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ᄯᅩᄒᆞᆫ 더러운 귀신의 억졔ᄒᆞᆫ 바 된 쟈 다 나으물 어드니
예수 능ᄒᆞ물 나타ᄂᆡ여써 사ᄅᆞᆷᄋᆞᆯ 곳치ᄂᆞᆫ고로 뭇 사ᄅᆞᆷ이 ᄆᆡᆫ지물 엇고져 ᄒᆞ더라
예수 눈ᄋᆞᆯ 들어 뎨자ᄅᆞᆯ 보고 갈오샤ᄃᆡ 너희 가ᄂᆞᆫᄒᆞᆫ 쟈 복이문 하나님 나라이 너희게 붓트미요
너희 주린 쟈 복이문 너희 쟝차 ᄇᆡ부ᄅᆞᆯ 거시오 너희 우ᄂᆞᆫ 쟈 복이문 너희 쟝차 우슬 거시오
너희 인ᄌᆞᄅᆞᆯ 위ᄒᆞ여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미워ᄒᆞ며 멀니ᄒᆞ며 욕ᄒᆞ며 너희 일홈ᄋᆞᆯ 악ᄒᆞ게 네겨 슬여ᄒᆞ미
너희 복이문 당일에 즐거워 뛰닐 거시 하날에셔 너희 샹 주미 클지니 그 조샹이 션지 ᄃᆡ졉ᄒᆞ기ᄅᆞᆯ ᄯᅩᄒᆞᆫ 이갓치 ᄒᆞ엿ᄂᆞ니라
오직 너희 부ᄒᆞᆫ 쟈 ᄌᆡ화문 이무 안위ᄅᆞᆯ 어드미오
너희 ᄇᆡ 부른 쟈 ᄌᆡ화문 쟝차 줄일 거시오 너희 웃ᄂᆞᆫ 쟈 ᄌᆡ화문 쟝차 ᄋᆡ통할 거시오
뭇 사ᄅᆞᆷ이 칭예ᄒᆞ미 네 ᄌᆡ화문 긔 주샹이 션지 ᄃᆡ졉ᄒᆞ기ᄅᆞᆯ ᄯᅩᄒᆞᆫ 이갓치 ᄒᆞ엿ᄂᆞ니라
다못 ᄂᆡ 너희 듯ᄂᆞᆫ 쟈의게 말ᄒᆞ노니 너희ᄅᆞᆯ ᄃᆡ젹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사랑ᄒᆞ며 미워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션ᄃᆡᄒᆞ며
악언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츅슈ᄒᆞ며 너ᄅᆞᆯ 업시 너기ᄂᆞᆫ 쟈ᄅᆞᆯ 위ᄒᆞ여 빌며
너희 ᄲᆡᆷᄋᆞᆯ 치면 달은 ᄲᆡᆷᄭᅥ지 ᄯᅩᄒᆞᆫ 주며 네 밧켠 옷슬 ᄲᆡ아ᄉᆞ면 속옷거지 금치 말며
너희게 구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주며 너희 물건 가진 쟈ᄅᆞᆯ 다시 달ᄂᆡ지 말며
사ᄅᆞᆷ으로 너희게 ᄒᆡᆼ코져 ᄒᆞᄂᆞᆫ 거슬 너희 ᄯᅩᄒᆞᆫ 이갓치 사ᄅᆞᆷ의게 ᄒᆡᆼᄒᆞ라
너희ᄅᆞᆯ 사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사랑ᄒᆞ면 무삼 은총이 이ᄉᆞ리요 죄인이 ᄯᅩᄒᆞᆫ 제 사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사랑ᄒᆞᄂᆞ니라
너희ᄅᆞᆯ 션ᄃᆡ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션ᄃᆡᄒᆞ면 무삼 은총이 이ᄉᆞ리요 죄인이 ᄯᅩᄒᆞᆫ 이 갓타니라
사ᄅᆞᆷ의게 빌니고 갑기ᄅᆞᆯ 바ᄅᆡ면 무삼 은총이 이ᄉᆞ요 죄인이 죄인의게 빌니고 갑기ᄅᆞᆯ 의수이 ᄒᆞᄂᆞᆫ이^라
다못 너희ᄅᆞᆯ ᄃᆡ젹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사랑ᄒᆞ며 션ᄃᆡᄒᆞ고 빌니고 바ᄅᆡ물 힐치 ᄋᆞᆫ은즉 너희 샹주미 크고
네 지극키 놉푼 이의 아달이 될 거시 뎌의 혜갈 이미 은혜ᄅᆞᆯ 닛고 션치 ᄋᆞᆫ은 사ᄅᆞᆷ의게 밋츠미니
너희 어엽비 네기기ᄅᆞᆯ 너희 하날에 아밤이 갓치 ᄒᆞ여라
사람ᄋᆞᆯ 평논치 ᄋᆞᆫ은즉 너희ᄅᆞᆯ 평논치 ᄋᆞᆫ이ᄒᆞ고 사람ᄋᆞᆯ 죄주지 ᄋᆞᆫ이ᄒᆞᆫ즉 너희ᄅᆞᆯ 죄주지 ᄋᆞᆫ이ᄒᆞ고 사람ᄋᆞᆯ 졉어 ᄉᆡᆼ각한즉 너희ᄅᆞᆯ 졉어 ᄉᆡᆼ각ᄒᆞ고
