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코린돗젼셔 뎨삼 쟝

동ᄉᆡᆼ덜아 ᄂᆡ 너희ᄅᆞᆯ 말ᄒᆞ되 령으로 붓틈 갓지 ᄋᆞᆫ코 오직 육신의 붓터 키리쓰토의 얼인 아ᄒᆡ 갓기로

ᄂᆡ가 너희ᄅᆞᆯ 졋으로써 메기고 냥식으로써 먹이지 ᄋᆞᆫ이문 오히려 능히 먹지 못ᄒᆞ고 이제ᄭᅥ지도 ᄯᅩᄒᆞᆫ 능치 못ᄒᆞ미라

너희가 오히려 육신ᄋᆞᆯ 좃차 투긔과 ᄌᆡᆼ투가 이ᄉᆞ니 엇지 육신에 붓터 사ᄅᆞᆷ의 ᄯᅳᆺᄋᆞᆯ 좃추미 아니냐

혹 보로의게 붓텃다 ᄒᆞ며 혹 아포로의게 붓터다 ᄒᆞ니 사ᄅᆞᆷᄋᆞᆯ 좃추미 ᄋᆞᆫ이냐

아포로ᄂᆞᆫ 뉘며 보로ᄂᆞᆫ 뉘냐 집사로 너희ᄅᆞᆯ 밋게 ᄒᆞ미 각각 쥬의 준 바ᄅᆞᆯ 좃추미니

나ᄂᆞᆫ 심우고 아포로ᄂᆞᆫ 물주고 오직 하나님은 잘ᄋᆡ게 ᄒᆞᄂᆞ니

심우며 물 주ᄂᆞᆫ 거슨 다 무익ᄒᆞ되 오직 잘ᄋᆡ게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하나님이니

심우ᄂᆞᆫ 쟈과 물 주ᄂᆞᆫ 쟈ᄂᆞᆫ 일체라 각각 공뇌ᄅᆞᆯ 의지ᄒᆞ여 싹슬 어드문

우리 하나님의 공뇌ᄅᆞᆯ 함ᄭᅴᄒᆞ고 너희ᄂᆞᆫ 하나님의 밧치며 집이니

ᄂᆡ가 하나님의 준 바 은춍ᄋᆞᆯ 힘닙어 어딘 공쟝갓치 터ᄅᆞᆯ 셔우미니 다른 사ᄅᆞᆷ이 그 우에 셔우나 다못 각각 살펴 엇지 셔우리오

터ᄅᆞᆯ 셔운 예수 키리쓰토 외에ᄂᆞᆫ 능히 달니 터ᄅᆞᆯ 셔울 이가 업ᄂᆞ니라

만약 사ᄅᆞᆷ이 금과 은과 보셕과 초목화로써 이 터에 셔우면

그 공뇌가 나타나문 날이 나타날 적에 불에 발키ᄆᆡ니 불노써 각인의 공뇌ᄅᆞᆯ 분변^ᄒᆞᄂᆞ니라

만약 사ᄅᆞᆷ이 셔운 바가 깃타면 샹ᄋᆞᆯ 밧고

불 붓타면 ᄒᆡᄅᆞᆯ 밧으되 오직 몸을 불에셔 버서남 갓타리니

너희ᄂᆞᆫ 하나님의 뎐이오 하나님의 령이 너희게 거ᄒᆞᄂᆞᆫ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냐

만약 하나님의 뎐ᄋᆞᆯ 허ᄂᆞᆫ 쟈면 하나님이 헐문 하나님의 뎐은 셩ᄒᆞ니 곳 너희니라

스사로 쇠기지 말나 만약 너희 즁에 혹이 이 셰샹에 지헤 되물 ᄉᆡᆼ각ᄒᆞ고 밀연타 ᄒᆞ나 써 지헤ᄅᆞᆯ 일우게 ᄒᆞ문

이 셰샹의 지헤ᄂᆞᆫ 하나님의 압페 밀연ᄒᆞ미 되미니라 셩경에 일너ᄉᆞ되 쥬가 지헤ᄒᆞᆫ 쟈의 궤계ᄅᆞᆯ 인ᄒᆞ여 잡고

ᄯᅩ 일너ᄉᆞ되 쥬가 지헤ᄒᆞᆫ 쟈의 의논이 공연ᄒᆞ물 안다 ᄒᆞ여ᄉᆞ니

고로 사ᄅᆞᆷ으로 쟈랑치 말나 무론 너희 붓튼 거시니

혹 보로며 아포로며 키바며 셰샹이며 ᄉᆡᆼ시며 사시며 금세며 ᄂᆡ세가 다 너희게 붓고

너희ᄂᆞᆫ 키리쓰토의게 붓트며 키리쓰토ᄂᆞᆫ 하나님의게 붓덧ᄂᆞ니라

코린돗젼셔 뎨사 쟝

사ᄅᆞᆷ이 우리로써 키리쓰토의 집사 되여 하나님의 깃푼 도ᄅᆞᆯ 차디ᄒᆞᆫ다 ᄒᆞᆯ진ᄃᆡᆫ

차디ᄒᆞᆫ 쟈의게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바ᄂᆞᆫ 그 츙셩ᄋᆞᆯ 볼지니

ᄂᆡ가 너희과 밋 사ᄅᆞᆷ의게 평논보물 져근 일ᄋᆞᆯ 삼고 ᄯᅩᄒᆞᆫ 스사로 평논치 안이문

ᄂᆡ가 스사로 ᄎᆡᆨ망ᄒᆞᆯ ^ 거슬 아지 못ᄒᆞ나 글어나 일노써 의ᄅᆞᆯ ᄒᆞ게 ᄋᆞᆫ으미니 나ᄅᆞᆯ 평논ᄒᆞᆯ 쟈ᄂᆞᆫ 쥬라

ᄯᆡ 젼에 사ᄅᆞᆷᄋᆞᆯ 판죄치 ᄋᆞᆫ코 쥬 님ᄒᆞᆯ 적에 닐으리라

뎌가 그윽ᄒᆞᆫ 데 은닉ᄒᆞᆫ 거슬 벗치워 모단 마암에 ᄯᅳᆺᄋᆞᆯ 나타ᄂᆡ일이니 그ᄯᆡ에 각기 하나님이 기리게 ᄒᆞ리라

동ᄉᆡᆼ덜아 ᄂᆡ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이 일노써 자긔과 아포로ᄅᆞᆯ 의논ᄒᆞ여

