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압라함과 그 자손의게 허ᄒᆞ여 후사ᄅᆞᆯ 셰샹에 잇게 ᄒᆞ미니 법으로 ᄋᆞᆫ이ᄒᆞ고 이 밋음에 의료ᄒᆞᄂᆞ니라

만약 법ᄋᆞᆯ 인ᄒᆞ여 후사된즉 밋으미 비이고 허ᄒᆞ미 ᄯᅩᄒᆞᆫ 유익이 업ᄉᆞ니라

법에 노ᄒᆞ미 나고 법이 업ᄉᆞ면 허물ᄋᆞᆯ 범ᄒᆞ미 업ᄂᆞ니

고로 밋으무로써 은춍ᄋᆞᆯ 안찰ᄒᆞ여 허ᄒᆞᆫ 거시 자손의게 다 굿건케 ᄒᆞ미니

다못 범에만 좃지 ᄋᆞᆫ코 우리 다 조샹 압라함의 밋으물 좃ᄂᆞᆫ 쟈ᄭᅥ지 ᄒᆞᄂᆞ니

셩경에 쓴 바 갓치 ᄂᆡ 너ᄅᆞᆯ 셔워 만은 ᄇᆡᆨ셩의 아밤이 되게 ᄒᆞ엿다 ᄒᆞ시고

뎌 밋은 쟈의 압페 곳 하나님이 죽은 쟈ᄅᆞᆯ 살니며 업ᄂᆞᆫ 거슬 잇ᄂᆞᆫ 거슬 삼아

바ᄅᆡ미 업ᄉᆞ나 바ᄅᆡ무로 밋어써 만은 ᄇᆡᆨ셩의 아밤이 되여 셩경의 말이 너희 자손이 이 갓타리라 함 갓타니

비록 ᄇᆡᆨ셰가 근ᄒᆞ여 그 몸이 죽은 거스로 헴ᄒᆞ고 사라가 단산ᄒᆞ여ᄉᆞ나 글어나 그 밋으미 약지 안이ᄒᆞ니

요동치 ᄋᆞᆫ코 하나님이 허ᄒᆞ신 바ᄅᆞᆯ 의심치 안^코 오직 밋으무로 굿건ᄒᆞ여 영화ᄅᆞᆯ 하나님게 도리우고

그 밋으미 돗타온 쟈ᄂᆞᆫ 하나님의 허ᄒᆞ신 바가 ᄯᅩᄒᆞᆫ 능히 일우ᄂᆞ니

고로 그 밋으미 의ᄅᆞᆯ 삼ᄂᆞ니라

셩경에 이ᄅᆞᆯ 말ᄒᆞ문 압라함만 위ᄒᆞ미 안이오 ᄯᅩᄒᆞᆫ 우리ᄅᆞᆯ 위ᄒᆞ미니

우리가 우리 쥬 예수ᄅᆞᆯ 죽으무로 닐게 ᄒᆞᆫ 이ᄅᆞᆯ 밋으면 ᄯᅩᄒᆞᆫ 의ᄅᆞᆯ 삼우리라

이 예수ᄂᆞᆫ 우리 허물ᄋᆞᆯ 위ᄒᆞ여 붓쳐다가 우리 의ᄅᆞᆯ 위ᄒᆞ여 일게 ᄒᆞ미라

로마 뎨오 쟝

일노써 우리가 밋으무로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여ᄉᆞ니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로 말무암아 하나님의게 화평ᄒᆞᆯ지여다

뎌로 말무암아 우리가 ᄯᅩᄒᆞᆫ 밋으무로 셧ᄂᆞᆫ바 은춍에 들물 어더니 하나님의 영화 바ᄅᆡ물 쟈랑ᄒᆞᆯ지니

이ᄲᅮᆫ 안이라 ᄯᅩᄒᆞᆫ 환란ᄋᆞᆯ 쟈랑ᄒᆞᆯ 거시 환란에 참ᄂᆞᆫ 거시 나고

참ᄂᆞᆫ 데 년단이 ᄂᆞ고 년단에 바ᄅᆡ미 나물 아ᄂᆞ니

바ᄅᆡᄂᆞᆫ 거슨 붓구러운 데 닐으지 안으문 우리ᄅᆞᆯ 준 셩령이 하나님의 사랑으로써 우리 마암ᄋᆞᆯ 적시미니

우리 약ᄒᆞ여슬 적에 ᄯᆡ로 키리쓰토가 죄인ᄋᆞᆯ 위ᄒᆞ여 죽으니

올은 사ᄅᆞᆷᄃᆡ로 죽은 자ᄂᆞᆫ 얼엽고 어딘 사ᄅᆞᆷᄃᆡ로 능히 죽은 쟈ᄂᆞᆫ 혹 이ᄉᆞ되

다못 하나님이 사랑ᄒᆞ물 나타ᄂᆡ이문 우리 죄 이슬 ^ ᄯᆡ에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키리쓰토가 죽으미니

ᄒᆞ물며 이제 그 피로써 우리가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여ᄉᆞ니 뎌ᄅᆞᆯ 힘닙어 구완ᄒᆞ리라

