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피들이 갈베ᄅᆞᆯ ᄆᆡᆫ져 ᄭᆡ와 갈오^ᄃᆡ ᄲᅡᆯ니 닐어ᄂᆞ라 ᄒᆞ니 쇠사슬이 손에셔 버서지ᄂᆞᆫ지라
텬사 갈오ᄃᆡ ᄯᅴᄅᆞᆯ 묵고 신ᄋᆞᆯ 신어라 ᄒᆞ니 피들이 이 말갓치 ᄒᆞᄆᆡ 텬사 ᄯᅩ 갈오ᄃᆡ 오슬 들고 나ᄅᆞᆯ 좃추라 ᄒᆞ거날
좃차 가나 텬사의 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참된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여 현셩인가 의심ᄒᆞ더니
딕키ᄂᆞᆫ 첫ᄌᆡ와 돌ᄌᆡᄅᆞᆯ 지ᄂᆡ여 옥에 텰문이 셩ᄋᆞᆯ 통ᄒᆞ엿ᄂᆞᆫᄃᆡ
닐어니 문이 절노 열니니 뎌덜이 ᄒᆡᆼᄒᆞ여 ᄒᆞᆫ 걸이에 나가ᄆᆡ 텬사가 이여 ᄯᅥᄂᆞ니
피들이 ᄭᆡ달아 갈오ᄃᆡ 쥬가 사쟈ᄅᆞᆯ 보ᄂᆡ여 나ᄅᆞᆯ 해롯의 손과 유ᄃᆡ ᄇᆡᆨ셩의 ᄒᆞ고져ᄒᆞᄂᆞᆫ 바에 건뎐ᄂᆡ물 ᄂᆡ 실노 알앗다 ᄒᆞ고
ᄉᆡᆼ각ᄒᆞᄂᆞᆫ데 요안ᄂᆡ 말코라 ᄒᆞᄂᆞᆫ 쟈의 어맘 마리암의 집에 오니 열어 사ᄅᆞᆷ이 거긔 모여 비ᄂᆞᆫ데
피들이 밧켠 문ᄋᆞᆯ 두디니 녀ᄋᆡ의 일홈은 로다라 와셔 ᄃᆡ답ᄒᆞ려 ᄒᆞ다가
피들의 소ᄅᆡᆫ 줄ᄋᆞᆯ 알고 즐거워 문ᄋᆞᆯ 밋처 열지 못ᄒᆞ고 달아 들어와 피들이 문 밧게 셧다 말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갈아ᄃᆡ 네 밋쳣다 ᄒᆞ니 녀ᄋᆡ 힘써 말ᄒᆞ여 올타 ᄒᆞ거날 뭇 사ᄅᆞᆷ이 갈오ᄃᆡ 혼이로다 ᄒᆞ니
다못 피들이 문 두디기ᄅᆞᆯ 마지 ᄋᆞᆫ이ᄒᆞ거날 문ᄋᆞᆯ 열어 보고 다 혼나니
피들이 손ᄋᆞᆯ 흔들어 잠잠ᄒᆞ라 ᄒᆞ고 쥬 어드케 옥에셔 인도ᄒᆞ여 ᄂᆡ물 고ᄒᆞ여 갈오ᄃᆡ
이 일노 야곱과 동ᄉᆡᆼ의게 고ᄒᆞ라 ᄒᆞ고 이여 달은 데로 가니^라
발ᄭᆡ여 뭇 군사가 피들이 엇지 가물 심히 혼동ᄒᆞ더니
헤롯이 구ᄉᆡᆨᄒᆞ여 엇지 못ᄒᆞ고 딕키던 군사ᄅᆞᆯ 문툐ᄒᆞ고 명ᄒᆞ여 쥐기고 즉시 유ᄃᆡᄅᆞᆯ ᄯᅥ나 ᄀᆡ사라로 가 머무더라
마참 헤롯이 심히 투로와 시돈 사ᄅᆞᆷᄋᆞᆯ 유감ᄒᆞ나 그 ᄯᅡ이 왕의 ᄯᅡ으로 냥식ᄋᆞᆯ 엇ᄂᆞᆫ 고로
일심으로 와셔 왕의 도승지 브라쓰도ᄅᆞᆯ 힌닙어 평안ᄋᆞᆯ 구ᄒᆞ니
헤롯이 뎡ᄒᆞᆫ 긔약에 왕복ᄋᆞᆯ 닙고 위예 안저 친이 말ᄒᆞ니
ᄇᆡᆨ셩이 불너 갈오ᄃᆡ 이 신의 소ᄅᆡ오 사ᄅᆞᆷ은 ᄋᆞᆫ이라 ᄒᆞ되
헤롯이 영화ᄅᆞᆯ 하나님의게 ᄃᆞᆯ니지 ᄋᆞᆫ이ᄒᆞ니 쥬의 사쟈 이여 치미 벌기 먹은 바 되여 긔졀ᄒᆞ니라
다못 하나님의 도가 흥ᄒᆞ미 더ᄒᆞ니
바라바와 소로가 구제ᄒᆞᄂᆞᆫ 역ᄉᆞᄅᆞᆯ 필ᄒᆞ고 요안ᄂᆡ 일홈ᄋᆞᆯ 말코라ᄂᆞᆫ 쟈과 ᄒᆞᆷᄭᅴ 예루살ᄋᆡᆷ으로붓터 돌아가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십삼 쟝
