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집에셔 뎨자 다시 일노써 물으니

갈아샤ᄃᆡ 그 쳐ᄅᆞᆯ 버리고 달니 취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음ᄂᆞᆫᄋᆞᆯ ᄒᆡᆼᄒᆞ미요

만약 쳐가 그 짓 아비ᄅᆞᆯ 버리고 곳쳐 시집 가ᄂᆞᆫ 쟈면 ᄯᅩ한 음ᄂᆞᆫᄋᆞᆯ ᄒᆡᆼᄒᆞ미니라 ᄒᆞ더라

마즘 얼인 ᄋᆞᄒᆡᄅᆞᆯ 다리고 예수의게 와 그 만지물 구ᄒᆞᆫᄃᆡ 뎨자 ᄎᆡᆨ망ᄒᆞ니

예수 보고 유감ᄒᆞ여 갈아샤ᄃᆡ 아ᄒᆡᄅᆞᆯ 용납ᄒᆞ여 ᄂᆡ게 나아오게 ᄒᆞ고 금치 말나 하나님의 나라이 ᄯᅩ한 이 갓타니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얼인 아ᄒᆡ과 갓치 하나님의 나라ᄅᆞᆯ 밧지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시러곰 들에가지 못ᄒᆞᄂᆞ니라 ᄒᆞ고

이여 ᄋᆞᆫ고 손ᄋᆞᆯ 그 우에 ᄃᆡ이고 츅슈ᄒᆞ더라

길에 나가ᄂᆞᆫᄃᆡ 한 사ᄅᆞᆷ이 압페 나아와 ᄭᅮᆯ어 안저 물으되 션한 부ᄌᆞ야 ᄂᆡ 무어슬 ᄒᆞ야써 영ᄉᆡᆼᄋᆞᆯ 어들이요 ᄒᆞ니

예수 갈아샤ᄃᆡ 엇지 나ᄅᆞᆯ 션타 칭ᄒᆞᄂᆞ냐 션한 쟈ᄂᆞᆫ 오직 한 분이니 곳 하나님이라

네 모단 겡계^에 살인 말며 음ᄂᆞᆫ 말며 도적질 말며 망녕된 간증 말며 쇠기지 말며 너희 부모ᄅᆞᆯ 공경ᄒᆞ라물 알지니라 ᄒᆞ니

갈아되 부ᄌᆞ야 무론 이 거슨 ᄂᆡ 얼여서부터 직키엿너이다

예수 보고 사랑ᄒᆞ여 갈아샤ᄃᆡ 너 오히려 한나이 이즐어저ᄉᆞ니 가셔 잇ᄂᆞᆫ 바ᄅᆞᆯ 파라써 가ᄂᆞᆫ한 쟈ᄅᆞᆯ 건지라

쟝차 보ᄇᆡ가 하날에 잇나니 ᄯᅩ 와셔 나ᄅᆞᆯ 조추라 ᄒᆞ니

뎌 이 말ᄋᆞᆯ 위ᄒᆞ여 낫치 변ᄒᆞ고 근심ᄒᆞ고 가문 그 산업이 만으미라

예수 둘너 보고 뎨자게 갈아샤ᄃᆡ ᄌᆡ물 잇ᄂᆞᆫ 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여운지라 ᄒᆞ니

뎨자 그 말ᄋᆞᆯ 이샹이 네기거날 예수 다시 ᄃᆡ답ᄒᆞ여 갈아샤ᄃᆡ 아ᄒᆡ덜아 ᄌᆡ물ᄋᆞᆯ 의지ᄒᆞᄂᆞᆫ 쟈 하나님의 나라에 나아가기가 얼여운지라

약ᄃᆡ가 바늘 구녕에 지ᄂᆡ가기가 부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ᄂᆞᆫ 것보담 오히려 쉽다 ᄒᆞ니

뎨자 심히 이샹이 네겨 갈아되 글언즉 뉘 능히 구완ᄒᆞ리요 ᄒᆞ니

예수 돌아보고 갈아샤ᄃᆡ 사ᄅᆞᆷ의게ᄂᆞᆫ 능치 못ᄒᆞ되 다못 하나님의게ᄂᆞᆫ 글어치 ᄋᆞᆫ으문 능치 못한 바 업ᄉᆞ미라 ᄒᆞ더라

피들이 갈아되 우리 일졀ᄋᆞᆯ ᄯᅥ나 쥬ᄅᆞᆯ 조찻ᄂᆞ이다 ᄒᆞ니

예수 갈아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나과 복음ᄋᆞᆯ 위ᄒᆞ여 집과 동ᄉᆡᆼ과 누이과 부모과 자식과 뎐답ᄋᆞᆯ ᄯᅥ나미 업ᄂᆞᆫ 쟈^ᄂᆞᆫ

