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뭇 사ᄅᆞᆷ이 욕ᄒᆞ여 갈오ᄃᆡ 너희ᄂᆞᆫ 그 뎨자나 우리ᄂᆞᆫ 모쇼의 뎨자라

하나님이 모쇼게 ^ 말ᄒᆞᆫ 거슨 우리 아되 다못 이 사ᄅᆞᆷ은 어ᄃᆡ로부터 ᄂᆞᆫ지 우리 아지 못ᄒᆞ노라

그 사ᄅᆞᆷ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뎌 ᄂᆡ 눈ᄋᆞᆯ 열엇ᄂᆞᆫᄃᆡ 너희가 그 어ᄃᆡ로 부튼지 아지 못ᄒᆞᆫ다 ᄒᆞ니 이 실노 긔긔ᄒᆞ다 우리 하나님이 죄인ᄋᆞᆯ 듯지 ᄋᆞᆫ으되

오직 하나님ᄋᆞᆯ 공경ᄒᆞ고 그 ᄯᅳᆺᄋ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듯ᄂᆞᆫ 줄 아노라

자고로 ᄉᆡᆼᄂᆡ 소경의 눈ᄅᆞᆯ 사ᄅᆞᆷ이 열엇다 ᄒᆞ물 듯지 못ᄒᆞ여ᄉᆞ니

이 사ᄅᆞᆷ이 하나님으로 말무지 ᄋᆞᆫ아ᄉᆞ면 능히 할 바 업다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너ᄂᆞᆫ 온젼이 죄에셔 ᄉᆡᆼᄒᆞᆫ 거시 도리여 우리ᄅᆞᆯ 갈아칠나ᄂᆞ냐 ᄒᆞ고 드디여 ᄂᆡᄶᅩᆺ더라

예수 그 ᄂᆡᄶᅩᆺ기물 듯고 만ᄂᆡ여 갈오샤ᄃᆡ 네 하나님의 아달ᄋᆞᆯ 밋ᄂᆞ냐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쥬야 뉘니잇가 ᄂᆡ가 이 밋갓나이다

예수 갈오샤ᄃᆡ 네 일즉 보와ᄉᆞ니 널노 더부러 말ᄒᆞᄂᆞᆫ 쟈가 기로다

갈오ᄃᆡ 쥬야 나ᄂᆞᆫ 밋나이다 ᄒᆞ고 이여 절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ᄂᆡ가 판죄ᄅᆞᆯ 위ᄒᆞ여 이 셰샹에 와 보지 못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가히 보게 ᄒᆞ고 보ᄂᆞᆫ 쟈ᄂᆞᆫ 도리에 소경 되게 ᄒᆞᆫ다 ᄒᆞ니

겻테 잇ᄂᆞᆫ 바리ᄉᆡ인이 이 말ᄋᆞᆯ 듯고 갈오ᄃᆡ 우리가 ᄯᅩᄒᆞᆫ 소경이냐

예수 갈오샤ᄃᆡ 너희 소경이면 죄 업ᄉᆞ되 너희 이제 능히 본다 말ᄒᆞ니 너희 죄가 뉴ᄒᆞᆫ다 ᄒᆞ더라

요안ᄂᆡ 뎨십 쟝

ᄂᆡ 실노 너희게 고ᄒᆞᄂᆞ니 문으로 드지 ᄋᆞᆫ코 달은 곳으로 넘어 양이 울리에 닐으ᄂᆞᆫ 쟈ᄂᆞᆫ 도적이며 강도요

문으로 드러가ᄂᆞᆫ 쟈ᄂᆞᆫ 양ᄋᆞᆯ 치ᄂᆞᆫ 사ᄅᆞᆷ이니

문ᄋᆞᆯ ᄎᆡ디ᄒᆞᆫ 쟈 위ᄒᆞ여 열고 양이 그 솔이ᄅᆞᆯ 들으ᄆᆡ 뎌 일홈으로써 자긔 양ᄋᆞᆯ 불너 인도ᄒᆞ여

ᄂᆡ여 다 놋코 압셔 ᄒᆡᆼᄒᆞ면 양이 좃츠문 그 솔이ᄅᆞᆯ 알미오

달은 사ᄅᆞᆷ은 좃지 ᄋᆞᆫ이ᄒᆞ고 다못 달아나문 그 솔이ᄅᆞᆯ 아지 못ᄒᆞ미라

예수 이 비사로써 뭇 사ᄅᆞᆷ의게 말ᄒᆞ되 그 말ᄒᆞᆫ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니

예수 다시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ᄂᆞ니 나ᄂᆞᆫ 양의 문이라

나ᄅᆞᆯ 압셔 온 쟈ᄂᆞᆫ 다 도적이며 강도니 오직 양이 듯지지 ᄋᆞᆫ이ᄒᆞ고

나ᄂᆞᆫ 문이니 무론 날노 말무여 드러가면 구완ᄒᆞ고 츌입ᄒᆞ여 ᄭᅩᆯᄋᆞᆯ 엇ᄂᆞ니라

도적이 와셔ᄂᆞᆫ 도적ᄒᆞ여 죽이며 망ᄒᆞ고져 ᄋᆞᆫ으미 업ᄉᆞ되 ᄂᆡ가 와ᄂᆞᆫ 써 ᄉᆡᆼ명ᄋᆞᆯ 잇게 ᄒᆞ고 ᄯᅩ 셩ᄒᆞ물 엇게 ᄒᆞᄂᆞ니라

나ᄂᆞᆫ 션이 치ᄂᆞᆫ 쟈니 션이 치ᄂᆞᆫ 쟈ᄂᆞᆫ 양ᄋᆞᆯ 위ᄒᆞ여 목숨ᄋᆞᆯ ᄇᆡ리되

싹군이 양ᄋᆞᆯ 치ᄂᆞᆫ 쟈가 ᄋᆞᆫ이니 양이 자긔 거시 ᄋᆞᆫ이 되여 시량이 닐으물 보면 양ᄋᆞᆯ ᄯᅥ나 달아나ᄆᆡ 시량이 양ᄋᆞᆯ 잡고 그 물이ᄅᆞᆯ 헷지ᄂᆞ니

