 말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우리 들엇다 ᄒᆞ더라

누가복음 뎨이십삼 쟝

뭇 사ᄅᆞᆷ이 닐어 예수ᄅᆞᆯ ᄭᅳᆯ고 피나토의 압페 닐으러

숑사ᄒᆞ여 갈오ᄃᆡ 우리 이 사람ᄋᆞᆯ 보니 이 ᄇᆡᆨ셩ᄋᆞᆯ 미혹케 ᄒᆞ며

ᄀᆡ살의게 밧치ᄂᆞᆫ 셰ᄅᆞᆯ 금ᄒᆞ고 스사로 왕이라 키리쓰토라 ᄒᆞ나이다 ᄒᆞ니

피나토 물어 갈오ᄃᆡ 네가 유ᄃᆡ인의 왕이냐 ᄒᆞᄆᆡ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ᄃᆡ인이 말ᄒᆞ엿나이다 ᄒᆞ니

피나토 졔사쟝과 ᄇᆡᆨ셩의게 갈오ᄃᆡ ᄂᆡ 이 사ᄅᆞᆷ에 무삼 음ᄋᆞᆯ 보지 못ᄒᆞ엿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더욱 힘써 갈오ᄃᆡ 뎌 ᄇᆡᆨ셩ᄋᆞᆯ 소동케 ᄒᆞ며 가라치물 오은 유ᄃᆡ에 뎐ᄒᆞ여 가니ᄂᆡ로부터 여긔 닐으럿나이다 ᄒᆞᄆᆡ

피나토 한번 듯고 물으되 이 가니ᄂᆡ 사ᄅᆞᆷ이냐 ᄒᆞ고

그 헤롯의 권세에 붓튼 줄ᄋᆞᆯ 알고 헤롯의게 보ᄂᆡ니 ᄯᆡ에 헤롯이 예루살ᄋᆡᆷ에 잇ᄂᆞᆫ지라

예수ᄅᆞᆯ 보고 심히 즐겨 ᄒᆞ문 듯고 오ᄅᆡ 보고져 ᄒᆞ며 그 아못 징죠 ᄒᆡᆼ^ᄒᆞᄂᆞᆫ 것 보기ᄅᆞᆯ 바ᄅᆡ미더라

고로 열어 말노써 물으되 예수 ᄃᆡ답ᄒᆞᄂᆞᆫ 바 업ᄉᆞ니

모단 졔사쟝과 션ᄇᆡ 셔서 힘써 숑사ᄒᆞ니

헤롯과 그 군사덜이 멸시ᄒᆞ며 희롱ᄒᆞ며 션명ᄒᆞᆫ 의복으로써 닙피고 도로 피나토의게 보ᄂᆡ니

피나토ᄂᆞᆫ 헤롯으로 더부러 볼ᄂᆡ 원슈로 당일에 서로 벗ᄒᆞᆫ지라

피나토 모단 졔사쟝과 ᄇᆡᆨ셩의 관댱ᄋᆞᆯ 모우라 ᄒᆞ고

갈오ᄃᆡ 너희 이 사ᄅᆞᆷ으로써 ᄂᆡ의게 ᄭᅳᆯ어다 그 ᄇᆡᆨ셩ᄋᆞᆯ 미혹케 한다 ᄒᆞ니

ᄂᆡ 곳 너희 숑사ᄒᆞᄂᆞᆫ 바로써 너희 압페셔 사실ᄒᆞ여ᄉᆞ되 그 흠ᄋᆞᆯ 보지 못ᄒᆞ엿다 ᄒᆞ고

헤롯이 ᄯᅩᄒᆞᆫ 글어ᄒᆞ여 도로 보ᄂᆡ여ᄉᆞ니

뎌 죽ᄋᆞᆯ데 당ᄒᆞ물 ᄒᆡᆼ치 ᄋᆞᆫ은지라

고로 ᄂᆡ ᄯᆡᆯ여 노으리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일졔히 불너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ᄋᆞᆯ 버리고 바라바ᄅᆞᆯ 노와 우리ᄅᆞᆯ 주소셔 ᄒᆞ니

