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가온데 술틀 웅커리ᄅᆞᆯ 파고 토둔ᄋᆞᆯ 셔워 뇽인ᄋᆞᆯ 셰 주고 이여 타향에 갓다가

긔약에 밋처 그 죵ᄋᆞᆯ 뇽인의게 보ᄂᆡ여 실과ᄅᆞᆯ 취하라 ᄒᆞᄆᆡ

뇽인이 그 죵ᄋᆞᆯ 잡아 한나은 치고 한나은 죽이고 한나은 돌노써 치니

ᄯᅩ 다른 죵ᄋᆞᆯ 보ᄂᆡᄆᆡ 젼보담 더ᄒᆞ여 뇽인의 ᄒᆡᆼ사가 네 갓타니

후에 그 아달ᄋᆞᆯ 보ᄂᆡ며 ᄯᅳᆺ하기ᄅᆞᆯ ᄂᆡ의 아달ᄋᆞᆯ 공경ᄒᆞ리라 ᄒᆞ다니

뇨인이 그 아달ᄋᆞᆯ 보고 사사로히 갈오ᄃᆡ 이ᄂᆞᆫ 쟝손이니 죽이면 산업ᄋᆞᆯ 우리가 가지리라 하고

이여 잡아 동산 밧게 ᄶᅩᆺ차 죽여ᄉᆞ니

동산 쥬인이 닐ᄋᆞ러 엇지 써 뇽인ᄋᆞᆯ 쳐지하랴

갈오되 이 악한 사ᄅᆞᆷᄋᆞᆯ 망하고 동산ᄋᆞᆯ 다른 뇽인ᄋᆞᆯ 셰 주워 그ᄯᆡᄅᆞᆯ 안찰ᄒᆞ여 실과ᄅᆞᆯ 밧치라 ᄒᆞᆫ다 하고

예수 갈오샤ᄃᆡ 셩경에 셕슈가 버린 돌이 집 못통이 첫돌ᄋᆞᆯ 일우고 이 쥬로 말무암아 우리 눈으로 긔긔히 네긴다물 너희 오이지 못하엿ᄂᆞ냐

ᄂᆡ 너희게 일오나니 하나님의 나라ᄅᆞᆯ 너희게 아사 열음 ᄆᆡᆺ치ᄂᆞᆫ ᄇᆡᆨ셩ᄋᆞᆯ 주리니

무론 이 ^ 돌 우에 ᄯᅥᆯ어지ᄂᆞᆫ 쟈ᄂᆞᆫ ᄭᆡ여지고 이 돌이 그 우에 ᄯᅥᆯ어지ᄂᆞᆫ 쟈ᄂᆞᆫ 갈기 되리라 ᄒᆞ니

졔사쟝과 바리ᄉᆡ인이 그 비사ᄅᆞᆯ 듯고 자긔ᄅᆞᆯ 갈아치ᄂᆞᆫ 줄ᄋᆞᆯ 알고

잡고져 ᄒᆞ되 ᄇᆡᆨ셩ᄋᆞᆯ 무셔워하문 ᄇᆡᆨ셩이 션지라 하미다라

맛ᄃᆡ복음 뎨이십이 쟝

예수 ᄯᅩ 비사ᄅᆞᆯ 버푸려 뭇 사ᄅᆞᆷ의게 갈오샤ᄃᆡ

텬국이 한 님군 갓타니 그 아달ᄋᆞᆯ 워하여 혼연ᄋᆞᆯ ᄇᆡ셜하고

죵ᄋᆞᆯ 보ᄂᆡ여 쳥ᄒᆞᆫ 바 쟈ᄅᆞᆯ 연셕에 나아오라 하니 뎌덜이 오지 안으ᄆᆡ

ᄯᅩ 달은 죵ᄋᆞᆯ 보ᄂᆡ여 갈오ᄃᆡ

쳥한 바 쟈의게 일오ᄃᆡ ᄂᆡ 음식ᄋᆞᆯ 갓추고 쇼과 살진 즘ᄉᆡᆼᄋᆞᆯ 잡고 ᄇᆡᆨ물ᄋᆞᆯ 다 예비하여ᄉᆞ니 즉시 연셕에 나아오라 하니

뎌덜이 불고하ᄂᆞᆫ데 ᄒᆞᆫ나은 저의 밧테 가고 한나은 저ᄌᆞ에 가고

그 남에ᄂᆞᆫ 죵ᄋᆞᆯ 잡아 능모하며 죽이니

님군이 커게 노하여 군사ᄅᆞᆯ 보ᄂᆡ여 그 살인한 쟈ᄅᆞᆯ 망하고 그 고을ᄋᆞᆯ 불지리고

죵의게 갈오ᄃᆡ 혼연ᄋᆞᆯ 예비하여ᄉᆞ니 쳥한 쟈ᄂᆞᆫ 싸지 안으니

