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하나님이 임의로 형테ᄅᆞᆯ 주되 각기 달웃코

신테가 ᄒᆞᆫ 글갓지 ᄋᆞᆫ은 거시 사ᄅᆞᆷ과 즘ᄉᆡᆼ과 물고기과 ᄉᆡ가 각각 다른 거시

ᄯᅩ 하날에도 형테가 잇고 ᄯᅩ ᄯᅡ에도 형테가 이ᄉᆞ되 하날에 잇ᄂᆞᆫ 쟈의 영광이 ᄯᅡ에 잇ᄂᆞᆫ 쟈의 영광과 달은 거시

ᄒᆡ의 영광도 ᄒᆞᆫ나이오 달의 영광도 ᄒᆞᆫ나이오 별의 영광도 ᄒᆞᆫ나이오 별마당 영광이 피차에 각기 달으니

죽은 쟈 다시 니ᄂᆞᆫ 거시 ᄯᅩᄒᆞᆫ 이 갓타니 시문 거슨 썩어지되 니ᄂᆞᆫ 거슨 썩어지지 ᄋᆞᆫ코

시문 거슨 욕되되 니ᄂᆞᆫ 거슨 영화되고 시문 거슨 약ᄒᆞ되 니ᄂᆞᆫ 거슨 건장ᄒᆞ고

시문 거슨 혈긔의 신테로되 니ᄂᆞᆫ 거슨 령의 신테니 혈긔의 신테 이ᄉᆞ면 ᄯᅩᄒᆞᆫ 령의 신테가 잇ᄂᆞ니라

셩경에 일너ᄉᆞ되 첫 번 아담은 혈긔의 사ᄅᆞᆷ이오 후에 아담은 살게 ᄒᆞᄂᆞᆫ 령이나

글어나 령이 만져 잇지 ᄋᆞᆫ이ᄒᆞ고 혈긔가 만져 잇고 령은 후에 잇다 ᄒᆞ니라

첫 번 사ᄅᆞᆷ은 ᄯᅡ으로 ᄯᅡ에 붓고 두 번ᄎᆡ 사ᄅᆞᆷ은 하날노붓터 나ᄉᆞ니

뎌 ᄯᅡ에 붓튼 쟈가 엇더ᄒᆞ면 모단 ᄯᅡ에 붓튼 쟈가 ᄯᅩᄒᆞᆫ 엇더ᄒᆞ며 뎌 하날에 붓튼 쟈가 엇더ᄒᆞ면

모단 하날에 붓튼 쟈가 ᄯᅩᄒᆞᆫ 엇더ᄒᆞ니라

ᄯᅩ 우리ᄂᆞᆫ ᄯᅡ에 붓튼 형상이 잇고 ᄯᅩᄒᆞᆫ 하날에 붓튼 형상이 이ᄉᆞ리니

동ᄉᆡᆼ덜아 ^ ᄂᆡ의 말이 혈긔ᄂᆞᆫ 능히 하나님의 나라ᄋᆞᆯ 엇지 못ᄒᆞ고 썩어지ᄂᆞᆫ 거슨 능히 긴ᄂᆡ 썩지 ᄋᆞᆫᄂᆞᆫ 거슬 엇지 못ᄒᆞᄂᆞ니

ᄂᆡ가 아직 깁푼 도로써 너희게 고ᄒᆞ노니 우리가 다 죽지 안이ᄒᆞ고 다 변ᄒᆞᆯ이니

잠시와 슌식간이라 마즈막 나팔ᄋᆞᆯ 불 ᄯᆡ에 나팔ᄋᆞᆯ 불면 죽은 쟈가 닐어 썩지 ᄋᆞᆫ이ᄒᆞ고 ᄯᅩ 우리도 변ᄒᆞ리라

이 썩어진 거슨 맛당히 썩지 ᄋᆞᆫ으물 엇고 이 죽은 거슨 맛당히 죽지 안으물 어들이니

이 썩을 거시 썩지 ᄋᆞᆫ으물 어드며 이 죽은 거시 죽지 안으물 어든즉 셩경에 말ᄒᆞᆫ 바 죽은 거시 쇼멸ᄒᆞ리라 ᄒᆞ미 응험ᄒᆞ리라

죽음아 너의 이기미 어ᄃᆡ 이ᄉᆞ며 죽음아 너의 살이 어ᄃᆡ 잇ᄂᆞ냐

죽음의 살은 죄오 죄의 능간은 법이라

하나님게 샤례ᄒᆞ노니 우리로 쥬 예수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여 이기게 ᄒᆞ미니라

일노써 ᄂᆡ의 사랑ᄒᆞᄂᆞᆫ 바 동ᄉᆡᆼ덜아 너희 맛당히 굿건ᄒᆞ고 요동치 □며

덧덧시 쥬의 일ᄋᆞᆯ 힘쓸 거시문 너희 쥬의게 뇌고ᄒᆞ미 공연치 ᄋᆞᆫ이물 알니라

코린돗젼셔 뎨십뉵 쟝

셩도 되여 돈 모우물 의논ᄒᆞ건ᄃᆡᆫ ᄂᆡ가 가라탸 모단 교회에 명ᄒᆞᆫ 바갓치 너희도 ᄯᅩᄒᆞᆫ ᄒᆡᆼᄒᆞᆯ 데

ᄆᆡ양 칠일 첫날에 각인이 어든 바 힘ᄋᆞᆯ 좃차 스사로 싸앗다가 ^ 나올 ᄯᆡ에 모두물 면케 ᄒᆞ라

ᄂᆡ가 온즉 글로써 거쳔ᄒᆞᆫ 바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너희 모두운 거슬 가지고 예루살ᄋᆡᆷ에 닐으게 ᄒᆞ되

