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거긔셔 능ᄒᆞ물 ᄒᆡᆼ치 ᄋᆞᆫ이ᄒᆞ고 오직 손ᄋᆞᆯ 들어 병인의게 안찰ᄒᆞ여 곳치고

ᄯᅩ 뎌의 밋지 ᄋᆞᆫ이물 긔긔히 네겨 두로 모단 마ᄋᆞᆯ에 단니며 가라치□라

ᄯᅩ 열두 뎨자ᄅᆞᆯ 불너 둘식 보ᄂᆡᄂᆞᆫᄃᆡ 귀신 ᄶᅩᆺᄂᆞᆫ 권셰ᄅᆞᆯ 주며

명ᄒᆞ샤ᄃᆡ 노용ᄋᆞᆯ 가지지 말며 오직 지팡이만 가지고 혹 ᄯᅥᆨ^과 혹 쟈로과 헐이에 은ᄋᆞᆯ 가지지 말고

오직 신 신고 두 벌 옷슬 닙지 말나 ᄒᆞ고

ᄯᅩ 갈아샤ᄃᆡ 어ᄂᆡ 곳이든지 집에 드러가 거ᄒᆞ여 갈 적거지 이스라

너희ᄅᆞᆯ ᄃᆡ졉지 안으며 너희ᄅᆞᆯ 듯지 ᄋᆞᆫᄂᆞᆫ 쟈 잇거던 거긔ᄅᆞᆯ 나갈 ᄯᆡ에 너희 발에 몬주ᄅᆞᆯ 덜어써 간증ᄋᆞᆯ 삼으라 ᄒᆞ니

뎨자 나가 사ᄅᆞᆷᄋᆞᆯ 회ᄀᆡ케 뎐ᄒᆞ며

만이 귀신ᄋᆞᆯ ᄶᅩᆺ추며 만이 기름으로써 병인의게 발ᄂᆞ 곳치더라

헤롯왕□ 들으문 그 일홈이 나타나미라 이여 갈아되 밥팀례ᄅᆞᆯ 베푸던 요안ᄂᆡ가 죽으무로붓터 닌고로 능ᄒᆞ물 ᄒᆡᆼᄒᆞᆫ다 ᄒᆞ니

혹이 갈아되 이니야라 혹 션지라 혹 션지의 ᄒᆞᆫ나 갓다 ᄒᆞ니

헤롯이 듯고 갈아되 ᄂᆡ 버인 바 요안ᄂᆡ 죽으무로 닐엇다 ᄒᆞ더라

헤롯이 처음에 사ᄅᆞᆷᄋᆞᆯ 보ᄂᆡ요 요안ᄂᆡᄅᆞᆯ 잡아 옥에 가도문 그 동ᄉᆡᆼ 비닙의 쳐 헤로다ᄅᆞᆯ 취한 연고로

요안ᄂᆡ 간ᄒᆞ여 갈아되 왕이 동ᄉᆡᆼ의 쳐ᄅᆞᆯ 취ᄒᆞ미 합당치 ᄋᆞᆫ타 ᄒᆞ니

헤로다 이여 ᄃᆡ뎍ᄒᆞ여 죽이고져 ᄒᆞ되 엇지 못ᄒᆞ문

헤롯이 요안ᄂᆡᄅᆞᆯ 공경ᄒᆞ며 그 사ᄅᆞᆷ되미 올코 ᄯᅩ 셩인인 줄을 알아 돌아보고 뎌 듯기ᄅᆞᆯ 주져ᄒᆞ고 ᄯᅩ 깃거 들오미라

마즘 긔회의 날ᄋᆞᆯ 만ᄂᆡ니 곳 헤롯의 ᄉᆡᆼ일이라

연셕ᄋᆞᆯ ᄇᆡ셜ᄒᆞ고 모단 ᄃᆡ부와 쳔총과 밋 가니ᄂᆡ의 놉푼 쟈ᄅᆞᆯ 잔체ᄒᆞᄂᆞᆫᄃᆡ 헤로다의 ᄯᅡᆯ이 들어^와 춤 추워 헤롯과 함ᄭᅴ 안즌 쟈ᄅᆞᆯ 깁부게 ᄒᆞ니

왕이 녀ᄋᆡ게 일오되 네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바ᄅᆞᆯ ᄂᆡ게 구ᄒᆞᆫ즉 뎌ᄅᆞᆯ 주리라 ᄒᆞ고 위ᄒᆞ여

ᄆᆡᆼ셰ᄒᆞ여 갈아되 네 ᄂᆡ게 구ᄒᆞᄂᆞᆫ 바ᄂᆞᆫ 나라 졀반이라도 반다시 너ᄅᆞᆯ 주리라 ᄒᆞ니

녀ᄋᆡ 나가 그 어맘게 일오되 ᄂᆡ 무어슬 구ᄒᆞ리오 ᄒᆞ니 갈아되 밥팀례ᄅᆞᆯ 베푸ᄂᆞᆫ 요안ᄂᆡ의 멀이라 ᄒᆞ거날

이여 ᄲᅡᆯ니 들어가 왕ᄋᆞᆯ 보고 구ᄒᆞ여 갈아되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거슨 밥팀례ᄅᆞᆯ 베푸ᄂᆞᆫ 요안ᄂᆡ의 멀이로써 소반에 담아 나ᄅᆞᆯ 주소셔 ᄒᆞ니