긔ᄂᆞᆫ 싹군이 되여 양ᄋᆞᆯ 도라보지 ᄋᆞᆫ으미오

나^ᄂᆞᆫ 션이 치ᄂᆞᆫ 쟈니 ᄂᆡ가 ᄂᆡ 양ᄋᆞᆯ 알고 ᄂᆡ 양이 ᄯᅩᄒᆞᆫ 나ᄅᆞᆯ 알기ᄅᆞᆯ

아밤이 나ᄅᆞᆯ 알고 ᄂᆡ가 아밤ᄋᆞᆯ 아ᄂᆞᆫ 것 갓타니 ᄯᅩ ᄂᆡ가 양ᄋᆞᆯ 위ᄒᆞ여 목숨ᄋᆞᆯ ᄇᆡ리ᄂᆞ니라

ᄂᆡ가 달은 양이 이ᄉᆞ되 이 울이에 뭇지 ᄋᆞᆫ은 거시나 ᄂᆡ 맛당히 인도ᄒᆞ면 뎌 ᄂᆡ 소ᄅᆡᄅᆞᆯ 듯고 한 무리 한 목인이 되리니

이ᄅᆞᆯ 위ᄒᆞ여 아밤이 나ᄅᆞᆯ 사랑ᄒᆞ문 ᄂᆡ 목숨ᄋᆞᆯ ᄇᆡ리고 ᄂᆡ 다시 바드미니

사ᄅᆞᆷ이 ᄂᆡ게 앗싀미 ᄋᆞᆫ이오 ᄂᆡ가 스사로 ᄇᆡ리미라 ᄂᆡ가 ᄇᆡ리ᄂᆞᆫ 권세와 다시 밧ᄂᆞᆫ 권세 이ᄉᆞ니 이 명은 ᄂᆡ가 아반이게 밧들엇다 ᄒᆞ니

이 말노 말무여 유ᄃᆡ인이 다시 분분ᄒᆞ여

만이 갈오ᄃᆡ 뎌 귀신ᄋᆞᆯ 품어 밋쳐ᄉᆞ니 엇지 드러료 ᄒᆞ고

혹 갈오ᄃᆡ 이 귀신 품은 쟈의 말은 ᄋᆞᆫ이라 귀신이 능히 소경의 눈ᄋᆞᆯ 열냐 ᄒᆞ더라

예루살ᄋᆡᆷ에 뎐ᄋᆞᆯ 필역ᄒᆞᆫ 졀긔ᄂᆞᆫ 겨울이라

예수 셩뎐에 소노몬의 ᄒᆡᆼ냥에셔 ᄂᆡ왕ᄒᆞᄂᆞᆫ데

유ᄃᆡ인이 둘너셔 일오되 네 우리ᄅᆞᆯ 의심케 ᄒᆞᄂᆞᆫ 지가 멧ᄯᆡ냐 네 만약 키리쓰토면 발키써 우리게 말ᄒᆞ라

예수 ᄃᆡ답ᄒᆞ샤되 ᄂᆡ 일즉 말ᄒᆞ여셔도 너희 밋지 ᄋᆞᆫ이ᄒᆞ고 ᄂᆡ가 ᄂᆡ의 아반이 일홈으로써 ᄒᆡᆼᄒᆞᆫ 바 일이 나ᄅᆞᆯ 위ᄒᆞ여 간증ᄒᆞ되

다못 너희 밋지 ᄋᆞᆫ이ᄒᆞ문 ᄂᆡ의 양에 붓지 ᄋᆞᆫ이미라

ᄂᆡ의 양은 ᄂᆡ 소ᄅᆡᄅᆞᆯ 듯고 ᄂᆡ ᄯᅩ 알고 뎌 ᄯᅩ 나ᄅᆞᆯ 좃ᄂᆞ니

ᄂᆡ가 ^ 영ᄉᆡᆼ으로써 뎌ᄅᆞᆯ 주워 뎌가 긴ᄂᆡ 망ᄒᆞ지 안코 능히 ᄂᆡ의 손에 앗ᄂᆞᆫ 쟈 업사리니

뎌로써 나ᄅᆞᆯ 준 아반이ᄂᆞᆫ 만물에 큰 고로 능히 아반이 손에 앗ᄂᆞᆫ 쟈 업ᄉᆞ니

날과 아반이ᄂᆞᆫ 한나이 된다 ᄒᆞ니

유ᄃᆡ인이 다시 돌ᄋᆞᆯ 취ᄒᆞ여 티고져 ᄒᆞ거날

예수 ᄃᆡ답ᄒᆞ샤되 ᄂᆡ 아반이로 말문 죠흔 일ᄋᆞᆯ 만이 너희게 보이ᄂᆞᆫᄃᆡ 너희 무삼 일ᄋᆞᆯ 위ᄒᆞ여 돌노써 나ᄅᆞᆯ 틸ᄂᆞ냐 ᄒᆞ니

유ᄃᆡ인이 ᄃᆡ답ᄒᆞ되 우리가 돌노써 너ᄅᆞᆯ 틸나 ᄒᆞ문 죠흔 일ᄋᆞᆯ 위ᄒᆞ미 안이오 다못 참남ᄒᆞ물 위ᄒᆞᄂᆞᆫ 거시 네ᄂᆞᆫ 사ᄅᆞᆷ인데 스사로 하나님이라 ᄒᆞ미라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샤되 ᄂᆡ 너희ᄅᆞᆯ 신이라 말ᄒᆞ미 너희 뉼법에 쓰지 안앗ᄂᆞ냐