금셰에 ᄇᆡᆨᄇᆡᄅᆞᆯ 밧지 못ᄒᆞᄂᆞᆫ 거시 집과 동ᄉᆡᆼ과 누이과 어맘과 자식과 뎐답과 ᄯᅩ한 군박ᄒᆞ나 ᄂᆡ셰에 영ᄉᆡᆼᄒᆞ리니라

글어나 만져 잇ᄂᆞᆫ 쟈만이 뒤가 되고 뒤에 잇ᄂᆞᆫ 쟈만이 만져가 되ᄂᆞ니라 ᄒᆞ더라

예루살ᄋᆡᆷ에 가시ᄂᆞᆫᄃᆡ 길에셔 예수 만져 ᄒᆡᆼ하시니 뎨자 이샹이 네기고 좃ᄂᆞᆫ 쟈 두려워하거날

이여 다시 열두 뎨자ᄅᆞᆯ 다리고 자긔 쟝차 만날 바 일노써 말ᄒᆞ시되

우리 예루살ᄋᆡᆷ에 간즉 인자가 붓치물 졔사쟝과 션ᄇᆡ의게 보리니

뎌 쥐기무로써 졍하여 외방 사ᄅᆞᆷ의게 붓쳐 능욕ᄒᆞ며 춤 바드며 ᄎᆡᆺ직질하며 쥐길지니 삼일 후에 다시 닐갓다 ᄒᆞ더라

시비ᄃᆡ의 아달 야곱과 요안ᄂᆡ 나아와 갈아되 션ᄉᆡᆼ님 우리 즐겨 무어슬 구하던지 우리게 ᄒᆡᆼᄒᆞ소셔 하니

갈아샤ᄃᆡ 나다려 무어슬 너희게 ᄒᆡᆼ코져 하ᄂᆞ냐

갈아되 쥬 영화할 ᄯᆡ에 우리 한나은 쥬의 우편에 ᄋᆞᆫ고 한나은 자편에 ᄋᆞᆫ게 하소셔

예수 갈아샤ᄃᆡ 너희 구ᄒᆞᄂᆞᆫ 바ᄂᆞᆫ 너희 아지 못ᄒᆞᄂᆞᆫ지라 ᄂᆡ의 마시ᄂᆞᆫ 잔ᄋᆞᆯ 능히 마시며 ᄂᆡ의 밧ᄂᆞᆫ 밥팀례ᄅᆞᆯ 능히 밧갓ᄂᆞ냐 하니

갈아되 능히 하갓ᄂᆞ이다 예수 갈아샤ᄃᆡ ᄂᆡ의 마시ᄂᆞᆫ 잔ᄋᆞᆯ 너희 마시며 ᄂᆡ의 밧ᄂᆞᆫ 밥팀례ᄅᆞᆯ 너희 바드되

다못 ᄂᆡ의 자우에 안ᄭᅵᄂᆞᆫ ᄂᆡ가 주지 ᄋᆞᆫ코 오직 예비한 쟈ᄅᆞᆯ 위ᄒᆞ^ᄂᆞ니라 하니

열ᄀᆡ 뎨자 듯고 즉시 야곱과 요안ᄂᆡᄅᆞᆯ 유감ᄒᆞ니

예수 불너 갈아샤ᄃᆡ 너희 외방에 님군된 쟈가 쥬 ᄒᆞ고 ᄃᆡ신이 그 권셰ᄅᆞᆯ 잡ᄂᆞᆫ 줄ᄋᆞᆯ 아되

오직 너희ᄂᆞᆫ 글엇치 안은 거시 너희 즁에 크□□고져 하ᄂᆞᆫ 쟈ᄂᆞᆫ 쟝차 너희 사환이 되고

슈두 되고쟈 하ᄂᆞᆫ 쟈ᄂᆞᆫ 장차 뭇 사ᄅᆞᆷ의 죵이 되문

인ᄌᆞ가 참 와셔 사ᄅᆞᆷ의 셤기물 밧지 ᄋᆞᆫ코써 사ᄅᆞᆷᄋᆞᆯ 셤기미요 ᄯᅩ 그 ᄉᆡᆼ명ᄋᆞᆯ 손하여 뭇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속하미라 하더라