사ᄅᆞᆷᄋᆞᆯ 준즉 너희ᄅᆞᆯ 주고 큰 말노써 누루고 흔들어 밧게 넘지게 너희 품에 주리니 너희가 무삼 말노써 준즉 ᄯᅩᄒᆞᆫ 그 말노써 너희ᄅᆞᆯ 주리라 ᄒᆞ고
ᄯᅩ 비사로 말ᄒᆞ샤되 소경이 소경ᄋᆞᆯ 인도ᄒᆞ면 서로 웅더리에 ᄲᅡ지지 ᄋᆞᆫ이랴
뎨자가 션ᄉᆡᆼᄋᆞᆯ 넘지 못ᄒᆞ되 오직 덕이 가즌 쟈ᄂᆞᆫ 션ᄉᆡᆼ과 갓타니라
동ᄉᆡᆼ의 눈에 가싀 이ᄉᆞ물 너희 보고 자긔 눈에 봇쟝 이ᄉᆞ물 ᄉᆡᆼ각지 못ᄒᆞ니 엇지냐 도리여 동ᄉᆡᆼ게 갈오ᄃᆡ 네 눈에 가싀ᄅᆞᆯ 나ᄅᆞᆯ 용납ᄒᆞ여 버리게 ᄒᆞ라 ᄒᆞ고
자긔 눈에 봇쟝ᄋᆞᆯ 보지 못ᄒᆞ문 엇지냐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쟈야 만져 네 눈에 봇쟝ᄋᆞᆯ 버리고 발키 보이거든 동ᄉᆡᆼ의 눈에 가싀ᄅᆞᆯ 버리라
션ᄒᆞᆫ 남게 악ᄒᆞᆫ 열음이 ᄆᆡᆺ치지 ᄋᆞᆫ코 악한 남게 션ᄒᆞᆫ 열음이 ᄆᆡᆺ치지 ᄋᆞᆫᄂᆞ니
무론 남글 그 열음으로써 아ᄂᆞ니라 ^ 형극 가온ᄃᆡ 무화과ᄅᆞᆯ ᄯᅡ지 못ᄒᆞ고 능쟝 가온ᄃᆡ 포도ᄅᆞᆯ ᄏᆡ지 못ᄒᆞᄂᆞ니
션ᄒᆞᆫ 사ᄅᆞᆷ은 마암에 션ᄋᆞᆯ 싸앗기로 그 션ᄋᆞᆯ 낫타ᄂᆡ이고 악ᄒᆞᆫ 사ᄅᆞᆷ은 싸앗기로 그 악ᄋᆞᆯ 낫타ᄂᆡ이기ᄂᆞᆫ 무론 마암에 잇ᄂᆞᆫ 거슬 입에 말ᄒᆞ미라
너희 엇지 나ᄅᆞᆯ 칭ᄒᆞ여 쥬야 쥬야 ᄒᆞ고 ᄂᆡ의 말ᄋᆞᆯ ᄒᆡᆼ치 ᄋᆞᆫᄂᆞ냐
무론 ᄂᆡ게 나아와 ᄂᆡ 말ᄋᆞᆯ 듯고 ᄒᆡ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무삼 비ᄉᆞ로써 너희게 말할고
집 지음 갓타니 파기ᄅᆞᆯ 깁피 ᄒᆞ고 터ᄅᆞᆯ 반셕 우에 두면 큰 물이 념져 그 집ᄋᆞᆯ 밀쳐도 능히 동치 못ᄒᆞ문 견고이 슈리ᄒᆞ미오
오직 듯고 ᄒᆡᆼ치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터 업세 집ᄋᆞᆯ 흠 우에 지음 갓타니 턍슈가 밀치면 곳 너머지고 그 몰어지미 크리라
누가복음 뎨칠 쟝
예수 ᄇᆡᆨ셩ᄋᆞᆯ 가라쳐 말ᄋᆞᆯ 다ᄒᆞ고 가ᄇᆡᆯ남에 들어가니
ᄒᆞᆫ 파총의 사랑ᄒᆞᄂᆞᆫ 죵이 병ᄒᆞ여 죽어가ᄂᆞᆫ지라
예수ᄅᆞᆯ 풍문ᄒᆞ고 유ᄃᆡ 쟝노 수인ᄋᆞᆯ 보ᄂᆡ여 와셔 그 죵 곳치물 구ᄒᆞ라 ᄒᆞ니
쟝노 예수의게 나아와 간졀이 구ᄒᆞ여 갈오ᄃᆡ 이 일노써 이 사ᄅᆞᆷ의게 베푸미 맛당ᄒᆞᆫ 거시
뎌 우리 ᄇᆡᆨ셩ᄋᆞᆯ 사랑ᄒᆞ여 회당ᄋᆞᆯ 셔워 다ᄒᆞ니
예수 함ᄭᅴ 갈세 집에셔 머지 ᄋᆞᆫ아셔 파총이 그 버슬 보ᄂᆡ여 갈오ᄃᆡ 쥬 입^부지 말으소셔 ᄂᆡ 집에 님ᄒᆞ시면 ᄂᆡ가 감당치 못ᄒᆞ고
ᄯᅩᄒᆞᆫ ᄂᆡ가 나아가지도 못할지니 다못 ᄒᆞᆫ 말만 발ᄒᆞ신즉 죵이 반다시 나을 거시
나도 사ᄅᆞᆷ의게 붓고 군사ᄂᆞᆫ ᄂᆡ게 붓터ᄉᆞ니 이ᄅᆞᆯ 명ᄒᆞ여 가라 ᄒᆞᆫ즉 가고 오라 ᄒᆞᆫ즉 오고 죵으로 ᄒᆞ여곰 이ᄅᆞᆯ ᄒᆞ라면 곳 ᄒᆡᆼᄒᆞᄂᆞ니다 ᄒᆞ니
예수 듯고 긔긔히 네겨 좃ᄂᆞᆫ 쟈ᄅᆞᆯ 돌아보와 갈오샤ᄃᆡ ᄂᆡ 너희게 말ᄒᆞ노니 이살ᄋᆡᆯ에 이 갓치 돗타히 밋ᄂᆞᆫ 쟈ᄅᆞᆯ 보지 못ᄒᆞ엿다 ᄒᆞ더라
불인 쟈 돌아가 보니 병ᄒᆞ단 죵이 슈셩ᄒᆞ더라
마참 이튼날에 예수 한 고을에 가니 일홈은 나인이라 모단 뎨자과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함ᄭᅴ ᄒᆡᆼᄒᆞ여