만약 하나님의 도ᄅᆞᆯ 밧드ᄂᆞᆫ 자 신이라 칭ᄒᆞ면 셩경은 능히 페치 못할 거시라

아반이가 갈나ᄂᆡ여 셰샹에 보ᄂᆡᆫ 쟈 스사로 하나님의 아달이라 ᄒᆞ무로 참남ᄒᆞ다 일오ᄂᆞ냐

ᄂᆡ가 ᄂᆡ 아반이의 일ᄋᆞᆯ ᄒᆡᆼ치 ᄋᆞᆫ으면 나ᄅᆞᆯ 밋지 안이ᄒᆞ고

만약 ᄒᆡᆼᄒᆞ면 비록 나ᄅᆞᆯ 밋지 안으나 그 일은 밋으라 너희가 아반이ᄂᆞᆫ ᄂᆡ게 잇고 나ᄂᆞᆫ ᄯᅩᄒᆞᆫ 아반이게 잇ᄂᆞᆫ 줄ᄋᆞᆯ 알고 ᄯᅩ 명ᄇᆡᆨᄒᆞ리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다시 잡고져 ᄒᆞ거날 예수 그 손에 버서 나가더라

다시 욜단 밧게 나아가 요안ᄂᆡ 처음 밥팀례 버푸던 곳에 닐으러 거긔 뉴ᄒᆞ니

사ᄅᆞᆷ^이 만이 나아와 갈오ᄃᆡ 요안ᄂᆡᄂᆞᆫ 긔긔ᄒᆞᆫ 징죠ᄂᆞᆫ ᄒᆡᆼ치 못ᄒᆞ여사나 글어나 이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말ᄒᆞᆫ 거슨 다 참되다 ᄒᆞ며

거긔셔 사ᄅᆞᆷ이 만이 밋더라

요안ᄂᆡ 뎨십일 쟝

마참 병든 쟈 일홈은 라사롯은 ᄇᆡ다니에 이ᄉᆞ니 곳 마리암과 그 동ᄉᆡᆼ 말다의 잇ᄂᆞᆫ 촌이라

이 마리암은 향글라온 길음으로써 쥬의게 발으고 자긔 머리ᄭᅳᆯ노써 그 발에 문ᄃᆡᆫ 쟈니 그 동ᄉᆡᆼ 라사롯이 병들ᄆᆡ

두 누이가 사ᄅᆞᆷᄋᆞᆯ 보ᄂᆡ여 예수의게 나아가 갈오ᄃᆡ 쥬 사랑ᄒᆞᄂᆞᆫ 바 쟈 병ᄒᆞᄂᆞ이다 ᄒᆞ니

예수 듯고 갈오샤ᄃᆡ 이 병이 죽음에 닐으지 ᄋᆞᆫ코 오직 하나님의 영화ᄅᆞᆯ 위ᄒᆞ여 하나님의 아달ᄋᆞᆯ 영화케 ᄒᆞ미라

ᄃᆡᄀᆡ 예수 말다와 그 동ᄉᆡᆼ과 라사롯ᄋᆞᆯ 사랑ᄒᆞᄂᆞᆫ지라

그 병 들물 듯고 잇던 곳에 이틀ᄋᆞᆯ 뉴ᄒᆞᆫ 후에

뎨자게 일오샤ᄃᆡ 우리 다시 유ᄃᆡ에 가쟈 ᄒᆞ니

뎨자 갈오ᄃᆡ 랍비님 유ᄃᆡ인이 만져 번여 돌노써 쥬ᄅᆞᆯ 치고져 ᄒᆞᄂᆞᆫᄃᆡ 쥬 다시 거긔 가시려 ᄒᆞᄂᆞᆫ잇가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샤되 할우 나지 여슷 시가 안이냐

사ᄅᆞᆷ이 만약 나제 ᄒᆡᆼᄒᆞᆫ즉 것쏘이지 ᄋᆞᆫ으문 이 셰샹의 빗츨 보미오 밤에 ᄒᆡᆼᄒᆞ다가 것쏘이문 그 빗치 업사미라

이 말ᄋᆞᆯ 다ᄒᆞ고 ᄯᅩ 일오샤되 우리 벗 라^사롯이 자니 ᄂᆡ ᄒᆡᆼᄒᆞ여 ᄭᆡ우리라

뎨자 갈오ᄃᆡ 쥬야 뎌 만약 자면 나으리다

예수ᄂᆞᆫ 그 죽으물 갈아쳐 말ᄒᆞ여ᄉᆞ되 뎨자ᄂᆞᆫ 그 쉬며 잔다 일오ᄂᆞᆫ 줄노 ᄯᅳᆺᄒᆞ니

이여 예수 발키 갈오샤ᄃᆡ 라사롯이 죽엇ᄂᆞᆫ지라

그러나 ᄂᆡ 거긔 잇지 안으무로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즐거워 ᄒᆞ문 너희ᄅᆞᆯ 밋게 ᄒᆞ미라 다못 우리 나아가쟈 ᄒᆞ더라