우리가 원슈 되여슬 ᄯᆡ에도 그 아달의 즉으물 힘닙어 친ᄒᆞ물 하나님게 어더거던 ᄒᆞ물며 친ᄒᆞ면 그 살무로써 구완ᄒᆞ리라

이ᄲᅮᆫ ᄋᆞᆫ이라 우리 쥬 예수 키리스토ᄅᆞᆯ 힘닙어 친ᄒᆞᆫ 고로 우리가 하나님ᄋᆞᆯ 쟈랑ᄒᆞᄂᆞ니라

일노써 한 사ᄅᆞᆷ으로 죄가 셰샹에 들어 죄ᄅᆞᆯ 인ᄒᆞ여 죽ᄂᆞᆫᄃᆡ 이여 사ᄅᆞᆷ마당 죄 잇기로 사ᄅᆞᆷ마당 죽ᄂᆞ니

법젼에 죄ᄂᆞᆫ 셰샹에 이ᄉᆞ되 오직 법이 업산즉 죄 이ᄉᆞ미 되지 안ᄂᆞ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쇼의게 닐으러 아담의 죄ᄅᆞᆯ 본밧지 안은 쟈도 죽으미 다사리니 이 아담은 후에 오ᄂᆞᆫ 쟈의 모양이니라

허물ᄋᆡ 은사만 갓지 못ᄒᆞ문 한 사ᄅᆞᆷ의 허물노써 만은 사ᄅᆞᆷ이 죽으니

ᄒᆞ물며 하나님의 은춍과 예수 키리쓰토 한 사ᄅᆞᆷ의 은춍으로 은사가 만은 사ᄅᆞᆷ의게 넘지고

ᄯᅩᄒᆞᆫ 한 죄인으로 말무암아 은사 이 갓지 안으문 한나으로써 판죄가 죄ᄅᆞᆯ 뎡ᄒᆞ고 은사은 ᄇᆡᆨ으로 허물이 만으나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미라

만약 한 사ᄅᆞᆷ의 허물노써 죽으미 한나으로 말무암아 다사리면

ᄒᆞ물며 널은 은춍과 의에 은사ᄅᆞᆯ 밧든 쟈ᄂᆞᆫ 한나 예수 키리쓰토로 말무암아 사라셔 ^ 다사리리니

이ᄂᆞᆫ 뭇 사ᄅᆞᆷ의 죄 뎡ᄒᆞ미 한나 허믈노써 ᄒᆞ고 ᄯᅩᄒᆞᆫ 이갓치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여 살미 한낫 의로써 ᄒᆞ문

한 사ᄅᆞᆷ 거슬어치물 말무암아 만은 사ᄅᆞᆷ이 죄 된 거시오 이갓치 ᄒᆞᆫ 사ᄅᆞᆷ의 슌ᄒᆞ물 말무암아 만은 사ᄅᆞᆷ의 의가 된 거ᄉᆞ니라

뉼법 이ᄉᆞᄆᆡ 허물ᄋᆞᆯ 만케 ᄒᆞ고 죄가 만으ᄆᆡ 은춍이 더 넘지ᄂᆞ니

죄가 죽음에셔 다사림갓치 은총이 의로써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로 말무암아 영ᄉᆡᆼ에 닐으러 다사리리라

로마 뎨뉵 쟝

글언즉 우리 엇지써 말ᄒᆞ리요 죄에 거ᄒᆞ여 그 은춍ᄋᆞᆯ 더ᄒᆞ게 ᄒᆞ랴

안이라 우리가 이무 죄에 죽을지언뎡 엇지 다시 죄에 사리요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게 밥팀례ᄅᆞᆯ 바든 쟈ᄂᆞᆫ 그 죽으물 본 바다 밥팀례 밧ᄂᆞᆫ 줄 너희 아지 못ᄒᆞᄂᆞ뇨