셩문에 갓가오ᄆᆡ 죽은 쟈ᄅᆞᆯ 머이고 나오ᄂᆞᆫᄃᆡ 그 어맘은 과부로 이거시 독자라 고을에 만은 ᄇᆡᆨ셩이 함ᄭᅴᄒᆞ니
쥬 보고 어엽비 네겨 갈오샤ᄃᆡ 우지 말나 ᄒᆞ고
갓가히 가 그 널ᄋᆞᆯ 만지니 머인 쟈 멋 주ᄂᆞᆫ 지라 예수 갈오샤ᄃᆡ 쇼ᄌᆞ야 ᄂᆡ 네게 명ᄒᆞ노니 닐어ᄂᆞ라 ᄒᆞᄆᆡ
죽은 쟈 곳 닐어 안저 말ᄒᆞ거날 예수 아달노써 그 어맘ᄋᆞᆯ 주니
뭇 사ᄅᆞᆷ이 놀ᄂᆡ여 하나님ᄋᆞᆯ 영화ᄒᆞ여 갈오ᄃᆡ 큰 션지가 우리 즁에 닐어ᄉᆞ니 하나님이 그 ᄇᆡᆨ셩ᄋᆞᆯ 돌아보왓다 ᄒᆞ고
이여 명셩이 유ᄃᆡ과 사방에 허여지더라
요안ᄂᆡ의 뎨자 이 일노써 스ᄉᆡᆼ의게 고ᄒᆞ니
요안ᄂᆡ 두 뎨^자ᄅᆞᆯ 불너 쥬의게 보ᄂᆡ여 갈오ᄃᆡ 맛당히 올 쟈가 긔ᄃᆡ뇨 몰오미 달은 사ᄅᆞᆷᄋᆞᆯ 기다리라ᄂᆞᆫ가 ᄒᆞ라 ᄒᆞ니
두 사ᄅᆞᆷ이 나아와 갈오ᄃᆡ 밥팀례ᄅᆞᆯ 베푸ᄂᆞᆫ 요안ᄂᆡ가 우리ᄅᆞᆯ 보ᄂᆡ여 일으되 맛당히 올 쟈가 션ᄉᆡᆼ이니잇가 몰오미 달은 사ᄅᆞᆷᄋᆞᆯ 기다리라ᄂᆞᆫ잇가 ᄒᆞ다이다
ᄯᆡ에 예수 모단 병과 위험ᄒᆞᆫ 병과 악귀 붓은 쟈ᄅᆞᆯ 곳치며 만은 소경ᄋᆞᆯ 보게 ᄒᆞ더니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너희 본 바와 들은 바로써 가셔 요안ᄂᆡ게 고ᄒᆞ되
소경ᄋᆞᆯ 보게 ᄒᆞ며 ᄋᆞᆫ잔방이ᄅᆞᆯ 가게 ᄒᆞ며 ᄇᆡᆨ납풍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졍케 ᄒᆞ며 귀먹ᄯᅡᆼ이ᄅᆞᆯ 듯게 ᄒᆞ며 죽은 쟈ᄅᆞᆯ 다시 닐게 ᄒᆞ며 가ᄂᆞᆫᄒᆞᆫ 쟈로 복음ᄋᆞᆯ 들니고
무론 나ᄅᆞᆯ 것치지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복이라 ᄒᆞ여라
요안ᄂᆡ이 불인 쟈 돌아가니 예수 요안ᄂᆡᄅᆞᆯ 빙쟈ᄒᆞ여 뭇 사ᄅᆞᆷ의게 갈오샤ᄃᆡ 너희 들에 나가 무어슬 보려 ᄒᆞᄂᆞ냐 갈이 바람에 동ᄒᆞᄂᆞᆫ 거시냐
너희 나가 무어슬 보려 ᄒᆞᄂᆞ냐 사ᄅᆞᆷ이 알음다온 옷슬 입은 거시냐 ᄃᆡᄀᆡ 알음다온 옷과 호샤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왕궁에 잇ᄂᆞᆫ 거시라
글언즉 너희 나가 무어슬 보려 ᄒᆞᄂᆞ냐 션지냐 올은지라 ᄂᆡ 너희게 말ᄒᆞ노니 이ᄂᆞᆫ 션지보담 큰 거시 글에 일너ᄉᆞ되
ᄂᆡ가 사쟈ᄅᆞᆯ 너의 압페 보ᄂᆡ여 너의 길ᄋᆞᆯ 슈리ᄒᆞ리라 ᄒᆞ미 곳 이 사ᄅᆞᆷ이라
ᄂᆡ 너희게 말ᄒᆞ노니 부^인이 나온 바에ᄂᆞᆫ 요안ᄂᆡ보담 큰 쟈 업ᄉᆞ되 글어나 하나님의 나라에 지극키 져근 쟈가 오히려 이 사ᄅᆞᆷ보담 큰니라 ᄒᆞ니
뭇 ᄇᆡᆨ셩과 셰관이 밥팀례ᄅᆞᆯ 요안ᄂᆡ의게 바든지라 이 말ᄋᆞᆯ 듯고 하나님의 올으물 칭찬ᄒᆞ되
오직 바리ᄉᆡ인과 법관이 그 밥팀례ᄅᆞᆯ 밧지 ᄋᆞᆫ코 스사로 위ᄒᆞ여 하나님의 ᄯᅳᆺᄋᆞᆯ 막ᄂᆞᆫ지라
쥬 갈오샤ᄃᆡ 이 셰샹 사ᄅᆞᆷᄋᆞᆯ 쟝차 엇지써 비ᄒᆞ며 ᄯᅩ 무쌈 비사로써 비기리요
아ᄒᆡ덜이 댱니에 ᄋᆞᆫ저 서로 불너 갈오ᄃᆡ 우리 피ᄅᆡᄅᆞᆯ 불되 너희 ᄯᅱ닐거리지 ᄋᆞᆫ코 우리 슬푼 놀ᄋᆡᄅᆞᆯ ᄒᆞ되 너희 우지 ᄋᆞᆫ이ᄒᆞᆫ다 함 갓타니라
요안ᄂᆡᄂᆞᆫ 와셔 먹지도 ᄋᆞᆫ코 마시지도 ᄋᆞᆫ이ᄒᆞ되 너희가 써 귀신ᄋᆞᆯ 품엇다 ᄒᆞ고
인ᄌᆞᄂᆞᆫ 와셔 음식ᄒᆞ되 너희가 말ᄒᆞ기ᄅᆞᆯ 탐식ᄒᆞ고 술ᄋᆞᆯ 즐니ᄂᆞᆫ 셰관과 죄인의 벗이라 ᄒᆞ니