예리호에 닐으러 뎨자과 열어 사ᄅᆞᆷ으로 함ᄭᅴ 나갈 ᄯᆡ에 티ᄆᆡ의 아달 발티ᄆᆡᄂᆞᆫ 소경 누걸이라 길 역에셔 ᄋᆞᆫ젓다가

나살ᄋᆡᆺ 예수ᄅᆞᆯ 듯고 불너 갈아되 다빗의 후에 예수ᄂᆞᆫ 나ᄅᆞᆯ 어엽비 네기소셔 하ᄆᆡ

열어 사ᄅᆞᆷ이 ᄎᆡᆨ망하여 잠잠하라 하되 뎌 더 크게 불너 갈아되 다빗의 후예ᄂᆞᆫ 나ᄅᆞᆯ 어엽비 네기소셔 ᄒᆞ니

예수 셔서 갈아샤ᄃᆡ 부루라 하ᄆᆡ 이여 소경ᄋᆞᆯ 불너 갈아ᄃᆡ 너 마암ᄋᆞᆯ 놋코 닐어나라 뎌 너ᄅᆞᆯ 불운다 하니

이여 옷슬 버리고 닐어나 예수의게 나아가니

예수 일너 갈아샤ᄃᆡ 나다려 무어슬 네게 ᄒᆞ고져 하ᄂᆞ냐 소경이 갈아ᄃᆡ 부ᄌᆞ야 나ᄅᆞᆯ 보게 하소셔

예수 갈아샤ᄃᆡ 가라 너의 밋으미 너ᄅᆞᆯ 낫게 한다 하니 이여 보물 엇고 길에셔 좃더라

말코복음 뎨십일 쟝

예루살ᄋᆡᆷ에 갓가온 벳파게와 ᄇᆡ다니에 닐으니 감남산 알에라 두 뎨자ᄅᆞᆯ 보ᄂᆡ며

말하되 너희 압촌에 가 더러가ᄂᆞᆫ데 져근 나귀 ᄆᆡᆫ 거슬 만ᄂᆡ리니 사ᄅᆞᆷ이 죵ᄂᆡ 타 봄이 업ᄉᆞ니라 풀어 잇글고 올데

만약 사ᄅᆞᆷ이 너희 엇지하여 이ᄅᆞᆯ 하ᄂᆞ냐 물으면 갈아되 쥬의 쓸 거시라 하라 뎌 즉시 보ᄂᆡ리라

이여 과연 져근 나귀ᄅᆞᆯ 만나니 문 밧 큰 길에 ᄆᆡ엿ᄂᆞᆫ지라

이여 풀우니 것ᄐᆡ 셧든 쟈 갈아되 나귀ᄅᆞᆯ 풀어 무엇 할나ᄂᆞ냐 하거날

뎨자 예수의 명한 바 갓지 말하니 허하ᄂᆞᆫ지라

이여 져근 나귀ᄅᆞᆯ 잇글고 예수의게 나아와 자긔 옷슬 그 우에 두고 예수 타니

열어 사ᄅᆞᆷ이 옷과 혹 나무 가지ᄅᆞᆯ 밧테셔 버여 길에 펴고

ᄯᅩ 압페 ᄒᆡᆼ하며 뒤에 좃ᄂᆞᆫ 쟈 불으되 호산나 쥬의 일홈ᄋᆞᆯ 부탁하여 온 쟈ᄂᆞᆫ 복이요

우리 조샹 다빗의 나라이 님한 쟈 복이요 지극키 놉푼 곳에ᄂᆞᆫ 호산나라 하더라

예수 예루살ᄋᆡᆷ 셩뎐에 더려가 모단 물건ᄋᆞᆯ 돌너보고 져물ᄀᆡ에 열두 뎨자로 함ᄭᅴ ᄇᆡᆺ아냐에 나가더라

이튼날 ᄇᆡᆺ아냐에 나갈 ᄯᆡ에 예수 ᄇᆡ곱푼지라

멀니셔 나무닙 잇ᄂᆞᆫ 화과 남우ᄅᆞᆯ 보고 나아가 혹 그 우에 무어슬 어들가 하여 나아간즉 오^직 닙ᄲᅮᆫ이요 어들 바 업ᄉᆞ문 과실 ᄯᆡ 닐으지 못ᄒᆞ미라

일너 갈아샤ᄃᆡ 이재써 후로 긴 ᄂᆡ 너의 열음 먹ᄋᆞᆯ 사ᄅᆞᆷ이 업스라 ᄒᆞ니 뎨자들 엇ᄂᆞᆫ지라

예루살ᄋᆡᆷ에 닐으러 예수 셩뎐에 들어가 그 즁에 당사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좃추며 돈 밧구ᄂᆞᆫ 쟈의 탁자과 비들기 파ᄂᆞᆫ 쟈의 의ᄌᆞᄅᆞᆯ ᄭᅥᆨ구러치며

ᄯᅩ 자분 거슬 가지고 뎐 안에 지ᄂᆡ가물 허치 ᄋᆞᆫ코 가라쳐

갈아샤ᄃᆡ 글에 ᄂᆡ 집은 모단 ᄇᆡᆨ셩ᄋᆞᆯ 위ᄒᆞ여 비ᄂᆞᆫ 집이라 쓰지 안앗ᄂᆞ냐 오직 너희가 써 강도의 소혈ᄋᆞᆯ 삼우미라

션ᄇᆡ과 졔사쟝이 이ᄅᆞᆯ 듯고 엇지써 망할고 도모ᄒᆞ나 무셔워ᄒᆞ문 뭇 사ᄅᆞᆷ이 그 가라치물 긔긔히 네기더라

져물ᄀᆡ여 ᄆᆡ양 셩에 나가

아침에 지ᄂᆡ던 ᄯᆡ에 무화과 나무ᄅᆞᆯ 보니 ᄲᅮ리로붓터 말은지라

피들이 ᄉᆡᆼ각ᄒᆞ고 갈아되 션ᄉᆡᆼ님 유감ᄒᆞ시던 바 무화과 남우ᄅᆞᆯ 보소셔 말낫ᄂᆞ이다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아샤ᄃᆡ 너희 하나님ᄋᆞᆯ 밋으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무론 이 산과 말ᄒᆞ여 갈아ᄃᆡ 옴가 바다에 더지라 ᄒᆞ되 마암에 의심치 ᄋᆞᆫ코 오직 말한 바 일울 줄 밋ᄂᆞᆫ 쟈ᄂᆞᆫ 엇ᄂᆞ니라

고로 ᄂᆡ 너희게 말ᄒᆞᄂᆞ니 무론 빌어 구ᄒᆞᄂᆞᆫ 바 어드물 밋은즉 엇ᄂᆞ니라

ᄯᅩ 셔서 빌ᄯᆡ에 만약 사ᄅᆞᆷ이 틀니미 이ᄉᆞ면 샤ᄒᆞ여

너희 아밤 하날에 게신 이가 ᄯᅩᄒᆞᆫ 너희 ^ 허물ᄋᆞᆯ 샤케 ᄒᆞ리라 ᄒᆞ더라

예수 다시 예루살ᄋᆡᆷ에 닐으러 셩뎐에 ᄒᆡᆼ할 ᄯᆡ에 졔사쟝과 션ᄇᆡ과 쟝노 나아와 갈아ᄃᆡ

네 무순 권셰로써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며 뉘가 이ᄅ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권셰로써 너ᄅᆞᆯ 주더냐 ᄒᆞ니

예수 갈아샤ᄃᆡ ᄂᆡ ᄯᅩ한 너희게 한 말ᄋᆞᆯ 물ᄋᆞᆯ 거시니 너희가 나ᄅᆞᆯ ᄃᆡ답한즉 ᄂᆡ 무순 권셰로써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물 너희게 고ᄒᆞ리니