큰 걸이에 가 아무런 사ᄅᆞᆷᄋᆞᆯ 만ᄂᆡ던지 쳥하여 연셕에 오라 하ᄆᆡ

죵이 길에 나가 만ᄂᆡᄂᆞᆫ 바 션한 쟈 악한 쟈ᄅᆞᆯ 모도 다려다 ᄀᆡᆨ이 연셕에 차니

님군이 들어와 나가 네ᄅᆞᆯ 보다가 한 사ᄅᆞᆷ이 례복 닙지 ᄋᆞᆫ아ᄉᆞ물 보^고

갈오ᄃᆡ 나가네야 례복ᄋᆞᆯ 닙지 안코 엇지 왓ᄂᆞ뇨 ᄒᆞ니 ᄀᆡᆨ이 묵묵부답ᄒᆞ거날

님군이 죵의게 갈오되 그 슈죡ᄋᆞᆯ 결박ᄒᆞ여 가져다 밧켠 어두온 데 더지라 ᄒᆞ면 거긔셔 ᄋᆡ곡졀치 ᄒᆞ리라 ᄒᆞ문

불니운 바 쟈ᄂᆞᆫ 만으되 ᄲᆡ운 쟈가 져으미라 ᄒᆞ니

이여 바리ᄉᆡ인이 서로 도모하기ᄅᆞᆯ 그 말노써 잡고져 ᄒᆞ여

그 뎨자과 헤롯의 당ᄋᆞᆯ 보ᄂᆡ여 나아와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우리가 션ᄉᆡᆼ님이 참됨과 ᄯᅩ 진실노 하나님의 도ᄅᆞᆯ 갈아치며 사ᄅᆞᆷᄋᆞᆯ 편ᄃᆡ치 ᄋᆞᆫ으문 외모로써 사ᄅᆞᆷᄋᆞᆯ 취치 ᄋᆞᆫ으민 줄 아ᄂᆞ니

셰ᄅᆞᆯ ᄀᆡ살의게 밧치미 맛당ᄒᆞ며 맛당치 ᄋᆞᆫ은지 션ᄉᆡᆼ의 ᄯᅳᆺ이 엇더한지 우리게 고ᄒᆞ소셔 ᄒᆞ니

예수 뎌의 악ᄋᆞᆯ 알고 갈오샤ᄃᆡ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쟈야 엇지ᄒᆞ여 나ᄅᆞᆯ 시험하ᄂᆞ냐

그 셰 밧칠 은돈ᄋᆞᆯ 나ᄅᆞᆯ 보이라 ᄒᆞ니 이여 은돈 한 푼ᄋᆞᆯ 가져오니

갈오샤ᄃᆡ 이 모샹과 긔호가 뉘냐

갈오되 ᄀᆡ살이라 ᄒᆞᄆᆡ 갈오샤ᄃᆡ ᄀᆡ살의 거스로써 ᄀᆡ살의게 밧치고 하나님의 거스로써 하나님의게 밧치라 ᄒᆞ니

뎌덜이 듯고 긔긔히 네기며 가다라

삿두ᄀᆡ인에 말은 다시 닐미 업다 ᄒᆞᄂᆞᆫ지라 그날에 나아가 물어 갈오되

션ᄉᆡᆼ님 모쇼가 일너ᄉᆞ되 사ᄅᆞᆷ이 아달 업시 죽으면 그 동ᄉᆡᆼ이 그 쳐ᄅᆞᆯ 취ᄒᆞ여 형ᄋᆞᆯ 위하여 자식ᄋᆞᆯ 낫ᄂᆞᆫ다 ^ ᄒᆞ여ᄉᆞ니

우리게 형뎨 닐굽 사ᄅᆞᆷ이 잇ᄂᆞᆫ데 맛쟈가 쳐ᄅᆞᆯ 취ᄒᆞ고 죽으ᄆᆡ 자식 업시 쳐ᄅᆞᆯ 동ᄉᆡᆼ의게 깃쳣ᄂᆞᆫ데

둘ᄌᆡ 셧ᄌᆡ로 닐굽ᄌᆡᄭᅥ지 ᄯᅩ한 그러ᄒᆞ고

녀인이 ᄯᅩ 죽어ᄉᆞ니

다시 닐 ᄯᆡ에 닐굽 사ᄅᆞᆷ 즁에 이 녀인이 뉘의 쳐가 되리잇가 ᄒᆞ문 다 취ᄒᆞ미라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글에 일은 바과 하나님의 능간ᄋᆞᆯ 아지 못하니 틀녓다

