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쥬야 뎌가 쥬의 션지ᄅᆞᆯ 쥐기며 졔단ᄋᆞᆯ 물어치고 호올노 나만 깃덧ᄂᆞᆫᄃᆡ ᄯᅩ 나ᄅᆞᆯ ᄒᆡ코쟈 ᄒᆞ나 이 다ᄒᆞ물 아지 못ᄒᆞᄂᆞ냐

오직 하나님의 ᄃᆡ답ᄒᆞ시미 무어시냐 ᄂᆡ가 칠쳔인ᄋᆞᆯ ^ 깃텨셔도 바알의게 궤ᄇᆡ치 ᄋᆞᆫ터니

이제 오히려 은춍의 퇴ᄒᆞ무로써 깃팀이 이ᄉᆞ니

은춍으로써 한즉 일에 잇지 ᄋᆞᆫ코 안인즉 은춍이 은춍 되지 못ᄒᆞᄂᆞ니라

갈오ᄃᆡ 엇지ᄒᆞ냐 이살ᄋᆡᆯ 사ᄅᆞᆷ 구ᄒᆞᄂᆞᆫ 바 쟈 엇지 못ᄒᆞ고 오직 ᄐᆡᆨᄒᆞᆫ 쟈ᄂᆞᆫ 엇고 그 예ᄂᆞᆫ 완ᄑᆡ케 ᄒᆞ니라

셩경에 일음 갓치 하나님이 뎌ᄅᆞᆯ 혼미ᄒᆞᆫ 마암ᄋᆞᆯ 주워 눈으로 보지 못ᄒᆞ며 귀로 듯지 못ᄒᆞ고 오날거지 닐으럿ᄂᆞ니라

다빗이 갈오ᄃᆡ 그 돗게 함졈과 덧과 걸니ᄂᆞᆫ 것과 보응ᄋᆞᆯ 일너

그 눈이 흘이워 보지 못ᄒᆞ고 그 헐이ᄅᆞᆯ 늘 굽게 ᄒᆞ리라 ᄒᆞ니

갈오ᄃᆡ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이 실죡ᄒᆞ여 ᄭᅥᆨ구러 졋ᄂᆞ냐 갈오ᄃᆡ 안이라 뎌가 ᄭᅥ구러져 외방 사ᄅᆞᆷ이 구완ᄒᆞ여 뎌로 싀긔케 ᄒᆞ니라

만약 뎌의 ᄭᅥ구러져 셰샹에 유익ᄒᆞ미 되며 뎌의 ᄒᆡᄒᆞ미 외방에 유익ᄒᆞ미 되면 ᄒᆞ물며 그 셩ᄒᆞ미냐

다못 ᄂᆡ가 너희 외방 사ᄅᆞᆷ의게 말ᄒᆞᄂᆞ니 ᄃᆡᄀᆡ 나ᄂᆞᆫ 외방 사ᄅᆞᆷ의 몸뎨자 되여 ᄂᆡ의 직분ᄋᆞᆯ 쟈량ᄒᆞ고

엇더ᄒᆞ던지 골육의 친이 싀긔코져 ᄒᆞ여써 혹이 구완ᄒᆞ노니

만약 뎌덜이 바리물 보면 셰샹이 친ᄒᆞ물 엇고 들이물 보면 죽으무로 나와 살미 ᄋᆞᆫ이냐

ᄉᆡ로이 ᄂᆞᆫ 거시 셩ᄒᆞ면 오은 거시 ᄯᅩᄒᆞᆫ 갓고 남무 ᄲᅮᆯ이가 셩ᄒᆞ면 그 가지가 ᄯᅩᄒᆞᆫ 갓ᄂᆞ니

두어 가지가 ᄭᅥᆨ그물 보^면 너희가 볼ᄂᆡ 들에 감남 남기 되여 가지 즁에 졉□여 함ᄭᅴ 그 ᄲᅮᆯ이의 긔운ᄋᆞᆯ 논으ᄂᆞ니

그 가지의게 쟈랑치 말나 쟈랑ᄒᆞ면 ᄲᅮᆯ이가 너ᄅᆞᆯ 힘닙지 안코 네가 ᄲᅮᆯ이ᄅᆞᆯ 힘닙ᄂᆞ니라

네 갈오ᄃᆡ 가지가 ᄭᅥᆨ그물 본 거슬 ᄂᆡ가 어더 졉ᄒᆞ갓다 ᄒᆞ니

글어나 뎌ᄂᆞᆫ 밋지 안으무로써 ᄭᅥᆨ그물 보고 너ᄂᆞᆫ 밋으무로써 두ᄂᆞ니 두려워ᄒᆞ고 마암ᄋᆞᆯ 놉피지 말나

하나님이 ᄯᅩ 근본 가지ᄅᆞᆯ ᄋᆡᆨ기지 안으면 너ᄅᆞᆯ ᄋᆡᆨ기지 안으니라

하나님의 덕과 엄ᄒᆞ물 ᄉᆡᆼ각ᄒᆞ라 뎌 ᄯᅥᆯ어진 쟈의게 엄ᄒᆞ고 너의게 덕으로 ᄒᆞ니 네가 늘 그 덕ᄋᆞᆯ 풀을 거ᄉᆞ문 안인즉 네 ᄯᅩ ᄭᅥᆨ그물 보ᄂᆞ니라

만약 뎌도 맛참ᄂᆡ 밋지 안이치 안으면 ᄯᅩᄒᆞᆫ 졉ᄒᆞ물 보문 하나님이 능히 다시 졉ᄒᆞ시미라

너ᄂᆞᆫ 볼ᄂᆡ 들에 감남 남무에셔 ᄭᅥᆨ거 셩졍ᄋᆞᆯ 돌이위 죠흔 감남우에 졉ᄒᆞ민데 ᄒᆞ물며 뎌 셩졍이 근본 가지니 다시 자긔 감남 남무에 졉ᄒᆞᆫ 거시냐

