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만민ᄋᆞᆯ 그 압페 모우고 이여 갈나ᄂᆡ이기ᄅᆞᆯ 양치ᄂᆞᆫ 쟈 부양산 양 갈날ᄂᆡ임 갓치

면양은 오룬켠에 두고 산양은 자켠에 두ᄂᆞ니

이여 이 오룬켠에 잇ᄂᆞᆫ 쟈덜의게 갈오되 너희 ᄂᆡ 아밤이 츅슈ᄒᆞᄂᆞᆫ 쟈야 나라ᄋᆞᆯ 깃라자고 이ᄅᆡ에 너희로 위ᄒᆞ여 등ᄃᆡᄒᆞ문

ᄂᆡ 곱풀 적에 너희 나ᄅᆞᆯ 멕이며 ᄂᆡ 갈할 적에 너희 나ᄅᆞᆯ 맛기며 ᄂᆡ가 나가네 되여실 적에 너희 나ᄅᆞᆯ 머무루며

ᄂᆡ가 버스면 너희 나ᄅᆞᆯ 입피며 ᄂᆡ가 병ᄒᆞ면 너희 나ᄅᆞᆯ 돌아보며 ᄂᆡ가 옥에 이슬 적에 너희 나의게 나아오미라 ᄒᆞ니

이여 올운 쟈 ᄃᆡ답ᄒᆞ여 갈오되 쥬 어느 ᄯᆡ에 쥬가 곱풀 적에 멕이며 갈할 적에 맛기며

어느 ᄯᆡ에 쥬 나가네 되여실 적에 머무루며 버서실 적에 입피며

어느 ᄯᆡ에 쥬가 병ᄒᆞ□ 쥬 옥에 이슬 적에 돌아보왓너잇가 ᄒᆞ면

왕이 ᄃᆡ답ᄒᆞ여 닐으기ᄅᆞᆯ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이 ᄂᆡ 한나 미말 동^ᄉᆡᆼ의게 이 일 ᄒᆡᆼᄒᆞ미 곳 ᄂᆡ게 ᄒᆡᆼᄒᆞ미라 ᄒᆞ고

ᄯᅩ 자켠에 잇ᄂᆞᆫ 쟈의게 갈오ᄃᆡ 너희 욕담한 쟈ᄂᆞᆫ 나ᄅᆞᆯ ᄯᅥ나ᄆᆡ 귀와 그 사쟈가 등ᄃᆡᄒᆞᆫ 영이 ᄭᅥ지지 안ᄂᆞᆫ 불에 들어가라 ᄒᆞ문

너희 나 곱풀 적에 멕이지 ᄋᆞᆫ코 갈할 적에 너희 나ᄅᆞᆯ 맛기지 ᄋᆞᆫ코

나가네 되여실 적에 너희 나ᄅᆞᆯ 머무루지 ᄋᆞᆫ코 버서실 적에 나ᄅᆞᆯ 입피지 ᄋᆞᆫ코 병ᄒᆞ며 옥에 이슬 적에 너희 나ᄅᆞᆯ 돌아보지 ᄋᆞᆫ으미라 ᄒᆞ면

뎌덜이 ᄃᆡ답ᄒᆞ여 닐으기ᄅᆞᆯ 쥬 어느 ᄯᆡ여 쥬가 곱푸며 갈ᄒᆞ며 나가네 되며 버스며 병ᄒᆞ며 옥에 이사물 보고 셤기지 ᄋᆞᆫ터니잇가 ᄒᆞ면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ᄂᆡ 한나이 미말의게 ᄒᆡᆼ치 ᄋᆞᆫ으미 곳 ᄂᆡ게 ᄒᆡᆼ치 ᄋᆞᆫ으미라 ᄒᆞ고