일노써 우리가 밥팀례ᄅᆞᆯ 말무암아 뎌로 함ᄭᅴ 죽음에 장사ᄒᆞ민데

아밤이 영화로써 키리쓰토ᄅᆞᆯ 죽으무로 닐게 함갓치 우리 ᄒᆡᆼᄒᆞ미써 ᄉᆡᆼ명에 ᄉᆡ로 ᄒᆡᆼᄒᆞ니라

그러나 우리가 그 죽으물 본밧아 ᄇᆡ합ᄒᆞ면 그 닐물 ᄯᅩᄒᆞᆫ 갓치ᄒᆞᆯ 거시문

우리 젼에 ᄒᆡᆼᄒᆞ미 뎌로 더부러 못질ᄒᆞ여써 죄ᄅᆞᆯ 멸ᄒᆞ고 다시 죄의 죵이 되지 ^ 안케 ᄒᆞ물 알미니

죽ᄂᆞᆫ 쟈ᄂᆞᆫ 죄로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ᄂᆞ니라

만약 우리가 키리쓰토로 더부러 죽은즉 함ᄭᅴ 살물 미드미라

ᄯᅩ 키리쓰토가 죽으무로 닐어 다시 죽지 안코 죽음이 다시 다살이지 못ᄒᆞᆯ 줄 아ᄂᆞ니

그 죽으문 일시 죄ᄅᆞᆯ 위ᄒᆞ여 죽으미오 그 살문 하나님ᄋᆞᆯ 위ᄒᆞ여 살미니

이갓치 너희가 스사로 죄에 죽고 예수 키리쓰토ᄅᆞᆯ 힘닙어 하나님의게 살물 삼으라

너희 죽ᄋᆞᆯ 몸에 죄가 다사리게 사욕ᄋᆞᆯ 좃지 말고

ᄯᅩᄒᆞᆫ 사테로써 죄의게 불의의 글읏슬 디리지 말고 죽으무로 산 자갓치 몸ᄋᆞᆯ 하나님게 들여 사테로써 하나님의게 올은 글읏슬 딜일 거시

너희ᄂᆞᆫ 범에 붓지 안이ᄒᆞ고 은춍에 부터ᄉᆞ니 죄가 너희ᄅᆞᆯ 다살이지 못ᄒᆞ미라

엇지ᄒᆞ랴 우리 법에 붓지 안이ᄒᆞ고 은춍에 붓트물 인ᄒᆞ여 죄ᄅᆞᆯ 범ᄒᆞ랴 ᄋᆞᆫ이라

몸ᄋᆞᆯ 딜여 죵이 되여써 셤긴즉 셤기ᄂᆞᆫ 쟈의 죵이 되ᄂᆞ니 혹 죄로써 죽으며 혹 슌의로 의ᄅᆞᆯ 칭ᄒᆞ물 아지 못ᄒᆞᄂᆞ냐

하나님의게 샤레ᄒᆞ문 너희가 볼ᄂᆡ 죄의 죵이 되여 일심으로 너희ᄅᆞᆯ 주ᄂᆞᆫ 바 가라치ᄂᆞᆫ 법ᄋᆞᆯ 슌복ᄒᆞ니

죄에 노와 의에 죵이 되ᄂᆞ니라

너희 연약ᄒᆞ물 인ᄒᆞ여 ᄂᆡ가 사ᄅᆞᆷᄋᆞᆯ 안찰ᄒᆞ여 말ᄒᆞᄂᆞ니 너희가 사톄ᄅᆞᆯ 드려 더러움과 잡죄의 죵이 되엿더니

이제ᄂᆞᆫ 사테ᄅᆞᆯ 드^려 셩결ᄒᆞ여 의에 죵이 되문 너희가 죄의 죵이 되여 의에 붓지 안으미라

젼에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이제 부구러어ᄒᆞ니 무어시 유익ᄒᆞ고 그 마즈막은 망ᄒᆞᆯ ᄲᅮᆫ이라

이제 너희가 죄의게 노와 하나님의 죵이 되여 셩결ᄒᆞᆫ 일ᄋᆞᆯ 지여 마즈막은 영ᄉᆡᆼ이 이ᄉᆞ문

죄의 갑슨 죽ᄂᆞᆫ 거시오 하나님의 은사ᄂᆞᆫ 우리 쥬 키리쓰토 예수ᄅᆞᆯ 힘닙어 영ᄉᆡᆼ이 잇ᄂᆞ니라

로마 뎨칠 쟝

ᄂᆡ가 뉼법 아ᄂᆞᆫ 쟈로 더부러 말ᄒᆞᄂᆞ니 동ᄉᆡᆼ덜아 너희 엇지 뉼법이 사ᄅᆞᆷ 사ᄂᆞᆫ 거슬 다사리ᄂᆞᆫ 줄 아지 못ᄒᆞᄂᆞ냐

부인이 지아비ᄅᆞᆯ 좃츠ᄆᆡ 지아비가 이슨즉 법에 ᄆᆡ운 바 되고 죽은즉 그 법에 버서나미 되ᄂᆞ니

그런즉 짓아비가 잇고 달니 좃츤즉 음부라 ᄒᆞ고 짓아비가 죽은즉 그 법에 버서ᄂᆞ니 비록 달니 조차도 음부되지 안ᄂᆞ니라

이 갓타면 동ᄉᆡᆼ덜아 키리쓰토의 몸ᄋᆞᆯ 힘닙어 뉼법의게 죽음된 쟈써 다른 쟈로 ᄇᆡ합ᄒᆞ여 곳 죽음으로 닌 쟈라써 우리 하나님의게 열음ᄋᆞᆯ ᄆᆡᆺ치라

우리가 육신에 이슬 ᄯᆡ에ᄂᆞᆫ 뉼법으로 말무암아 사욕이 사테에 ᄒᆡᆼᄒᆞ여 ᄆᆡ친 열음이 오직 죽어ᄉᆞ되

이제ᄂᆞᆫ 우리ᄅᆞᆯ 얼ᄆᆡ운 ᄇᆡ의게 죽ᄋᆞᆯ ᄯᆡ 뉼^법에 노와써 문ᄌᆡ도 안코 령의 ᄉᆡ 거스로 셤길지라

그런즉 우리 엇지써 말ᄒᆞ리요 뉼법이 죄냐 갈오ᄃᆡ 안이라

법이 안이면 써 죄ᄅᆞᆯ 아지 못ᄒᆞ문 뉼법이 사욕ᄋᆞᆯ 금치 안을진ᄃᆡᆫ ᄂᆡ가 사욕ᄋᆞᆯ 알지 못ᄒᆞ미니

죄가 긔미ᄅᆞᆯ 타 경계로써 뭇 욕심으로 가온데 동케 ᄒᆞᄂᆞ니라 법이 업슨즉 죄가 죽ᄂᆞ니

ᄃᆡᄀᆡ 젼에 법 업슬 적에ᄂᆞᆫ ᄂᆡ가 사라더니 경계가 닐으러ᄂᆞᆫ 죄가 살고 나ᄂᆞᆫ 죽어ᄉᆞ니

경계가 살게 ᄒᆞ고 도리어 죽음ᄋᆞᆯ 보문

죄가 긔미ᄅᆞᆯ 타 경계로써 나ᄅᆞᆯ 쇽여 인ᄒᆞ여 죽게 ᄒᆞ미니

이 갓타니 뉼법도 셩결ᄒᆞ고 경계도 ᄯᅩ한 셩결ᄒᆞ여 올코 ᄯᅩ 션ᄒᆞᆫ 거시니라

갈오ᄃᆡ 션ᄒᆞᆫ 거시 나ᄅᆞᆯ 쥐기ᄂᆞ냐 갈오ᄃᆡ 안이라

오직 죄가 죄 되물 나타ᄂᆡ여 션ᄒᆞ무로써 나ᄅᆞᆯ 죽게 ᄒᆞ고써 경계로 말무여 죄에 죄ᄅᆞᆯ 더ᄒᆞᄂᆞ니라

법은 령의게 붓고 나ᄂᆞᆫ 사욕ᄋᆞᆯ 조차 죄에 팔닌 줄ᄋᆞᆯ 아ᄂᆞᆫ 고로

ᄂᆡ가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아지 안이ᄒᆞ문 ᄂᆡ의 즐기ᄂᆞᆫ 바ᄅᆞᆯ ᄒᆡᆼ치 안코 ᄂᆡ의 미운 바ᄅᆞᆯ ᄒᆡᆼᄒᆞ미라