너희로 ᄒᆞ여곰 우리ᄅᆞᆯ ᄇᆡ와 긔록ᄒᆞᆫ 바에 지ᄂᆡ지 ᄋᆞᆫ이ᄒᆞ고 이ᄅᆞᆯ 뎌보담 즁이 네기지 말나

뉘가 너로 ᄒᆞ여곰 사ᄅᆞᆷ에셔 달읏타 ᄒᆞ며 너가 밧지 ᄋᆞᆫᄂᆞᆫ 외에 무어시 이슬야 만약 바다ᄉᆞ면 엇지 밧지 ᄋᆞᆫ음갓치 쟈랑ᄒᆞᄂᆞ냐

너희가 이무 넉넉ᄒᆞ면 부쟈 되고 우리가 업ᄉᆞ무로 너희가 권세 이서스나

그러나 다못 나ᄂᆞᆫ 너희가 권세 이ᄉᆞ물 원ᄒᆞ여 ᄂᆡ가 함ᄭᅴ 권세 잇ᄉᆞ리라

ᄂᆡ ᄉᆡᆼ각컨ᄃᆡᆫ 하나님이 우리 몸뎨자ᄅᆞᆯ 마즈막에 셔우고 쥐기기로 뎡ᄒᆞᆫ 죄인 갓치 셰샹과 텬사와 사ᄅᆞᆷ의 구경ᄒᆞ미 되미라

우리ᄂᆞᆫ 키리쓰토ᄅᆞᆯ 위ᄒᆞ여 밀연ᄒᆞ고 너희ᄂᆞᆫ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여 지헤ᄒᆞ니

우리ᄂᆞᆫ 연약ᄒᆞ고 너희ᄂᆞᆫ 건장ᄒᆞ며 너희ᄂᆞᆫ 영화ᄒᆞ고 우리ᄂᆞᆫ 그 비쳔ᄒᆞ니

이제ᄭᅥ지 우리가 긔갈ᄒᆞ며 옷 버스며 ᄆᆡ 마즈며 뎡ᄒᆞᆫ 거체ᄭᅥ지 업ᄉᆞ되

뇌고이 친이 손으로 일ᄋᆞᆯ ᄒᆞ여 욕ᄋᆞᆯ 본즉 츅슈ᄒᆞ며 군박ᄋᆞᆯ 본즉 ^ 참으며

훼방ᄋᆞᆯ 본즉 구ᄒᆞ되 우리ᄅᆞᆯ 셰샹의 더러운 것과 물건의 ᄯᅴ글갓치 네겨써 이제것 닐으ᄂᆞ니라

ᄂᆡ가 이ᄅᆞᆯ 쓰기ᄂᆞᆫ 너희ᄅᆞᆯ 붓구럽게 ᄒᆞ미 ᄋᆞᆫ이오 오직 녀의ᄅᆞᆯ ᄂᆡ의 사랑ᄒᆞᄂᆞᆫ 아달갓치 권ᄒᆞ미라

너희가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여 비록 일만 스ᄉᆡᆼ이 이ᄉᆞ나 아밤은 만치 ᄋᆞᆫ으문 ᄂᆡ가 키리쓰토 예수의 복음으로써 너희ᄅᆞᆯ 낫게 ᄒᆞ미니

나ᄅᆞᆯ 본밧기ᄅᆞᆯ 원ᄒᆞᄂᆞᆫ 고로

티모됴ᄂᆞᆫ 곳 쥬ᄅᆞᆯ 의지ᄒᆞ고 ᄂᆡ의 사랑ᄒᆞᄂᆞᆫ 아달이오

츙셩된 쟈ᄅᆞᆯ 너희게 보ᄂᆡ여 너희로 ᄂᆡ가 키리쓰토의게 ᄒᆡᆼᄒᆞᆫ 것과 모단 교회에 갈아침갓치 ᄉᆡᆼ각케 ᄒᆞᆯ이라

혹 ᄂᆡ가 너희게 나아가지 ᄋᆞᆫ이무로 교만ᄒᆞᆯ 쟈가 이ᄉᆞ나

만약 쥬가 허ᄒᆞ시면 ᄂᆡ 속기 너희게 나아가 교만ᄒᆞᆫ 쟈의 말ᄲᅮᆫ ᄋᆞᆫ이라 능가ᄋᆞᆯ 알 거시

하나님의 나라은 말함에 잇지 ᄋᆞᆫ이ᄒᆞ고 능간에 이ᄉᆞ미라

너희 무어슬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바냐 ᄂᆡ가 너희게 닐으러 쵸달노써 ᄒᆞᆯ랴냐 인ᄋᆡ로써 ᄒᆞ랴