만약 ᄂᆡ가 맛당히 가면 뎌가 함ᄭᅴ 가리라

ᄂᆡ가 마키도냐에 가기ᄅᆞᆯ 경영ᄒᆞ니 마키도냐에 갈 적에 너희게 닐으러

혹 너희과 함ᄭᅴ 거ᄒᆞ며 혹 과도ᄒᆞ여 너희로 ᄒᆞ여곰 나ᄅᆞᆯ 쟝차 갈 곳으로 보ᄂᆡ게 ᄒᆞ문

ᄂᆡ가 이제 길에셔 너희ᄅᆞᆯ 보고져 ᄒᆞ미 ᄋᆞᆫ이라 만약 쥬가 허ᄒᆞ시면 너희로 더부러 함ᄭᅴ 멧 ᄯᆡᄅᆞᆯ 거ᄒᆞ물 바ᄅᆡ노라

ᄂᆡ가 이비소에 거ᄒᆞ여 오슌졀에 닐으문

널고 공효 잇ᄂᆞᆫ 문이 ᄂᆡ게 열니고 ᄯᅩ 원슈가 만으미라

만약 티모됴가 닐으면 너희 조심ᄒᆞ여 함ᄭᅴ 무셔우미 업게 ᄒᆞᆯ 거시문 뎌가 쥬의 일에 ᄒᆡᆼᄒᆞ기ᄅᆞᆯ 나과 갓타미라

고로 사ᄅᆞᆷ이 멸시치 말고 다못 보ᄂᆡ여 편안이 ᄒᆡᆼᄒᆞ여 ᄂᆡ게 나아오게 ᄒᆞ라 ᄂᆡ 뎌가 모단 동ᄉᆡᆼ으로 함ᄭᅴ 오기ᄅᆞᆯ 바ᄅᆡ노라

동ᄉᆡᆼ아 보로ᄅᆞᆯ ᄂᆡ가 심히 권ᄒᆞ여 모단 동ᄉᆡᆼ으로 함ᄭᅴ 너희게 나아가게 ᄒᆞ나

다못 뎌의 ᄯᅳᆺ이 이제ᄂᆞᆫ 오지 안이ᄒᆞ고 긔회ᄅᆞᆯ 기다려 올이니

너희 ᄭᆡ다라 돗타이 밋어 ᄃᆡ쟝부 되여 건장ᄒᆞ며

범사ᄅᆞᆯ 사랑으로써 ᄒᆡᆼᄒᆞ라

동ᄉᆡᆼ덜아 스티반의 집이 아ᄀᆡ아에셔 처음으로 ᄒᆞ고

감심ᄒᆞ여 셩도의 역사ᄒᆞᄂᆞᆫ 줄ᄋᆞᆯ 너희 아ᄂᆞᆫ 바^라 ᄂᆡ 너희ᄅᆞᆯ 권ᄒᆞ여

이 갓탄 쟈과 모단 이 일에 근뇌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복ᄒᆞ라

ᄂᆡ가 스티반과 볼두나과 아ᄀᆡ쿠의 오물 깃거ᄒᆞ기ᄂᆞᆫ 뎌로써 너희 부죡ᄒᆞ물 돕게 ᄒᆞ미니

ᄂᆡ 마암과 너희 마암ᄋᆞᆯ 안위ᄒᆞ여ᄉᆞ니 이 갓탄 쟈ᄅᆞᆯ 너희 공경ᄒᆞ라

아시야 모단 교회가 너희게 문안ᄒᆞ고 아구리과 피ᄅᆡᆺ카과 그 집안 교회가 쥬ᄅᆞᆯ 인ᄒᆞ여 간졀히 너희게 문안ᄒᆞ고

모단 동ᄉᆡᆼ이 너희게 문안ᄒᆞ노니 너희 셩ᄒᆞ무로써 입맛추고 서로 문안ᄒᆞ라

ᄂᆡ 보로ᄂᆞᆫ 친필노 문안ᄒᆞ노니

만약 쥬ᄅᆞᆯ 사랑치 안ᄂᆞᆫ 쟈면 쥬 님ᄒᆞᆯ ᄯᆡ에 욕되게 ᄒᆞ리라

쥬 예수 키리쓰토의 은춍이 너희로 함ᄭᅴ ᄒᆞ고

ᄂᆡ가 키리쓰토 예수ᄅᆞᆯ 의지ᄒᆞ여 너희ᄅᆞᆯ 사랑ᄒᆞ노라 아멘

코린돗후서 뎨일 쟝

하나님의 ᄯᅳᆺᄋᆞᆯ 말무암아 키리쓰토 예수의 몸뎨자 된 보로와 동ᄉᆡᆼ 티모됴ᄂᆞᆫ

코린돗에 잇ᄂᆞᆫ 하나님의 교회와 오은 아ᄀᆡ아의 모단 셩도의게 앙달ᄒᆞ노니

너희가 우리 아밤 하나님과 쥬 예수 키리쓰토로 말무여 은춍과 평강ᄒᆞ기ᄅᆞᆯ 원ᄒᆞ노라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아밤 하나님은 곳 은헤의 아밤 안위ᄒᆞᄂᆞᆫ 하나님의게 츅슈ᄒᆞ노니