ᄂᆡ의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슬 ᄂᆡ가 즐겨 안이ᄒᆞᆫ즉 뉼법ᄋᆞᆯ 간증ᄒᆞ여 션ᄒᆞ미 되ᄂᆞ니

그 ᄒᆡᆼᄒᆞ미 ᄂᆡ가 ᄒᆞ미 안이오 ᄂᆡ의 속에 죄가 ᄒᆞ미라

ᄂᆡ의 졍욕 가온데 션ᄒᆞᆫ 거시 업ᄉᆞ물 알문 그 션ᄒᆞᆫ 거슬 즐겨 ᄒᆞ미 이ᄉᆞ나 ᄒᆡᆼᄒᆞ미 업ᄉᆞ미니

즐겨ᄒᆞᄂᆞᆫ 바 션ᄋᆞᆯ ᄒᆡᆼ치 안이^ᄒᆞ고 즐겨 안이ᄒᆞᄂᆞᆫ 바 악ᄋᆞᆯ ᄒᆡᆼᄒᆞ니

ᄂᆡ가 즐겨 안ᄂᆞᆫ 바ᄅᆞᆯ ᄒᆡᆼᄒᆞ면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ᄂᆡ가 안이오 ᄂᆡ의 속에 죄니라

ᄂᆡ가 한 법ᄋᆞᆯ 보니 션ᄋᆞᆯ ᄒᆡᆼᄒᆞ물 즐거워 ᄒᆞᄂᆞᆫ 쟈의게 악이 함ᄭᅴ 잇고

ᄂᆡ 즁심이 하나님의 법ᄋᆞᆯ 깃거ᄒᆞ되

오직 보니 사테에 다른 법이 ᄂᆡ 마암으로 더부러 싸음ᄒᆞ여 나ᄅᆞᆯ 잡아 사테이 모딘 법ᄋᆞᆯ ᄶᅩᆺ겨 ᄒᆞ니

ᄂᆡ 슬푼지라 뉘 능히 나ᄅᆞᆯ 이 죽게 된 신테에 건져ᄂᆡ랴

오직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ᄅᆞᆯ 힘닙어 하나님게 샤레ᄒᆞ노라

일노써 ᄂᆡ 스사로 마암으로 하나님의 법ᄋᆞᆯ 셤기고 사욕으로 죄의 법 셤기ᄂᆞ니라

로마 뎨팔 쟝

고로 이제 키리쓰토 예수의게 잇ᄂᆞᆫ 쟈ᄂᆞᆫ 죄ᄅᆞᆯ 졍치 안이ᄒᆞ문

키리쓰토 예수ᄅᆞᆯ 의지ᄒᆞ여 사ᄂᆞᆫ 령의 법이 나ᄅᆞᆯ 죄과 죽음에 거ᄒᆞ미라

ᄃᆡᄀᆡ 뉼법이 육신의 언약ᄒᆞ물 위ᄒᆞ여 능치 못ᄒᆞ되 하나님이 자긔 아달ᄋᆞᆯ 보ᄂᆡ여 몸이 죄인과 갓ᄃᆞ여써 죄ᄅᆞᆯ 인ᄒᆞ여 몸에 죄ᄅᆞᆯ 멸ᄒᆞ고