다시 닐 ᄯᆡ에ᄂᆞᆫ 시집도 안이 가고 쟝ᄀᆡ도 안이 가고 오직 사쟈 하날에 이슴 갓타니라

죽은 쟈 다시 닐물 의론할진ᄃᆡᆫ 하나님이 너희게 알구인 거슬 오이지 못ᄒᆞ엿ᄂᆞ냐

말이 나ᄂᆞᆫ 압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ᄒᆞ여ᄉᆞ니

이 하나님은 죽은 쟈의 하나님이 안이요 오직 산 쟈의 하나님이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듯고 갈아치물 긔긔히 네기다라

바리ᄉᆡ인이 예수가 삿두ᄀᆡ인으로 말이 ᄆᆡᆨ이게 ᄒᆞ물 듯고 모이니

그 즁예 한나 법사이 시험ᄒᆞ여 갈오ᄃᆡ

션ᄉᆡᆼ님 뉼법에 어ᄂᆡ 경게가 크니잇가 ᄒᆞ니

갈오샤ᄃᆡ 마암과 셩졍과 ᄯᅳᆺᄋᆞᆯ 다ᄒᆞ여 쥬 너의 하나님ᄋᆞᆯ 사랑ᄒᆞ라

이 경게가 크고 뎨일이요

둘ᄌᆡᄂᆞᆫ 근져 사랑ᄒᆞ기ᄅᆞᆯ 제 몸갓치 ᄒᆞ라ᄂᆞᆫ 거ᄉᆞ니

이 두 경게ᄂᆞᆫ 뉼법과 션지의 강녕이라 ᄒᆞ다라

바리ᄉᆡ인 모인 ᄯᆡ에 예수 물어 갈오샤ᄃᆡ

너희 ᄯᅳᆺ에 키리^쓰토가 엇더ᄒᆞ고 뉘의 후예냐 ᄒᆞ니

갈오되 다빗의 후예라 ᄒᆞ니 갈오샤ᄃᆡ 다빗의 령으로 엇지 쥬라 칭ᄒᆞ엿ᄂᆞ냐

일너ᄉᆞ되 쥬가 ᄂᆡ의 쥬게 일오기ᄅᆞᆯ ᄂᆡ 우편에 안저 ᄂᆡ 너의 원슈로써 네 발 아레 두물 기다리라 ᄒᆞ여ᄉᆞ니

고로 다빗이 쥬라 칭ᄒᆞ여ᄉᆞ니 엇지 그 후예냐 ᄒᆞᄆᆡ

능히 한 말ᄋᆞᆯ ᄃᆡ답ᄒᆞᄂᆞᆫ 쟈 업고 일노붓터 감히 다시 뭇ᄂᆞᆫ 쟈 업다라

맛ᄃᆡ복음 뎨이십삼 쟝

예수 뭇 사ᄅᆞᆷ과 뎨자의게 일너 갈오샤ᄃᆡ

션ᄇᆡ과 바리ᄉᆡ인이 모쇼의 위에 안저

무론 너희게 명ᄒᆞᄂᆞᆫ 바ᄅᆞᆯ ᄒᆡᆼᄒᆞ여 직키되 다못 녀의 일ᄋᆞᆯ 안찰ᄒᆞ여 ᄒᆡᆼ치 말나 뎌ᄂᆞᆫ 말노써 ᄒᆞ고 ᄒᆡᆼ치 안이ᄒᆞᄂᆞ니

뎌덜이 즁ᄒᆞ고 맛기 얼여온 집으로써 묵거 사ᄅᆞᆷ의 억게에 놋코 오직 자긔ᄂᆞᆫ 한 손가락도 즐겨 동치 ᄋᆞᆫ으니

그 ᄒᆡᆼ사가 다 사ᄅᆞᆷ의게 보이고져 ᄒᆞ고 그 옷단ᄋᆞᆯ 넙게 ᄒᆞ며

그 소ᄆᆡᄅᆞᆯ 크게 ᄒᆞ며 연셕에 샹자에 안ᄭᅵ과 회당에 슈자과

쟝니에셔 문안과 사ᄅᆞᆷ이 랍비라 칭ᄒᆞᄂᆞᆫ 거슬 죠와ᄒᆞ니

오직 너희ᄂᆞᆫ 랍비라 칭하물 밧지 말나 너희 스ᄉᆡᆼ은 한나이요 너희ᄂᆞᆫ 다 형뎨라

ᄯᅡ에셔 사ᄅᆞᆷᄋᆞᆯ 아바니라 칭치 말나 너희 아밤은 ᄒᆞᆫ나이니 곳 ^ 하날에 잇ᄂᆞᆫ 이라

ᄯᅩ한 어룬이라 칭ᄒᆞ물 밧지 말나 너희 어룬은 한나이니 곳 키리쓰토라

너희 즁에 큰 쟈ᄂᆞᆫ 너희 ᄒᆞ인이 되ᄂᆞ니

스사로 놉푼 체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나자지고 나즌 체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놉파지ᄂᆞ니라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션ᄇᆡ과 바리ᄉᆡ인아 너희 ᄌᆡ화 문 사ᄅᆞᆷ의 압페셔 텬국ᄋᆞᆯ 닷고 스사로 들어가지 안코 들어가려 ᄒᆞᄂᆞᆫ 자도 너희 허치 ᄋᆞᆫ으미라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션ᄇᆡ과 바리ᄉᆡ인아 너희 ᄌᆡ화 문 슈륙ᄋᆞᆯ 편답ᄒᆞ며 한 사ᄅᆞᆷ으로 동도ᄅᆞᆯ 만들고