바라바ᄂᆞᆫ 셩즁에셔 ᄂᆞᆫ 지어 사ᄅᆞᆷᄋᆞᆯ 쥐기고 옥에 갓친 쟈라

피나토 예수ᄅᆞᆯ 놋코져 ᄒᆞ여 다시 뭇 사ᄅᆞᆷᄋᆞᆯ 권ᄒᆞ되

다못 뭇 사ᄅᆞᆷ이 불너 갈오ᄃᆡ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ᄒᆞ니

피나토 세 번 말ᄒᆞ여 갈오ᄃᆡ 뎌 무어슬 ᄒᆞ며 무삼 악ᄋᆞᆯ ᄒᆡᆼᄒᆞ엿ᄂᆞ냐 ᄂᆡ 그 죽ᄋᆞᆯ 죄ᄅᆞᆯ 보지 못ᄒᆞ엿다고 ᄯᆡᆯ여 놋갓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큰 소ᄅᆡ로 간졀히 구ᄒᆞ기ᄅᆞᆯ 십ᄌᆡ틀에 못질ᄒᆞ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의 소ᄅᆡ 승ᄒᆞ엿ᄂᆞᆫ지^라

이여 피나토 그 구ᄒᆞᄂᆞᆫ 바갓치 뎡죄ᄒᆞ고 ᄂᆞᆫ 지어 살인ᄒᆞ고

옥에 갓친 쟈ᄅᆞᆯ 노으니 이ᄂᆞᆫ 뭇 사ᄅᆞᆷ 구ᄒᆞᄂᆞᆫ 바요 예수로써 뭇 사ᄅᆞᆷ의 ᄯᅳᆺ에 부치니

뭇 사ᄅᆞᆷ이 ᄭᅳᆯ고 갈 ᄯᆡ에 쿠리니 사ᄅᆞᆷ 시몬이 밧트로부터 오니 뭇 사ᄅᆞᆷ이 잡아 십ᄌᆡ틀ᄋᆞᆯ ᄒᆞ여곰 지워

예수ᄅᆞᆯ 좃츠니 수다ᄒᆞᆫ ᄇᆡᆨ셩이 좃고 ᄯᅩ 열어 부인이 가삼ᄋᆞᆯ 치며 통곡ᄒᆞ거날

예수 도라보와 갈오샤ᄃᆡ 예루살ᄋᆡᆷ에 녀인아 나ᄅᆞᆯ 위ᄒᆞ여 우지 말고 오직 자긔와 자식ᄋᆞᆯ 위ᄒᆞ여 올으라

날이 닐으러 사ᄅᆞᆷ이 반다시 말ᄒᆞ되 아 ᄇᆡ지 못ᄒᆞ며 아 낫치 못ᄒᆞ며 잿 메기지 못ᄒᆞᆫ 부인이 복이라 ᄒᆞ고

그ᄯᆡ에 사ᄅᆞᆷ이 산과 갈오ᄃᆡ 우리ᄅᆞᆯ 구르라 ᄒᆞ며 두던과 갈오ᄃᆡ 우리ᄅᆞᆯ 갈이우라 ᄒᆞ고

퍼런 남우에 오히려 이갓치 ᄒᆡᆼᄒᆞ거든 말은 남우ᄅᆞᆯ 엇지ᄒᆞ랴 ᄒᆞ더라

ᄯᅩ 두 죄인ᄋᆞᆯ ᄭᅳᆯ고 예수로 더부러 함ᄭᅴ 쥐기려 ᄒᆞ더라

한 곳에 닐으니 일홈은 두골 잇ᄂᆞᆫ 곳이라 십ᄌᆡ틀에 못질ᄒᆞ고 ᄯᅩ 두 죄인ᄋᆞᆯ 한나은 우편에 ᄒᆞ고 한나은 자편에 ᄒᆞ더라

예수 갈오샤ᄃᆡ 아바니 이 사ᄅᆞᆷ덜ᄋᆞᆯ 샤ᄒᆞ소셔 그 할ᄇᆡᄅᆞᆯ 아지 못ᄒᆞ나이다 ᄒᆞ더라 이여 사ᄅᆞᆷ이 제비ᄒᆞ여 그 옷슬 논으니

ᄇᆡᆨ셩은 셔서 보고 관쟝은 비우서 갈오ᄃᆡ 뎌 달은 사ᄅᆞᆷᄋᆞᆯ 구완ᄒᆞ여ᄉᆞ니 만약 하나님의 키리쓰토요 ^ ᄲᆡᆫ 바라면 스사로 구완ᄒᆞ라 ᄒᆞ고