우리로 사욕ᄋᆞᆯ 조치 안코 령ᄋᆞᆯ 조차 뉼법의 경계ᄅᆞᆯ 일우게 ᄒᆞ문

사욕ᄋᆞᆯ 좃ᄂᆞᆫ 쟈ᄂᆞᆫ 사욕의 ᄯᅳᆺᄋᆞᆯ 몸밧고 령ᄋᆞᆯ 좃ᄂᆞᆫ 쟈ᄂᆞᆫ 령의 ᄯᅳᆺᄋᆞᆯ 몸밧게 ᄒᆞ미니

사욕ᄋᆞᆯ 몸바든즉 죽고 령ᄋᆞᆯ 몸바든즉 살고 ᄯᅩ 편^안ᄒᆞ니

사욕ᄋᆞᆯ 몸바든즉 하나님ᄋᆞᆯ ᄃᆡ젹ᄒᆞ여 하나님의 법ᄋᆞᆯ 복지 안ᄂᆞᆫ고로 실노 능치 못ᄒᆞ미니

사욕ᄋᆞᆯ 좃ᄂᆞᆫ 쟈ᄂᆞᆫ 능히 하나님게 깃부시게 못ᄒᆞᄂᆞ니라

오직 하나님의 령이 너희 마암에 이산즉 너희가 사욕ᄋᆞᆯ 좃지 안코 령ᄋᆞᆯ 좃ᄂᆞ니 키리쓰토의 령이 업산 쟈ᄂᆞᆫ 그 뎨자 안이라

키리쓰토가 너희게 이산즉 몸은 죄로써 죽어도 령혼은 의로써 살고

예수ᄅᆞᆯ 죽으무로써 닐게 ᄒᆞ신 령이 너희 마암에 이산즉 키리쓰토 예수ᄅᆞᆯ 죽으무로 닐게 ᄒᆞ신 이ᄂᆞᆫ

너희 속에 거ᄒᆞᄂᆞᆫ 그 령으로써 너희 죽은 몸ᄋᆞᆯ ᄯᅩᄒᆞᆫ 살나ᄂᆡᄂᆞ니라

그러면 동ᄉᆡᆼ덜아 우리가 사욕의 빗진 쟈 사욕ᄋᆞᆯ 좃지 안으미라

너희 사욕ᄋᆞᆯ 조츠면 죽으되 오직 령으로써 사욕의 일ᄋᆞᆯ 죽게 ᄒᆞᆫ즉 살리니

무론 하나님의 령이 인도ᄒᆞᆫ 쟈ᄂᆞᆫ 하나님의 아달이 되문

너희ᄂᆞᆫ 죵의 무셔워ᄒᆞᄂᆞᆫ 마암ᄋᆞᆯ 밧지 ᄋᆞᆫ코 양자의 마암ᄋᆞᆯ 바다ᄉᆞ니 일노써 불으되 압바라 ᄒᆞ니 아바니라ᄂᆞᆫ ᄯᅳᆺ이라

령이 우리 마암에셔 우리가 하나님의 아달 되물 간증ᄒᆞ리니

아달이 될진ᄃᆡᆫ 곳 후ᄉᆞ니 하나님의 후사가 되니 키리쓰토로 함ᄭᅴ 되여 고상ᄋᆞᆯ 함ᄭᅴᄒᆞ면 영화도 ᄯᅩᄒᆞᆫ 함ᄭᅴᄒᆞ리라

우리 이제 고상ᄒᆞ나 우리 즁에 쟝차 나타날 영화로써 ᄂᆡ여 ᄯᅳᆺ에 비ᄒᆞ지 못^ᄒᆞᆯ지라

만물이 하나님의 뭇아달 나타나물 간졀이 기디리문

만물이 헛된 데 붓ᄂᆞᆫ 거시 자긔 ᄯᅳᆺ이 ᄋᆞᆫ이오 오직 시기ᄂᆞᆫ 쟈 말무미니

만물이 훼파의 죵으로부터 하나님의 뭇 아달의 영화에 자쥬ᄒᆞ물 바ᄅᆡ리라

우리가 만물이 이제ᄭᅥ지 함ᄭᅴ 탄식되고 ᄒᆞᆯ 줄ᄋᆞᆯ 아노니

이ᄲᅮᆫ ᄋᆞᆫ이라 우리가 처음으로 령ᄋᆞᆯ 어든 쟈로 ᄯᅩᄒᆞᆫ 마암에 탄식ᄒᆞ여 양ᄌᆞ되여 곳 우리 몸에 쇽ᄒᆞ물 기ᄃᆡ리노니

우리 바ᄅᆡ무로써 구완ᄒᆞ미니 보ᄂᆞᆫ 바의 바람이 바람 ᄋᆞᆫ니라 보ᄂᆞᆫ 바ᄅᆞᆯ 뉘가 바ᄅᆡ랴

만일 보지 못ᄒᆞᆫ 바ᄅᆞᆯ 바라면 참아써 기ᄃᆡ릴지니라

이 갓타니 령이 ᄯᅩᄒᆞᆫ 우리 연약ᄒᆞ물 도으문 우리가 맛당히 엇지 빌물 아지 못ᄒᆞ니 령이 말치 못ᄒᆞᄂᆞᆫ 탄식으로써 ᄯᆡ로 빌미라

뭇 마암ᄋᆞᆯ 감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령의 ᄯᅳᆺᄋᆞᆯ 알문 그 셩도ᄃᆡ로 빌어 하나님의 ᄯᅳᆺᄋᆞᆯ 안찰ᄒᆞ미라

우리가 만사가 도모지 하나님ᄋᆞᆯ 사랑ᄒᆞᄂᆞᆫ 쟈의 유익ᄒᆞ미 잇ᄂᆞᆫ 줄 알아 곳 그 ᄯᅳᆺᄋᆞᆯ 의지ᄒᆞ여 불으물 보문

하나님이 밀이 아ᄂᆞᆫ 바 쟈ᄂᆞᆫ 밀이 뎡ᄒᆞ여 그 아달의 모양ᄋᆞᆯ 본밧게 ᄒᆞ고 뎌로 ᄒᆞ여금 뭇 아달 즁 맛아달ᄋᆞᆯ 삼ᄂᆞ니

그 밀이 졍ᄒᆞᆫ 바 쟈ᄂᆞᆫ 불으고 불은 바 쟈ᄂᆞᆫ 의ᄅᆞᆯ ᄒᆞ케 ᄒᆞ에고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ᆫ 바 쟈ᄂᆞᆫ 영화ᄒᆞ니라

그런즉 우리 이ᄅᆞᆯ 엇지써 말ᄒᆞ리요 만약 하^나님이 우리ᄅᆞᆯ 도우면 뉘 능히 우리ᄅᆞᆯ ᄃᆡ젹ᄒᆞ리요

자긔 아달ᄋᆞᆯ ᄋᆡᄭᅵ지 ᄋᆞᆫ코 우리 뭇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붓터ᄉᆞ니 엇지 ᄯᅩ 만물노써 함ᄭᅴ 우리ᄅᆞᆯ 주미 ᄋᆞᆫ이냐