이 사ᄅᆞᆷ덜은 영이 형벌ᄒᆞᄂᆞᆫ데 들어가고 올운 쟈ᄂᆞᆫ 영ᄉᆡᆼ에 ᄒᆞ나니라

맛ᄃᆡ복음 뎨이십뉵 쟝

마즘에 예수 말ᄋᆞᆯ 다ᄒᆞ고 뎨자게 갈오샤ᄃᆡ

이틀이 지ᄂᆡ여 넘ᄂᆞᆫ졀인 줄 너희 아ᄂᆞᆫ 바니 인ᄌᆞ가 붓치워 못질ᄒᆞ리라 ᄒᆞ더라

그ᄯᆡ에 뭇 졔사쟝과 션ᄇᆡ과 ᄇᆡᆨ셩의 쟝노가 졔사장 ᄀᆡ야바의 원에 모여

예수 잡아 죽일 궤휼ᄋᆞᆯ 도모ᄒᆞ여

다못 말ᄒᆞ되 졀긔에 안ᄋᆞᆯ 거시 접푸건ᄃᆡᆫ ᄇᆡᆨ셩이 분요할가 ᄒᆞ더라 ᄒᆞ노라

예수 ^ ᄇᆡ다냐 ᄇᆡᆨ납풍ᄒᆞᄂᆞᆫ 시몬의 집에 잇ᄂᆞᆫ데

한 부인이 옥합에 극키 귀ᄒᆞᆫ 기름ᄋᆞᆯ 담아 가지고 나아와 밥 자시ᄂᆞᆫᄃᆡ 그 멀이에 부우니

뎨자 보고 노ᄒᆞ여 갈오ᄃᆡ 엇지 이거슬 허비ᄒᆞᄂᆞ냐

이ᄅᆞᆯ 파라사면 불쇼할 터이니 써 가ᄂᆞᆫᄋᆞᆯ 건지리라 ᄒᆞ니

예수 알고 갈오샤ᄃᆡ 엇지 이 부인ᄋᆞᆯ 괴롭게 ᄒᆞᄂᆞ냐 뎌 ᄂᆡ게 션ᄋᆞᆯ ᄒᆡᆼ한 거시

가ᄂᆞᆫᄒᆞᆫ 쟈ᄂᆞᆫ 늘 너희과 함ᄭᅴ ᄒᆞ되 나ᄂᆞᆫ 너희과 늘 함ᄭᅴ 못ᄒᆞ미라

뎌 기ᄅᆞᆷᄋᆞᆯ ᄂᆡ 몸에 붓ᄂᆞᆫ 거슨 ᄂᆡ 장사ᄅᆞᆯ 예비ᄒᆞᄂᆞᆫ 거시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텬하에 어느 곳에 이 복음ᄋᆞᆯ 뎐ᄒᆞ던지 이 부인의 ᄒᆡᆼᄒᆞᆫ ᄇᆡᄅᆞᆯ 말ᄒᆞ여 ᄉᆡᆼ각ᄒᆞ라 ᄒᆞ더라

이여 열두 뎨자의 한나잇 카롯 유다가 졔사쟝의게 나아가 갈오되

너희 나ᄅᆞᆯ 무어슬 주고져 ᄒᆞ면 ᄂᆡ 뎌ᄅᆞᆯ 너희게 붓치리라 ᄒᆞᄆᆡ 이여 은 셔른 냥ᄋᆞᆯ 달나 주니

일노붓터 부칠 긔미ᄅᆞᆯ 찻다라

눌욱 금ᄒᆞᄂᆞᆫ 졀 첫날에 뎨자 예수의게 나아와 갈오되 우리 어느 곳에 넘ᄂᆞᆫ 졀ᄋᆞᆯ 예비ᄒᆞ라ᄂᆞ니잇가 ᄒᆞ니

갈오샤ᄃᆡ 너희 셩에 들어가 아무ᄅᆞᆯ 보고 갈오ᄃᆡ

스승이 일오되 ᄂᆡ ᄯᆡ가 갓가와ᄉᆞ니 뎌자과 함ᄭᅴ 너희 집에셔 넘ᄂᆞᆫ 졀ᄋᆞᆯ 직키리라 ᄒᆞ라 ᄒᆞ니

뎨자가 분부ᄃᆡ로 연셕ᄋᆞᆯ 예비ᄒᆞ고

젼약에 닐으러 열두 뎨자과 함ᄭᅴ 연셕에 안저 자시며

갈오샤ᄃᆡ ᄂᆡ ^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너희 즁에 한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붓치리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심히 근심ᄒᆞ며 ᄒᆞᆫ나식 무르되 쥬 ᄂᆡ니잇가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나과 함ᄭᅴ 그르세 손질ᄒᆞᄂᆞᆫ 쟈가 곳 나ᄅᆞᆯ 붓칠 쟈니