도ᄆᆡᄂᆞᆫ 디두모라 일컷ᄂᆞᆫ 쟈라 동학덜게 말ᄒᆞ되 우리 도가 뎌과 ᄒᆞᆷᄭᅴ 망ᄒᆞ쟈 ᄒᆞ더라

예수 닐으러 라사롯이 이무 장사한 지 나흘인 줄 아더라

ᄇᆡ다니가 예루살ᄋᆡᆷ에 갓가와 거의 뉵 니라

유ᄃᆡ인이 만이 말다 마리암의게 나아가 그 동ᄉᆡᆼᄋᆞᆯ 위ᄒᆞ여 위로ᄒᆞᄂᆞᆫᄃᆡ

말다 예수 닐으물 듯고 가 마즈니 마리암은 집에 안젓ᄂᆞᆫ지라

말다 예수의게 일오ᄃᆡ 쥬 만일 여긔 이서ᄉᆞ면 ᄂᆡ의 오ᄅᆡ비 죽지 안아시리이다

그러나 ᄂᆡ 쥬가 하나님의게 무어시던지 구ᄒᆞ면 하나님이 반다시 줄 줄노 아노라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너의 동ᄉᆡᆼ이 다시 닐어ᄂᆞ리라

말다 갈오ᄃᆡ 마즈막 날 다시 닐 ᄯᆡ에 ᄂᆡ뎌 다시 닐 줄 아ᄂᆞ이다

예수 갈오샤ᄃᆡ 다시 니ᄂᆞᆫ 것과 ᄉᆡᆼ명은 ᄂᆡ라 나ᄅᆞᆯ 밋ᄂᆞᆫ 쟈ᄂᆞᆫ 비록 죽으나 반다시 살고

무론 사라 나ᄅᆞᆯ 밋ᄂᆞᆫ 쟈ᄂᆞᆫ 길이 죽지 ᄋᆞᆫᄂᆞ니

네 이ᄅᆞᆯ 밋ᄂᆞ냐 갈오ᄃᆡ 쥬 그러나이다 ᄂᆡ 쥬ᄂᆞᆫ ^ 이 키리쓰토요 하나님의 아달이 셰샹에 온 바 쟝로 밋엇나이다

말ᄋᆞᆯ 다ᄒᆞ고 나아가 사사로히 그 동ᄉᆡᆼ 마리암ᄋᆞᆯ 불너 갈오ᄃᆡ 션ᄉᆡᆼ님이 닐으러 너ᄅᆞᆯ 불은다 ᄒᆞ니

마리암이 이ᄅᆞᆯ 듯고 ᄲᅡᆯ니 니러 나아오니

예수 촌에 드지 못ᄒᆞ고 사로 말다 맛던 곳에 잇ᄂᆞᆫ지라

유ᄃᆡ인이 ᄒᆞᆷᄭᅴ 집에셔 위로ᄒᆞ던 쟈 마리암이 ᄲᅡᆯ니 니러나 나가물 보고 좃즈문 그 무덤에 곡ᄒᆞ려 간다 ᄯᅳᆺᄒᆞ미더라

마리암이 예수 잇ᄂᆞᆫ 바 곳에 닐으러 보고 그 발 알에 업더여 갈오ᄃᆡ 쥬 만약 여긔 잇더면 ᄂᆡ 오ᄅᆡ비 죽지 안아시리다 ᄒᆞ니

예수 그 곡ᄒᆞᄂᆞᆫ 것과 ᄯᅩ 유ᄃᆡ인 ᄒᆞᆷᄭᅴ 곡ᄒᆞ물 보고 마암이 샹ᄒᆞ고 ᄯᅩ 울울ᄒᆞ여

갈오샤ᄃᆡ 어ᄂᆡ 곳에 두엇ᄂᆞ냐 갈오ᄃᆡ 쥬 와 보소셔 ᄒᆞ니

예수 눈물ᄋᆞᆯ 흘니니

유ᄃᆡ인이 갈오ᄃᆡ 그 죠와ᄒᆞ미 엇더ᄒᆞᆫ가 보라

혹이 갈오ᄃᆡ 뎌 소경의 눈ᄋᆞᆯ 열어ᄉᆞ니 능히 이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죽지 안케 못ᄒᆞ랴

예수 다시 마암에 샹ᄒᆞ여 무덤에 닐으니 곳 굴인데 우에 돌이 노엿ᄂᆞᆫ지라

예수 갈오샤ᄃᆡ 그 돌ᄋᆞᆯ 치우라 ᄒᆞ니 죽은 쟈의 누이 말다 갈오ᄃᆡ 쥬 뎌ᄂᆡ 나고 죽은 지 나흘이라 ᄒᆞ니

에수 일오샤되 ᄂᆡ 너의가 만약 미드면 하나님의 영화ᄅᆞᆯ 보리라 말ᄒᆞ지 안타냐 ᄒᆞᄆᆡ

이여 돌ᄋᆞᆯ 취ᄒᆞ거날 예수 눈ᄋᆞᆯ 들어 갈오샤^ᄃᆡ 아반이게 츅슈ᄒᆞ문 나ᄅᆞᆯ 들으미니

ᄂᆡ 아반이 늘 나ᄅᆞᆯ 듯ᄂᆞᆫ 줄 아되 오직 둘너션 뭇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이ᄅᆞᆯ 말ᄒᆞ여 아반이 나 보ᄂᆡ물 밋게 ᄒᆞ갓나이다