왕이 심히 근심ᄒᆞ나 글어나 ᄆᆡᆼ셰과 ᄯᅩ 돗게 안즌 쟈ᄅᆞᆯ 위ᄒᆞ여 즐겨 물니치지 못ᄒᆞ고

즉시 군사ᄅᆞᆯ 보ᄂᆡ여 명ᄒᆞ여 그 멀이ᄅᆞᆯ 가져오라 ᄒᆞ니

이여 가 옥에셔 버여 소반에□ 멀이ᄅᆞᆯ 담아 녀ᄋᆡᄅᆞᆯ 주ᄆᆡ 녀ᄋᆡ써 어맘의게 들이거날

그 뎨자 듯고 와셔 죽엄ᄋᆞᆯ 가져다 무덤에 장사ᄒᆞ니라

열두 뎨자 모여 예수의게 나아가다 ᄒᆡᆼᄒᆞᆫ 바와 가라친 바로써 고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너희 그윽키 들에 가 잠시 수□라 ᄒᆞ문 ᄂᆡ 왕ᄒᆞᄂᆞᆫ 쟈 만아 밥 먹ᄋᆞᆯ 틈이 업ᄉᆞ미라

이여 ᄇᆡᄅᆞᆯ 타고 그윽키 들에 가ᄂᆞᆫᄃᆡ 뭇 사ᄅᆞᆷ이 그 가물 보고

아ᄂᆞᆫ 쟈 만아 모단 고을노 조차 함ᄭᅴ 보ᄒᆡᆼ으로 거긔 달아가 만져 닐으러더라

예수 나가 허다한 사ᄅᆞᆷᄋᆞᆯ 보고 어엽비 네기문 양이 목인 ^ 업삼 갓타미라 열어 가지로써 가라치니

ᄯᆡ 이무 느즌지라 뎨자 나아와 갈아되 여긔ᄂᆞᆫ 들인데 ᄯᆡ가 느젓ᄂᆞ이다

쳥큰ᄃᆡᆫ 뭇 사ᄅᆞᆷᄋᆞᆯ 헤쳐 두루 촌니에 가 자긔ᄅᆞᆯ 위ᄒᆞ여 먹ᄋᆞᆯ 거슬 사게 ᄒᆞ소셔 ᄒᆞ니

ᄃᆡ답하샤ᄃᆡ 너희가 공급ᄒᆞ라 갈아되 우리가 은 이십 냥 에치 ᄯᅥᆨᄋᆞᆯ 사다 메길잇가

갈아샤ᄃᆡ 너희 ᄯᅥᆨ 멧ᄀᆡ나 잇ᄂᆞᆫ가 보라 ᄒᆞ니 알고 갈아되 다삿 ᄀᆡ요 고기 두 ᄀᆡ니이다

이여 뎨자ᄅᆞᆯ 명ᄒᆞ여 뭇 사ᄅᆞᆷᄋᆞᆯ 퍼렁풀 우에 벌너 안지우라 ᄒᆞᄆᆡ

안지우니 혹 일ᄇᆡᆨ 혹 쉬인이라

예수 ᄯᅥᆨ 다삿 ᄀᆡ 고기 두 ᄀᆡᄅᆞᆯ 가지고 하날ᄋᆞᆯ 우러러 츅슈ᄒᆞ고 ᄯᅥᆨᄋᆞᆯ ᄯᅦ여 뎨자게 부텨 ᄒᆞ여곰 뭇 사ᄅᆞᆷ의 압페 놋코 고기 두 ᄀᆡ로써 모단 사ᄅᆞᆷ의게 논으니

