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뭇 사ᄅᆞᆷ이 다시 지거려 일오되 이 사ᄅᆞᆷ은 안이오 바랍바라 ᄒᆞ니 바랍바ᄂᆞᆫ 곳 도적이더라

요안ᄂᆡ 뎨십구 쟝

이여 피나토 예수ᄅᆞᆯ 가져 ᄎᆡᆺ직질ᄒᆞ니

군사 가싀로 면뉴관ᄋᆞᆯ 역거 그 멀이에 씨우고 불군 표로써 입피고

나아와 일오되 유ᄃᆡ인의 왕은 만복ᄒᆞ라 ᄒᆞᆫ고 이여 치니

피나토 다시 나가 일오되 ᄂᆡ ᄃᆡ리고 너희게 나아와 ᄂᆡ가 그 무순 험보지 못ᄒᆞᆫ 줄 알게 ᄒᆞ리라 ᄒᆞ더라

예수 가싀 면뉴관ᄋᆞᆯ 쓰고 불군 표ᄅᆞᆯ 입고 나오ᄆᆡ 피나토 ᄯᅩ 일오되 이 사ᄅᆞᆷᄋᆞᆯ 보라

졔사쟝과 굴노 보고 지거려 일오되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ᄒᆞ니

피나토 갈오ᄃᆡ 너희 스사로 가져다가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여라 나ᄂᆞᆫ ᄂᆡ 그 흠ᄋᆞᆯ 보지 못ᄒᆞ엿다 ᄒᆞ니

유ᄃᆡ인이 ^ ᄃᆡ답ᄒᆞ되 우리 뉼법이 이ᄉᆞ니 이 법ᄃᆡ로 한즉 뎌 맛당히 죽ᄋᆞᆯ 거시 스사로 하나님의 아달이라 ᄒᆞ미라 ᄒᆞ니

피나토 이 말ᄋᆞᆯ 듯고 더욱 무셔워

다시 션화당에 들어가 예수게 일오되 네 어ᄃᆡ로 붓텃ᄂᆞ냐 예수 ᄃᆡ답지 안커날

피나토 일오되 네 날노 더부러 말치 안ᄂᆞ냐 ᄂᆡ가 권셰 이서 너ᄅᆞᆯ 도우며 ᄯᅩ 권셰 이서 너ᄅᆞᆯ 십ᄌᆡ틀에 못질ᄒᆞᆯ 줄 엇지 아지 못ᄒᆞᄂᆞ냐

예수 ᄃᆡ답ᄒᆞ샤ᄃᆡ 만약 우으로 사ᄯᅩᄅᆞᆯ 주지 ᄋᆞᆫ아ᄉᆞ면 ᄂᆡ게 권셰 업슬지니 고로 날노써 사ᄯᅩ게 붓친 쟈ᄂᆞᆫ 그 죄가 더 크리라 ᄒᆞ더라

일노붓터 피나토 놋코쟈 ᄒᆞ되 오직 유ᄃᆡ인이 불너 일오되

사ᄯᅩ가 만약 이 사ᄅᆞᆷᄋᆞᆯ 노우면 ᄀᆡ살의게 신ᄒᆡ ᄋᆞᆫ이라 ᄒᆞ문 무론 스사로 왕 되인 쟈 ᄀᆡ사ᄅᆞᆯ ᄃᆡ뎍ᄒᆞ미라

피나토 이 말ᄋᆞᆯ 듯고 예수ᄅᆞᆯ ᄃᆡ리고 나가 공사에 안즈니 그곳은 골편뎐데 힙ᄅᆡ음으로ᄂᆞᆫ 갑바더라

ᄯᆡᄂᆞᆫ 넘넌 졀 예비ᄒᆞᄂᆞᆫ 날 나지라 유ᄃᆡ인게 일오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지거리되 ᄇᆡ리고 ᄇᆡ려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피나토 갈오ᄃᆡ ᄂᆡ 너희 왕ᄋᆞᆯ 십ᄌᆡ틀에 못질ᄒᆞ라ᄂᆞ냐 졔사쟝이 ᄃᆡ답ᄒᆞ되 ᄀᆡ살 밧게ᄂᆞᆫ 우리 왕이 업다 ᄒᆞ더라

이여 예수로써 뭇 사ᄅᆞᆷᄋᆞᆯ 맛텨 십ᄌᆡ틀에 붓티게 ᄒᆞ니

디디여 ᄭᅳᆯ고 가다라 예수 십ᄌᆡ틀ᄋᆞᆯ ^ 지고 한 곳에 나가니 일홈은 두골 잇ᄂᆞᆫ 뎐데 힙ᄅᆡ음으로 골고다라 거긔셔 십ᄌᆡ틀에 못질ᄒᆞ고

ᄯᅩ 함ᄭᅴ 두 사ᄅᆞᆷᄋᆞᆯ 못질ᄒᆞᄂᆞᆫ데 한 켠에 한나식 ᄒᆞ고 예수ᄂᆞᆫ 가운데 ᄒᆞ더라

피나토 방ᄋᆞᆯ 써 십ᄌᆡ틀에 두니 써ᄉᆞ되 유ᄃᆡ인의 왕 나살ᄋᆡᆺ 예수라 ᄒᆞ니

유ᄃᆡ인이 방ᄋᆞᆯ 오이ᄂᆞᆫ 쟈 만으면 예수 못질한 곳이 셩에셔 갓가오미요 ᄯᅩ 그 방ᄋᆞᆯ 힙ᄅᆡ음과 힐니니와 로마의 문ᄌᆡ로 썻ᄯᅥ라

ᄃᆡ졔사쟝이 피나토게 일오되 유ᄃᆡ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스사로 유ᄃᆡ인의 왕이라 말ᄒᆞᆫ다 쓰소셔