말ᄋᆞᆯ 다 ᄒᆞ고 큰 소ᄅᆡ로 볼우샤되 라사롯은 나오라 ᄒᆞ니

죽엇던 쟈 이여 나아오니 손발은 ᄇᆡ로 묵고 낫즌 슈건으로 싼ᄂᆞᆫ지라 예수 갈오샤ᄃᆡ 풀어 ᄒᆡᆼ케 ᄒᆞ라 ᄒᆞ니

유ᄃᆡ인이 마리암게 나아온 쟈 그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보고 만이 밋더라

그러나 혹이 바리ᄉᆡ인의게 나아가 예수의 ᄒᆞ던 바로써 말ᄒᆞ니

뭇졔사쟝과 바리ᄉᆡ인이 공회에 모여 갈오되 우리 엇지ᄒᆞ리요 ᄒᆞ문 이 사ᄅᆞᆷ이 만이 징죠ᄅᆞᆯ ᄒᆡᆼᄒᆞ미니

이갓치 용납ᄒᆞ엿다가 뭇 사ᄅᆞᆷ이 다 밋어 로마인이 반다시 와 우리 ᄯᅡ와 우리 나라ᄅᆞᆯ 취ᄒᆞ리라 ᄒᆞ니

그 한나은 ᄀᆡ아반이니 이ᄒᆡ 졔사쟝이라 갈오되 너희 아무 것도 아지 못ᄒᆞᄂᆞᆫᄯᅩ다

한 사ᄅᆞᆷ이 ᄇᆡᆨ셩ᄋᆞᆯ 위ᄒᆞ여 죽어써 오은 나라 망ᄒᆞ물 면ᄒᆞ고 너희게 유익ᄒᆞᆯ 줄 ᄉᆡᆼ각지 안ᄂᆞ냐 ᄒᆞ니

이ᄅᆞᆯ 말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자긔로 말무미 ᄋᆞᆫ이오 이ᄒᆡ 졔사쟝이 되여 밀이 예수 쟝차 ᄇᆡᆨ셩ᄋᆞᆯ 위ᄒᆞ여 죽ᄋᆞᆯ 줄 말ᄒᆞ민데

ᄯᅩ 이 ᄇᆡᆨ셩만 위ᄒᆞ미 안이오 하나님의 아달 밧게 헤여진 쟈ᄅᆞᆯ 한ᄃᆡ 모이게 ᄒᆞ미라

이날 후에 뎌덜이 서로 의론ᄒᆞ여 죽이고져 ᄒᆞᄂᆞᆫ 고로

예수 다시 유^ᄃᆡ인 가온ᄃᆡ 발키 ᄒᆡᆼ치 ᄋᆞᆫ코 들어에 갓가온 ᄯᅡ에 나아가 한 고을에 닐으니 일홈은 입ᄅᆡᆷ이라 뎨자로 더부러 거긔 거ᄒᆞ니