오직 지혜ᄂᆞᆫ 그 아달노써 그 의ᄅᆞᆯ 보리라 ᄒᆞ더라 ᄒᆞᆫ 바리ᄉᆡ인이 예수ᄅᆞᆯ 쳥ᄒᆞ여 밥ᄋᆞᆯ 함ᄭᅴ ᄒᆞ려 ᄒᆞᄆᆡ
예수 그 집에 들어가 돗게 ᄋᆞᆫ젓난ᄃᆡ
셩 즁에 ᄒᆞᆫ 녀인은 본ᄅᆡ 죄 잇ᄂᆞᆫ지라 예수 바리ᄉᆡ인의 집에 ᄋᆞᆫ즌 줄ᄋᆞᆯ 알고 옥합에 향가라 온 길음ᄋᆞᆯ 담아가지고
예수의 뒤에 셔서 발ᄋᆞᆯ 의지ᄒᆞ여 울어 눈물노 그 발ᄋᆞᆯ 적시고 멀이ᄭᅳᆯ노써 문ᄃᆡ며 입ᄋᆞᆯ 그 발에 졉ᄒᆞ고 기름으로써 발으니
예수 쳥ᄒᆞᆫ 바리^ᄉᆡ인이 보고 마암에 일으되 이 사ᄅᆞᆷ이 만약 션지면 만지ᄂᆞᆫ 쟈가 엇더ᄒᆞᆫ 부인인 줄 알니라 ᄒᆞ문 뎌가 죄인이미라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시몬아 ᄂᆡ 네게 ᄒᆞᆫ 말이 잇다 ᄒᆞ니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쳥컨ᄃᆡᆫ 말삼ᄒᆞ소셔
갈오샤ᄃᆡ 빗 놋ᄂᆞᆫ 쟈가 두 빗지운 쟈 이ᄉᆞ니 한나은 은 오십 냥ᄋᆞᆯ 지고 한나은 닷 냥ᄋᆞᆯ 져ᄉᆞ니
갑풀 길이 업ᄉᆞᄆᆡ 다 면ᄒᆞ여 주어ᄉᆞ니 그 둘이 ᄎᆡ쥬 사랑ᄒᆞ기ᄅᆞᆯ 뉘가 더ᄒᆞ갓ᄂᆞ냐
시몬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ᄂᆡ ᄯᅳᆺ에ᄂᆞᆫ 만이 면한 쟈니이다 ᄒᆞ니
갈오샤ᄃᆡ 네 의론이 올타 ᄒᆞ어 부인ᄋᆞᆯ 돌아보며 시몬게 갈오샤ᄃᆡ
네 이 부인ᄋᆞᆯ 보ᄂᆞ냐 ᄂᆡ가 너의 집에 들어오ᄆᆡ 너ᄂᆞᆫ 물노써 ᄂᆡ 발ᄋᆞᆯ 싯지 ᄋᆞᆫ이ᄒᆞ되 오직 뎌ᄂᆞᆫ 눈물노 ᄂᆡ 발ᄋᆞᆯ 적시고 멀이ᄭᅳᆯ노 문ᄃᆡ고
너ᄂᆞᆫ 입으로 나ᄅᆞᆯ 맛추지 ᄋᆞᆫ이ᄒᆞ되 오직 뎌ᄂᆞᆫ 나 들어오던 ᄯᆡ로붓터 ᄂᆡ 발에 졉ᄒᆞ기ᄅᆞᆯ 마지 ᄋᆞᆫ이ᄒᆞ고
너ᄂᆞᆫ 길음으로써 ᄂᆡ 멀이에 발으지 ᄋᆞᆫ이ᄒᆞ되 오직 뎌ᄂᆞᆫ 향글라온 길음으로써 ᄂᆡ 발에 발으미라
고로 ᄂᆡ 네게 말ᄒᆞ노니 뎌의 만은 죄 샤ᄒᆞ문 그 사랑ᄒᆞ미 만으미오 샤ᄒᆞ미 젹은 쟈ᄂᆞᆫ 그 사랑ᄒᆞ미 젹으미라 ᄒᆞ고
이여 부인게 갈오샤ᄃᆡ 네 죄 샤ᄒᆞ엿다 ᄒᆞ니
함ᄭᅴ 안젓던 쟈 사사로히 갈오ᄃᆡ 이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이 죄ᄅᆞᆯ 샤ᄒᆞᄂᆞ냐 ᄒᆞ니
예수 ^ 부인게 일너 갈오샤ᄃᆡ 너의 밋으미 너ᄅᆞᆯ 구완ᄒᆞ노니 ᄋᆞᆫ연히 돌아가라 ᄒᆞ더라
누가복음 뎨팔 쟝
맷날ᄋᆞᆯ 지ᄂᆡ여 예수 두루 셩촌에 ᄒᆡᆼᄒᆞ여 뎐ᄒᆞ며 하나님의 나라 북음ᄋᆞᆯ 보ᄒᆞᄂᆞᆫᄃᆡ 열두 뎨자 함ᄭᅴᄒᆞ고
ᄯᅩᄒᆞᆫ 두어 부인이 이ᄉᆞ니 악귀가 부터 연악ᄒᆞᆫ 바로 곳치몰 어든 쟈 막달엔의 마리암이니 일즉 닐굽 귀신ᄋᆞᆯ 좃차 준 쟈요
ᄯᅩ 헤롯의 집 사쿠사의 쳐 요안나요 ᄯᅩ 소산나과 달은 부인 열어이 다 잇ᄂᆞᆫ 바로써 일ᄋᆞᆯ 엿투더라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모단 고을노부터 모여 나아오니 예수 비사로 말ᄒᆞ샤되
농군이 나가 죵자ᄅᆞᆯ 헤친다 헤칠 ᄯᆡ에 길 겻ᄐᆡ ᄯᅥ러진 거슨 사ᄅᆞᆷ이 발부며 공즁에 ᄉᆡ가 다 먹고
ᄯᅩ 돌식ᄉᆡ리에 ᄯᅥ러진 거슨 어음히 나쟈 곳 말으문 저즈미 업ᄉᆞ미요
ᄯᅩ 가싀 가온ᄃᆡ ᄯᅥ러진 거슨 가싀가 갓치 자ᄅᆡ여 갈이우고
ᄯᅩ 죠흔 ᄯᅡ에 ᄯᅥ러진 거슨 나셔 결실이 ᄇᆡᆨ곱이니라 말ᄋᆞᆯ 다ᄒᆞ고 불으되 귀 이사면 들으라 ᄒᆞ니