피나토 ᄃᆡ답ᄒᆞ되 ᄂᆡ 쓸 바ᄅᆞᆯ 썻다 ᄒᆞ더라

군사가 예수ᄅᆞᆯ 십ᄌᆡ틀에 못질ᄒᆞ고 그 오슬 취ᄒᆞ여 사분에 노나 각기 한나식 ᄒᆞ고 ᄯᅩ 속오슬 취ᄒᆞ니

속오슨 호미 업고 샹ᄒᆞᄅᆞᆯ 통으로 ᄶᅡᆫ 거시라

고로 서로 갈오ᄃᆡ ᄶᅳᆺ지 말고 제비ᄒᆞ여 뉘 ᄒᆡᆫ가 보쟈 ᄒᆞ니

경에 일은 바 뎌 서로 ᄂᆡ 오슬 논우고 ᄂᆡ 속옷슬 제비ᄒᆞᆫ다 ᄒᆞ물 응험케 ᄒᆞ니 이ᄂᆞᆫ 군사가 ᄒᆡᆼᄒᆞ더라

예수의 십ᄌᆡ틀에 갓가이 션 쟈ᄂᆞᆫ 그 오맘과 오맘의 동ᄉᆡᆼ 클노파의 쳐 마리암과 밋 막다닌의 마리암이라

예수 오맘과 사랑ᄒᆞᄂᆞᆫ 바 뎨자 각가히 셔시물 보고 오맘게 일오샤ᄃᆡ 부인은 보소셔 아달이니이다 ᄒᆞ고

ᄯᅩ 뎨자게 일오샤되 보라 네 오맘이라 ᄒᆞ니 일노붓터 이 뎨^자 집으로 모시더라

이후에 예수 모단 일이 이무 일운 줄 알고 셩경ᄋᆞᆯ 응험케 ᄒᆞ여 일오샤ᄃᆡ ᄂᆡ가 갈ᄒᆞ다 ᄒᆞ니

거긔 그르세 초 담운 거시 잇ᄂᆞᆫ지라 ᄒᆡ융으로써 초에 적셔 우슬 ᄃᆡ여 두워 그 입에 밋게 ᄒᆞ니

예수 초ᄅᆞᆯ 밧고 갈오샤ᄃᆡ 일넛다 ᄒᆞ고 이여 머리ᄅᆞᆯ 굽펴 령혼ᄋᆞᆯ 돌니더라

ᄯᆡ 유ᄃᆡ인이 예비ᄒᆞᄂᆞᆫ 날이라 ᄒᆞ여 피나토게 그 달이ᄅᆞᆯ ᄭᅥᆨ거ᄇᆡ리라 쳥ᄒᆞ문

죽엄ᄋᆞᆯ 사밧일에 십ᄌᆡ틀에 뉴치 안으려 ᄒᆞ미오 이 사밧일은 크미 되미라

이여 군사 와셔 첫ᄌᆡ 둘ᄌᆡ 함ᄭᅴ 못질ᄒᆞᆫ 쟈 달이ᄅᆞᆯ ᄭᅥᆨ고

예수의게 닐으러ᄂᆞᆫ 그 이무 죽으물 보고 달이ᄅᆞᆯ ᄭᅥᆨ지 안이ᄒᆞ되

오직 ᄒᆞᆫ 군사가 창으로써 그 갈베ᄅᆞᆯ 질으니 곳 피과 물이 흘너나더라

본 쟈 간증ᄒᆞ니 그 간증은 참이오 그 스사로 말이 참ᄯᅬ물 ᄋᆞᆫ 거시 너희도 밋게 ᄒᆞ미라

이 일 일우문 글에 일은 바 그 한나 ᄲᅦᄅᆞᆯ ᄭᅥᆨ지 ᄋᆞᆫ앗나 ᄒᆞ고

ᄯᅩ 글에 일은 바 뎌 쟝차 그 지른 바 쟈ᄅᆞᆯ 보리라 ᄒᆞ물 응험ᄒᆞ미라

그 후에 아리마ᄐᆡ 사ᄅᆞᆷ 요셥은 예수의 뎨자 되되 유ᄃᆡ인ᄋᆞᆯ 접퍼ᄒᆞ여 ᄭᅴᄂᆞᆫ 쟈라

피나토의게 쳥ᄒᆞ여 예수의 시신ᄋᆞᆯ 취ᄒᆞ려 한ᄃᆡ 허ᄒᆞ니 이여 와 그 시신ᄋᆞᆯ 취ᄒᆞ고

ᄯᅩ 니코디무ᄂᆞᆫ 젼에 밤에 예수의게 나아오던 쟈라 와 몰약과 노회 칠팝십 근ᄋᆞᆯ 가지고

두 사ᄅᆞᆷ^이 예수의 시신ᄋᆞᆯ 취ᄒᆞ여 향약으로 싸호고 가ᄂᆞᆫ ᄇᆡ로써 묵고 유ᄃᆡ인의 장례ᄅᆞᆯ 조차

못질한 곳에 동산이 잇고 동산 가온데 죵ᄂᆡ 사ᄅᆞᆷᄋᆞᆯ 두미 업슨 ᄉᆡ 무덤이 잇ᄂᆞᆫ지라

고로 예수ᄅᆞᆯ 거긔 두문 이 날이 유ᄃᆡ인의 예비ᄒᆞᄂᆞᆫ 날이오 ᄯᅩ 그 무덤이 갓가오미더라

요안ᄂᆡ 뎨이십 쟝

사밧일 첫날 ᄉᆡ박에 막다닌의 마리암이 무덤에 닐으러 돌ᄋᆞᆯ 무덤에 ᄯᅥ나ᄉᆞ물 보고