동ᄉᆡᆼ덜아 ᄂᆡ가 너희로 이 깁푼 도ᄅᆞᆯ 무식치 안코져 ᄒᆞ기 다 너희 스사로써 총명ᄒᆞᆫ 테ᄒᆞ기ᄅᆞᆯ 면케 ᄒᆞ노니

곳 이살ᄋᆡᆯ이 덜어 완ᄑᆡᄒᆞ여ᄉᆞ니 외방에 뭇 사ᄅᆞᆷ이 나아가

후에야 오은 이살ᄋᆡᆯ이 구완ᄒᆞ리니 셩경에 말갓치 쟝차 구완ᄒᆞᆯ 쟈 손산으로 나와 야곱으로 졍셩치 안으물 돌이우고

ᄂᆡ가 그 죄 덜 ᄯᆡ에 뎌로 ^ 더부러 셔운 바 언약이 이 거시라 ᄒᆞ여ᄉᆞ니

복음으로써 의론컨ᄃᆡᆫ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원슈 되고 ᄐᆡᆨᄒᆞ무로 의론ᄒᆞ면 조샹ᄋᆞᆯ 인ᄒᆞ여 사랑ᄋᆞᆯ 보문

하나님의 은사과 불으미 뉘이츨 바 업ᄉᆞ미라

너희가 볼ᄂᆡ 하나님ᄋᆞᆯ 어글어치다가 이제 뎌의 어글어치무로써 온뎐ᄒᆞ물 어더ᄉᆞ니

이갓치 뎌가 이제 어글어치다가 너희 바든 은혜로써 ᄯᅩ한 이제 어엽비 네기물 어들거ᄉᆞ문

하나님이 만인ᄋᆞᆯ 어글어치ᄂᆞᆫ데 울타리ᄒᆞ여써 뭇 사ᄅᆞᆷᄋᆞᆯ 은혜ᄒᆞ시미라

깁푼지라 하나님의 지혜와 알미 그 법ᄋᆞᆯ 측냥치 못ᄒᆞ며 그 죵젹ᄋᆞᆯ ᄯᅡᆯ으지 못ᄒᆞᆯ지라

뉘가 쥬의 마암ᄋᆞᆯ 알며 뉘가 함ᄭᅴ 훈슈ᄒᆞ며

뉘가 민져 주워 그 보응ᄋᆞᆯ 어드리오 ᄒᆞ문

만물이 뎌의게 붓트며 의지ᄒᆞ며 돌아가ᄂᆞ니 영화ᄒᆞ기ᄅᆞᆯ □이 마자 안을지라 아멘

로마 뎨십이 쟝

동ᄉᆡᆼ덜아 ᄂᆡ가 하나님의 헤 갈이무로써 너희ᄅᆞᆯ 권ᄒᆞ여 몸ᄋᆞᆯ 디려 셩ᄒᆞ며 하나님의 깃거ᄒᆞ시ᄂᆞᆫ 사ᄂᆞᆫ 졔ᄅᆞᆯ 되게 ᄒᆞ라 곳 너희게 당연ᄒᆞᆫ 역ᄉᆞ라

이 셰샹ᄋᆞᆯ 본밧지 말고 오직 도리여 마암ᄋᆞᆯ ᄉᆡ로이 ᄒᆞ여 하나님의 깃거ᄒᆞ며 온젼ᄒᆞ여 ^ 션ᄒᆞᆫ ᄯᅳᆺᄋᆞᆯ 빙거ᄒᆞ라

ᄂᆡ가 닙은 바 은춍으로써 너희 각인의게 말ᄒᆞ노니 마암ᄋᆞᆯ 놉피지 말고 헤알여

니를 좃차 오직 하나님이 각인의게 분ᄇᆡᄒᆞᆫ 바 밋음ᄋᆞᆯ 안찰ᄒᆞ여 듕으로 ᄉᆡᆼ각ᄒᆞ라

몸에 ᄇᆡᆨ톄가 이ᄉᆞ니 각각 그 쓰물 차지함갓치

우리 비록 만으나 키리쓰토의 한 신테에 서로 지테가 되미니

주ᄂᆞᆫ 바 은춍ᄋᆞᆯ 의지ᄒᆞ여 각각 달은 거시 혹 미리 말ᄒᆞᆫ즉 밋으물 의지ᄒᆞ여 미리 말ᄒᆞ고

혹 역사ᄅᆞᆯ ᄒᆞᆫ즉 역사ᄒᆞ고 교훈ᄋᆞᆯ ᄒᆞᆫ즉 교훈ᄒᆞ고

권ᄒᆞᆫ즉 권ᄒᆞ고 구제ᄒᆞᆯ진ᄃᆡᆫ 돗타운 마암으로써 ᄒᆞ고 다살ᄋᆡᆯ진ᄃᆡᆫ 근심으로써 ᄒᆞ고 긍휼ᄋᆞᆯ ᄒᆞᆯ진ᄃᆡᆫ 즐기무로써 ᄒᆞ고

사랑ᄒᆞᄂᆞᆫᄃᆡ 거즛지 말고 악ᄋᆞᆯ 미워ᄒᆞ며 션ᄋᆞᆯ 친ᄒᆞ고

형뎨의 시랑ᄋᆞᆯ 서로 우ᄋᆡᄒᆞ고 존귀ᄅᆞᆯ 서로 놉피고

부주런ᄒᆞ여 게으르지 말고 마암ᄋᆞᆯ 싸게 ᄒᆞ고

쥬ᄅᆞᆯ 셤기며 바ᄅᆡ물 즐겨 ᄒᆞ고 환란ᄋᆞᆯ 참고 빌기ᄅᆞᆯ 늘 ᄒᆞ고

셩도의 쓰ᄂᆞᆫ 바ᄅᆞᆯ 공급ᄒᆞ며 사ᄅᆞᆷᄋᆞᆯ 션ᄃᆡᄒᆞ며

너희ᄅᆞᆯ 군쥭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츅슈ᄒᆞ며 츅슈ᄒᆞ여 욕ᄒᆞ지 말고

즐거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더부러 즐거워 ᄒᆞ고 우ᄂᆞᆫ 쟈ᄂᆞᆫ 더부러 울고