군사덜이 ᄯᅩᄒᆞᆫ 희롱ᄒᆞ여 나아와 초ᄅᆞᆯ 가져다 주며

갈오ᄃᆡ 네가 만약 유ᄃᆡ인의 왕이면 스사로 구완ᄒᆞ라 ᄒᆞ고

그 우에 방ᄋᆞᆯ 써 갈오ᄃᆡ 이ᄂᆞᆫ 유ᄃᆡ인의 왕이라 ᄒᆞ엿더라

함ᄭᅴ 못질ᄒᆞᆫ 죄인에 한나이 긔농ᄒᆞ여 갈오ᄃᆡ 네 카리쓰토안이냐 가이 자긔과 우리ᄅᆞᆯ 구완ᄒᆞ라 ᄒᆞ니

오직 그 한나이 ᄃᆡ답ᄒᆞ여 ᄎᆡᆨ망ᄒᆞ여 갈오ᄃᆡ 네 함ᄭᅴ 형벌ᄋᆞᆯ 밧으며 오히려 하나님ᄋᆞᆯ 두려워 ᄋᆞᆫᄂᆞ냐

우리ᄂᆞᆫ 맛당이 밧ᄋᆞᆯ 바요 ᄒᆡᆼᄒᆞᆫ 바에 싸되

오직 이 사ᄅᆞᆷ은 ᄒᆡᆼᄒᆞᆫ 바가 올지 안이미 업다 ᄒᆞ고 이여 갈오ᄃᆡ 예수 나라에 나아갈 ᄯᆡ에 나ᄅᆞᆯ ᄉᆡᆼ각ᄒᆞ소셔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네게 말ᄒᆞ노니 오날 네 반다시 나과 함ᄭᅴ 즐거온 ᄯᅡ에 이ᄉᆞ리라 ᄒᆞ더라