코린돗젼셔 뎨오 쟝

들으니 너희 즁에 음ᄒᆡᆼ이 이서미 외방 사ᄅᆞᆷ에도 업ᄂᆞᆫ 후모ᄅᆞᆯ 사통ᄒᆞᆫ 쟈 잇다 ᄒᆞ니

너희가 오히려 교만ᄒᆞ여 통곡지 ᄋᆞᆫ니ᄒᆞ고 이 일 ᄒᆡᆼᄒᆞᆫ 쟈로써 너희 즁에 ^ ᄂᆡᄶᅩᆺ게 ᄒᆞ니

ᄂᆡ 몸이 비록 잇지 ᄋᆞᆫ으나 령은 너희게 이서 이무 함ᄭᅴ ᄒᆞᆷ과 갓치 이 일 ᄒᆡᆼᄒᆞᆫ 쟈ᄅᆞᆯ 판단ᄒᆞᆯ데

우리 쥬 예수 이 일홈ᄋᆞᆯ 의지ᄒᆞ여 너희 모일 적에 ᄂᆡ의 령과 우리 쥬 예수의 권세가 너희로 더부러 함ᄭᅴᄒᆞ여

이 사ᄅᆞᆷᄋᆞᆯ 사탄의게 붓터써 그 육신ᄋᆞᆯ 멸케 ᄒᆞ고 령혼으로 우리 쥬 예수의 날에야 구완케 ᄒᆞ라

너희 쟈랑이 죠흔 거시 ᄋᆞᆫ이라 죠고만 누룩이 오흔 뭉치ᄅᆞᆯ 고이게 ᄒᆞᄂᆞᆫ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냐

너희 무군 누룩ᄋᆞᆯ 졍이 덜고 ᄉᆡ 덩이ᄅᆞᆯ 일너라 너희ᄂᆞᆫ 누룩 업슨 것 갓타니 우리 넘ᄂᆞᆫ 졀 고양이ᄂᆞᆫ 키리쓰토가 쥐기물 보미니

고로 졀긔ᄅᆞᆯ 직키여 무군 누룩이 포원ᄒᆞ며 악독 것슬 스지 말고 이 진실노 누룩 업슨 거슬 스라

ᄂᆡ가 글ᄋᆞᆯ 너희게 스기ᄂᆞᆫ 음ᄂᆞᆫᄒᆞᆫ 쟈로 사귀지 말나 ᄒᆞ나

글어나 이 세샹의 음ᄂᆞᆫᄒᆞᆫ 쟈과 탐남ᄒᆞᆫ 쟈과 토ᄉᆡᆨᄒᆞᆫ 쟈과 우샹에 절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다 말ᄒᆞ미 ᄋᆞᆫ이니

이 갓탄즉 너희ᄂᆞᆫ 반다시 셰샹ᄋᆞᆯ ᄯᅥ날지여다

ᄂᆡ가 이제 글노써 너희게 보ᄂᆡ기ᄂᆞᆫ 만약 동ᄉᆡᆼ이라 칭ᄒᆞᆫ 쟈가

혹 음ᄂᆞᆫᄒᆞ며 혹 탐남ᄒᆞ며 혹 우샹에 절ᄒᆞ며 혹 욕ᄒᆞ며 혹 취ᄒᆞ며 혹 토ᄉᆡᆨᄒᆞᄂᆞᆫ 거시 이ᄉᆞ면

이 갓탄 쟈ᄂᆞᆫ 더부러 사귀지도 말고 함ᄭᅴ 음식도 말 거시

밧게 잇ᄂᆞᆫ 쟈ᄅᆞᆯ 판죄ᄒᆞ기가 나과 무삼 샹관이며 안에 ^ 잇ᄂᆞᆫ 쟈ᄅᆞᆯ 너희 판죄치 안으랴

밧게 잇ᄂᆞᆫ 쟈ᄂᆞᆫ 하나님이 판죄ᄒᆞᄂᆞ니 고로 악ᄒᆞᆫ 자ᄅᆞᆯ 너희 즁에 ᄂᆡᄶᅩᆺ추라

코린돗젼셔 뎨뉵 쟝

너희 즁에 혹 피차에 일이 이ᄉᆞ면 감히 불의ᄒᆞᄂᆞᆫ 쟈의 압페 숑사ᄒᆞ고 셩도의 압페ᄂᆞᆫ 안이ᄒᆞᄂᆞ냐

셩도가 셰샹ᄋᆞᆯ 판죄ᄒᆞᆯ 줄 아지 못ᄒᆞᄂᆞ냐 셰샹이 너희게 판죄ᄒᆞᆯᄂᆞᆫ 바 되면 너희 져근 일ᄋᆞᆯ 판죄ᄒᆞ기가 합당치 안으냐

우리가 텬사ᄅᆞᆯ 판죄ᄒᆞᆫ 줄 아지 못ᄒᆞᄂᆞ냐 ᄒᆞ물며 금셰에 일이냐

만약 금셰 일의 판죄ᄒᆞᆯ 거시 이ᄉᆞ면 교회 즁에 지극키 져근 쟈ᄅᆞᆯ 셔워 판죄ᄅᆞᆯ 쥬ᄒᆞ라

ᄂᆡ 이ᄅᆞᆯ 말ᄒᆞ여써 너희ᄅᆞᆯ 붓구럽게 ᄒᆞ노니 너희 즁에 엇지ᄒᆞ나 지헤ᄒᆞ여 능히 동ᄉᆡᆼ 간에 판죄ᄒᆞᆯ 쟈가 업고

동ᄉᆡᆼ이 서로 숑사ᄒᆞ며 ᄯᅩ 밋지 안ᄂᆞᆫ 쟈의 압페 ᄒᆞ게 ᄒᆞᄂᆞ냐

더히 피차에 숑사ᄒᆞᄂᆞᆫ 거시 큰 흠이니 엇지 불의ᄅᆞᆯ 밧지 안으며 엇지 이즐어지물 밧지 안으랴

ᄯᅩ 너희가 스사로 불의과 이즐어지물 곳 동ᄉᆡᆼ에 ᄒᆡᆼᄒᆞ니

불의ᄒᆞᄂᆞᆫ 쟈가 하나님의 나라에 나아가지 못ᄒᆞᄂᆞᆫ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냐 쇠기지 말나 오입과 우샹에 절과 간음과 실ᄒᆡᆼ과 남ᄉᆡᆨ과