후에 뎌ᄅᆞᆯ 디옥엣 사ᄅᆞᆷᄋᆞᆯ 만들미 너희보담 곱시ᄂᆞ ᄒᆞ미라

너희 쇠경 인도ᄒᆞᄂᆞᆫ 쟈 ᄌᆡ화라 갈오되 사ᄅᆞᆷ이 뎐ᄋᆞᆯ 갈아쳐 ᄆᆡᆼ셰ᄒᆞ면 일 업다 ᄒᆞ고 오직 뎐 안에 금ᄋᆞᆯ 갈아쳐 ᄆᆡᆼ셰ᄒᆞ면 갑ᄂᆞᆫ다 ᄒᆞ니

너희 민츙이 쇠경아 어ᄂᆡ 거시 크냐 금이 크냐 금으로써 셩물ᄋᆞᆯ 일운 뎐이냐

너희 ᄯᅩ 갈오ᄃᆡ 사ᄅᆞᆷ이 단ᄋᆞᆯ 갈아쳐 ᄆᆡᆼ셰ᄒᆞ면 일 업고 오직 단 우에 례물ᄋᆞᆯ 갈아쳐 ᄆᆡᆼ셰ᄒᆞ면 갑ᄂᆞᆫ다 ᄒᆞ니

너희 쇠경아 어ᄂᆡ 거시 크냐 례물이냐 례물노써 셩물ᄋᆞᆯ 일운 단이냐

고로 단ᄋᆞᆯ 갈아쳐 ᄆᆡᆼ셰ᄒᆞ면 단과 그 우에 잇ᄂᆞᆫ 거슬 다 갈아치미요

뎐ᄋᆞᆯ 갈아쳐 ᄆᆡᆼ셰ᄒᆞ면 뎐과 그 안에 거ᄒᆞᄂᆞᆫ 쟈ᄅᆞᆯ 갈아치미요

하날ᄋᆞᆯ 갈아쳐 ᄆᆡᆼ셰ᄒᆞ면 하나님의 자리과 그 우에 안즌 쟈ᄅᆞᆯ 갈아치미라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션ᄇᆡ과 바리ᄉᆡ인아 너희 ᄌᆡ화 문 박하와 회향과 근ᄎᆡᄅᆞᆯ 열에 한 문ᄋᆞᆯ 들이고

다못 뉼법에 즁ᄒᆞᆫ 공도과 은혜과 밋으물 깃치니

그러면 이거슨 맛당히 ᄒᆡᆼ할 바요 뎌거슨 깃치지 ᄋᆞᆫᄋᆞᆯ 바니

쇠경 인도ᄒᆞᄂᆞᆫ 쟈야 모구ᄂᆞᆫ 흘니고 약ᄃᆡᄂᆞᆫ 삼기ᄂᆞ니라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션ᄇᆡ과 바리ᄉᆡ인아 ᄌᆡ화문 너희 잔반 밧켠은 졍케 ᄒᆞ고 안에ᄂᆞᆫ 탈취ᄒᆞᄂᆞᆫ 것과 과문ᄒᆞ미 가득ᄒᆞ미라

쇠경 바리ᄉᆡ인아 만져 안악ᄋᆞᆯ 졍케 ᄒᆞ고써 그 밧글 졍케 ᄒᆞ리라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션ᄇᆡ과 바리ᄉᆡ인아 너희 ᄌᆡ화문 너희 무덤ᄋᆞᆯ 희게 ᄒᆞᆷ 갓타니