인ᄌᆞ가 긔록ᄒᆞᆫ ᄇᆡ 갓치 가되 오직 인ᄅᆞᆯ ᄌᆞ붓칠 쟈ᄂᆞᆫ ᄌᆡ화니라 그 사ᄅᆞᆷ이 셰샹에 나지 ᄋᆞᆫ음만 갓지 못ᄒᆞ리라 ᄒᆞ니

붓칠 쟈 유다 갈오되 션ᄉᆡᆼ님 ᄂᆡ니잇가 ᄒᆞ니 갈오샤ᄃᆡ 네가 말ᄒᆞ엿다 ᄒᆞ더라

밥 먹으며 예수 ᄯᅥᆨᄋᆞᆯ 취ᄒᆞ여 츅슈ᄒᆞ고 ᄯᅦ여 뎨자ᄅᆞᆯ 주며 갈오ᄃᆡ 바다 먹으라 이ᄂᆞᆫ ᄂᆡ 신톄라 ᄒᆞ고

ᄯᅩ 잔ᄋᆞᆯ 취ᄒᆞ여 츅슈ᄒᆞ고 뎨자ᄅᆞᆯ 주어 갈오샤ᄃᆡ 너희 이거슬 다 마시라

이ᄂᆞᆫ ᄂᆡ 신약의 피니 만은 사ᄅᆞᆷᄋᆞᆯ 위ᄒᆞ여 죄ᄅᆞᆯ 샤ᄒᆞ여 흘닌 거시라

ᄂᆡ 너희게 일오나니 일노써 ᄂᆡ 다시 이 포도 남우예 나ᄂᆞᆫ 거슬 마시지 못ᄒᆞ고

그날에 밋처 ᄂᆡ 너희과 함ᄭᅴ ᄂᆡ 아밤의 나라에셔 ᄉᆡ 거슬 마시리라 ᄒᆞ더라

이여 글ᄋᆞᆯ 읍고 감남산에 나아가니

예수 뎨자게 갈오샤ᄃᆡ 이 밤에 너희 다 나ᄅᆞᆯ 것치리라 긔록ᄒᆞ여사되 ᄂᆡ 양치ᄂᆞᆫ 쟈ᄅᆞᆯ 텨 양의 무리가 혜여지리라 ᄒᆞ여사니

ᄂᆡ 다시 닌 후에 너희 압셔 가니ᄂᆡ에 가리라 ᄒᆞ니

피들이 ᄃᆡ답ᄒᆞ여 갈오되 뭇 사ᄅᆞᆷ이 쥬ᄅᆞᆯ 것치ᄂᆞ 나ᄂᆞᆫ 늘 것치지 ᄋᆞᆫ칸ᄂᆞ이다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이밤 달 울기 젼에 네 세 번 나ᄅᆞᆯ 모룬다 ᄒᆞ리라 ᄒᆞ니

피들이 갈오되 ᄂᆡ 곳 쥬과 함ᄭᅴ 죽ᄋᆞᆯ지언뎡 쥬ᄅᆞᆯ 모루노라 ᄋᆞᆫ칸ᄂᆞ이다 ᄒᆞ고 뎨자 ᄯᅩ한 그러ᄒᆞ더라

이여 예수 뎨자과 함ᄭᅴ ᄒᆞᆫ 디방에 닐으니 일홈은 ᄀᆡᆺ세마니라 갈오샤ᄃᆡ 너희 여긔 ᄋᆞᆫ서스라 ᄂᆡ 뎌긔 나아가 빌니라 ᄒᆞ고

이여 피들과 시비ᄃᆡ의 두 아ᄃᆞᆯᄋᆞᆯ ᄃᆡ리고 가 비르소 근심ᄒᆞ여 조민ᄒᆞ니

갈오샤ᄃᆡ ᄂᆡ 마암이 심히 근심ᄒᆞ여 거의 죽갓다 너희 여긔 잇다가 나과 함ᄭᅴ ᄭᆡ라 ᄒᆞ고

죰 나아가 업더여 빌어 갈오샤ᄃᆡ ᄂᆡ 아바니 만약 능ᄒᆞ면 이 잔으로써 나ᄅᆞᆯ 지ᄂᆡ가게 ᄒᆞ소셔

그러나 ᄂᆡ의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ᄇᆡᄅᆞᆯ 좃지 ᄋᆞᆫ코 아바니 ᄒᆞ고쟈 ᄒᆞᄂᆞᆫ ᄇᆡᄅᆞᆯ 좃츠소셔 ᄒᆞ고

이여 뎨자의게 닐으러 자물 보고 피들게 일오샤ᄃᆡ 네 엇지 써 나과 함ᄭᅴ 편시ᄅᆞᆯ 능히 ᄭᆡ지 못ᄒᆞᄂᆞ냐

ᄭᆡ여 비러 시험ᄋᆞᆯ 면ᄒᆞ라 마암은 원ᄒᆞ나 몸이 연약ᄒᆞᆫ지라 ᄒᆞ고

다시 나아가 빌어 갈오샤ᄃᆡ ᄂᆡ 아바니 만약 이 잔ᄅᆞᆯ ᄂᆡ가 마시지 ᄋᆞᆫ코 지ᄂᆡ가지 ᄋᆞᆫ으면 아바니의 ᄯᅳᆺᄋᆞᆯ 얼우미니이다 ᄒᆞ고

다사러 ᄯᅩ 뎨자 ᄌᆞ물 보니 뎌의 눈이 곤ᄒᆞᆫ지라

ᄯᅩ ᄯᅥ나 세 번ᄎᆡ 빌기ᄅᆞᆯ ᄯᅩ한 말갓치 닐으ᄒᆞ고

후에 뎨자의게 닐으러 갈오샤ᄃᆡ 이제ᄂᆞᆫ 자며 편안ᄒᆞ라 ᄯᆡ 닐으러 ^ 인ᄌᆞ가 죄인의 손에 뭇치우리라

닐어 가쟈 붓칠 쟈 갓가왓다 ᄒᆞ니

말할 ᄯᆡ에 열두 뎨자에 한나 유다가 허다한 사ᄅᆞᆷ과 함ᄭᅴ 칼과 몽치ᄅᆞᆯ 가지고 뭇 졔사쟝과 ᄇᆡᆨ셩 장노의게로 오며

스승 부친 쟈 군호ᄅᆞᆯ 주어 갈오ᄃᆡ ᄂᆡ 입 맛추ᄂᆞᆫ 쟈가 기니 잡우라 ᄒᆞ고

곳 예수의게 나아가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편안ᄒᆞ소셔 ᄒᆞ며 입ᄋᆞᆯ 맛추니

예수 갈오샤ᄃᆡ 벗아 네의 온 일ᄒᆞ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곳 압페 닐으러 예수ᄅᆞᆯ 잡우ᄆᆡ