우리ᄅᆞᆯ 모단 환란에 안위ᄒᆞ여 우리가 하나님의게 ^ 밧은 바 안위로써 모단 환란 즁에 잇ᄂᆞᆫ 쟈ᄅᆞᆯ 안위ᄒᆞ게 ᄒᆞ문

키리쓰토의 고상이 우리게 가득ᄒᆞ미니 이갓치 키리쓰토로 말무여 우리게 안위가 가득ᄒᆞ미니

우리가 환란ᄋᆞᆯ 바다도 너희 안위ᄒᆞᆷ과 구완ᄋᆞᆯ 위ᄒᆞ미오 우리가 안위ᄅᆞᆯ 바다도 ᄯᅩᄒᆞᆫ 너희 안위ᄅᆞᆯ 위ᄒᆞ미니

너희ᄅᆞᆯ 도와 참으무로 나과 갓치 고상ᄋᆞᆯ 밧게 ᄒᆞ노니

ᄂᆡ가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바ᄅᆡ미 굿건ᄒᆞ기ᄂᆞᆫ 너희과 함ᄭᅴ 고상ᄋᆞᆯ 밧은즉 ᄯᅩᄒᆞᆫ 안위 바들 줄 알미니

ᄂᆡ가 동ᄉᆡᆼ덜노 ᄂᆡ 아시아에셔 바든 바 환란ᄋᆞᆯ 알지 안코져 안키ᄂᆞᆫ 업누르물 보미 심ᄒᆞ되 세가 당치 뭇ᄒᆞ고 ᄯᅩ ᄉᆡᆼ면에 바ᄅᆡ미 ᄭᅳᆫ어져사니

스사로 죽기ᄅᆞᆯ 결단ᄒᆞᄆᆡ 이런 바로 자긔ᄅᆞᆯ 의지 안이ᄒᆞ고 오직 죽은 쟈ᄅᆞᆯ 일게 ᄒᆞᄂᆞᆫ 하나님이라

나ᄅᆞᆯ 이 갓탄 큰 죽음에 건져ᄂᆡ이고 ᄯᅩ 나ᄅᆞᆯ 건지리니 ᄂᆡ가 ᄯᅩ 그 쟝ᄂᆡ에 건지기ᄅᆞᆯ 바ᄅᆡ노라

너희도 ᄯᅩᄒᆞᆫ 밀어 나ᄅᆞᆯ 도으며 열어 사ᄅᆞᆷ으로써 나ᄅᆞᆯ 준 능ᄒᆞᆷᄋᆞᆯ 위ᄒᆞ고 나ᄅᆞᆯ 위ᄒᆞ여 열어 사ᄅᆞᆷ이 감샤케 ᄒᆞ라

ᄂᆡ가 마암의 간증ᄒᆞᆫ 바 사ᄅᆞᆷ의 지헤ᄅᆞᆯ 의지치 안코 하나님 은춍으로 하나님의 셩함과 셩실노써 셰샹에 ᄂᆡ왕ᄒᆞᄆᆡ

너희 즁에 더옥 심ᄒᆞ미 되니 이ᄂᆞᆫ ᄂᆡ의 쟈랑ᄒᆞᄂᆞᆫ 바라

ᄂᆡ가 너희게 쓰기ᄂᆞᆫ 달음이 안이라 오직 너희 오임과 밧^은 바니 너희 ᄂᆡ죵거지 밧기ᄅᆞᆯ ᄂᆡ 바ᄅᆡᄂᆞ니

너희 ᄯᅩᄒᆞᆫ 나ᄅᆞᆯ ᄃᆡ강 알아시ᄆᆡ ᄂᆡ 너희 쟈랑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위ᄒᆞ여 우리 쥬 예수의 날에 잇ᄂᆞᆫ니라

ᄂᆡ가 이ᄅᆞᆯ 밋기로 젼에 너희게 나아가 너희로 다시 유익케 ᄒᆞ물 엇게 ᄒᆞ고

ᄯᅩ 너희게로 지ᄂᆡ여 마키도냐에 일으고 다시 마키도냐로 말무여 너희게 나아가 너희로 ᄒᆞ여곰 나ᄅᆞᆯ 보ᄂᆡ여 유ᄃᆡ에 가고져 ᄒᆞ노라

ᄂᆡ가 이 ᄯᅳᆺ 잇ᄂᆞᆫ 거시 도섭질ᄒᆞ며 졍ᄒᆞᆫ 바 일에 몸ᄋᆞᆯ 좃차 올코 글으미 이스랴

하나님의 진실됨갓치 ᄂᆡ가 너희게 말ᄒᆞᆫ 바ᄂᆞᆫ 올코 글이미 업ᄉᆞ문

ᄂᆡ와 시라노과 티모됴가 너희 즁에 뎐ᄒᆞᆫ바 하나님의 아달 예수 키리쓰토ᄂᆞᆫ 올코 글이미 업고 오직 올으미 이ᄉᆞᆫ 거시니

하나님의 허ᄒᆞ신 바가 얼ᄆᆡ던지 뎌 의지ᄒᆞ여 올은 고로 져로 말무여 아멘이라 ᄒᆞ고 우리로 ᄒᆞ여곰 하나님ᄋᆞᆯ 영화ᄒᆞ게 ᄒᆞ미라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ᄆᆡ 너희 우리로 더부러 굿건케 ᄒᆞ고 길음으로 우리게 발으며

