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뎌덜이 형뎨가 외방 가온ᄃᆡ셔 모단 유ᄃᆡ 사ᄅᆞᆷᄋᆞᆯ 가라치ᄆᆡ 모쇼 말ᄋᆞᆯ ᄇᆡ반ᄒᆞ고 그 아달노 할례ᄅᆞᆯ ᄒᆡᆼ치 ᄋᆞᆫ으며 례ᄅᆞᆯ 좃지 말나물 듯고

뎌덜이 형뎨 닐으물 들을지니 엇지 ᄒᆞ리요

형뎨가 우리 이 말ᄋᆞᆯ 좃츨진ᄃᆡᆫ ᄆᆡᆼ세코 원ᄒᆞᄂᆞᆫ 쟈 네 사ᄅᆞᆷ이 이ᄉᆞ니

형뎨가 이 네 사ᄅᆞᆷᄋᆞᆯ ᄃᆡ리고 함ᄭᅴ 간증ᄒᆞ여 ᄃᆡ신으로 부비ᄅᆞᆯ 쓰고 뎌로 멀이ᄅᆞᆯ ᄭᅡᆨ게 하라

이 갓튼즉 뭇 사ᄅᆞᆷ이 들은 바 형뎨의 일ᄋᆞᆯ 다 거즈신 줄ᄋᆞᆯ 알고 ᄯᅩ 형뎨가 진실로 무던한 사ᄅᆞᆷ으로 법ᄋᆞᆯ 직킨다 ᄒᆞᆯ지라

밋ᄂᆞᆫ 외방 사ᄅᆞᆷ에 닐으러ᄂᆞᆫ 우리가 일즉 글ᄋᆞᆯ 주워 작뎡ᄒᆞ여 오직 우샹의 물건과 피과 딘육과 간음ᄋᆞᆯ 멀니ᄒᆞᆯ ᄯᅡᆯ음이라

이튼날 보로 네 사ᄅᆞᆷ으로 더부러 함ᄭᅴ 간졍ᄒᆞ여 뎐에 들어가써 간졍ᄒᆞᆫ 일 긔다 ᄒᆞ물 고하고 각인ᄋᆞᆯ 위ᄒᆞ여 졔ᄅᆞᆯ ᄒᆞ더라

칠일이 쟝차 다ᄒᆞᄆᆡ ^ 아시야로부터 오ᄂᆞᆫ 유ᄃᆡ 사ᄅᆞᆷ이 보로ᄅᆞᆯ 셩뎐에셔 보고 뭇 사ᄅᆞᆷᄋᆞᆯ 취겨 잡고 불너

갈오ᄃᆡ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은 들으라 이 사ᄅᆞᆷ이 곳곳이 갈아쳐 우리 ᄇᆡᆨ셩과 뉼법과 셩소ᄅᆞᆯ 틴다 ᄒᆞ고

ᄯᅩᄒᆞᆫ 히리니 사ᄅᆞᆷᄋᆞᆯ 뎐에 인도ᄒᆞ여써 셩소이 더려인다 ᄒᆞ문

젼에 이비소 사ᄅᆞᆷ 티로비모가 보로로 더부러 셩에셔 보고 보로가 뎌ᄅᆞᆯ 다리고 뎐에 들어간 줄□ ᄒᆞ고

이여 오은 고을이 진동ᄒᆞ여 ᄇᆡᆨ셩이 함ᄭᅴ 다라 보로ᄅᆞᆯ 잡아 ᄭᅳᆯ어 뎐에 나오니

뎐문ᄋᆞᆯ 곳 닷고 주기고져 ᄒᆞᄂᆞᆫᄃᆡ 영문 쳔부쟝의게 들니기ᄅᆞᆯ 예루살ᄋᆡᆷ 오은 셩이 혼잡ᄒᆞ다 ᄒᆞ니

쳔부쟝이 급피 ᄇᆡᆨ부쟝과 군사ᄅᆞᆯ 거날이고 다라오니 뭇 사ᄅᆞᆷ이 쳔부쟝과 군사ᄅᆞᆯ 보고 보로 티기ᄅᆞᆯ 멋추ᄂᆞᆫ지라

쳔부쟝이 압ᄒᆞ여 보로ᄅᆞᆯ 취ᄒᆞ여 두 쇠사슬노 ᄆᆡ라 ᄒᆞ고 물으되 뎌ᄂᆞᆫ 뉘며 무삼 일ᄋᆞᆯ ᄒᆞ엿ᄂᆞ뇨 ᄒᆞ니

뭇 지거리ᄂᆞᆫ 거시 불일ᄒᆞ여 분요ᄒᆞ물 위ᄒᆞ여 실졍ᄋᆞᆯ 능히 아지 못ᄒᆞ고 분부ᄒᆞ여 ᄭᅳᆯ어 영에 들어가라 ᄒᆞ니

즁게에 밋츠ᄆᆡ ᄇᆡᆨ셩이 달녀들거날 군사가 보로ᄅᆞᆯ 지문

ᄇᆡᆨ셩이 뒤에셔 불으되 ᄇᆡ리라 ᄒᆞ미라

영에 들어가려 ᄒᆞᄆᆡ 보로 쳔부쟝의게 갈오ᄃᆡ ᄂᆡ 말ᄋᆞᆯ 네게 고ᄒᆞ미 합당ᄒᆞ뇨 ᄒᆞ니 갈오ᄃᆡ 네 히리니 방언ᄋᆞᆯ 아ᄂᆞ냐

네가 ᄋᆡ굽 사ᄅᆞᆷ으로 젼에 ᄂᆞᆫᄋᆞᆯ^지어 사젼 흉도ᄅᆞᆯ 거날여 광야로 가던 쟈 안이냐 ᄒᆞ니

보로 갈오ᄃᆡ 나ᄂᆞᆫ 유ᄃᆡ 사ᄅᆞᆷ이라 키리캬 탈수에 나ᄉᆞ니 소문ᄂᆞᆫ 고을 사ᄅᆞᆷ이라 쳥컨ᄃᆡᆫ 나ᄅᆞᆯ ᄇᆡᆨ셩과 말ᄒᆞ기ᄅᆞᆯ 허락ᄒᆞ라 ᄒᆞ니