도적과 탐남과 쥬졍과 욕질과 토ᄉᆡᆨ^ᄒᆞᄂᆞᆫ 쟈가 다 하나님의 나라에 나아가지 못ᄒᆞ나니라

너희 즁에 이 갓탄 쟈가 이서ᄉᆞ나 다못 쥬 예수의 일홈과 우리 하나님의 령ᄋᆞᆯ 힘닙어 싯처 버리고 셩ᄒᆞ물 일우며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엿ᄂᆞ니라

일졀이 ᄂᆡ게 범ᄒᆞ나 글어나 다 합당ᄒᆞ미 되지 못ᄒᆞ고 일졀이 ᄂᆡ게 범ᄒᆞ미 업ᄉᆞ나 글어나 ᄂᆡ가 억제ᄒᆞ물 아무게도 밧지 안을 거시

먹ᄂᆞᆫ 거슨 ᄇᆡᄅᆞᆯ 위ᄒᆞ고 ᄇᆡᄂᆞᆫ 먹ᄂᆞᆫ 거슬 위ᄒᆞ되 오직 이 두 가지ᄅᆞᆯ 하나님이 다 업세리니

몸이 오입ᄋᆞᆯ 위ᄒᆞ미 안이오 이 쥬ᄅᆞᆯ 위ᄒᆞ미오 쥬ᄂᆞᆫ ᄯᅩ ᄒᆞᆫ 몸ᄋᆞᆯ 위ᄒᆞ미라

하나님이 쥬ᄅᆞᆯ 닐게 ᄒᆞ고 ᄯᅩᄒᆞᆫ 그 능간으로써 우리ᄅᆞᆯ 닐게 ᄒᆞ리니

너희 몸이 키리스토의 사진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고 ᄂᆡ 키리스토의 사지로써 챵기의 사지ᄅᆞᆯ 삼ᄂᆞᆫ냐 갈오ᄃᆡ 안이라

경에 일너ᄉᆞ되 두 몸이 일체 된다 ᄒᆞ여ᄉᆞ니 챵기게 붓튼 쟈ᄂᆞᆫ 더부러 일체되물 아지 못ᄒᆞᄂᆞ냐

쥬의게 붓튼 쟈ᄂᆞᆫ 쥬로 더부러 ᄒᆞᆫ 령이니

음ᄂᆞᆫᄋᆞᆯ 피ᄒᆞ라 사ᄅᆞᆷ이 ᄒᆡᆼᄒᆞᄂᆞᆫ바 무론 죄가 몸에 밋지 안으되 오직 오입ᄋᆞᆯ ᄒᆡᆼᄒᆞᆫ 쟈ᄂᆞᆫ 죄가 그 몸에 밋ᄂᆞ니라

엇지 너희 몸이 하나님이 준 바 속에 잇ᄂᆞᆫ 셩령의 뎐인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냐