이여 달아 시몬 피들과 예수 죠와ᄒᆞᄂᆞᆫ 바 달은 뎨자의게 나가 일오되

사ᄅᆞᆷ이 쥬ᄅᆞᆯ 무덤에셔 가져다 어느 곳에 둔 줄 아지 못ᄒᆞ갓다 ᄒᆞ니

피들과 이 뎨자 나가 무덤에 닐으러

두 사ᄅᆞᆷ이 갓치 달아나ᄂᆞᆫ데 이 뎨자ᄂᆞᆫ 피들보담 ᄲᅡᆯ은지라 ᄆᆡᆫ져 무덤에 닐으러 굽어

그 가는 ᄇᆡ 둔 거슬 보고 다못 들어가지 못ᄒᆞ니

시몬 피들이 조차 닐으러 무덤에 들어가 가는 ᄇᆡ 둔 것과

멀이 싸ᄯᅥᆫ 슈건이 가는 ᄇᆡ로 함ᄭᅴ 두지 ᄋᆞᆫ코 말아 한 곳에 이ᄉᆞ물 보ᄂᆞᆫ데

만져 무덤에 닐은 뎨자 이여 ᄯᅩ 들어가셔 보고 밋으니

오히려 글에 말ᄒᆞᆫ바 그 맛당히 죽으무로 다시 닐니라 ᄒᆞ물 아지 못ᄒᆞ고

이여 뎨자 다시 제 집으로 나아가되

오직 마리암은 ^ 무덤 밧게 셔서 우더니 우ᄂᆞᆫ ᄯᆡ에 굽어 무덤 안에 두텨 사흰 거슬 입고 예수 시신 두엇던 곳에 안젓ᄂᆞᆫ데

한나은 멀이켠에 잇고 한나은 발켠에 이ᄉᆞ물 보고

텬사 일오되 부인아 네 엇지 우ᄂᆞ냐 일오되 사ᄅᆞᆷ이 우리 쥬ᄅᆞᆯ 가져다가 어ᄃᆡ 둔 줄 아지 못ᄒᆞ미라

이ᄅᆞᆯ 말ᄒᆞ고 돌이워 예수 셔시물 보되 그 예순 줄 아지 못ᄒᆞ니

예수 일오샤ᄃᆡ 부인아 네 엇지 울며 뉘ᄅᆞᆯ 찻ᄂᆞ냐 ᄒᆞ니

부인이 그 동산 디킨 쟌 줄 ᄯᅳᆺᄒᆞ고 일오되 션ᄉᆡᆼ이 옴겨ᄉᆞ면 쳥컨ᄃᆡᆫ 어느 곳에 두엇ᄂᆞᆫ지 말ᄒᆞ소셔 ᄂᆡ 가져 가갓ᄂᆞ이다

예수 일오샤되 마리암아 하니 마리암이 돌아 보고 힙ᄅᆡ음으로써 일오되 랍비니라 ᄒᆞ니 ᄉᆡ긴즉 스승이라

예수 일오샤ᄃᆡ 나ᄅᆞᆯ ᄆᆡᆫ지지 말나 ᄂᆡ 오히려 ᄂᆡ 아밤님게 올나가지 못ᄒᆞ여ᄉᆞ니

나아가 ᄂᆡ의 동ᄉᆡᆼ의게 일을데 ᄂᆡ 아바님이 곳 너희 아바님이오 ᄂᆡ의 하나님이 곳 너희 하나님의게로 올나가갓다 ᄒᆞ라 ᄒᆞ니

막다닌의 마리암이 와셔 쥬ᄅᆞᆯ 봄과 쥬 ᄒᆞ던 말ᄋᆞᆯ 뎨쟈게 보ᄒᆞ니

그날은 사밧일 첫날이라 날이 져물ᄀᆡ여 뎨자가 모인 곳에 문ᄋᆞᆯ 닷으문 유ᄃᆡ인ᄋᆞᆯ 무셔워 ᄒᆞ미라

예수와 가온데 셔서 일오샤ᄃᆡ 너희 평안ᄒᆞ라

이ᄅᆞᆯ 말ᄒᆞ고 손과 갈베로써 보이니 뎨자 쥬ᄅᆞᆯ 보고 즐거워ᄒᆞ거날

예수 ^ ᄯᅩ 갈오샤ᄃᆡ 너희 평안ᄒᆞ라 아밤이 나ᄅᆞᆯ 보ᄂᆡᆫ 것갓치 ᄂᆡ ᄯᅩ 너희ᄅᆞᆯ 보ᄂᆡ노라

이ᄅᆞᆯ 말ᄒᆞ고 숨ᄋᆞᆯ 불어 일오샤ᄃᆡ 너희 셩령ᄋᆞᆯ 밧아

죄ᄅᆞᆯ 샤ᄒᆞᆯ 쟈ᄂᆞᆫ 샤ᄒᆞ고 구만둘 쟈ᄂᆞᆫ 구만두라 ᄒᆞ더라

열두 뎨자 즁에 한 도만ᄂᆞᆫ 디두모라 일커르니 예수 온 ᄯᆡ에 ᄒᆞᆷᄭᅴ 잇지 ᄋᆞᆫ은지라

고로 달은 뎨자가 일오되 우리 쥬ᄅᆞᆯ 보왓다 ᄒᆞ니 갈오ᄃᆡ ᄂᆡ 만약 그 손에 못질한 자취ᄅᆞᆯ 보며 ᄂᆡ 손가락으로 지리 밀고