인으로 우리게 인치며 셩령으로 볼모ᄅᆞᆯ 우리 마암에 주어ᄉᆞ니 이ᄂᆞᆫ 하나님이라

ᄂᆡ가 하나님ᄋᆞᆯ 불너 ᄂᆡ의 마암ᄋᆞᆯ 간증ᄒᆞ되 ᄂᆡ가 코린돗에 니르지 못ᄒᆞ기ᄂᆞᆫ 너희ᄅᆞᆯ 접어 ᄉᆡᆼ각ᄒᆞᄂᆞᆫ 연고라

ᄂᆡ가 너희 밋으물 쥬ᄒᆞ지 ᄋᆞᆫ이ᄒᆞ고 너희 즐거우물 도으문 너희가 밋^으무로써 셔미라

코린돗후서 뎨이 쟝

ᄂᆡ가 스사로 결단ᄒᆞ여 다시 근심으로써 너희게 나아가지 ᄋᆞᆫ으문

ᄂᆡ가 만약 너희로 근심케 ᄒᆞ면 ᄂᆡ의 근심ᄒᆞᄂᆞᆫ 쟈 외에 뉘 능히 날노 깁부게 ᄒᆞ랴

ᄂᆡ 이 글노써 너희게 쓰기ᄂᆞᆫ 올 ᄯᆡ에 맛당히 나ᄅᆞᆯ 즐겁게 ᄒᆞᆯ 쟈가 돌이여 나ᄅᆞᆯ 근심케 ᄒᆞ물 면ᄒᆞ문

ᄂᆡ가 너희 뭇 사ᄅᆞᆷ이 다 ᄂᆡ의 즐거우므로써 즐거우물 삼ᄂᆞᆫ 줄ᄋᆞᆯ 밋으미라

ᄂᆡ가 심히 환란과 고상ᄒᆞ여 눈물ᄋᆞᆯ 이기지 못ᄒᆞ고 너희게 쓰기ᄂᆞᆫ 너희로 ᄒᆞ여곰 근심케 ᄒᆞ미 ᄋᆞᆫ이오

오직 ᄂᆡ가 너희 사랑ᄒᆞ기ᄅᆞᆯ 심히 ᄒᆞᄂᆞᆫ 줄ᄋᆞᆯ 알게 ᄒᆞ미라

만약 근심ᄒᆞᄂᆞᆫ 쟈가 이ᄉᆞ면 ᄂᆡ의 근심이 ᄋᆞᆫ이요 젹이 너희 뭇 사ᄅᆞᆷ의 근심이라 ᄂᆡ가 심히 ᄎᆡᆨ망코져 ᄋᆞᆫ으미니

이 갓탄 사ᄅᆞᆷ은 ᄎᆡᆨ망ᄋᆞᆯ 뭇 사ᄅᆞᆷ의게 바드미 죡ᄒᆞ니라

도리여 샤ᄒᆞ며 안위ᄒᆞ여 뎌가 심히 근심으로써 ᄲᅡ지물 면케 ᄒᆞ라

일노써 ᄂᆡ 너희ᄅᆞᆯ 권ᄒᆞ여 너희 사랑ᄋᆞᆯ 져의게 굿건ᄒᆞ게 ᄒᆞ노라

ᄂᆡ가 글ᄋᆞᆯ 보ᄂᆡ기ᄂᆞᆫ 너희ᄅᆞᆯ 시험ᄒᆞ여 범사에 복ᄒᆞᆫ가 알고져 ᄒᆞ미라

너희가 사ᄅᆞᆷ의게 샤ᄒᆞᄂᆞᆫ 거슬 ᄂᆡ가 ᄯᅩᄒᆞᆫ 샤ᄒᆞᆯ지니 ᄂᆡ가 만약 샤ᄒᆞ미 이ᄉᆞ면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키리쓰토의 압페셔 샤ᄒᆞ여ᄉᆞ리라

사탄이 긔미ᄅᆞᆯ 우리게 엇기ᄅᆞᆯ 면ᄒᆞᆯ지니 ᄂᆡ가 그 도모ᄅᆞᆯ 아지 못ᄒᆞ미 ᄋᆞᆫ이라

ᄂᆡ가 트로아에 닐으러 키리쓰토의 복음ᄋᆞᆯ 위ᄒᆞ여 쥬가 그 문ᄋᆞᆯ 열어ᄉᆞ나

동ᄉᆡᆼ 티토ᄅᆞᆯ 만ᄂᆡ지 못ᄒᆞ여 ᄂᆡ 마암이 불안ᄒᆞ여 그 사ᄅᆞᆷ덜ᄋᆞᆯ 작별ᄒᆞ고 마키도냐에 가

하나님의게 감샤ᄒᆞ여 늘 우리로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여 이기게 ᄒᆞ고 ᄯᅩ 우리로 각 곳에 그 알게 ᄒᆞᄂᆞᆫ 향 글어 오물 헤치게 ᄒᆞ문

우리가 하나님의게 키리쓰토의 향 글어 오미 되문 구완ᄒᆞᆫ 쟈과 망ᄒᆞᆫ 쟈ᄅᆞᆯ 의논치 ᄋᆞᆫ으미니

여긔셔 죽ᄂᆞᆫ 향ᄂᆡ가 되ᄆᆡ 죽국ᄒᆞ라 니게셔 사ᄂᆞᆫ 향ᄂᆡ가 되ᄆᆡ 살게 ᄒᆞᄂᆞ니 뉘가 죡키 써 이ᄅᆞᆯ 맛트리요

ᄂᆡ가 열어 사ᄅᆞᆷ갓치 하나님의 도ᄅᆞᆯ 혼잡지 ᄋᆞᆫ코 이 셩실함과 하나님으로 말무며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여 하나님의 압페셔 말ᄒᆞ노라