요안ᄂᆡ 밥팀례가 하날노 말무엿ᄂᆞ냐 사ᄅᆞᆷ으로 말무엿ᄂᆞ냐 나ᄅᆞᆯ ᄃᆡ답ᄒᆞ라 ᄒᆞ니

사사로히 의론ᄒᆞ여 갈아ᄃᆡ 만약 하날노 말무엿다 말ᄒᆞ면 뎌 갈아되 글어면 엇지 밋지 ᄋᆞᆫᄂᆞ냐 ᄒᆞ고

만약 사ᄅᆞᆷ으로 말무엿다 말ᄒᆞ면 ᄇᆡᆨ셩이 무셔우문다 요안ᄂᆡ로써 실노 션지ᄅᆞᆯ 삼으미라

이여 ᄃᆡ답ᄒᆞ여 갈아되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니 예수 갈아샤ᄃᆡ ᄂᆡ ᄯᅩ한 너희게 무순 권셰로써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물 고치 안컷다 ᄒᆞ더라

말코복음 뎨십이 쟝

예수 비사로써 뭇 사ᄅᆞᆷ게 말ᄒᆞ여 사ᄅᆞᆷ이 포도원ᄋᆞᆯ 심우고 바주로써 둘우고 술틀 웅커리ᄅᆞᆯ 파고 토둔ᄋᆞᆯ 셔워 뇽인의게 세 주고 달은 ᄯᅡ에 갓다가

긔약에 밋처 한 죵ᄋᆞᆯ 보ᄂᆡ여 뇽인의게 나아가 포도원에 열음ᄋᆞᆯ 밧고져 ᄒᆞ니

다못 뇽^인이 잡아티고 공연히 돌아가게 ᄒᆞᄆᆡ

다시 달은 죵ᄋᆞᆯ 보ᄂᆡ니 뇽인이 그 멀이ᄅᆞᆯ 샹ᄒᆞ고 능욕ᄒᆞ나

ᄯᅩ 한 죵ᄋᆞᆯ 보ᄂᆡ니 뇽인이 주기ᄂᆞᆫ지라 ᄯᅩ 달은 죵 열어ᄅᆞᆯ 보ᄂᆡ니 혹 치며 혹 주기ᄂᆞᆫ지라

사로 ᄒᆞᆫ나이 이ᄉᆞ니 곳 사랑ᄒᆞᄂᆞᆫ 아달이라 마즈막에 ᄯᅩ한 보ᄂᆡ며 일오되 뎌 ᄂᆡ 아달ᄋᆞᆯ 공경ᄒᆞ리라 ᄒᆞ더라

다못 뇽인이 서로 말ᄒᆞ되 이ᄂᆞᆫ 쟝손이니 주기면 산업이 우리 ᄒᆡ라 ᄒᆞ고

이여 잡아 주겨 동산 밧게 버리니

원쥬 쟝차 엇지 ᄒᆞ리요 와셔 이 뇽인ᄋᆞᆯ 망ᄒᆞ고 동산ᄋᆞᆯ 달은 사ᄅᆞᆷ의게 붓치리라

너희 이 긔록 일은 바 쟝인이 버린 바 돌노 집모통이 요긴한 돌ᄋᆞᆯ 삼아ᄉᆞ니

이ᄂᆞᆫ 쥬의 일운 바라 ᄂᆡ 눈에 긔묘ᄒᆞ물 삼ᄂᆞᆫ다 ᄒᆞ물 오이지 못ᄒᆞ엿ᄂᆞ냐 ᄒᆞ니

그 사ᄅᆞᆷ덜이 이 비사가 자긔ᄅᆞᆯ 갈아치ᄂᆞᆫ 줄 알고 잡고져 ᄒᆞ되 다못 뭇 사ᄅᆞᆷᄋᆞᆯ 무셔워ᄒᆞ여 ᄯᅥ나가더라

바리ᄉᆡ인과 헤롯의 무리 수인ᄋᆞᆯ 보ᄂᆡ여 그 말노써 그 물코져 ᄒᆞ여

나아와 갈아ᄃᆡ 션ᄉᆡᆼ님은 참된 이요 사ᄅᆞᆷᄋᆞᆯ 편ᄃᆡ치 안ᄂᆞᆫ 줄ᄋᆞᆯ 우리 알문 외모로써 사ᄅᆞᆷᄋᆞᆯ 취치 ᄋᆞᆫ코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 뎐ᄒᆞ미니이다

ᄀᆡ살의게 셰ᄅᆞᆯ 밧치미 합당ᄒᆞ니잇가 우리ᄂᆞᆫ 밧치리잇가 밧치지 안으리잇가 ᄒᆞ니

그 거즛슬 알으시고 갈아샤ᄃᆡ 엇지 나ᄅᆞᆯ 시험ᄒᆞᄂᆞ냐 돈 ^ 한 닙ᄋᆞᆯ 가져다 나ᄅᆞᆯ 보이라

이여 가져오니 갈아샤ᄃᆡ 이 화샹과 긔호가 뉘냐 갈아되 ᄀᆡ살이니이다

예수 갈아샤ᄃᆡ ᄀᆡ살의 물건은 ᄀᆡ살의게 돌니고 하나님의 물건ᄋᆞᆯ 하나님의게 돌니라 ᄒᆞ니 그 사ᄅᆞᆷ이 심히 긔긔히 네기더라

ᄯᅩ 삿두ᄀᆡ인의 말이 다시 니ᄂᆞᆫ 쟈 업다 ᄒᆞ여 나아와 물어 갈아되

션ᄉᆡᆼ님 모쇼가 우리게 써ᄉᆞ되 만약 사ᄅᆞᆷ이 죽으ᄆᆡ 쳐ᄂᆞᆫ 잇고 자식ᄋᆞᆯ 뉴치 못ᄒᆞ면 동ᄉᆡᆼ이 그 쳐ᄅᆞᆯ 취ᄒᆞ여 자식ᄋᆞᆯ 나아써 준다 ᄒᆞ고

