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불ᄋᆞᆯ 구ᄉᆡᆨᄒᆞ고 ᄯᅱ여 들어와 ᄯᅥᆯ며 보로과 시라의 압페 업더여

인도ᄒᆞ여 나가 갈오ᄃᆡ 션ᄉᆡᆼ은 ᄂᆡ 맛당히 엇지ᄒᆞ야 구완ᄒᆞ리오 ᄒᆞ니

갈오ᄃᆡ 쥬 예수ᄅᆞᆯ 밋어라 네과 네의 집이 구완ᄒᆞ리라 ᄒᆞ고

이여 쥬의 도로 뎌과 그 집에 잇ᄂᆞᆫ 시로의게 말ᄒᆞ니

이 밤 그ᄯᆡ에 두 사ᄅᆞᆷᄋᆞᆯ 밧쟈 ᄒᆞ여 그 샹쳐ᄅᆞᆯ 싯고 곳 자긔과 오은 집이 밥팀례ᄅᆞᆯ 밧고

마자 집에 들어가 돗글 펴고 이무 하나님ᄋᆞᆯ 밋어 오은 집이 희락ᄒᆞ여라

앗츰에 즁군이 쟝교ᄅᆞᆯ 보ᄂᆡ여 갈오ᄃᆡ 이 두 사ᄅᆞᆷᄋᆞᆯ 노으라 ᄒᆞ니

옥니 이 말ᄋᆞᆯ 보로의게 고ᄒᆞ되 즁군이 사ᄅᆞᆷᄋᆞᆯ 보ᄂᆡ여 션ᄉᆡᆼᄋᆞᆯ 노어라 ᄒᆞ니 편안이 가소셔 ᄒᆞ거날

보로 갈오ᄃᆡ 우리가 ᄯᅩᄒᆞᆫ 로마 사ᄅᆞᆷ이라

죄ᄅᆞᆯ 뎡치 ᄋᆞᆫ코 뭇 사ᄅᆞᆷ 압페셔 텨옥에 가둡고 이제 사사로히 우리ᄅᆞᆯ ᄂᆡ 보ᄂᆡ려 ᄒᆞᄂᆞ냐

글어치 ᄋᆞᆫ으니 다못 스사로 와셔 우리ᄅᆞᆯ 인도ᄒᆞ여 ᄂᆡ라 ᄒᆞ니

쟝교 이 말ᄋᆞᆯ 즁군의게 고ᄒᆞᆫᄃᆡ 그 로마 사ᄅᆞᆷ이라물 듯고 무셔워 이여 와셔 위로ᄒᆞ고

인도ᄒᆞ여 ᄂᆡ여 그 고을ᄋᆞᆯ 덧나라 쳥ᄒᆞ니

이여 옥에 나와 루댜의 집에 들어가 동ᄉᆡᆼ덜ᄋᆞᆯ 보고 위로ᄒᆞ고 나가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십칠 쟝