의사ᄅᆞᆯ 서로 갓치ᄒᆞ며 노품ᄋᆞᆯ ᄯᅳᆺᄒᆞ□ 말고 오직 겸손ᄋᆞᆯ ᄉᆡᆼ각ᄒᆞ여 스사로써 지혜ᄒᆞᆫ테 말며

악으로써 악ᄋᆞᆯ 갑지 말고 뭇 사ᄅᆞᆷ이 노피ᄂᆞᆫ 바ᄅᆞᆯ ᄉᆡᆼ각ᄒᆞ고

가ᄒᆞ미 ^ 이ᄉᆞᆫ즉 힘ᄋᆞᆯ 다ᄒᆞ여 뭇 사ᄅᆞᆷ으로 더부러 화목ᄒᆞ라

ᄂᆡ의 어딘 벗덜아 자긔 원ᄋᆞᆯ 페지 말고 차라리 너희 노ᄅᆞᆯ 참을 거시

셩경에 일너ᄉᆞ되 쥬의 말이 원ᄋᆞᆯ 페기ᄂᆞᆫ ᄂᆡ게 이ᄉᆞ니 ᄂᆡ가 갑푸리라 ᄒᆞ여사니

고로 너희 원슈가 만약 줄이면 메기고 갈ᄒᆞ여 ᄒᆞ면 맛기라 이ᄂᆞᆫ 더운 불노써 그 멀이에 더ᄒᆞ미니

악으로써 이기게 말고 션으로써 악ᄋᆞᆯ 이기라

로마뎨 십삼 쟝

놉푼 위ᄅᆞᆯ 뭇 사ᄅᆞᆷ이 복ᄒᆞᆯ 거시문 하나님이 안이면 위가 업슬지니 무론 이ᄂᆞᆫ 다 하나님의 뎡ᄒᆞᆫ 바니

위로 결우면 이ᄂᆞᆫ 하나님의 명ᄋᆞᆯ 거슬어치미니 거슬어치ᄂᆞᆫ 쟈ᄂᆞᆫ 죄ᄅᆞᆯ 밧ᄂᆞ니라

다살이ᄂᆞᆫ 쟈 션ᄒᆞᆫ 쟈로 접푸게 ᄒᆞ미 ᄋᆞᆫ이오 악ᄒᆞᆫ 쟈로 접푸게 ᄒᆞ미니 너희ᄂᆞᆫ 위ᄅᆞᆯ 접퍼 ᄋᆞᆫ코져 ᄒᆞᄂᆞ냐 션ᄋᆞᆯ ᄒᆡᆼᄒᆞ여 그 길이물 어드니라

뎌ᄂᆞᆫ 하나님의 집사니 너희 유익ᄒᆞ되 만약 악ᄋᆞᆯ ᄒᆡᆼᄒᆞᆫ즉 접퍼ᄒᆞᆯ 거시문 뎌가 칼ᄋᆞᆯ 잡우미 공연ᄒᆞ미 안이오

하나님의 죵이 되여 노ᄅᆞᆯ 위ᄒᆞ여 ᄒᆡᆼ악ᄒᆞᄂᆞᆫ 쟈ᄅᆞᆯ 티미라

고로 맛당히 복ᄒᆞ어 오직 노ᄒᆞ미 되지 ᄋᆞᆫ코 ᄯᅩᄒᆞᆫ 어딘 마암이 될지니라

이ᄅᆞᆯ 인ᄒᆞ건ᄃᆡᆫ 셰ᄅᆞᆯ 밧치되 뎌ᄂᆞᆫ 하나님의 집사로 늘 이 직분^ᄋᆞᆯ 잡ᄂᆞ니

맛당히 줄 바 쟈ᄂᆞᆫ 주고 디썬즉 밧치고 셰납ᄒᆞᆯ 거신즉 셰납ᄒᆞ고 졉퍼ᄒᆞᆯ 거신즉 접퍼ᄒᆞ고 공경ᄒᆞᆯ 거신즉 공경ᄒᆞ고

범ᄉᆞᄋᆞᆯ 사ᄅᆞᆷ의게 지지 말고 오직 사ᄅᆞᆷᄋᆞᆯ 사랑ᄒᆞ라 사ᄅᆞᆷᄋᆞᆯ 사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뉼법ᄋᆞᆯ 다ᄒᆞᄂᆞ니