허락ᄒᆞ거날 보로 셤에 셔서 손으로 흔드니 ᄇᆡᆨ셩이 잠잠ᄒᆞ거□ 힙ᄅᆡ 방언으로 말ᄒᆞ여

뎨자ᄒᆡᆼ젹 뎨이십이 쟝

갈오ᄃᆡ 제 위 부형은 ᄂᆡ가 이제 너희게 발명ᄒᆞ물 들으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그 힙ᄅᆡ 방언ᄒᆞ물 듯고 잠잠ᄒᆞ기ᄅᆞᆯ 더ᄒᆞ거날

갈오ᄃᆡ 나ᄂᆞᆫ 유ᄃᆡ 사ᄅᆞᆷ으로 키리캬의 탈수에 나셔 이 고을 가마녈의 문ᄒᆞ에셔 공부ᄒᆞ여 조종의 뉼법 엄ᄒᆞ물 뵈여

하나님ᄋᆞᆯ 위ᄒᆞ여 날ᄂᆡᆫ ᄯᅳᆺ이 여긔 ᄒᆞ기ᄅᆞᆯ 오날 너희와 다 갓치 ᄒᆞᄂᆞᆫᄃᆡ

ᄂᆡ 이 도ᄅᆞᆯ 핍박ᄒᆞ기ᄅᆞᆯ 죽게 ᄒᆞ여 남녀ᄅᆞᆯ 얼ᄆᆡ여 옥에 붓친 거슬

졔사쟝과 모단 쟝노가 ᄂᆡ의 간증이 되리라

ᄂᆡ가 그 동ᄉᆡᆼ의게 주ᄂᆞᆫ 글ᄋᆞᆯ 바다 다마스코에 가 그곳 사ᄅᆞᆷᄋᆞᆯ 얼ᄆᆡ여 ᄭᅳᆯ어다 예루살ᄋᆡᆷ에 가 형별ᄋᆞᆯ 밧게 ᄒᆞ리라 ᄒᆞ고

마참 ᄒᆡᆼᄒᆞ여 다마스코에 갓가올 ᄯᆡ가 오시나 되엿ᄂᆞᆫᄃᆡ 문득 하날에 큰 빗치 ᄂᆡ게 두로 빗치우기로

ᄂᆡ가 곳 ᄯᅡ에 걱구러져 소ᄅᆡᄅᆞᆯ 들으니 ᄂᆡ게 갈오ᄃᆡ 소로 소로야 ^ 엇지ᄒᆞ여 나ᄅᆞᆯ 핍박ᄒᆞᄂᆞ냐 ᄒᆞᄆᆡ

물으되 쥬ᄂᆞᆫ 뉘뇨 ᄒᆞ니 갈오샤ᄃᆡ 나ᄂᆞᆫ 네 핍박ᄒᆞᄂᆞᆫ 나살ᄋᆡᆺ 예수로다 ᄒᆞ니

함ᄭᅴ ᄒᆞ단 쟈 빗츨 보고 나과 말ᄒᆞᄂᆞᆫ 소ᄅᆡᄂᆞᆫ 듯지 못ᄒᆞᄂᆞᆫ지라

ᄂᆡ 갈오ᄃᆡ 쥬야 나ᄅᆞᆯ 엇지 ᄒᆞ리오 ᄒᆞ니 쥬 갈오샤ᄃᆡ 닐어나 다마스코로 가라 거긔 뎡ᄒᆞ여 네 ᄒᆡᆼᄒᆞᆯ 일노써 다 보이리라 ᄒᆞ더라

그 빗치 빗나물 말무암아 보지 못ᄒᆞ니 나로 함ᄭᅴ ᄒᆞ던 쟈 ᄂᆡ 손ᄋᆞᆯ 당긔여 다마스코에 닐으니

거긔 한 사ᄅᆞᆷ의 일홈은 아나냐니 뉼법ᄋᆞᆯ 안찰ᄒᆞ여 졍셩ᄒᆞ니 동읍 유ᄃᆡ 사ᄅᆞᆷ이 칭찬ᄒᆞᄂᆞᆫ 바라

ᄂᆡ게 나아와 겻ᄐᆡ 셔서 갈오ᄃᆡ 동ᄉᆡᆼ 소로야 보라 ᄒᆞᄆᆡ ᄂᆡ 즉시 뎌ᄅᆞᆯ 본지라

ᄯᅩ 갈오ᄃᆡ 우리 조샹의 하나님이 너ᄅᆞᆯ ᄲᆡ기ᄂᆞᆫ 써 그 ᄯᅳᆺᄋᆞᆯ 알며 올은 쟈ᄅᆞᆯ 보며 그 입에 말ᄋᆞᆯ 듯게 ᄒᆞ문

네 보고 듯ᄂᆞᆫ 바로써 뭇 사ᄅᆞᆷ의게 간증ᄒᆞ라 하미라

이 갓타니 엇지하여 느즈러이 하리요 닐어나 밥팀례ᄅᆞᆯ 밧고 쥬의 일홈ᄋᆞᆯ 불너 네 죄ᄅᆞᆯ 싯츠라 하더라

마참 ᄂᆡ 예루살ᄋᆡᆷ에 돌아가 셩뎐에셔 빌 적에 사몽비몽 간에 쥬ᄅᆞᆯ 보니

ᄂᆡ게 말하샤되 ᄲᅡᆯ니 예루살ᄋᆡᆷᄋᆞᆯ 나가라 하문 네 ᄂᆡ의 간증ᄋᆞᆯ 그 사ᄅᆞᆷ덜이 밧쟈 ᄋᆞᆫ이하미라 하ᄆᆡ

ᄂᆡ 갈오ᄃᆡ 쥬야 사ᄅᆞᆷ이 다 ᄂᆡ가 쥬ᄅᆞᆯ 밋ᄂᆞᆫ 쟈ᄅᆞᆯ 가두며 모단 회당에셔 틴 줄ᄋᆞᆯ 알고

ᄯᅩ 쥬ᄅᆞᆯ 간증하^던 스티반의 피 흘ᄋᆞᆯ 적에 ᄂᆡ가 겻ᄐᆡ 셔서 그 죽ᄂᆞᆫ 거슬 합의ᄒᆞ고 쥐기ᄂᆞᆫ 쟈의 오슬 직키엿ᄂᆞ이다 ᄒᆞ니

쥬 갈오샤ᄃᆡ 갈지라 ᄂᆡ 멀니 너ᄅᆞᆯ 외방에 보ᄂᆡ리라 ᄒᆞ엿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듯다가 이 말에 밋처 소ᄅᆡᄅᆞᆯ 헤쳐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ᄋᆞᆯ 셰샹에 ᄇᆡ리라 그 살미 부당ᄒᆞ다 ᄒᆞ고

