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덧덧시 몸뎨자의 가라치물 바드며 샹회ᄒᆞ며 ᄯᅥᆨᄋᆞᆯ ᄯᅦ며 빌더라

몸뎨자만이 이샹과 징죠ᄅᆞᆯ ᄒᆡᆼᄒᆞᄆᆡ 뭇 사ᄅᆞᆷ이 무셔워 ᄒᆞ□라

밋ᄂᆞᆫ 쟈 다 ᄒᆞᆷᄭᅴ 이서 각 물ᄋᆞᆯ 고용ᄒᆞ고

붓튼 바와 물산ᄋᆞᆯ 파라 각인의 소용ᄃᆡ로 쓰고

날마당 덧덧시 일심으로 셩뎐에 잇고 집□서 ᄯᅥᆨᄋᆞᆯ ᄯᅦ며 희락ᄒᆞ여 셩심으로 먹고

하나님ᄋᆞᆯ 숑양ᄒᆞ여 ᄇᆡᆨ□의게 사랑ᄋᆞᆯ 바드니 쥬의 날마당 구완ᄒᆞᄂᆞᆫ 사ᄅᆞᆷᄋᆞᆯ 더ᄒᆞ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삼 쟝

므시 빌 ᄯᆡ에 피들과 요안ᄂᆡ 셩뎐에 올나가ᄂᆞᆫᄃᆡ

한나 ᄉᆡᆼᄂᆡ의 안즌방이가 사ᄅᆞᆷ의게 머이워 날마당 셩뎐 미문 압페 놋코 뎐에 들어가ᄂᆞᆫ 사ᄅᆞᆷ의게 구제ᄒᆞ라더니

피들과 요안ᄂᆡ 뎐에 들어갈나물 보고 구제ᄒᆞ기ᄅᆞᆯ 구ᄒᆞ니 피들과 요안ᄂᆡ 뎐에 들어갈나물 보고 구제ᄒᆞ기ᄅᆞᆯ 구ᄒᆞ니

피들과 요안ᄂᆡ 눈ᄋᆞᆯ 부워보고 갈오ᄃᆡ 우리ᄅᆞᆯ 보라 ᄒᆞᄆᆡ

곳 ᄭᆡ다라 어들 거시 잇ᄂᆞᆫ가 바ᄅᆡ니

피들이 갈오ᄃᆡ 은과 금은 ᄂᆡ가 업ᄉᆞ되 오직 잇ᄂᆞᆫ 바ᄅᆞᆯ 너ᄅᆞᆯ 줄데 나살ᄋᆡᆺ 예수 키리쓰도의 일홈으로써 너게 ᄒᆡᆼᄒᆞ노라 ᄒᆞ고

이여 우켠 손ᄋᆞᆯ 잡아 닐어치니 그 발과 발목이 굿건ᄒᆞ여

ᄯᅱ여 닐어 ᄒᆡᆼᄒᆞ며 두 사ᄅᆞᆷᄋᆞᆯ 좃차 뎐에 들어가 ᄒᆡᆼᄒᆞ고 ᄯᅱ닐걸이며 하나님ᄋᆞᆯ 숑양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그 ᄒᆡᆼᄒᆞᄂᆞᆫ 것과 하나님ᄋᆞᆯ 숑양ᄒᆞᄂᆞᆫ 거슬 보고

다 셩뎐 미문에 안저 구제ᄒᆞ엿던 쟌 줄을 알고 그 일ᄋᆞᆯ 이샹히 네겨 놀ᄂᆡ더라

뎌 이무 나아 피들과 요안ᄂᆡ이 손ᄋᆞᆯ 붓잡우니 뭇 사ᄅᆞᆷ이 크게 이샹이 네겨 ᄯᅡᆯ나 솔노몬의 ᄒᆡᆼ냥에 모이니

피들이 보고 ᄇᆡᆨ셩의게 일오ᄃᆡ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은 엇지ᄒᆞ여 일노써 긔긔히 네기며

엇지ᄒᆞ여 눈ᄋᆞᆯ 부워 우리ᄅᆞᆯ 보며 우리 능간과 셩심으로써 이 사ᄅᆞᆷᄋᆞᆯ ᄒᆡᆼ케 ᄒᆞᆷ갓치 네기ᄂᆞ냐

압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우리 조샹의 하나님이 그 아달 예수ᄅᆞᆯ 영화케 ᄒᆞᄆᆡ 너^희가 붓치고 피나토ᄂᆞᆫ 놋키ᄅᆞᆯ 뎡ᄒᆞ되