ᄯᅩ 손으로 그 갈베에 질이 밀지 ᄋᆞᆫ코ᄂᆞᆫ ᄂᆡ 밋지 ᄋᆞᆫ으리라 ᄒᆞ더니

여들ᄋᆡᄅᆞᆯ 지ᄂᆡ여 뎨자 다시 모여ᄂᆞᆫ데 도마도 참예ᄒᆞ고 문ᄋᆞᆯ 닷앗ᄂᆞᆫ데 예수 닐으러 가온데 셔서 갈오샤ᄃᆡ 너희 평안ᄒᆞ라 ᄒᆞ고

이여 도마게 일오샤ᄃᆡ 네 손가락ᄋᆞᆯ 어긔 ᄂᆡ밀어 ᄂᆡ 손ᄋᆞᆯ ᄆᆡᆫ지며 네 손ᄋᆞᆯ ᄂᆡ밀어 ᄂᆡ 갈베에 지리 밀어 밋지 안치 말고 밋으라 ᄒᆞ니

도마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ᄂᆡ의 쥬 ᄂᆡ의 하나님이라 ᄒᆞ니

예수 일오샤ᄃᆡ 너ᄂᆞᆫ 나ᄅᆞᆯ 보고 밋으나 보지 ᄋᆞᆫ코 밋ᄂᆞᆫ 쟈ᄂᆞᆫ 복이라 ᄒᆞ더라

예수 뎨자의 압페셔 달은 징죠ᄅᆞᆯ 만이 ᄒᆡᆼᄒᆞᆫ 거슬 이 ᄎᆡᆨ에 긔록ᄒᆞ미 업고

다못 이거슬 긔록ᄒᆞ문 너희로 예수ᄅᆞᆯ 키리쓰토 하나님의 아달이라 밋게 ᄒᆞ미오 ᄯᅩ 밋으면 그 일홈으로써 ᄉᆡᆼ명에 엇게 ᄒᆞ미라

요안ᄂᆡ 뎨이십일 쟝

이후에 티비리아 ᄒᆡ변에셔 예수 다시 뎨자의게 낫타ᄂᆞ니라 그 낫타나물 ᄒᆞ면에 긔록ᄒᆞ여ᄉᆞ니

시몬 피들과 디두모라 일컷ᄂᆞᆫ 도마와 가니ᄂᆡ의 가나 사ᄅᆞᆷ 나단ᄋᆡ과 시비ᄃᆡ의 두 아달과 ᄯᅩ 두 뎨자가 함ᄭᅴ 이ᄉᆞᄆᆡ

시몬 피들이 일오되 ᄂᆡ가 고기ᄅᆞᆯ 잡갓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일오되 우리도 함ᄭᅴ 가갓다 ᄒᆞ고

이여 나아가 ᄇᆡ에 올나 그 밤에 아무 것도 잡운 것 업고

발ᄭᆡ에 예수 뭇테 셧ᄂᆞᆫ데 뎨자 예순 줄 아지 못ᄒᆞ거날

예수 일오샤ᄃᆡ 쇼ᄌᆞ야 너희 먹ᄋᆞᆯ 거시 잇ᄂᆞ냐 ᄒᆞ니 ᄃᆡ답ᄒᆞ되 업ᄂᆞ이다 ᄒᆞᄆᆡ

갈오샤ᄃᆡ 그물ᄋᆞᆯ ᄇᆡ 우켠에 치면 어들이라 뎌 그몰ᄋᆞᆯ 치ᄆᆡ 능히 □지 못ᄒᆞ문 고기 만은 연고라

예수의 사랑ᄒᆞᄂᆞᆫ 뎨자 피들게 일오되 이 쥬로다 ᄒᆞ니 시몬 피들이 쥬라 ᄒᆞ물 듯고 버스물 인ᄒᆞ여 오슬 묵고 바다에 ᄂᆡ리니

그 남은 뎨자ᄂᆞᆫ 뭇테셔 머지 ᄋᆞᆫ아 한 이십 길이나 되ᄂᆞᆫ지라 쟈근 ᄇᆡᄅᆞᆯ 타고 고기 걸닌 그물ᄋᆞᆯ ᄭᅳᆯ어

뭇테 ᄂᆡᆯ여 숫불 우에 고기와 ᄯᅩ ᄯᅥᆨ 이ᄉᆞ물 보니

예수 일오샤되 ᄉᆡ로히 잡운 고기에 두워긔 가져오라 ᄒᆞ니

시몬 피들이 가 그물ᄋᆞᆯ ᄭᅳᆯ어 뭇테 올우ᄆᆡ 차게 걸닌 큰 고기가 일ᄇᆡᆨ쉬인서인데 고기 비록 만^으나 그물은 ᄉᆡ여지지 ᄋᆞᆫᄂᆞᆫ지라

예수 일오샤되 와 조반 먹으라 ᄒᆞ니 뎨자 감히 뉘뇨 뭇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문 그 쥬 되물 알미라