뭇 사람이 헌화ᄒᆞ며 오슬 버스며 딕글ᄋᆞᆯ 공즁에 헷치ᄂᆞᆫᄃᆡ

쳔부쟝이 명ᄒᆞ여 보로ᄅᆞᆯ 영에 ᄭᅳᆯ어 딜여 말ᄒᆞ여 티며 국문ᄒᆞ면 써 뭇 사ᄅᆞᆷ 헌화ᄒᆞᄂᆞᆫ 거시 무삼 연고지 알니라 ᄒᆞ여

가죽 오ᄅᆡ로 보로ᄅᆞᆯ ᄆᆡ니 보로 겻ᄐᆡ 션 ᄇᆡᆨ부쟝의게 갈오ᄃᆡ 로마 사ᄅᆞᆷᄋᆞᆯ 죄ᄅᆞᆯ 뎡치 못ᄒᆞ고 티ᄂᆞᆫ 거시 합당ᄒᆞ냐 ᄒᆞ니

ᄇᆡᆨ부쟝이 듯고 가 쳔부쟝의게 고ᄒᆞ여 갈오ᄃᆡ 엇지ᄒᆞ려 ᄒᆞᄂᆞ뇨 이ᄂᆞᆫ 로마 사ᄅᆞᆷ이라 ᄒᆞ니

쳔부쟝이 나아와 갈오ᄃᆡ 네 ᄂᆡ게 고ᄒᆞ라 과연 로마 사ᄅᆞᆷ이냐 ᄒᆞ니 갈오ᄃᆡ 글어ᄒᆞ오다 ᄒᆞᄆᆡ

쳔부쟝이 갈오ᄃᆡ ᄂᆡ가 이 문젹ᄋᆞᆯ 허다ᄒᆞᆫ 은으로써 어덧다 ᄒᆞ니 보로 갈오ᄃᆡ 나ᄂᆞᆫ ᄉᆡᆼᄂᆡ여 글어소다 ᄒᆞᆫᄃᆡ

이여 보로ᄅᆞᆯ 국문ᄒᆞ려 ᄒᆞ던 쟈 다 물너ᄂᆞ더라 쳔부쟝이 뎌가 로마 사ᄅᆞᆷ인 줄 알고 결박ᄒᆞᆫ 거슬 ᄯᅩᄒᆞᆫ 접퍼ᄒᆞ더니

이튼날 쳔부쟝이 유ᄃᆡ 사ᄅᆞᆷ 숑사ᄒᆞ던 실정ᄋᆞᆯ 알고져 ᄒᆞ여 그 ᄆᆡᆫ 거슬 풀고

뭇 졔사쟝과 공회 사ᄅᆞᆷᄋᆞᆯ 쳥ᄒᆞ여 모으고 보로^ᄅᆞᆯ ᄭᅳᆯ어 ᄂᆡ여 그 압페셔 우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이십삼 쟝

보로 눈ᄋᆞᆯ 부워 공회ᄅᆞᆯ 보며 갈오ᄃᆡ 동ᄉᆡᆼ덜아 ᄂᆡ가 하나님의 압페셔 됴은 냥심으로 살아 지금것 닐으럿다 ᄒᆞ니

졔사쟝 아나냐 자우ᄅᆞᆯ 명ᄒᆞ여 그 입ᄋᆞᆯ 티라 ᄒᆞ거날

이여 보로 갈오ᄃᆡ 너ᄂᆞᆫ 문 발은 담장이니 하나님이 쟝차 너ᄅᆞᆯ 티리라

네 안져 법ᄋᆞᆯ 의지ᄒᆞ여 나ᄅᆞᆯ 심문ᄒᆞ노라 ᄒᆞ며 이 법ᄋᆞᆯ 어글어쳐 명ᄒᆞ여 나ᄅᆞᆯ 티ᄂᆞ냐 ᄒᆞ니

자우 갈오ᄃᆡ 네 감히 하나님의 졔사쟝ᄋᆞᆯ 비웃ᄂᆞ냐 ᄒᆞ니

보로 갈오ᄃᆡ ᄂᆡ가 그 졔사쟝인 줄 아지 못ᄒᆞ엿노라 긔록에 ᄒᆞ여ᄉᆞ되 ᄇᆡᆨ셩의 관쟝ᄋᆞᆯ 비방치 말나 ᄒᆞ엿다 ᄒᆞ고

보로가 일문은 사두ᄀᆡ 사ᄅᆞᆷ이오 일분은 바리ᄉᆡ 사ᄅᆞᆷ인 줄 알고 이에 회당에셔 크게 불으되

동ᄉᆡᆼ덜아 ᄂᆡ가 바리ᄉᆡ 사ᄅᆞᆷ이오 ᄯᅩᄒᆞᆫ 바리ᄉᆡ 사ᄅᆞᆷ의 아달이라 ᄂᆡ가 죽은 쟈 다시 닐물 바ᄅᆡ물 인ᄒᆞ여 이 심문ᄋᆞᆯ 밧노라 ᄒᆞ니 말ᄋᆞᆯ ᄒᆞᄆᆡ

말ᄋᆞᆯ ᄒᆞᄆᆡ 바리ᄉᆡ 사ᄅᆞᆷ이 사두ᄀᆡ 사ᄅᆞᆷ으로 닷토와 서로 논이우문

사두ᄀᆡ 사ᄅᆞᆷ은 다시 니ᄂᆞᆫ 것도 업고 텬사도 업고 신도 업다 ᄒᆞ고 바리ᄉᆡ 사ᄅᆞᆷ은 다 이스마라

서로 크게 지걸이거날 바리ᄉᆡ의 션ᄇᆡ덜이 닐어 닷토와 ^ 갈오ᄃᆡ

우리가 이 사ᄅᆞᆷ의 무삼 죄ᄅᆞᆯ 보지 못ᄒᆞ갓다 혹 신과 혹 텬사가 뎌과 말ᄒᆞᄂᆞ냐 ᄒᆞ여

이여 크게 어즐업거날 쳔부쟝이 보로ᄅᆞᆯ 뭇 사ᄅᆞᆷ이 ᄶᅳ즐가 접퍼ᄒᆞ여 군사ᄅᆞᆯ 시겨 그 가온ᄃᆡ셔 ᄎᆡ여 ᄭᅳᆯ고 영에 들어가라 ᄒᆞ더라

그 바음에 쥬가 보로의 압페 셔서 갈오샤ᄃᆡ 마암 노으라 네 예루살ᄋᆡᆷ에셔 나ᄅᆞᆯ 위ᄒᆞ여 간증ᄒᆞ여ᄉᆞ니 ᄯᅩ 이갓치 로마에셔 맛당히 간증ᄒᆞ라 ᄒᆞ더라