너희가 그 압페셔 몰ᄂᆞᄉᆞ니 이ᄂᆞᆫ 너희가 셩ᄒᆞ고 올은 쟈ᄂᆞᆫ 몰으고 도리여 살인ᄒᆞᆫ 쟈 놋키ᄅᆞᆯ 구ᄒᆞ여ᄉᆞ니

너희가 ᄉᆡᆼ영의 왕ᄋᆞᆯ 쥐기민데 하나님이 죽으무로붓터 다시 닐게 ᄒᆞ물 우리가 간증이 되어ᄉᆞ니

그 일홈ᄋᆞᆯ 밋으무로써 그 일홈이 너희 보고 아ᄂᆞᆫ 사ᄅᆞᆷᄋᆞᆯ 굿건케 ᄒᆞᄂᆞ니

실은 뎌로 밋으미 이 사ᄅᆞᆷᄋᆞᆯ 너희 뭇 사ᄅᆞᆷ 압페셔 온젼히 나으물 주니라

동ᄉᆡᆼ덜아 이제 우리가 너희 무식ᄒᆞ무로 ᄒᆡᆼᄒᆞᄂᆞᆫ 줄ᄋᆞᆯ 아노니 너희 관장도 ᄯᅩᄒᆞᆫ 이갓타니라

오직 일노써 응험한 거시 하나님이 모단 션지의 입ᄋᆞᆯ 빙쟈ᄒᆞ여 밀이 키리쓰토 고상ᄒᆞᆯ 줄ᄋᆞᆯ 말ᄒᆞ엿ᄂᆞ니라

고로 너희 회ᄀᆡᄒᆞ고 돌아와써 죄ᄅᆞᆯ 에우고써 안위ᄒᆞᆯ 날이 쥬의게로 닐의게 ᄒᆞ며

ᄯᅩ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뎡ᄒᆞᆫ 바 키리쓰토ᄅᆞᆯ 보ᄂᆡ리니

곳 예수라 뎌ᄅᆞᆯ 하날이 맛당히 거두워 만물ᄋᆞᆯ 회복ᄒᆞᆯ ᄯᆡᄅᆞᆯ 기다리리니 곳 하나님이 ᄀᆡ별 이ᄅᆡ로 셩ᄒᆞᆫ 션지게 부탁ᄒᆞ여 말ᄒᆞᆫ 바라

모쇼가 실노 말ᄒᆞ되 쥬 하나님이 너희 동ᄉᆡᆼ 가온ᄃᆡ 션지 나갓탄 거슬 너희게 셔워 그 말ᄒᆞᆫ 바ᄅᆞᆯ 다 드러도

듯지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ᄇᆡᆨ셩 가온ᄃᆡ ᄭᅳᆫ어지라 ᄒᆞ여ᄉᆞ니

사무ᄋᆡᆯ노붓터써 후로 모단 션지가 얼ᄆᆡ냐 말ᄒᆞ여 이날ᄋᆞᆯ 갈아쳣ᄂᆞ니라

너^희가 션지의 자손이 되여 하나님이 너희 조샹ᄋᆞᆯ 준 바 언약ᄋᆞᆯ 이여ᄉᆞ니

이 압라함의게 말ᄒᆞ여 텬ᄒᆞ 만족이 쟝차 너의 자식으로 복ᄋᆞᆯ 바드리라 ᄒᆞ여ᄉᆞ니

일노써 하나님이 그 아달ᄋᆞᆯ 닐으쳐 몬져 너희게 보ᄂᆡ여 복게 ᄒᆞ문 너희 각인으로 ᄒᆞ여곰 악ᄋᆞᆯ ᄇᆡ반케 ᄒᆞ미라

뎨자ᄒᆡᆼ젹 뎨사 쟝

몸뎨자 ᄇᆡᆨ셩의게 갈아칠 ᄯᆡ에 졔사과 뎐에 즁군과 밋 사두ᄀᆡ인이와

그 ᄇᆡᆨ셩 가라치ᄂᆞᆫ 것과 예수 다시 산도 뎐ᄒᆞ물 심히 노ᄒᆞ나

잡울 ᄯᆡ가 이무 져무니 가둡고 아젹글 기다리니

글어나 도ᄅᆞᆯ 듯던 쟈 만이 밋처 사ᄅᆞᆷ의 수가 오쳔이더라

이튼날에 관댱과 쟝노와 션ᄇᆡ 예루살ᄋᆡᆷ에 모여

졔사 ᄋᆞᆫ나와 ᄀᆡ아파 요안ᄂᆡ와 아리□ᄃᆡ와 밋 졔사쟝의 일가이 잇ᄂᆞᆫ ᄃᆡ로 뎌ᄅᆞᆯ 가온ᄃᆡ 셔우고

물으되 너희 무삼 능간와 뉘의 일홈으로써 이ᄅᆞᆯ ᄒᆡᆼᄒᆞᄂᆞ뇨 ᄒᆞ니

피들이 셩령이 넉넉ᄒᆞ니 갈오ᄃᆡ ᄇᆡᆨ셩의 관쟝와 쟝노야

우리가 오날 알ᄂᆞᆫ 사ᄅᆞᆷ의게 죠흔 일ᄋᆞᆯ 어두무로써 엇지 나앗ᄂᆞ냐

평론ᄒᆞ면 곳 너희 다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이 다 나살ᄋᆡᆺ 예수ᄅᆞᆯ 십ᄌᆡ틀에 못질ᄒᆞᄆᆡ 하나님이 죽으무로 다시 닐게 ᄒᆞ물 알지라

곳 그 ^ 일홈이 이 사ᄅᆞᆷᄋᆞᆯ 낫게 ᄒᆞ고 여긔 너희 압페 셔ᄉᆞ니

ᄃᆡᄀᆡ 뎌ᄂᆞᆫ 너희 셕슈가 벌인 돌노 집모통이 요긴ᄒᆞᆫ 돌ᄋᆞᆯ 일운 거시라

달니ᄂᆞᆫ 구완ᄒᆞ미 업ᄉᆞ문 텬ᄒᆞ 인간에 준 바가 이 일홈 외여ᄂᆞᆫ 우리ᄅᆞᆯ 맛당히 구완ᄒᆞᆯ 쟈 업사미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피들와 요안ᄂᆡ 당당ᄒᆞ물 보고 그 불학무식ᄒᆞᆫ 줄ᄋᆞᆯ 아ᄂᆞᆫ지라 긔긔히 네겨 그 예수ᄅᆞᆯ 함ᄭᅴᄒᆞᆫ 줄 아되