예수 ᄯᅥᆨᄋᆞᆯ 취ᄒᆞ여 뭇 사ᄅᆞᆷᄋᆞᆯ 주고 고기도 ᄯᅩᄒᆞᆫ 갓치 ᄒᆞ니

예수 죽으무로 닐어 뎨자의게 낫타ᄂᆡ인 ᄯᆡ가 이 세 번이더라

먹기ᄅᆞᆯ 다ᄒᆞᄆᆡ 예수 시몬 피들게 일오샤되 요ᄂᆡ의 아달 시몬아 네 나 사랑ᄒᆞ기ᄅᆞᆯ 이 사ᄅᆞᆷ보담 더ᄒᆞ냐 ᄒᆞ니

일오되 쥬 그러ᄒᆞ니이다 ᄂᆡ 쥬ᄅᆞᆯ 죠와ᄒᆞᄂᆞᆫ 줄 쥬 아ᄂᆞ이다 ᄒᆞ니 일오샤되 나의 양 ᄉᆡᆨ기ᄅᆞᆯ 멕이라

두 번ᄎᆡ 일오샤되 요ᄂᆡ의 아달 시몬아 네 나ᄅᆞᆯ 사랑ᄒᆞᄂᆞ냐 ᄒᆞ니

일오되 쥬 그러ᄒᆞᄂᆞ이다 ᄂᆡ가 쥬ᄅᆞᆯ 죠와ᄒᆞᄂᆞᆫ 줄 쥬 아ᄂᆞ이다 ᄒᆞ니 일오샤ᄃᆡ 나의 양 ᄉᆡᆨ기ᄅᆞᆯ 직키라

세 번ᄎᆡ ᄯᅩ 일오샤되 요ᄂᆡ의 아달 시몬아 네 나ᄅᆞᆯ 죠와ᄒᆞᄂᆞ냐 ᄒᆞ니

피들이 그 세 번ᄎᆡ 나ᄅᆞᆯ 죠와ᄒᆞᄂᆞ냐 무르물 인ᄒᆞ여 근심ᄒᆞ여 갈오ᄃᆡ 쥬ᄂᆞᆫ 무어시던지 다 아니 ᄂᆡ 쥬ᄅᆞᆯ 죠와ᄒᆞᆯ 줄 쥬 알니이다

예수 갈오샤ᄃᆡ 나의 양ᄋᆞᆯ 치라

ᄂᆡ 실노 네게 일오ᄂᆞ니 졀머실 ᄯᆡ에 스사로 ᄯᅵᄅᆞᆯ ᄯᅵ고 임으로 쥬류ᄒᆞ되

오직 늘거ᄂᆞᆫ 손ᄋᆞᆯ ᄂᆡ밀고 사ᄅᆞᆷ의게 묵긴 바 되여 ᄋᆞᆫ이 가고져 ᄒᆞᄂᆞᆫ 곳에 ᄭᅳᆯ니워 가리라 ᄒᆞ니

이ᄅᆞᆯ 말ᄒᆞ문 피들이 쟝차 엇덧케 죽□무로 하나님ᄋᆞᆯ 영화케 ᄒᆞ물 갈으치미라 ^ 이ᄅᆞᆯ 말ᄒᆞ고 예수 ᄯᅩ 일오샤되 나ᄅᆞᆯ 조추라 ᄒᆞ니