아츰에 유ᄃᆡ 사ᄅᆞᆷ이 합력ᄒᆞ여 서로 ᄆᆡᆼ세ᄒᆞ되 보로ᄅᆞᆯ 쥐기지 못ᄒᆞ면 음식ᄒᆞ지 ᄋᆞᆫ갓다 ᄒᆞ고

함ᄭᅴ ᄆᆡᆼ세ᄒᆞᆫ 쟈 사십예인이라

졔사쟝과 쟝노의게 나아가 갈오ᄃᆡ 우리가 ᄆᆡᆼ세ᄒᆞ기ᄅᆞᆯ 보로ᄅᆞᆯ 쥐기지 못ᄒᆞ면 음식지 ᄋᆞᆫ캇다 ᄒᆞ여ᄉᆞ니

글어면 너희과 공회가 쳔부장의게 고ᄒᆞ고 뎌ᄅᆞᆯ 너희게 ᄭᅳᆯ어다 자서이 연유ᄅᆞᆯ 뭇넌 것갓치 ᄒᆞ라 갓갑기 젼에 우리가 쥐기기ᄅᆞᆯ 등ᄃᆡᄒᆞ리라 ᄒᆞ더니

보로의 외ᄉᆡᆼ이 그 복병ᄒᆞ물 듯고 영에 들어가 보로게 고ᄒᆞᆫᄃᆡ

보로 이여 ᄇᆡᆨ부쟝ᄋᆞᆯ 쳥ᄒᆞ여 갈오ᄃᆡ 이 쇼년ᄋᆞᆯ 쳔부쟝의게 인도ᄒᆞ라 고ᄒᆞᆯ 일이 잇다 ᄒᆞ니

이여 다리고 쳔부쟝의게 가 갈오ᄃᆡ 슈금ᄒᆞᆫ 보로가 나ᄅᆞᆯ 쳥ᄒᆞ여 이 쇼년ᄋᆞᆯ 인도ᄒᆞ여 공의게 고ᄒᆞᆯ 일이 잇다 ᄒᆞ니

쳔부쟝이 그 손ᄋᆞᆯ 잡고 유벽ᄒᆞᆫ 곳에 가 물으되 네 무어슬 ᄂᆡ게 고ᄒᆞᆯ나^ᄂᆞ냐

갈오ᄃᆡ 유ᄃᆡ 사ᄅᆞᆷ이 언약ᄒᆞ기ᄅᆞᆯ 명일 공ᄋᆞᆯ 쳥ᄒᆞ여 보로ᄅᆞᆯ 다리고 공회에 닐어러

그 연유ᄅᆞᆯ 자세이 물으려 ᄒᆞ면 좃지 말으소셔 ᄒᆞ문 사십예인이 ᄆᆡᆼ세ᄒᆞ되 보로ᄅᆞᆯ 쥐기지 못ᄒᆞ면 음식지 ᄋᆞᆫ캇다 ᄒᆞ며

복병ᄒᆞ고 이제 등ᄃᆡᄒᆞ여 오직 공의 허락ᄋᆞᆯ 기ᄃᆡ리미라 ᄒᆞ니

쳔부쟝이 쇼년ᄋᆞᆯ 보ᄂᆡ며 명ᄒᆞ되 달은 사ᄅᆞᆷ의게 이 일ᄋᆞᆯ ᄂᆡ게 고ᄒᆞ엿다 말치 말나 ᄒᆞ고

ᄇᆡᆨ부쟝 두 사ᄅᆞᆷᄋᆞᆯ 불너 보병 이ᄇᆡᆨ과 마병 칠십과 창군이 ᄇᆡᆨᄋᆞᆯ 예비ᄒᆞ여

오날 바음 ᄒᆡ시에 ᄀᆡ사랴로 갈뎨 즘ᄉᆡᆼᄋᆞᆯ 갓초와 보로ᄅᆞᆯ ᄐᆡ우고 호송ᄒᆞ여 방ᄇᆡᆨ 비릭스의게 보ᄂᆡ라 ᄒᆞ고

글노써 주니 그 글에 갈아되

킬노됴 루샤ᄂᆞᆫ 영찰ᄒᆞᆫ 방ᄇᆡᆨ ᄃᆡ인의게 문안ᄒᆞ노이다

ᄃᆡᄀᆡ 이 사ᄅᆞᆷ이 유ᄃᆡ 사ᄅᆞᆷ의게 잡피운 바 되여 쥐기려 ᄒᆞ기로 ᄂᆡ가 그 로마 사ᄅᆞᆷ인 줄 알고 군사ᄅᆞᆯ 거ᄂᆡ려 가 구ᄒᆞ여 ᄂᆡ여