그 병 나은 사ᄅᆞᆷ과 ᄒᆞᆷᄭᅴ 셔ᄉᆞ물 보니 결울 바 업ᄂᆞᆫ지라

오직 공당에 ᄂᆡ 보ᄂᆡ고 서로 의론ᄒᆞ여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의게 엇지써 ᄒᆡᆼᄒᆞ리오 ᄒᆞ문 뎌 분명ᄒᆞᆫ 징죠 ᄒᆡᆼᄒᆞᆫ 거슬 예루살ᄋᆡᆷ에 거ᄒᆞᄂᆞᆫ ᄇᆡᆨ셩이 다 명ᄇᆡᆨᄒᆞ니 우리가 능히 긔이지 못ᄒᆞᆯ지라

오직 뭇 사ᄅᆞᆷ의게 더 헤쳐지 못ᄒᆞ게 다시 이 일홈으로 사ᄅᆞᆷ의게 말ᄒᆞ지 말나 맛당히 공갈ᄒᆞ리라 ᄒᆞ고

이여 불너 예수의 일홈으로써 죠곰도 사ᄅᆞᆷ의게 말ᄒᆞ여 갈아치지 말나 경게ᄒᆞ니

피들과 요안ᄂᆡ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너희 일ᄋᆞᆯ 듯ᄂᆞᆫ 거시 하나님ᄋᆞᆯ 듯ᄂᆞᆫ 데 지ᄂᆡ며 하나님의 압페셔 올은지 너희 스사로 판단ᄒᆞ라

우리가 보고 듯ᄂᆞᆫ 바ᄅᆞᆯ 말ᄒᆞ지 ᄋᆞᆫ이치 못ᄒᆞᆯ지라 ᄒᆞ니

뎌의가 □벌치 못ᄒᆞ고 다못 공갈ᄒᆞ여 보ᄂᆡ문 ᄇᆡᆨ셩이 그 ᄒᆞᄂᆞᆫ 바로써 하나님ᄋᆞᆯ 영화ᄒᆞ미라

이샹ᄒᆞᆫ 징죠가 낫게 한 사ᄅᆞᆷ의 나이 사십예 세더라

몸뎨자 노이ᄆᆡ 동무의게 나아가 졔사쟝과 쟝노의 말ᄒᆞ든 바로써 고ᄒᆞ니

동무덜이 듯고 일심으로써 하나님의게 소ᄅᆡᄅᆞᆯ 헤쳐 갈오ᄃᆡ 쥬ᄂᆞᆫ 하날과 ᄯᅡ과 바다과 밋 그 잇ᄂᆞᆫ 바ᄅᆞᆯ 다 지으니라

셩령으로 그 사환 우리 조샹 다빗의 입ᄋᆞᆯ 의탁ᄒᆞ여 말ᄒᆞ되 외방이 엇지 노ᄒᆞ며 모단 ᄇᆡᆨ셩이 공연히 도모ᄒᆞ니 엇지ᄒᆞ리요

셰샹 모단 왕이 셔고 관쟝이 모여 쥬과 밋 키리쓰토ᄅᆞᆯ ᄃᆡ젹ᄒᆞᆫ다 ᄒᆞ더니

헤롯과 푼토 피나토과 외방인과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이 과연 셩에 모여 쥬 길음 발은 셩ᄒᆞᆫ 아달 예수ᄅᆞᆯ ᄃᆡ젹ᄒᆞ여

쥬의 손과 ᄯᅳᆺ으로 밀이 뎡ᄒᆞᆫ 일ᄋᆞᆯ ᄒᆡᆼᄒᆞ여ᄉᆞ니

지곰 뎌의 공갈ᄋᆞᆯ ᄒᆞ감ᄒᆞ시고 죵으로 ᄒᆞ여곰 당당히 하나님의 도ᄅᆞᆯ 뎐ᄒᆞ게 ᄒᆞ고

쥬 손ᄋᆞᆯ 펴 사ᄅᆞᆷᄋᆞᆯ 고치며 셩ᄒᆞᆫ 아달 예수의 일홈으로써 징죠와 이샹ᄋᆞᆯ ᄒᆡᆼᄒᆞ케 ᄒᆞ소셔 ᄒᆞ더라

비ᄂᆞᆫ ᄯᆡ에 모인 곳이 진동ᄒᆞ고 뭇 사ᄅᆞᆷ의게 셩령이 넉넉ᄒᆞ여 당당히 하나님의 도ᄅᆞᆯ 말ᄒᆞ니

밋ᄂᆞᆫ 뭇 사ᄅᆞᆷ이 한 마암 한 ᄯᅳᆺ으로 제 ᄌᆡ물이라 ᄒᆞᆫ나토 사사로히 ᄋᆞᆫ코 다 공용ᄒᆞ니

몸뎨자 큰 능간으로써 쥬 예수 다시 닐몰 간증ᄒᆞ며 뭇 사ᄅᆞᆷ이 큰 은총ᄋᆞᆯ 엇더라

고로 그ᄉᆡ여 가ᄂᆞᆫᄒᆞᆫ 쟈 업ᄉᆞ문 뎐ᄐᆡᆨ 잇ᄂᆞᆫ 쟈 다 파라 그 갑슬 가져다

몸뎨자의 압페 두고 각 인의 소용ᄃᆡ로 논으^더라

ᄯᆡ에 니위 사ᄅᆞᆷ 굽류에 ᄉᆡᆼ쟝ᄒᆞᆫ 쟈 일홈은 요신ᄯᅵ 몸뎨자덜이 ᄯᅩ 발나바라 불으니 ᄉᆡ긴즉 권ᄒᆞᄂᆞᆫ 아달이라

뎌가 밧치 이ᄉᆞᄆᆡ 파라 금ᄋᆞᆯ 가져다 몸뎨자의 압페 두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오 쟝