유ᄃᆡ인의 넘ᄂᆞᆫ 졀이 갓가온지라 긔 졀 젼에 만이 촌으로 좃차 예루살ᄋᆡᆷ에 올나가문 스사로 졍코져 ᄒᆞ미라

이여 예수ᄅᆞᆯ 차자 셩뎐에셔 서로 말ᄒᆞ되 너희 ᄯᅳᆺ이 엇더ᄒᆞ냐 뎌 졀긔에 와셔 지키지 안ᄂᆞ냐 ᄒᆞ니

뭇졔사쟝과 바리ᄉᆡ인이 녕ᄋᆞᆯ ᄂᆡ이되 만일 사ᄅᆞᆷ이 그 잇ᄂᆞᆫ 바ᄅᆞᆯ 알면 맛당히 보여써 잡게 ᄒᆞ리라

요안ᄂᆡ 뎨십이 쟝

넘ᄂᆞᆫ 졀 엿ᄉᆡ 젼에 예수 ᄇᆡ다니에 닐으니 곳 예수라 사롯ᄋᆞᆯ 죽으무로 남게 ᄒᆞᆫ 곳이라

거긔셔 위ᄒᆞ여 잔체ᄅᆞᆯ ᄒᆞᄂᆞᆫ데 말다ᄂᆞᆫ 엿투고 라사롯은 돗게 ᄒᆞᆷᄭᅴ 참에ᄒᆞ엿ᄂᆞᆫ지라

마리암이 지극키 귀ᄒᆞᆫ 피식 날두고 한 근으로써 예수의 발에 발으고 머리ᄭᅳᆯ노써 문ᄃᆡ니 집에 향ᄂᆡ 찻ᄂᆞᆫ지라

한 뎨자 이쓰 카랴 유다ᄂᆞᆫ 쟝차 쥬ᄅᆞᆯ 팔 쟈라

일오되 엇지 이 고리 팔라 삼십 냥 은ᄋᆞᆯ 가ᄂᆞᆫᄒᆞᆫ 쟈ᄅᆞᆯ 건디지 안ᄂᆞ냐 ᄒᆞ니

유ᄃᆡ 그 일ᄋᆞᆯ 말ᄒᆞ문 가ᄂᆞᆫᄒᆞᆫ 쟈ᄅᆞᆯ 도라보미 ᄋᆞᆫ이오 도적이 되여 젼ᄃᆡᄅᆞᆯ 맛타 그 잇ᄂᆞᆫ 바ᄅᆞᆯ 졸우미라

예수 갈오샤ᄃᆡ ᄂᆡ텨 두라 뎌 이 길음ᄋᆞᆯ 간^직ᄒᆞ여써 ᄂᆡ 장사날ᄋᆞᆯ 기ᄃᆡ린다

가ᄂᆞᆫᄒᆞᆫ 쟈ᄂᆞᆫ 늘 ᄒᆞᆷᄭᅴᄒᆞ되 나ᄂᆞᆫ 늘 너희와 ᄒᆞᆷᄭᅴ 안이ᄒᆞ갓다 ᄒᆞ더라

유ᄃᆡ 여러 ᄇᆡᆨ셩이 예수 거긔 이ᄉᆞ물 알고 오문 예수만 위ᄒᆞ미 안이오 ᄯᅩ 그 죽으무로 닐게 ᄒᆞᆫ 라사롯ᄋᆞᆯ 보고져 ᄒᆞ미더라

오직 뭇졔사쟝이 서로 의론ᄒᆞ여 아울나 라사롯ᄋᆞᆯ 죽이려 ᄒᆞ문

뎌ᄅᆞᆯ 위ᄒᆞ여 유ᄃᆡ인이 만이 나아가 예수 밋으미더라

이튼날 졀긔에 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예수 예루살ᄋᆡᆷ에 닐으물 듯고

ᄃᆡ조 남우가지ᄅᆞᆯ 가져 나아가 마자 불으되 만복ᄒᆞ미여 이살ᄋᆡᆯ의 왕이로다 쥬의 일홈으로 온 쟈ᄅᆞᆯ 츅슈ᄒᆞ노라 ᄒᆞ더라

예수 져근 나구ᄅᆞᆯ 만ᄂᆡ여 타니

글에 닐온 바갓치 시온의 ᄯᅡᆯ은 무셔워 말고 보라 너의 왕이 오미여 져근 나구ᄅᆞᆯ 탓다 ᄒᆞ니

뎨자 처음은 이ᄅᆞᆯ 아지 못ᄒᆞ다가 예수 영화ᄒᆞᆫ 후에야 방야흐로 이ᄅᆞᆯ 글에 가라침과 뭇 사ᄅᆞᆷ이 이갓치 ᄒᆡᆼᄒᆞ물 ᄉᆡᆼ각ᄒᆞ더라

예수 라사롯ᄋᆞᆯ 묘문에셔 볼너 죽은 거스로 닐게 할 ᄯᆡ에 함ᄭᅴ 잇던 뭇 사ᄅᆞᆷ이 간증ᄒᆞ니

일노 말무여 뭇 사ᄅᆞᆷ이 가 마즈문 그 징죠 ᄒᆡᆼᄒᆞ물 들으미더라

바리ᄉᆡ인이 서로 말ᄒᆞ되 너희 보라 이기지 못ᄒᆞᆫ다 셰샹이 좃ᄂᆞ니라 ᄒᆞ더라

마참 졀긔에 와 절ᄒᆞᄂᆞᆫ 쟈에 히리니의 멧사ᄅᆞᆷ이 이ᄉᆞ니

가니ᄂᆡ의 ᄇᆡᄉᆡ다 비림의게 나^아와 쳥ᄒᆞ며 일오되 쥬야 우리 예수ᄅᆞᆯ 보고져 ᄒᆞ나이다 ᄒᆞ니

비립이 와 안드랴의게 닐으니 안드랴 비립과 함ᄭᅴ 와 예수의게 고ᄒᆞᆫᄃᆡ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인ᄌᆞ 영화ᄒᆞᆯ ᄯᆡ 닐으럿다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ᄂᆞ니 밀알이 만약 ᄯᅡ에 ᄯᅥ러져 죽지 안은즉 한 알 ᄲᅮᆫ이오 죽은즉 결실ᄒᆞ미 번셩ᄒᆞ니라

그 목숨ᄋᆞᆯ ᄋᆡᆨ기ᄂᆞᆫ 쟈ᄂᆞᆫ 망ᄒᆞ고 그 목숨ᄋᆞᆯ 이 셰샹에 ᄋᆡ기지 안ᄂᆞᆫ 쟈ᄂᆞᆫ 안보ᄒᆞ고 영ᄉᆡᆼ에 닐을지니

나ᄅᆞᆯ 셤기고져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나ᄅᆞᆯ 좃츠라 ᄂᆡ 잇ᄂᆞᆫ 바에 ᄯᅩ 나ᄅᆞᆯ 셤기ᄂᆞᆫ 쟈 이ᄉᆞ니 사ᄅᆞᆷ이 만약 나ᄅᆞᆯ 셤기면 아밤이 쟝차 놉피리라

이제 ᄂᆡ 마암이 울울ᄒᆞ여 엇지 말ᄒᆞ랴 아반이 나ᄅᆞᆯ 구완ᄒᆞ여 이ᄯᆡᄅᆞᆯ 면케 ᄒᆞ소셔 ᄂᆡ 다못 이ᄅᆞᆯ 위ᄒᆞ여 이ᄯᆡ에 닐으러ᄉᆞ니

아반이 일홈ᄋᆞᆯ 영화케 ᄒᆞ소셔 ᄒᆞ니 이여 하날노붓터 소ᄅᆡ 이서 일오샤되 ᄂᆡ 영화ᄒᆞ엿거니와 ᄯᅩ 영화ᄒᆞᆷ 갓다ᄒᆞ니

겻테 여러 사ᄅᆞᆷ이 셔서 듯고 일오되 우뢰 ᄒᆞ엿다 혹 일오되 텬사가 더부러 말ᄒᆞ엿다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이 소ᄅᆡ 나ᄅᆞᆯ 위ᄒᆞ미 안이오 다못 너희ᄅᆞᆯ 위ᄒᆞ미니