예수과 함ᄭᅴ한 쟈 한나이 손으로 칼ᄋᆞᆯ ᄲᆡ여 졔사쟝의 죵ᄋᆞᆯ 텨 그 귀ᄅᆞᆯ ᄭᅡᆨ그니

이여 예수 갈오샤ᄃᆡ 네 칼ᄋᆞᆯ 집에 ᄭᅩ주라 무론 칼ᄋᆞᆯ 동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칼에 망ᄒᆞᄂᆞ니

너희 ᄯᅳᆺ에 ᄂᆡ 아바니게 빌어 나ᄅᆞᆯ 위ᄒᆞ여 이ᄯᆡ에 십이만예 텬사ᄅᆞᆯ 보ᄂᆡ지 못ᄒᆞ랴

이 갓타면 셩경에 일은바 이 일이 반다시 이ᄉᆞ리라 ᄒᆞ여ᄉᆞ니 엇지 응험ᄒᆞ랴

이여 뭇 사ᄅᆞᆷ의게 갈오샤ᄃᆡ 너희 칼과 몽치로써 나ᄅᆞᆯ 잡기ᄅᆞᆯ 강도갓치 ᄒᆞᄂᆞ냐

ᄂᆡ 날마당 셩뎐셔 갈아쳐도 너희 나ᄅᆞᆯ 잡지 ᄋᆞᆫ터니

오직 이것시 다 일우니 션지의 일은바 응험ᄒᆞᆫ다 ᄒᆞ니 이여 모단 뎨자 ᄯᅥ나 도망ᄒᆞ더라

예수ᄅᆞᆯ 잡운 쟈 익ᄭᅳᆯ고 졔사쟝 ᄀᆡ야바의게 닐으니 션ᄇᆡ□ 쟝노가 모엿ᄂᆞᆫ지라

피들이 멀니 ᄶᅩᆺ차 졔사쟝의 원에 들어가 그 굴노과 함ᄭᅴ ᄋᆞᆫ저 그 필^경ᄋᆞᆯ 보고쟈 ᄒᆞ니

모단 졔사쟝과 쟝노와 오은 공회가 거즛 간증ᄋᆞᆯ 구ᄒᆞ여 예수ᄅᆞᆯ 죽이고쟈 ᄒᆞ여

비록 만이 거즛 간증ᄒᆞᄂᆞᆫ 쟈 와시나 엇지 못ᄒᆞ니 후에 두 사ᄅᆞᆷ이 닐으러

갈오되 이 사ᄅᆞᆷ이 말ᄒᆞ기ᄅᆞᆯ ᄂᆡ 능히 하나님의 뎐ᄋᆞᆯ 헐어 사흘에 셔우갓다 ᄒᆞ엿다 ᄒᆞ니

졔사쟝이 일어 닐너 갈오ᄃᆡ 네 아못 ᄃᆡ답도 ᄋᆞᆫᄂᆞ냐 뎌 간증이 엿ᄯᅥᄒᆞ냐 ᄒᆞ니

예수 묵묵ᄒᆞ거날 졔사쟝이 갈오되 영ᄉᆡᆼ 하나님ᄋᆞᆯ 위ᄒᆞ여 네게 명ᄒᆞᄂᆞ니 우리게 일으라 네 과연 하나님의 아달 키리쓰토냐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말ᄒᆞ엿ᄂᆞ이다 다못 ᄂᆡ 일오나니 너희가 후에 인ᄌᆞ가 능ᄒᆞᆫ 이의 오룬켠에 ᄋᆞᆫ저 하날에 구ᄅᆞᆷ 타고 오물 보리라 ᄒᆞ니

이여 졔사쟝이 그 옷슬 ᄶᅳ즈며 갈오되 뎌 참남ᄒᆞᆫ 말ᄋᆞᆯ ᄒᆞ니 엇지 다른 간증ᄋᆞᆯ 쓰랴 너희 그 참남ᄒᆞ물 들어사니 ᄯᅳᆺ에 엇ᄯᅥᄒᆞ냐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오되 죽ᄋᆞᆯ 죄로다 ᄒᆞ며

이여 그 낫체 춤 밧으며 주며구로 치며 혹 손바닥으로 텨

갈오되 키리쓰토야 너ᄅᆞᆯ 치ᄂᆞᆫ 쟈가 뉘냐 □이 말ᄒᆞ라 ᄒᆞ더라

피들이 원에셔 밧게 안젓ᄂᆞᆫ데 ᄒᆞᆫ 비ᄌᆞ 나아와 갈오되 네 ᄯᅩᄒᆞᆫ 가니ᄂᆡ 예수과 함ᄭᅴ ᄒᆞᄂᆞᆫ 쟈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의 압페셔 모루노라 ᄒᆞ며 갈오되 ᄂᆡ 너희 무삼 말ᄒᆞᄂᆞᆫ지 아지 못ᄒᆞ갓다 ᄒᆞ고

나와 문ᄭᅡᆫ에 닐^으니 ᄯᅩ한 비ᄌᆞ 보고 함ᄭᅴ 잇ᄂᆞᆫ 쟈의게 갈오ᄃᆡ 이 ᄯᅩᄒᆞᆫ 나살ᄋᆡᆺ 예수과 함ᄭᅴ ᄒᆞᆫ 쟈ᄂᆞᆫ라 ᄒᆞ니

다시 모루노라 ᄒᆞ며 ᄆᆡᆼ셰ᄒᆞ여 갈오되 ᄂᆡ 그 사ᄅᆞᆷᄋᆞᆯ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고