아ᄂᆞ냐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쳐 삽비라로 더부러 산업ᄋᆞᆯ 파라

갑슬 덜어 두ᄆᆡ 그 쳐로 도모ᄒᆞᆫ 바라 남은 거슬 가져다 몸뎨자의 압페 두니

피들이 갈오ᄃᆡ 아ᄂᆞ냐야 엇지ᄒᆞ여 사탄이 너의 마암ᄋᆞᆯ 혹ᄒᆞ여 셩령ᄋᆞᆯ 쇠겨 밧 갑슬 얼ᄆᆡᄋᆞᆯ 뉴ᄒᆞ엿ᄂᆞ냐

밧치 이슬 ᄯᆡ에 네 ᄒᆡ ᄋᆞᆫ이며 파라슨즉 너의 금이 ᄋᆞᆫ이냐

마암에 이 ᄉᆡᆼ각ᄋᆞᆯ ᄂᆡ이문 엇지미뇨 네가 사ᄅᆞᆷᄋᆞᆯ 쇠기미 ᄋᆞᆫ이오 이 하나님이라 ᄒᆞ니

아ᄂᆞ냐 이 말ᄋᆞᆯ 듯고 곳 ᄭᅥᆨ굴어져 긔졀ᄒᆞ거날 듯ᄂᆞᆫ 쟈 크게 무셔워ᄒᆞ고

졀문 사ᄅᆞᆷ 수인이 닐어 주검ᄋᆞᆯ 소렴ᄒᆞ여 머여다 장사ᄒᆞ니라

마즘 한 시 반 동ᄋᆞᆫ에 그 쳐가 일언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고 들어오니

피들이 갈오ᄃᆡ 너희 밧 갑시 잇분인지 ᄂᆡ게 말ᄒᆞ라 ᄒᆞᄆᆡ 갈오ᄃᆡ 잇분이라 ᄒᆞ니

피들이 갈오ᄃᆡ 엇지 ᄒᆞᆫ ᄯᅳᆺ으로 쥬의 셩령ᄋᆞᆯ 시험ᄒᆞᄂᆞ냐

너의 짓ᄋᆡ비 장사ᄒᆞᆫ 쟈의 발이 문에 닐ᄋᆞᆯ가 보다 ᄯᅩᄒᆞᆫ 너ᄅᆞᆯ 머^여 나가리라 ᄒᆞ니

그 녀인이 그 압페 ᄭᅥᆨ굴어져 긔졀ᄒᆞ거날 졀문 사ᄅᆞᆷ이 들어와 그 죽어ᄉᆞ물 보고 머여ᄂᆡ다 그 짓아비 겻ᄐᆡ 장사ᄒᆞ니

온 교회와 이 일 듯ᄂᆞᆫ 쟈 다 크게 무셔워ᄒᆞ더라

몸뎨자의 손으로 민간에셔 징죠와 이샹이 만ᄋᆞᆯ ᄒᆡᆼᄒᆞ니 뎌덜이 일심으로 소로몬의 ᄒᆡᆼ냥에 모이고

그 남ᄋᆡᄂᆞᆫ 감히 친근ᄒᆞᄂᆞᆫ 쟈 업ᄉᆞ나 글어나 뭇 ᄇᆡᆨ셩이 놉펴

남녀 밋ᄂᆞᆫ 쟈 더옥 만으니

사ᄅᆞᆷ이 ᄯᅩᄒᆞᆫ 병인ᄋᆞᆯ 머이고 걸이에 나와 상과 탑에셔 자며 피들이 지ᄂᆡᆯ 적에 기림ᄌᆡ나 혹 티울가 ᄒᆞ더라

예루살ᄋᆡᆷ ᄂᆡ 읍 뭇 사ᄅᆞᆷ이 모여 병든 사ᄅᆞᆷ과 샤귀게 억졔ᄒᆞᆫ 바 된 쟈ᄅᆞᆯ 다리고 와 다 낫더라

졔사쟝과 ᄒᆞᆷᄭᅴ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곳 사투ᄀᆡ 무리라 투귀가 디욱 심ᄒᆞ여

닐어 몸뎨자ᄅᆞᆯ 잡아 옥에 가두□니

쥬의 사쟈 밤에 옥 문ᄋᆞᆯ 열고 다리고 나와

일오ᄃᆡ 셩뎐에 가셔 이 ᄉᆡᆼ명의 도로써 다 ᄇᆡᆨ셩의게 말ᄒᆞ라 ᄒᆞᄆᆡ

몸뎨자 ᄉᆡ벽에 셩뎐에 들어가 갈아치더라

마즘 졔사쟝과 ᄒᆞᆷᄭᅴ ᄒᆞᄂᆞᆫ 쟈와 공회와 이살ᄋᆡᆯ 쟝노ᄅᆞᆯ 다 볼너 모으고 곳 사ᄅᆞᆷᄋᆞᆯ 보ᄂᆡ여 옥에 가 몸뎨자ᄅᆞᆯ ᄭᅳᆯ어 오라 ᄒᆞ니