피들이 돌이여 예수의 사랑ᄒᆞᄂᆞᆫ 뎨자 조추물 보니 곳 젼약 ᄯᆡ에 예수의 품에 의지ᄒᆞ여 쥬의게 뭇기ᄅᆞᆯ 팔 쟈가 뉘니잇고 ᄒᆞ던 쟈라

피들이 보고 예수의게 일오되 이 사ᄅᆞᆷ이 엇더ᄒᆞ니잇고

예수 일오샤되 ᄂᆡ 만약 뎌ᄅᆞᆯ 뉴ᄒᆞ여 나오기ᄅᆞᆯ 기ᄃᆡ리고져 ᄒᆞ면 네게 무순 샹관이냐 ᄒᆞ고 너ᄂᆞᆫ 나ᄅᆞᆯ 조추라 ᄒᆞ니

이여 이 말이 동ᄉᆡᆼ 가온데 허여져 이 뎨자ᄂᆞᆫ 죽지 안으리라 ᄒᆞ니

그러나 예수ᄂᆞᆫ 뎌 죽지 ᄋᆞᆫ으리라 말ᄒᆞ미 안이오

오직 ᄂᆡ 만약 뎌ᄅᆞᆯ 뉴ᄒᆞ여 나오기ᄅᆞᆯ 기ᄃᆡ리고져 ᄒᆞ면 네게 무순 샹관이냐 말ᄒᆞ미더라

이ᄅᆞᆯ 간증ᄒᆞ여 쓴 쟈ᄂᆞᆫ 곳이 뎨자라 우리 그 간증이 참인 줄 아니

예수 달니 ᄒᆡᆼᄒᆞᆫ 바가 만아 낫낫치 쓰면 ᄂᆡ ᄯᅳᆺ에 긔록한바 글ᄋᆞᆯ 셰샹에 다 담지 못ᄒᆞ리라

뎨자ᄒᆡᆼ젹 뎨일 쟝

티오비노야 ᄂᆡ 이무 젼권에 써거니와 예수 비르소 ᄒᆡᆼᄒᆞᆫ 바와 갈아친 바와

셩령의게 부탁ᄒᆞ여 ᄐᆡᆨᄒᆞᆫ 바 몸뎨자ᄅᆞᆯ 명ᄒᆞᆫ 후에 거두물 닙어 하날에 올나가ᄂᆞᆫ 날에 밋첫고

ᄯᅩ ᄒᆡᄅᆞᆯ 바든 후에 만은 딩험으로써 자긔 다시 살물 보이고 사십^일간 나타나 하나님의 나라 일ᄋᆞᆯ 말ᄒᆞᄂᆞᆫ데

뎨자과 함ᄭᅴ 보여 명ᄒᆞ되 예루살ᄋᆡᆷᄋᆞᆯ ᄯᅥ나지 말고 오직 아밤의 허ᄒᆞᆫ 바ᄅᆞᆯ 기다리라 곳 너희 ᄂᆡ게 들은 거시문

요안ᄂᆡᄂᆞᆫ 밥팀례ᄅᆞᆯ 물노써 베풀어ᄉᆞ되 오직 너희ᄂᆞᆫ 밥팀례ᄅᆞᆯ 셩령으로 바드미 머지 ᄋᆞᆫ으미라 ᄒᆞ엿ᄂᆞ니라

고로 몸뎨자 모여 예수의게 물어 갈오ᄃᆡ 쥬아 이살ᄋᆡᆯ의게 나라ᄅᆞᆯ 회복ᄒᆞ미 잇ᄯᆡ니잇가 ᄒᆞ니

갈오샤ᄃᆡ 아밤이 자긔 권세로 뎡ᄒᆞᆫ 일긔ᄅᆞᆯ 너희 알 바 안이라

다못 셩령이 너희게 님ᄒᆞᆯ 적에 너희 ᄌᆡ간이 이ᄉᆞ리니

ᄯᅩ 나ᄅᆞᆯ 위ᄒᆞ여 간증 지으물 예루살ᄋᆡᆷ과 오은 유ᄃᆡ와 사마랴과써 디극거지 닐으라

예수 말ᄋᆞᆯ 다ᄒᆞ고 뭇 사ᄅᆞᆷ 볼 ᄯᆡ에 하날에 올나가ᄂᆞᆫ데 구름이 갈이워 보이지 ᄋᆞᆫ이ᄒᆞ더라

올ᄋᆞᆯ ᄯᆡ에 뭇 사ᄅᆞᆷ이 눈ᄋᆞᆯ 부어 하날ᄋᆞᆯ 울어러 보니 두 사ᄅᆞᆷ이 힌 옷슬 닙고 겨ᄐᆡ 셔서

갈오ᄃᆡ 가니ᄂᆡ 사ᄅᆞᆷ은 엇지ᄒᆞ여 하날ᄋᆞᆯ 우러러 셧ᄂᆞ뇨

이 예수 너희ᄅᆞᆯ ᄯᅥ나 하날에 졉ᄒᆞ여ᄉᆞ니 너희 하날에 ᄋᆞᆯ으물 봄갓치 후에 ᄂᆡ려오리라 ᄒᆞ더라

이여 몸뎨자 감남산으로부터 예루살ᄋᆡᆷ에 돌아가니 이 산은 예루살ᄋᆡᆷ에셔 샹거가 사밧일 길이라

닐으러 거ᄒᆞᄂᆞᆫ 다락에 올으니 피들과 요안ᄂᆡ과 야곱과 안드랴와 비닙과 도마과

팔도록ᄆᆡ^와 마ᄃᆡ와 알ᄲᆡ의 아달 야곱과 예라 칭ᄒᆞᄂᆞᆫ 시몬과 야곱의 아달 유다요

두어 부인과 예수의 어맘 마리암이 예수의 동ᄉᆡᆼ으로 더부러 일심으로써 덧덧시 비더라

이ᄯᆡ에 뎨자 모인 쟈 일ᄇᆡᆨ이십인가량이라 피들이 가온ᄃᆡ 셔서 갈오ᄃᆡ

동ᄉᆡᆼ뎔아 글에 셩령이 다빗의 입ᄋᆞᆯ 빙쟈ᄒᆞ여 예수ᄅᆞᆯ 자분 쟈ᄅᆞᆯ 인도ᄒᆞᆫ 유다ᄅᆞᆯ 밀이 말ᄒᆞᆫ 거시 이무 응험ᄒᆞᆫ지라

ᄃᆡᄀᆡ 이 사ᄅᆞᆷ이 우리과 함ᄭᅴ 동녈되여 이 직분에 ᄒᆞᆷᄭᅴ 맛튼 쟈로

이 불의의 갑스로써 밧틀 사게 ᄒᆞ고 몸이 ᄭᅥᆨ구러져 ᄇᆡ가 터지고 쟝차 흘너나물

예루살ᄋᆡᆷ에 거ᄒᆞᄂᆞᆫ ᄇᆡᆨ셩이 다 아ᄂᆞᆫ 고로 방언으로 그 밧틀 일홈ᄒᆞ되 아킬다마라 ᄒᆞ니 곳 혈뎐이라

시편에 닐너ᄉᆞ되 그 집이 ᄒᆡᆼ쟝이 되여 거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업사리라 ᄒᆞ고 ᄯᅩ 갈오ᄃᆡ 그 직분ᄋᆞᆯ 달은 사ᄅᆞᆷ이 마트리라 ᄒᆞ여ᄉᆞ니

우리 ᄒᆞᆷᄭᅴ 모인 사ᄅᆞᆷ에 쥬 예수 왕ᄂᆡᄒᆞᄂᆞᆫ 거슬 다 보고

요안ᄂᆡ의 밥팀례 베풀무로부터 하날에 올나가ᄂᆞᆫ 날에 닐으러 곳쳐 한 사ᄅᆞᆷᄋᆞᆯ 두워 다시 닐물 간증ᄒᆞ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다 ᄒᆞ고