안티옥 교회에 멧 분 션지과 션ᄉᆡᆼ이 이ᄉᆞ니 곳 바라바와 니결이라ᄂᆞᆫ 수몬과
쿠니ᄂᆡ 사ᄅᆞᆷ 누코와 분봉왕 헤롯의 졋동ᄉᆡᆼ 마ᄂᆡᆫ과 이니소로라
쥬ᄅᆞᆯ 셤겨 ᄌᆡ게ᄒᆞᆯ ᄯᆡ에 셩령이 갈오샤ᄃᆡ ᄂᆡ 바라바과 소로ᄅᆞᆯ 불너 ᄒᆞᆯ 일ᄋᆞᆯ 위ᄒᆞᄂᆞ니 너희 분별ᄒᆞ라 ᄒᆞᄆᆡ
이여 ᄌᆡ게 ᄒᆞ며 빌며 손으로 안찰ᄒᆞ고 가라 ᄒᆞ니
두 사ᄅᆞᆷ이 셩^령의 부리물 밧들어 실누캬에 가 거긔셔 ᄇᆡ 타고 굽로에 닐으러
살나미에셔 하나님의 도ᄅᆞᆯ 유ᄃᆡ 회당에 뎐ᄒᆞ니 요안ᄂᆡ 돕더라
ᄒᆡ도ᄅᆞᆯ 지ᄂᆡ여 파보에 닐으러 유ᄃᆡ인 무당질ᄒᆞᄂᆞᆫ 거즛 션지 발예수라ᄂᆞᆫ 쟈ᄅᆞᆯ 만ᄂᆡ니
방ᄇᆡᆨ 살교보로과 함ᄭᅴᄒᆞ니 그ᄂᆞᆫ 총명ᄒᆞᆫ 사ᄅᆞᆷ이라 바라바와 소로ᄅᆞᆯ 불너 하나님의 도ᄅᆞᆯ 듯고져 ᄒᆞ니
일니마라 ᄒᆞ니 ᄉᆡ긴즉 무당이라 뎌덜ᄋᆞᆯ ᄃᆡ젹ᄒᆞ여 방ᄇᆡᆨ으로 도ᄅᆞᆯ 멀니ᄒᆞ고져 ᄒᆞ더니
그ᄯᆡ에 소로의 ᄯᅩ 일홈은 보로니 셩령이 넉넉ᄒᆞ여 눈ᄋᆞᆯ 부워 갈오ᄃᆡ
네가 궤휼과 간악이 차ᄉᆞ니 ᄆᆡ귀의 자식이라 의에 원슈야 엇지 쥬의 셩도ᄅᆞᆯ 구부러치기ᄅᆞᆯ 마지 ᄋᆞᆫᄂᆞ냐
이제 쥬의 손이 네게 이ᄉᆞ니 네 반다시 쇠경 되여 잠간 ᄒᆡᄅᆞᆯ 보지 못ᄒᆞ리라 ᄒᆞᄆᆡ
그 눈에 즉시 안ᄀᆡ 어두워 두로 인도ᄒᆞᆯ 사ᄅᆞᆷᄋᆞᆯ 구ᄒᆞ니
방ᄇᆡᆨ이 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보고 쥬의 도ᄅᆞᆯ 경동ᄒᆞ여 밋더라
보로와 죵인이 파보에셔 ᄇᆡ 타고 팜부랴의 가 ᄑᆡᆯ가에 닐으러 요안ᄂᆡ 작별ᄒᆞ고 예루살ᄋᆡᆷ으로 돌아가니라
뎌덜이 ᄑᆡᆯ가ᄅᆞᆯ 지ᄂᆡ여 피시댜의 안티옥에 닐으러 사밧일에 회당에 들어가 안저니
뉼법과 션지의 글 오이기ᄅᆞᆯ 다ᄒᆞᄆᆡ 회당 차디ᄒᆞᄂᆞᆫ 쟈 사ᄅᆞᆷᄋᆞᆯ 시겨 갈오ᄃᆡ
동ᄉᆡᆼ은 만약 ᄇᆡᆨ셩ᄋᆞᆯ 권ᄒᆞᆯ 말이 이ᄉᆞ면 졍컨ᄃᆡᆫ ^ 말ᄒᆞ라 ᄒᆞ니
보로 닐어나 손ᄋᆞᆯ 흔들어 갈오ᄃᆡ 이살ᄋᆡᆯ 사ᄅᆞᆷ 하나님ᄋᆞᆯ 두러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들으라
이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의 하나님이 우리 조샹ᄋᆞᆯ ᄐᆡᆨᄒᆞ엿더니 ᄋᆡ굽 ᄯᆡ에 과ᄀᆡᆨ 되ᄆᆡ
하나님이 ᄯᅩ ᄲᆡ여 손ᄋᆞᆯ 들어 거날이고 그 ᄯᅡ을 나가
광야에 사십 년ᄋᆞᆯ 용납ᄒᆞ다가
카ᄂᆞᆫ ᄯᅡ 칠죵 ᄇᆡᆨ셩ᄋᆞᆯ 멸ᄒᆞ고
그 ᄯᅡᄅᆞᆯ 깃부ᄒᆞᆫ 지 사ᄇᆡᆨ오십 년에 관쟝ᄋᆞᆯ 주워 션지 사무ᄋᆡᆯ에 밋첫고