보로과 시라□로 암비포리과 아포로냐에 노닐다가 데사로니카에 닐으러 유ᄃᆡ인 회당이 이ᄉᆞ니

보로의 연이 들어가 세 번 사밧일에 뎌의게 셩경으로 의론ᄒᆞ니

그 글에 키리쓰토가 맛당히 고상ᄒᆞ여 죽으무로 다시 닐물 발키며 질셩ᄒᆞ고

ᄯᅩ 일으되 ᄂᆡ 너희게 뎡ᄒᆞᄂᆞᆫ 바 예수가 키리쓰토라 ᄒᆞ니

멧 사ᄅᆞᆷ과 ᄯᅩ 졍셩ᄒᆞᆫ 히리니 사ᄅᆞᆷ이 허다ᄒᆞ고 귀ᄒᆞᆫ 부인이 젹지 ᄋᆞᆫ이ᄒᆞ여 그 도ᄅᆞᆯ 밋어 보로과 시라ᄅᆞᆯ 친ᄒᆞ니

유ᄃᆡ인이 투긔ᄒᆞ여 란뉴ᄒᆞ던 멧 놈ᄋᆞᆯ 밧쟈 ᄒᆞ여 작당ᄒᆞ여 셩ᄋᆞᆯ 문요이 ᄒᆞ며

아손의 집에 돌입ᄒᆞ여 보로과 시라로 ᄭᅳᆯ어다 ᄇᆡᆨ셩ᄋᆞᆯ ᄂᆡ 주고져 ᄒᆞ더니

만ᄂᆡ지 못ᄒᆞ고 야손과 멧 동ᄉᆡᆼᄋᆞᆯ ᄭᅳᆯ이다 관가에 보ᄂᆡ여 갈오ᄃᆡ 텬ᄒᆞ 어즐어이ᄂᆞᆫ 쟈가 여긔 닐으ᄆᆡ

야손이 밧자 ᄒᆞ여ᄉᆞ니 뎌의 ᄒᆡᆼ위가 ᄀᆡ살의 명ᄋᆞᆯ 어글어치고 달은 왕 예수가 잇다 말ᄒᆞᆫ다 ᄒᆞ니

관가와 뭇 사ᄅᆞᆷ이 이ᄅᆞᆯ 듯고 요동ᄒᆞ니

관쟝이 야손과 그 남은ᄋᆞᆯ 보쥬ᄅᆞᆯ 밧고 노으니

이 밤에 동ᄉᆡᆼ덜이 급피 보로과 시라ᄅᆞᆯ 비뢰아로 보ᄂᆡ니 닐으러 유ᄃᆡ인의 회당에 들어가니

그 사ᄅᆞᆷ덜은 데사로니카 사ᄅᆞᆷ보담 어딜문 마암에 기ᄃᆡ려 도ᄅᆞᆯ 바다 날^마당 셩경ᄋᆞᆯ 평논ᄒᆞ여 이 말은 올운가 ᄒᆞ미라

고로 만이 밋고 ᄯᅩ 히리니 귀ᄒᆞᆫ 부인과 남자가 ᄯᅩᄒᆞᆫ 젹지 ᄋᆞᆫ터라

데사로니카에 유ᄃᆡ인이 보로가 하나님 도ᄅᆞᆯ ᄯᅩ 비뢰아에 뎐ᄒᆞ물 알고 그 고을에 닐으러 ᄇᆡᆨ셩ᄋᆞᆯ 어즐어여 소동케 ᄒᆞ니

동ᄉᆡᆼ덜이 곳 보로ᄅᆞᆯ 보ᄂᆡ여 바다으로 가게 ᄒᆞ고 오직 시라과 티모됴가 거긔 머무더라

보로ᄅᆞᆯ 인도ᄒᆞᄂᆞᆫ 쟈를 이고 아뎐에 닐으러 보로의게 시라과 티모됴ᄅᆞᆯ ᄲᅡᆯ니 오라ᄂᆞᆫ 영ᄋᆞᆯ 바다 돌아오고

보로ᄂᆞᆫ 아뎐에셔 뎌ᄅᆞᆯ 기다리더니 그 고을에 젼에 우샹ᄋᆞᆯ 슝샹ᄒᆞ물 보고 마암이 조급ᄒᆞ여

이여 회당에셔 유ᄃᆡ인과 졍셩ᄒᆞᆫ 사ᄅᆞᆷ으로 변론ᄒᆞ고 날마당 댱니에셔 만ᄂᆡᄂᆞᆫ 사ᄅᆞᆷ의게 ᄯᅩᄒᆞᆫ 이갓치 ᄒᆞ더니

그ᄯᆡ에 ᄋᆡ피쿠냐과 쓰되카에 멧 션ᄇᆡ 서로 마주쳐 혹 갈오ᄃᆡ 이 지걸이ᄂᆞᆫ 쟈ᄂᆞᆫ 무삼 말ᄋᆞᆯ ᄒᆞ고져 ᄒᆞᄂᆞ뇨 ᄒᆞ며

혹 갈오ᄃᆡ 나 보기여ᄂᆞᆫ 달은 귀신ᄋᆞᆯ 뎐ᄒᆞᆫ다 ᄒᆞ문 보로가 예수과 다시 닐물 뎐ᄒᆞ미라

뭇 사ᄅᆞᆷ이 뎌ᄅᆞᆯ 당긔여 아료파고에 ᄃᆡ리고 갈오ᄃᆡ 너희 말ᄒᆞᄂᆞᆫ 바 ᄉᆡ 도ᄅᆞᆯ 능히 알냐 ᄒᆞ문

너희가 달은 거슬 ᄂᆡ귀여 들니미니 우리가 그 ᄯᅳᆺᄋᆞᆯ 알고져 ᄒᆞᆫ다 ᄒᆞ니

아뎐 사ᄅᆞᆷ과 타관 사ᄅᆞᆷ이 달은 일은 ᄒᆞ지 ᄋᆞᆫ코 오직 ᄉᆡ 일ᄋᆞᆯ 혹 달ᄒᆞ며 혹 듯더라

보로 아료파고 가^온ᄃᆡ 셔서 갈오ᄃᆡ 아뎐 사ᄅᆞᆷ이 ᄂᆡ 너희ᄅᆞᆯ 보니 모단 일에 귀신 슝샹ᄒᆞ기ᄅᆞᆯ 심히 ᄒᆞᄂᆞᆫ지라

ᄂᆡ 나가 지ᄂᆡ다가 너희 절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보고 한나 단ᄋᆞᆯ 만ᄂᆡ니 우에 아지 못ᄒᆞᆯ 신ᄋᆞᆯ 썻ᄂᆞᆫ지라

ᄯᅩ 너희 아지 못ᄒᆞ고 슝샹ᄒᆞᄂᆞᆫ 바ᄅᆞᆯ ᄂᆡ 너희게 고ᄒᆞ니라

ᄃᆡᄀᆡ 셰샹과 밋 잇ᄂᆞᆫ 바ᄅᆞᆯ 지은 하나님은 텬디의 쥬니 손으로 지은 뎐에 거ᄒᆞ지 ᄋᆞᆫ이ᄒᆞ며

ᄯᅩ 사ᄅᆞᆷ의 손에 셤기ᄂᆞᆫ 바가 되지 ᄋᆞᆫ으니 한 물건도 부죡지 ᄋᆞᆫ이ᄒᆞ고 이 ᄉᆡᆼ명 호흡과 만물노써 ᄉᆡᆼ령ᄋᆞᆯ 주고

뎌가 만물ᄋᆞᆯ 일ᄆᆡᆨ으로 지으ᄆᆡ ᄯᅡ으로써 거ᄒᆞ며 ᄯᆡ와 디게로써 ᄒᆞᆫ뎡ᄒᆞ여ᄉᆞ문

하나님게 구코져 ᄒᆞ면 거의ᄅᆞᆯ 얼읍쓸어도 만ᄂᆡ미니 다못 쥬가 우리 각인의게 머지 ᄋᆞᆫ은지라

우리가 뎌의□ 살며 동ᄒᆞ며 보존ᄒᆞ니 너희 시 지은 쟈 혹 말함과 갓치 우리가 그 젹자 된다 ᄒᆞ니

하나님의 젹자 되여 하나님의 형샹ᄋᆞᆯ 금과 은과 돌노써 사ᄅᆞᆷ의 수단과 공교가 ᄉᆡ기ᄂᆞᆫ 것시 ᄯᅳᆺᄒᆞ미 맛당치 ᄋᆞᆫ이 ᄒᆞ니

고로 무식ᄒᆞᆯ ᄯᆡ여ᄂᆞᆫ 하나님이 허물치 ᄋᆞᆫ아거니와 이제ᄂᆞᆫ 좃ᄂᆞᆫ 곳마당 사ᄅᆞᆷᄋᆞᆯ 명ᄒᆞ여 다 회ᄀᆡᄒᆞ라

ᄒᆞ문 한날ᄋᆞᆯ 뎡ᄒᆞ여 한 뎡ᄒᆞᆫ 바 사ᄅᆞᆷ으로써 텬ᄒᆞᄅᆞᆯ 의론 판죄ᄒᆞ려 ᄒᆞ고 다시 닐무로써 뭇 사ᄅᆞᆷ의게 징험ᄒᆞ미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죽은 쟈 다시 닐다물 듯고 웃^ᄂᆞᆫ 쟈 잇고 혹이 갈오ᄃᆡ 우리 다시 네 그 말ᄋᆞᆯ 듯자 ᄒᆞ니