이잇고 겻테 션 쟈 나와 갈오되 네 실노 뎌과 한당인 거시 네 말에 낫타ᄂᆞᆫ다 ᄒᆞ니

피들이 비르소 욕ᄒᆞ며 ᄆᆡᆼ세ᄒᆞ여 갈오되 ᄂᆡ 그 사ᄅᆞᆷᄋᆞᆯ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ᄂᆞᆫ데 달기 우ᄂᆞᆫ지라

피들이 예수 달 울기 젼에 네 세 번 나ᄅᆞᆯ 모룬다 ᄒᆞ물 ᄉᆡᆼ각ᄒᆞ고 이여 밧게 나가 통곡ᄒᆞ더라

맛ᄃᆡ복음 뎨이십칠 쟝

아츰에 졔사장과 ᄇᆡᆨ셩의 쟝노가 함ᄭᅴ 도모ᄒᆞ여 예수ᄅᆞᆯ 죽이려 ᄒᆞ여

결박ᄒᆞ여 ᄭᅳ을고 방ᄇᆡᆨ 피나토의게 닐으니

ᄯᆡ에 스승 붓친 유다가 예수의 죄 뎡ᄒᆞ물 보고 후회ᄒᆞ여 그 은 셔른 냥ᄋᆞᆯ 졔사쟝과 쟝노의게 돌우 가져다 주며

갈오되 ᄂᆡ 죄 업슨 쟈의 셩명ᄋᆞᆯ 파라 죄가 잇다 ᄒᆞ니 갈오되 우리게 무삼 샹관이뇨 네 스사로 당ᄒᆞ라 ᄒᆞ니

유다 은ᄋᆞᆯ 뎐에 더지고 ᄯᅥ나 나가 스사로 목ᄆᆡ니

졔사쟝이 그 은ᄋᆞᆯ 취ᄒᆞ여 갈오되 이ᄂᆞᆫ 피ᄅᆞᆯ 판 갑ᄉᆞ니 고에 더지미 합당치 ᄋᆞᆫ타 ᄒᆞ고

이여 의론ᄒᆞ여 그 은으로 토긔장의 밧틀 사 타향 사ᄅᆞᆷ 뭇ᄂᆞᆫ ᄯᅡ이라 ᄒᆞ니

그 밧^틀 지금ᄭᅥ지 혈뎐이라 ᄒᆞ니

곳 션지 예리미가 일너사되 팔니물 입은 쟈의 갑시 이살ᄋᆡᆯ 사ᄅᆞᆷ 뎡ᄒᆞᆫ 바 쟈라

셜은 냥ᄋᆞᆯ 가져 토긔쟝의 밧틀 밧구리니 이ᄂᆞᆫ 쥬가 ᄂᆡ게 명ᄒᆞᆫ 바라 ᄒᆞ미 응험ᄒᆞ미라

예수 방ᄇᆡᆨ의 압페 셔니 방ᄇᆡᆨ이 무러 갈오ᄃᆡ 네 유ᄃᆡ인의 왕이냐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말ᄒᆞ엿도다 ᄒᆞ니

졔사쟝과 쟝노가 숑ᄉᆞᄒᆞ되 ᄃᆡ답지 ᄋᆞᆫ으니

피나토 갈오되 뎌의 얼ᄆᆡ나 너ᄅᆞᆯ 간증ᄒᆞᄂᆞᆫ 거슬 네 듯지 못ᄒᆞᄂᆞ냐 ᄒᆞ니

예수 한 말도 ᄃᆡ답지 ᄋᆞᆫ이ᄒᆞᄆᆡ 일노써 방ᄇᆡᆨ이 심히 긔긔히 네기ᄂᆞᆫ지라

졀긔에 방ᄇᆡᆨ의 규레여 ᄇᆡᆨ셩ᄋᆞᆯ 맛텨 죄인 한나ᄅᆞᆯ 놋ᄂᆞᆫ데

ᄯᆡ에 일홈ᄂᆞᆫ 죄인 바랍바가 갓텻ᄂᆞᆫ지라

뭇 사ᄅᆞᆷ이 모인 ᄯᆡ에 피나토 갈오되 너희 나다려 뉘ᄅᆞᆯ 놋코쟈 ᄒᆞᄂᆞ냐 바랍바냐 혹 키리쓰토라 ᄒᆞᄂᆞᆫ 예수냐 ᄒᆞ문

싀긔ᄒᆞ여 붓치물 알미라

공당에 안즌 ᄯᆡ에 그 부인이 사ᄅᆞᆷᄋᆞᆯ 시겨 갈오되 이 올흔 사ᄅᆞᆷᄋᆞᆯ 간셥치 마소셔 ᄂᆡ 오날 ᄭᅮᆷ에 심히 뎌로 위ᄒᆞ여 고상ᄒᆞ엿노라 ᄒᆞ더라