뉘가 하나님의 ᄐᆡᆨᄒᆞᆫ 쟈ᄅᆞᆯ 숑사ᄒᆞ랴 이ᄂᆞᆫ 하나님의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ᄂᆞ니라

뉘가 죄 줄야 키리쓰토 예수가 죽엇다 ᄯᅩ 다시 닐어 하나님의 우편에 거ᄒᆞ여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비시ᄂᆞ니라

뉘가 우리ᄅᆞᆯ 키리쓰토의 사랑에 ᄭᅳᆫ츠리요

혹 환란ᄒᆞ며 혹 신고ᄒᆞ며 혹 군박ᄒᆞ며 혹 긔황ᄒᆞ며 혹 몸ᄋᆞᆯ 버스며 혹 위험ᄒᆞ며 혹 칼이냐 셩경에 쓴 바갓치

우리가 쥬ᄅᆞᆯ 위ᄒᆞ여 죵일 쥐기물 볼지라도 양이 죽음에 나아감 갓타리라

이ᄲᅮᆫ ᄋᆞᆫ이라 우리ᄅᆞᆯ 사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말무암아 이 모단 일에 우리가 더욱 승ᄒᆞ미 이ᄉᆞ문

ᄂᆡ가 혹 죽으며 살며 혹 텬사와 혹 권세 잡은 쟈와 혹 이제와 쟝ᄂᆡ와

혹 능함과 놉푸며 혹 깁고 담은 지음ᄋᆞᆯ 바드미니

다 능히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로 말문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ᄅᆞᆯ ᄭᅳᆫ치지 못ᄒᆞᄂᆞᆫ 줄ᄋᆞᆯ 우리가 알미니라

로마 뎨구 쟝

ᄂᆡ가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여 참된 거슬 말ᄒᆞ며 거즛슬 ᄋᆞᆫ이ᄒᆞ여 ᄂᆡ의 냥심이 ^ 셩령으로 간증ᄋᆞᆯ 짓노라

ᄂᆡ의 마암에 큰 근심과 늘 압푼 거시 동ᄉᆡᆼ 골육ᄋᆞᆯ 위ᄒᆞ여 키리쓰토ᄅᆞᆯ ᄭᅳᆫ치물 ᄯᅩᄒᆞᆫ 능히 원ᄒᆞ나

뎌ᄂᆞᆫ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이오 양자과 영화과 ᄆᆡᆼ약과 뉼법ᄋᆞᆯ 줌과 례의와 허락이 다 잇고

녈조가 뎌로 붓고 육신ᄋᆞᆯ 논한즉 만물의 우에 이ᄉᆞ니 긴ᄂᆡ 찬미ᄒᆞᆯ 하나님이라 아멘

ᄃᆡᄀᆡ 하나님의 말삼ᄋᆞᆯ 페치 못ᄒᆞᆯ 거시 이살ᄋᆡᆯ노 말문 쟈가 다 이살ᄋᆡᆯ의 사ᄅᆞᆷ이 되지 못ᄒᆞ고

ᄯᅩ 압라함의 후예된 쟈가 다 자식이 되지 못ᄒᆞ미라 오직 이삭으로 부튼 쟈야 너희 자식이라 ᄒᆞ여ᄉᆞ니

이 육신의 자식은 하나님의 자식이 되지 못ᄒᆞ고 오직 허ᄒᆞᆫ 바 자식이야 자식이 되미라

그 허ᄒᆞᆫ 바 말에 일너ᄉᆞ되 긔약에 ᄂᆡ가 닐으러 사라 씨가 아달ᄋᆞᆯ 나으리라 ᄒᆞ고

이ᄲᅮᆫ ᄋᆞᆫ이라 리ᄇᆡᆨ가 씨가 우리 조샹 이삭ᄋᆞᆯ 좃차 아ᄒᆡ ᄇᆡ이고

낫치 못ᄒᆞ며 션악ᄋᆞᆯ 일우지 못ᄒᆞ여 하나님의 ᄐᆡᆨᄒᆞ물 안찰ᄒᆞᆫ ᄯᅳᆺ이 셔게 ᄒᆞ여ᄉᆞ니 ᄒᆡᇰᄒᆞ무로 ᄋᆞᆫ코 오직 이 불은 바로 ᄒᆞ미니라

리ᄇᆡᆨ가 씨의게 갈오샤ᄃᆡ 맛아달이 져근 아달게 복ᄒᆞ리라 ᄒᆞ더니

셩경에 말갓치 ᄂᆡ가 야곱ᄋᆞᆯ 사랑ᄒᆞ고 이소ᄅᆞᆯ 미워ᄒᆞ노라 ᄒᆞ니

그런즉 우리 엇지써 말ᄒᆞ리요 하나님이 올치 못ᄒᆞ냐 갈오ᄃᆡ ᄋᆞᆫ이라

모쇼게 갈오ᄃᆡ ᄂᆡ가 은혜ᄒᆞᄂᆞᆫ 바 쟈ᄂᆞᆫ 은^혜ᄒᆞ고 어엽비 네기ᄂᆞᆫ 바 쟈ᄂᆞᆫ 어엽비 네긴다 ᄒᆞ여ᄉᆞ니

이ᄂᆞᆫ 사ᄅᆞᆷ의 ᄯᅳᆺ으로 말무지 ᄋᆞᆫ코 사ᄅᆞᆷ의 힘으로 말무지 ᄋᆞᆫ코 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무미라

셩경에 바로의게 일너샤되 이ᄅᆞᆯ 위ᄒᆞ여 ᄂᆡ 너ᄅᆞᆯ 닐어셔게 ᄒᆞ여써 ᄂᆡ의 능ᄒᆞ물 나타ᄂᆡ이고 ᄂᆡ의 일홈ᄋᆞᆯ 텬ᄒᆞ에 페치갓다 ᄒᆞ여ᄉᆞ니