그ᄯᆡ가 오시 즁에 오은 ᄯᅡ이 어두워 미시 말에 닐으러

날이 금음ᄒᆞ며 셩뎐 포쟝이 졀반이 ᄶᆡ여지니

예수 큰 소ᄅᆡ로 불너 갈오샤ᄃᆡ 아바니 ᄂᆡ 령혼ᄋᆞᆯ 아바니 손에 부탁ᄒᆞ나이다 말ᄋᆞᆯ 다 ᄒᆞ고 긔운이 ᄭᅳᆫ어지니라

파총이 그 일ᄋᆞᆯ 보고 하나님ᄋᆞᆯ 영화ᄒᆞ여 갈오ᄃᆡ 이 실노 올흔 사ᄅᆞᆷ이라 ᄒᆞ고

모여 구경ᄒᆞ던 뭇 사ᄅᆞᆷ이 이 일ᄋᆞᆯ 보고 다 가삼ᄋᆞᆯ 치며 돌아가고

그 아ᄂᆞᆫ 쟈와 밋 가니ᄂᆡ로부터 함ᄭᅴ 좃던 부인은 멀니 셔서 보다라

한 사ᄅᆞᆷ의 ^ 일홈은 요셥이니 ᄌᆡ샹이라 사ᄅᆞᆷ되미 어질고 ᄯᅩ 올은지라

유ᄃᆡ의 아리마ᄐᆡ 고을에 붓터ᄉᆞ되 뎌의 도모ᄒᆞ며 지은 바 일에 □□치 ᄋᆞᆫ코 볼ᄂᆡ 하나님의 나라ᄅᆞᆯ 사모ᄒᆞ던 쟈라

이 사ᄅᆞᆷ이 피나토의게 나아가 예수의 시신ᄋᆞᆯ 구ᄒᆞ여

취ᄒᆞ여 ᄂᆡ리워 가는 뵈로써 싸고 돌에 판 무덤에 두니 죵ᄂᆡ 장사ᄒᆞᆫ 사ᄅᆞᆷ 업슨 곳이더라

ᄯᆡᄂᆞᆫ 졀긔ᄋᆞᆯ 예비ᄒᆞᄂᆞᆫ 날이니 사밧일이 거의 갓가온지라

가니ᄂᆡ로부터 예수과 함ᄭᅴ 온 모단 부인이 뒤ᄅᆞᆯ 좃차 그 무덤과 어드케 사신 두물 보고

이여 돌아가 향노와 몰약ᄋᆞᆯ 예비ᄒᆞ여ᄉᆞ되 사밧일ᄋᆞᆯ 당ᄒᆞ여 경계의 명ᄋᆞᆯ 좃치 수이더라

누가복음뎨 이십사 쟝

사밧일 첫날 발ᄭᆡ에 부인들이 갓촌 바 향노ᄅᆞᆯ 가지고 무덤에 닐으러

무덤에 돌이 굴려 노여ᄉᆞ물 보고

들어가 쥬 예수의 시신ᄋᆞᆯ 보지 못ᄒᆞᄆᆡ

마참 위ᄒᆞ여 쥬졔할 ᄯᆡ에 두 사ᄅᆞᆷ이 빗ᄂᆞᆫ 의복ᄋᆞᆯ 닙고 겻ᄐᆡ 셔ᄉᆞ니

부인덜이 놀ᄂᆡ여 ᄯᅡ에 업ᄃᆡ니 두 사ᄅᆞᆷ이 갈오ᄃᆡ 엇지 산 쟈ᄅᆞᆯ 죽은 쟈에 가온ᄃᆡ셔 찾ᄂᆞ냐

뎌 여긔 잇지 ᄋᆞᆫ코 다시 닐어ᄉᆞ니 뎌 가니ᄂᆡ에 이살 ᄯᆡ에 너희게 일은 말이

인ᄌᆞ 반다시 ^ 죄인의 손에 가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엿다가 뎨삼 일 만에 다시 닐갓다물 ᄉᆡᆼ각ᄒᆞ라 ᄒᆞ니

부인덜이 이여 그 말ᄋᆞᆯ ᄉᆡᆼ각ᄒᆞ고 무덤으로부터 돌아가다

일노써 열한 뎨자과 모단 뎨자게 고ᄒᆞ니 몸뎨자게 고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이 막다닌의 마리암과 요안ᄂᆡ와 야곱의 어맘 마리암과 함ᄭᅴ 한 바 달은 부인이 잇더라

그 말노써 다 허타ᄒᆞ물 삼아 밋지 ᄋᆞᆫ이ᄒᆞ되

다못 피들이 닐어나 무덤에 달아가 굽어 보ᄆᆡ 오직 가는 뵈 둔 것만 보고 일운 바ᄅᆞᆯ 긔긔히 네겨 도라오니라

그날에 두 뎨자 한 마을에 가ᄂᆞᆫᄃᆡ 일홈은 업맛시니 예루살ᄋᆡᆷ에셔 이십오 리라

서로 만ᄂᆡᆫ 바 모단 일ᄋᆞᆯ 말ᄒᆞ여

슈쟉할 ᄯᆡ에 예수 갓가이 와셔 함ᄭᅴ ᄒᆡᆼᄒᆞ되

두 뎨자 눈이 아득ᄒᆞ여 아지 못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너희 ᄒᆡᆼᄒᆞ며 서로 무순 일ᄋᆞᆯ 말ᄒᆞᄂᆞ냐 ᄒᆞᄆᆡ

뎌가 셔서 슈ᄉᆡᆨᄒᆞ더니 그 한나 일홈은 키료파니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네 예루살ᄋᆡᆷ에 나가네 되여 호올노 이즈음 잇ᄂᆞᆫ 바 일ᄋ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냐 ᄒᆞ니

갈오샤ᄃᆡ 무삼 일이뇨 갈오ᄃᆡ 나살ᄋᆡᆺ 예수의 일이니 곳 션지 되여 하나님과 뭇ᄇᆡᆨ셩의 압페셔 말과 ᄒᆡᆼ사에 능ᄒᆞ미 잇다 ᄒᆞ여

우리 모단 졔사쟝과 관쟝이 붓쳐 죄ᄅᆞᆯ 뎡ᄒᆞ여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여ᄉᆞ되

오직 우리ᄂᆞᆫ 뎌가 이살ᄋᆡᆯ 쇽ᄒᆞ기ᄅᆞᆯ 바□^엿다니 이ᄲᅮᆫᄋᆞᆫ이라 이졔 일 일운 지 삼일인데

우리 즁에 두어 부인이 우리ᄅᆞᆯ 놀납게 ᄒᆞ문 뎌덜이 아춤에 무덤에 가

그 시신ᄋᆞᆯ 보지 못ᄒᆞ고 와셔 고ᄒᆞ되 텬사가 현셩ᄒᆞ여 그 살앗다 말ᄒᆞ물 보고

우리 즁에 두어 사ᄅᆞᆷ이 무덤에 가셔 과연 부인의 말ᄒᆞᆫ 바갓치 오직 예수ᄅᆞᆯ 보지 못ᄒᆞ미라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밀연한 쟈야 너희 마암에 션지의 말ᄒᆞᆫ 바ᄅᆞᆯ 더지 밋ᄂᆞᆫ다