ᄂᆡ가 뎌ᄅᆞᆯ 고ᄒᆞ던 연유ᄅᆞᆯ 알고져 ᄒᆞ여 다리고 그 공회에 가

그 뉼법ᄋᆞᆯ 의논ᄒᆞ무로 고ᄒᆞᆫ 바ᄅᆞᆯ 아니 맛당히 쥐기며 결박ᄒᆞᆯ 죄에 싸미 업ᄂᆞᆫ지라

혹이 ᄂᆡ게 고ᄒᆞ되 유ᄃᆡ 사ᄅᆞᆷ이 뎌ᄅᆞᆯ 모ᄒᆡ코져 ᄒᆞᆫ다 ᄒᆞ기로 곳 ᄃᆡ인의게 보ᄂᆡ로니

ᄯᅩ 뎌ᄅᆞᆯ 고ᄒᆞ단 쟈ᄅᆞᆯ 명ᄒᆞ여 쟝차 ᄃᆡ인의게 고ᄒᆞ리라 ᄒᆞ엿더라

군사가 명함갓치 바음에 안티파리에 ᄂᆡ리고

이튼날에 ^ 마병이 보로ᄅᆞᆯ 호송ᄒᆞ고 그 여ᄂᆞᆫ 영으로 도라오니라

ᄀᆡ사랴에 닐으러 글ᄋᆞᆯ 방ᄇᆡᆨ의게 디리고

보로ᄅᆞᆯ 압페 셔우니 보기ᄅᆞᆯ 필ᄒᆞ고 어ᄂᆡ도 사ᄅᆞᆷ인가 물어 그 키리캬 사ᄅᆞᆷ인 줄 알고

갈오ᄃᆡ 너ᄅᆞᆯ 고ᄒᆞᆯ나ᄂᆞᆫ 사ᄅᆞᆷ이 오거던 ᄂᆡ 너ᄅᆞᆯ 들으리라 ᄒᆞ고 이여 명ᄒᆞ여 헤롯의 공당ᄋᆞᆯ 직키라 ᄒᆞ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이십사 쟝