이여 보로가 뭇 사ᄅᆞᆷᄋᆞᆯ ᄯᅥ나되 뎌ᄅᆞᆯ 년년ᄒᆞ문 도ᄅᆞᆯ 밋ᄂᆞᆫ 쟈가 멧 사ᄅᆞᆷ이 이ᄉᆞ미라

그 즁에 아료파고 사ᄅᆞᆷ 됴누쇼과 부인 다마리과 ᄯᅩ 멧 사ᄅᆞᆷ이 ᄒᆞᆷᄭᅴᄒᆞ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십팔 쟝

그 후에 보로 아뎐ᄋᆞᆯ ᄯᅥ나 코린도에 닐으러

유ᄃᆡ인 아쿠라ᄅᆞᆯ 만ᄂᆡ니 본투에 ᄂᆞᆫ 쟈라 킬됴가 유ᄃᆡ인ᄋᆞᆯ 명ᄒᆞ여 로마ᄅᆞᆯ ᄯᅥ나가라 ᄒᆞ니

이런 고로 아쿠라가 쳐 권피릿킬나로 더부러 이타냐로붓터 갓와ᄉᆞ니

보로가 더디문 그 슈단이 갓튼 도로 함ᄭᅴ 거ᄒᆞ여 직업ᄒᆞ니 그 슈단은 쟝막 지으미라

사밧일 마당 보로가 회당에셔 변론ᄒᆞ여 유ᄃᆡ와 히리니 사ᄅᆞᆷᄋᆞᆯ 권ᄒᆞ더니

마참 시라와 티모됴가 마키도냐로붓터 와거날 보로 마암이 간졀ᄒᆞ여 예수 키리쓰토 되물 유ᄃᆡ인의게 간증ᄒᆞ니

유ᄃᆡ인이 ᄃᆡ젹ᄒᆞ여 욕ᄒᆞ니 보로 오슬 ᄯᅥᆯ치며 갈오ᄃᆡ 너희 피가 너희 멀이에 이ᄉᆞ되 나ᄂᆞᆫ 간졍ᄒᆞᆫ지라 일노써 ᄂᆡ가 외방 사ᄅᆞᆷ에게 가리라 ᄒᆞ고

이여 ᄯᅥ나 한 사ᄅᆞᆷ의 집에 가니 일홈은 티투유쓰투니 이 하나님의게 절ᄒᆞᄂᆞᆫ 쟈라 그 집이 회당에 갓갑터라

회당 차디ᄒᆞᄂᆞᆫ 쟈 킬잇포가 오은 집이 ^ 쥬ᄅᆞᆯ 밋으니 코린도 사ᄅᆞᆷ이 만이 도ᄅᆞᆯ 듯고 밋어 밥팀례ᄅᆞᆯ 밧더라

밤에 쥬가 현셩ᄒᆞ여 보로게 갈오ᄃᆡ 무셔워 말고 말ᄒᆞ여 잠잠코 잇지 말나

ᄂᆡ 너ᄅᆞᆯ 함ᄭᅴ ᄒᆞ여ᄉᆞᄆᆡ 사ᄅᆞᆷ이 너ᄅᆞᆯ 부ᄃᆡᄒᆞ여 ᄒᆡᄒᆞ미 업ᄉᆞ문 ᄂᆡ의 만은 ᄇᆡᆨ셩이 이 고을에 이ᄉᆞ미라 ᄒᆞ니

보로 거긔 거ᄒᆞ여 일 년 반ᄋᆞᆯ 하나님의 도ᄅᆞᆯ 뎌의게 갈아치더라

갈뇨 아ᄀᆡ야 방ᄇᆡᆨ 되엿ᄂᆞᆫ ᄯᆡ에 유ᄃᆡ인이 일심으로 보로ᄅᆞᆯ 쳐 공당에 ᄭᅳᆯ고 와

갈오ᄃᆡ 이 사ᄅᆞᆷ이 사ᄅᆞᆷᄋᆞᆯ 권ᄒᆞ여 법ᄋᆞᆯ 등지고 하나님게 절ᄒᆞᄂᆞᆫ다 ᄒᆞ니

보로 밋처 입ᄋᆞᆯ 열지 못ᄒᆞ여 갈뇨 유ᄃᆡ인의게 갈오ᄃᆡ 유ᄃᆡ인아 실노 올치 못ᄒᆞᆫ 간악의 일ᄋᆞᆯ ᄒᆞ니 ᄃᆡ가 니ᄂᆡ로 너희ᄅᆞᆯ 들을 거시되