키리쓰토가 맛당히 이갓치 고상ᄒᆞ고 그 영화에 나아가지 안으랴 ᄒᆞ고

이여 모쇼로붓터 비릇ᄒᆞ여 모단 션지게 밋처 무론 글에 자긔 갈이친 일ᄋᆞᆯ 다 자세이 강논ᄒᆞ고

갈바 말ᄋᆞᆯ 이 갓가오ᄆᆡ 예수 사로 ᄒᆡᆼ코져 ᄒᆞᄂᆞᆫ 것갓치 ᄒᆞ니

두 뎨자 강쳥ᄒᆞ여 갈오ᄃᆡ 우리로 더부러 함ᄭᅴ 뉴ᄒᆞ라 ᄒᆞ문

ᄯᆡ 져물어 날이 기울미라 이여 들어가 함ᄭᅴ 뉴ᄒᆞᄂᆞᆫ데 더부러 돗게 안즌 후에 ᄯᅥᆨᄋᆞᆯ 가져 츅슈ᄒᆞ고 ᄯᅥ여 주니

두 뎨자의 눈이 곳 열녀 밋알 가시ᄆᆡ 예수 문득 보이지 안ᄂᆞᆫ지라

두 뎨자 서로 갈오ᄃᆡ 길에셔 우리로 더부러 말ᄒᆞ며 셩경ᄋᆞᆯ ᄒᆡ리할 ᄯᆡ에 우리 마암이 엇지 싸지 ᄋᆞᆫ앗ᄂᆞ뇨 ᄒᆞ고

즉시 닐어 예루살ᄋᆡᆷ에 돌아가 열ᄒᆞᆫ 뎨자와 함ᄭᅴ ᄒᆞᄂᆞᆫ 사ᄅᆞᆷ 모인 데ᄅᆞᆯ 만ᄂᆡ니

쥬 과연 다시 닐어 시몬의게 나타나물 말ᄒᆞ거날

두 뎨자 ᄯᅩᄒᆞᆫ 길에셔 만ᄂᆡᆫ ^ 바과 엇지 ᄯᅥᆨᄋᆞᆯ ᄯᅥᆯ 적에 예수 한 일ᄋᆞᆯ 고ᄒᆞ더라

말ᄒᆞᆯ ᄯᆡ에 예수 스사로 그 가온ᄃᆡ 셔서 갈오샤ᄃᆡ 너희 편안ᄒᆞ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경동ᄒᆞ고 무셔워ᄒᆞ여 령혼ᄋᆞᆯ 본가 ᄯᅳᆺ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너희 엇지 황망ᄒᆞ고 마암에 의심ᄒᆞᄂᆞ냐