졔사쟝과 쟝노가 뭇 사ᄅᆞᆷᄋᆞᆯ 취겨 바랍바ᄅᆞᆯ 구ᄒᆞ고 예수ᄅᆞᆯ 망ᄒᆞ라 ᄒᆞᄂᆞᆫ지라

방ᄇᆡᆨ이 ᄃᆡ답ᄒᆞ여 갈오되 이 두 사ᄅᆞᆷ에 나다려 뉘ᄅᆞᆯ 놋코쟈 ᄒᆞᄂᆞ냐 ᄒᆞ니 갈오되 바랍바라 ᄒᆞ니

피나토 갈오되 그런즉 키리쓰토라 일컷ᄂᆞᆫ 예수ᄅᆞᆯ 엇덧^케 ᄒᆞ라ᄂᆞ냐 ᄒᆞ니 다 갈오되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ᄒᆞ니

갈오되 뎌 무삼 악ᄋᆞᆯ ᄒᆡᆼᄒᆞ엿ᄒᆞᄂᆞ냐 뭇 사ᄅᆞᆷ이 더욱 불너 갈오되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하니

피나토 유익하미 업슬 ᄲᅮᆫ ᄋᆞᆫ이라 ᄇᆡᆨ셩이 분요ᄒᆞ물 보고 이여 몰ᄋᆞᆯ 취하여 뭇 사ᄅᆞᆷ의 압페 손ᄋᆞᆯ 싯츠며 갈오되

이 올흔 사ᄅᆞᆷ의 피가 ᄂᆡ 죄가 ᄋᆞᆫ이니 너희 스사로 당ᄒᆞ라 하ᄆᆡ

뭇ᄇᆡᆨ셩이 ᄃᆡ답하여 갈오되 그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의게 돌아오리라 ᄒᆞ니

이여 바립바ᄅᆞᆯ 놋코 예수ᄅᆞᆯ 텨 뭇 사ᄅᆞᆷᄋᆞᆯ 맛텨 십ᄌᆡ틀에 못질ᄒᆞ라 하더라

이여 방ᄇᆡᆨ의 군사 예수ᄅᆞᆯ 잇ᄭᅳᆯ고 공당에 닐으ᄆᆡ

오은영 군사ᄅᆞᆯ 모와 그 오슬 벳기고 불근 오슬 입피며

가싀로 관ᄋᆞᆯ 역거 그 머리에 씨우며 갈ᄋᆞᆯ 가져 그 오룬손에 두며 그 압페 ᄭᅮᆯ어 희롱ᄒᆞ여 갈오되 유ᄃᆡ인의 왕은 편ᄋᆞᆫᄒᆞ라 하며

곳 뎌의게 춤 밧으며 갈ᄋᆞᆯ 취ᄒᆞ여 멀이ᄅᆞᆯ 티고 희롱하고

그 옷슬 벳기며 자긔 옷슬 입펴 십ᄌᆡ틀노 ᄭᅳᆯ고 가ᄂᆞᆫ ᄯᆡ에

쿠리ᄂᆡ 사ᄅᆞᆷᄋᆞᆯ 만ᄂᆡ니 일홈은 시몬이라 강잉ᄒᆞ여 가셔써 십ᄌᆡ틀ᄋᆞᆯ 지우고 ᄒᆞᆫ 곳에 닐으니

일홈은 골고다니 ᄉᆡ긴즉 두 골 잇ᄂᆞᆫ 곳이라

술에 열ᄋᆞᆯ 타 맛기니 예수 맛보고 마시지 ᄋᆞᆫ커날

십ᄌᆡ틀에 못질하고 그 옷슬 제비ᄒᆞ여 논우며

그곳셔 ᄋᆞᆫ져 딕키며

멀이 우에 죄^목ᄋᆞᆯ 써사되 이 유ᄃᆡ왕 예수라 하고

ᄯᅩ 두 강도ᄅᆞᆯ 함ᄭᅴ 십ᄌᆡ틀에 못질하ᄂᆞᆫ데 한나은 자켠에 하고 한나은 올운켠에 하더라

지ᄂᆡ가ᄂᆞᆫ 쟈 욕하며 멀이ᄅᆞᆯ 흔들어

갈오되 네 셩뎐ᄋᆞᆯ 헐어 사흘에 셔우갓다 ᄒᆞ더니 자긔ᄅᆞᆯ 구완ᄒᆞ라 네 만약 하나님의 아달이면 십ᄌᆡ틀노 좃차 ᄂᆡ려오라 ᄒᆞ고

졔사쟝과 션ᄇᆡ와 쟝노도 ᄯᅩ한 이갓치 희롱ᄒᆞ여 갈오되

뎌 다른 사ᄅᆞᆷᄋᆞᆯ 구완ᄒᆞ고 자긔ᄅᆞᆯ 구완치 못하니 이살ᄋᆡᆯ의 왕아 십ᄌᆡ틀노 좃차 ᄂᆡ려온즉 우리 곳 밋으리라

뎌 하나님ᄋᆞᆯ 의지한다 ᄒᆞ니 만약 하나님이 즐겨 하면 뎌ᄅᆞᆯ 구완할 거시 뎌 일오되 하나님의 아달이라 하미라

갓치 못질ᄒᆞᆫ 강도 ᄯᅩ 이갓치 희롱ᄒᆞ더라

낫즈로붓터 미시ᄭᅥ지 닐으러 오은 ᄯᅡ이 어둡고

미시 말에 예수 큰 소ᄅᆡ로 불너 갈오샤ᄃᆡ 이리 이리 라마 사박다니라 하니 ᄉᆡ긴즉 ᄂᆡ의 하나님 ᄂᆡ의 하나님 엇지ᄒᆞ여 나ᄅᆞᆯ ᄯᅥ낫ᄂᆞᆫ잇가 하미라