뎨자 물으되 비사가 엇지니잇가
갈오샤ᄃᆡ 하나님의 나라 비결은 너희ᄅᆞᆯ 주와 알게 ᄒᆞ고 오직 다른 사ᄅᆞᆷ인즉 비사ᄅᆞᆯ 베풀문 그 보고 ^ 발지 못ᄒᆞ며 듯고 ᄭᆡ닷지 못ᄒᆞ미니
이 비사가 이거시라 죵자ᄂᆞᆫ 하나님의 도니
길 겻ᄐᆡ ᄯᅥ러진 거슨 사ᄅᆞᆷ이 도ᄅᆞᆯ 들으ᄆᆡ ᄆᆡ귀 곳 닐으러 그 마암으로 말무암아 아사 가문 밋어 구완ᄋᆞᆯ 어더물 면케 ᄒᆞ미요
돌식ᄉᆡ리에 ᄯᅥ러진 거슨 사ᄅᆞᆷ이 도ᄅᆞᆯ 듯고 즐거워 바다시나 다못 ᄲᅮ리가 업서 잠간 밋다가 시험ᄋᆞᆯ 만나면 ᄇᆡ반ᄒᆞᄂᆞᆫ 거시오
가싀 가온ᄃᆡ ᄯᅥ러진 거슨 사ᄅᆞᆷ이 도ᄅᆞᆯ 듯고 가나 이 셰샹의 모단 ᄉᆡᆼ각과 ᄌᆡ물과 열낙이 젓눌니워 결실치 못ᄒᆞᄂᆞᆫ 거시오
죠흔 ᄯᅡ에 ᄯᅥ러진 거슨 사ᄅᆞᆷ이 올코 어진 마암으로써 도ᄅᆞᆯ 들어 직키고 참으무로써 결실ᄒᆞᄂᆞᆫ 거시라
사ᄅᆞᆷ이 불ᄋᆞᆯ 혀고 그르스로써 덥퍼 상 알에 두지 ᄋᆞᆫ코 오직 화ᄃᆡ 우에 노으문 들어오ᄂᆞᆫ 쟈로 그 빗츨 보게 ᄒᆞ미라
감촌 거시 나타나지 안으미 업고 은밀한 거시나 알게 ᄒᆞ지 ᄋᆞᆫ으미 업ᄉᆞ니라
고로 듯ᄂᆞᆫ 바ᄅᆞᆯ 삼가ᄒᆞ라 잇ᄂᆞᆫ 쟈ᄂᆞᆫ 더 주고 업ᄂᆞᆫ 쟈ᄂᆞᆫ 곳 ᄯᅳᆺ에 잇ᄂᆞᆫ 바ᄭᅥ지 아ᄉᆞ가ᄂᆞ니라 ᄒᆞ더라
예수의 어맘과 동ᄉᆡᆼ이 나아와 사ᄅᆞᆷ이 만아 시러금 갓가히 못ᄒᆞ니
혹이 고ᄒᆞ여 갈오ᄃᆡ 쥬의 모친과 동ᄉᆡᆼ이 밧게 셔서 쥬ᄅᆞᆯ 보고져 ᄒᆞᄂᆞ이다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의 어맘과 동ᄉᆡᆼ은 이 하나님의 도ᄅᆞᆯ 듯고 ᄒᆡᆼᄒᆞᄂᆞᆫ 쟈라 ᄒᆞ더라
마참 ᄒᆞ^루ᄂᆞᆫ 예수 뎨자로 함ᄭᅴ ᄇᆡ에 올나 갈오샤ᄃᆡ 우리 호슈ᄅᆞᆯ 건네쟈 ᄒᆞ고 이에 ᄒᆡᆼ션ᄒᆞ니
ᄒᆡᆼ할 ᄯᆡ에 예수 자ᄂᆞᆫᄃᆡ 마참 바람놀히 갑쟉이 호슈에 ᄂᆡ려 ᄇᆡ 가온ᄃᆡ 물이 차 심히 위ᄐᆡᄒᆞ니
뎨자 나아가 ᄭᆡ와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우리 망ᄒᆞ여 가나이다 ᄒᆞ니 예수 ᄭᆡ여 바람과 물결ᄋᆞᆯ ᄎᆡᆨ망ᄒᆞᆫᄃᆡ 즉시 멋고 안졍ᄒᆞᄂᆞᆫ지라
니러 일오샤ᄃᆡ 너희 밋으미 어ᄃᆡ 잇ᄂᆞ냐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두려워 긔긔히 네겨 서로 갈오ᄃᆡ 이 엇던 사ᄅᆞᆷ이기로 바람과 물ᄋᆞᆯ 명ᄒᆞ여 ᄯᅩᄒᆞᆫ 슌죵한다 ᄒᆞ더라
ᄀᆡ라신 ᄯᅡ에 닐으니 가니ᄂᆡ 마즌 켠이라
예수 뭇ᄐᆡ ᄂᆡ리ᄆᆡ 셩ᄂᆡ에 잇ᄂᆞᆫ 한 사ᄅᆞᆷᄋᆞᆯ 만ᄂᆡ니 이 귀신이 ᄲᅮ튼 쟈라 오ᄅᆡ 옷슬 닙지 ᄋᆞᆫ코 집에도 거치 ᄋᆞᆫ코 무덤에 거ᄒᆞᄂᆞᆫ지라
예수ᄅᆞᆯ 보고 업더여 크게 불너 갈오ᄃᆡ 지극키 놉푼 하나님의 아달 예수ᄂᆞᆫ ᄂᆡ 공으로 더부러 어드러나뇨 구ᄒᆞ노니 나ᄅᆞᆯ 고상케 말나 ᄒᆞ문
예수 일즉 귀신ᄋᆞᆯ 명ᄒᆞ여 그 사ᄅᆞᆷ으로 나오라 ᄒᆞ미라
이 귀신의게 달년 억제ᄒᆞᆫ 지가 열어 번 되여 직키ᄆᆡ 쇠사슬과 고랑ᄋᆞᆯ ᄎᆡ우되 긔게 갓촌 거슬 ᄭᅳᆫ코 귀신의게 들에 ᄶᅩᆺ추미 된지라
예수 물오샤ᄃᆡ 네 무삼 일홈이냐 ᄒᆞ니 갈오ᄃᆡ 딘이라 ᄒᆞ문 귀신 들어간 쟈 만으미라
예수의게 구ᄒᆞ기ᄅᆞᆯ 명ᄒᆞ여 지옥에 들어가지 안^케 ᄒᆞ라더니
맛참 거긔 돗트 무리 이서 산에셔 먹거날 들어가물 구ᄒᆞᄆᆡ 허ᄒᆞ니