오직 언어 명ᄶᆡ와 너희 뉼법ᄋᆞᆯ 변론ᄒᆞᆯ진ᄃᆡᆫ 너희 스사로 ᄒᆞ라 나ᄂᆞᆫ 이 일ᄋᆞᆯ 간셥ᄒᆞᆯ ᄯᅳᆺ이 업다 ᄒᆞ고

이여 공당에 ᄂᆡᄶᅩᆺ츠니

뭇 사ᄅᆞᆷ이 회당 차디ᄒᆞᄂᆞᆫ 쟈 솟디니ᄅᆞᆯ 잡아 공당 압페셔 치되 갈뇨써 ᄯᅳᆺᄒᆞ지 ᄋᆞᆫ타라

보로가 오일에 열어 날ᄋᆞᆯ 거ᄒᆞ다가 모단 동ᄉᆡᆼᄋᆞᆯ 작별ᄒᆞ고 ᄇᆡ 타고 수랴로 가ᄂᆞᆫᄃᆡ 피릿키나와 아쿠라가 함ᄭᅴᄒᆞ니

보로 킨킥랴에셔 털ᄋᆞᆯ 각그문 ᄆᆡᆼ세 잇ᄂᆞᆫ 연고라

이비소에 닐으러 두 사ᄅᆞᆷᄋᆞᆯ 머물오고 스사로 회당에 들어가 유ᄃᆡ인으로 변론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오ᄅᆡ 거ᄒᆞ기ᄅᆞᆯ 쳥ᄒᆞ되 ^ 허락지 ᄋᆞᆫ이ᄒᆞ고

이에 작별ᄒᆞ여 갈오ᄃᆡ 만약 하나님이 즐겨ᄒᆞ시면 너희게 돌아오리라 하고 이비소ᄅᆞᆯ 덧나

ᄀᆡ사랴에 ᄂᆡ려오다가 교회에 문안ᄒᆞ고 후에 안티옥으로 가 오ᄅᆡ 잇다가 덧나

차레로 가라탸와 부루캬 디방ᄋᆞᆯ 지ᄂᆡ여 모단 뎨자ᄅᆞᆯ 굿건히 ᄒᆞ더라

유ᄃᆡ인의 일홈은 아볼노니 아리산드랴에 나셔 말ᄌᆡ간이 잇고 셩경에 명ᄇᆡᆨᄒᆞᆫ지라 이비소에 닐으러

이 사ᄅᆞᆷ이 쥬의 도ᄅᆞᆯ 뵈여 예수의 일노써 마암에 간졀히 말ᄒᆞ여 갈아치기ᄅᆞᆯ 자세이 ᄒᆞ되 오직 요안ᄂᆡ 밥팀례 베푸물 알 달음이더니

그 회당에셔 당당히 말ᄒᆞ니 아쿠라와 피릿킬냐가 듯고 밧쟈 ᄒᆞ여 뎌의게 하나님의 도 긔술ᄒᆞ기ᄅᆞᆯ 자세이 ᄒᆞ더라

뎌 아ᄀᆡ야로 가기ᄅᆞᆯ ᄯᅳᆺᄒᆞᄆᆡ 모단 동ᄉᆡᆼ이 안위케 ᄒᆞ여 글ᄋᆞᆯ 뎨자의게 보ᄂᆡ여 졉ᄃᆡ하라 하니

닐으ᄆᆡ 은춍으로 쥬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의게 크게 유조하더라

그 발키 유ᄃᆡ인ᄋᆞᆯ 심히 욱지르고 셩경으로써 예수 키리쓰토 되물 갈아치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십구 쟝

마참 아블노 코린도에 인ᄂᆞᆫᄃᆡ 보로가 웃 디방ᄋᆞᆯ 지ᄂᆡ여 이비소에 닐으러 멧 뎨자ᄅᆞᆯ 만ᄂᆡ여

갈오ᄃᆡ 너희가 쥬ᄅᆞᆯ 밋을 적에 셩령ᄋᆞᆯ 바닷ᄂᆞ냐 하니 갈오ᄃᆡ ^ 안이라 셩령 이ᄉᆞ물 우리갸 듯지도 못ᄒᆞ엿노라 ᄒᆞ니

갈오ᄃᆡ 그런즉 너희가 뉘의 밥팀례ᄅᆞᆯ 바닷ᄂᆞ냐 갈오ᄃᆡ 요안ᄂᆡ의 밥팀례ᄅᆞᆯ 바닷다 ᄒᆞ니

보로 갈오ᄃᆡ 요안ᄂᆡᄂᆞᆫ 회ᄀᆡ의 밥팀례ᄅᆞᆯ 베풀어 ᄇᆡᆨ셩의게 일오ᄃᆡ 그 후에 닐으ᄂᆞᆫ 쟈ᄅᆞᆯ 밋으라 한 거시 곳 예수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이 말ᄋᆞᆯ 듯고 쥬 예수의 일홈으로 밥팀례ᄅᆞᆯ 바드니

보로 손으로 안찰ᄒᆞᄆᆡ 셩령이 뎌의게 님ᄒᆞ여 모단 방언과 밋 올 일ᄋᆞᆯ 말ᄒᆞ니

이 열두 사ᄅᆞᆷ이더라

보로가 회당에 들어가 당당히 말ᄒᆞ며 석 달ᄋᆞᆯ 하나님의 나라 일ᄋᆞᆯ 위ᄒᆞ여 변론ᄒᆞ고 권ᄒᆞ되

혹 강잉ᄒᆞ여 밋지 ᄋᆞᆫ코 뭇 사ᄅᆞᆷ의 압페셔 그 도ᄅᆞᆯ 비방ᄒᆞ니

보로 곳 덧나ᄆᆡ ᄯᅩᄒᆞᆫ 뎨자로 멀니ᄒᆞ라 ᄒᆞ고 날마당 투란노 셔당에셔 의론ᄒᆞ여

이갓치 ᄒᆞ기ᄅᆞᆯ 냥년ᄋᆞᆯ ᄒᆞ니 아시아에 거ᄒᆞᄂᆞᆫ 쟈 유ᄃᆡ와 히리니 사ᄅᆞᆷ이 다 쥬의 도ᄅᆞᆯ 들엇ᄂᆞᆫ지라

하나님이 보로의 손으로써 희ᄒᆞᆫ한 능ᄒᆞ물 ᄒᆡᆼ케 ᄒᆞ니

혹 그 몸에 수건과 ᄒᆡᆼ쟈 치마ᄅᆞᆯ 취ᄒᆞ여 병ᄒᆞᄂᆞᆫ 쟈의게 더ᄒᆞᆫ즉 질병이 덜니고 악귀가 나오더라

류리ᄒᆞ 유ᄃᆡ의 슐사가 악귀 붓튼 쟈의게 위격으로 쥬 예수의 일홈ᄋᆞᆯ 불너 갈오ᄃᆡ ᄂᆡ 보로 뎐ᄒᆞᄂᆞᆫ 바 예수로 너ᄅᆞᆯ 명ᄒᆞᆫ다 ᄒᆞ고