이 갓타면 하나님이 즐겨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은혜ᄒᆞ고 즐겨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완ᄑᆡᄒᆞᄂᆞ니라

그런즉 네가 ᄂᆡ게 갈오되 쥬 엇지 오히려 사ᄅᆞᆷᄋᆞᆯ ᄎᆡᆨ망ᄒᆞᄂᆞ뇨 뉘가 그 ᄯᅳᆺᄋᆞᆯ 어글어치리요 ᄒᆞ면

다못 ᄂᆡ가 갈오되 너ᄂᆞᆫ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이기로 하나님ᄋᆞᆯ 힐문ᄒᆞᄂᆞ냐

지으물 바든 물건이 엇지 지은 쟈의게 갈오되 엇지 나ᄅᆞᆯ 이갓치 지엇ᄂᆞ냐 ᄒᆞ랴

와쟝 이즌 흘게 권셰 잇지 ᄋᆞᆫ이ᄒᆞ냐 한 덩이에 지으되 혹 귀ᄒᆞᆫ 글읏시 되며 혹 쳔ᄒᆞᆫ 글읏시 되ᄂᆞ니라

하나님이 그 노ᄅᆞᆯ 빗ᄂᆡ이고 그 능ᄒᆞ물 보이고저 ᄒᆞ여 노ᄒᆞ며 훼멸ᄒᆞᆫ 글으슬 참으무로써 만이 관용ᄒᆞ고

ᄯᅩ 그 큰 영화ᄅᆞᆯ 나타ᄂᆡ이ᄂᆞᆫ데 은혜의 글읏시 젼에 예비ᄒᆞᆫ 바로써 영화의게 닐의게 ᄒᆞ여ᄉᆞ니

그 불으물 닙은 쟈ᄂᆞᆫ 곳 우리 유ᄃᆡᄲᅮᆫ ᄋᆞᆫ이라 ᄯᅩᄒᆞᆫ 외방 사ᄅᆞᆷ의게 ᄒᆞ여 못 엇더ᄒᆞ미뇨

오샤이 글에 하나님이 일은 바갓치 ᄂᆡ의 ᄇᆡᆨ셩 안인 쟈ᄅᆞᆯ ᄂᆡ의 ᄇᆡᆨ셩이라 ᄒᆞ며 ᄂᆡ의 사랑ᄒᆞ미 ^ 안인 쟈ᄅᆞᆯ ᄂᆡ의 사랑ᄒᆞ물 칭ᄒᆞ고

ᄯᅩ 마참 너희ᄂᆞᆫ ᄂᆡ의 ᄇᆡᆨ셩이 ᄋᆞᆫ이라 말ᄒᆞᄂᆞᆫ 곳에셔 영ᄉᆡᆼᄒᆞᄂᆞᆫ 하나님의 아달이라 칭ᄒᆞ리라 ᄒᆞ여ᄉᆞ니

이사야가 이살ᄋᆡᆯᄋᆞᆯ 말ᄒᆞ기ᄅᆞᆯ 이살ᄋᆡᆯ 아달이 그 수가 비록 바다 모ᄉᆡ 갓타나 구완ᄒᆞᆯ 쟈 멧치리오 ᄒᆞ문

쥬가 그 말ᄋᆞᆯ 다ᄒᆞ여 ᄭᅳᆫ어 ᄯᅡ에 일우미라 ᄒᆞ고

이사야 ᄯᅩ 말ᄒᆞ여ᄉᆞ되 만약 만물의 쥬가 우리에 죵ᄋᆞᆯ 깃치지 ᄋᆞᆫ아ᄉᆞ면 소도모와 고물라 갓타리라 ᄒᆞ여ᄉᆞ니

우리 엇지써 말ᄒᆞ리요 외방 사ᄅᆞᆷ이 의ᄅᆞᆯ 구치 안이ᄒᆞ고 의ᄅᆞᆯ 엇기ᄂᆞᆫ 곳 밋으무로써 ᄒᆞ고

오직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은 의의 법ᄋᆞᆯ 구ᄒᆞ되 엇지 못ᄒᆞ니 엇지뇨