귀신이 그 사ᄅᆞᆷ의게 나와 돗트게 들어가니 돗트 무리 산켠 들마기로 달아ᄂᆡ려 호슈에 ᄲᅡ지거날
목인이 보고 달아나 셩시과 촌에 고ᄒᆞᆫᄃᆡ
뭇 사ᄅᆞᆷ이 나가 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보려 ᄒᆞ여 예수의게 나아가 귀신 붓텃던 사ᄅᆞᆷᄋᆞᆯ 보니 옷슬 닙고 텬연히 예수의 발 알에 의지ᄒᆞ엿거날 이여 무셔워ᄒᆞ니
본 쟈 귀신 붓덧던 쟈 엇더케 구완 어드무로써 고ᄒᆞᆫᄃᆡ
ᄀᆡ라신 사방엣 뭇 사ᄅᆞᆷ이 그 ᄯᅥ나기ᄅᆞᆯ 구ᄒᆞ문 무셔우미 심ᄒᆞ미더라 예수 ᄇᆡ에 올나 돌아가ᄂᆞᆫᄃᆡ
귀신 붓던 쟈 함ᄭᅴ ᄒᆞ기ᄅᆞᆯ 구ᄒᆞ니 예수 보ᄂᆡ여
갈오샤ᄃᆡ 네 집에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ᄒᆡᆼᄒᆞᆫ 바 큰 일노써 고ᄒᆞ라 ᄒᆞ니 뎌 이여 가 오은 고을에셔 예수 자긔ᄅᆞᆯ 위ᄒᆞ여 ᄒᆡᆼᄒᆞᆫ 바 엇더한 큰 일ᄋᆞᆯ 뎐ᄒᆞ더라
예수 돌아올 ᄯᆡ에 뭇 사ᄅᆞᆷ이 영졉ᄒᆞ문 기다리물 인ᄒᆞ미더라
한 사ᄅᆞᆷ의 일홈은 ᄋᆡ로니 회당 차지ᄒᆞᄂᆞᆫ 쟈라 와셔 예수의 발 알에 업더여 그 집에 닐으물 구ᄒᆞ문
외ᄯᅡᆯ의 나이 열서인데 거의 죽어가미라 예수 ᄒᆡᆼ할 적에 뭇 사ᄅᆞᆷ이 옹위ᄒᆞᄂᆞᆫᄃᆡ
한 녀인이 ᄃᆡ핫증 열두 ᄒᆡ에 의원으로 위ᄒᆞ여 그 산업이 모진ᄒᆞ고도 능히 곳치미 업산 쟈라
예수의 뒤에 나아와 그 옷단ᄋᆞᆯ ^ 만지니 ᄃᆡᄒᆞ증이 곳 멋ᄂᆞᆫ지라
예수 갈오샤ᄃᆡ 뉘가 나ᄅᆞᆯ 만지ᄂᆞ냐 ᄒᆞ니 다 업나이다 ᄒᆞᄂᆞᆫᄃᆡ 피들과 밋 함ᄭᅴᄒᆞᄂᆞᆫ 쟈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뭇 사ᄅᆞᆷ이 밀밀이 옹위ᄒᆞ엿나이다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나ᄅᆞᆯ 만지ᄂᆞᆫ 쟈 이ᄉᆞ니 능ᄒᆞ미 나로 말무암아 나오물 ᄭᆡ닷노라 ᄒᆞ니
녀인이 능히 숨기지 못할 줄 알고 ᄯᅥᆯ며 닐으러 업더여 뭇 사ᄅᆞᆷ의 압페셔 만진 연고와 밋 즉시 나으무로써 고ᄒᆞ니
갈오샤ᄃᆡ 녀인아 네 밋으미 너ᄅᆞᆯ 구완ᄒᆞ니 안연히 돌아가라 ᄒᆞ더라
말할 ᄯᆡ에 회당 차지한 쟈의 집으로 오ᄂᆞᆫ 쟈 갈오ᄃᆡ 긔ᄃᆡ의 ᄯᅡᆯ이 죽어ᄉᆞ니 션ᄉᆡᆼᄋᆞᆯ 입부게 말으소셔 ᄒᆞ거날
예수 듯고 ᄃᆡ답ᄒᆞ샤되 무셔워 말고 오직 밋은즉 네 ᄯᅡᆯ이 구완ᄋᆞᆯ 어드리라 ᄒᆞ고 집에 들어가ᄂᆞᆫᄃᆡ
피들과 야곱과 요안ᄂᆡ과 녀ᄋᆡ의 부모 외에ᄂᆞᆫ 달은 사ᄅᆞᆷ은 들어가지 못ᄒᆞ게 ᄒᆞ더라
뭇 사ᄅᆞᆷ이 울기ᄅᆞᆯ 슬피 ᄒᆞ니 예수 갈오사ᄃᆡ 우지 말나 녀ᄋᆡ 죽지 안코 잔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비우ᄉᆞ문 그 죽으물 알미라
예수 녀ᄋᆡ의 손ᄋᆞᆯ 잡고 불너 갈오샤ᄃᆡ 녀이야 닐어나라 ᄒᆞᄆᆡ 그 령혼이 회복ᄒᆞ여
즉시 닐어나거날 명ᄒᆞ여 먹ᄋᆞᆯ 거슬 주라 ᄒᆞ니 그 부모 이샹히 네기ᄂᆞᆫ지라 예수 경계ᄒᆞ여 ᄒᆡᆼᄒᆞᆫ 바로써 사ᄅᆞᆷ의게 고치 말나 ᄒᆞ더라
누가복음 뎨구 쟝
예수 열두 뎨자ᄅᆞᆯ 불너 능함과 권세ᄅᆞᆯ 주워 모단 귀신ᄋᆞᆯ 억제ᄒᆞ며 병ᄋᆞᆯ 곳치게 ᄒᆞ고
보ᄂᆡ여 하나님의 나라 도ᄅᆞᆯ 뎐ᄒᆞ며 병ᄒᆞᄂᆞᆫ 쟈를 낫게 ᄒᆞ며