오일 후에 졔사쟝 아나냐과 멧 쟝노과 변사 ᄐᆡᆯ돌노 닐으러 보로ᄅᆞᆯ 방ᄇᆡᆨ의게 고ᄒᆞᄆᆡ

보로ᄅᆞᆯ 불너 오니 ᄐᆡᆯ톨노 고ᄒᆞ여 갈오ᄃᆡ

우리가 방ᄇᆡᆨ 비릭스 ᄃᆡ인의 은헤ᄅᆞᆯ 감격ᄒᆞ기ᄂᆞᆫ 곳곳이ᄯᆡ로 ᄐᆡ평ᄒᆞᆫ 거시 ᄃᆡ인의 덕ᄐᆡᆨ이오

ᄃᆡ인의 션견ᄋᆞᆯ 의지ᄒᆞ여 우리 나라이 션티ᄒᆞ물 어드니

이제 죠금도 디연치 못ᄒᆞ가ᄉᆞ나 관유ᄒᆞ여 ᄂᆡ 멧 마디 말ᄋᆞᆯ 들으소셔

이 사ᄅᆞᆷ이 텬ᄒᆞ의 유ᄃᆡ 사ᄅᆞᆷᄋᆞᆯ □동ᄒᆞ고

뎌가 나살ᄋᆡᆺ 당의 슈두가 되어

ᄯᅩ 셩뎐ᄋᆞᆯ 더러이려 ᄒᆞ기로 우리가 잡아ᄉᆞ니 ᄃᆡ인이 스사로 뎌ᄅᆞᆯ 심문ᄒᆞ면

가히 우리 숑사ᄒᆞᄂᆞᆫ 바 일ᄋᆞᆯ 다 알지라 ᄒᆞ니

유ᄃᆡ 사ᄅᆞᆷ이 화답ᄒᆞ여 말ᄒᆞ되 이 일이 올타 ᄒᆞ니

방ᄇᆡᆨ이 뎜두ᄒᆞ여 보로ᄅᆞᆯ 말ᄒᆞ라 ᄒᆞᄆᆡ

이여 ᄃᆡ답ᄒᆞ되 ᄂᆡ가 ᄃᆡ인이 이 나라ᄋᆞᆯ 다 살이ᄂᆞᆫ지 열어ᄒᆡᆫ 줄 아ᄂᆞᆫ 고^로 스사로 발명ᄒᆞᄂᆞᆫ 거슬 깃거ᄒᆞ노라

ᄂᆡ가 예루살ᄋᆡᆷ에 가 절ᄒᆞᆫ 디가 겨우 열이틀인 줄 ᄃᆡ인이 가히 물어 알지라

뎌가 ᄂᆡ 뎐에셔 변논ᄒᆞᄂᆞᆫ 것과 회당과 고을 가온ᄃᆡ셔 사ᄅᆞᆷᄋᆞᆯ 요란이 ᄒᆞ단 거슬 보지 못ᄒᆞ여ᄉᆞ니

이제 나ᄅᆞᆯ 고ᄒᆞᄂᆞᆫ 일이 뎌가 빙거치 못ᄒᆞᆯ지라

ᄂᆡ 이ᄅᆞᆯ ᄃᆡ인의게 발키 고ᄒᆞ리니 뎌의 일으ᄂᆞᆫ 바 이단에 도ᄅᆞᆯ 안찰ᄒᆞ고

ᄂᆡ가 조샹의 하나님 셤기ᄂᆞᆫ 거세 스사로 뉼법ᄋᆞᆯ 안찰ᄒᆞ며 션지의 긔록ᄒᆞᆫ 바ᄅᆞᆯ 다 밋으미오

ᄂᆡ가 하나님의게 바ᄅᆡᄂᆞᆫ 거슬 뎌가 ᄯᅩ 스사로 사모ᄒᆞᄂᆞᆫ 바니 곳 죽은 쟈로 올코 글던지 다시 닐게 ᄒᆞ미니

ᄂᆡ가 하나님과 사ᄅᆞᆷᄋᆞᆯ ᄃᆡᄒᆞᄆᆡ 늘 스사로 ᄭᆡ다듬아 틀니미 업슨 어딘 마암ᄋᆞᆯ 두며

ᄯᅩ ᄂᆡ가 열어 ᄒᆡ 만에 와셔 ᄂᆡ 나라에 구제과 졔물ᄋᆞᆯ 가져오고

그 듕에 나ᄅᆞᆯ 정ᄒᆞ무로 셩뎐에 만ᄂᆡ여도 허다ᄒᆞᆫ 사ᄅᆞᆷ도 업고 요란치도 ᄋᆞᆫ코 오직 아시아로 붓튼 멧 사ᄅᆞᆷ이 이서

만일 숑사ᄒᆞᆯ 일이 이ᄉᆞ면 이 사ᄅᆞᆷ더리 맛당히 여긔셔 ᄃᆡ인의게 나ᄅᆞᆯ 고ᄒᆞ리라

혹이 사로 덜이 ᄂᆡ 공회에 셔슬 적에 올치 못ᄒᆞᆫ 거슬 보면 스사로 말ᄒᆞ라

다못 ᄂᆡ 뎌의 가온ᄃᆡ셔 일즉 한 말이 죽은 쟈 다시 닐물 위ᄒᆞ여 ᄂᆡ 금일 국문ᄒᆞ물 밧노라 ᄒᆞ니

비릭스 이 도의 실졍ᄋᆞᆯ 자세이 알고 디여ᄒᆞ여 갈오^ᄃᆡ 쳔부쟝 루샤 오거든 ᄂᆡ 뎌의 일ᄋᆞᆯ ᄒᆞ리라 ᄒᆞ고

이여 ᄇᆡᆨ부쟝ᄋᆞᆯ 명ᄒᆞ여 보로ᄅᆞᆯ 직키기ᄅᆞᆯ 느즐어이 ᄒᆞ여 혹 뎌의 친고가 와셔 공급ᄒᆞᆯ나면 금치 말나 ᄒᆞ더라

수일 후에 비럭스가 그 쳐 유ᄃᆡ 녀인 두실라로 더부러 와셔 보로ᄅᆞᆯ 불너 키리쓰토 예수의 도ᄅᆞᆯ 듯고

보로 공회과 절에과 쟝ᄂᆡ 심판ᄋᆞᆯ 말ᄒᆞᆯ 적에 비릭스 무셔워 ᄃᆡ답ᄒᆞ되 네 잠간 물너가라 뎍당ᄒᆞ미 이ᄉᆞ면 너ᄅᆞᆯ 불리우라 ᄒᆞ니

비릭스 보로의 금 먹기ᄅᆞᆯ 바ᄅᆡᄂᆞᆫ 고로 열어 번 물너 함ᄭᅴ 말ᄒᆞ더라

냥년ᄋᆞᆯ 지ᄂᆡ여 풀코 비시토가 비릭스ᄅᆞᆯ ᄃᆡᄒᆞᄆᆡ 비릭스 유ᄃᆡ 사ᄅᆞᆷ의 됴와하물 엇고져 ᄒᆞ여 보로ᄅᆞᆯ 얼ᄆᆡᆫ ᄃᆡ로 뉴하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이십오 쟝

비시토 도입ᄒᆞᆫ 지 삼 일 만에 ᄀᆡ사랴로붓터 예루살ᄋᆡᆷ으로 가니

졔사쟝과 유ᄃᆡ의 존귀한 사ᄅᆞᆷ덜이 보로ᄅᆞᆯ 고ᄒᆞ여

방ᄇᆡᆨ의게 은춍ᄋᆞᆯ 구ᄒᆞ여 보로ᄅᆞᆯ 예루살ᄋᆡᆷ으로 잡아 오다가 길에셔 복병ᄒᆞ여 쥐기려 ᄒᆞ노라 ᄒᆞ니

다못 비시토 ᄃᆡ답ᄒᆞ되 보로ᄅᆞᆯ ᄀᆡ사랴에 직키고 ᄂᆡ 쟝차 속키 돌아갈지니

너희 즁에 능간 잇ᄂᆞᆫ 쟈 함ᄭᅴ 가셔 그 올치 못ᄒᆞᆫ 거시 이ᄉᆞ면 고ᄒᆞ라 ᄒᆞ고

비시토 팔구일ᄋᆞᆯ 거긔^셔 머무다가 ᄀᆡ사랴로 도라가셔 이튼날 당에 안져 보로ᄅᆞᆯ ᄭᅳᆯ어오라 명ᄒᆞ니

닐으ᄆᆡ 예루살ᄋᆡᆷ으로붓터 온 유ᄃᆡ 사ᄅᆞᆷ덜이 둘너 셔서 만이 보로의 즁죄ᄅᆞᆯ 헤나 그 빙거ᄅᆞᆯ 엇지 못ᄒᆞᄂᆞᆫ지라

보로 발명ᄒᆞ여 갈오ᄃᆡ ᄂᆡ가 유ᄃᆡ 사ᄅᆞᆷ이 뉼법과 셩뎐과 ᄏᆡ살의게 아못 죄ᄅᆞᆯ 엇지 안앗다 ᄒᆞ니

비시토 유ᄃᆡ 사ᄅᆞᆷ의 죠와ᄒᆞ물 엇고져 ᄒᆞ여 보로게 닐너 갈오ᄃᆡ 네 예루살ᄋᆡᆷ에 가셔 ᄂᆡ 압페셔 국문ᄒᆞ려 ᄒᆞᄂᆞ냐 ᄒᆞ니

보로 갈오ᄃᆡ 나ᄂᆞᆫ ᄏᆡ살의 당 압페 셔ᄉᆞ니 여긔셔 국문ᄒᆞᄂᆞᆫ 거시 맛당ᄒᆞ오다 ᄃᆡᄀᆡ ᄂᆡ가 유ᄃᆡ 사ᄅᆞᆷ의게 불의ᄒᆞ미 업ᄉᆞ물 ᄃᆡ인이 깁피 아ᄂᆞᆫ 바니

만일 불의ᄒᆞ여 쥐길ᄃᆡ 싼 죄ᄅᆞᆯ ᄒᆡᆼᄒᆞ여ᄉᆞ면 죽으나 사양치 ᄋᆞᆫ으리라

만약 이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숑사ᄒᆞᄂᆞᆫ 일이 ᄒᆞᆫ나토 실되지 안으면 나ᄅᆞᆯ 뎌의게 붓칠 사ᄅᆞᆷ이 업나니 ᄂᆡ가 ᄏᆡ살의게 격ᄌᆡᆼᄒᆞ리라 ᄒᆞ니

이여 비시토 공회로 더부러 의논ᄒᆞ고 ᄃᆡ답ᄒᆞ되 네 ᄏᆡ살의게 격ᄌᆡᆼᄒᆞ가슨즉 가라 ᄒᆞ더라

수일ᄋᆞᆯ 지ᄂᆡ여 악립파 왕과 ᄇᆡᆯ니키가 ᄀᆡ사랴에 닐으러 비시토의 안부ᄅᆞᆯ 뭇고

열어 날ᄋᆞᆯ 머무니 비시토 보로의 일노써 왕의게 고ᄒᆞ여 갈오ᄃᆡ 비릭스 얼ᄆᆡ여 구류ᄒᆞᆫ 쟈 ᄒᆞ나이 이ᄉᆞ니

ᄂᆡ가 예루살ᄋᆡᆷ에 이슬 적에 졔사쟝과 유ᄃᆡ의 쟝노덜이 ᄂᆡ게 고^ᄒᆞ여 그 죄 뎡ᄒᆞ물 구ᄒᆞᄆᆡ

ᄂᆡ ᄃᆡ답ᄒᆞ되 숑사에 걸닌 쟈가 숑사ᄒᆞᄂᆞᆫ 쟈로 더부러 질졍ᄒᆞ여 자긔 일ᄋᆞᆯ 발키 말ᄒᆞ기 젼에 죄에 붓치ᄂᆞᆫ 거시 로마 사ᄅᆞᆷ의 규례가 안이라