유ᄃᆡ 졔사쟝 시큐아의 닐굽 아달이 ᄯᅩᄒᆞᆫ 이ᄅᆞᆯ 본바드^니

악귀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ᄂᆡ 예수도 알고 보로도 알거니와 오직 너희ᄂᆞᆫ 뉘냐 ᄒᆞ며

악귀 붓튼 사ᄅᆞᆷ이 그 사람 우에 ᄯᅱ여 들어 도리여 쥬인이 되여 뎌ᄅᆞᆯ 이기니 고로 벗고 샹ᄒᆞ여 그 집에 도망ᄒᆞ니

이비소에 거ᄒᆞᄂᆞᆫ 유ᄃᆡ과 히리니 사ᄅᆞᆷ이 다 알고 뭇 사ᄅᆞᆷ이 두려워 쥬 예수의 일홈ᄋᆞᆯ 놉피니

밋ᄂᆞᆫ 쟈 만이 나와 그 죄ᄅᆞᆯ 알고 ᄒᆡᆼᄒᆞᆫ 바 일ᄋᆞᆯ 알이위니

슐사가 만이 슐셔ᄅᆞᆯ 모와 뭇 사ᄅᆞᆷ 압페셔 불지리니 그 ᄎᆡᆨ갑시 오만 냥이더라

쥬의 도가 심히 셩ᄒᆞ여 이기미 이갓더라

마참 이 일ᄋᆞᆯ 다ᄒᆞ고 보로 마암에 뎡ᄒᆞ여 마키도냐과 아ᄀᆡ야ᄅᆞᆯ 지ᄂᆡ고 예루살ᄋᆡᆷ에 가려 ᄒᆞ여 갈오ᄃᆡ

거긔 간 후에 ᄂᆡ 로마ᄅᆞᆯ 맛당히 보려 ᄒᆞᆫ다 ᄒᆞ고

이여 죵쟈 두 사ᄅᆞᆷᄋᆞᆯ 마키도냐에 보ᄂᆡ니 티모됴와 이랏토라 자긔ᄂᆞᆫ 잠간 아샤에 머무더라

그ᄯᆡ에 이 도ᄅᆞᆯ 인ᄒᆞ여 혼동ᄒᆞ기ᄅᆞᆯ 불쇼이 ᄒᆞ문 한 은쟝이 일홈은 디밋료니

볼ᄂᆡ 알디미의 은감실ᄋᆞᆯ 지으ᄆᆡ 그 동무ᄋᆞᆯ 시겨 니가 불쇼이 ᄒᆞ더니

동무과 그 직업ᄒᆞᄂᆞᆫ 쟈덜ᄋᆞᆯ 모우고 갈오ᄃᆡ 졔위ᄂᆞᆫ 우리가 이 직업으로 니ᄅᆞᆯ 어든 줄 알지니

이 보로가 뭇 사ᄅᆞᆷᄋᆞᆯ 권ᄒᆞ여 의혹케 ᄒᆞ여 갈오ᄃᆡ 손으로 지은 거슨 신이라 ᄋᆞᆫ이ᄒᆞ며

이비소ᄲᅮᆫ ᄋᆞᆫ이라 거의 아샤에 다ᄒᆞᄂᆞᆫ 거슬 너희 보고 듯^ᄂᆞᆫ 바라

우리 직업이 위ᄐᆡᄒᆞ여 경홀이 네기물 바들 ᄲᅮᆫ ᄋᆞᆫ이라 큰 녀신 알디미의 사당이 ᄯᅩᄒᆞᆫ 멸시 되며

ᄯᅩ 오은 아샤과 텬하에셔 절ᄒᆞᄂᆞᆫ 바가 이 놉푼 데로 장차 나자지리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이ᄅᆞᆯ 듯고 노ᄒᆞ여 불너 갈오ᄃᆡ 큰지라 이비소의 알디미여 ᄒᆞ니

일셩츙이 혼잡ᄒᆞ여 보로과 동ᄒᆡᆼᄒᆞ단 쟈 마키도냐 사ᄅᆞᆷ ᄀᆡ요과 아릿탈고ᄅᆞᆯ 잡아 일심으로 들어붓터 희원에 달아가니

보로 들어가고져 ᄒᆞ거날 뭇 뎨자가 허치 ᄋᆞᆫᄒᆞ고

아샤에 웃듬 되ᄂᆞᆫ 멧 사ᄅᆞᆷ이 보로의 친고라 사ᄅᆞᆷᄋᆞᆯ 보ᄂᆡ여 권ᄒᆞ여 희원에 들어가지 말나 ᄒᆞ더라

즁론이 불일ᄒᆞ고 회즁이 혼잡ᄒᆞ여 ᄐᆡ반이나 엇지ᄒᆞ여 모인지 아지 못ᄒᆞ더라

유ᄃᆡ 사ᄅᆞᆷ이 아리산ᄃᆡᄅᆞᆯ 밀어 뭇 사ᄅᆞᆷ의게 ᄂᆡ셔우니 아리산ᄃᆡ 손ᄋᆞᆯ 흔들어 ᄇᆡᆨ셩의게 스사로 발명코져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그 유ᄃᆡ 사ᄅᆞᆷ인 줄ᄋᆞᆯ 알고 소ᄅᆡᄅᆞᆯ 함ᄭᅴᄒᆞ여 일시ᄅᆞᆯ 볼우되 큰지라 이비소의 알디미라 ᄒᆞ니