갈오샤ᄃᆡ 길에 쓰ᄂᆞᆫ 것과 혹 지팡이과 혹 쟈루과 혹 냥식과 혹 은과 혹 두 벌 옷슬 가지지 말고
너희 들어가ᄂᆞᆫ 바 집에 거ᄒᆞ다가 ᄯᅩᄒᆞᆫ 거긔셔 ᄯᅥ나라
너희ᄅᆞᆯ ᄃᆡ졉지 안ᄂᆞᆫ 쟈 잇거든 그 고을ᄋᆞᆯ ᄯᅥ날 ᄯᆡ에 발에 몬주ᄅᆞᆯ 터러써 뭇 사ᄅᆞᆷ의게 간증ᄋᆞᆯ 삼으라 ᄒᆞ니
뎨자 나가 두로 촌에 노닐어 복음ᄋᆞᆯ 뎐ᄒᆞ며 병ᄋᆞᆯ 곳치더라
분봉군 헤롯이 예수의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듯고 쥬졔ᄒᆞ문 혹 요안ᄂᆡ가 다시 닐엇다 ᄒᆞ며
혹 이리야가 낫타낫다 ᄒᆞ며 혹 넷 션지 한나이 다시 닐엇다 ᄒᆞ미라
헤롯이 갈오ᄃᆡ 요안ᄂᆡᄅᆞᆯ ᄂᆡ 버엿ᄂᆞᆫᄃᆡ 이제 ᄯᅩ 이런 말ᄋᆞᆯ 들으니 과연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이뇨 ᄒᆞ여 보고져 ᄒᆞ더라
몸뎨자 돌아와 ᄒᆡᆼᄒᆞᆫ 바로써 예수의게 고ᄒᆞ니 다리고 그윽키 물너가 바ᄉᆡ다 들에 가ᄂᆞᆫᄃᆡ 뭇 사ᄅᆞᆷ이 알고 좃거날
예수 졉ᄒᆞ여 하나님의 나라ᄅᆞᆯ 말ᄒᆞ며 무론 의원 쓸 쟈ᄅᆞᆯ 곳치더라
날이 져물ᄀᆡ헤 열두 뎨자 나아와 갈오ᄃᆡ 우리 여긔ᄂᆞᆫ 들기니 쳥컨ᄃᆡᆫ 뭇 사ᄅᆞᆷᄋᆞᆯ 에져 두로 쵼니에 가 뉴슉ᄒᆞ고 밥^ᄋᆞᆯ 엇게 ᄒᆞ소셔
예수 갈오샤ᄃᆡ 너희가 공급ᄒᆞ라 ᄒᆞ니 갈오ᄃᆡ
우리게ᄂᆞᆫ ᄯᅥᆨ 다삿 ᄀᆡ와 고기 두 ᄀᆡ만 이ᄉᆞ니 가셔 먹ᄋᆞᆯ 거살 사지 ᄋᆞᆫ으면 엇지 써 이 만은 사ᄅᆞᆷᄋᆞᆯ 메기리요 ᄒᆞ문
그 사ᄅᆞᆷ이 ᄃᆡ강 오쳔이미라 뎨자게 갈오샤ᄃᆡ 뭇 사ᄅᆞᆷᄋᆞᆯ ᄯᅦᄅᆞᆯ 지어 ᄋᆞᆫ지울ᄃᆡ ᄆᆡ ᄯᅦ예 쉬인식 ᄒᆞ라 ᄒᆞ니
뎨자 그 말갓치 다 안지우ᄆᆡ
예수 ᄯᅥᆨ 다삿 ᄀᆡ와 고기 두 ᄀᆡᄅᆞᆯ 가지고 하날ᄋᆞᆯ 울어러 츅슈ᄒᆞ고 ᄯᅦ여 뎨자ᄅᆞᆯ 주워 뭇 사ᄅᆞᆷ의게 노으니
다 ᄇᆡ부르게 먹고 그 남은 부슬어기 열두 광지ᄅᆞᆯ 거두니라
마참 예수 혼자 비ᄂᆞᆫᄃᆡ 뎨자 함ᄭᅴᄒᆞ니 물으되 뭇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뉘라 ᄒᆞ다냐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혹 밥팀례ᄅᆞᆯ 베푸던 요안ᄂᆡ라 ᄒᆞ며 혹 이리야라 ᄒᆞ며 혹 넷 션지 한나이 다시 닐엇다 ᄒᆞ더이다
갈오샤ᄃᆡ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뉘라 ᄒᆞᄂᆞ냐 피들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하나님이 키리쓰토니이다 ᄒᆞ니
예수 경계ᄒᆞ여 사ᄅᆞᆷ의게 고치 말나 ᄒᆞ고
ᄯᅩ 갈오샤ᄃᆡ 인ᄌᆞ가 반다시 고상ᄒᆞ여 쟝노와 졔사쟝과 션ᄇᆡ의 버린 바 되여 쥐기물 보왓다가 삼일 만에 다시 닐갓다 ᄒᆞ고
ᄯᅩ 뭇 사ᄅᆞᆷ게 일오샤ᄃᆡ ᄂᆡ이 뎨자 되고져 ᄒᆞ면 몸ᄋᆞᆯ 이기여 날노 십ᄌᆡ틀ᄋᆞᆯ 지고 좃추라
무론 그 ᄉᆡᆼ명ᄋᆞᆯ 구완코져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도리여 망ᄒᆞ고 나ᄅᆞᆯ 위ᄒᆞ여 ᄉᆡᆼ명ᄋᆞᆯ 망ᄒᆞᆫ 쟈^ᄂᆞᆫ 구완ᄒᆞ리라
사ᄅᆞᆷ이 텬ᄒᆞᄅᆞᆯ 엇고 스사로 망ᄒᆞ며 힐으면 무삼 유익ᄒᆞ미 이ᄉᆞ리요