형뎨 닐굽이 잇ᄂᆞᆫᄃᆡ 맛쟈가 쳐ᄅᆞᆯ 취ᄒᆞ여 자식ᄋᆞᆯ 뉴치 못ᄒᆞ고 죽으ᄆᆡ

그 둘ᄌᆡ가 취ᄒᆞ여 ᄯᅩᄒᆞᆫ 자식ᄋᆞᆯ 뉴치 못ᄒᆞ고 죽고 그 셰ᄎᆡ가 ᄯᅩ한 글어ᄒᆞ여

닐굽 사ᄅᆞᆷ이 다 자식ᄋᆞᆯ 뉴치 못ᄒᆞ고 그 후에 녀인이 ᄯᅩ한 죽엇ᄂᆞᆫᄃᆡ

다시 닐 ᄯᆡ에 닐으러 뎌 뉘의 쳐가 되리잇가 ᄒᆞ문 닐굽 사ᄅᆞᆷ이 다 취ᄒᆞ미라

예수 갈아샤ᄃᆡ 너희 셩경과 밋 하나님의 능ᄒᆞ물 아지 못ᄒᆞ니 이 틀니지 안으랴

죽으무로 다시 닐 ᄯᆡ에ᄂᆞᆫ 쟝ᄀᆡ도 안이 가고 시집도 안이 가고 하날에 잇ᄂᆞᆫ 사쟈과 갓타니라

죽은 자 다시 닐직ᄃᆡᆫ 너희 모쇼의 글형극편에 하나님이 이럿틋 말ᄒᆞ여 갈아샤ᄃᆡ

나ᄂᆞᆫ 압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ᄒᆞ물 오이지 못ᄒᆞ엿ᄂᆞ냐

ᄃᆡᄀᆡ 하ᄂᆡ님^은 죽은 쟈의 하나님이 안이요 산 쟈의 하나님이라 고로 너희가 심히 틀닌지라 ᄒᆞ더라

한 션ᄇᆡ 와셔 그 변론ᄒᆞ물 듯고 예수의 ᄃᆡ답이 션ᄒᆞ물 알고 이여 물으되 모단 겡계 즁에 어ᄂᆡ 거시 웃듬이 되ᄂᆞ니잇가

예수 ᄃᆡ답ᄒᆞ시되 웃듬은 이살ᄋᆡᆯ 아들으라 쥬가 우리 하나님이요 쥬ᄂᆞᆫ 한 분이라

ᄯᅩ 너희 마암ᄋᆞᆯ 다ᄒᆞ면 텬셩ᄋᆞᆯ 다ᄒᆞ며 ᄯᅳᆺᄋᆞᆯ 다ᄒᆞ며 힘ᄋᆞᆯ 다ᄒᆞ여 너희 쥬 하나님ᄋᆞᆯ 사랑ᄒᆞ라 ᄒᆞᆫ 거시오

그 둘ᄌᆡᄂᆞᆫ 근쳐 사랑ᄒᆞ기ᄅᆞᆯ 제 몸갓치 ᄒᆞ라 ᄒᆞ여ᄉᆞ니 겡계가 이에셔 큰 거시 업ᄂᆞ니라 ᄒᆞ니

션ᄇᆡ 갈아되 션ᄒᆞᆫ지라 션ᄉᆡᆼ님의 죠탄 말삼이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요 그 외에ᄂᆞᆫ 달니 업ᄉᆞ니이다

마암ᄋᆞᆯ 다ᄒᆞ며 ᄯᅳᆺᄋᆞᆯ 다ᄒᆞ며 힘ᄋᆞᆯ 다ᄒᆞ여 사랑ᄒᆞ고 ᄯᅩ 근쳐 사랑ᄒᆞ기ᄅᆞᆯ 제 몸갓치 ᄒᆞᆫ즉 모단 불살음과 졔사함보담 나으리다 ᄒᆞ니

예수 그 ᄃᆡ답이 총명ᄒᆞ물 보고 갈아샤ᄃᆡ 네 하나님의 나라에 머지 ᄋᆞᆫ앗다 ᄒᆞ니 일노붓터 감히 뭇ᄂᆞᆫ 쟈 업더라

예수 셩뎐에셔 가라칠 ᄯᆡ에 갈아샤ᄃᆡ 엇지 션ᄇᆡ가 키리쓰토ᄅᆞᆯ 다빗의 후예라 말ᄒᆞᄂᆞ냐

다빗이 셩령의게 감동ᄒᆞ여 스사로 말ᄒᆞ되 쥬 ᄂᆡ의 쥬게 일오ᄃᆡ ᄂᆡ의 우편에 안저 ᄂᆡ가 네의 원슈ᄅᆞᆯ 가져 반등 삼기ᄅᆞᆯ 기다리라 ᄒᆞ여ᄉᆞ니

다빗이 스사로 쥬라 칭ᄒᆞ여신즉 엇지 그 ^ 후예가 되랴 ᄒᆞ니 뭇ᄇᆡᆨ셩이 깃거 듯더라

가라칠 ᄯᆡ에 갈아샤ᄃᆡ 션ᄇᆡᄅᆞᆯ 방비ᄒᆞ라 뎌ᄂᆞᆫ 긴 옷 닙고 ᄒᆡᆼᄒᆞ기와 댱니에셔 문안과

회당에 놉푼 위와 옌셕에 슈ᄌᆞ코져 ᄒᆞ나

글어나 과부의 집ᄋᆞᆯ 삼키고 거즛 길게 비니 쟝차 이 사ᄅᆞᆷ덜이 그 죄 바드미 더욱 즁ᄒᆞ리라

예수 곳간ᄋᆞᆯ ᄃᆡᄒᆞ여 안저 뭇 사ᄅᆞᆷ이 돈으로써 고에 더지물 보ᄂᆞᆫᄃᆡ 열어 부쟈ᄂᆞᆫ 터지미 만으되

가ᄂᆞᆫ한 과부와 셔돈 두푼ᄋᆞᆯ 더지니 은 일니가량이라

이여 뎨자ᄅᆞᆯ 불너 갈아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이 가ᄂᆞᆫ한 과부 고에 더지ᄂᆞᆫ 바가 뭇 사ᄅᆞᆷ 더지ᄂᆞᆫ 것보담 더 만으문