이여 두 사ᄅᆞᆷᄋᆞᆯ 거천ᄒᆞ니 그 ᄒᆞᆫ나은 요셥이니 일홈ᄋᆞᆯ 발삽바라 ᄒᆞ고 ᄯᅩ 일홈ᄋᆞᆯ 유사도라 ᄒᆞ고 그 둘ᄌᆡᄂᆞᆫ 맛댜라

뭇 사ᄅᆞᆷ이 빌어 갈오ᄃᆡ 쥬 사ᄅᆞᆷ의 마암ᄋᆞᆯ 아노니 쳥컨ᄃᆡᆫ 이 두 사ᄅᆞᆷ에 뉘^ᄅᆞᆯ ᄐᆡᆨᄒᆞ여 ᄂᆡ여

유다ᄂᆞᆫ ᄯᅥ나 그 곳에 가ᄉᆞ니 써 몸뎨자의 직분ᄋᆞᆯ 맛치게 ᄒᆞ소셔 이여 졔비ᄒᆞ여 맛댜ᄅᆞᆯ ᄲᆡ여 ᄂᆡ이니

이여 열ᄒᆞᆫ나 몸뎨자로 더부러 동녈ᄒᆞ더라

뎨자ᄒᆡᆼ젹 뎨이 쟝

오슌졀ᄋᆞᆯ 당ᄒᆞ여 뎨자 한곳에 다 모엿□니

문득 하날에 소ᄅᆡ 이ᄉᆞ며 ᄆᆡᆼ녈ᄒᆞᆫ 바람 갓튼 거시 안즌 집안에 차고

불갓탄 혜가 가랑가지져셔 각인의 우에 머즈물 보고

뭇 사ᄅᆞᆷ이 셩령이 갓득ᄒᆞ여 비르소 셩령이 준 바 말ᄌᆡ가 갓치 각국 방언ᄋᆞᆯ 말ᄒᆞ더라

ᄯᆡ에 졍셩 잇ᄂᆞᆫ 유ᄃᆡ 사ᄅᆞᆷ이 텬하 각국으로 예루사ᄋᆡᆷ에 우졉ᄒᆞ다가

이 소문이 한 번 들니ᄆᆡ 뭇 사ᄅᆞᆷ이 모여 혼잡ᄒᆞ믄 뎨자덜이 각인의 방언ᄒᆞ물 들으미라

놀ᄂᆡ며 긔긔히 네겨 갈오ᄃᆡ 말ᄒᆞᄂᆞᆫ 쟈가 가니ᄂᆡ 사ᄅᆞᆷ이 안이냐

이 엇지 우리 각인의 싱쟝ᄒᆞᆫ 바 방언ᄋᆞᆯ ᄒᆞ물 듯ᄂᆞ뇨 ᄒᆞ니

이ᄉᆡ여 팔ᄃᆡ 사ᄅᆞᆷ과 메ᄃᆡ 사ᄅᆞᆷ과 이란 사ᄅᆞᆷ과 미소포타먀와 유다과 갑파도캬와 푼토와 야시야와

풀우캬와 팜부랴와 ᄋᆡ곱과 니부아의 쿠례ᄂᆡ 모단 디방 사ᄅᆞᆷ과 로마로붓터 오ᄂᆞᆫ 나가네가 혹 유ᄃᆡ 사ᄅᆞᆷ 혹 교에 든 사ᄅᆞᆷ인데

ᄯᅩ 커레ᄐᆡ와 아라^ᄇᆡ 사ᄅᆞᆷ이 다 저의 방언으로써 하나님의 큰 일ᄋᆞᆯ 말ᄒᆞ물 듯고

이여 뭇 사ᄅᆞᆷ이 혼나고 쥬제ᄒᆞ여 서로 갈오ᄃᆡ 이 엇더ᄒᆞᆫ ᄯᅳᆺ이뇨 ᄒᆞ니

혹 희롱ᄒᆞᄂᆞᆫ 쟈 갈오ᄃᆡ 이 ᄉᆡ 술에 취ᄒᆞᆫ 사ᄅᆞᆷ이라 ᄒᆞ니

피들이 열ᄒᆞᆫ 뎨자로 더부러 닐어셔 크게 소ᄅᆡᄒᆞ여 갈오ᄃᆡ 유ᄃᆡ 사ᄅᆞᆷ과 예루사ᄋᆡᆷ에 거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이ᄅᆞᆯ 알지니 ᄂᆡ 말ᄋᆞᆯ 드러라

이제 진시 초이니 이 사ᄅᆞᆷ이 너희 ᄉᆡᆼ각갓치 취치 ᄋᆞᆫ코

곳 션지 요ᄋᆡᆯᄋᆡ 말ᄒᆞᆫ 바니

하나님이 갈오샤ᄃᆡ 마즈막 날에 ᄂᆡ 쟝차 ᄂᆡ의 령으로써 만민의게 ᄂᆡ리워

너희 아달과 ᄯᅡᆯ노 밀이 말ᄒᆞ게 ᄒᆞ며 졀문 쟈ᄂᆞᆫ 이샹ᄋᆞᆯ 보고 늘근 쟈ᄂᆞᆫ ᄭᅮᆷᄋᆞᆯ 궤게 ᄒᆞ고

그날에 ᄂᆡ ᄂᆡ의 령으로써 ᄂᆡ의 비복의게 ᄂᆡ리워 ᄒᆞ여곰 밀이 말ᄒᆞ게 ᄒᆞ고

하날에ᄂᆞᆫ 이샹ᄒᆞᆫ 일ᄋᆞᆯ 나타ᄂᆡ이고 ᄯᅡ에ᄂᆞᆫ 징죠ᄅᆞᆯ 나타ᄂᆡ일지니 피과 불과 연긔오

ᄒᆡ가 변ᄒᆞ여 검고 달이 피빗치 된 즉 쥬의 큰 빗나미 낫타나ᄂᆞᆫ 날이 닐으기 젼에

무론 쥬의 일홈ᄋᆞᆯ 불으ᄂᆞᆫ 쟈 반다시 구완ᄒᆞ리라 ᄒᆞ엿ᄂᆞ니라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아 너희 이 말ᄋᆞᆯ 드러라