밧켠은 보기 죠으되 안악은 죽은 사ᄅᆞᆷ의 ᄲᅦ과 더러온 거시 가득ᄒᆞ니

이갓치 너희 밧켠으로 사ᄅᆞᆷ의 게올은 것 갓타되 안악은 거즛 션과 무법한 거시 가득ᄒᆞ미라

거즛 션ᄋᆞᆯ ᄒᆞᄂᆞᆫ 션ᄇᆡ과 바리ᄉᆡ인아 너희 ᄌᆡ화문 션지의 무덤ᄋᆞᆯ 셔우며 의인의 무덤ᄋᆞᆯ 슈리ᄒᆞ고

갈오ᄃᆡ 만약 우리가 우리 조샹 적에 이서사면 뎌덜노 더부러 션지의 피ᄅᆞᆯ 흘으게 ᄋᆞᆫ아사리라 ᄒᆞ니

이갓치 너희 스사로 간증하여 션지 죽인 쟈의 후예라 ᄒᆞ고

너희 조샹의 헴에 차라

ᄇᆡ암과 독샤의 식자아 엇지 능히 디옥에 판 죄ᄅᆞᆯ 피ᄒᆞ랴

이런 바로 션지과 지혜한 사ᄅᆞᆷ과 션ᄇᆡᄅᆞᆯ 너희게 보ᄂᆡᄆᆡ 죽인 쟈^과 십ᄌᆡ틀에 못질한 쟈도 잇고

회당에셔 ᄎᆡᆺ질질ᄒᆞᆫ 쟈도 잇고 이 셩으로 뎌 셩에 군박ᄒᆞᆫ 쟈도 이ᄉᆞ니

올은 사ᄅᆞᆷ의 피 ᄯᅡᆼ에 □은 거시 죄가 너희게로 도라가고

올흔 사ᄅᆞᆷ 아ᄇᆡᆯ의 피로붓터 너희 셩뎐 단사히에셔 죽인 ᄇᆡ 바라캬의 아달 사카랴ᄭᅥ지 닐으러

ᄂᆡ노 너희 실게 일오나니 이 일이 다 이 셰ᄃᆡ에 돌라아 가리라

예루살ᄋᆡᆷ아 예루살ᄋᆡᆷ아 네가 션지ᄅᆞᆯ 죽이며 보ᄂᆡᆫ 사쟈ᄅᆞᆯ 돌노 쳐 죽인 쟈야

ᄂᆡ 열어 번 너희 자식 모우기ᄅᆞᆯ 암탈기 ᄉᆡᆨ기ᄅᆞᆯ 나ᄅᆡ 아레 모움 갓치 ᄒᆞ되 오직 너희가 ᄒᆞ고져 ᄋᆞᆫ으니

너희 집이 것쳐 황쟝이 되리라

ᄂᆡ 너희게 일오나니 일노붓터 너희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고 말ᄒᆞ기ᄅᆞᆯ 쥬의 일홈ᄋᆞᆯ 부탁ᄒᆞ여 오ᄂᆞᆫ 쟈 복이 잇다 할 ᄯᆡᄭᅥ지 닐으리라 ᄒᆞ다라

맛ᄃᆡ복음 뎨이십사 쟝

예수 뎐에 나가 ᄒᆡᆼᄒᆞᄂᆞᆫᄃᆡ 뎨자 나아가 뎐의 집ᄋᆞᆯ 갈아치니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너희 이거시 다 보지 못ᄒᆞᄂᆞ냐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쟝차 여긔 돌ᄋᆞᆯ 돌 우에 깃치지 ᄋᆞᆫ코 반다시 다 ᄭᅥ구러지리라 ᄒᆞ고

감남산에 안즈니 뎨자 사사로히 나아와 갈오되

어느 ᄯᆡ에 이 일이 이사면 션ᄉᆡᆼ님 님할 적과 셰샹 마즈막^에 무순 징죠가 이슬잇가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너희 삼가 조심ᄒᆞ여 사ᄅᆞᆷ의게 틀닐 바 되지 말나

쟝ᄂᆡ에 열어 사ᄅᆞᆷ이 ᄂᆡ 일홈ᄋᆞᆯ 무릅스고 와 갈어ᄃᆡ ᄂᆡ가 키리쓰토로라 ᄒᆞ며 안은 사ᄅᆞᆷᄋᆞᆯ 틀니게 ᄒᆞ리라

너희 쟝차 싸음함과 싸음ᄒᆞᄂᆞᆫ 소문ᄋᆞᆯ 듯고 경동치 말나 이 일이 반다시 닐으되 오직 사로 마즈막이 아니라 ᄒᆞ고

ᄇᆡᆨ셩이 셩ᄇᆡᆨᄋᆞᆯ ᄃᆡ젹ᄒᆞ며 나라이 나라ᄅᆞᆯ ᄃᆡ젹ᄒᆞ며 흉년지며 디진이 열어 곳에 이사리니

이거시 다 ᄌᆡ화의 시초라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환란에 붓티며 너희ᄅᆞᆯ 죽이며 너희 ᄂᆡ 일홈으로 위ᄒᆞ여 만민의게 미우물 보며