군노 옥에 가셔 사ᄅᆞᆷ 보지 못ᄒᆞ고 돌아와

일오ᄃᆡ 우리가 옥문 닷기ᄅᆞᆯ 굿건히 ᄒᆞ고 직키ᄂᆞᆫ 쟈 문 밧게 셔ᄉᆞ물 보고 다못 문 열 ᄯᆡ에 안에 사ᄅᆞᆷ은 보지 못^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셩뎐 즁군과 뭇 졔사쟝이 이 말ᄋᆞᆯ 듯고 쥬졔ᄒᆞ여 엇지ᄒᆞᆯ 줄 ᄋᆞᆯ아지 못ᄒᆞ더니

한사ᄅᆞᆷ이 와 갈오ᄃᆡ 옥에 가둔 사ᄅᆞᆷ이 셩뎐에 셔서 ᄇᆡᆨ셩ᄋᆞᆯ 갈아친다 ᄒᆞᄆᆡ

셩뎐 즁군이 군노로 더부러 가 몸뎨자ᄅᆞᆯ ᄭᅳ나 글어나 강겁지 못ᄒᆞ문 ᄇᆡᆨ셩이 돌노 칠가 무셔워ᄒᆞ미더라

ᄭᅳᆯ어다 공회의 압페 셔우고 졔사장이 물어 갈오ᄃᆡ

우리가 너희ᄅᆞᆯ 엄금ᄒᆞ여 이 일홈으로 사ᄅᆞᆷᄋᆞᆯ 갈아치지 말나 ᄒᆞ엿ᄂᆞᆫᄃᆡ

너희가 오은 예루살ᄋᆡᆷ에셔 갈아치물 헤쳐 이 사ᄅᆞᆷ의 피로써 허물ᄋᆞᆯ 우리게 돌니기ᄅᆞᆯ ᄯᅳᆺᄒᆞᆫ다 ᄒᆞ니

피들과 몸뎨자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하나님ᄋᆞᆯ 들으미 사ᄅᆞᆷ의게 지ᄂᆡ미 맛당ᄒᆞ니라

너희 남게 달아 쥐긴 예수ᄅᆞᆯ 우리 조샹의 하나님이 다시 닐게 ᄒᆞ여

자긔 우켠 손으로 들어 왕과 구완ᄒᆞᄂᆞᆫ 쥬ᄅᆞᆯ 삼으문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의게 회ᄀᆡ와 죄샤ᄒᆞ물 주미라

우리가 이 간증이 되고 하나님이 뎌ᄅᆞᆯ 듯ᄂᆞᆫ 쟈ᄅᆞᆯ 준 바 셩령이 ᄯᅩᄒᆞᆫ 간증이 되엿다 ᄒᆞᆫᄃᆡ

뭇 사ᄅᆞᆷ이 이 말ᄋᆞᆯ 듯고 분노ᄒᆞ여 쥐기기ᄅᆞᆯ ᄯᅳᆺᄒᆞ니

공회 가온ᄃᆡ 바리ᄉᆡ 사ᄅᆞᆷ 일홈은 가마녈이니 법 가라치ᄂᆞᆫ 쟈 되어

ᄇᆡᆨ셩이 다 놉피ᄂᆞᆫ 바라 닐어셔서 몸뎨자로 ᄒᆞ여곰 잡간 나가라 ᄒᆞ고

이여 갈오ᄃᆡ 이살ᄋᆡᆯ 사ᄅᆞᆷ덜아 이 사ᄅᆞᆷᄋᆞᆯ 조심ᄒᆞ여 쳐치ᄒᆞ라

젼에 두다가 닐어나 스사로 쟈랑ᄒᆞᄆᆡ 붓튼 쟈 사ᄇᆡᆨ예인 이ᄯᅥ니 두다가 쥐기물 닙으ᄆᆡ 좃던 쟈 다 헤여져ᄉᆞ니 일운 거시 업고

후에 호젹 올닐 ᄯᆡ에 ᄯᅩ 가니ᄂᆡ에 유다가 닐어 ᄇᆡᆨ셩ᄋᆞᆯ 혹ᄒᆞ게 ᄒᆞ더니 뎌가 망ᄒᆞᄆᆡ 좃던 쟈 다 허여졋ᄂᆞ니라

이제 ᄂᆡ 너희게 말ᄒᆞ노니 이 사ᄅᆞᆷᄋᆞᆯ 멀니ᄒᆞ여 용납ᄒᆞ라 ᄒᆞ문 그 ᄯᅳᆺ과 ᄒᆞᄂᆞᆫ 바가 사ᄅᆞᆷ의게로 나ᄉᆞ면 너머지고

하나님의게로 나ᄉᆞ면 능히 너머치지 못ᄒᆞ리니 혹 하나님ᄋᆞᆯ ᄃᆡ젹ᄒᆞᆯ가 접푸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그 말ᄋᆞᆯ 글어이 네겨 몸뎨자ᄅᆞᆯ 불너 들에 치고 예수의 일홈으로써 사ᄅᆞᆷ의게 말ᄒᆞ지 말나 ᄒᆞ고 이에 노으니