무론 나과 ᄂᆡ의 도ᄅᆞᆯ 붓그러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인ᄌᆞ가 자긔 텬부와 밋 텬시 영화로써 님할 ᄯᆡ애 ᄯᅩᄒᆞᆫ 그 사ᄅᆞᆷᄋᆞᆯ 붓그러워 ᄒᆞ리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노니 여긔 션 쟈 혹 죽기 젼에 하나님의 나라ᄅᆞᆯ 보리라 ᄒᆞ더라
그 후 칠팔 일 만에 예수 피들과 요안ᄂᆡ과 야곱ᄋᆞᆯ 다리고 산에 올나 빌녀 ᄒᆞ더니
빌 ᄯᆡ에 용모가 변ᄒᆞ고 그 옷시 결ᄇᆡᆨᄒᆞ여 빗츨 놋코
모쇼와 이리야 두 사ᄅᆞᆷ이 더부러 말ᄒᆞᄂᆞᆫᄃᆡ
영광이 나타나며 예수 쟝차 예루살ᄋᆡᆷ에셔 죽움 일으물 말ᄒᆞ니
피들과 함ᄭᅴ ᄒᆞᄂᆞᆫ 쟈 곤ᄒᆞ여 졸다가 ᄭᆡ여 그 영화과 ᄯᅩ 두 사ᄅᆞᆷ이 함ᄭᅴ 셔ᄉᆞ물 보고
서로 ᄯᅥ날 ᄯᆡ에 피들이 예수의게 일오ᄃᆡ 션ᄉᆡᆼ님 우리 여긔 이ᄉᆞ미 심히 죠흐니
우리ᄅᆞᆯ 용납ᄒᆞ여 막 세 간ᄋᆞᆯ 지을ᄃᆡ 한나은 쥬ᄅᆞᆯ 위ᄒᆞ고 한나은 모쇼ᄅᆞᆯ 위ᄒᆞ고 한나은 이리야ᄅᆞᆯ 위ᄒᆞ갓ᄂᆞ이다 ᄒᆞ니 스사로 일은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더라
말할 ᄯᆡ에 구름이 더펴 몸이 구름에 들어가거날 무셔워ᄒᆞ니
구름으로부터 소ᄅᆡ 이서 갈오샤ᄃᆡ 이ᄂᆞᆫ ᄂᆡ의 ᄐᆡᆨᄒᆞᆫ 아달이니 너희 들으라 ᄒᆞ더라
소ᄅᆡ 고쥬구ᄒᆞᄆᆡ 예수 혼자 이ᄉᆞ물 보고 뎨자 잠잠하고 당시에 본 바로써 사ᄅᆞᆷ의게 고치 안^타라
마참 이튼날 산에 ᄂᆡ리니 만은 사ᄅᆞᆷ이 영졉ᄒᆞᄂᆞᆫᄃᆡ
그 즁에 한 사ᄅᆞᆷ이 불너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구ᄒᆞ노니 ᄂᆡ의 아달ᄋᆞᆯ 돌아보소셔 이ᄂᆞᆫ 외아달인ᄃᆡ
귀신이 부터 갑쟉이 불우제기고 지ᄅᆞᆯ ᄒᆞ며 더품ᄋᆞᆯ 흘니게 ᄒᆞ여 ᄒᆡᄅᆞᆯ 더ᄒᆞ고 ᄶᅩᆺ출 슈 업기로
쥬의 뎨자게 ᄶᅩᆺ기ᄅᆞᆯ 구ᄒᆞ되 능치 못ᄒᆞ다이다 하니
예수 갈오샤ᄃᆡ 슬푼지라 밋으미 업고 ᄑᆡ역ᄒᆞᆫ 셰샹아 ᄂᆡ 너희ᄅᆞᆯ 함ᄭᅴᄒᆞ며 너희ᄅᆞᆯ 참ᄂᆞᆫ 지가 멧ᄯᆡ냐 네 아달ᄋᆞᆯ 다리고 오라 ᄒᆞ니
올 ᄯᆡ에 귀신이 ᄭᅥ구러치고 지ᄅᆞᆯ케 하거날 예수 더러온 귀신ᄋᆞᆯ ᄎᆡᆨ망ᄒᆞ고 아ᄒᆡᄅᆞᆯ 곳쳐 그 ᄋᆡ비ᄅᆞᆯ 주니
뭇 사ᄅᆞᆷ이 하나님의 큰 능시몰 경동ᄒᆞ며 그 ᄒᆡᆼᄒᆞᆫ 바ᄅᆞᆯ 긔긔히 네기ᄂᆞᆫ ᄯᆡ에 예수 뎨자게 일오샤ᄃᆡ
인ᄌᆞ 쟝차 사ᄅᆞᆷ의게 붓치우리니 이 말노써 귀에 간직ᄒᆞ라 하되
뎨자 명ᄇᆡᆨ지 못ᄒᆞ문 이 말이 은밀ᄒᆞ여 ᄭᆡ닷지 못ᄒᆞ니 감히 뭇지 못ᄒᆞ더라
뎨자 사사로히 의론ᄒᆞ여 뉘가 크냐 ᄒᆞ니
예수 그 ᄯᅳᆺᄋᆞᆯ 알고 얼인 아ᄒᆡᄅᆞᆯ 취ᄒᆞ여 자긔 겻ᄐᆡ 두고
뎨자게 일오샤ᄃᆡ 무론 ᄂᆡ의 일홈으로써 이런 얼인 아ᄒᆡᄅᆞᆯ ᄃᆡ졉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나ᄅᆞᆯ ᄃᆡ졉ᄒᆞ미오
나ᄅᆞᆯ ᄃᆡ졉ᄒᆞ면 나 보ᄂᆡᆫ 이ᄅᆞᆯ ᄃᆡ졉ᄒᆞ미니 너희 즁에 가장 져근 쟈가 크미 되나니라
요안ᄂᆡ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우리 한 사ᄅᆞᆷ이 ^ 쥬의 일홈으로써 귀신 ᄶᅩᆺ추물 보고 금ᄒᆞ문 그 우리ᄅᆞᆯ 좃지 ᄋᆞᆫ이미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