후에 ᄇᆡᆨ셩이 왕ᄋᆞᆯ 구ᄒᆞ니 하나님이 ᄇᆡᆫ야민의 지ᄑᆡ 사ᄅᆞᆷ 킷의 아달 사울ᄋᆞᆯ 써 사십 년ᄋᆞᆯ 주워다가
하나님이 페ᄒᆞ고 다빗ᄋᆞᆯ 들어 왕ᄋᆞᆯ 삼고 간증ᄒᆞᆫ 바에 갈오샤ᄃᆡ
ᄂᆡ가 엿ᄉᆡ의 아달 다빗ᄋᆞᆯ 만ᄂᆡ니 ᄂᆡ 마암에 맛고 ᄂᆡ의 ᄯᅳᆺᄋᆞᆯ 다 좃ᄂᆞᆫ 쟈라 ᄒᆞ고
하나님이 허락ᄋᆞᆯ 안찰ᄒᆞ여 이 사ᄅᆞᆷ의 자손으로 이살ᄋᆡᆯᄋᆞᆯ 위ᄒᆞ여 구완ᄒᆞᄂᆞᆫ 예수ᄅᆞᆯ 셔우갓다 ᄒᆞ더니
예수 오기 젼에 요안ᄂᆡ 만져 회ᄀᆡ의 밥팀례ᄅᆞᆯ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의게 다 뎐ᄒᆞ니라
요안ᄂᆡ 쟝차 일ᄋᆞᆯ 맛추고 갈오ᄃᆡ 너희 나ᄅᆞᆯ 뉘라 ᄒᆞᄂᆞ냐 나ᄂᆞᆫ ᄋᆞᆫ이로다
ᄂᆡ 후에 오ᄂᆞᆫ 쟈 그 신 신기기ᄅᆞᆯ ᄂᆡ가 감당치 못ᄒᆞ갓다 ᄒᆞ여ᄉᆞ니
동ᄉᆡᆼ덜이 압라함의 자손 하나님ᄋᆞᆯ 두러워 ᄒᆞᄂᆞᆫ 쟈야 이 구완의 도로써 우리게 보ᄂᆡ엿ᄂᆞᆫ데
예루살ᄋᆡᆷ에 거ᄒᆞᄂᆞᆫ 쟈와 그 관쟝이 뎌과 뭇 사밧일에 오이ᄂᆞᆫ 바 션지의 말ᄋᆞᆯ 아지 ^ 못ᄒᆞ고 죄 뎡ᄒᆞ무로써 응험케 ᄒᆞ니
쥐길 죄ᄅᆞᆯ 차ᄌᆞᄂᆡ지 못ᄒᆞ고 피나토의게 구ᄒᆞ여 쥐겨슨즉
뎌ᄅᆞᆯ 긔록ᄒᆞᆫ 바가 다 응험ᄒᆞᆫ 거시 남그로붓터 취ᄒᆞ여 장사ᄒᆞᄆᆡ
오직 하나님이 죽으무로 닐게 ᄒᆞᆫ 거슬
가니ᄂᆡ로부터 ᄒᆞᆷᄭᅴ 예루살ᄋᆡᆷ에 가ᄂᆞᆫ 쟈 열어 날 보와ᄉᆞ니 이제 ᄇᆡᆨ셩의게 간증되일지라
하나님이 조샹의게 허락ᄒᆞᆫ 복음이 우리 자손의게 일운 거슬
우리가 너희게 뎐ᄒᆞ문 예수 다시 일게 ᄒᆞ미니
시편 이 쟝에 쓴 바에 일으되 너ᄂᆞᆫ ᄂᆡ의 아달이니 오날 너ᄅᆞᆯ 나앗다 ᄒᆞᆷ 갓고
그 죽음에 뎌ᄅᆞᆯ 닐게 ᄒᆞ여 후에 다시 썩ᄂᆞᆫ데 닐으지 ᄋᆞᆫ케 ᄒᆞ물 말ᄒᆞ고
이갓치 일너ᄉᆞ되 셩ᄒᆞ고 실ᄒᆞᆫ 다빗은 헤롯 너ᄅᆞᆯ 주니라 ᄒᆞ고
시예 다시 일너되 쥬의 셩쟈로 ᄒᆞ여곰 썩으물 보지 ᄋᆞᆫ케 ᄒᆞ갓다 ᄒᆞ문
다빗이 ᄉᆡᆼ시에ᄂᆞᆫ 하나님의 ᄯᅳᆺᄋᆞᆯ 좃고 죽으ᄆᆡ 조샹으로 함ᄭᅴ 두워 썩으물 보되
오직 하나님이 닐게 ᄒᆞᆫ 바ᄂᆞᆫ 썩으물 보지 ᄋᆞᆫ으미라
동ᄉᆡᆼ덜은 알나 이 사ᄅᆞᆷ으로 말무암아 죄 샤ᄒᆞᆯ 도ᄅᆞᆯ 너희게 뎐ᄒᆞ노니
모단 일에 모쇼의 뉼법으로 너희 능히 올케 못ᄒᆞᆫ 바ᄅᆞᆯ 뎌로 말무암아 밋ᄂᆞᆫ 쟈ᄂᆞᆫ 올케 ᄒᆞᄂᆞ니라
삼가ᄒᆞ여 션지의 말ᄒᆞᆫ 바로 네 몸에 응치 말게 ᄒᆞ라
멸시ᄒᆞᄂᆞᆫ 쟈야 보고 긔긔히 네기여 멸ᄒᆞ문 너희 날ᄂᆡ 일ᄋᆞᆯ ᄒᆞ^ᄆᆡ 이 일ᄋᆞᆯ 비록 너희게 고ᄒᆞ여도 밋지 안으미라 ᄒᆞ고
뎌덜이 나갈 ᄯᆡ에 구ᄒᆞ되 후 사밧일에 다시 이 말ᄋᆞᆯ 말ᄒᆞ라 ᄒᆞ더라
회당에 뭇 사ᄅᆞᆷ이 헤여질ᄃᆡ 유ᄃᆡ 사ᄅᆞᆷ과 상셩 슬어이 진교ᄒᆞᆫ 쟈 보로과 바라바ᄅᆞᆯ 좃츠니