겻테 션쟈 듯고 갈오되 뎌 이리아ᄅᆞᆯ 불운다 하니

그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곳 ᄒᆡ융에 초ᄅᆞᆯ ᄌᆡ와 갈에 ᄭᅦ여 맛기니

혹 갈오되 용납하라 이리아가 와 구완하나 보쟈 하니

예수 다시 크게 소ᄅᆡᄅᆞᆯ 치며 령혼ᄋᆞᆯ 돌니니

이여 셩뎐 포쟝이 우으로붓터 아레ᄭᅥ지 두 폭에 ᄶᆡ여지며 ᄯᅡ이 진동하며 돌이 터^지며

무덤이 열녀 기세ᄒᆞᆫ 셩인의 신톄가 닐어ᄂᆞ

예수 다시 난 후에 셩경에 들어가 만은 사ᄅᆞᆷ의게 보이더라

ᄇᆡᆨ부쟝과 함ᄭᅴ 예수ᄅᆞᆯ 직키던 쟈 ᄯᅡ이 진동하며 지ᄂᆡᆫ 바 일ᄋᆞᆯ 보고 심히 두러워 ᄒᆞ여 갈오되 이ᄂᆞᆫ 실노 하나님의 아달이라 하더라

가니ᄂᆡ로붓터 예수ᄅᆞᆯ 좃츠며 일ᄋᆞᆯ 엿투던 여러 부인이 멀니셔 보니

그 즁에 막다린의 마리암과 야곱과 요시의 어맘 마리암과 밋 시비ᄃᆡ 두 아달의 어맘이더라

져물ᄆᆡ ᄒᆞᆫ 부쟈 아리마ᄃᆡ로 오니 일홈은 요셥이니 예수의 뎨자라

뎌 피나토의게 나아가 예수의 시신ᄋᆞᆯ 구하니 피나토가 명하여 주라 하ᄆᆡ

요셥이 시신ᄋᆞᆯ 취ᄒᆞ여 가늘고 졍ᄒᆞᆫ 뵈로써 싸

자긔 판셕 ᄉᆡ루이 핀 무덤에 두고 큰 돌ᄋᆞᆯ 굴녀 묘문에 두고 가니

막다린의 마리암과 다른 마리암이 무덤ᄋᆞᆯ ᄃᆡ하여 안졋더라

이튼날은 곳 졀긔ᄅᆞᆯ 예비ᄒᆞᆫ 후일이라 졔사쟝과 바리ᄉᆡ인이 모여 피나토ᄅᆞᆯ 보고 갈오되

ᄃᆡ인 우리가 뎌 틀닌 쟈 살아실 ᄯᆡ에 갈오되 사흘 후에 다시 닐갓다물 ᄉᆡᆼ각하니

쳥컨ᄃᆡᆫ 명하와 무덤ᄋᆞᆯ 사흘ᄋᆞᆯ 직키소셔

저푸건ᄃᆡᆫ 그 뎨자 밤에 와 도적하여 가고 ᄇᆡᆨ셩게 일오ᄃᆡ 뎌 다시 닐앗다 하면

그 후에 틀니미 젼보담 더하리라 하니

피나토 갈오되 너희 슈졸이 이ᄉᆞ니 가^셔 ᄆᆡ우 잘 직키라 하니

이여 가 군사로 함ᄭᅴ 그 돌ᄋᆞᆯ 봉하고 무덤ᄋᆞᆯ 직키더라

맛ᄃᆡ복음 뎨이십팔 쟝

사밧일 후 첫날 발ᄀᆡ여 막다린의 마리암과 다른 마리암이 와 그 무덤ᄋᆞᆯ 보고쟈 하ᄂᆞᆫ데

이여 ᄯᅡ이 크게 진동하문 쥬의 사쟈 하날노붓터 ᄂᆡ려오미니 뎌 돌ᄋᆞᆯ 굴니고 그 우에 안즈니

용모가 번ᄭᆡ갓고 옷시 누운갓치 희ᄆᆡ

직키ᄂᆞᆫ 쟈 무셔우무로 ᄯᅥᆯ며 거의 죽게 되니

사쟈 부인게 일너 갈오되 너희ᄂᆞᆫ 무셔워 말나 ᄂᆡ 너희가 십ᄌᆡ틀에 못질한 예수 찻ᄂᆞᆫ 줄 아ᄂᆞ니

여긔 잇지 ᄋᆞᆫ코 그 말과 갓치 닐앗ᄂᆞ니 너희 와 쥬 장사하엿던 곳ᄋᆞᆯ 보고

ᄲᅡᆯ니 가 그 뎨자게 일으기ᄅᆞᆯ 뎌 죽오무로붓터 닐어 너희보담 만져 가니ᄂᆡ에 가시ᄆᆡ 그 곳에셔 보리라 하라 ᄂᆡ 너희게 일넛ᄂᆞ니라 하라 하니