몸뎨자 이여 공회ᄅᆞᆯ ᄯᅥ나 다 즐거워ᄒᆞ문 예수의 일홈ᄋᆞᆯ 위ᄒᆞ여 욕ᄋᆞᆯ 바드미 싸다 ᄒᆞ미더라

이여 날마당 셩뎐과 집에셔 사ᄅᆞᆷᄋᆞᆯ 갈아쳐 예수ᄅᆞᆯ 키리쓰토라 뎐ᄒᆞ여 쉬이미 업다 ᄒᆞ더라

뎨자ᄒᆡᆼ젹 뎨뉵 쟝

그ᄯᆡ에 뎨자가 더ᄒᆞᄂᆞᆫᄃᆡ 시리니의 유ᄃᆡ 사ᄅᆞᆷ이 힙ᄅᆡ 사ᄅᆞᆷᄋᆞᆯ 시비ᄒᆞ문 날마당 구졔ᄅᆞᆯ 버프되 과부의게 밋지 못ᄒᆞ미라

열두 몸뎨자 뭇 뎨자ᄅᆞᆯ 불너 다 갈오ᄃᆡ 우리가 하나님의 도ᄅᆞᆯ ᄯᅥ나고 궤와 조조상ᄋᆞᆯ 차지ᄒᆞᆫ 거시 답지 ᄋᆞᆫ은지^라

동ᄉᆡᆼ덜아 너희 즁에 인망 잇고 령과 지헤 넉넉ᄒᆞᆫ 쟈 칠인ᄋᆞᆯ ᄐᆡᆨᄒᆞ라 우리가 뎌로 ᄒᆞ여곰 이 일ᄋᆞᆯ 가말고

다못 우리ᄂᆞᆫ 덧덧시 빌기와 도ᄅᆞᆯ 뎐ᄒᆞᄂᆞᆫ 직ᄲᅮᆫ이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그 말ᄋᆞᆯ 듯고 깃거ᄒᆞ여

이여 스티반 밋음과 셩령이 감둉ᄒᆞᆫ 쟈과 비립과 포로킬과 니가놀과 티몬과 팔미나과 안티오에 교회예 든 쟈 니코라들 ᄐᆡᆨᄒᆞ여

몸뎨자의 압페 셔우니 몸뎨자 빌고 손으로 ᄋᆞᆫ찰ᄒᆞ니

하나님의 도가 졈졈 길고 예루살ᄋᆡᆷ에셔 뎨자가 더 만으며 졔사가 만이 밋으무로 좃더라

스티반이 은춍과 능간이 넉넉ᄒᆞ여 크게 이샹과 징죠ᄅᆞᆯ 민간에 ᄒᆡᆼᄒᆞ니

ᄯᆡ에 리ᄇᆡᆯ디니과 쿠리ᄂᆡ과 아리산디랴과 키리캬과 밋 아시야 회당 사ᄅᆞᆷ덜이 혹 닐어 스티반으로 더부러 변론ᄒᆞ니

스티반이 지헤과 여긔로 말ᄒᆞᄆᆡ 뎌덜이 능히 ᄃᆡ젹지 못ᄒᆞ고

이여 사ᄅᆞᆷᄋᆞᆯ 취겨 말ᄒᆞ되 우리 이 사ᄅᆞᆷᄋᆞᆯ 들으니 모쇼과 하나님ᄋᆞᆯ 참남ᄒᆞᆫ다 ᄒᆞ고

ᄇᆡᆨ셩과 쟝노과 션ᄇᆡᄅᆞᆯ 소동케 ᄒᆞ여 와 잡아 공당에 ᄭᅳᆯ고 가

거즛 간증ᄋᆞᆯ 셔워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이 이 셩소과 뉼법ᄋᆞᆯ 흉닐으기ᄅᆞᆯ 마지 ᄋᆞᆫ으문

우리가 그 말ᄋᆞᆯ 들으니 이 나살ᄋᆡᆺ 예수가 쟝차 이 소ᄅᆞᆯ 헐고 모쇼 우리게 뎐ᄒᆞᆫ 바 법례ᄅᆞᆯ 곳치리라 ᄒᆞ니

이에 공회에 안즌 쟈 다 눈 부워 스티^반ᄋᆞᆯ 보ᄆᆡ 텬사의 용모 갓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칠 쟝

졔사쟝이 갈오ᄃᆡ 이 일이 과연 이 갓타냐 ᄒᆞ니

갈오ᄃᆡ 모단 부형은 들으소셔 넷적에 우리 조샹 압라함이 미소포타먀에 잇고 ᄒᆞ란에 거ᄒᆞ기 젼에 영화의 하나님이 나타나

갈오샤ᄃᆡ 고향과 친쳑ᄋᆞᆯ ᄯᅥ나 ᄂᆡ 갈으치ᄂᆞᆫ 디방으로 카라 ᄒᆞᄆᆡ

이여 칼ᄃᆡᄅᆞᆯ ᄯᅥ나 ᄒᆞ란에 거ᄒᆞ다가 일노 좃차 아밤 죽은 후에 디□ 거ᄒᆞᄂᆞᆫ 바 ᄯᅡ으로 올무니

거긔셔 사로 발 둘 곳도 업서ᄉᆞ나 글어나 이 ᄯᅡ으로써 뎌의게 허ᄒᆞ여 뎌의 후에 자식거지 주리라 ᄒᆞ되 그ᄯᆡ에 오히려 자식이 업ᄂᆞᆫ지라

하나님이 이러탓 말하샤되 너의 자식이 쟝차 달은 나라에 거ᄒᆞ여 뎌가써 죵ᄋᆞᆯ 삼아 사ᄇᆡᆨ 년ᄋᆞᆯ 부ᄃᆡᄒᆞ리라 ᄒᆞ시□니

ᄯᅩ 갈오샤ᄃᆡ 그 죵 삼ᄂᆞᆫ 나라ᄋᆞᆯ ᄂᆡ가 판죄ᄒᆞ리니 후에 가나와 여긔셔 나ᄅᆞᆯ 셤기리라 ᄒᆞ고

이여 할례의 언약으로써 주니 이러무로 압라함이 이삭ᄋᆞᆯ 나야 팔 일 만에 할례ᄅᆞᆯ ᄒᆡᆼᄒᆞ고 이삭이 야곱ᄋᆞᆯ 낫코 야곱이 십이조ᄅᆞᆯ 나으니