뎌덜이 권ᄒᆞ여 하나님의 은춍에 뉴ᄒᆞ라 ᄒᆞ니라
후 사밧일에 고을 ᄇᆡᆨ셩이 거의 모여 하나님의 도ᄅᆞᆯ 들으니
유ᄃᆡ 사ᄅᆞᆷ이 만이 모인 거슬 보고 투긔ᄒᆞ기ᄅᆞᆯ 더 심히 ᄒᆞ여 보로의 말ᄋᆞᆯ 시비ᄒᆞ여 욕ᄒᆞ니
보로과 바라바 당당히 말ᄒᆞ여 갈오ᄃᆡ 하나님의 도ᄅᆞᆯ 부득불 만져 너희게 뎐ᄒᆞᄆᆡ
너희가 버려 스사로 영ᄉᆡᆼ에 싸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우리가 외방 사ᄅᆞᆷ의게 향ᄒᆞ니
쥬 명ᄒᆞ여 일오샤ᄃᆡ ᄂᆡ 너ᄅᆞᆯ 셔워 외방 사ᄅᆞᆷ의게 빗츨 삼아 너로 ᄒᆞ여곰 구완ᄒᆞ여 디극에 닐어라 ᄒᆞ니
외방 사ᄅᆞᆷ이 이ᄅᆞᆯ 듯고 즐겨 ᄒᆞ여 하나님의 도ᄅᆞᆯ 영화ᄒᆞ고 뎡ᄒᆞ여 영ᄉᆡᆼᄋᆞᆯ 엇ᄂᆞᆫ 쟈 다 밋으니
이여 쥬의 도가 사방에 페지되
오직 유ᄃᆡ인이 졍셩ᄒᆞᆫ 귀ᄒᆞᆫ 부인과 고을에 존즁ᄒᆞᆫ 사람ᄋᆞᆯ 취겨 보로과 바라바ᄅᆞᆯ 군박ᄒᆞ여 디경에 ᄂᆡᄶᅩᆺ추니
뎌덜이 뭇 사ᄅᆞᆷᄋᆞᆯ ᄃᆡᄒᆞ여 발에 티글ᄋᆞᆯ ᄯᅥᆯ치고 이코론에 오니
뎨자덜이 심히 즐기고 ᄯᅩ 셩령이 넉넉ᄒᆞ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십사 쟝
마참 두 뎨자가 이코론에셔 함ᄭᅴ 유ᄃᆡ인의 회당에 들어가 이갓치 말ᄒᆞ니 유ᄃᆡ과 히리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밋고
좃지 ᄋᆞᆫᄂᆞᆫ 유ᄃᆡ인이 외방 사ᄅᆞᆷᄋᆞᆯ 취겨 뭇 동ᄉᆡᆼᄋᆞᆯ 부ᄃᆡᄒᆞ니
두 사ᄅᆞᆷ이 올ᄋᆡ 거긔 머무러 쥬의 도로써 당당히 말ᄒᆞ니
쥬가 뎌의 손으로써 징죠과 이샹ᄒᆞᆫ 일ᄋᆞᆯ ᄒᆡᆼ케 ᄒᆞ여 그 은춍의 도ᄅᆞᆯ 간증ᄒᆞ니
고을에 뭇 사ᄅᆞᆷ이 편ᄋᆞᆯ 갈나 유ᄃᆡ인과도 함ᄭᅴ ᄒᆞ고 두 뎨자과도 ᄒᆞᆷᄭᅴ ᄒᆞ니
외방 사ᄅᆞᆷ과 유ᄃᆡ인과 그 관쟝덜이 두 사ᄅᆞᆷ에게 들어부터 능모ᄒᆞ고 돌노 티려 ᄒᆞ니
두 사ᄅᆞᆷ이 알고 루카오냐의 룻슷라과 ᄃᆡᆯ비 고을 사면에 도망ᄒᆞ여
거긔셔 복음ᄋᆞᆯ 뎐ᄒᆞ다
룻슷라에 한 달이 병신이 안저ᄂᆞᆫ데 ᄉᆡᆼᄂᆡ에 안즌방이로 죵ᄂᆡ ᄒᆡᆼ치 못ᄒᆞ더니
보로의 말ᄋᆞᆯ 듯거날 보로 눈ᄋᆞᆯ 부워 그 밋으미 이서 나을 줄ᄋᆞᆯ 보고
이에 크게 소ᄅᆡᄒᆞ여 갈오ᄃᆡ 바로 셔라 ᄒᆞᄆᆡ 그 사ᄅᆞᆷ이 ᄯᅱ여 ᄒᆡᆼ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보로의 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보고 루카오냐 방언으로써 소ᄅᆡᄅᆞᆯ 혀쳐 갈오ᄃᆡ 신이 인형으로 우리게 님ᄒᆞ엿다 ᄒᆞ고