몸이 자긔 몸이 ᄋᆞᆫ이오 이 갑스로 쌴 거시니 고로 너희 몸으로 하나님ᄋᆞᆯ 영화ᄒᆞᆯ지라

코린돗젼셔 뎨칠 쟝

너희 쓴 바ᄅᆞᆯ 의논ᄒᆞᆯ진ᄃᆡᆫ 남ᄌᆞ가 녀인ᄋᆞᆯ 갓가이 안ᄂᆞᆫ 거시 죠타 ᄒᆞ기ᄂᆞᆫ

오직 음ᄂᆞᆫᄋᆞᆯ 면ᄒᆞ미니 사ᄅᆞᆷ이 각각 한 부인ᄋᆞᆯ 두고 부인은 한 짓아비ᄅᆞᆯ 둘데

지아비가 부인의게 당연ᄒᆞ물 ᄒᆞ고 부인이 지아비의게 ᄯᅩᄒᆞᆫ 글어ᄒᆞ며

부인이 스사로 몸ᄋᆞᆯ 젼쥬치 ᄋᆞᆫ이ᄒᆞ고 오직 지아비가 ᄒᆞ며 지아비도 ᄯᅩᄒᆞᆫ 글어ᄒᆞ니

서로 이즐어지미 업ᄉᆞ나 오직 피차에 응ᄒᆞ면 잠시로 빌고 후에 다시 호합ᄒᆞ여 사탄이 너희 셩ᄋᆞᆯ 억제치 못ᄒᆞ물 타흘니물 면케 ᄒᆞ라

다못 ᄂᆡ가 이ᄅᆞᆯ 말ᄒᆞ기ᄂᆞᆫ 권도요 명ᄒᆞᄂᆞᆫ 바ᄂᆞᆫ ᄋᆞᆫ이라

ᄂᆡ 뭇 사ᄅᆞᆷ이 다 나갓기ᄅᆞᆯ 원ᄒᆞ되 오직 각인이 능간ᄋᆞᆯ 하나님의게 엇기ᄂᆞᆫ 각기 달으니라

홀아비과 과부이게 ᄂᆡ가 일오되 늘 나과 갓타면 죠타 ᄒᆞ여ᄉᆞ니

만약 능히 억제치 못ᄒᆞ면 가취ᄒᆞᆯ 거시 그 욕심이 불붓틋ᄒᆞ여 가취ᄒᆞ미라

그가 취ᄒᆞᆫ 쟈ᄂᆞᆫ ᄂᆡ 이 명만 안이오 쥬가 ᄯᅩ 명ᄒᆞᆫ 거ᄉᆞ니 부인이 지아비ᄅᆞᆯ ᄯᅥ나지 말되

만약 ᄯᅥ나면 달니 좃지 말고 혹 젼 지아비로 다시 화ᄒᆞ면 지아비도 ᄯᅩᄒᆞᆫ 부인ᄋᆞᆯ 버리지 말나 ᄒᆞ고

그 외에ᄂᆞᆫ ᄂᆡ의 말이오 쥬의 말은 안이라 만약 동ᄉᆡᆼ이 밋지 ᄋᆞᆫᄂᆞᆫ 부인이 이서 더부러 함ᄭᅴ 거ᄒᆞ기^ᄅᆞᆯ 원ᄒᆞ면 버리지 말고

부인이 밋지 ᄋᆞᆫᄂᆞᆫ 지아비가 이서 더부러 함ᄭᅴ 거ᄒᆞ기ᄅᆞᆯ 원ᄒᆞ면 ᄯᅥ나지 말 거시

밋지 안ᄂᆞᆫ 지아비가 밋ᄂᆞᆫ 부인으로써 셩케 ᄒᆞ고 밋지 안ᄂᆞᆫ 부인이 밋ᄂᆞᆫ 지아비로써 셩케 ᄒᆞᄂᆞ니

글어치 안인즉 너희 자식이 졍치 못ᄒᆞ되 다못 이제ᄂᆞᆫ 셩ᄒᆞ엿ᄂᆞ니라

만약 밋지 안ᄂᆞᆫ 쟈가 ᄯᅥ날여ᄒᆞ면 ᄯᅥ날지라 동ᄉᆡᆼ과 누이가 이 갓탄 쟈가 이ᄉᆞ면 얼ᄆᆡ운 바가 업슨 거시라

다못 하나님이 우리ᄅᆞᆯ 불으미써 화목케 ᄒᆞ니라

부인이 엇지 지아비ᄅᆞᆯ 구완치 안일 줄ᄋᆞᆯ 알며 지아비가 엇지 부인ᄋᆞᆯ 구완치 ᄋᆞᆫ일 줄ᄋᆞᆯ 알니오

다못 쥬가 준 바과 하나님이 불은 바ᄅᆞᆯ 사ᄅᆞᆷ마당 이 갓치 ᄒᆡᆼᄒᆞ라 ᄂᆡ가 모단 교회에 명ᄒᆞ기ᄅᆞᆯ ᄯᅩᄒᆞᆫ 이갓치 ᄒᆞ노라

ᄒᆞᆯ례ᄒᆞ고 불으물 닙은 쟈냐 ᄒᆞᆯ례ᄅᆞᆯ □치 말고 ᄒᆞᆯ례 ᄋᆞᆫ이ᄒᆞ고 불으물 닙은 쟈냐 ᄒᆞᆯ례ᄅᆞᆯ 밧지 말 거시

ᄒᆞᆯ례ᄒᆞ며 ᄒᆞᆯ례 ᄋᆞᆫ으미 다 무익ᄒᆞ되 오직 하나님의 명ᄋᆞᆯ 직킬 ᄯᅡ름이라

사ᄅᆞᆷ이 불으물 닙은 듕에 거ᄒᆞ되

너희가 죵이 되여 불으물 닙ᄂᆞ냐 념네치 말고 만약 노이면 차라리 여쓸지라

무론 죵이 되ᄂᆞᆫ 쟈냐 쥬의게 불으물 닙어 곳 쥬 노은 사ᄅᆞᆷ이니 죵이 되지 ᄋᆞᆫ코 불으물 닙ᄂᆞᆫ 쟈ᄂᆞᆫ 키리스토의 죵이 될지니

너희ᄂᆞᆫ 갑스로 ᄉᆞᆫ 거시니 사ᄅᆞᆷ의 죵은 되지 ^ 말나

고로 동ᄉᆡᆼ덜아 사ᄅᆞᆷ마당 불으물 닙은 듕에 거ᄒᆞ여 하나님과 함ᄭᅴᄒᆞ라

쳐녀ᄅᆞᆯ 의논컨ᄃᆡᆫ ᄂᆡ 쥬의 명ᄋᆞᆯ 밧들지 못ᄒᆞ여ᄉᆞ되 오직 쥬의 은헤ᄅᆞᆯ 어더써 츙셩함이 되여 자긔 ᄯᅳᆺᄋᆞᆯ 말ᄒᆞ노라

ᄂᆡ 이제 ᄌᆡ앙ᄋᆞᆯ 위ᄒᆞ여 ᄯᅳᆺᄒᆞ되 근본 직키ᄂᆞᆫ 거시 죠타 ᄒᆞ미니

너희 댱ᄀᆡ 가ᄉᆞ면 버리지 말고 댱ᄀᆡ 가지 못ᄒᆞ여ᄉᆞ면 구치 말나