만은 사ᄅᆞᆷ이 것티게 ᄒᆞ며 피차에 서로 ᄒᆡᄒᆞ며 미워ᄒᆞ며

거즛 션지가 만이 닐어 만이 사람ᄋᆞᆯ 틀니게 ᄒᆞ고

뎌 만은 사ᄅᆞᆷ의 ᄋᆡ졍이 졈졈 차지문 무법ᄒᆞ미 더ᄒᆞ리니

필경것 참ᄂᆞᆫ 쟈ᄂᆞᆫ 구완ᄋᆞᆯ ᄒᆞ고

이 다못 텬국 복음ᄋᆞᆯ 텬하에 뎐ᄒᆞ여 만민의게 간증ᄒᆞ고 후에 마즈막이 닐으리니

너희 션지 다녈이 말ᄒᆞᆫ ᄇᆡ 포학ᄒᆞ고 미운 물건이 셩디에셔 사물 보리니 오이ᄂᆞᆫ 쟈 명ᄇᆡᆨᄒᆞ라

ᄯᆡ에 유ᄃᆡ에 잇ᄂᆞᆫ 쟈 이 산에 피ᄒᆞ며

집우에 잇ᄂᆞᆫ 쟈 ᄂᆡ려 와 집 ᄌᆡ물ᄋᆞᆯ 취치 말며

밧테 잇ᄂᆞᆫ 쟈 도라와 옷슬 취치 말나

그날에 잉ᄐᆡᄒᆞᆫ 쟈과 졋 멕이ᄂᆞᆫ 쟈 ᄌᆡ화 이시리니

너희 빌어 겨^울과 사밧일에 도망ᄒᆞ기ᄅᆞᆯ 면ᄒᆞ문

그ᄯᆡ에 큰 환란이 이사니 이갓트문 자고 이ᄅᆡ에 업고 뎡코 후에도 ᄯᅩ 업사리니

그날ᄋᆞᆯ 덜디 ᄋᆞᆫ아ᄉᆞ면 구완할 쟈 업슬 거슬 ᄲᆡᆫ 쟈ᄅᆞᆯ 위ᄒᆞ여 이 날ᄋᆞᆯ 열니라

그날에 너희게 일으ᄂᆞᆫ 쟈가 키리쓰토가 여긔 잇다 뎌긔 잇다 ᄒᆞ여도 밋지 말나 ᄒᆞ문

장차 거즛 키리쓰토와 거즛 션지가 닐어 큰 징죠와 긔히한 일ᄋᆞᆯ 버푸러 그 ᄲᆡᆫ 쟈도 틀니게 ᄒᆞ면 곳 혹ᄒᆞ리라

ᄂᆡ 너희게 미리 일오ᄂᆞ니라

고로 사ᄅᆞᆷ이 너희게 말 일으기ᄅᆞᆯ 키리쓰토가 들에 잇다 ᄒᆞ여도 나가지 말며 밀실에 잇다 ᄒᆞ여도 밋지 말나

번ᄀᆡ가 동으로 나와 세켠에셔 번ᄯᅳᆺᄒᆞᄂᆞᆫ 것갓치 인ᄌᆞ 님ᄒᆞ미 ᄯᅩ 이갓타니

죽엄 잇ᄂᆞᆫ데 소로ᄀᆡ모이 나니라

이ᄯᆡ 신고 환란 이후에 곳 ᄒᆡ가 거무며 달이 빗츨 놋치 못ᄒᆞ며 별이 하날노 ᄯᅥ러지며 하날 능간이 진동ᄒᆞ리니

그ᄯᆡ에 인ᄌᆞ의 긔호가 하날에 낫타나ᄆᆡ ᄯᆡ에 각 뉴 사ᄅᆞᆷ이 통곡ᄒᆞ고 ᄯᅩ 인ᄌᆞ가 능간 큰 영화로써 구룸ᄋᆞᆯ 타고 오물 보리니

그 사쟈ᄅᆞᆯ 보ᄂᆡ여 나팔의 큰 소ᄅᆡ로 ᄲᆡᆫ바 쟈ᄅᆞᆯ 사방의 텬극으로 좃차 모우리니

무화과 비사ᄅᆞᆯ ᄇᆡ와라 가지가 연ᄒᆞ며 닙피 퓌면 녀름 갓가온 줄ᄋᆞᆯ 아나니

이갓치 너희 이ᄅᆞᆯ 다 보면 인ᄌᆞ가 갓가와 문에 잇ᄂᆞᆫ 줄ᄋᆞᆯ 알나

ᄂᆡ ^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이 셰ᄃᆡ가 지ᄂᆡ지 못ᄒᆞ여 이거시 다 일우고