이여 바라바ᄅᆞᆯ 슈사라 칭ᄒᆞ고 보로ᄂᆞᆫ 읏듬으로 말ᄒᆞᄂᆞᆫ 쟈라 힐미라 칭ᄒᆞ더니
셩 밧게 슈사의 졔사가 항쇼게 화과ᄋᆞᆯ 받들^어 문에 닐으러 뭇 사ᄅᆞᆷ과 함ᄭᅴ 졔사코져 ᄒᆞ니
사도 바라바과 보로 듯고 오슬 ᄶᆡ며 뭇 사ᄅᆞᆷ 가온ᄃᆡ ᄯᅱ여 들어가 볼너 갈오ᄃᆡ
제위ᄂᆞᆫ 엇지ᄒᆞ여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나뇨
우리도 ᄯᅩᄒᆞᆫ 너희과 셩졍이 갓튼 사ᄅᆞᆷ인데 복음ᄋᆞᆯ 뎐ᄒᆞ여 너희ᄅᆞᆯ 주노니
이 허망ᄋᆞᆯ 버리고 하날과 ᄯᅡ과 바다과 밋 잇ᄂᆞᆫ 바ᄅᆞᆯ 다 지은 하나님의게로 도라가게 ᄒᆞ미라
젼 세ᄃᆡ에 하나님이 뭇 ᄇᆡᆨ셩ᄋᆞᆯ 스사로 그 ᄒᆡᆼ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맛텨ᄉᆞ니
글어나 하나님이 자긔로 간증 ᄋᆞᆫ이치 ᄋᆞᆫ은 거시 션ᄋᆞᆯ ᄒᆡᆼᄒᆞ여
하날노부터 비과 열음 열 ᄯᅡᄅᆞᆯ 주워 너희게 냥식ᄋᆞᆯ 넉넉키 ᄒᆞ여 마암에 깁부게 ᄒᆞᄂᆞ니라 ᄒᆞ고
이ᄅᆞᆯ 말ᄒᆞ여 겨우 뭇 사ᄅᆞᆷ의 졔사ᄅᆞᆯ 막우니라
유ᄃᆡ인이 안티옥과 이코론으로부터 거긔 와셔
뭇 사ᄅᆞᆷᄋᆞᆯ 취겨 돌노 보로ᄅᆞᆯ 텨 그 죽운 줄로 헴치고 ᄭᅳᆯ어 셩 밧게 ᄂᆡ 가니
뎨자덜이 둘너 셧거날 보로 닐어나 셩에 들어가 이튼날 바라바로 함ᄭᅴ ᄃᆡᆯ비에 나가
그 셩에 복음ᄋᆞᆯ 뎐ᄒᆞ여 열어 뎨자ᄅᆞᆯ 삼고 룻숫라과 이코론과 안티옥으로 돌아가
뎨자의 마암ᄋᆞᆯ 굿건히 ᄒᆞ고 권ᄒᆞ여 덧덧시 밋어라 ᄒᆞ고
ᄯᅩ 말ᄒᆞ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 ᄒᆞᆯ진ᄃᆡᆫ 맛당히 만이 환란ᄋᆞᆯ 지ᄂᆡ니라 ᄒᆞ고
두 사ᄅᆞᆷ이 각 회당에 쟝노ᄅᆞᆯ ᄐᆡᆨᄒᆞ고 ᄌᆡ게 ᄒᆞ여 빌어 그 ^ 밋ᄂᆞᆫ 바ᄅᆞᆯ 쥬의게 거쳔ᄒᆞ라 ᄒᆞ고
이에 피시다ᄅᆞᆯ 지ᄂᆡ여 ᄑᆡᆷ부랴에 닐으러
도ᄅᆞᆯ 벌가에 뎐ᄒᆞ고 이여 앗다랴에 가
거긔서 ᄇᆡ 타고 안티옥에 닐으니 이여셔 뭇 사ᄅᆞᆷ이 하나님의 은춍의게 거쳔ᄒᆞ여 그 다ᄒᆞᆫ 직분ᄋᆞᆯ 위ᄒᆞ던 곳이라
닐으러 교회ᄅᆞᆯ 모우고 하나님이 자긔ᄅᆞᆯ 위ᄒᆞ여 ᄒᆡᆼᄒᆞ단 일노써 고ᄒᆞ며 잇ᄂᆞᆫ 문ᄋᆞᆯ 외방 사ᄅᆞᆷ의게 열고
두 사ᄅᆞᆷ이 뎨자 함ᄭᅴ 올ᄋᆡ 머무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십오 쟝
멧사ᄅᆞᆷ이 유ᄃᆡ로붓터 와 동ᄉᆡᆼᄋᆞᆯ 갈아치되 모쇼의 네로 ᄒᆞᆯ례ᄅᆞᆯ 밧지 ᄋᆞᆫ인즉 구완치 못ᄒᆞᆫ다 ᄒᆞ여
보로과 바라바로 더부러 크게 닷토와 학변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ᄯᅳᆺᄋᆞᆯ 뎡ᄒᆞ여 보로과 바라바와 멧 사ᄅᆞᆷᄋᆞᆯ 보ᄂᆡ여