코린돗후서 뎨삼 쟝

ᄂᆡ가 다시 스사로 거쳔ᄒᆞ랴 ᄂᆡ가 달은 사ᄅᆞᆷ과 갓치 거쳔ᄒᆞᄂᆞᆫ 글ᄋᆞᆯ 써 너희ᄅᆞᆯ 주워 혹 너희로 주게 ᄒᆞ랴 너희ᄂᆞᆫ 곳 ᄂᆡ의 글이니

ᄂᆡ 마암에 써 뭇 사ᄅᆞᆷ이 알며 오이게 ᄒᆞᄂᆞᆫ 바라

너희ᄂᆞᆫ 키리쓰토의 나타ᄂᆞᆫ 글이니 ᄂᆡ의 공뇌ᄂᆞᆫ 먹으로써 ^ 쓰미 안이오

영ᄉᆡᆼ 하나님의 령으로써 ᄒᆞ고 돌비에 쓰미 ᄋᆞᆫ이오 마암에 ᄉᆡᆨ이미라

ᄂᆡ가 키리쓰토ᄅᆞᆯ 힘닙어 하나님ᄋᆞᆯ 향ᄒᆞ여 이 갓탄 밋으미 이ᄉᆞ니

무어시던지 스사로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슨 자긔로 말무지 ᄋᆞᆫ코 우리 죡ᄒᆞ미 하나님으로 말무미라

뎌가 우리ᄅᆞᆯ 넉넉ᄒᆞ물 주워 신약의 사환이 되미니 뉼법으로써 ᄒᆞ미 안이오

령으로써 ᄒᆞ미문 뉼법은 죽게 ᄒᆞ되 령은 살게 ᄒᆞ미라

만일 죽음에 쓰ᄂᆞᆫ 직분ᄋᆞᆯ 돌에 ᄉᆡ겨 영화로써 니르러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이 능히 모쇼의 낫체 눈ᄋᆞᆯ 붓지 못ᄒᆞ문 그 낫체 영화로써 ᄒᆞ면 이ᄂᆞᆫ 페ᄒᆞᆯ 거시라

ᄒᆞ물며 령의 직분이야 그 영화가 심ᄒᆞ지 ᄋᆞᆫ으랴

만약 죄ᄅᆞᆯ 뎡ᄒᆞᄂᆞᆫ 직분이 영화ᄒᆞ면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ᄂᆞᆫ 직분이야써 영화ᄒᆞ니라

뎌의 영화가 영화 되지 못ᄒᆞ문 이보담 더 큰 영화ᄅᆞᆯ 인ᄒᆞ미오

만약 페ᄒᆞᆯ 쟈가 영화가 이ᄉᆞᆫ즉 기리 잇ᄂᆞᆫ 쟈ᄂᆞᆫ 뎌 영화가 잇ᄂᆞ니라

우리가 이 갓탄 바ᄅᆡ미 잇ᄂᆞᆫ 고로 당당히 말ᄒᆞ노니

모쇼가 슈건으로써 그 낫체 갈이우고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이 페ᄒᆞᆯ 쟈ᄋᆞᆯ 눈ᄋᆞᆯ 붓지 못함과 갓지 ᄋᆞᆫ으니

글어나 그 마암이 완ᄑᆡᄒᆞ여 오날ᄭᅥ지 구약ᄋᆞᆯ 오일 ᄯᆡ에 그 슈건ᄋᆞᆯ 오히려 열지 못ᄒᆞ니 그 슈건온 키리쓰토로써 버렷ᄂᆞᆫᄃᆡ

ᄯᅩ 오날ᄭᅥ지 모쇼ᄅᆞᆯ 오일 ᄯᆡ에 슈건ᄋᆞᆯ ^ 그 마암에 갈이우고

다못 쥬의게 돌아갈 ᄯᆡ에 슈건ᄋᆞᆯ 곳 버리ᄂᆞ니라

쥬ᄂᆞᆫ 령이니 쥬의 령이 잇ᄂᆞᆫ 바에 자ᄒᆡᆼ자지ᄒᆞ되

오직 우리ᄂᆞᆫ 낫체 갈이운 바 업ᄉᆞ니 셕경갓치 쥬의 영화ᄅᆞᆯ 보며 변ᄒᆞ여 그 모샹이 되여

영화로붓터 영화에 나아가기ᄅᆞᆯ 쥬의 령으로 말뭄갓치 ᄒᆞ리라

코린돗후서 뎨사 쟝

일노써 인ᄒᆞ여 우리가 이 직분이 이ᄉᆞ니 고로 은헤ᄅᆞᆯ 밧음갓치 ᄂᆡ 약지 안이ᄒᆞ여

은닉ᄒᆞ고 붓구러온 일ᄋᆞᆯ 버려 케휼에 ᄒᆡᆼ치 안으며 하나님의 도로써 속이지 안이ᄒᆞ며

진니ᄅᆞᆯ 나타ᄂᆡ이고 자긔ᄅᆞᆯ 뭇 사ᄅᆞᆷ의게 빙거ᄒᆞ기ᄅᆞᆯ 하나님의 압페 ᄒᆞ니

만약 ᄂᆡ의 복음이 갈아우면 오직 망ᄒᆞᄂᆞᆫ 데 갈이우미니

곳 이 셰샹의 귀신이 밋지 ᄋᆞᆫᄂᆞᆫ 쟈의 마암ᄋᆞᆯ 미혹케 ᄒᆞ고 하나님 갓탄 키리쓰토 복음의 영화에 광이 빗치우지 못ᄒᆞ게 ᄒᆞ문

우리 뎐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자긔가 안이오 쥬 키리쓰토 예수니 오직 ᄂᆡ가 예수로 말무여 너희 죵이 되미니