음ᄂᆞᆫ치 말며 살인치 말며 도적질 말며 탐남치 말고 그여ᄂᆞᆫ 일언이 페지ᄒᆞ고 남 사랑ᄒᆞ기ᄅᆞᆯ 제 몸갓치 ᄒᆞ라 ᄒᆞ여ᄉᆞ니

ᄃᆡᄀᆡ 사랑ᄒᆞᄂᆞᆫ 쟈 악ᄋᆞᆯ 사ᄅᆞᆷ의게 ᄒᆞ지 ᄋᆞᆫᄂᆞᆫ 고로 사랑ᄒᆞᄂᆞᆫ 쟈 뉼법ᄋᆞᆯ 다ᄒᆞᄂᆞ니라

ᄯᅩ 너희 이ᄯᆡᄅᆞᆯ 알진ᄃᆡᆫ 곳 맛당히 자다가 ᄭᆡ미니 우리의 구완이 처음 밋ᄋᆞᆯ ᄯᆡ보담 더 갓가온 거시

밤이 깁고 낫지 갓가와ᄉᆞ니 어두온 뎨 ᄒᆡᆼᄒᆞᄂᆞᆫ 일ᄋᆞᆯ 벗고 광명ᄒᆞᆫ 갑옷슬 닙고

맛당히 아름다이 ᄇᆡᆨ듀갓치 ᄒᆡᆼᄒᆞ어 단졍ᄒᆞ고 탐식과 술취치 말며 호ᄉᆡᆨ과 음ᄂᆞᆫ치 말며 ᄌᆡᆼ두과 시긔치 말고

쥬 예수 키리쓰토로써 닙고 육신의 그 욕심ᄋᆞᆯ 인ᄒᆞ여 예비치 말나

로마 뎨십사 쟝

밋으미 연약ᄒᆞᆫ 쟈ᄅᆞᆯ 너희 밧쟈ᄒᆞ되 의심ᄒᆞᆫ 바ᄅᆞᆯ 의론치 말고

밋으미 잇ᄂᆞᆫ 쟈ᄂᆞᆫ ᄇᆡᆨ물ᄋᆞᆯ 다 먹으되 다못 연약ᄒᆞᆫ 쟈ᄂᆞᆫ 소ᄎᆡᄅᆞᆯ 먹고

먹ᄂᆞᆫ 쟈ᄂᆞᆫ 먹지 못ᄒᆞᄂᆞᆫ 쟈ᄅᆞᆯ 경이 네기지 말며 먹지 못ᄒᆞᄂᆞᆫ 쟈도 ᄯᅩᄒᆞᆫ 먹ᄂᆞᆫ 쟈ᄅᆞᆯ 시비 말 거시 하나님이 ^ 밧쟈 ᄒᆞ시미니라

너희ᄂᆞᆫ 뉘기로 남의 죵ᄋᆞᆯ 시비ᄒᆞᄂᆞ냐 뎌가 혹 셧던지 넘어지던지 자긔 쥬인이 이ᄉᆞ니 뎌가 실노 셔문 쥬인이 셔우ᄂᆞᆫ 권셰 잇ᄂᆞ니라

혹은 이 날이 뎌 날보담 낫다 ᄒᆞ며 혹은 날마당 갓다 ᄒᆞ니 각각 굿건히 그 마암에 뎡ᄒᆞ미라

날ᄋᆞᆯ 직키ᄂᆞᆫ 쟈도 쥬ᄅᆞᆯ 위ᄒᆞ여 직키고 먹ᄂᆞᆫ 쟈도 쥬ᄅᆞᆯ 위ᄒᆞ여 먹ᄂᆞᆫ 고로

하나님의게 샤례ᄒᆞ고 먹지 ᄋᆞᆫᄂᆞᆫ 쟈도 쥬ᄅᆞᆯ 위ᄒᆞ여 먹지 ᄋᆞᆫ코 ᄯᅩᄒᆞᆫ 하나님의게 샤례ᄒᆞᄂᆞ니

우리ᄂᆞᆫ 자긔ᄅᆞᆯ 위ᄒᆞ여 삼도 업고 자긔ᄅᆞᆯ 위ᄒᆞ여 죽음도 업ᄉᆞ문

사ᄂᆞᆫ 것도 쥬ᄅᆞᆯ 위ᄒᆞ여 살고 죽ᄂᆞᆫ 것도 ᄯᅩᄒᆞᆫ 쥬ᄅᆞᆯ 위ᄒᆞ여 죽ᄂᆞᆫ 고로 혹 살며 죽ᄂᆞᆫ 거시

우리가 다 쥬의게 붓트문 키리쓰토로 죽엇다가 다시 사라 죽은 쟈과 산 쟈의 쥬가 되게 ᄒᆞ미니

너희 엇지ᄒᆞ여 동ᄉᆡᆼᄋᆞᆯ 시비ᄒᆞ며 엇지ᄒᆞ여 동ᄉᆡᆼᄋᆞᆯ 경이 네기ᄂᆞ냐 우리가 다 하나님 판죄ᄒᆞᄂᆞᆫ 존젼에 셔ᄉᆞ문

셩경에 쓰사되 쥬의 말이 ᄂᆡ가 살물 인ᄒᆞ여 모단 무릅피 ᄂᆡ게 ᄭᅮᆯ고 모단 혜가 ᄂᆡᄅᆞᆯ 찬미ᄒᆞ리라 ᄒᆞ미니

일노써 우리 각인이 자긔ᄅᆞᆯ 위ᄒᆞ여 하나님의게 호계ᄒᆞᆯ지니

고로 후에 서로 시비치 말고 차라리 결단ᄒᆞ여 넘어지며 걸니ᄂᆞᆫ 거슬 동ᄉᆡᆼ의 압페 두지 말지라

ᄂᆡ가 쥬 예수ᄅᆞᆯ 의지ᄒᆞ여 발키 아노니 물건이 근본은 졍치^ᄒᆞ여 모단 즐거움과 평안ᄒᆞ물 너희게 ᄎᆡ와 바ᄅᆡ미 넉넉케 ᄒᆞ시니라

동ᄉᆡᆼ더라 ᄂᆡ가 너희 어딜미 차고 알미 넉넉ᄒᆞ여 능히 서로 권ᄒᆞᆯ 줄ᄋᆞᆯ 아나

그러나 ᄂᆡ 당당ᄒᆞ물ᄋᆞᆯ 크게 ᄒᆞ여 글ᄋᆞᆯ 너희게 보ᄂᆡ여써 너희로 ᄉᆡᆼ각케 ᄒᆞ문 하나님이 나ᄅᆞᆯ 준 바 은춍으로써

ᄂᆡ가 키리쓰토 예수의 집사ᄅᆞᆯ 외방 사ᄅᆞᆷ의게 되고 하나님의 복음ᄋᆞᆯ 뎐ᄒᆞ여써 외방 사ᄅᆞᆷ으로 셩령에셔 셩ᄋᆞᆯ 일너 밧쟈 ᄒᆞ물 보게 ᄒᆞ미니