뭇 사ᄅᆞᆷ은 그 남은 바에셔 더지ᄃᆡ 오직 뎌ᄂᆞᆫ 부죡ᄒᆞᆫᄃᆡ 그 잇ᄂᆞᆫ 바ᄅᆞᆯ 다 더지니 곳 그 사ᄂᆞᆫ 거시라 ᄒᆞ더라

말코복음 뎨십삼 쟝

셩뎐에 나갈 ᄯᆡ에 ᄒᆞᆫ 뎨자 일오되 션ᄉᆡᆼ님 쳥컨ᄃᆡᆫ 이 돌이 엇더ᄒᆞ며 이 집이 엇더ᄒᆞᆫ가 보소셔

예수 갈아샤ᄃᆡ 네 이 큰 집ᄋᆞᆯ 보ᄂᆞ냐 쟝차 한나 돌ᄋᆞᆯ 돌 우에 뉴ᄒᆞ여 물어지지 ᄋᆞᆫ으미 업ᄉᆞ리라 ᄒᆞ더라

감남산에 안저 셩뎐ᄋᆞᆯ ᄃᆡ할 ᄯᆡ에 피들과 야곱과 요안ᄂᆡ과 안드랴 사사로히 물으ᄃᆡ

쳥컨ᄃᆡᆫ 우리게 어ᄂᆡ ᄯᆡ에 이^거시 이사며 ᄯᅩ 이거시 다 일ᄋᆞᆯ ᄯᆡ에 무삼 징죠 이사물 일으소셔 ᄒᆞ니

예수 갈아샤ᄃᆡ 삼가 사ᄅᆞᆷ의게 미혹ᄒᆞᆫ 바 되지 말나 쟝차 열어 사ᄅᆞᆷ이 ᄂᆡ 일홈ᄋᆞᆯ 무룹쓰고 와셔

갈오ᄃᆡ ᄂᆡ가 기도다 ᄒᆞ여 사람ᄋᆞᆯ 틀니게 ᄒᆞ미 만으리라

ᄯᅩ 너희 싸홈과 싸홈ᄒᆞᄂᆞᆫ 풍셩ᄋᆞᆯ 듯고 경동치 말나 이거시 반다시 이ᄉᆞ되 다못 사로 마즈막은 ᄋᆞᆫ이라

ᄇᆡᆨ셩이 ᄇᆡᆨ셩ᄋᆞᆯ 치며 나라이 ᄯᅩᄒᆞᆫ 나라ᄋᆞᆯ 치고 열어 곳에 디신ᄒᆞ며 긔황ᄒᆞᄂᆞ 이거슨 달년의 시초라

고로 스사로 삼가ᄒᆞ라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공회에 붓치며 회당에 ᄎᆡ질ᄒᆞ고 ᄯᅩ 나ᄅᆞᆯ 위ᄒᆞ여 너희ᄅᆞᆯ 왕과 방ᄇᆡᆨ의 압페 셔서 써 간증ᄋᆞᆯ 삼으리니

복음ᄋᆞᆯ 맛당히 ᄆᆡᆫ져 만국에 뎐ᄒᆞ라

너희ᄅᆞᆯ ᄭᅳᆯ며 잡아갈 ᄯᆡ에 엇지 써 말할고 만져 념네치 말고 그ᄯᆡ에 너희ᄅᆞᆯ 주ᄂᆞᆫ 바ᄅᆞᆯ 말ᄒᆞ라 이ᄂᆞᆫ 너희 자긔로 말ᄒᆞ미 ᄋᆞᆫ이요 셩뎡이라