이ᄅᆞᆯ 위ᄒᆞ여 예루살ᄋᆡᆷ에 몸뎨자과 쟝노의게 올나가라 ᄒᆞ고
이여 교회 가 젼송ᄒᆞ니 뵈니키와 사마랴ᄅᆞᆯ 지ᄂᆡ여 외방 사ᄅᆞᆷ이 쥬의게 돌아가무로써 긔슐ᄒᆞ니 뭇 동ᄉᆡᆼ이 크게 즐거ᄒᆞ더라
예루살ᄋᆡᆷ에 닐으니 교회과 몸뎨자과 쟝노 졉ᄒᆞ거날 이에 하나님이 자긔로써 ᄒᆡᆼᄒᆞ단 일ᄋᆞᆯ 고ᄒᆞ니
밋ᄂᆞᆫ 바리ᄉᆡ인 두어시 닐으셔 갈오ᄃᆡ 맛당히 ᄒᆞᆯ례ᄅᆞᆯ 주워 명ᄒᆞ여 모쇼 네ᄅᆞᆯ 딕키라 하니
몸뎨자과 쟝노 다 모여 이 일ᄋᆞᆯ 의^론ᄒᆞ여 학변이 분문ᄒᆞ니
피들이 닐어 갈오ᄃᆡ 동ᄉᆡᆼ덜은 다 알나 젼에 하나님이 너희 즁에셔 나ᄅᆞᆯ ᄐᆡᆨᄒᆞ여 ᄂᆡ 입으로 외방 사ᄅᆞᆷ이 복음ᄋᆞᆯ 듯고 밋게 ᄒᆞ고
ᄯᅩ 하나님이 사ᄅᆞᆷ에 마암ᄋᆞᆯ 아ᄂᆞᆫ지라 셩령으로써 외방 사ᄅᆞᆷ 주기ᄅᆞᆯ 우리ᄅᆞᆯ 줌과 갓치 ᄒᆞ여써 간증ᄋᆞᆯ 삼아
피차가 업고 오직 밋으무로써 그 마암ᄋᆞᆯ 졍케 ᄒᆞ여ᄉᆞ니
고로 엇지ᄒᆞ여 하나님ᄋᆞᆯ 응험ᄒᆞ여 조샹과 우리 지디 못ᄒᆞᆯ ᄋᆡᆨ을 뎨자의 목에 안찰ᄒᆞᄂᆞ냐
쥬 예수의 은춍으로 말무암아 우리가 구완ᄒᆞ미 뎌와 갓타물 밋노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잠잠ᄒᆞ고 바라바 보로가 하나님이 자긔로 외방 사ᄅᆞᆷ 가온ᄃᆡ 징죠와 이샹ᄋᆞᆯ ᄒᆡᆼᄒᆞᆫ 긔슐ᄒᆞ물 듯더라
말을 다ᄒᆞᄆᆡ 야곱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동ᄉᆡᆼ덜은 나ᄅᆞᆯ 들어라
시몬이 하나님이 처음으로 외방 사ᄅᆞᆷ 도라보물 긔슐ᄒᆞ여 그 즁에셔 ᄇᆡᆨ셩ᄋᆞᆯ ᄲᆡ여 그 일홈ᄋᆞᆯ 위ᄒᆞ여써 하나님을 놉펴ᄯᅡ ᄒᆞ니
션지의 말이 이것과 합ᄒᆞᆫ지라
쓴 바갓치 이후에 ᄂᆡ가 돌아와 다빗의 물어진 집ᄋᆞᆯ 다시 닐우며 그 물어진 담을 다시 셔우고
남ᄋᆡ ᄇᆡᆨ셩과 ᄂᆡ 일홈 밧드ᄂᆞᆫ 외방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쥬ᄅᆞᆯ 찻게 ᄒᆞ리라 ᄒᆞ여ᄉᆞ니
하나님이 ᄀᆡ벽으로 이 일ᄋᆞᆯ 알게ᄒᆞᆫ 말이라
고로 ᄂᆡ ᄯᅳᆺ에 외방 사ᄅᆞᆷ으로 하나님의게 돌아가ᄂᆞᆫ 쟈^ᄅᆞᆯ 괴롭게 말고 오직 글을 주워 경계ᄒᆞ여 갈오ᄃᆡ
우샹의 졔사ᄒᆞᆫ 더러운 것과 음ᄂᆞᆫ과 딘육과 피ᄅᆞᆯ 멀니ᄒᆞ라 ᄒᆞ문
녯적으로부터 모쇼ᄅᆞᆯ 뎐ᄒᆞᄂᆞᆫ 쟈 이서 사밧일 마당 회당에셔 오이미라
즉시 몸뎨자과 쟝노과 오은 교회가 ᄯᅳᆺᄋᆞᆯ 결단하여 그 즁에 사ᄅᆞᆷᄋᆞᆯ ᄐᆡᆨ하니
바삽바라 칭하ᄂᆞᆫ 유다와 시라니이 동ᄉᆡᆼ에 존둥ᄒᆞᄂᆞᆫ 바라 보로과 바라바 함ᄭᅴ 안티옥에 보ᄂᆡ며