ᄂᆡ 손과 발ᄋᆞᆯ 보라 이 ᄂᆡ로다 나ᄅᆞᆯ ᄆᆡᆫ져 보라 령혼은 ᄲᅦ와 고기가 업서도 너희 보라 나ᄂᆞᆫ 잇다 ᄒᆞ며

이ᄅᆞᆯ 말ᄒᆞ고 슈죡으로써 보이니

뎨자 즐거우물 위ᄒᆞ여 밋지 안코

ᄯᅩ 긔긔히 네길 ᄯᆡ에 예수 갈오샤ᄃᆡ 너희 여긔 먹ᄋᆞᆯ 거시 잇ᄂᆞ냐 ᄒᆞ니

이여 구은 물고기 한 편ᄋᆞᆯ 주ᄆᆡ 예수 가져 그 압페셔 먹고

갈오샤ᄃᆡ ᄂᆡ가 볼ᄂᆡ 너희로 ᄒᆞᆷᄭᅴ ᄒᆞ여 너희게 말ᄒᆞᆫ 바

모쇼의 뉼네와 션지의 글과 밋 시편에 긔록한 바 나ᄅᆞᆯ 갈이친 거시 다 맛당히 이ᄅᆞᆯ 응험ᄒᆞ미라 ᄒᆞ고

이여 그 총명ᄋᆞᆯ 열어 모단 셩경ᄋᆞᆯ ᄭᆡ닷게 ᄒᆞ고

ᄯᅩ 갈오샤ᄃᆡ 글에 이갓치 말ᄒᆞ여ᄉᆞ니 키리쓰토가 이갓치 고상ᄒᆞ엿다가 뎨 삼 일만에 죽으무로붓터 다시 닐어

그 일홈ᄋᆞᆯ 부탁ᄒᆞ여 회ᄀᆡ와 죄 샤ᄒᆞᄂᆞᆫ 도ᄅᆞᆯ 만국에 뎐ᄒᆞᆯ 데 예루살ᄋᆡᆷ으로붓터 비릇ᄒᆞ가ᄉᆞ니

너희ᄂᆞᆫ 이 일에 간증되리라

ᄂᆡ 쟝차 아밤의 허락ᄒᆞᆫ 바로써 너희게 보ᄂᆡ니 다못 셩에 거ᄒᆞ여 능ᄒᆞ미 우으로붓터 너희 주물 기다리라 ᄒᆞ고

이여 인도ᄒᆞ여 ^ ᄇᆡ다니에 닐으러 손ᄋᆞᆯ 들어 츅슈ᄒᆞ더라

츅슈할 ᄯᆡ에 뭇 사ᄅᆞᆷᄋᆞᆯ 뎝ᄒᆞ여 ᄯᅥ나 하날노 올나가니

뭇 사ᄅᆞᆷ이 □ᄒᆞ고 심히 즐거워 예루살ᄋᆡᆷ에 도라가

늘 셩뎐에셔 하나님ᄋᆞᆯ 숑양ᄒᆞ더라

요안ᄂᆡ 뎨일 쟝

처음에 도가 이ᄉᆞ되 도가 하나님과 함ᄭᅴᄒᆞ니 도ᄂᆞᆫ 곳 하나님이라

이 도가 처음에 하나님과 함ᄭᅴᄒᆞᄆᆡ

만물이 말무암아 다 지여ᄉᆞ니 지운 바ᄂᆞᆫ 한나토 말무지 ᄋᆞᆫ코 지으미 업ᄂᆞ니라

도에 ᄉᆡᆼ명이 이ᄉᆞ니 이 ᄉᆡᆼ명이 사ᄅᆞᆷ의 빗치 되여

빗치 어두온 ᄃᆡ 빗치우되 어두온 ᄃᆡᄂᆞᆫ 아지 못ᄒᆞ더라

한 사ᄅᆞᆷ이 이ᄉᆞ니 하나님이 보ᄂᆡᆫ 바 일홈은 요안ᄂᆡ라

와셔 간증이 되문 빗츨 위ᄒᆞ여 간증ᄒᆞ여 뭇 사ᄅᆞᆷ이 뎌로 말무암아 밋게 ᄒᆞ나

뎌가 빗치 ᄋᆞᆫ이요 오직 빗츨 위ᄒᆞ여 간증ᄒᆞ엿ᄂᆞ니라

그ᄂᆞᆫ 진광이니 셰샹에 온 쟈ᄅᆞᆯ 빗치우ᄂᆞ니라

그 셰샹에 이서 셰샹이 말무암아 지은 거슨 뎌 셰샹이 아지 못ᄒᆞ고

자긔게 닐으러ᄉᆞ되 자긔 사ᄅᆞᆷ이 밧지 ᄋᆞᆫ으니

물온 밧ᄂᆞᆫ 쟈ᄂᆞᆫ 곳 일홈ᄋᆞᆯ 밋으미라 권세ᄅᆞᆯ 주워 하나님의 아달ᄋᆞᆯ 삼아ᄉᆞ니

이ᄂᆞᆫ 혈ᄆᆡᆨ으로 말뭄도 ᄋᆞᆫ이요 육신으로 말뭄도 ᄋᆞᆫ이요 사ᄅᆞᆷ의 ^ ᄯᅳᆺ으로 말뭄도 ᄋᆞᆫ이요 오직 하나님으로 말무암아 ᄂᆞᆫ 쟈라

ᄃᆡᄀᆡ 도가 육신ᄋᆞᆯ 일너 넉넉키 은춍과 진니로 우리 사이에 거ᄒᆞ여 우리가 그 영화ᄅᆞᆯ 본 거시 아밤이 나은 외아달의 영화 갓타니라 ᄒᆞ더라