텬디가 다 지ᄂᆡ가도 ᄂᆡ 말은 지ᄂᆡ지 못ᄒᆞ리니

다못 그날 그 시ᄅᆞᆯ 사ᄅᆞᆷ이 아지 못ᄒᆞ고 텬사과 아달도 ᄯᅩ한 아지 못ᄒᆞ되 오직 아밤이 아나니

인ᄌᆞ가 님할 적이 노아의 날 갓트리니

홍슈 젼날에는 사ᄅᆞᆷ이 음식ᄒᆞ며 혼취ᄒᆞ더니

노아의 ᄇᆡ에 올으ᄂᆞᆫ 날에 닐으러 홍슈가 닐으러 뭇 사ᄅᆞᆷᄋᆞᆯ 멸ᄒᆞᄆᆡ 비러소 아니 인ᄌᆞ가 님ᄒᆞ미 ᄯᅩ한 이갓타리니

그ᄯᆡ에 두 사ᄅᆞᆷ이 밧테 잇ᄂᆞᆫ데 한나은 거두고 한나은 깃치고

두 게집이 망질ᄒᆞᄂᆞᆫ데 한나은 거두고 한나은 깃치리니

고로 ᄭᆡ여라 너희 쥬가 어느 ᄯᆡ에 닐ᄋᆞᆯ 줄ᄋᆞᆯ 아지 못ᄒᆞ리니

만약 집쥬인이 멧경에 도적이 닐ᄋᆞᆯ 줄 알면 아스 ᄭᆡ여 그 집ᄋᆞᆯ 굴지 파지 못ᄒᆞ게 ᄒᆞ여슬 줄 너희 아ᄂᆞᆫ ᄇᆡ니

고로 너희 등ᄃᆡᄒᆞ라 ᄯᅳᆺᄒᆞ지 ᄋᆞᆫᄋᆞᆯ ᄯᆡ에 인ᄌᆞ가 닐오리니

뉘가 한 죵이 밋음과 총명 되여 쥬인이 그 집ᄋᆞᆯ 맛쳐 ᄯᆡᄅᆞᆯ 안찰ᄒᆞ여 냥식ᄋᆞᆯ 줄 쟈냐

쥬인이 닐으러 이갓치 ᄒᆡᆼᄒᆞ물 보고 그 죵이 복이라 ᄒᆞᄂᆞ니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쥬인이 그 잇ᄂᆞᆫ ᄇᆡᄅᆞᆯ 다 맛치고

만약 악한 죵이 ᄯᅳᆺᄒᆞ기ᄅᆞᆯ 쥬인이 더지오리라 ᄒᆞ고

이여 저의 동무ᄅᆞᆯ 치며 쥬ᄀᆡᆨ으로 더부러 음식ᄒᆞᄂᆞᆫᄃᆡ

ᄯᅳᆺᄒᆞ지 ᄋᆞᆫ은 날과 아지 못ᄒᆞᄂᆞᆫ ^ ᄯᆡ에 쥬인이 닐으러

심히 티고 거즛 션ᄒᆞᄂᆞᆫ 쟈과 한기세 두면 그곳에셔 ᄋᆡ곡 졀치 ᄒᆞ나니라

맛ᄃᆡ복음뎨 이십오 쟝

이여 텬국이 비컨ᄃᆡᆫ 쳐녀 열이 등ᄋᆞᆯ 들고 나가 신량ᄋᆞᆯ 마즘 갓타니

그 즁에 다스슨 민츙이요 다스슨 총명ᄒᆞ니

민츙이ᄂᆞᆫ 등ᄋᆞᆯ 들고 기름ᄋᆞᆯ 가지지 ᄋᆞᆫ코

총명한 쟈ᄂᆞᆫ 등ᄋᆞᆯ 들고 ᄯᅩ 그릇세 기름ᄋᆞᆯ 가져ᄉᆞ니

신량이 더지ᄆᆡ 다 조다가 자ᄂᆞᆫᄃᆡ

반야에 소ᄅᆡ테 갈오ᄃᆡ 신량이야 나와 마즈라 ᄒᆞᄆᆡ

뭇처녀가 이여 다 닐어 그 등ᄋᆞᆯ 졍제이 ᄒᆞᄂᆞᆫᄃᆡ

민츙이가 총명한 쟈의게 갈오ᄃᆡ 우리 등이 ᄭᅥ뎌가니 네 기름ᄋᆞᆯ 논아달나 ᄒᆞᄆᆡ

총명한 쟈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저푸건ᄃᆡᆫ 네과 나 쓰기가 모ᄌᆞᄅᆡ가ᄉᆞ니 차라리 져ᄌᆞ에 가 네 쓸 것슬 ᄉᆞ라 ᄒᆞ니