열어 조샹이 요셥ᄋᆞᆯ 투긔ᄒᆞ여 ᄋᆡ곱에 팔앗더니 하나님이 도라보와

모단 환ᄂᆞᆫ에 건져 ᄂᆡ여 지헤ᄅᆞᆯ 주워 ᄋᆡ곱 왕 바^로의 압페 은춍ᄋᆞᆯ 어드니 바로 ᄋᆡ굽과 밋 종실의 ᄌᆡ샹ᄋᆞᆯ 봉ᄒᆞ엿더니

마참 ᄋᆡ굽과 가남 ᄯᅡ이 다 흉년과 큰 환관ᄒᆞᄆᆡ 우리 조샹이 냥식이 다ᄒᆞ여더니

다못 야곱이 ᄋᆡ굽에 곡셕 잇다물 듯고 처음으로 우리 조샹ᄋᆞᆯ 보ᄂᆡ여 갓다가

두 번ᄎᆡ 요셥이 동ᄉᆡᆼ의게 ᄋᆞᆫ 바 되여 바로의게 일가이 나타ᄂᆞ니

요셥이 동ᄉᆡᆼᄋᆞᆯ 보ᄂᆡ여 아밤 야곱과 일가 칠십오인ᄋᆞᆯ 마자 오니

이여 야곱과 우리 얼어 조샹이 다 ᄋᆡ굽에 가 죽으ᄆᆡ

수힘에 머여 도라가 압라함이 은으로써 ᄒᆞ몰의 자손의게 산 무덤에 쟝샤ᄒᆞ니라

하나님이 압라함의게 허락한 ᄯᆡ가 갓가와 ᄂᆡ ᄇᆡᆨ셩이 ᄋᆡ굽에 거ᄒᆞ쟈 번셩ᄒᆞ리라 ᄒᆞ더니

ᄉᆡ 왕이 닐메 밋체 요셥ᄋᆞᆯ ᄉᆡᆼ각지 못ᄒᆞ고

궤휼노 우리 일가ᄅᆞᆯ 도모ᄒᆞ고 우리 조샹ᄋᆞᆯ 부ᄃᆡᄒᆞ여 그 얼인 거슬 바려 ᄒᆞ여곰 후에 가 업게 ᄒᆞ니

그ᄯᆡ에 모쇼가 나ᄆᆡ 쥰슈ᄒᆞᆫ지라 집에셔 □지 석 달 만에 바렷ᄂᆞᆫᄃᆡ

ᄋᆡ굽 왕의 ᄯᅡᆯ이 거두워 양육ᄒᆞ여 자긔 아달ᄋᆞᆯ 삼우니

모쇼가 ᄋᆡ굽 사ᄅᆞᆷ의 학슬ᄋᆞᆯ 다 어더 말과 ᄒᆡᆼ사가 능간이 잇ᄂᆞᆫ지라

나이 사십에 이살ᄋᆡᆯ 자손 그 동ᄉᆡᆼᄋᆞᆯ ᄉᆡᆼ각ᄒᆞ여 가 보다가

한 사ᄅᆞᆷ의 원억ᄒᆞ물 보고 보호ᄒᆞ여 원억 바든 쟈ᄅᆞᆯ 위ᄒᆞ여 원슈ᄅᆞᆯ 갑파 ᄋᆡ굽 사ᄅᆞᆷᄋᆞᆯ 쥐기고

동ᄉᆡᆼ덜이 하나님이 그 손^으로써 구완ᄒᆞᄂᆞᆫ 줄ᄋᆞᆯ ᄭᆡ달을가 □ᄒᆞ엿더니 다못 뎌덜이 ᄭᆡ닷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이튼날에 동ᄉᆡᆼ덜 싸음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보고 사화ᄒᆞ고져 ᄒᆞ여 갈오ᄃᆡ 사ᄅᆞᆷ아 너희ᄂᆞᆫ 동ᄉᆡᆼ이라 엇지 서로 원억케 ᄒᆞᄂᆞ뇨 ᄒᆞ니

그 원억케 ᄒᆞᄂᆞᆫ 놈이 모쇼ᄅᆞᆯ 거역ᄒᆞ여 일오ᄃᆡ 뉘가 너ᄅᆞᆯ 셔워 판죄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삼아 우리ᄅᆞᆯ 다 살이라더냐

네가 나ᄅᆞᆯ 쥐기고져 ᄒᆞ기ᄅᆞᆯ 어제 ᄋᆡ굽 사ᄅᆞᆷ 쥐기듯 ᄒᆞᆯ나ᄂᆞ냐 ᄒᆞ니

모쇼 이 말ᄋᆞᆯ 듯고 달아나 마댜에 거ᄒᆞ여 거긔셔 두 아달ᄋᆞᆯ 낫키

사십년 ᄋᆞᆯ 지ᄂᆡ여ᄉᆞ나 산들에 가싀나무 화염 가온ᄃᆡ 쥬의 사쟈가 보이니

모쇼 보고 경ᄋᆞᆯ 긔긔히 네겨 압페 가 보ᄂᆞᆫ데 쥬의 소ᄅᆡ 들녀 갈오ᄃᆡ

ᄂᆡ가 너의 조샹의 하나님이오 압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라 ᄒᆞ니 모쇼 ᄯᅥᆯ며 감히 보지 못ᄒᆞᄂᆞᆫᄃᆡ