요안ᄂᆡ 간증ᄒᆞ여 불너 갈오ᄃᆡ 이곳 ᄂᆡ 말ᄒᆞᆫ 바 쟈니 ᄂᆡ 뒤에 와셔 ᄂᆡ 압페 이ᄉᆞ문 나보담 만져 ᄒᆞ미니

그 넉넉ᄒᆞ무로 우리 다 바다 곳 은춍에 은춍ᄋᆞᆯ 더ᄒᆞ미니

뉼법은 모쇼로 말무암아 주고 은춍과 진니ᄂᆞᆫ 예수 키리쓰토로 말무앗ᄂᆞ니라

자고로 하나님ᄋᆞᆯ 본바 사ᄅᆞᆷ이 업ᄉᆞ되 오직 아밤의 품에 잇ᄂᆞᆫ 외아달이 표명ᄒᆞᄂᆞ니라 ᄒᆞ더라

요안ᄂᆡ의 간증이 이 갓탄 거시라 유ᄃᆡ인이 예루살ᄋᆡᆷ에셔 졔사와 니위의 사ᄅᆞᆷᄋᆞᆯ 보ᄂᆡ여 물으되 너ᄂᆞᆫ 뉘라 ᄒᆞᄂᆞ뇨

요안ᄂᆡ 알고 긔이지 ᄋᆞᆫ코 갈오ᄃᆡ 나ᄂᆞᆫ 키리쓰토 안이라

ᄯᅩ 물우되 너ᄂᆞᆫ 뉘냐 이니아냐 갈오ᄃᆡ ᄋᆞᆫ이라 그 션지냐 갈오ᄃᆡ ᄋᆞᆫ이라

갈오ᄃᆡ 너ᄂᆞᆫ 뉘냐 우리ᄅᆞᆯ 보ᄂᆡᆫ 쟈의게 회보ᄒᆞ게 ᄒᆞ리니 네 스사로 무어시라 일으라 ᄒᆞ니

갈오ᄃᆡ 나ᄂᆞᆫ 들에셔 불은 쟈의 소ᄅᆡ니 쥬의 길ᄋᆞᆯ 졍직케 ᄒᆞ라 한 쟈라 션지 이사야의 말ᄒᆞᆷ 갓다 ᄒᆞ니

이ᄂᆞᆫ 바리ᄉᆡ인으로 보ᄂᆡ물 바드미니라

ᄯᅩ 물어 갈오ᄃᆡ 네 키리쓰토도 ᄋᆞᆫ이요 이니아도 ᄋᆞᆫ이요 그 션지도 ᄋᆞᆫ이라 ^ ᄒᆞ면 엇지 밥팀례ᄅᆞᆯ 버푸ᄂᆞ냐

요안ᄂᆡ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나ᄂᆞᆫ 물노 밥팀례ᄅᆞᆯ 버푸되 오직 너희 가온ᄃᆡ 아지 못ᄒᆞᄂᆞᆫ 쟈

ᄂᆡ 뒤에 와셔도 뎌의 신들ᄆᆡᄅᆞᆯ ᄂᆡ 감히 푸지 못할 쟈가 셧ᄂᆞ니라

이 일은 거시 욜단 밧켠 ᄇᆡ다니에셔 요안ᄂᆡ 밥팀례 버푸ᄂᆞᆫ 곳이라

이튼날 요안ᄂᆡ 예수 자긔게 나아오물 보고 갈오ᄃᆡ 하나님의 양ᄉᆡᆨ기 셰샹 사ᄅᆞᆷ의 죄 진 쟈ᄅᆞᆯ 보라

이ᄂᆞᆫ ᄂᆡ 말ᄒᆞᆫ 바 ᄂᆡ 뒤에 온 쟈가 ᄂᆡ 압페 이ᄉᆞ문 그 나ᄅᆞᆯ 만져 ᄒᆞ미라

ᄂᆡ 볼ᄂᆡ 아지 못ᄒᆞ고 ᄂᆡ 오문 물노써 밥팀례ᄅᆞᆯ 버푸러 뎌ᄅᆞᆯ 이살ᄋᆡᆯ의게 낫타나게 ᄒᆞ미라

요안ᄂᆡ ᄯᅩ 간증ᄒᆞ여 갈오ᄃᆡ ᄂᆡ 셩령이 비들갓치 하날노 ᄂᆡ려 그 우에 머즈물 보고

ᄂᆡ 아지 못ᄒᆞ여ᄉᆞ되 오직 나ᄅᆞᆯ 보ᄂᆡ여 물노써 밥팀례ᄅᆞᆯ 벼풀게 ᄒᆞᄂᆞᆫ 이가 ᄂᆡ게 고ᄒᆞ여 갈오ᄃᆡ

네 셩령이 ᄂᆡ려 그 우에 머즈물 보리니 곳 셩령으로 밥팀례ᄅᆞᆯ 버푸ᄂᆞᆫ 쟈라 ᄒᆞᄂᆞᆫ 고로 ᄂᆡ 보고 이 하나님의 아달 되물 간증ᄒᆞ노라 ᄒᆞ더라