관ᄋᆞᆯ 어두온ᄃᆡ 발키물 명ᄒᆞ신 하나님이 우리 마암에 발키시고 예수 키리쓰토의 낫츨 말뮈여 하나님의 영화ᄅᆞᆯ 알게 ᄒᆞᄂᆞᆫ 광ᄋᆞᆯ 주리니

우리가 이 보ᄇᆡᄅᆞᆯ 토긔에 두워 너머 ^ 큰 능간이 잇게 ᄒᆞ니 나로 말무미 안이오

하나님으로 말무미라 ᄂᆡ가 사방엔 환란ᄒᆞ여도 괴롭지 ᄋᆞᆫ코 ᄒᆞᆯ 슈 업서도 바ᄅᆡ물 일치 안으며

군츅ᄋᆞᆯ 보와도 버리지 ᄋᆞᆫ코 쳐ᄭᅥ구러저도 망지 안이ᄒᆞ고

늘 예수의 죽으무로써 ᄂᆡ의 몸에 지고 예수의 살물 ᄯᅩᄒᆞᆫ ᄂᆡ의 몸에 나타ᄂᆡ여써

우리 사ᄂᆞᆫ 쟈로 예수ᄅᆞᆯ 위ᄒᆞ여 죽으물 무릅쓰게 ᄒᆞ고 예수의 살미 ᄯᅩᄒᆞᆫ ᄂᆡ의 죽ᄋᆞᆯ 육신에 나타나게 ᄒᆞ리니

그런즉 죽으미 ᄂᆡ게 ᄒᆡᆼᄒᆞ고 살미 너희게 ᄒᆞ미니라

우리가 이러틋ᄒᆞᆫ 밋으미 이ᄉᆞ니 셩경갓치 ᄂᆡ가 밋으무로 말ᄒᆞᄆᆡ 우리가 ᄯᅩᄒᆞᆫ 밋ᄂᆞᆫ 고로 말ᄒᆞ문

쥬 예수ᄅᆞᆯ 닐게 ᄒᆞᆫ 이ᄅᆞᆯ 알진ᄃᆡᆫ ᄯᅩᄒᆞᆫ 쟝차 예수로 함ᄭᅴᄒᆞ여 우리ᄅᆞᆯ 닐게 ᄒᆞ고 너희로 함ᄭᅴ 셔게 ᄒᆞ미니

만사가 다 너희ᄅᆞᆯ 위ᄒᆞ여써 은춍이 열어 사ᄅᆞᆷ으로 말무여 더ᄒᆞ며 샤레ᄒᆞ미 더ᄒᆞ여써 하나님의게 영화케 ᄒᆞ미라

고로 우리가 약지 안코 외테ᄂᆞᆫ 비록 못 쓰나 ᄂᆡ 테ᄂᆞᆫ 날노 ᄉᆡ로우문

ᄂᆡ가 잠시의 져근 환란으로 지극키 크며 즁ᄒᆞ고 리기 영화ᄅᆞᆯ 우리게 일우미니

나ᄂᆞᆫ 본 바 쟈ᄅᆞᆯ 도라보지 ᄋᆞᆫ코 보지 못ᄒᆞᄂᆞᆫ 이ᄅᆞᆯ ᄒᆞ문 보ᄂᆞᆫ 바ᄂᆞᆫ 잠간이오 보지 못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영원이미라