형니가 뭇 사ᄅᆞᆷᄋᆞᆯ 안졍케 ᄒᆞ여 갈오ᄃᆡ

이비소 사ᄅᆞᆷ아 뉘가 우리 고을이 큰 알디미과 하날노붓터 ᄂᆡ려온 모샹의 사당ᄋᆞᆯ 직키ᄂᆞᆫ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랴

이ᄅᆞᆯ 능히 글ᄯᅡ 못ᄒᆞᆯ지니 맛당히 안졍ᄒᆞ고 밧비 ᄒᆡᆼ치 말나 ᄒᆞ문

이 사ᄅᆞᆷ이 뎐에셔 도적ᄒᆞ미 업고 우리 신ᄋᆞᆯ 욕ᄒᆞ미 업슨^데 너희가 ᄭᅳᆯ어와ᄉᆞ니

만일 디밋료과 그 무리가 사ᄅᆞᆷ의게 혹 숑사ᄅᆞᆯ ᄒᆞᆯ진ᄃᆡᆫ 공사ᄅᆞᆯ 펴ᄂᆞᆫ ᄯᆡ가 잇고 ᄯᅩ 방ᄇᆡᆨ이 이ᄉᆞ니 피차에 숑사ᄒᆞ라

만일 달은 일ᄋᆞᆯ 물ᄋᆞᆯ진ᄃᆡᆫ 법으로 공회에셔 결단ᄒᆞᆯ지니

ᄃᆡᄀᆡ 우리가 오날 연고 업시 요란ᄒᆞ무로써 국문ᄒᆞᆯ가 위ᄐᆡᄒᆞ니 이 모이물 말ᄒᆞᆯ 슈 업다 ᄒᆞ여

말ᄋᆞᆯ 다ᄒᆞ고 뭇 사ᄅᆞᆷᄋᆞᆯ 헤치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이십 쟝

분요ᄒᆞ미 머즈ᄆᆡ 보로 뎨자ᄅᆞᆯ 불너 권ᄒᆞ여 작별ᄒᆞ고 마키도냐로 가

그 디경ᄋᆞᆯ 지ᄂᆡ며 허다ᄒᆞᆫ 말노써 뎨자덜ᄋᆞᆯ 권ᄒᆞ고

히리니로 와 석 달ᄋᆞᆯ 뉴ᄒᆞ여 ᄇᆡ 타고 수리아로 가려 ᄒᆞᄆᆡ 유ᄃᆡ 사ᄅᆞᆷ이 모ᄒᆡᄒᆞᄂᆞᆫ지라 이여 ᄯᅳᆺᄋᆞᆯ 뎡ᄒᆞ여 마키도냐로 돌아가니

아샤로 보ᄂᆡᄂᆞᆫ 쟈 비리아 사ᄅᆞᆷ 푸로의 아달 소파ᄐᆡᆯ과 데살노니카 사ᄅᆞᆷ 아릿탈코와 시ᄭᅮᆫ도과 ᄃᆡᆯ비 사ᄅᆞᆷ ᄀᆡ유와 티모됴와 아샤 사ᄅᆞᆷ 투키코와 티로비모ᄂᆞᆫ

다만 져가 티로아에셔 우리ᄅᆞᆯ 기ᄃᆡ리더니

누룩 금ᄒᆞᄂᆞᆫ 졀긔ᄅᆞᆯ 지ᄂᆡ여 우리가 비립비로 ᄇᆡ 타고 오일 만에 데의 티로아에 닐으러 칠일ᄋᆞᆯ 함ᄭᅴ 머무다가

사밧일 첫날에 우리 모여 ᄯᅥᆨᄋᆞᆯ ᄯᅦᄂᆞᆫᄃᆡ 보로 이튼날 ᄯᅥ나려 ^ ᄒᆞ여 뭇 사ᄅᆞᆷ의게 강논ᄒᆞ여 밤 졀반에 닐으니

모인 다락에 만이 등불ᄋᆞᆯ 혓ᄂᆞᆫᄃᆡ

한 쇼년 사ᄅᆞᆷ의 일홈은 유투코니 문턱에 안져 깁피 조더니

보로 강논ᄋᆞᆯ 오ᄅᆡᄒᆞᄆᆡ 쇼년이 잠ᄋᆞᆯ 심히 깁피 들어 삼층 다락에 ᄯᅥ러지니 붓들은즉 죽엇ᄂᆞᆫ지라

보로 ᄂᆡ려가 굽어 ᄋᆞᆫ고 갈오ᄃᆡ 분요치 말나 숨이 잇다 ᄒᆞ고

이에 다시 올나가 ᄯᅥᆨᄋᆞᆯ ᄯᅦ여 먹고 담논ᄒᆞ기ᄅᆞᆯ 올ᄋᆡᄒᆞ여 날이 발그ᄆᆡ 이여 ᄯᅥ나가ᄂᆞᆫ데

뭇 사ᄅᆞᆷ이 쇼년ᄋᆞᆯ 붓들어 살으물 보고 심히 안위ᄒᆞ더라

우리가 만져 ᄇᆡ에 올나 앗소에 가 보로ᄅᆞᆯ 졉ᄃᆡᄒᆞ려 ᄒᆞ니 뎌ᄂᆞᆫ 보ᄒᆡᆼ으로 가고져 ᄒᆞ여 이갓치 명ᄒᆞ미라

보로 앗소에셔 우리ᄅᆞᆯ 맛ᄂᆡ여 우리가 졉ᄒᆞ여 미투리니로 가

거긔셔 ᄇᆡ 타고 명일에 키오ᄅᆞᆯ ᄃᆡᄒᆞ여 ᄒᆡᆼᄒᆞ고 ᄯᅩ 명일에 사모에 닐으럿다가 ᄯᅩ 명일에 마리토에 닐으문

보로가 ᄯᅳᆺᄋᆞᆯ 뎡ᄒᆞ여 ᄇᆡᄅᆞᆯ 타고 이비소ᄅᆞᆯ 지ᄂᆡ여 아샤에 머물기ᄅᆞᆯ 면ᄒᆞ고 ᄲᅡᆯ니 ᄒᆡᆼᄒᆞ여 혹 가□면 오순졀에 예루살ᄋᆡᆷ에 닐으러 ᄒᆞ미라