고로 하나님의 일노써 ᄒᆞ건ᄃᆡᆫ 키리쓰토 예수ᄅᆞᆯ 의지ᄒᆞ여 ᄂᆡ 쟈랑ᄒᆞᆷ이 이ᄉᆞ문

ᄂᆡ의 ᄒᆞᄂᆞᆫ 바가 키리쓰토가 나ᄅᆞᆯ 돕지 ᄋᆞᆫᄂᆞᆫ 거슨

ᄂᆡ가 감히 말치 안이ᄒᆞ고 언ᄒᆡᆼ과 셩령의 능간으로 한 징죠과 긔이ᄒᆞᆫ 일노써 외방 사ᄅᆞᆷ으로 귀슌케 ᄒᆞ미니

써 ᄂᆡ가 예수살ᄋᆡᆷ으로붓터 두로 ᄒᆡᆼᄒᆞ여 일 누리코에 닐으러 키리쓰토의 복음ᄋᆞᆯ 다 뎐ᄒᆞ고

ᄯᅩ ᄂᆡ가 힘써 복음ᄋᆞᆯ 뎐ᄒᆞ기ᄂᆞᆫ 키리쓰토의 일홈 잇ᄂᆞᆫ 곳에ᄂᆞᆫ ᄋᆞᆫ이ᄒᆞ여써 다른 사ᄅᆞᆷ의 터에 셔울가 접퍼ᄒᆞ노라

셩경에 말갓지 보이물 입지 못ᄒᆞᆫ 쟈ᄂᆞᆫ 보고 들으물 엇지 못ᄒᆞᆫ 쟈ᄂᆞᆫ ᄭᆡ달으리라

일노써 너희게 나아가물 ᄂᆡ가 만이 막으물 보와ᄉᆞ나

이제 이 디방에 달은 곳지 업ᄉᆞ니 수년 ᄂᆡ에 너희게 닐으기ᄅᆞᆯ 심히 사모ᄒᆞ노라

쓰판야에 나아갈 ᄯᆡ ᄂᆡ ᄒᆡᆼᄒᆞᆯ 즈^음에 너희ᄅᆞᆯ 보와 만져 너희 무어슬 함ᄭᅴ 죠와ᄒᆞ면 ᄂᆡ 지ᄂᆡᆯ ᄯᆡ에 너희 보ᄂᆡ물 바ᄅᆡ노라

이제 ᄂᆡ 예루살ᄋᆡᆷ에 나아가 셩도ᄅᆞᆯ 공급ᄒᆞᆯ 거시

마키도냐과 아ᄒᆡ 이 사ᄅᆞᆷ이 깃거ᄒᆞ고 예루살ᄋᆡᆷ 셩도의 가ᄂᆞᆫᄒᆞᆫ 쟈ᄅᆞᆯ 위ᄒᆞ미니

비록 뎌가 깃거ᄒᆞ나 ᄯᅩᄒᆞᆫ 맛당ᄒᆞ문 외방 사ᄅᆞᆷ이 함ᄭᅴ 그 령의 물건ᄋᆞᆯ 어더 스사로 육신의 거슬 공급ᄒᆞ미 맛당ᄒᆞ니라

ᄂᆡ가 이 일ᄋᆞᆯ 다 일으고 뎌ᄅᆞᆯ 위ᄒᆞ여 이 열음ᄋᆞᆯ 인치고 너희게로 말무여 쓰판야에 나아가리라

ᄂᆡ 너희게 나아갈 ᄯᆡ에 키리쓰토 두터운 은혜로 갈 줄ᄋᆞᆯ 아노라

동ᄉᆡᆼ덜아 ᄂᆡ 쥬 예수 키리쓰토와 령의 이이로써 너희ᄅᆞᆯ 가유ᄒᆞ노니 날노 더부러 힘써 나ᄅᆞᆯ 위ᄒᆞ여 하나님게 빌어

날노 유ᄃᆡ 밋지 안ᄂᆞᆫ 쟈의게 버서나게 ᄒᆞ고 ᄯᅩ 날노 예루살ᄋᆡᆷ의 역사ᄅᆞᆯ 위ᄒᆞ여 셩도에 밧쟈 ᄒᆞ미 되게 ᄒᆞ고

날노 하나님의 ᄯᅳᆺᄋᆞᆯ 좃차 즐겨 너희게 나아가 너희로 함ᄭᅴ 수이물 엇게 ᄒᆞ라

평안케 ᄒᆞᄂᆞᆫ 하나님이 너희 뭇 사ᄅᆞᆷᄋᆞᆯ 함ᄭᅴᄒᆞ시ᄂᆞ니라 아멘

로마 뎨십뉵 쟝

ᄂᆡ가 킨크랴 교회의 집사 녀동ᄉᆡᆼ 뵈비ᄅᆞᆯ 너희게 거쳔ᄒᆞ노니

너희 쥬ᄅᆞᆯ 위ᄒᆞ^여 밧ᄌᆡᄒᆞ여 셩도의 맛당ᄒᆞᆫ 바갓치 ᄒᆞ고 뎌가 너희게 쓰ᄂᆞᆫ 바ᄅᆞᆯ 도을 거시문 뎌가 열 사ᄅᆞᆷ과 나ᄅᆞᆯ 도왓ᄂᆞ니라