다 먹고 ᄇᆡ부른지라

ᄯᅩ 그 남은 부슬어기ᄅᆞᆯ 거두어 열두 광지에 ᄎᆡ왓ᄂᆞᆫᄃᆡ

그 ᄯᅥᆨ 먹은 쟈ᄂᆞᆫ 오쳔이더라

이여 뎨자ᄅᆞᆯ 위겨 ᄇᆡ에 올나 만져 뎌 켠 두던에 건너 ᄇᆡᆺᄉᆡᄃᆡ에 가라 ᄒᆞ고 자긔ᄂᆞᆫ 뭇 사ᄅᆞᆷᄋᆞᆯ 헤치드니

뭇 사ᄅᆞᆷᄋᆞᆯ 작별 후예 산에 가 빌녀 ᄒᆞ더라

져물ᄀᆡ여 ᄇᆡᄂᆞᆫ 바다에 잇고 자긔 함자 뭇테셔 뎌 ᄇᆡᄅᆞᆯ 저어 달년ᄒᆞ물 보니 바람이 거스ᄂᆞᆫ 연고라

밤이 사경에 바다으로 ᄒᆡᆼᄒᆞ여 지ᄂᆡ가고져 함 갓타니

뎨자 그라다에 ᄒᆡᆼ하물 보고써 괴물이라 ᄒᆞ여 불우문 다 보고 두러우물 인^ᄒᆞ미라

예수 곳 말ᄒᆞ여 갈아샤ᄃᆡ 마암 노아라 ᄂᆡ로 다 무셔워 말나 ᄒᆞ고

이여 나아가 ᄇᆡ에 올으니 바람이 즉시 멋ᄂᆞᆫ지라 뭇 사ᄅᆞᆷ이 마암에 혼나

ᄯᅥᆨ ᄯᅦ던 일ᄋᆞᆯ ᄭᆡ닷지 못ᄒᆞ문 그 마암이 완ᄑᆡᄒᆞ미라

건네여 ᄀᆡᆺᄂᆡ사ᄅᆡᆺ ᄯᅡ에 닐으러 두던에 ᄆᆡ고

ᄇᆡᄅᆞᆯ ᄯᅥ나니 사ᄅᆞᆷ이 즉시 알고

사방에 달아ᄂᆞ 상으로써 병인ᄋᆞᆯ 머이고 그 잇ᄂᆞᆫ 바ᄅᆞᆯ 듯고 나아오더라

무론 예수 들에 가시ᄂᆞᆫ바 혹 마을과 혹 셩시과 혹 촌에셔 사ᄅᆞᆷ이 병인ᄋᆞᆯ 댱니에 두고 다못 그 옷단 만지기ᄅᆞᆯ 구ᄒᆞ니 만지ᄂᆞᆫ 쟈ᄂᆞᆫ 다 나으물 엇더라

말코복음 뎨칠 쟝

바리ᄉᆡ인과 멧 션ᄇᆡ 예루살ᄋᆡᆷ으로붓터 오ᄂᆞᆫ 쟈 모여 나아와

그 뎨자 수인이 더러운 것 곳 싯지 ᄋᆞᆫ은 손으로 ᄯᅥᆨ 먹으물 보니

ᄃᆡᄀᆡ 바리ᄉᆡ인과 유ᄃᆡ 뭇 사ᄅᆞᆷ은 쟝노의 뉴뎐ᄒᆞ물 직키여 손ᄋᆞᆯ 졍이 싯지 ᄋᆞᆫ키ᄂᆞᆫ 먹지 ᄋᆞᆫ이ᄒᆞ고

ᄯᅩ 댱니로부터 도라와 싯지 ᄋᆞᆫ코ᄂᆞᆫ 먹지 ᄋᆞᆫ이ᄒᆞ고 ᄯᅩ 열어 ᄭᅳᆺᄋᆞᆯ 바다 직키니 잔과 가ᄆᆡ와 놋긔명ᄋᆞᆯ 싯츠미라

고로 바리ᄉᆡ인과 션ᄇᆡ 물으되 엇지 너희 뎨자ᄂᆞᆫ 쟝노의 뉴뎐ᄒᆞ물 ᄒᆡᆼ치 ᄋᆞᆫ코 도리여 더러운 손으로써 ᄯᅥᆨᄋᆞᆯ 먹ᄂᆞ뇨 ᄒᆞ니

ᄃᆡ답하샤^ᄃᆡ 션ᄒᆞᆫ지라 이사야 밀이 너희 거즛 션ᄒᆞᄂᆞᆫ 쟈ᄅᆞᆯ 갈아치미여 긔록한 바갓치 이 ᄇᆡᆨ셩이 입수로써 나ᄅᆞᆯ 놉피나 그 마암인즉 ᄂᆡ게 머□

오직 사ᄅᆞᆷ의 명ᄒᆞ무로써 가라치ᄂᆞᆫ 도ᄅᆞᆯ 삼으니 이 공연이 ᄂᆡ게 절ᄒᆞᄂᆞᆫ지라 ᄒᆞ여ᄉᆞ니

너희ᄂᆞᆫ 하나님에 겡게ᄅᆞᆯ ᄯᅥ나고 사ᄅᆞᆷ에 뉴뎐ᄒᆞ물 직킨다 ᄒᆞ고

ᄯᅩ 갈아샤ᄃᆡ 실노 너희가 하나님의 겡계ᄅᆞᆯ 버리고 너희 뉴뎐ᄒᆞ물 직키니

모쇼 갈아되 너희 부모ᄅᆞᆯ 공경ᄒᆞ라 ᄒᆞ고 ᄯᅩ 갈아되 부모ᄅᆞᆯ 공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다시 죽게 ᄒᆞᆫ다 ᄒᆞ되

오직 너희ᄂᆞᆫ 갈오되 만약 사ᄅᆞᆷ이 부모의게 일오되 ᄂᆡ게로부터 유익할 거슬 ᄭᅩᆯ반ᄋᆞᆯ 삼앗다 ᄒᆞ니 ᄉᆡ긴즉 례물이라ᄂᆞᆫ ᄯᅳᆺ이라

후에 너희 그 부모 봉양ᄋᆞᆯ 허치 ᄋᆞᆫ이ᄒᆞ니

이 너희 붓친 바 뉴뎐으로써 하나님의 도ᄅᆞᆯ 페ᄒᆞ고 ᄯᅩ 만이 이 갓타물 ᄒᆡᆼᄒᆞᄂᆞ니라

이여 뭇 사ᄅᆞᆷᄋᆞᆯ 불너 갈오샤ᄃᆡ 너희 다 나ᄅᆞᆯ 듯고 ᄭᆡ다라 ᄒᆞ라

밧그로 말무암아 들에 가ᄂᆞᆫ 거시 능히 사ᄅᆞᆷᄋᆞᆯ 더러이지 못ᄒᆞᄃᆡ

오직 안으로 말무암아 나오ᄂᆞᆫ 거시 사ᄅᆞᆷᄋᆞᆯ 더러이ᄂᆞ니라 ᄒᆞ더라

예수 뭇 사ᄅᆞᆷᄋᆞᆯ ᄯᅥ나 집에 들어가ᄆᆡ 뎨자 이 비사ᄅᆞᆯ 물은ᄃᆡ

갈아샤ᄃᆡ 너희도 이갓치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냐 밧그로 말무암아 사ᄅᆞᆷ의게 들어가ᄂᆞᆫ 거시 능히 사ᄅᆞᆷᄋᆞᆯ 더러이지 못ᄒᆞ기ᄂᆞᆫ