코린돗후서 뎨오 쟝

우리 이 몸이 ᄯᅡ에 물이지ᄂᆞᆫ 집이나 나ᄂᆞᆫ 하나님으로 말문 집이 이ᄉᆞ니 손으로 셔운 거시 안이오

긴ᄂᆡ 하날에 잇ᄂᆞᆫ 거신 줄ᄋᆞᆯ 아노라

ᄂᆡ가 여긔셔 탄식ᄒᆞ기ᄂᆞᆫ 하날노 말문 집으로써 나ᄅᆞᆯ 덥고져 ᄒᆞᄂᆞ니

만약 덥퍼신즉 버스물 보지 못ᄒᆞ문

우리가 이 몸에 이서 무거운 거슬 지고 실노 탄식ᄒᆞ여 벗고져 ᄒᆞ미 안이오 입고져 ᄒᆞ미니 죽을 거시 능히 살지니라

나ᄅᆞᆯ 위ᄒᆞ여 이ᄅᆞᆯ ᄒᆡᆼᄒᆞᆫ 이ᄂᆞᆫ 하나님이니 뎌가 그 령으로써 볼모ᄅᆞᆯ 우리게 준 고로

ᄂᆡ의 마암이 늘 안심ᄒᆞ여 몸에 이슬 ᄯᆡᄂᆞᆫ 쥬가 먼 줄ᄋᆞᆯ 아나

우리가 눈으로 안이오 밋으무로 ᄒᆡᆼᄒᆞᆫ 거시라

갈오되 우리가 안심ᄒᆞ여 더욱 몸ᄋᆞᆯ ᄯᅥ나 쥬로 함ᄭᅴ ᄒᆞ기ᄅᆞᆯ 원ᄒᆞᄂᆞᆫ 고로

우리가 스사로 힘써 혹 ᄒᆞᆷᄭᅴᄒᆞ며 혹 멀니ᄒᆞ여 다 쥬ᄅᆞᆯ 깁부게 ᄒᆞ문

우리가 다 키리쓰토의 판죄ᄒᆞᄂᆞᆫ 압페셔 맛당히 나타ᄂᆡ여 각기 몸의 ᄒᆡᆼᄒᆞᆫ 바로써 혹 션ᄒᆞ며 혹 악ᄒᆞ무로 보응ᄋᆞᆯ 밧으미라

우리가 쥬의 접푸물 알기로 사ᄅᆞᆷᄋᆞᆯ 권ᄒᆞ노니 하나님의 압페 나타나고 ᄯᅩᄒᆞᆫ 너희 냥심에 나타나기ᄅᆞᆯ 바ᄅᆡ기로

우리가 다시 스사로 너희게 거쳔치 ᄋᆞᆫ고 오직 우리 쟈랑ᄒᆞᆯ 근원으로써 너희ᄅᆞᆯ 즈워

ᄒᆞ여곰 외모로써 ᄒᆞ고 마암으로써 안ᄂᆞᆫ 쟈랑ᄋᆞᆯ ᄃᆡ답게 ᄒᆞ노라

ᄂᆡ가 만약 밋^쳣ᄉᆞ면 하나님ᄋᆞᆯ 위ᄒᆞ미오 만약 쳔연ᄒᆞ면 너희ᄅᆞᆯ 위ᄒᆞ미문

키리쓰토의 사랑이 나ᄅᆞᆯ 위겨 ᄒᆞ시미니 ᄂᆡ가 ᄉᆡᆼ각컨ᄃᆡᆫ 한 사ᄅᆞᆷ이 뭇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죽어슨즉 이 뭇 사ᄅᆞᆷ이 죽을 거시라

뭇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죽어ᄉᆞ니 써 산 쟈ᄂᆞᆫ 오히려 자긔ᄅᆞᆯ 위ᄒᆞ미 안이오 뎌의 ᄃᆡ로 죽엇다가도 다시 닌 쟈ᄅᆞᆯ 위ᄒᆞ여 살미라

고로 우리가 이제써 후로 육신으로써 사ᄅᆞᆷᄋᆞᆯ 알지 안을지라 비록 젼에ᄂᆞᆫ 육신으로써 키리쓰토ᄅᆞᆯ 알아ᄉᆞ나 이후로ᄂᆞᆫ 다시 알지 안으리라

이런 고로 사ᄅᆞᆷ이 만약 키리쓰토의게 이ᄉᆞ면 ᄉᆡ로온 사ᄅᆞᆷ이니 녯 즈슨 지ᄂᆡ가고 ᄉᆡ 거슬 일우ᄂᆞ니라

ᄯᅩ 만사가 하나님으로 말무여ᄉᆞ니 키리쓰토로써 우리ᄅᆞᆯ 하나님의게 친ᄒᆞ게 ᄒᆞ고 우리ᄅᆞᆯ 친ᄒᆞᆯ 직분으로써 주신이라

곳 하나님이 키리쓰토로써 셰샹으로 더부러 친ᄒᆞ게 ᄒᆞ니 그 죄로써 돌아가미 안이오 친ᄒᆞᄂᆞᆫ 도로써 우리게 붓치미라

이 갓타니 우리가 키리쓰토의 사쟈가 되고 ᄯᅩ 하나님의 나로써 너희ᄅᆞᆯ 권ᄒᆞ게 함 갓고

우리가 키리쓰토의 ᄃᆡ로 너희게 구ᄒᆞ여 하나님의게 친ᄒᆞ게 ᄒᆞ니

하나님이 죄 아지 못ᄒᆞᄂᆞᆫ 쟈로써 우리ᄅᆞᆯ ᄃᆡ로 죄ᄅᆞᆯ 삼고 우리ᄅᆞᆯ 뎌로 의지ᄒᆞ여 하나님의게 의ᄅᆞᆯ 일우게 ᄒᆞ미라

코린돗후서 뎨뉵 쟝

우리 함ᄭᅴ 일ᄒᆞ며 너희ᄅᆞᆯ ᄯᅩᄒᆞᆫ 권ᄒᆞ여 공연이 하나님의 은춍ᄋᆞᆯ 밧지 말나 ᄒᆞ문

하나님이 일오샤되 ᄂᆡ가 너ᄅᆞᆯ 합당ᄒᆞᆫ ᄯᆡ에 듯고 ᄂᆡ가 너ᄅᆞᆯ 구완ᄒᆞᄂᆞᆫ 날에 도왓다 ᄒᆞ시니 이제ᄂᆞᆫ 합당ᄒᆞᆫ ᄯᆡ오 이제ᄂᆞᆫ 구완ᄒᆞᆯ 날이라