댱ᄀᆡ 감도 허물이 업고 시집감도 ᄯᅩᄒᆞᆫ 허물이 업ᄉᆞ되 다못 이 갓탄 쟈ᄂᆞᆫ 몸에 환란이 이ᄉᆞ리니 ᄂᆡ 너희로 면ᄒᆞ기ᄅᆞᆯ 원ᄒᆞ노라

동ᄉᆡᆼ덜아 ᄂᆡ 말이 닐은 ᄯᆡ가 얼ᄆᆡ ᄋᆞᆫ인 고로 쳐 잇ᄂᆞᆫ 쟈ᄂᆞᆫ 맛당히 업슨 쳬ᄒᆞ고

우ᄂᆞᆫ 쟈ᄂᆞᆫ 우지 안ᄂᆞᆫ 쳬ᄒᆞ고 즐긴 쟈ᄂᆞᆫ 즐기지 안인 쳬ᄒᆞ고 산ᄂᆞᆫ 쟈ᄂᆞᆫ 업슨 쳬ᄒᆞ고

셰샹ᄋᆞᆯ 눌이되 과도이 말 거시 이 셰샹의 광이 지ᄂᆡ가물 인ᄒᆞ미라

ᄂᆡ가 너희로 념네가 업고 ᄒᆞᄂᆞᆫ 거시 쳐가 업슨 쟈ᄂᆞᆫ 쥬의 일ᄋᆞᆯ 념네ᄒᆞ여 엇더케 쥬ᄅᆞᆯ 깁부게 ᄒᆞ리 져오ᄒᆞ고

쳬가 잇ᄂᆞᆫ 쟈ᄂᆞᆫ 셰샹 일ᄋᆞᆯ 넘네ᄒᆞ여 엇더케 쳐ᄅᆞᆯ 깃부게 ᄒᆞ리오 ᄒᆞᄂᆞ니

부인이 쳐녀로 더부러 달은 거시 지아비 업슨 쟈ᄂᆞᆫ 쥬의 일ᄋᆞᆯ 념네ᄒᆞ여 그 신테과 령혼이 다 셩ᄒᆞ고

지아비 잇ᄂᆞᆫ 쟈ᄂᆞᆫ 셰샹 일ᄋᆞᆯ 념네ᄒᆞ여 엇더케 지아비ᄅᆞᆯ 깁부게 ᄒᆞᆯ고 ᄒᆞᄂᆞ니라

ᄂᆡ가 이ᄅᆞᆯ 말ᄒᆞᄂᆞᆫ 거시 너ᄋᆞᆯ 위ᄒᆞ여 유익ᄒᆞ미오 너^희ᄅᆞᆯ 강박고져 ᄒᆞ미 ᄋᆞᆫ이라

다못 아름다음ᄋᆞᆯ 위ᄒᆞ여 너희로 ᄒᆞ여곰 쥬ᄅᆞᆯ 셤겨 분요ᄒᆞ미 업ᄉᆞ리라

만약 사ᄅᆞᆷ이 ᄉᆡᆼ각ᄒᆞ되 져ᄅᆞᆯ 붓구럽다 ᄒᆞ여 년긔가 당셩ᄒᆞ여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거시 이ᄉᆞᆫ즉

그 ᄯᅳᆺᄋᆞᆯ 좃차 츌가ᄒᆞᄂᆞᆫ 거시 ᄯᅩᄒᆞᆫ 허물이 업고

오직 마암ᄋᆞᆯ 굿건이 ᄒᆞ여 강잉ᄒᆞ미 업시 그 ᄯᅳᆺᄋᆞᆯ ᄒᆡᆼᄒᆞ여 능간이 이서 뎡심ᄒᆞ고 츌가치 안ᄂᆞᆫ 거시 죠흐니

이 갓타면 츌가ᄒᆞᄂᆞᆫ 쟈도 죠코 츌가치 안ᄂᆞᆫ 쟈도 더욱 죠으니라

지아비가 산 ᄯᆡ에ᄂᆞᆫ 부인이 그 법에 ᄆᆡ운 바가 되고 지아비가 죽으면 능히 임의로 츌가ᄒᆞ되 오직 쥬ᄅᆞᆯ 의지ᄒᆞ라

다못 ᄂᆡ ᄯᅳᆺ으로써 뎌 만약 늘 직키면 더 복이 이슬 거시 ᄂᆡ의 ᄉᆡᆼ각이 ᄯᅩ 하나님의 령의게 감동ᄒᆞ미라

코린돗젼셔 뎨팔 쟝

우샹에 졔하ᄂᆞᆫ 물건ᄋᆞᆯ 의논컨ᄃᆡᆫ ᄂᆡ가 다 디식 잇ᄂᆞᆫ 줄ᄋᆞᆯ 알되 디식ᄒᆞᆷ이 자긍ᄒᆞ고 사랑ᄒᆞ미 셧ᄂᆞ니

스사로 디식이 잇다 ᄒᆞᆫ즉 맛당히 아ᄂᆞᆫ 바 갓타물 오히려 아지 못ᄒᆞ되

만약 하나님ᄋᆞᆯ 사랑ᄒᆞ난 쟈면 하나님의 아ᄂᆞᆫ 바 되고

우샹에 졔ᄒᆞᆫ 물건 먹난 거슬 의논컨ᄃᆡᆫ ᄂᆡ가 셰샹에 우샹이 업게 되물 알고 ᄯᅩ 하나님은 ᄒᆞᆫ 부인 줄 아노니

비록 텬디 간에 신이라 칭ᄒᆞ난 거시 열어 신과 열어 쥬가 ^ 이ᄉᆞ나

그러나 우리게ᄂᆞᆫ 한 분 아바니 하나님이니 만물이 근본ᄒᆞ며 우리가 ᄯᅩᄒᆞᆫ 위ᄒᆞ고

한 분 쥬 예수 키리쓰토ᄂᆞᆫ 만물이 말무이며 우리 ᄯᅩᄒᆞᆫ 말무미ᄂᆞ니

그러나 뭇 사ᄅᆞᆷ은 이ᄅᆞᆯ 아지 못ᄒᆞ고 지곰것 두워 사ᄅᆞᆷ이 우샹ᄋᆞᆯ 슝샹ᄒᆞ며

곳 그 졔물 갓탄 거슬 먹ᄂᆞᆫ 쟈 이ᄉᆞ니 이ᄂᆞᆫ 그 냥심이 연약ᄒᆞᆫ 고로 걸니미 잇ᄂᆞ니라

다못 먹ᄂᆞᆫ 물건으로써 능히 하나님ᄋᆞᆯ 깁부게 못ᄒᆞ리니 먹ᄂᆞᆫ 쟈도 유익ᄒᆞ미 업고 먹지 ᄋᆞᆫᄂᆞᆫ 쟈도 손ᄒᆞ미 업ᄉᆞ되

오직 삼가ᄒᆞ여 너희 자ᄒᆡᆼ자지ᄒᆞ다가 아무 거스로 연약ᄒᆞᆫ 쟈의게 너머지게 ᄒᆞ물 저퍼ᄒᆞ라

사ᄅᆞᆷ이 너희 디식 잇ᄂᆞᆫ 쟈가 우샹의 묘에 안저 먹으물 보면 연약ᄒᆞᆫ 쟈 마암ᄋᆞᆯ 뎡ᄒᆞ여 우샹에 졔ᄒᆞᆫ 물건ᄋᆞᆯ 먹지 ᄋᆞᆫ이ᄒᆞ랴