부인이 무덤ᄋᆞᆯ ᄲᅡᆯ니 ᄯᅥ나 무셔워 하며 ᄯᅩ 크게 즐거워하여 뎨자의게 보하려 달아갈세

예수 만ᄂᆡ여 갈오샤ᄃᆡ 편안하라 하니 부인이 압페 가 그 발ᄋᆞᆯ 안고 절하니

예수 갈오샤ᄃᆡ 무셔워 말고 가 ᄂᆡ의 동ᄉᆡᆼ의게 보하고 가니ᄂᆡ에 가 게셔 나ᄅᆞᆯ 보리라 하여라

부인이 갈 ᄯᆡ에 슈졸에 혹이 셩에 들어가 졔사쟝의게 지ᄂᆡᆫ 바 일ᄋᆞᆯ 다 보하니

뎌덜이 쟝노과 함ᄭᅴ 모^여 의론ᄒᆞ여 허다한 은젼으로써 군사ᄅᆞᆯ 주며

갈오ᄃᆡ 네 일으기ᄅᆞᆯ 우리 잘 ᄯᆡ에 그 뎨자가 밤에 와 도적ᄒᆞ여 갓다 ᄒᆞ라

만약 방ᄇᆡᆨ의게 들니면 우리 권ᄒᆞ여 너희ᄅᆞᆯ 무사케 ᄒᆞ리라 ᄒᆞ니

군사가 은ᄋᆞᆯ 밧고 그 가라친 ᄃᆡ로 ᄒᆡᆼᄒᆞᄆᆡ 이여 이 말이 유ᄃᆡ인 가온ᄃᆡ 헤여뎌 이날ᄭᅥ지 닐으더라

열한 뎨자 가니ᄂᆡ에 가 예수 말한 바 산에 닐으러

예수ᄅᆞᆯ 보고 곳 절ᄒᆞ나 글어나 사로 의혹ᄒᆞᄂᆞᆫ 쟈 이ᄉᆞ니

예수 압페 나아가 갈오샤ᄃᆡ 텬디의 모단 권셰ᄅᆞᆯ 나ᄅᆞᆯ 주어ᄉᆞ니

고로 너희가 만민으로 ᄂᆡ 뎨자ᄅᆞᆯ ᄆᆡᆫ들며 아밤과 아달과 셩신의 일홈으로써 밥팀례ᄅᆞᆯ 베푸리라

ᄂᆡ 너희게 명ᄒᆞᆫ 거슬 뎌덜ᄋᆞᆯ 갈으쳐 다 직키게 ᄒᆞ면 ᄂᆡ 늘 너희과 함ᄭᅴᄒᆞ여 셰샹 마즈막에 닐으리라 ᄒᆞ니라

말코복음 뎨일 쟝

하나님의 아달 예수 키리쓰토 복음의 처음이라

션지 이사야 써사되 보라 ᄂᆡ가 ᄂᆡ의 사쟈ᄅᆞᆯ 너희 압페 보ᄂᆡ여 너희 길ᄋᆞᆯ 예비ᄒᆞ고

들에셔 불으ᄂᆞᆫ 쟈의 소ᄅᆡ 갈오ᄃᆡ 쥬의 길ᄋᆞᆯ 예비ᄒᆞ며 그 ᄃᆡ로ᄅᆞᆯ 졍직키 ᄒᆞ리라 함갓치

들에 밥팀례ᄅᆞᆯ 베풀고 회ᄀᆡ의 밥팀례ᄅᆞᆯ 뎐ᄒᆞ여써 죄ᄅᆞᆯ 샤케 ᄒᆞᄂᆞᆫ 요안ᄂᆡ 닐으니

오은 유ᄃᆡ ᄯᅡ와 예루살ᄋᆡᆷ 사ᄅᆞᆷ이 다 나아와 스사로 죄ᄅᆞᆯ 말ᄒᆞ고 밥팀례ᄅᆞᆯ 욜단 ᄀᆡ굴에셔 밧으라

요안ᄂᆡᄂᆞᆫ 약ᄃᆡ 텰ᄋᆞᆯ 닙고 가죽듸ᄅᆞᆯ 허리에 묵고 먹ᄂᆞᆫ 거신 눗벌기와 들에 쳥밀이드라

뎐ᄒᆞ여 갈오ᄃᆡ ᄂᆡ 뒤에 오ᄂᆞᆫ 쟈 나ᄅᆞᆯ 이길지니 굽어되 그 신들ᄆᆡᄅᆞᆯ 풀지라도 나ᄂᆞᆫ 감당치 못할 거시

나ᄂᆞᆫ 너희ᄅᆞᆯ 물에셔 밥팀례ᄒᆞ 오직 뎌ᄂᆞᆫ 너희ᄅᆞᆯ 셩령에셔 밥팀례ᄒᆞ리라 ᄒᆞ드라

마참 그ᄯᆡ에 예수 가니ᄂᆡ 나살ᄋᆡᆺ스로부터 와 요안ᄂᆡ의 밥팀례ᄅᆞᆯ 욜단 ᄀᆡ굴에셔 밧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