미리토로 붓처 사ᄅᆞᆷᄋᆞᆯ 이비소에 보ᄂᆡ여 교회의 쟝노ᄅᆞᆯ 쳥ᄒᆞ여 오니

갈오ᄃᆡ 너희ᄂᆞᆫ 다 아니ᄂᆡ가 아샤에 발는 진 첫날붓처 시죵이 너희로 더부러 엇더ᄒᆞ뇨

쥬ᄅᆞᆯ 셤기기ᄅᆞᆯ 극키 겸양ᄒᆞ여 눈물ᄋᆞᆯ 흘니며 유ᄃᆡ 사ᄅᆞᆷ 모ᄒᆡᄒᆞᄂᆞᆫ 거슬 닙어 ^ ᄂᆞᆫᄋᆞᆯ 만ᄂᆡ여ᄉᆞ니

물온 너희게 유익ᄒᆞᆫ 거슨 ᄂᆡ가 혹 뭇 사ᄅᆞᆷ 압페 와 혹이 집으로데 집에 가 숨기지 ᄋᆞᆫ코 보여 가라치고

유ᄃᆡ와 히리니 사ᄅᆞᆷ의게 간증ᄒᆞ여 회ᄀᆡᄒᆞ고 하나님의게 도라오며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ᄅᆞᆯ 미드니

이제 ᄂᆡ 마암에 뇌뎡ᄒᆞ여 예루살ᄋᆡᆷ에 가니 무삼 일ᄋᆞᆯ 만ᄂᆡᆯ지 아지 못ᄒᆞ거니와

오직 셩령이 고을 마당 ᄂᆡ게 간증ᄒᆞ여 말ᄒᆞ샤되 긔계와 환란이 나ᄅᆞᆯ 기ᄃᆡ린다 ᄒᆞ나 글어나 ᄂᆡ가 ᄉᆡᆼ명ᄋᆞᆯ 치의치 ᄋᆞᆫ으며 귀이 네기지 ᄋᆞᆫ코써

ᄂᆡ 길ᄋᆞᆯ 다ᄒᆞ며 쥬 예수의 준 바 직분과 하나님은 죵의 복음ᄋᆞᆯ 간증ᄒᆞ노라

이제 ᄂᆡ가 볼ᄂᆡ 너희 즁에 노닐어 하나님의 나라ᄅᆞᆯ 뎐ᄒᆞ여ᄉᆞ나 이후로ᄂᆞᆫ 다시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ᆯ 줄ᄋᆞᆯ 아ᄂᆞ니

고로 ᄂᆡ 금일에 스사로 너희게 간증ᄒᆞ노니 무순 사ᄅᆞᆷ의 피던지 나ᄂᆞᆫ □셩한지라

ᄂᆡ가 하나님의 ᄯᅳᆺ으로써 다 너희게 고ᄒᆞ여 숨기미 업ᄉᆞ니

자긔과 밋 셩령이 너ᄅᆞᆯ 셔워 차디ᄒᆞᄂᆞᆫ 쟈의 오은 무리ᄅᆞᆯ 뉴심ᄒᆞ여 하나님이 자긔 피로써 쇽ᄒᆞᆫ 교회ᄅᆞᆯ 치라

ᄂᆡ가 간 후에 포학ᄒᆞᆫ 싀랑이 너히 가온ᄃᆡ 들어가 그 무리ᄅᆞᆯ 앗기지 ᄋᆞᆫ코

너희 가온ᄃᆡ 사ᄅᆞᆷ이 닐어나 도ᄅᆞᆯ 어그러치ᄂᆞᆫ 말노써 뎨자ᄅᆞᆯ 호릴 줄 아노니

너희 맛당히 ᄭᆡ다드마 ᄂᆡ 삼 년ᄋᆞᆯ 밤낫 마지 ᄋᆞᆫ코 너희ᄅᆞᆯ ^ 권ᄒᆞ여 눈물 흘니던거슬 ᄉᆡᆼ각ᄒᆞ라

이제 ᄂᆡ 너희ᄅᆞᆯ 하나님과 그 은춍의 도의게 붓터 능히 너희ᄅᆞᆯ 셰워 셩도로 함ᄭᅴ 직업ᄋᆞᆯ 주노니

ᄂᆡ 사ᄅᆞᆷ의 금과 은과 페ᄇᆡᆨᄋᆞᆯ 탐지 ᄋᆞᆫ이ᄒᆞ고

ᄂᆡ 이 손으로 지여 자긔과 죵쟈의 슈용ᄋᆞᆯ 공급ᄒᆞᆫ 거슬 이 너희 스사로 아ᄂᆞᆫ 바라

ᄂᆡ 범사ᄅᆞᆯ 너희게 가라치노니 맛당히 이갓치 되고 ᄒᆞ여 유약ᄒᆞᆫ 쟈ᄅᆞᆯ 붓드르라

ᄯᅩ 쥬 예수의 말ᄋᆞᆯ ᄉᆡᆼ각ᄒᆞᆯ진ᄃᆡᆫ 스사로 엇지 말ᄒᆞ엿ᄂᆞ뇨 주ᄂᆞᆫ 거시 밧ᄂᆞᆫ 것보담 복이 잇ᄂᆞ니라

이 말ᄋᆞᆯ 다ᄒᆞ고 ᄭᅮᆯ어 안저 뭇 사ᄅᆞᆷ으로 더부러 비니

뭇 사ᄅᆞᆷ이 크게 울며 보로의 목ᄋᆞᆯ 안고 입ᄋᆞᆯ 맛추고

그 말이 다시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리라물 위ᄒᆞ여 심히 근심ᄒᆞ며 젼송ᄒᆞ여 ᄇᆡ에 닐으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이십일 쟝