사레 갈 ᄯᆡ에 신량이 닐으러 등ᄃᆡ 예비한 쳐녀과 함ᄭᅴ 연셕에 들어가고 문ᄋᆞᆯ 다드ᄆᆡ

그 예의 쳐녀가 후에 닐으러 갈오되 쥬아 쥬아 문ᄋᆞᆯ 열으소셔 ᄒᆞ니

디답ᄒᆞ여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너희ᄅᆞᆯ 아지 못한다 ᄒᆞ니라

고로 ᄭᆡ라 너희 그날 그 시ᄅᆞᆯ 아지 못ᄒᆞ문

한 사ᄅᆞᆷ이 타향에 가려ᄒᆞ여 죵덜ᄋᆞᆯ 불너 잇ᄂᆞᆫ ᄇᆡ로써 맛치^ᄂᆞᆫ데

각 인의 ᄌᆡ간ᄃᆡ로 혹 은 오쳔 냥 혹 이쳔 냥 혹 한 쳔 냥ᄒᆞ고 가니

그 오쳔ᄋᆞᆯ 밧은 쟈가 가 댱사ᄒᆞ여 오쳔 냥ᄋᆞᆯ ᄂᆡᆼ기고

그 이쳔 냥 밧은 쟈 ᄯᅩ한 이쳔 냥ᄋᆞᆯ ᄂᆡᆼ기고

오직 쳔냥 밧은 쟈가 ᄯᅡᄋᆞᆯ 파고 그 쥬인의 은ᄋᆞᆯ 간직ᄒᆞ니

올ᄋᆡᄆᆡ 그 쥬인이 돌아와 죵덜노 더부러 호게 ᄒᆞᄂᆞᆫᄃᆡ

오쳔 냥 밧은 쟈 ᄯᅩ 은 오쳔 냥ᄋᆞᆯ 가지고 와 갈오ᄃᆡ 쥬 나ᄅᆞᆯ 오쳔 냥 맛쳣ᄂᆞᆫᄃᆡ ᄯᅩ 오쳔 냥ᄋᆞᆯ ᄂᆡᆼ겻ᄂᆞ이다 ᄒᆞ니

쥬인이 갈오ᄃᆡ 죠타 션ᄒᆞ고 밋어운 죵아 네 쟈근 일에 츙셩ᄒᆞ니 ᄂᆡ 큰 일노써 너ᄅᆞᆯ 맛치리니 네 쥬의 즐기ᄂᆞᆫ ᄃᆡ 들어가라 ᄒᆞ고

이쳔 냥 밧은 쟈 ᄯᅩ 닐ᄋᆞ러 갈오ᄃᆡ 쥬 나ᄅᆞᆯ 이쳔 냥 맛쳣ᄂᆞᆫᄃᆡ ᄯᅩ 이쳔 냥ᄋᆞᆯ ᄂᆡᆼ겻ᄂᆞ이다 ᄒᆞ니

쥬인이 갈오ᄃᆡ 죠타 션ᄒᆞ고 밋오운 죵아 네 쟈근 일에 츙셩ᄒᆞ니 ᄂᆡ가 만은 일노써 너ᄅᆞᆯ 맛치리니 네 쥬의 즐기ᄂᆞᆫ ᄃᆡ 들어가라 ᄒᆞ고

쳔 냥 밧은 쟈 ᄯᅩ 닐으러 갈오되 쥬 ᄂᆡ 쥬ᄅᆞᆯ 녕원한 사ᄅᆞᆷ인 줄 아ᄂᆞᆫ 거시 ᄲᅮ리지 ᄋᆞᆫ은 곳에 거두며 헤치지 ᄋᆞᆫ은 곳에 모우려 ᄒᆞ니

고로 ᄂᆡ 무셔워 ᄒᆞ여 쥬인 은 일쳔 냥ᄋᆞᆯ ᄯᅡ에 간직ᄒᆞ여ᄉᆞ니 이제 쥬인의 ᄒᆡᄃᆡ로 잇ᄂᆞ이다 ᄒᆞ니

쥬인이 ᄃᆡ답ᄒᆞ여 갈오되 악ᄒᆞ고 게으른 죵아 네 ᄂᆡ가 ᄲᅮ리지 ᄋᆞᆫ은 곳에 거두며 헤치지 ᄋᆞᆫ은 곳에 모우ᄂᆞᆫ 줄 알면

맛당히 ᄂᆡ 은으로써 돈 ^ 차고 밧구ᄂᆞᆫ 쟈의게 셔워ᄯᅡ가 나 닐ᄋᆞᆯ ᄯᆡ에 그 본과 이ᄅᆞᆯ 엇게 ᄒᆞ리라 ᄒᆞ며

그 쳔 냥ᄋᆞᆯ 아사다가 그 만 냥 잇ᄂᆞᆫ 쟈ᄅᆞᆯ 주라 ᄒᆞ문

잇ᄂᆞᆫ 쟈ᄂᆞᆫ 주어 넉넉케 ᄭᅴ 업슨 쟈ᄂᆞᆫ 그 잇ᄂᆞᆫ ᄇᆡᄭᅥ지 아시미요

그 쓸데 업슨 죵ᄋᆞᆯ 밧켠 어두운 데 ᄂᆡᄶᅩᆺ면 거긔셔 ᄋᆡ곡졀치ᄒᆞ리라 ᄒᆞ다라

인ᄌᆞ가 영화로써 올 ᄯᆡ에 모단 텬사로 함왕 그 영화의 위에 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