글노 부탁ᄒᆞ되 몸뎨자과 쟝노과 동ᄉᆡᆼ덜이 안티옥과 스랴와 키리캬와 외방의 모단 동ᄉᆡᆼ은 편안ᄒᆞ라 둘으니
우리 즁에 멧 사ᄅᆞᆷ이 나가 너희ᄅᆞᆯ 요동케 ᄒᆞ며 마암ᄋᆞᆯ 혹란케 ᄒᆞ되 다못 우리ᄂᆞᆫ 명ᄒᆞᆫ 바 업ᄉᆞ미니
우리 일심 되여 ᄯᅳᆺᄋᆞᆯ 결단ᄒᆞ고 사ᄅᆞᆷᄋᆞᆯ ᄐᆡᆨᄒᆞ여 사랑ᄒᆞᄂᆞᆫ 바 바라바와 보로로 함ᄭᅴ 너희게 보ᄂᆡ니
이ᄂᆞᆫ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일홈ᄋᆞᆯ 위ᄒᆞ여 명ᄋᆞᆯ 버리ᄂᆞᆫ 쟈라
ᄯᅩᄒᆞᆫ 유다와 시라ᄅᆞᆯ 보ᄂᆡ여 입으로 이 일 고ᄒᆞ문
성령과 우리가 ᄯᅳᆺᄋᆞᆯ 결단ᄒᆞ여 다른 큰 집ᄋᆞᆯ 너희게 안찰치 ᄋᆞᆫ코 오직 요긴한 거시
우샹의 졔물과 피과 딘육와 음ᄂᆞᆫᄋᆞᆯ 멀니ᄒᆞ라 이ᄅᆞᆯ 위ᄒᆞ여 직키면 다ᄒᆡᆼ이니 복유만복ᄒᆞ라 ᄒᆞ니
이 사ᄅᆞᆷ덜이 보ᄂᆡ물 입어 안티옥에 닐으러 뭇 사ᄅᆞᆷ이 모인데 글을 주니 오이고
그 위로ᄒᆞ물 즐겨ᄒᆞ거날
유다과 시라ᄂᆞᆫ 션^지라 열어 말노 동ᄉᆡᆼ덜ᄋᆞᆯ 권ᄒᆞ여 굿건히 ᄒᆞ고
멧날 잇다가 동ᄉᆡᆼ덜이 편안이 보ᄂᆡ여 뎌 보ᄂᆡᆫ 쟈의게로 돌아가게 ᄒᆞ니
다못 보로과 바라바 열어 사ᄅᆞᆷ으로 더부러 안티옥에 머무러
갈아쳐 쥬의 도ᄅᆞᆯ 뎐ᄒᆞ더라
수일 후에 보로 바라바의게 갈오ᄃᆡ 우리 돌아가 쥬의 도 뎐ᄒᆞ단 모단 고을에 동ᄉᆡᆼ덜이 엇더ᄒᆞᆫ가 보쟈 ᄒᆞ니
바라바가 ᄯᅩ 말코라 ᄒᆞᄂᆞᆫ 요안ᄂᆡ로 함ᄭᅴ 가기ᄅᆞᆯ ᄯᅳᆺᄒᆞ되
보로가 팜부랴에셔 자긔ᄅᆞᆯ 덧나 일ᄋᆞᆯ 함ᄭᅴ ᄋᆞᆫ이ᄒᆞᆫ 고로 다리고 가고져 ᄋᆞᆫ이ᄒᆞ니
이여 닷투와 피차에 니별ᄒᆞ고 바라바ᄂᆞᆫ 말코ᄅᆞᆯ 달이고 ᄇᆡ 타고 굽로로 가고
보로ᄂᆞᆫ 시라ᄅᆞᆯ ᄐᆡᆨᄒᆞ니 동ᄉᆡᆼ덜이 쥬의 은춍에 거쳔ᄒᆞ여 가
수랴와 키리캬ᄅᆞᆯ 지ᄂᆡ여 모단 회당ᄋᆞᆯ 굿건히 ᄒᆞ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십뉵 쟝
보로 ᄯᅩ ᄃᆡᆯ비와 룻슷라에 닐으러 한 뎨자ᄅᆞᆯ 만ᄂᆡ니 일홈은 티모됴니 그 어맘은 유ᄃᆡ의 밋ᄂᆞᆫ 쟈오 그 아밤은 히리니 사ᄅᆞᆷ이니
룻슷라과 이코뎜에 동ᄉᆡᆼ덜이 칭ᄒᆞᄂᆞᆫ 바라
보로 함ᄭᅴ 가고져 ᄒᆞᄆᆡ 그곳 잇ᄂᆞᆫ 유ᄃᆡ인이 다 그 아밤이 히리니 사ᄅᆞᆷ인 줄 아ᄂᆞᆫ 고로 ᄒᆞ여곰 ᄒᆞᆯ례ᄅᆞᆯ 밧게 ᄒᆞ고
모단 고을ᄋᆞᆯ 지ᄂᆡ여 예루살^ᄋᆡᆷ의 몸뎨자와 쟝노 뎡ᄒᆞᆫ 바 명으로써 뎨자ᄅᆞᆯ 주워 딕키라 ᄒᆞ니
모단 교회가 잇기ᄅᆞᆯ 더욱 굿건히 ᄒᆞ여 날마당 그 수가 더ᄒᆞ더라
뎌덜이 부루캬와 가라탸 디방ᄋᆞᆯ 지ᄂᆡᄆᆡ 셩령이 그 도ᄅᆞᆯ 아샤에 뎐ᄒᆞ기ᄅᆞᆯ 금ᄒᆞ니
무샤ᄅᆞᆯ ᄃᆡᄒᆞ여 비두냐로 가고져 ᄒᆞᄆᆡ 예수의 령이 허치 ᄋᆞᆫ이ᄒᆞᄂᆞᆫ 고로