너희게 쳥ᄒᆞ노니 피릿카과 아쿠라게 문안ᄒᆞ라 키리쓰토 예수ᄅᆞᆯ 힘닙어 나로 더부러 뇌고ᄒᆞ고

ᄯᅩ 나의 ᄉᆡᆼ명ᄋᆞᆯ 위ᄒᆞ여 죽으물 무릅써ᄉᆞ니 오직 나만 샤례ᄒᆞᆯ ᄲᅮᆫ ᄋᆞᆫ이라 외방에 모단 교회가 ᄯᅩᄒᆞᆫ 글어ᄒᆞ고

ᄯᅩ 그 집에 모인 교회에 문안ᄒᆞ고 아시아에 처음으로 키리쓰토ᄅᆞᆯ 밋ᄂᆞᆫ ᄂᆡ의 사랑ᄒᆞᄂᆞᆫ 이ᄇᆡ니투게 문안ᄒᆞ고

마리암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만이 뇌고ᄒᆞᆫ 쟈의게 문안ᄒᆞ고

ᄂᆡ의 친쳑 안돌니코과 유니아나로 더부러 함ᄭᅵ 갓치고 일홈이 몸뎨자의게 이서 나보담 만져 키리쓰토ᄅᆞᆯ 밋ᄂᆞᆫ 쟈의게 문안ᄒᆞ고

쥬ᄅᆞᆯ 힘닙ᄂᆞᆫ ᄂᆡ의 사랑ᄒᆞᄂᆞᆫ 암블얏게 문안ᄒᆞᆫ고

키리쓰토ᄅᆞᆯ 힘닙어 나로 더부러 함ᄭᅴ 뇌고ᄒᆞᆫ 울바노파 ᄂᆡ 사랑ᄒᆞᄂᆞᆫ 바 스다코게 문안ᄒᆞ고

아ᄑᆡᆯᄂᆡ 키리쓰토ᄅᆞᆯ 힘닙어 년단ᄒᆞᆫ 쟈의게 문안ᄒᆞ고 아릿도불노 일가 사ᄅᆞᆷ의게 문안ᄒᆞ고

ᄂᆡ의 친쳑의 로돈과 날킷수의 집에 쥬ᄅᆞᆯ 힘닙ᄂᆞᆫ 쟈의게 문안ᄒᆞ고

근뇌ᄒᆞ여 쥬ᄅᆞᆯ 힘닙ᄂᆞᆫ 틀ᄇᆡ나 씨과 틀보사 씨의게 문안ᄒᆞ고 쥬ᄅᆞᆯ 힘쟈어 만이 뇌고ᄒᆞ고 사랑ᄒᆞᄂᆞᆫ 바 ᄑᆡᆯ싯 씨의게 문안ᄒᆞ고

쥬ᄅᆞᆯ 힘닙어 ᄐᆡᆨᄒᆞᆫ 루부와 그 어맘은 곳 ᄂᆡ^의 어맘이니 문안ᄒᆞ고

아숙킬토과 ᄇᆡᆯ큰과 힐밋과 파틀ᄲᅡᆺ과 ᄯᅩ 뎌의로 더부러 잇ᄂᆞᆫ 동ᄉᆡᆼ의게 문안ᄒᆞ고

비로로곳과 유라과 니릿아과 그 누이게 문안ᄒᆞ고 오룸파과 함ᄭᅴᄒᆞᄂᆞᆫ 셩도의게 문안ᄒᆞ노니

너희ᄂᆞᆫ 셩으로써 입 맛추고 서로 문안ᄒᆞ라 키리쓰토의 모단 교회가 너희게 문안ᄒᆞ노라

동ᄉᆡᆼ덜아 너희 보이ᄂᆞᆫ 도ᄅᆞᆯ 교ᄅᆞᆯ 등지며 분ᄌᆡᆼᄒᆞ며 사ᄅᆞᆷᄋᆞᆯ 것치게 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삼가 피ᄒᆞ라

이 물이ᄂᆞᆫ 우리 쥬 키리쓰토ᄅᆞᆯ 셤기지 안이ᄒᆞ고 오직 자긔 ᄇᆡᄅᆞᆯ 셤겨 교언과 미어로써 거즛시 업ᄂᆞᆫ 쟈의 마암ᄋᆞᆯ 흘이ᄂᆞ니라

너희 복ᄒᆞ미 뭇 사ᄅᆞᆷ의게 소문ᄂᆞᆫ 고로 ᄂᆡ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즐겨 ᄒᆞ나 오직 너희가 션ᄒᆞᆫ 데 총명ᄒᆞ고 악ᄒᆞᆫ 데 밀연ᄒᆞ물 ᄒᆞ고져 ᄒᆞ노라

평안케 ᄒᆞᄂᆞᆫ 하나님이 속키 사탄ᄋᆞᆯ 네 발 알에 발게 ᄒᆞ리니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은춍이 너희로 함ᄭᅴ ᄒᆞ시라

나과 함ᄭᅴ 뇌고ᄒᆞᆫ 티모됴과 ᄂᆡ의 친쳑 루교과 야손과 소시파ᄐᆡᆯ이 다 너희게 문안ᄒᆞ고

ᄃᆡ□ 이 글쓴 쟈 ᄐᆡᆯ투가 ᄂᆡ 쥬로 힘닙어 너희게 문안ᄒᆞ고

나과 밋 오은 교회ᄅᆞᆯ 쥬ᄒᆞᄂᆞᆫ 가유가 너희게 문안ᄒᆞ고 고을에셔 고간 차지ᄒᆞᆫ 이랏토과 동ᄉᆡᆼ 괄토가 너희게 문안ᄒᆞ노라

ᄃᆡᄀᆡ 너희ᄅᆞᆯ 능히 굿건케 ᄒᆞ여 나 뎐ᄒᆞᄂᆞᆫ 바 예수 키리쓰토의 복^음ᄋᆞᆯ 안찰ᄒᆞ여 ᄯᅩᄒᆞᆫ 넷적에 말ᄒᆞ지 못ᄒᆞᆫ 깁푼 묵시ᄅᆞᆯ 좃게 ᄒᆞ고

이제 나타ᄂᆡ여 션지의 글로써 길이 ᄒᆞᄂᆞᆫ 하나님의 명ᄋᆞᆯ 좃차 만민의게 보여 ᄒᆞ여곰 밋음에 슌복케 ᄒᆞ고

예수 키리쓰토ᄅᆞᆯ 말무암아 영화ᄅᆞᆯ 호을노 지혜 잇ᄂᆞᆫ 하나님의게 긴ᄂᆡ 돌노니라 아멘

코린돗젼셔 뎨일 쟝

하나님의 ᄯᅳᆺ으로 말무암아 불으물 밧들어 예수 키리쓰토의 몸뎨자 된 보로과 동ᄉᆡᆼ 소디니ᄂᆞᆫ

글ᄋᆞᆯ 하나님의 교회 코린돗에셔 예수 키리쓰토로 셩ᄒᆞ여 셩도 되여 불으물 닙은 쟈과

무론 각 쳬예셔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일홈 불으ᄂᆞᆫ 쟈의게 앙달ᄒᆞ노니

우리와 ᄯᅩ 뎌의 쥬라

우리 아밤 하나님과 주 예수 키리쓰토가 너희ᄅᆞᆯ 은춍과 평강ᄒᆞ라

하나님이 키리쓰토 예수로 인ᄒᆞ여 너희ᄅᆞᆯ 주나 은춍으로써 ᄂᆡ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늘 하나님게 샤례ᄒᆞ문