쥬 갈오샤ᄃᆡ 네 신ᄋᆞᆯ 버서라 네 션 곳이 셩디라

ᄂᆡ의 ᄋᆡ굽에 잇ᄂᆞᆫ ᄇᆡᆨ셩의 괴로으물 보고 탄식ᄒᆞ물 들은 고로 건지려 ᄒᆞ여 이제 너ᄅᆞᆯ ᄋᆡ굽에 보ᄂᆡ리라 ᄒᆞ엿ᄂᆞᆫᄃᆡ

일즉 모쇼ᄅᆞᆯ 뎌덜이 거역ᄒᆞ여 갈오ᄃᆡ 뉘가 너ᄅᆞᆯ 관쟝과 판죄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삼앗너냐 ᄒᆞ더니

하나님이 가싀 가온ᄃᆡ 나타ᄂᆞᆫ바 사쟈게 부탁ᄒᆞᆫ여 모쇼ᄅᆞᆯ 보ᄂᆡ여 뎌의 관쟝과 구완ᄋᆞᆯ 삼우니

이 사ᄅᆞᆷ이 ᄇᆡᆨ셩ᄋᆞᆯ 거날이고 나가 이샹과 징죠ᄅᆞᆯ ᄋᆡ굽과 ^ 홍ᄒᆡ과 광야에 ᄒᆡᆼᄒᆞᆫ 지 사십 년이라

이곳 그 모쇼니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의게 말ᄒᆞᆫ 바 쟈라 갈오ᄃᆡ 하나님이 너희 동ᄉᆡᆼ 즁에 션지 나 갓튼 쟈ᄅᆞᆯ 셔우갓다 ᄒᆞ더니

이 광야 회즁에셔 시나산에 말ᄒᆞ던 텬사과

우리 얼어 조샹과 ᄒᆞᆷᄭᅴ한 쟈라 뎌가 ᄉᆡᆼ명의 도ᄅᆞᆯ 바다써 우리ᄅᆞᆯ 주니 우리 얼어 조샹이 불슌이 거역ᄒᆞ여 마암이 ᄋᆡ굽에 돌아가려 ᄒᆞ여

아론의게 갈오ᄃᆡ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셩신의 모샹ᄋᆞᆯ 지여 우리 압페 ᄒᆡᆼ케 ᄒᆞ라

이 모쇼가 우리ᄅᆞᆯ 거날여 ᄋᆡ굽에 나와 엇지 갓ᄂᆞᆫ지 아지 못ᄒᆞ갓다 ᄒᆞ니

이여 송아지 모샹ᄋᆞᆯ 지어 졔사ᄒᆞ여 자긔의 손으로 지은 거슬 깃거ᄒᆞ니

하나님이 ᄇᆡ반ᄒᆞ여 그 텬샹 셩슉 셤기ᄂᆞᆫ 거슬 ᄂᆡ쳐 두니

션지의 글에 쓴 바갓치 이살ᄋᆡᆯ 일가야 너희 광야에 사십 년ᄋᆞᆯ 희ᄉᆡᆼ노 졔물써 ᄂᆡ게 딜엿ᄂᆞ냐

ᄯᅩ 모록의 감실과 너희 신리반의 별ᄋᆞᆯ 머이니 곳 너희 지은 바 모샹에 절ᄒᆞᆷ이라 ᄂᆡ 너ᄅᆞᆯ 바 부론 밧게 옴기리라 ᄒᆞ더니

광야에셔 우리 조샹의 간증ᄒᆞᄂᆞᆫ 쟝막이 이ᄉᆞ니

곳 모쇼의게 말ᄒᆞᆫ 하나님이 명ᄒᆞ여 일오ᄃᆡ 네 본 바 모양ᄋᆞᆯ 좃차 지으라 ᄒᆞᆷ 갓타니라

이후에 하나님이 우리 조샹의 압페셔 외방 사ᄅᆞᆷᄋᆞᆯ ᄶᅩᆺ고 그 산업ᄋᆞᆯ 어더ᄉᆞ니

우리 조샹이 요슈야로 더부러 이 쟝막에 들어와 다^빗의 ᄯᆡ에 닐으ᄆᆡ

다빗이 곳 은춍ᄋᆞᆯ 하나님의 압페 어더 야곱의 하나님ᄋᆞᆯ 위ᄒᆞ여 뎐ᄋᆞᆯ 짓고져 ᄒᆞ더니

소로몬이 뎐ᄋᆞᆯ 셔워ᄉᆞ나

글어나 손으로 지은 집에 지극키 놉푼 쟈가 거치 ᄋᆞᆫᄂᆞ니 션지 일온 바 쥬 갈로샤되

하날은 ᄂᆡ의 자리오 ᄯᅡ은 ᄂᆡ의 반등이니 너희가 무순 집ᄋᆞᆯ ᄂᆡ게 셔우며 무순 ᄯᅡ에 나ᄅᆞᆯ 쉬이게 ᄒᆞ랴

이 물건이 다 ᄂᆡ의 손으로 지은 거시 ᄋᆞᆫ이냐 ᄒᆞ엿ᄂᆞᆫ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