동ᄉᆡᆼ이 동ᄉᆡᆼᄋᆞᆯ 가지며 아밤이 아달ᄋᆞᆯ 가져 죽ᄋᆞᆯ 데 붓치며 자식이 닐이 부모ᄅᆞᆯ 써 죽게 ᄒᆞ리라

너희 ᄂᆡ 일홈ᄋᆞᆯ 위ᄒᆞ여 미워ᄒᆞ물 뭇 사ᄅᆞᆷ의게 보되 오직 ᄂᆡ죵것 참ᄂᆞᆫ 쟈ᄂᆞᆫ 구완ᄋᆞᆯ 어드리라

너희 거츨며 미운 물건이 맛당히 셔지 못할 ᄯᆡ에 션 거슬 보면 오히ᄂᆞᆫ 쟈ᄂᆞᆫ 맛당히 명ᄇᆡᆨᄒᆞ리라

ᄯᆡ에 유ᄃᆡ에 잇ᄂᆞᆫ 쟈 산으로 도망ᄒᆞ리니 집 우에 잇ᄂᆞᆫ 쟈 ᄂᆡ^려와 집에 들어가 물건ᄋᆞᆯ 취치 말고

밧테 잇ᄂᆞᆫ 쟈 돌아와 그 옷슬 취치 말나

이ᄯᆡ에 잉ᄐᆡᄒᆞᆫ 쟈과 졋 메기ᄂᆞᆫ 쟈 ᄌᆡ화라 너희 빌어 겨울 만ᄂᆡ물 면ᄒᆞ라

이ᄯᆡ에 환란이 하나님이 만물ᄋᆞᆯ 지은 처음으로붓터

이제ᄭᅥ지 이 갓타미 업고 후에도 ᄯᅩ한 업ᄉᆞ리라

만약 쥬가 그 긔약ᄋᆞᆯ 감치 ᄋᆞᆫ아ᄉᆞ면 구완할 쟈 업ᄉᆞ되 오직 그 ᄐᆡᆨᄒᆞᆫ ᄇᆡᆺ 쟈ᄅᆞᆯ 위ᄒᆞ여 그 긔약ᄋᆞᆯ 감ᄒᆞ엿ᄂᆞ니라

ᄯᆡ에 만약 너희게 일오되 보라 키리쓰토가 여긔 잇다 혹 뎌긔 잇다 ᄒᆞᄂᆞᆫ 쟈 이ᄉᆞ면 밋지 말나

거즛 키리쓰토와 거즛 션지가 닐어 징죠와 긔거ᄒᆞ물 나타ᄂᆡ여 만일 능ᄒᆞᆫ즉 ᄲᆡᆫ 쟈로 ᄒᆞ여곰 호리케 ᄒᆞ리니

너희 삼가ᄒᆞ라 ᄂᆡ 다 밀이 너희게 일오노라

당시에 이 모단 환란 후에 날이 금음ᄒᆞ며 달이 빗나지 못ᄒᆞ고 별이 하날노부터 ᄯᅥᆯ어지며

하날에셔 모단 능간이 진동할지니

ᄯᆡ에 사ᄅᆞᆷ이 인ᄌᆞ가 큰 능간과 큰 영화로써 구름ᄋᆞᆯ 타고 오물 보리라

ᄯᆡ에 사쟈ᄅᆞᆯ 보ᄂᆡ여 그 ᄲᆡᆫ 쟈ᄅᆞᆯ 사방에셔 모을 데 디극으로 좃차 텬국에 닐으리라

무화과 남우로 말무암아 비사ᄅᆞᆯ 보이라 바야흐로 그 가지가 연ᄒᆞ고 닙피 퓐즉 녈음이 갓가온 줄 아ᄂᆞ니

이갓치 너희 이 일 이ᄉᆞ물 보고 ᄯᆡ 갓가와 문에 밋츤 줄 알나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노니 이 ᄃᆡ가 지^ᄂᆡ지 못ᄒᆞ여 이 일이 다 일우리라

텬디가 비록 페ᄒᆞ여도 오직 ᄂᆡ 말은 페치 안으리라

다못 그 날 그ᄯᆡᄅᆞᆯ 아ᄂᆞᆫ 쟈 업고 하날에 잇ᄂᆞᆫ 사쟈과 아달도 ᄯᅩᄒᆞᆫ 아지 못ᄒᆞ되 오직 아바니만 아ᄂᆞ니라

너희 삼가ᄒᆞ여 ᄭᆡ여 빌나 너희ᄂᆞᆫ 그 긔약이 원제 이살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리라

사ᄅᆞᆷ이 그 집ᄋᆞᆯ ᄯᅥ나 달은 당에 거ᄒᆞᄂᆞᆫᄃᆡ 권셰ᄅᆞᆯ 죵의게 맛쳐 각각 일노써 주고 문직기ᄅᆞᆯ 명ᄒᆞ여 ᄭᆡ라함갓치 ᄒᆞ라

고로 너희 ᄭᆡ여라 ᄒᆞ문 집 쥬인이 어ᄂᆡ ᄯᆡ에 닐ᄋᆞᆯ 줄 아지 못ᄒᆞ미라

혹 초혼이며 혹 ᄌᆡ반이며 혹 달 울 녁이며 혹 아젹에 저푸건ᄃᆡᆫ 뎌 문득 닐으러 너희 잠ᄋᆞᆯ 만ᄂᆡᆯ가 ᄒᆞ노라

ᄂᆡ 너희게 말ᄒᆞᄂᆞᆫ 바ᄅᆞᆯ ᄯᅩ한 써 뭇 사ᄅᆞᆷ의게 말ᄒᆞ여 ᄭᆡ게 ᄒᆞ라 ᄒᆞ더라

말코복음 뎨십사 쟝

이틀ᄋᆞᆯ 지ᄂᆡ니 넘ᄂᆞᆫ 졀이 ᄯᅩ 누룩 금ᄒᆞᄂᆞᆫ 졀이라 졔사쟝과 션ᄇᆡ 궤휼노써 예수ᄅᆞᆯ 잡아 쥐기기ᄅᆞᆯ 도모ᄒᆞ되

일오되 졀긔에 올치 ᄋᆞᆫ타 ᄒᆞ문 ᄇᆡᆨ셩이 분요할가 접퍼ᄒᆞ미더라

예수 ᄲᆡ다니에 박납풍ᄒᆞᄂᆞᆫ 시몬의 집에셔 돗게 안젓ᄂᆞᆫᄯᆡ

ᄒᆞᆫ 부인이 합에 지극키 귀ᄒᆞᆫ 피식 날 두고ᄅᆞᆯ 담아 가지고 와셔 합ᄋᆞᆯ ᄭᆡ치고 그 멀이에 부우니

두어 사ᄅᆞᆷ이 노ᄒᆞ여 갈아ᄃᆡ 엇지 이 길음ᄋᆞᆯ 허비ᄒᆞᄂᆞ냐

이거^슬 파라 은 삼십예 량ᄋᆞᆯ 사시면 써 가ᄂᆞᆫᄋᆞᆯ 건지갓다 ᄒᆞ고 이에 허물ᄒᆞ거날

예수 갈아샤ᄃᆡ 용납ᄒᆞ라 엇지 괴롭게 하ᄂᆞ냐 뎌 ᄂᆡ게 죠흔 일ᄋ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시라