ᄯᅩ 너희 디식ᄋᆞᆯ 인ᄒᆞ여 연약ᄒᆞᆫ 쟈ᄂᆞᆫ

곳 키리쓰토가 죽은 동ᄉᆡᆼᄋᆞᆯ 위ᄒᆞ여 망ᄒᆞ리니

글어나 너희가 죄ᄅᆞᆯ 동ᄉᆡᆼ의게 범ᄒᆞ여 그 연약ᄒᆞᆫ 마암ᄋᆞᆯ 샹케 ᄒᆞ리니 이ᄂᆞᆫ 죄ᄅᆞᆯ 키리쓰토의게 범ᄒᆞ미라

고로 만약 먹ᄂᆞᆫ 물건이 동ᄉᆡᆼᄋᆞᆯ 것치게 ᄒᆞ면 나ᄂᆞᆫ 긴ᄂᆡ 고기ᄅᆞᆯ 먹어써 동ᄉᆡᆼᄋᆞᆯ 것치게 ᄋᆞᆫ이ᄒᆞ리라

코린돗젼셔 뎨구 쟝

ᄂᆡ가 자ᄒᆡᆼᄒᆞ지 ᄋᆞᆫᄂᆞ냐 몸뎨자가 ᄋᆞᆫ이냐 우리 쥬 예수ᄅᆞᆯ ᄂᆡ가 보지 못ᄒᆞ엿ᄂᆞ^냐 너희가 쥬ᄅᆞᆯ 의지ᄒᆞᄂᆞᆫ 거시 ᄂᆡ의 공효가 ᄋᆞᆫ이냐

다른 사ᄅᆞᆷ은 나로써 몸뎨자라 ᄋᆞᆫ이ᄒᆞ고 너희만 나로써 몸뎨자라 ᄒᆞ문 너희 쥬ᄅᆞᆯ 의지ᄒᆞᄂᆞᆫ 거시 곳 ᄂᆡ가 몸뎨자된 간증이라

나ᄅᆞᆯ 힐문ᄒᆞᄂᆞᆫ 쟈 이ᄉᆞ면 ᄂᆡ 일노써 발명ᄒᆞ리니

ᄂᆡ가 엇지 능히 음식지 ᄋᆞᆫ으며

엇지 달은 몸뎨자과 쥬의 동ᄉᆡᆼ과 키바갓치 밋ᄂᆞᆫ 누이ᄅᆞᆯ 취치 못ᄒᆞ랴

나과 발나바만 쉬이미 맛당치 못ᄒᆞ랴

뉘가 군사 되여 제 거슬 쓰며 뉘가 포도원ᄋᆞᆯ 심우고 그 열음ᄋᆞᆯ 먹지 ᄋᆞᆫ으며 뉘가 즘ᄉᆡᆼᄋᆞᆯ 치고 그 졋ᄋᆞᆯ 먹지 ᄋᆞᆫ이ᄒᆞ랴

ᄂᆡ가 이ᄅᆞᆯ 말ᄒᆞᄂᆞᆫ 거시 사ᄅᆞᆷ 갓타며 뉼법이 ᄯᅩᄒᆞᆫ 이 말 갓지 안으냐

모쇼의 뉼법에 써ᄉᆞ되 마당질ᄒᆞᄂᆞᆫ 쇼ᄅᆞᆯ 그 입에 굴에ᄅᆞᆯ 쓰우지 말나 ᄒᆞ여ᄉᆞ니 하나님이 쇼ᄅᆞᆯ 념네ᄒᆞ미냐

이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말ᄒᆞ미 ᄋᆞᆫ이냐 실노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말ᄒᆞᆫ 거시니

밧 가ᄂᆞᆫ 쟈로 바ᄅᆡ미 이서 밧 갈게 ᄒᆞ며 마당질ᄒᆞᄂᆞᆫ 쟈로 함ᄭᅴ 바람ᄋᆞᆯ 엇게 ᄒᆞ미라

우리가 너희게 령의 거슬 헤치면 우리 너희 신테의 ᄭᅥ슬 어드문 엇지 ᄐᆡ과 ᄒᆞ미 되랴

다른 사ᄅᆞᆷ도 이 권세가 너희게 잇거든 ᄒᆞ물며 우리냐

글어나 ᄂᆡ가 이 권세ᄅᆞᆯ 쓰지 ᄋᆞᆫ이ᄒᆞ고 범사ᄅᆞᆯ 참우문 키리쓰도의 복음ᄋᆞᆯ 막을가 접퍼ᄒᆞ민데

너희ᄂᆞᆫ 셩물ᄋᆞᆯ 셤기ᄂᆞᆫ 쟈가 뎐으로 말무^여 먹으며 졔단ᄋᆞᆯ 모시ᄂᆞᆫ 쟈가 단과 논으ᄂᆞᆫ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냐

이갓치 쥬가 명ᄒᆞ여 복음 뎐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복음으로 말무여 살게 ᄒᆞ여ᄉᆞ니