무샤ᄅᆞᆯ 지ᄂᆡ여 트로아에 ᄂᆡ려
보로 밤에 현셩ᄒᆞ물 보니 마키도냐의 한 사ᄅᆞᆷ이 셔서 구ᄒᆞ여 갈오ᄃᆡ 마키도냐ᄅᆞᆯ 건네여 우리ᄅᆞᆯ 도우라 ᄒᆞ니
보로 이 현셩ᄋᆞᆯ 보고 헴치되 쥬가 우리ᄅᆞᆯ 불너 복음ᄋᆞᆯ 마키도냐에 뎐ᄒᆞ미라 ᄒᆞ고 곳 가기ᄅᆞᆯ 뎡ᄒᆞ고
이여 트로아에셔 ᄇᆡ 타고 바로 사못라키티가 명일에 냐포리에 갓다가
거긔로 비립비에 가니 곳 마키도냐 그 모통이 첫 고을이니 ᄉᆡ로이 셜업ᄒᆞᆫ 데라 수일ᄋᆞᆯ 머무다가
사밧일에 이 고을에셔 셩문에 나가 ᄀᆡ굴역에 빌 곳이 이슬가 ᄒᆞ고 안저셔 모인 바 부인게 말ᄒᆞ니
한 부인의 일홈은 루댜니 두아티로 고을 사ᄅᆞᆷ으로 자듀ᄅᆞᆯ 파ᄂᆞᆫ데 볼ᄂᆡ 하나님게 절ᄒᆞᄂᆞᆫ 쟈라
보로ᄅᆞᆯ 들으니 쥬가 그 마암ᄋᆞᆯ 열어 ᄒᆞ여곰 보도의 말ᄋᆞᆯ 뉴심케 ᄒᆞ여
부인과 오은 집이 밥팀례ᄅᆞᆯ 밧고 우리게 구ᄒᆞ여 갈오ᄃᆡ
만약 나로써 쥬ᄅᆞᆯ 밋넌다 ᄒᆞ면 ᄂᆡ 집에 들어가 머물어라 ᄒᆞ며 우리^ᄅᆞᆯ 강권ᄒᆞ더라
마참 우리가 비ᄂᆞᆫ 곳에 가다가 한 녀죵ᄋᆞᆯ 만ᄂᆡ니 무당질ᄒᆞᄂᆞᆫ 귀신의 붓튼 바 되여 졈으로써 그 쥬인ᄋᆞᆯ 크게 니케 한지라
뎌가 보로과 우리ᄅᆞᆯ 좃차 불너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이 지극키 놉푼 하나님 죵이니 구완이 도로써 너희게 뎐ᄒᆞᆫ다 ᄒᆞ고
이갓치 ᄒᆞ기ᄅᆞᆯ 열어 날 ᄒᆞ니 보로 심히 불ᄋᆞᆫᄒᆞ여 돌아셔 신의게 갈오ᄃᆡ
ᄂᆡ 예수 키리쓰토의 일홈으로써 네게 명ᄒᆞ노니 이게 집ᄋᆞᆯ 덧나라 ᄒᆞᄆᆡ 귀신이 곳 나오ᄂᆞᆫ지라
죵의 쥬인이 바ᄅᆡ던 ᄌᆡ리 힐으물 보고 보로과 시라ᄅᆞᆯ 잡아 당니의 관쟝의게 ᄭᅳᆯ고 가
ᄯᅩ 즁군의게 붓쳐 갈오ᄃᆡ 이 유ᄃᆡ인이 우리 고을ᄋᆞᆯ 소동이 ᄒᆞ고
우리 로마 사ᄅᆞᆷ 바다 ᄒᆡᆼᄒᆞᄂᆞᆫ데 합당치 ᄋᆞᆫ은 규례로써 뎐ᄒᆞᆫ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닐어 ᄃᆡ젹ᄒᆞ니 즁군이 그 오슬 벳기고 형쟝으로
텨티미 심ᄒᆞᄆᆡ 옥에 가두고 옥니ᄅᆞᆯ 명ᄒᆞ여 굿건히 딕키라 ᄒᆞ니
옥니 명ᄋᆞᆯ 바다 ᄂᆡ 옥에 가둡고 나무 고랑으로 그 발에 ᄎᆡ왓ᄂᆞᆫ지라
야반에 보로과 시라가 빌고 시ᄅᆞᆯ 하나님의게 칭숑ᄒᆞ니 갓친 쟈가 듯ᄂᆞᆫᄃᆡ
문득 ᄯᅡ이 크게 진동ᄒᆞ여써 옥터ᄅᆞᆯ 다 동케 ᄒᆞ며 모단 문이 열니고 긔계가 다 버서지니
옥니 ᄭᆡ여 옥문 열닌 거슬 보고 갓친 쟈덜이 다 도망ᄒᆞ엿ᄂᆞᆫ가 ᄯᅳᆺᄒᆞ고 칼ᄋᆞᆯ ᄲᆡ여 스사로 죽이려 ^ ᄒᆞ니
보로 크게 불너 갈오ᄃᆡ 스사로 ᄒᆡ치 말나 우리가 다 잇다 ᄒ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