그 마암에 들지 ᄋᆞᆫ코 그 ᄇᆡ에 들어 측간에 ᄯᅥᆯ어어지ᄂᆞ니 그 먹ᄂᆞᆫ 바 졍ᄒᆞ물 명ᄇᆡᆨ지 못ᄒᆞᄂᆞ냐

ᄯᅩ 갈아샤ᄃᆡ 사ᄅᆞᆷ의 속으로 말무암아 나오ᄂᆞᆫ 거시 사ᄅᆞᆷᄋᆞᆯ 더러이기ᄂᆞᆫ

안으로 말무암아 사ᄅᆞᆷ의 마암으로 나ᄂᆞᆫ 악한 ᄉᆡᆼ각이 외입과 도적질과 살인과

음ᄂᆞᆫ과 탐남과 악ᄒᆡᆼ과 쇠우리질과 샤치함과 질투과 훼방과 교만과 자긍이니

이 모단 악이 다 ᄋᆞᆫ으로 나 사ᄅᆞᆷ을 더러이ᄂᆞ니라 ᄒᆞ더라

이여 닐어 거긔로 투루와 시돈 경ᄂᆡ에 가 ᄒᆞᆫ 집에 들어가 즐겨 사ᄅᆞᆷ으로 알지 못ᄒᆞ게 ᄒᆞ나 글어나 감초지 못ᄒᆞ더라

한 녀인이 얼인 ᄯᅡᆯ이 더러운 귀신ᄋᆞᆯ 품엇ᄂᆞᆫ지라 소문ᄋᆞᆯ 듯고 와 그 발 알에 업더여 귀신ᄋᆞᆯ ᄯᅡᆯ의게 ᄶᅩᆺ기ᄅᆞᆯ 구ᄒᆞ니

이 녀인은 힐리ᄂᆡ 사ᄅᆞᆷ인데 수로뵈니지 ᄇᆡᆨ셩이라

예수 갈아샤ᄃᆡ 아ᄒᆡ덜ᄋᆞᆯ □져 ᄇᆡ 부르게 ᄒᆞ고 아ᄒᆡ덜의 ᄯᅥᆨᄋᆞᆯ 가져써 ᄀᆡ게 더지미 올치 못ᄒᆞ니라

녀인이 ᄃᆡ답ᄒᆞ여 갈아되 쥬아 글어ᄒᆞ니이다 ᄀᆡ도 상 알에셔 아ᄒᆡ덜에 부수러기ᄅᆞᆯ 먹ᄂᆞ이다 ᄒᆞ니

이여 갈아샤ᄃᆡ 이 ᄒᆞᆫ 말ᄋᆞᆯ 인ᄒᆞ여 네 돌아가라 귀신이 네 ᄯᅡᆯ의게 나왓다 ᄒᆞ거날

집에 돌아가 녀ᄋᆡ 상에 누으물 보니 귀신이 이무 나왓ᄂᆞᆫ지라

예수 투로에 지경ᄋᆞᆯ 나와 시돈ᄋᆞᆯ 지ᄂᆡ여 가니ᄂᆡ 바다에 닐으니 디카포리의 디^경 졀반이라

귀 먹고 반 병어리 된 쟈ᄅᆞᆯ 달이고 와 손ᄋᆞᆯ 그 우에 안찰ᄒᆞ기ᄅᆞᆯ 구ᄒᆞ니

예수 달이고 뭇 사ᄅᆞᆷᄋᆞᆯ ᄯᅥ나 유벽ᄒᆞᆫ 곳에 닐으러 손가락으로써 그 귀에 수시고 춤 바다 그 헤ᄅᆞᆯ 만지고

하날ᄋᆞᆯ 우러러 탄식ᄒᆞ여 갈아샤ᄃᆡ 입파다라 ᄒᆞ니 ᄉᆡ긴즉 열니라ᄂᆞᆫ ᄯᅳᆺ이라

□귀가 곳 열니고 혜가 풀러져 말ᄋᆞᆯ 발키ᄒᆞ니

이여 경계ᄒᆞ여 사ᄅᆞᆷ의게 고치 말나 ᄒᆞ나 글어나 더욱 겡계ᄒᆞ되 더욱더 뎐ᄒᆞ더라

뭇 사ᄅᆞᆷ ᄯᅩ 경동ᄒᆞ물 이긔지 못ᄒᆞ여 갈아되 그 ᄒᆞᄂᆞᆫ 거시 다 션ᄒᆞᆫ 거시 귀먹당이로 듯게 ᄒᆞ며 벙어리로 말ᄒᆞ게 ᄒᆞᆫ다 ᄒᆞ더라