가ᄂᆞᆫ한 사ᄅᆞᆷ은 늘 너희로 더부러 함ᄭᅴᄒᆞ니 션이 ᄃᆡ답ᄒᆞ고져 ᄒᆞ면 ᄯᆡ마당 가ᄒᆞ되 오직 나ᄂᆞᆫ 늘 너희로 함ᄭᅴ 못ᄒᆞ갓다

뎌 힘ᄋᆞᆯ 다ᄒᆞ여 ᄒᆡᆼᄒᆞ문 밀이 ᄂᆡ 몸에 길음 발나써 장사ᄒᆞ물 예비ᄒᆞ미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노니 오은 셰샹 어ᄂᆡ 곳이던지 이 복음ᄋᆞᆯ 뎐ᄒᆞ고 ᄯᅩ한 이 부인 ᄒᆡᆼ한 바ᄅᆞᆯ 말ᄒᆞ여써 ᄉᆡᆼ각ᄋᆞᆯ 삼으라 ᄒᆞ더라

열두 뎨자의 한나흔 이쓰 카료 유다니 졔사쟝의게 나아가 예수ᄅᆞᆯ 붓치고져 ᄒᆞᄆᆡ 뎌 듯고 즐거워ᄒᆞ며

은 주기ᄅᆞᆯ 허ᄒᆞ니 이여 긔미ᄅᆞᆯ 차자써 붓치려 ᄒᆞ더라

누룩 금ᄒᆞᄂᆞᆫ 졀긔 첫날은 곳 넘ᄂᆞᆫ 졀 양 잡ᄂᆞᆫ ᄯᆡ라 뎨자 물으되 쥬야 우리로 어ᄂᆡ 곳에 가 예비ᄒᆞ여 넘ᄂᆞᆫ 졀ᄋᆞᆯ 먹고져 ᄒᆞᄂᆞ니잇가

예수 두 뎨자ᄅᆞᆯ 보ᄂᆡ며 갈아샤ᄃᆡ 너희 셩에 들어가물 네 은병 가진 사ᄅᆞᆷᄋᆞᆯ 만나리니

너희 조차가 그 들어가ᄂᆞᆫ 바 곳에 집 쥬인게 고ᄒᆞ되 션ᄉᆡᆼ님의 말삼이 ᄂᆡ 뎨자로 더부러 넘ᄂᆞᆫ 졀 음식 먹ᄋᆞᆯ ᄀᆡᆨ방이 어ᄃᆡ 잇ᄂᆞ뇨 ᄒᆞ라

뎌 ᄇᆡ셜 예비한 큰 다락으로써 너희게 보이리니 거긔셔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예비ᄒᆞ라

뎨자 이여 나가 셩에 들어^가 과연 그 말한 바 갓치 만ᄂᆡ여 넘ᄂᆞᆫ 졀 음식ᄋᆞᆯ 예비ᄒᆞ니라

져물ᄀᆡ에 열두 뎨자로 함ᄭᅴ 닐으러 안저 먹ᄋᆞᆯ ᄯᆡ에

예수 갈아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노니 너희 한나이 날노 더부러 함ᄭᅴ 먹ᄂᆞᆫ 쟈 쟝차 나ᄅᆞᆯ 팔니라 ᄒᆞ니

뎨자 근심ᄒᆞ여 한나식 물으되 ᄂᆡ니잇가 ᄒᆞ니

갈아샤ᄃᆡ 열두 가운데 한나 나과 갓치 바리에 ᄒᆞ슈ᄒᆞᄂᆞᆫ 쟈가 기로다

인ᄌᆞ 가ᄂᆞᆫ 거슨 글에 긔록한 바 갓타되 오직 인ᄌᆞᄅᆞᆯ 판 쟈ᄂᆞᆫ ᄌᆡ화 이ᄉᆞ리니 이 사ᄅᆞᆷ은 안이ᄂᆞᆫ 거시 차라리 올으니라

먹ᄋᆞᆯ ᄯᆡ에 예수 ᄯᅥᆨᄋᆞᆯ 가져 츅슈ᄒᆞ고 ᄯᅦ여 뎨자ᄅᆞᆯ 주워 갈아샤ᄃᆡ 바드라 이ᄂᆞᆫ ᄂᆡ의 신톄라 ᄒᆞ고

ᄯᅩ 잔ᄋᆞᆯ 가져 츅슈ᄒᆞ고 주워 뭇 사ᄅᆞᆷᄋᆞᆯ 다 마시라 ᄒᆞ며

갈아샤ᄃᆡ 이ᄂᆞᆫ 신약 잇ᄂᆞᆫ ᄂᆡ의 피ᄅᆞᆯ 열어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흘닌 거시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노니 ᄂᆡ 다시ᄂᆞᆫ 포도 남우의 나ᄂᆞᆫ 즙ᄋᆞᆯ 마시지 못ᄒᆞ고 그날에 ᄉᆡ 거슬 하나님의 나라에 마시갓다 ᄒᆞ더라

시ᄅᆞᆯ 읍고 감남산에 나가 예수 뎨자게 갈아샤ᄃᆡ

너희 뭇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ᄭᅥ리ᄭᅵ우문 글에 ᄒᆞ여ᄉᆞ되 ᄂᆡ가 목인ᄋᆞᆯ 티면 양이 헤여지리라 ᄒᆞ미라

다못 ᄂᆡ 다시 닌 후에 너희 압셔 가니ᄂᆡ에 가겟다 ᄒᆞ니

피들이 갈아ᄃᆡ 비록 다 ᄭᅥ리ᄭᅵ울지라도 나ᄂᆞᆫ ᄭᅥ리ᄭᅵ우지 ᄋᆞᆫ컷ᄂᆞ이다

예수 갈아샤ᄃᆡ ᄂᆡ 실노 ^ 네게 일오노니 오날 이 이음 달 울기 두 번 젼에 네가 셰 번 나ᄅᆞᆯ 몰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