너희 그 둣더이 주물 닙어 각ᄉᆡᆨ 말ᄌᆡ간과 지식ᄋᆞᆯ 엇고

키리쓰토의 간증이 너희 즁에 굿건케 함 갓타여

너희로 ᄒᆞ여곰 은사에 이즐어지미 업시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나타나물 기달이게 ᄒᆞ고

뎌 너희ᄅᆞᆯ ᄂᆡ죵것 굿건케 ᄒᆞ여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날에 ᄎᆡᆨ망이 업게 ᄒᆞ미니

너희ᄅᆞᆯ 불너 그 아달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로 친근케 ᄒᆞ시ᄂᆞᆫ 하나님ᄋᆞᆯ 가이 밋으미니라

동ᄉᆡᆼ덜아 ᄂᆡ가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일홈ᄋᆞᆯ 부탁ᄒᆞ여 너희ᄅᆞᆯ 권ᄒᆞ노니 말ᄋᆞᆯ 다갓치 ᄒᆞ여 분ᄌᆡᆼᄒᆞᆷ이 업시 ᄒᆞ여 오직 ᄒᆞᆫ 마암 ᄒᆞᆫ ᄯᅳᆺ으로 일우라 ᄒᆞ문

그뢰의 집사ᄅᆞᆷ이 ᄂᆡ게 고ᄒᆞ기ᄅᆞᆯ 너희 동ᄉᆡᆼ 즁에 닷토미 잇다 ᄒᆞ미오

ᄂᆡ의 말ᄒᆞᄂᆞᆫ 바ᄂᆞᆫ 너희 각인의 말ᄒᆞ기ᄅᆞᆯ 나ᄂᆞᆫ 보로의게 붓텃다 ᄒᆞ며

나ᄂᆞᆫ 아포로의게 붓터다 하며 나ᄂᆞᆫ 키파의게 붓터다 하며 나ᄂᆞᆫ 키리쓰토의게 붓터다 ᄒᆞ니

키리쓰토가 분별이 이ᄉᆞ며 보로가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여ᄉᆞ며 너희가 보로의 일홈으로써 밥팀례ᄅᆞᆯ 하엿ᄂᆞ냐

ᄂᆡ가 하나님게 샤례하기ᄅᆞᆯ 키릿포과 가요 외에ᄂᆞᆫ ᄂᆡ 너희게 밥팀례ᄒᆞ미 업ᄉᆞ니

사ᄅᆞᆷ의 말이 ᄂᆡ가 자긔의 일홈으로써 밥팀례ᄅᆞᆯ 하엿다 ᄒᆞ물 면하리로다

ᄂᆡ가 ᄯᅩᄒᆞᆫ 스티반의 집 사ᄅᆞᆷ의게 밥팀례ᄒᆞ고 그 여남은 사ᄅᆞᆷ은 ᄉᆡᆼ각지 못ᄒᆞ갓노라

키리쓰토가 나ᄅᆞᆯ 보ᄂᆡ기ᄂᆞᆫ 밥팀례로써 하미 ᄋᆞᆫ이오 이 복음ᄋᆞᆯ 뎐ᄒᆞ미오

말의 지혜로써 ᄋᆞᆫ이 하문 접푸건ᄃᆡᆫ 키리쓰토의 십ᄌᆡ틀이 업서질가 하미라

ᄃᆡᄀᆡ 십ᄌᆡ틀의 도가 망하ᄂᆞᆫ 쟈의게 밀연하미요 오직 우^리 구완ᄒᆞᄂᆞᆫ 쟈의게ᄂᆞᆫ 하나님의 능가 이ᄉᆞ미라

셩경에 일너ᄉᆞ되 ᄂᆡ 지혜ᄒᆞᆫ 쟈의 지헤ᄅᆞᆯ 멸히며 헴판ᄒᆞᆫ 쟈의 헴ᄋᆞᆯ 스려 하여ᄉᆞ니

지헤ᄒᆞᆫ 쟈 어ᄃᆡ 이ᄉᆞ며 션ᄇᆡ가 어ᄃᆡ 이ᄉᆞ며 이 세상의 변사가 어ᄃᆡ 이ᄉᆞ며 하나님이 이 세샹의 지헤로써 밀연하물 삼지 안으랴 하문

하나님의 지헤ᄅᆞᆯ 의지하여 이 세샹이 그 지헤ᄅᆞᆯ 말무엿ᄂᆞᆫ데 하나님ᄋᆞᆯ 아지 못하다

고로 하나님의 도가 밀연타 하무로써 밋ᄂᆞᆫ 쟈ᄅᆞᆯ 구완케 하물 깃거하시미니라

유ᄃᆡ 사ᄅᆞᆷ은 징죠ᄅᆞᆯ 구ᄉᆡᆨ하며 히리니 사ᄅᆞᆷ은 지헤ᄅᆞᆯ 구하되

다못 우리ᄂᆞᆫ 십ᄌᆡ틀에 못질ᄒᆞᆫ 키리스토ᄅᆞᆯ 뎐하ᄂᆞ니 유ᄃᆡ 사ᄅᆞᆷ은 일노써 거리ᄭᅵ우물 삼고 히리니 사ᄅᆞᆷ은 일노써 밀연하물 삼으되