말코복음 뎨팔 쟝

당일에 열어 사ᄅᆞᆷ이 다시 함ᄭᅴ 잇ᄂᆞᆫᄃᆡ 먹ᄋᆞᆯ 거시 업ᄉᆞ니 예수 뎨자ᄅᆞᆯ 불너 일오샤ᄃᆡ

ᄂᆡ 이 뭇 사ᄅᆞᆷᄋᆞᆯ 어엽비 네기ᄂᆞᆫ 거시 이무 나ᄅᆞᆯ 함ᄭᅴ ᄒᆞᆫ 지 사흘에 먹ᄋᆞᆯ 바 업ᄉᆞ니

만약 주우려 집에 돌아가게 ᄒᆞ면 길에셔 곤핍하리라 하니 온 쟈가 혹 먼 곳으로 좃차미라

뎨자 ᄃᆡ답하되 어ᄃᆡ로 말무암아 ᄯᅥᆨᄋᆞᆯ 어더써 들에셔 ᄇᆡ부르게 하리요 하니

물오샤ᄃᆡ 너희게 ᄯᅥᆨ 멧ᄀᆡ나 잇ᄂᆞ냐 갈오ᄃᆡ 닐굽이로소이다

이여 뭇 사ᄅᆞᆷᄋᆞᆯ 명하여 ᄯᅡ에 안치우고 이 ᄯᅥᆨ 닐굽ᄋᆞᆯ 가져 츅슈하고 ᄯᅦ^여 뎨자게 부쳐 노으라 ᄒᆞᄆᆡ 뭇 사ᄅᆞᆷ 압페 노으니

ᄯᅩ 두어 ᄀᆡ 져근 고기 잇ᄂᆞᆫ지라 ᄯᅩ 츅슈ᄒᆞ고 명ᄒᆞ여 노으니

뭇 사ᄅᆞᆷ이 먹고 ᄇᆡ 부른지라 남은 부수러기 닐굽 광지ᄅᆞᆯ 거두고

먹은 쟈ᄂᆞᆫ 사쳔인가량ᄋᆞᆯ 즉시 허치다라

이여 뎨자로 더부러 ᄇᆡ에 올나 달마누다 경ᄂᆡ에 닐으니

바리ᄉᆡ인이 나와 하날노부터 징죠ᄅᆞᆯ 구ᄒᆞ물 물어써 시험ᄒᆞ니

마암에 심히 탄식ᄒᆞ여 갈오샤ᄃᆡ 이 셰ᄃᆡ가 엇지 징죠ᄅᆞᆯ 구ᄒᆞᄂᆞ뇨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징죠ᄋᆞᆯ 이 셰ᄃᆡ에 보이지 ᄋᆞᆫ컷다 ᄒᆞ고

ᄯᅥ나 다시 ᄇᆡ여 올나 뎌 켠 두던에 가더니

뎨자 ᄯᅥᆨᄋᆞᆯ 닛고 ᄇᆡ에 ᄯᅥᆨ ᄒᆞᆫ ᄀᆡᄲᅮᆫ이라

예수 겡계ᄒᆞ여 갈오샤ᄃᆡ 삼가 바리ᄉᆡ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ᄋᆞᆯ 방비ᄒᆞ라 ᄒᆞ니

뎨자 서로 의론ᄒᆞ여 갈아되 우리 ᄯᅥᆨ 업ᄉᆞ미라 ᄒᆞ거날

예수 알고 갈아샤ᄃᆡ 너희 엇지써 ᄯᅥᆨ 업ᄉᆞ물 서로 의론ᄒᆞᄂᆞ냐 너희 오히려 명ᄇᆡᆨ지 못ᄒᆞ고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냐 너희 마암이 완ᄑᆡᄒᆞ냐

너희 눈이 이서 보지 못ᄒᆞ며 귀가 이서 듯지 못ᄒᆞ고 ᄯᅩ 긔록지 못ᄒᆞᄂᆞ냐

ᄂᆡ가 ᄯᅥᆨ 다삿 ᄀᆡᄅᆞᆯ 오쳔인의게 ᄯᅦ고 부수러기ᄅᆞᆯ 거두워 너희 멧 광지에 ᄎᆡ와ᄂᆞ냐 갈아되 열두흘이니이다

ᄯᅩ ᄯᅥᆨ 닐굽 ᄀᆡ로 사쳔인의게 ᄯᅦ고 부수러기ᄅᆞᆯ 거두워 멧 함지에 ᄎᆡ왓ᄂᆞ냐 갈아되 닐굽이^니이다

갈아샤ᄃᆡ 글언즉 너희 엇지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냐 ᄒᆞ더라

ᄇᆡᄉᆡ다에 닐으니 소경ᄋᆞᆯ 다리고 와 그 만지물 구ᄒᆞ니

예수 소경의 손ᄋᆞᆯ 잡고 다리고 촌 밧게 나가 그 눈에 춤 밧고 손으로써 안찰ᄒᆞ고 보이ᄂᆞᆫ 바 잇ᄂᆞ냐 물으니

뎌 울어러 보고 갈오되 ᄂᆡ 사ᄅᆞᆷᄋᆞᆯ 보니 보기예 남우갓치 ᄒᆡᆼᄒᆞᄂᆞ이다 ᄒᆞᄆᆡ

다시 손ᄋᆞᆯ 그 눈에 안찰ᄒᆞ고 자세이 보라 ᄒᆞ니 소복ᄒᆞ여 발키 모단 물건ᄋᆞᆯ 보ᄂᆞᆫ지라

보ᄂᆡ여 집으로 돌아가라 ᄒᆞ며 갈아샤ᄃᆡ 촌에 들지 말나 ᄒᆞ더라

예수 뎨자로 더부러 ᄀᆡ사랴 비리비 모단 촌에 나가다가 길에셔 뎨자게 물어 갈아샤ᄃᆡ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뉘라 말ᄒᆞ다냐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아되 밥팀례ᄅᆞᆯ 베푸던 요안ᄂᆡ라 ᄒᆞ며 혹 이니아라 ᄒᆞ며 혹 션지의 ᄒᆞᆫᄂᆞ이라 ᄒᆞ다이다