우리가 뭇 사ᄅᆞᆷᄋᆞᆯ 작별ᄒᆞᄆᆡ ᄇᆡᄅᆞᆯ 타고 코에 닐으고 이튼날 로도에 닐으러 거긔로 파타라에 가ᄆᆡ

ᄇᆡ가 이서 뵈니키로 건너고져 ᄒᆞ물 보고 올나 ᄒᆡᆼᄒᆞ여

굽로ᄅᆞᆯ 바ᄅᆡ보고 우편으로 지ᄂᆡ여 수랴에 가 투로에셔 뭇테 ᄂᆡ리니 ᄇᆡ가 물건ᄋᆞᆯ 부리우미라

뎨자덜ᄋᆞᆯ 만ᄂᆡ여 거긔셔 칠일ᄋᆞᆯ 뉴ᄒᆞ니 뎨자덜이 셩령에 감동ᄒᆞ여 보로의게 닐으되 예루살ᄋᆡᆷᄋᆞᆯ 가지 말나 ᄒᆞ더니

긔약이 차 우리가 ᄯᅥ^나 ᄒᆡᆼᄒᆞ니 뭇 뎨자덜이 쳐자로 함ᄭᅴ 셩 밧게 젼송ᄒᆞ니

우리가 뭇테 ᄭᅮᆯ어 안저 빌고 작별ᄒᆞ고 ᄇᆡ에 올으니 뭇 사ᄅᆞᆷ은 집으로 돌아가더라

튀로로 좃차 토리ᄆᆡ에 닐으니 물길이 다ᄒᆞᆫ지라 이여 동ᄉᆡᆼ의게 문안ᄒᆞ고 함ᄭᅴ ᄒᆞ루ᄅᆞᆯ 뉴ᄒᆞ여

이튼날 우리 ᄯᅥ나 ᄀᆡ사랴에 닐으러 복음ᄋᆞᆯ 뎐ᄒᆞᄂᆞᆫ 쟈 비립이 집에 들어가 뉴ᄒᆞ니 뎌ᄂᆞᆫ 집사 칠인 즁에 한나이라

뎌가 쳐네 ᄯᅡᆯ 너히 이ᄉᆞ니 능히 쟝ᄂᆡ사ᄅᆞᆯ 말ᄒᆞ더라

오ᄅᆡ 뉴ᄒᆞᄆᆡ 한 션지 일홈은 아가포니 유ᄃᆡ로붓터 와셔

우리게 나와 보로의 허리ᄯᅴᄅᆞᆯ 취ᄒᆞ여 스사로 슈죡ᄋᆞᆯ 묵그며 갈오ᄃᆡ

셩령이 말ᄒᆞ기ᄅᆞᆯ 예루살ᄋᆡᆷ에셔 유ᄃᆡ 사ᄅᆞᆷ이 이 ᄯᅵ 님ᄌᆡᄅᆞᆯ 이갓치 묵거 외방 사ᄅᆞᆷ의 손에 붓티리라 ᄒᆞᄆᆡ

이 말ᄋᆞᆯ 듯고 우리과 그 디방 사ᄅᆞᆷ이 권ᄒᆞ여 예루살ᄋᆡᆷ에 가지 말나 ᄒᆞ니

보로 ᄃᆡ답ᄒᆞ되 너희가 엇지ᄒᆞ여 울어 ᄂᆡ 마암ᄋᆞᆯ 샹케 ᄒᆞᄂᆞ냐

ᄂᆡ가 쥬 예수의 일홈ᄋᆞᆯ 위ᄒᆞ여 결박ᄒᆞᆯ ᄲᅮᆫ ᄋᆞᆫ이라 예루살ᄋᆡᆷ에 곳 죽기ᄅᆞᆯ 등ᄃᆡᄒᆞ노라 ᄒᆞ며

뎌가 그 권ᄒᆞ물 밧지 ᄋᆞᆫ이ᄒᆞ니 우리가 멋추고 갈오ᄃᆡ 쥬의 ᄯᅳᆺᄋᆞᆯ 일우라 ᄒᆞ니라

수일ᄋᆞᆯ 지ᄂᆡ여 우리가 ᄒᆡᆼ장ᄋᆞᆯ 슈십ᄒᆞ여 뭇 사ᄅᆞᆷ에 가ᄂᆞᆫ데

ᄀᆡ사랴의 멧 뎨자 동ᄒᆡᆼᄒᆞ여 한 뎨자ᄅᆞᆯ 인도ᄒᆞ여 닐으러 그 집에 뉴ᄒᆞᆯ여 ᄒᆞ니 그 일홈은 나^손이오 올ᄋᆡᆫ 뎨자니 굽로 사ᄅᆞᆷ이라

예루살ᄋᆡᆷ에 닐으ᄆᆡ 동ᄉᆡᆼ덜이 흔연 졉ᄃᆡᄒᆞ거날

명일에 보로 우리로 함ᄭᅴ 가 야곱ᄋᆞᆯ 보니 모단 쟝노 ᄯᅩᄒᆞᆫ 잇더라

보로 안부ᄅᆞᆯ 뭇고 하나님이 그 직분으로써 외방 가온ᄃᆡ ᄒᆡᆼᄒᆞ단 일ᄋᆞᆯ 한나식 긔슐ᄒᆞ니

뎌덜이 듯고 하나님ᄋᆞᆯ 영화ᄒᆞ여 보로의게 갈오ᄃᆡ 형뎨가 유ᄃᆡ에 쥬ᄅᆞᆯ 밋ᄂᆞᆫ 쟈 멧 만이 이ᄉᆞ물 보니 다 여긔로 법ᄋᆞᆯ 직키ᄂᆞᆫ 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