오직 불으물 밧든 쟈ᄂᆞᆫ 유ᄃᆡ과 히리니라도 다 키리스토ᄅᆞᆯ 삼으니 하나님의 능간과 하나님의 지헤문

하나님의 밀연타 하미 사ᄅᆞᆷ보담 지헤하고 하나님의 약하다 하미 사ᄅᆞᆷ보담 능히미라

동ᄉᆡᆼ덜아 너희가 불음 닙으물 보니 육신으로 지헤하며 능ᄒᆞᆷ과 귀ᄒᆞᆫ 쟈 불으물 닙으미 만치 안인 거시

하나님이 세샹의 밀연ᄒᆞᆫ 쟈ᄅᆞᆯ ᄲᆡ여써 지헤ᄒᆞᆫ 쟈ᄅᆞᆯ 붓그럽게 하며 세샹의 약ᄒᆞᆫ 쟈ᄅᆞᆯ ᄲᆡ여써 능ᄒᆞᆫ 쟈ᄅᆞᆯ 붓그럽게 하고

ᄯᅩ 셰샹의 쳔ᄒᆞᆫ 쟈과 멸시 본 쟈과 밋 업슨 쟈^ᄅᆞᆯ ᄲᆡ여써 세샹의 잇ᄂᆞᆫ 쟈ᄅᆞᆯ 페하ᄂᆞᆫ고로

하나님의 압페셔 쟈랑하ᄂᆞᆫ 쟈로 업게 하시ᄂᆞ니라

오직 너희가 키리스토 예수로 뎌의게 붓트미니

뎌가 우리ᄅᆞᆯ 위하여 지헤케 하며 의케 하며 셩케 하며 쇽케 하ᄂᆞᆫ 거시 하나님으로 말무게 하미니

셩경에 일은 바갓치 쟈랑하ᄂᆞᆫ 쟈ᄂᆞᆫ 쥬로써 쟈랑하신다 하니라

코린돗젼셔 뎨이 쟝

동ᄉᆡᆼ덜아 ᄂᆡ 너희게 나아간 ᄯᆡ에 하나님의 깁푼 도ᄅᆞᆯ 뎐하되 놉푼 말과 지헤ᄅᆞᆯ 스지 안으문

예수 키리스토가 십ᄌᆡ틀에 못질ᄒᆞᆫ 외에ᄂᆞᆫ ᄂᆡ 결단코 너희 즁에 달은 거슨 아지 못하게 하미라

ᄯᅩ ᄂᆡ가 연약하며 무셔워 하며 만이 젼뉼하무로써 너희과 함ᄭᅴ 하여ᄉᆞ니

ᄂᆡ 말ᄒᆞᆫ 바과 뎐ᄒᆞᆫ 바가 지헤의 공교ᄒᆞᆫ 말노 하미 안이오 오직 령의 나타남과 능간으로써

너희 밋드미 사ᄅᆞᆷ의 지헤로 말무미 안이오 하나님의 능간으로 말무니니라

글어나 ᄂᆡ가 지헤ᄅᆞᆯ 온젼ᄒᆞᆫ 쟈의게 지헤ᄅᆞᆯ 뎐하기ᄂᆞᆫ

다못 이 지헤가 세샹에 붓터미 ᄋᆞᆫ이오 ᄯᅩᄒᆞᆫ 이 세샹ᄋᆞᆯ 다사리ᄂᆞᆫ 쟈 페ᄒᆞᆯ 바 붓터미 안이오

오직 우리 깁푼 도로써 하나님의 지헤ᄅᆞᆯ 뎐하니

감초 왓던 거슬 넷적에 하나님이 우리 영화ᄅᆞᆯ 위하여 밀이 뎡ᄒᆞᆫ 바니 이 ^ 셰샹에 다ᄉᆞ리ᄂᆞᆫ 쟈 다 아지 못ᄒᆞᄂᆞ니라

만약 알아ᄉᆞ면 영화의 쥬로써 십ᄌᆡ틀에 못질 ᄋᆞᆫ아스리라

셩경에 쓴 바갓치 하나님이 사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위ᄒᆞ여 예비ᄒᆞᆫ 바ᄅᆞᆯ 눈으로 보지 못ᄒᆞ며 귀로 듯지 못ᄒᆞ며 마암에 ᄉᆡᆼ각지 못ᄒᆞ엿다 ᄒᆞ되

오직 하나님이 령으로써 우리게 나타ᄂᆡ이문 령이 모단 일과 밋 하나님의 깁푼 일ᄋᆞᆯ 살피미라

ᄃᆡᄀᆡ 사ᄅᆞᆷ의 일은 오직 그 쇽에 령 외에ᄂᆞᆫ 뉘가 아ᄂᆞ냐 이 갓타면 하나님의 일ᄋᆞᆯ ᄯᅩᄒᆞᆫ 그 령만 아ᄂᆞ니

우리가 밧은 바 쟈ᄂᆞᆫ 이 셰샹의 령이 안니오 하나님으로 붓튼 령이 우리로써 하나님이 우리ᄅᆞᆯ ᄇᆡᆨ으로 샹 준 바 일ᄋᆞᆯ 알게 ᄒᆞᆫ 거시니

ᄂᆡ가 이 일ᄋᆞᆯ 뎐ᄒᆞ기도 사ᄅᆞᆷ의 지헤가 가라친 바 말이 ᄋᆞᆫ이오 령이 가라친 바로써 ᄒᆞ니 곳 령의 말노써 령의 일ᄋᆞᆯ ᄒᆡ셕ᄒᆞ노라

ᄃᆡᄀᆡ 육신에 붓든 쟈ᄂᆞᆫ 하나님 령의 일ᄋᆞᆯ 밧지 ᄋᆞᆫ이문 써 밀연ᄒᆞ물 삼우미오 ᄯᅩ 능히 아지 못ᄒᆞ미나 령으로 ᄒᆞ면 능히 평논ᄒᆞ되

오직 령의게 붓튼 쟈ᄂᆞᆫ 뭇 일ᄅᆞᆯ 평논ᄒᆞ여 자긔가 사ᄅᆞᆷ의 평논ᄒᆞᆫ 바 되지 ᄋᆞᆫᄂᆞ니

뉘 능히 쥬의 마암ᄋᆞᆯ 알아 가랴치랴 오직 우리가 키리스토의 마암ᄋᆞᆯ 어덧ᄂ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