ᄯᅩ 물오샤ᄃᆡ 오직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뉘라 ᄒᆞᄂᆞ냐 피들이 ᄃᆡ답ᄒᆞ여 갈아되 쥬ᄂᆞᆫ 키리쓰토니이다 ᄒᆞ니

이여 겡계ᄒᆞ여 사ᄅᆞᆷ의게 고치 말나 ᄒᆞ더라

비로소 가라쳐 인ᄌᆞ만이 고상ᄒᆞ여 쟝노와 졔사쟝과 션ᄇᆡ의 버린 바 되여 쥐기물 보왓다가 삼 일 후에 다시 닐갓다 ᄒᆞ더라

예수 발키 이ᄅᆞᆯ 말ᄒᆞ니 피들이 붓들여 비로소 간ᄒᆞ거날

이여 뎨자ᄅᆞᆯ 돌아보고 피들ᄋᆞᆯ ᄎᆡᆨ망ᄒᆞ여 갈아샤ᄃᆡ 사탄아 ᄂᆡ 뒤로 물너가라 너ᄂᆞᆫ 하나님의 일ᄋᆞᆯ ^ 몸밧지 ᄋᆞᆫ코 이 사ᄅᆞᆷ의 일한다 ᄒᆞ더라

이여 뭇 사ᄅᆞᆷ과 뎨자ᄅᆞᆯ 불너 갈아샤ᄃᆡ 나ᄅᆞᆯ 좃고져 ᄒᆞᄂᆞᆫ 쟈면 몸ᄋᆞᆯ 이긔여 십ᄌᆡ틀ᄋᆞᆯ 지고 나ᄅᆞᆯ 좃추라 ᄒᆞ문

그 ᄉᆡᆼ명ᄋᆞᆯ 구완코져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쟝차 망ᄒᆞ고 오직 나과 밋 복음ᄋᆞᆯ 위ᄒᆞ여 그 ᄉᆡᆼ명ᄋᆞᆯ 망한 쟈ᄂᆞᆫ 쟝차 구완ᄒᆞ미라

만약 사ᄅᆞᆷ이 오은 셰샹ᄋᆞᆯ 엇고 그 ᄉᆡᆼ명ᄋᆞᆯ 힐으면 무삼 유익이 이ᄉᆞ리요

사ᄅᆞᆷ이 무어스로써 그 ᄉᆡᆼ명ᄋᆞᆯ 밧구랴

무론 이 간악한 셰ᄃᆡ에셔 나과 ᄂᆡ 도로써 붓그러우물 삼ᄂᆞᆫ 쟈ᄂᆞᆫ

인ᄌᆞ 아밤의 영화로써 텬사과 함ᄭᅴ 님할 ᄯᆡ에 ᄯᅩᄒᆞᆫ 이 사ᄅᆞᆷ으로써 붓그러우물 삼으리라 ᄒᆞ더라

말코복음 뎨구 쟝

ᄯᅩ 갈아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여긔 션 쟈 죽기 젼에 쟝차 하나님의 나라 이 능간으로 오물 보리라 ᄒᆞ더라