고로 유ᄃᆡ 사ᄅᆞᆷ이 여긔 오기로 ᄂᆡ 지연치 ᄋᆞᆫ코 이튼날 당에 안져 명ᄒᆞ여 그 사ᄅᆞᆷᄋᆞᆯ ᄭᅳᆯ어오니

숑사ᄒᆞᄂᆞᆫ 쟈 닐어 고ᄒᆞᄂᆞᆫ 일이 ᄒᆞ나토 ᄂᆡ ᄯᅳᆺ에ᄂᆞᆫ 악이 ᄋᆞᆫ이오

오직 멧 가지 의논이 그 교ᄅᆞᆯ 의논ᄒᆞ며 죽은 바 예수라ᄂᆞᆫ 쟈ᄅᆞᆯ 보로가 그 살물 말ᄒᆞ미라

ᄂᆡ가 이 일ᄋᆞᆯ 엇지 국문ᄒᆞᆯ지 쥬져ᄒᆞ여 보로의게 물으되 예루살ᄋᆡᆷ에 가 심문ᄒᆞᄂᆞᆫ 거슬 듯갓ᄂᆞ냐 ᄒᆞ니

보로가 머무러 ᄀᆡ살 시밧토의 공사ᄅᆞᆯ 구ᄒᆞ기로 ᄂᆡ가 명ᄒᆞ여 머무럿다가 ᄏᆡ살의게 잡아 보ᄂᆡ려 한다사니

악립파가 비시토의게 갈오ᄃᆡ ᄂᆡ ᄯᅩᄒᆞᆫ 이 사ᄅᆞᆷᄋᆞᆯ 듯고져 ᄒᆞ노라 ᄒᆞ니 비시토 갈오ᄃᆡ 명일에 들으소셔 ᄒᆞ고

명일에 악립파과 ᄇᆡᆯ니키가 크게 위의ᄅᆞᆯ 베풀고 와 모단 쳔부쟝과 읍 즁에 쟝쟈덜노 함ᄭᅴ 공당에 들어가니 비시토 명ᄒᆞ여 보로ᄅᆞᆯ 잡아오고

갈오ᄃᆡ 악립파 왕과 무론 여긔 잇ᄂᆞᆫ 쟈ᄂᆞᆫ 이 사ᄅᆞᆷᄋᆞᆯ 보거니와

유ᄃᆡ의 뭇 사ᄅᆞᆷ이 혹 예루살ᄋᆡᆷ과 혹 이 곳에셔 ᄂᆡ게 구ᄒᆞ여 불으되 맛당히 살나두지 못ᄒᆞ리라 ᄒᆞ니

ᄂᆡ 그 죄ᄅᆞᆯ 살피ᄆᆡ 쥐길ᄃᆡ 싼 거시 업ᄂᆞᆫ지라 뎌가 ᄏᆡ^살의게 격ᄌᆡᆼᄒᆞᆯ려 ᄒᆞ기로 ᄂᆡ가 뎡ᄒᆞ여 잡아 보ᄂᆡ리라

쥬샹의게 알이위려 ᄒᆞ나 그 실졍이 엇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뭇 사ᄅᆞᆷ의게 잡아ᄂᆡ여 보이고

더욱 왕 압페셔 써 심문ᄒᆞᆫ 후에 이 실졍ᄋᆞᆯ 어더 알이위리라 ᄒᆞ문

ᄂᆡ가 죄인ᄋᆞᆯ 잡아 보ᄂᆡ며 죄목ᄋᆞᆯ 베푸지 ᄋᆞᆫ거ᄂᆞᆫ 시리에 합지 ᄋᆞᆫ으미라

뎨자ᄒᆡᆼ젹 뎨이십뉵 쟝

악립파 보로의게 갈오ᄃᆡ 너ᄅᆞᆯ 허ᄒᆞ노니 스사로 말ᄒᆞ라 ᄒᆞᄆᆡ 보로 손ᄋᆞᆯ 들어 알이우여

갈오ᄃᆡ 악립파 왕은 금일 ᄂᆡ가 유ᄃᆡ 숑사ᄒᆞ단 일ᄋᆞᆯ 왕의 압페셔 알이오니 만ᄒᆡᆼ이라

더욱 깃분 거슨 왕게셔 유다 사ᄅᆞᆷ의 규례와 교법ᄋᆞᆯ 아오니 쳥컨ᄃᆡᆫ 넉넉키 나ᄅᆞᆯ 들으소셔

ᄂᆡ 처음으로붓터 ᄇᆡᆨ셩 가온ᄃᆡ과 예루살ᄋᆡᆷ에셔 ᄂᆡ ᄒᆡᆼ동거지ᄅᆞᆯ 유ᄃᆡ 사ᄅᆞᆷ이 다 아ᄂᆞᆫ지라

만약 즐겨 ᄂᆡ의 간증이 되면 ᄂᆡ가 우리 교의 극키 엄ᄒᆞᆫ 길ᄋᆞᆯ 안찰ᄒᆞ여 ᄒᆡᆼ동거지가 바리ᄉᆡ인인 줄 처음붓터 아니

이제 하나님이 조샹의게 허락한 거슬 바ᄅᆡ물 위ᄒᆞ여 ᄂᆡ가 셔서 심문ᄒᆞ물 바드미오

ᄯᅩ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낫 간졀이 셤겨 이 허락ᄋᆞᆯ 바ᄅᆡᄂᆞᆫ 바라 왕아 ᄂᆡ 이 바ᄅᆡ물 위ᄒᆞ여 유ᄃᆡ 사ᄅᆞᆷ의 숑사ᄒᆞᄂᆞᆫ 바가 되어ᄉᆞ니