이 셰샹의 판죄 이제 이ᄉᆞ니 이 셰샹 님군이 이졔 ᄶᅩᆺ기울이라

ᄂᆡ 만약 ᄯᅡ으로붓터 들니운즉 뭇 사람ᄋᆞᆯ 당기여 ᄂᆡ게 나아오리라 ᄒᆞ더라

뎨 이ᄅᆞᆯ 일으문 쟝차 ^ 죽을 즈슬 갈아치미라

뭇 사ᄅᆞᆷ이 ᄃᆡ답ᄒᆞ되 우리 뉼법에 들으니 키리쓰토ᄂᆞᆫ 긴ᄂᆡ 잇ᄂᆞᆫᄃᆡ 네 엇지 인ᄌᆞ가 들니울이라 일오ᄂᆞ냐

이 인ᄌᆞᄂᆞᆫ 뉘냐 예수 갈오샤ᄃᆡ 오히려 잠간에 광이 너희 가온ᄃᆡ 이ᄉᆞ니 너희 광 이살 ᄯᆡ에 ᄒᆡᆼᄒᆞ여 어두운 거시 너희게 밋츠물 면ᄒᆞ라 어두운ᄃᆡ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갈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니

너희 빗치 이슬 ᄯᆡ에 빗츨 밋어 빗치 자식이 되게 ᄒᆞ라 예수 말ᄋᆞᆯ 다ᄒᆞ고 나아가 숨더라

비록 뭇ᄒᆞᄅᆞᆷ 압페 징죠ᄅᆞᆯ 이갓치 만이 ᄒᆡᆼᄒᆞ되 오히려 밋지 안으문

션지 이사야의 일은 말이 쥬 우리가 보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뉘가 밋으며 쥬의 팔ᄭᅩ비가 뉘게 보이랴 ᄒᆞ물 응험케 ᄒᆞ미니

고로 뭇 사ᄅᆞᆷ이 밋지 못ᄒᆞ문 이사야 다시 일오되

그 눈ᄋᆞᆯ 감게 ᄒᆞ며 그 마암ᄋᆞᆯ 굿세게 ᄒᆞ문 눈으로 보며 마암으로 발그며 도리우면 ᄂᆡ가 곳칠가 ᄒᆞ미니

이사야 이ᄅᆞᆯ 일오문 그 영화ᄅᆞᆯ 보고 위ᄒᆞ여 말ᄒᆞ미더라

그러나 관쟝도 만이 밋으되 오직 바리ᄉᆡ인ᄋᆞᆯ 접퍼ᄒᆞ여 발키 말ᄒᆞ미 업ᄉᆞ문 회당에 ᄂᆡᄶᅩᆺ기우물 접퍼ᄒᆞ미오

그 사ᄅᆞᆷ의 영화ᄅᆞᆯ 하나님의 영화보담 조와ᄒᆞ미더라

예수 불너 갈오샤ᄃᆡ 나ᄅᆞᆯ 밋ᄂᆞᆫ 쟈ᄂᆞᆫ 나ᄅᆞᆯ 밋으미 안이오 나 보ᄂᆡᆫ 이ᄅᆞᆯ 미드미오

나ᄅᆞᆯ 보ᄂᆞᆫ 쟈ᄂᆞᆫ 나 보ᄂᆡᆫ 이ᄅᆞᆯ 보미니

나ᄂᆞᆫ 셰샹에 오미 ^ 광 되문 밋ᄂᆞᆫ 쟈ᄂᆞᆫ 어두운데 뉴치 안으미오

만약 ᄂᆡ 말ᄋᆞᆯ 듯고 밋지 안ᄂᆞᆫ 쟈ᄂᆞᆫ ᄂᆡ가 판죄치 안이ᄒᆞ문 ᄂᆡ가 오미써 셰샹ᄋᆞᆯ 판죄ᄒᆞ미 안이오 셰샹ᄋᆞᆯ 구완ᄒᆞ미라

물온 나ᄅᆞᆯ 슬여ᄒᆞ고 ᄂᆡ 말ᄋᆞᆯ 밧지 안ᄂᆞᆫ 쟈ᄋᆞᆯ 한나 판죄ᄒᆞᆯ 쟈 이ᄉᆞ니라 ᄂᆡ 말ᄒᆞᆫ 바도 가 마즈막에 판죄ᄒᆞ문

ᄂᆡ가 자긔로 말무암아 말ᄒᆞ미 안이오 나ᄅᆞᆯ 보ᄂᆡᆫ 아반이가 일른 바와 뎐ᄒᆞᆫ 바로써 ᄂᆡ게 명ᄒᆞᆫ 거시니

ᄂᆡ가 그 계명이 영ᄉᆡᆼ인 줄ᄋᆞᆯ 아ᄂᆞᆫ 고로 ᄂᆡ 말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아반이 ᄂᆡ게 일은 바 갓치 말ᄒᆞ미라

요안ᄂᆡ 뎨십삼 쟝

넘ᄂᆞᆫ 졀 젼에 예수 이 셰샹ᄋᆞᆯ ᄯᅥ나 아밤의게 돌아갈 ᄯᆡ 닐은 줄 알고 셰샹에셔 자긔게 붓튼 쟈ᄅᆞᆯ 사랑ᄒᆞ고 필경ᄭᅥ지 ᄯᅩᄒᆞᆫ 사랑ᄒᆞ더라

젼약 먹을 적에 ᄆᆡ귀가 이무 예수 팔 ᄯᅳᆺ으로써 시몬의 아달 이쓰 카랴 유ᄃᆡ의 마암에 더지니

예수 아밤이 만물노써 그 손에 부탁ᄒᆞ며 자긔가 하나님의게로 나와 ᄯᅩᄒᆞᆫ 하나님의게로 갈 줄 알고

이에 돗게 ᄂᆡ려 오슬 글으고 슈건ᄋᆞᆯ 가져 스사로 묵고 물ᄋᆞᆯ 벗치에 소다

빌으소 뎨자의 발ᄋᆞᆯ 싯처 주고 묵근 바 슈건으로써 문ᄃᆡ여

시몬 피들의게 닐으니 피들이 일오되 쥬 ᄂᆡ 발ᄋᆞᆯ 싯츨나ᄂᆞ니잇가

예수 ᄃᆡ답ᄒᆞ여 ^ 갈오샤ᄃᆡ ᄂᆡ의 ᄒᆡᆼ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네 이제ᄂᆞᆫ 아지 못ᄒᆞ니 후에 가히 알니라