엿ᄉᆡᄅᆞᆯ 지ᄂᆡ여 예수 피들과 야곱과 요안ᄂᆡᄅᆞᆯ 다리고 그윽키 놉푼 산에 올나 그 압페셔 변화ᄒᆞᄂᆞᆫᄃᆡ

그 옷시 빗나 희여 셰샹에 희게 ᄒᆞᄂᆞᆫ 쟈도 능히 이갓치 희게 못ᄒᆞ갓고

ᄯᅩ 이니아과 모쇼가 나타나 예수로 더부러 말ᄒᆞ니

피들이 예수게 일너 갈아되 션ᄉᆡᆼ님 우리 여긔 이스미 죠흐니

우리 막 셔히ᄅᆞᆯ 서워 ᄒᆞᆫ나은 션ᄉᆡᆼ님ᄋᆞᆯ 위ᄒᆞ고 ᄒᆞᆫ나은 모쇼ᄅᆞᆯ 위ᄒᆞ^고 ᄒᆞᆫ나은 이니아ᄅᆞᆯ 위ᄒᆞ갓나이다 ᄒᆞ니

글어나 스사로 일은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문 뎨자 두려우미 심ᄒᆞ미라

구름이 갈이우고 구름으로부터 소ᄅᆡ 이서 갈아샤ᄃᆡ 이ᄂᆞᆫ ᄂᆡ의 사랑ᄒᆞᄂᆞᆫ 아달이니 너희 들으라 ᄒᆞ더라

뎨자 문득 둘너보니 한 사ᄅᆞᆷ도 보이지 ᄋᆞᆫ코 오직 예수과 자긔덜ᄲᅮᆫ이더라

산에 ᄂᆡ릴 ᄯᆡ에 예수 겡계ᄒᆞ시되 인ᄌᆞ 죽으무로 다시 닌 젼에 본 바로써 사ᄅᆞᆷ의게 고치 말나 ᄒᆞ니

뎨자 이 말ᄋᆞᆯ 간직ᄒᆞ여 함ᄭᅴ 의론ᄒᆞ되 죽으무로 다시 닐갓다문 무삼 ᄯᅳᆺ인가 ᄒᆞ고

ᄯᅩ 무러 갈아되 션ᄇᆡ의 말이 이니아가 맛당히 만져 오리라 ᄒᆞ다이다 ᄒᆞ니

갈아샤ᄃᆡ 이니아가 자연 만져 와 모단 일ᄋᆞᆯ 회복케 ᄒᆞ리라 ᄒᆞ고 셩경에 말이 인자가 만이 고상ᄒᆞ여 업수이 네기ᄂᆞᆫ 바 되리라 ᄒᆞ문 엇지냐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이니아가 이무 와ᄉᆞᄆᆡ 사ᄅᆞᆷ이 ᄯᅩ 임의로 ᄃᆡ졉ᄒᆞ여ᄉᆞ니 곳 긔록한 바 갓타니라 ᄒᆞ고

뎨자의게 닐으러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둘우고 ᄯᅩ 션ᄇᆡ가 판론ᄒᆞ물 보니

뭇 사ᄅᆞᆷ이 예수ᄅᆞᆯ 보고 황숑ᄒᆞ여 압페 나아와 문안ᄒᆞᆫᄃᆡ

예수 물우되 너희 판론ᄒᆞᄂᆞᆫ 거슨 무어시냐 ᄒᆞ니

뭇 사ᄅᆞᆷ 즁에 ᄒᆞᆫ나이 ᄃᆡ답ᄒᆞ되 션ᄉᆡᆼ님 ᄂᆡ가 벙어리 귀신 부튼 아달ᄋᆞᆯ 달이고 션ᄉᆡᆼ님의게 나아오기ᄂᆞᆫ

뎌 어ᄂᆡ 곳이던^지 침노ᄒᆞ면 즉시 너머지게 ᄒᆞ여 춤ᄋᆞᆯ 흘니며 니ᄅᆞᆯ 갈고 말으기로 션ᄉᆡᆼ님의 뎨자게 ᄶᅩᆺ기ᄅᆞᆯ 구ᄒᆞ되 뎌 능치 못ᄒᆞ더이다 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아샤ᄃᆡ 밋으미 업ᄂᆞᆫ 셰ᄃᆡ야 ᄂᆡ 너희ᄅᆞᆯ 함ᄭᅴ ᄒᆞᄂᆞᆫ 지가 멧 ᄯᆡ며 ᄂᆡ 너희ᄅᆞᆯ 참ᄂᆞᆫ 지가 멧 ᄯᆡ냐 다리고 ᄂᆡ게 나아오라 ᄒᆞᄆᆡ

뎌 다리고 나아오니 예수ᄅᆞᆯ 보고 귀신이 즉시 지ᄅᆞᆯ케 ᄒᆞ여 ᄯᅡ에 엄둘우져 구을며 춤ᄋᆞᆯ 흘니거날

그 아밤게 물으샤ᄃᆡ 뎌 이 병 ᄒᆞᄂᆞᆫ 지가 멧 ᄯᆡ냐 갈아되

얼여셔부터 열어 번 불과 물에 더져 망ᄒᆞ려 ᄒᆞ오니 쥬 만약 능ᄒᆞ시면 어엽비 네겨 우리ᄅᆞᆯ 도으소셔 ᄒᆞ니

예수 갈아샤ᄃᆡ 네 만약 능ᄒᆞ면 밋ᄂᆞᆫ 쟈의게ᄂᆞᆫ 능치 ᄋᆞᆫ으미 업ᄂᆞ니라

아ᄒᆡ ᄋᆡ비 즉시 불너 갈아되 ᄂᆡ 밋으나 ᄂᆡ 밋음이 도탑지 못ᄒᆞ물 도으소셔 ᄒᆞ니

예수 열어 사ᄅᆞᆷ이 달아와 모이물 보고 더러운 귀신ᄋᆞᆯ ᄭᅱ지저 갈아샤ᄃᆡ

귀 먹고 벙어리 귀신아 ᄂᆡ 네게 명ᄒᆞ나니 뎌로 말무암아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나 ᄒᆞᄆᆡ