다못 이 일ᄋᆞᆯ ᄒᆞ나토 ᄂᆡ가 쓰지 ᄋᆞᆫ이ᄒᆞ고 ᄯᅩᄒᆞᆫ 이ᄅᆞᆯ 사ᄂᆞᆫ 거시 ᄂᆡ의게 이갓치 ᄒᆡᆼᄒᆞ고져 ᄋᆞᆫ이문

ᄂᆡ의 쟈랑ᄒᆞᄂᆞᆫ 바로 헛되물 삼우면 ᄂᆡ 차라리여 죽을지라

ᄂᆡ가 복음ᄋᆞᆯ 뎐ᄒᆞᄂᆞᆫᄃᆡ 쟈랑이 업ᄉᆞ문 부득불ᄒᆞ미오 ᄂᆡ가 복음ᄋᆞᆯ 뎐치 ᄋᆞᆫ이면 화가 이ᄉᆞ미라

만약 ᄂᆡ가 이ᄅᆞᆯ ᄒᆡᆼᄒᆞ기ᄅᆞᆯ 원ᄒᆞ면 샹 주미 잇고 원치 안으면 이 직분ᄋᆞᆯ 맛티미니

ᄂᆡ의 샹 주미 엇더ᄒᆞᆫ고 ᄒᆞ니 곳 복음ᄋᆞᆯ 뎐ᄒᆞᆯ ᄯᆡ 능히 복음ᄋᆞᆯ ᄇᆡᆨ으로 ᄒᆞ기ᄂᆞᆫ 복음의 권세ᄅᆞᆯ 다 쓰지 안노라

비록 ᄂᆡ가 뭇 사ᄅᆞᆷ의게 자ᄒᆡᆼᄒᆞ다가 스사로 뭇 사ᄅᆞᆷ의 ᄒᆞ인이 되기ᄂᆞᆫ 사ᄅᆞᆷᄋᆞᆯ 더욱 어드미니

유ᄃᆡ인의게ᄂᆞᆫ ᄂᆡ가 유ᄃᆡ인이 되여써 유ᄃᆡ인ᄋᆞᆯ 엇게 ᄒᆞ고 뉼법에 붓튼 쟈의게ᄂᆞᆫ ᄂᆡ가 비록 뉼법에 붓지 안아ᄉᆞ나

뉼법에 붓트미 되여써 뉼법에 붓튼 쟈ᄅᆞᆯ 엇게 ᄒᆞ고

법 외에 사ᄅᆞᆷ의게ᄂᆞᆫ ᄂᆡ가 본바다써 법 외에 사ᄅᆞᆷᄋᆞᆯ 엇게 ᄒᆞ나

글어나 ᄂᆡ가 하나님의게 법 외가 안이오 키리쓰토의 법에 붓ᄂᆞᆫ 쟈라

약ᄒᆞᆫ 쟈의게ᄂᆞᆫ ᄂᆡ가 약ᄒᆞᆫ 쟈갓치써 약ᄒᆞᆫ 쟈ᄅᆞᆯ 엇게 ᄒᆞ고 뭇 사ᄅᆞᆷ의게ᄂᆞᆫ 뭇 사ᄅᆞᆷᄋᆞᆯ 본바다 거의 멧 사ᄅᆞᆷᄋᆞᆯ 구완ᄒᆞᆯ가 ᄒᆞ^기ᄂᆞᆫ

ᄂᆡ가 복음ᄋᆞᆯ 위ᄒᆞ여 이ᄅᆞᆯ 다 ᄒᆡᆼᄒᆞ고써 함ᄭᅴ 복음ᄋᆞᆯ 바들가 ᄒᆞ노라

달음ᄂᆡ기ᄒᆞᄂᆞᆫ 쟈가 다 달아나되 오직 한나이 샹ᄋᆞᆯ 엇ᄂᆞᆫ 줄ᄋᆞᆯ 네 아지 못ᄒᆞᄂᆞ냐 너희 이 갓치 달아나 샹ᄋᆞᆯ 어더라

무론 ᄂᆡ기ᄅᆞᆯ 닷토ᄂᆞᆫ 쟈 모단 일에 졀제ᄒᆞ나 못 쓰게 되ᄂᆞᆫ 면뉴관ᄋᆞᆯ 엇고 우리ᄂᆞᆫ 못 쓰게 되지 ᄋᆞᆫᄂᆞᆫ 면뉴관ᄋᆞᆯ 어드리라

고로 ᄂᆡ의 달음은 뎡ᄒᆞ미 업슴 갓지 안코 ᄂᆡ의 싸우문 헛팀 갓타미 업ᄉᆞ니

ᄂᆡ가 오직 몸ᄋᆞᆯ 이기여 죵이 되게 ᄒᆞ기ᄂᆞᆫ ᄒᆞ여곰 사ᄅᆞᆷᄋᆞᆯ 가라친 후 스사로 버리물 면ᄒᆞ미라

코린돗젼셔 뎨십 쟝

ᄂᆡ 동ᄉᆡᆼ덜노 무식고져 안ᄂᆞᆫ 거슨 우리 조샹이 다 구름 알에 이ᄉᆞ며 바다 가온ᄃᆡ 지ᄂᆡ며

모쇼ᄅᆞᆯ 의지ᄒᆞ여 구룸과 바다에셔 다 밥팀례ᄅᆞᆯ 밧고

다 령의 밥ᄋᆞᆯ 먹으며 령의 물ᄋᆞᆯ 마셔ᄉᆞ니

그 마신 바ᄂᆞᆫ 곳곳이 령의 반셕으로 좃차 마셔ᄉᆞ니 이 반셕은 곳 키리쓰토라

글어나 그 즁에 ᄐᆡ반이 하나님의 깃거 안ᄂᆞᆫ 바 되여 죽엄이 돌에 덥펴ᄉᆞ니

이 거시 우리게 볼 거시 되여 우리가 뎌ᄅᆞᆯ 본바다 악ᄋᆞᆯ 즐기지 말며

뎌 멧 사ᄅᆞᆷᄋᆞᆯ 본바다 우샹의게 절ᄒᆞ지 말지니라 경에 일너ᄉᆞ^되 ᄇᆡᆨ셩이 안저 음식ᄒᆞ고 닐어 노름 노리 ᄒᆞ되

우리가 음ᄂᆞᆫᄋᆞᆯ ᄒᆡᆼ치 말 거시 뎌의 즁에 ᄒᆡᆼᄒᆞᆫ 쟈 갓치 이서 ᄒᆞ루 이만 삼쳔인이 죽고

ᄯᅩᄒᆞᆫ 쥬ᄅᆞᆯ 시험치 말 거시 뎌의 즁에 시험ᄒᆞᆫ 쟈 이서 ᄇᆡ암의게 망ᄒᆞ고 너희 원망치 말 거시

뎌의 즁에 원망ᄒᆞᆫ 쟈갓치 망ᄒᆞᆫ 쟈의게 망ᄒᆞ여ᄉ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