피들이 일오되 쥬 결단코 ᄂᆡ 발ᄋᆞᆯ 싯지 마라소셔 예수 ᄃᆡ답ᄒᆞ샤되 만약 ᄂᆡ 너ᄅᆞᆯ 싯지 ᄋᆞᆫ은즉 네 ᄂᆡ게 샹관 업ᄂᆞ니라

시몬 피들이 일오되 쥬 ᄂᆡ 발은 커니와 ᄂᆡ 손과 머리ᄭᅥ지 싯츠소셔

예수 일오샤되 싯ᄂᆞᆫ 쟈 발만 싯츠면 온 몸이 다 졍ᄒᆞ나 너희 졍ᄒᆞ미 다못 다 졍치 못ᄒᆞ니라

예수 팔 쟈가 뉜 줄 아ᄂᆞᆫ 고로 갈오샤ᄃᆡ 너희 다 간졍치 못ᄒᆞ다 ᄒᆞ니라

이무 그 발ᄋᆞᆯ 싯츠ᄆᆡ 오슬 입고 다시 안저 갈오샤ᄃᆡ ᄂᆡ 너희게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너희 아ᄂᆞ냐

나ᄅᆞᆯ 스승이라 ᄒᆞ며 쥬라 칭ᄒᆞ니 너희 말이 글어ᄒᆞ니 ᄂᆡ가 진실로 기로다

ᄂᆡ 쥬도 되고 스승도 되야도 오히려 너희 발ᄋᆞᆯ 싯츠니 너희ᄂᆞᆫ 맛당히 서로 발ᄋᆞᆯ 싯츠라

너희ᄅᆞᆯ 모양으로써 뵈이니 ᄂᆡ 너희게 ᄒᆡᆼᄒᆞᆫ 바 갓치 ᄒᆡᆼᄒᆞ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ᄂᆞ니 죵이 쥬인보담 크지 못ᄒᆞ고 사쟈가 보ᄂᆡᆫ 이 보담 크지 못ᄒᆞᄂᆞ니

너희 만약 이ᄅᆞᆯ 알고 ᄒᆡᆼᄒᆞ면 복이 이살이라

ᄂᆡ 말이 너희ᄅᆞᆯ 다 갈아치미 ᄋᆞᆫ이라 ᄂᆡ의 ᄐᆡᆨᄒᆞᆫ 쟈ᄅᆞᆯ ᄂᆡ가 아되 다못 글에 말이 응험할 거시 ᄂᆡ ᄯᅥᆨ 먹ᄂᆞᆫ 쟈 발뒤츅ᄋᆞᆯ 들어 나ᄅᆞᆯ 차리라 ᄒᆞ미라

이제 일이 일우기 젼에 ᄂᆡ 너희게 일으문 일이 일울 ᄯᆡ에 너희가 ᄂᆡ 기로다 ᄒᆞ물 밋으미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ᄂᆞ니 ᄂᆡ 보ᄂᆡᆫ 바ᄅᆞᆯ 밧ᄂᆞᆫ 쟈ᄂᆞᆫ 나ᄅᆞᆯ 밧드미오 나ᄅᆞᆯ 밧ᄂᆞᆫ 쟈ᄂᆞᆫ 나 보ᄂᆡᆫ 이ᄅᆞᆯ 밧으미니라

예수 이ᄅᆞᆯ 말ᄒᆞᄆᆡ 그 마암에 울울ᄒᆞ며 간증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ᄂᆞ니 너희 가온ᄃᆡ 한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팔리라

뎨자 서로 보고 그 뉘ᄅᆞᆯ 갈아치물 아지 못ᄒᆞᄂᆞᆫᄃᆡ

돗게 한 뎨자 이ᄉᆞ니 예수의 사랑ᄒᆞᆫ 바라 예수의 품에 의지ᄒᆞ엿거날

시몬 피들이 머리로써 뵈여 일으ᄂᆞᆫ 바 쟈가 뉜가 불우니

뎌 젼갓치 예수의 품에 의지ᄒᆞ여 물어 갈오ᄃᆡ 쥬 뉘니잇가

예수 ᄃᆡ답ᄒᆞ샤되 ᄂᆡ 먹ᄋᆞᆯ 거슬 집어주ᄂᆞᆫ 쟈가 기라 ᄒᆞ고 이여 먹ᄋᆞᆯ 거슬 직어써 시몬의 아달 이쓰 카랴 유다ᄅᆞᆯ 주니

편식ᄋᆞᆯ 바든 후에 사탄이 드러가니 예수 일오샤ᄃᆡ 네 할 바ᄅᆞᆯ ᄲᅡᆯ니 ᄒᆞ라 ᄒᆞ니

돗게 안즌 쟈 다 그 엇지ᄒᆞ여 이ᄅᆞᆯ 말ᄒᆞᄂᆞᆫ 줄 아지 못ᄒᆞ문

유다가 젼ᄃᆡᄅᆞᆯ 맛튼 고로 혹 ᄯᅳᆺᄒᆞ기ᄅᆞᆯ 뎌의게 일너 졀긔에 쓸 바ᄅᆞᆯ 사라ᄂᆞᆫ가 ᄒᆞ며 혹 가ᄂᆞᆫᄋᆞᆯ 건지라ᄂᆞᆫ가 ᄒᆞ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