이튼날 요안ᄂᆡ 다시 두 뎨자와 함ᄭᅴ 셔서

예수 ᄒᆡᆼᄒᆞ물 보고 갈오ᄃᆡ 하나님의 양ᄉᆡᆨ기ᄅᆞᆯ 보라 ᄒᆞ니

두 뎨자 그 말ᄋᆞᆯ 듯고 예수ᄅᆞᆯ 조추니

예수 도라 그 조추물 보고 갈오샤ᄃᆡ 네 무어슬 찻ᄂᆞ냐 갈오ᄃᆡ 랍비라 ᄒᆞ니 ᄉᆡ긴즉 스승이라 어ᄃᆡ 사ᄂᆞᆫ니잇가

갈오샤ᄃᆡ 오라 보^리라 뎌 이여 가 그 사ᄂᆞᆫ 바ᄅᆞᆯ 보고 이날에 함ᄭᅴ서 ᄉᆞ니 ᄯᆡ가 신시라

요안ᄂᆡᄅᆞᆯ 듯고 예수ᄅᆞᆯ 좃ᄂᆞᆫ 두 사ᄅᆞᆷ에 한나은 시몬 피들이 동ᄉᆡᆼ 안드랴더라

뎌 만져 그 동ᄉᆡᆼ 시몬ᄋᆞᆯ 만ᄂᆡ여 갈오ᄃᆡ 우리 미ᄉᆡ야ᄅᆞᆯ 만ᄂᆡ엿다 ᄒᆞ니 ᄉᆡ긴즉 키리쓰토라

디디여 인도ᄒᆞ여 예수의게 가니 예수 보고 갈오샤ᄃᆡ 네ᄂᆞᆫ 요나의 아달 시몬이라 키파라 일커ᄅᆞᆯ지니 ᄉᆡ긴즉 피들이라

이튼날 예수 가니ᄂᆡ에 가고져 ᄒᆞ다가 비립ᄋᆞᆯ 만ᄂᆡ여 갈오샤ᄃᆡ 나ᄅᆞᆯ 조추라 ᄒᆞ니

비립은 ᄇᆡ사다 사ᄅᆞᆷ이니 안드랴과 피들과 한 고을이라

비립이 나단ᄋᆡᆯᄋᆞᆯ 만ᄂᆡ여 갈오ᄃᆡ 모쇼가 법에 □ 션지과 말ᄒᆞᆫ 바 사ᄅᆞᆷᄋᆞᆯ 우리 만나니 곳 나살ᄋᆡᆺ 요셥의 아달 예수라 ᄒᆞ니

나단ᄋᆡᆯ가 갈오ᄃᆡ 나살ᄋᆡᆺ의 능히 션ᄒᆞᆫ 거시 나ᄂᆞ냐 비립이 갈오ᄃᆡ 와 보라 ᄒᆞ니

예수 나단ᄋᆡᆯ가 일 오물 보고 가라쳐 갈오샤ᄃᆡ 보라 진실노 이살ᄋᆡᆯ 사ᄅᆞᆷ 궤훌 업슨 쟈라 ᄒᆞ니

나단ᄋᆡᆯ가 갈오ᄃᆡ 엇지 나ᄅᆞᆯ 아나니잇가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비립이 너ᄅᆞᆯ 불으기 젼에 무화과 나무 알에셔 ᄂᆡ 이무 너ᄅᆞᆯ 보왓노라 ᄒᆞ니

나단ᄋᆡᆯ가 ᄃᆡ답ᄒᆞ되 스승님은 하나님의 아달이요 이살ᄋᆡᆯ의 왕이라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너ᄅᆞᆯ 무화과 나무 알에셔 보왓노라 ᄒᆞ물 위ᄒᆞ여 곳 밋^ᄂᆞ냐 쟝차 이에셔 크물 보리라 ᄒᆞ고

ᄯᅩ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고ᄒᆞ나니 쟝차 하날이 열녀 하나님의 사쟈가 인ᄌᆞ 우에 올우며 ᄂᆡ리물 보리라 ᄒᆞ더라

요안ᄂᆡ 뎨이 쟝

삼일 만에 가니ᄂᆡ에 가나에 혼연이 이ᄉᆞᄆᆡ

예수 어맘이 참에ᄒᆞ고 예수 뎨자로 더부러 ᄯᅩᄒᆞᆫ 졍ᄒᆞ물 보와 돗게 나아가니 술이 다ᄒᆞ엿ᄂᆞᆫᄃᆡ

어맘이 예수의게 갈오ᄃᆡ 뎌의 술이 업다 ᄒ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