갈오ᄃᆡ 구ᄒᆞᄂᆞᆫ 것슨 밋으무로써 안이ᄒᆞ고 오직 ᄒᆡᆼᄒᆞ무로써 ᄒᆞᄂᆞ니 그 거치ᄂᆞᆫ 돌 우에 ᄭᅥ구러져

셩경에 말이 ᄂᆡ 것치ᄂᆞᆫ 돌노써 것치ᄂᆞᆫ 반셕ᄋᆞᆯ 손산에 돌이니 밋ᄂᆞᆫ 쟈ᄂᆞᆫ 부구러움에 닐으지 ᄋᆞᆫ으리라 함 갓타니라

로마 뎨십 쟝

동ᄉᆡᆼ덜아 ᄂᆡ 마암의 깃거함과 하나님의게 빌미 뎌으로 구완케 ᄒᆞ문

ᄂᆡ가 간증ᄒᆞ여 뎌 하나님ᄋᆞᆯ 위ᄒᆞ여 마암 싸ᄒᆞ나 다못 알물 안찰치 ᄋᆞᆫ으며

그 하나님의 의ᄅᆞᆯ 아지 못ᄒᆞ고 오직 자긔의 의ᄅᆞᆯ 셔우물 구ᄒᆞ고 하나님의 의ᄅᆞᆯ 복지 ᄋᆞᆫ^으미니

키리쓰토가 모단 밋ᄂᆞᆫ 쟈의게 이ᄅᆞᆯ 위ᄒᆞ여 뉼법ᄋᆞᆯ 다ᄒᆞ엿ᄂᆞ니라

모쇼가 말ᄒᆞ되 뉼법의 의ᄅ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쟈 이로써 산다 ᄒᆞ고

다못 밋으무로 의ᄅᆞᆯ 이갓치 갈오ᄃᆡ ᄯᅳᆺ에 일우지 말나 뉘 능히 하날에 올나가 키리쓰토ᄅᆞᆯ ᄂᆡ려 보ᄂᆡ며

뉘 능히 디부에 ᄂᆡ려가 죽으무로 키리쓰토ᄅᆞᆯ 다시 닐게 ᄒᆞ다 ᄒᆞ여ᄉᆞ니

그 엇지 일으미뇨 갈오ᄃᆡ 도가 갓가온데 잇ᄂᆞᆫ 거시 너의 입에 잇고 너의 마암에 이ᄉᆞ니 곳 나 뎐ᄒᆞᄂᆞᆫ 바 밋ᄂᆞᆫ 도라

만약 입으로 예수가 쥬 되ᄂᆞᆫ 줄 알며 마암에 하나님이 죽으무로 닐게ᄒᆞᆫ 줄ᄋᆞᆯ 밋은즉 구완ᄋᆞᆯ 어들 거시

사ᄅᆞᆷ이 마암으로써 밋어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며 입으로 알아써 구완ᄋᆞᆯ 어드문

셩경에 일너사되 무론 쥬ᄅᆞᆯ 밋ᄂᆞᆫ 쟈ᄂᆞᆫ 부구러움에 닐으지 ᄋᆞᆫ으미라

유ᄃᆡ와 히리니 사ᄅᆞᆷᄋᆞᆯ 다 구별 업시 ᄒᆞᆫ 분이 각인의 쥬가 되여 모단 불우ᄂᆞᆫ 쟈ᄅᆞᆯ 부ᄒᆞ게 ᄒᆞᄂᆞ니

인ᄒᆞ여 쥬의 일홈ᄋᆞᆯ 불으ᄂᆞᆫ 쟈ᄂᆞᆫ 다 구완ᄋᆞᆯ 엇ᄂᆞ니라

갈오ᄃᆡ 밋지 ᄋᆞᆫ으면 엇지 능히 불으며 듯지 안으면 엇지 능히 밋으며 뎐ᄒᆞ미 잇지 ᄋᆞᆫ으면 엇지 능히 들으며

보ᄂᆡ미 잇지 ᄋᆞᆫ으면 엇지 능히 뎐ᄒᆞ랴 셩경에 이 갓치 일너ᄉᆞ되 죠흔 일에 긔별ᄋᆞᆯ 보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그 발이 엇지 알음답다 ᄒᆞ뇨

오직 뭇 사ᄅᆞᆷ이 복음ᄋᆞᆯ 좃지 ᄋᆞᆫ으ᄆᆡ ^ 이사야 일으되 쥬야 ᄂᆡ의 소문ᄋᆞᆯ 밋ᄂᆞᆫ 쟈가 뉘뇨 ᄒᆞ여ᄉᆞ니

이갓치 밋으미 들으무로 말무고 들으미 키리쓰토의 도로 말무ᄂᆞ니

ᄂᆡ 갈오ᄃᆡ 뎌덜이 듯지 못ᄒᆞ엿ᄂᆞ냐 실노 글어ᄒᆞ문 그 소ᄅᆡᄅᆞᆯ 텬ᄒᆞ에 페치고 말이 지극에 닐으미라

ᄂᆡ ᄯᅩ 갈오ᄃᆡ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이 아지 못ᄒᆞ엿ᄂᆞ냐

젼에 모쇼가 갈오ᄃᆡ ᄂᆡ 쟝차 네기지 안ᄂᆞᆫ ᄇᆡᆨ셩으로써 너희ᄅᆞᆯ 싀긔케 ᄒᆞ며 밀연ᄒᆞᆫ ᄇᆡᆨ셩으로써 너희ᄅᆞᆯ 격동케 ᄒᆞ리라 ᄒᆞ고

ᄯᅩ 이사야 당당히 말ᄒᆞ되 나ᄅᆞᆯ 찻지 못ᄒᆞᄂᆞᆫ 쟈의게 만ᄂᆡ며 나ᄅᆞᆯ 구치 못ᄒᆞᄂᆞᆫ 쟈의게 나타ᄂᆡ니라 ᄒᆞ며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의게 말ᄒᆞ기ᄅᆞᆯ 어글어치며 거역ᄒᆞᄂᆞᆫ ᄇᆡᆨ셩ᄋᆞᆯ ᄂᆡ 죵일 손ᄋᆞᆯ 페쳐ᄂᆞ니라

로마 뎨십일 쟝

갈오ᄃᆡ 하나님이 그 ᄇᆡᆨ셩ᄋᆞᆯ 버리랴 갈오ᄃᆡ ᄋᆞᆫ이라 나ᄂᆞᆫ 이살ᄋᆡᆯ 사ᄅᆞᆷ 압라함의 후예 ᄇᆡᆫ야민의 지파라

하나님이 밀이 아ᄂᆞᆫ 바 ᄇᆡᆨ셩ᄋᆞᆯ 버리지 안ᄂᆞᆫ니라 셩경에 이리야 하나님의게 이살ᄋᆡᆯ 사ᄅᆞᆷᄋᆞᆯ 숑사ᄒᆞ여 일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