하나님이 나살ᄋᆡᆺ 예수로써 능ᄒᆞᆫ 일과 이샹과 징죠ᄅᆞᆯ 너희 즁에 ᄒᆡᆼᄒᆞᆫ 줄ᄋᆞᆯ 너희 스사로 암갓치 너희게 빙거ᄅᆞᆯ 뵈인 거시니

이 사ᄅᆞᆷ은 하나님이 뎡ᄒᆞᆫ ᄯᅳᆺ과 예디ᄒᆞ무로써 붓친 거신데 너희가

오ᄅᆡ 죽은데 ᄆᆡ우지 ᄋᆞᆫ케 노으니라

다빗이 뎌ᄅᆞᆯ 가라쳐 말ᄒᆞ되 ᄂᆡ 쥬ᄅᆞᆯ 늘 ᄂᆡ 압페셔 보니 쥬가 ᄂᆡ의 우편에 잇ᄂᆞᆫ 고로 ᄂᆡ가 진동치 ᄋᆞᆫ코

마암에 깃부고 입으로 희락ᄒᆞ여 육신이 발ᄋᆡ 메이ᄉᆞ문

쥬가 ᄂᆡ의 혼령으로써 디부에 깃치지 ᄋᆞᆫ코 ᄯᅩ 쥬의 셩쟈로 ᄒᆞ여곰 썩으물 보지 ᄋᆞᆫ케 ᄒᆞ미라

쥬 ᄂᆡ게 ᄉᆡᆼ명의 도로써 보여 ᄂᆡ가 쥬의 압페셔 심히 깃부리라 ᄒᆞ여ᄉᆞ니

동ᄉᆡᆼ덜아 나ᄅᆞᆯ 용납ᄒᆞ여 발키 말ᄒᆞ게 ᄒᆞ라 우리 조샹 다빗이 죽어 ᄯᅩ 장사ᄒᆞ여 지금ᄭᅥᆺ 그 무덤이 디경에 이ᄉᆞ니

뎌 션지 되여 하나님이 ᄆᆡᆼ세ᄅᆞᆯ 발ᄒᆞ여 뎌의 자손이 그 위에 셰우리라물 알아ᄉᆞ니

뎌가 밀이 알미 잇ᄂᆞᆫ 고로 키리쓰토 다시 닐물 말ᄒᆞ엿ᄂᆞ니라 그 혼령으로 디부에 깃치지 ᄋᆞᆫ이ᄒᆞ고 그 육신으로 썩지 ᄋᆞᆫ케 ᄒᆞᆫ

예수ᄅᆞᆯ 하나님이 다시 닐게 ᄒᆞ물 우리 다 간증ᄒᆞ엿노라

놉피 하나님의 우켠 손에 들니워 아밤의 허락ᄒᆞᆫ 셩령ᄋᆞᆯ 바다써 ᄂᆡ리워ᄉᆞ물 이 너희 보고 들은 바라

다빗이 하날에 올으지 ᄋᆞᆫ여 오직 스사로 말ᄒᆞ되

쥬 우리 쥬게 말ᄒᆞ기ᄂᆞᆫ ᄂᆡ의 우편에 안저 ᄂᆡ 너의 원슈로써 너의 반등 삼기ᄅᆞᆯ 기ᄃᆡ리라 ᄒᆞ여ᄉᆞ니

글어ᄒᆞᆯ진ᄃᆡᆫ 오은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은 확실이 알지라 너희 못질ᄒᆞ여 쥐긴 예수ᄅᆞᆯ 하나님이 셔워 쥬과 키리쓰토ᄅᆞᆯ 삼앗ᄂᆞ니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의 듯고 마암이 지리ᄂᆞᆫ 것 갓타여 피들과 밋 남옛 몸뎨자게 갈오ᄃᆡ 동ᄉᆡᆼ뎔아 우리 엇지ᄒᆞ리오 ᄒᆞ니

피들이 갈오ᄃᆡ 너희 회ᄀᆡᄒᆞ여 예수 키리쓰토의 일홈으로 밥팀례ᄅᆞᆯ 밧고 ᄒᆞ여곰 죄ᄅᆞᆯ 샤ᄒᆞ라

이 셩령ᄋᆞᆯ 바드문 허락ᄒᆞᆫ 바가 너희과 자손과 먼데 사ᄅᆞᆷ의게ᄭᅥ지 돌아가리니 곳 쥬 우리 하나님이 불으미라 ᄒᆞ고

ᄯᅩ 열어 말노 간증ᄒᆞ며 권ᄒᆞ여 갈오ᄃᆡ 너희ᄂᆞᆫ 자긔로 이 굽은 셰샹에 구완ᄒᆞ라 ᄒᆞ니

이 말ᄋᆞᆯ 드러ᄂᆞᆫ 쟈 다 밥팀례ᄅᆞᆯ 밧으니 이날에 더ᄒᆞ여 삼쳔 사ᄅᆞᆷ가량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