하나님이 죽은 쟈^ᄅᆞᆯ 다시 닐게 ᄒᆞ물 너희가 엇지ᄒᆞ여 밋지 못ᄒᆞᆯ 거슬 삼ᄂᆞ냐

ᄂᆡ가 나살ᄋᆡᆺ 예수의 일홈ᄋᆞᆯ 맛당히 열어 가지로 훼방ᄒᆞ물 실노 죠이 네기ᄆᆡ

예루살ᄋᆡᆷ에셔 ᄂᆡ 과연 이갓치 힉ᄉᆞ하고 졔사쟝의 권세ᄅᆞᆯ 방쟈하여 만이 셩도ᄅᆞᆯ 가두며 죽ᄂᆞᆫ 거슬 ᄂᆡ 낙점ᄒᆞ고

각 회당에셔 ᄂᆡ 누차 형벌하여 위겨 참남하게 ᄒᆞ고 밋츤 드시 뎌ᄅᆞᆯ 군박하여 외읍거지 날으ᄆᆡ

졔사쟝의 권세와 명으로써 다마슥코에 가ᄂᆞᆫᄃᆡ

왕아 오시에 길 가온ᄃᆡ셔 하날노 빗치 이ᄉᆞ물 보니 ᄒᆡ보담 죠요ᄒᆞᆫ지라 나과 동ᄒᆡᆼ하단 쟈의게 빗치우니

우리 다 ᄯᅡ에 ᄭᅥᆨ굴어진지라 ᄂᆡ가 소ᄅᆡᄅᆞᆯ 들으니 힙ᄅᆡ 방연으로써 ᄂᆡ게 갈오샤ᄃᆡ

소로 소로야 엇지하여 나ᄅᆞᆯ 핍박하ᄂᆞ냐 네가 ᄭᅳᆺ틀 차기가 어려우니라 하ᄆᆡ

ᄂᆡ 갈오ᄃᆡ 쥬ᄂᆞᆫ 뉘시뇨 ᄒᆞ니 쥬 갈오샤ᄃᆡ 나ᄂᆞᆫ 네 핍박하ᄂᆞᆫ 예수로다

네 닐어셔라 ᄂᆡ 네게 나타나문 너ᄅᆞᆯ ᄲᆡ여 네 본 바와 네게 보일 일에 간증하게 ᄒᆞ미라

ᄂᆡ가 너ᄅᆞᆯ 보ᄂᆡᆫ바 ᄇᆡᆨ셩과 외방 사ᄅᆞᆷ의게 구하리니 뎌의 눈ᄋᆞᆯ 열게 ᄒᆞ문

어두온 ᄃᆡ로 발그미 되고 사탄의 권세ᄅᆞᆯ ᄯᅥ나 하나님의게 도라가써 죄 샤하물 어더 나ᄅᆞᆯ 밋ᄂᆞᆫ 셩도 가온ᄃᆡ 긔업ᄋᆞᆯ 엇게 하미라 하오니

악립파 왕아 이로써 ᄂᆡ 하날에 나타나물 어글어치지 ᄋᆞᆫ이^하고

다마쓰코 둘ᄎᆡ 예루살ᄋᆡᆷ과 오은 유ᄃᆡ 디방과 ᄯᅩ 외방ᄭᅥ지 밋처 사ᄅᆞᆷ의게 고하여

회ᄀᆡ하여 하나님의게 돌아가게 하여 회ᄀᆡ에 합당ᄒᆞᆫ 일ᄋᆞᆯ ᄒᆡᆼ하라 하니

고로 유ᄃᆡ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셩뎐에셔 잡아 쥐기려 하나

글어나 하나님이 나ᄅᆞᆯ 도와 금일에 밋첫고 존귀와 비쳔ᄒᆞᆫ 사ᄅᆞᆷ의게 간증하ᄂᆞᆫ 거시 뭇 션지와 모쇼 밀이 말ᄒᆞᆫ 일이 일운 외여ᄂᆞᆫ 말하미 업시며

곳 키리쓰토가 맛당히 ᄒᆡᄅᆞᆯ 바다 죽으무로 다시 닐무로써 비롯하여 ᄇᆡᆨ셩과 외방 사람의게 빗낫다 하니

보로 알윌 ᄯᆡ에 비시토 크게 소ᄅᆡ하여 갈오ᄃᆡ 네 밋쳣다 네가 학문이 만아 밋쳣다 하니

갈오ᄃᆡ 비스토 ᄃᆡ인아 ᄂᆡ가 밋친 거시 ᄋᆞᆫ이라 ᄂᆡ 말하ᄂᆞᆫ 바ᄂᆞᆫ 진실되고 온젼하오다

ᄂᆡ가 왕의 압페셔 당돌이 말ᄒᆞᆫ 바가 왕게셔도 이 일ᄋᆞᆯ 알문 ᄂᆡ 밋ᄂᆞᆫ 이 거슬 하나토 왕의게ᄂᆞᆫ 숨기미 업고 이 유벽ᄒᆞᆫ 데셔 ᄒᆡᆼ하미 ᄋᆞᆫ이미라

악립파왕은 션지ᄅᆞᆯ 밋ᄂᆞᆫ잇가 ᄂᆡ 그 밋ᄂᆞᆫ 줄ᄋᆞᆯ 아노이다 하니

악닙파 보로게 갈오ᄃᆡ 네 져근 말노 나ᄅᆞᆯ 키리쓰토의 뎨자ᄅᆞᆯ 삼고져 ᄒᆞᆫ다 하니

보로 갈오ᄃᆡ 하나님의게 구하노니 혹 져그며 혹 만탄지 호을노 왕 ᄒᆞᆫ나 사람ᄲᅮᆫ ᄋᆞᆫ이라

다못 금일 ᄂᆡ게 듯ᄂᆞᆫ 쟈ᄂᆞᆫ 오직 이 결박 외여ᄂᆞᆫ 일졀이 나과 갓지 일우리라 하니

이여 왕과 방ᄇᆡᆨ과 뵈니키와 함ᄭᅴ 안젓던 쟈 다 닐어

물너가 서로 말하되 이 사ᄅᆞᆷ이 하ᄂᆞᆫ 바가 쥐기며 결박ᄒᆞᆯ 일이 싸미 업나이다 하니

악립파 비스토게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이 만약 ᄏᆡ살의게 격ᄌᆡᆼ하미 업ᄉᆞ면 가히 노으리라 하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이십칠 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