아무 거시로되 것치물 사ᄅᆞᆷ의게 주지 안코 ᄂᆡ가 이 직분에 견ᄎᆡᆨᄋᆞᆯ 면ᄒᆞ노라

범사에 자긔가 하나님의 집사 되물 거쳔ᄒᆞ기ᄂᆞᆫ 만이 참음과 환란과 곤핍과 궁곤과

ᄆᆡ 마즘과 옥에 갓침과 란과 근뇌과 ᄭᆡ달음과 굴뭄과

졍결과 지식과 관인과 헤갈임과 셩령과 거즛시 업ᄂᆞᆫ 사랑과

진니의 도과 하나님의 능가과 의의 갑옷스로 자우에 ᄒᆞᄂᆞᆫᄃᆡ

혹 영화ᄒᆞ며 혹 욕되며 혹 악명이며 혹 션ᄒᆞᆫ 일홈ᄂᆞ니 거즛 갓타나 실되고

아지 못ᄒᆞᄂᆞᆫ 것 갓타나 잘 알고 죽은 것 갓타나 오히려 살고 ᄎᆡᆨ망ᄋᆞᆯ 밧은 것 갓타나 죽지 안코

근심ᄒᆞᄂᆞᆫ 것 갓타나 늘 즐겨ᄒᆞ고 간난ᄒᆞᆫ 것 갓타나 열어 사ᄅᆞᆷ으로 붓게 ᄒᆞ고 업슨 것 갓타나 잇지 안은 바 업ᄉᆞ니라

코린돗 사ᄅᆞᆷ아 ᄂᆡ가 너희게 입ᄋᆞᆯ 열고 마암ᄋᆞᆯ 널켜ᄉᆞ니

너희가 ᄂᆡ게 곤ᄒᆞ미 안이오 너희 마암에 곤ᄒᆞ니라

ᄂᆡ가 너희ᄅᆞᆯ 자식갓치 말ᄒᆞ니 너희도 ᄯᅩᄒᆞᆫ 스사로 마암ᄋᆞᆯ ^ 널켜써 ᄂᆡ게 갑푸라

밋지 안ᄂᆞᆫ 쟈로 더부러 ᄶᅡᆨᄒᆞ지 말 거시 올으며 글은 쟈가 무어슬 서로 ᄶᅡᆨᄒᆞ며 빗과 어두운 거시 무어슬 서로 ᄶᅡᆨᄒᆞ며

키리쓰토과 빌알이 무삼 화목ᄒᆞ미 이ᄉᆞ며 밋ᄂᆞᆫ 쟈과 밋지 안ᄂᆞᆫ 쟈가 무어시 논이우며

하나님의 젼과 우샹이 무어시 합ᄒᆞ리오 ᄃᆡᄀᆡ 우리ᄂᆞᆫ 영ᄉᆡᆼ 하나님의 젼이니

하나님의 말이 ᄂᆡ가 그 즁에 거ᄒᆞ며 그 ᄉᆡ에 ᄒᆡᆼᄒᆞ여 ᄂᆡ가 뎌의 하나님이 되고 뎌가 ᄂᆡ의 ᄇᆡᆨ셩이 되리라 ᄒᆞ고

쥬 ᄯᅩ 갈오샤ᄃᆡ 너희가 그 즁에셔 나와 스사로 구별ᄒᆞ여 더러온 거슬 만지지 말나 글어면 ᄂᆡ가 너희ᄅᆞᆯ 밧ᄌᆡᄒᆞ여

너희 아밤이 되고 너희가 ᄂᆡ의 자녜가 되리라 ᄒᆞ여ᄉᆞ니 이ᄂᆞᆫ 젼에 능ᄒᆞ신 쥬의 말삼이라

코린돗후서 뎨칠 쟝

사랑ᄒᆞᄂᆞᆫ 쟈야 이 허ᄒᆞ미 이슬진ᄃᆡᆫ 우리가 육신과 령의 모단 더러우물 스사로 졍케 ᄒᆞ여 하나님ᄋᆞᆯ 접푸ᄒᆞ무로써 셩함ᄋᆞᆯ 일우라

너희 마암에 나ᄅᆞᆯ 밧쟈 ᄒᆞ라 ᄂᆡ가 사ᄅᆞᆷᄋᆞᆯ 원억지 안코 사ᄅᆞᆷᄋᆞᆯ 손치 안으며 사ᄅᆞᆷᄋᆞᆯ 쇠기지 안앗노라

ᄂᆡ가 이ᄅᆞᆯ 말ᄒᆞ기ᄂᆞᆫ 너희ᄅᆞᆯ ᄎᆡᆨᄒᆞ미 안이문 ᄂᆡ가 젼에 말ᄒᆞ여 너희로 ᄂᆡ의 마암에 이서 사ᄉᆡᆼᄋᆞᆯ 함ᄭᅴᄒᆞ미라

ᄂᆡ가 너희게 당당히 말ᄒᆞ고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크^게 쟈랑ᄒᆞ며 ᄂᆡ가 모단 환란 즁에 위로로써 ᄎᆡ우며 즐거우무로써 넘지문

ᄂᆡ가 마키도냐에 가셔 몸이 편안치 못ᄒᆞ며 사면에 환란ᄒᆞ여 밧그로 닷토고 안으로 무셔워ᄉᆞ나

글어나 겸손ᄒᆞᆫ 쟈ᄅᆞᆯ 위로ᄒᆞ시ᄂᆞᆫ 하나님이 티토로써 와셔 나ᄅᆞᆯ 위로ᄒᆞ미오

그 올 ᄲᅮᆫ 안이라 다시 너희게로 말무여 밧은 바 위로로써 나ᄅᆞᆯ 위로ᄒᆞ문

뎌가 너희 사모함과 통곡함과 나ᄅᆞᆯ 향ᄒᆞᄂᆞᆫ 마암 싸물 ᄂᆡ게 고ᄒᆞᄆᆡ ᄂᆡ써 더욱 즐거워ᄒᆞ미라

ᄂᆡ가 글노써 너희ᄅᆞᆯ 근심케 ᄒᆞᆫ 거슬 젼에ᄂᆞᆫ 비록 누이처 ᄒᆞ여ᄉᆞ나 이제ᄂᆞᆫ 누이치지 안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