이여 불으고 크게 지랄케 ᄒᆞ고 나오니 아ᄒᆡ 죽은 것 갓탄지라 사ᄅᆞᆷ이 만이 죽엇다 일오되

다못 예수 그 손ᄋᆞᆯ 잡아 닐으치니 이여 닐어나ᄂᆞᆫ지라

집에 들어가ᄆᆡ 뎨자 사사로히 물으되 우리ᄂᆞᆫ 능히 ᄶᅩᆺ지 못ᄒᆞᄂᆞ니잇가

갈아샤ᄃᆡ 이런 뉴ᄂᆞᆫ 비ᄂᆞᆫ 것 ᄋᆞᆫ인즉 나^오지 ᄋᆞᆫᄂᆞ니라 ᄒᆞ더라

거긔로 말무암아 가니ᄂᆡᄅᆞᆯ 지ᄂᆡᄂᆞᆫᄃᆡ 즐겨 사ᄅᆞᆷ으로 아지 못ᄒᆞ게 ᄒᆞ고

뎨자게 가라쳐 갈아샤ᄃᆡ 인ᄌᆞ가 사ᄅᆞᆷ의 손에 붓치워 쥐길지니 쥐긴 지 삼일 후에 다시 닐갓다 ᄒᆞ되

뎨자 이 말ᄋᆞᆯ ᄀᆡ닷지 못ᄒᆞ나 ᄯᅩ 뭇기ᄅᆞᆯ 두려워 ᄒᆞ더라

가ᄇᆡᆯ남에 닐으러 집에셔 뎨자게 물우되 너희 길에셔 서로 의론한 거슨 무어시냐

뎨자 잠잠ᄒᆞ문 길에셔 뉘가 크냐 의론ᄒᆞ미라

이여 안저 열두 뎨ᄌᆞᄅᆞᆯ 불너 갈아샤ᄃᆡ 슈두가 되고져 ᄒᆞᄂᆞᆫ 쟈 반다시 뭇 사ᄅᆞᆷ에 마즈막이 되며 뭇 사ᄅᆞᆷ에 사환이 되ᄂᆞ니라 ᄒᆞ고

얼인 아ᄒᆡᄅᆞᆯ 취ᄒᆞ여 그 가온ᄃᆡ 두고 ᄯᅩ ᄋᆞᆫ고 뎨자게 갈오샤ᄃᆡ

무론 ᄂᆡ 일홈ᄋᆞᆯ 위ᄒᆞ여 이런 얼인 아ᄒᆡ ᄒᆞᆫ나ᄅᆞᆯ ᄃᆡ졉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곳 나ᄅᆞᆯ ᄃᆡ졉ᄒᆞ미요

나ᄅᆞᆯ ᄃᆡ졉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곳 나ᄅᆞᆯ ᄃᆡ졉ᄒᆞ미 ᄋᆞᆫ이요 오직 나ᄅᆞᆯ 보ᄂᆡᆫ 이ᄅᆞᆯ ᄃᆡ졉ᄒᆞ미라 ᄒᆞ더라

요안ᄂᆡ 갈아되 션ᄉᆡᆼ님 우리 ᄒᆞᆫ 사ᄅᆞᆷ 쥬의 일홈으로써 귀신 ᄶᅩᆺ추물 보와ᄂᆞᆫ고로 금ᄒᆞ여ᄉᆞ문 그 우리ᄅᆞᆯ 좃지 ᄋᆞᆫ으미니이다

예수 갈아샤ᄃᆡ 금치 말나 ᄂᆡ 일홈으로써 능ᄒᆞ물 ᄒᆡᆼᄒᆞ고 나ᄅᆞᆯ 경히 공론ᄒᆞᄂᆞᆫ 쟈 업스미니라

무론 우리ᄅᆞᆯ 치지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우리ᄅᆞᆯ 향ᄒᆞ미라

너희가 키리쓰토게 붓트물 인ᄒᆞ여 ᄒᆞᆫ 잔 물노써 너희ᄅᆞᆯ 마시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뎌 쟝차 그 샹 주물 힐치 ᄋᆞᆫ으리라

무론 나ᄅᆞᆯ 밋ᄂᆞᆫ 얼인 아ᄒᆡ에 한나ᄅᆞᆯ 것치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찰아리 큰 망ᄯᅩᆯ노써 목에 ᄆᆡ고 바다에 더지라

만약 네 손이 너ᄅᆞᆯ 것치게 ᄒᆞ면 ᄯᅵᆨ어

병신으로 영ᄉᆡᆼ에 들지니 두 손으로 지옥 ᄭᅥ지지 ᄋᆞᆫᄂᆞᆫ 불에 나아가기보담 나으니라

만약 네 발이 너ᄅᆞᆯ 것치게 ᄒᆞ면 ᄯᅵᆨ어

절눅발이로 영ᄉᆡᆼ에 들지니 두 발노 지옥에 더지기보담 나으며

만약 네 눈이 너ᄅᆞᆯ 것치게 ᄒᆞ면 ᄯᅮᆼ긔쳐 ᄒᆞᆫ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지니 두 눈으로 지옥에 더지기보담 나으니라

거긔ᄂᆞᆫ 벌기가 죽지 ᄋᆞᆫ코 불이 ᄭᅥ지지 ᄋᆞᆫᄂᆞᆫ 곳이라

무론 사ᄅᆞᆷ은 반다시 불노써 절이ᄂᆞ니라

소곰은 죠흔 거시나 다못 소곰이 그 맛슬 힐으면 엇지써 ᄶᅡ게 ᄒᆞ랴

너희 속에 소곰이 이ᄉᆞ니 세로 화목ᄒᆞ라 ᄒᆞ더라

말코복음 뎨십 쟝

예수 거긔ᄅᆞᆯ ᄯᅥ나 욜단 밧켠 유ᄃᆡ 지경에 닐으니 열어 사ᄅᆞᆷ이 다시 모여 나아오거날 젼과 갓치 가라치니

바리ᄉᆡ인이 와 물으되 사ᄅᆞᆷ이 쳐ᄅᆞᆯ ᄂᆡ치미 합당ᄒᆞ뇨 ᄒᆞ여 시험ᄒᆞ니

ᄃᆡ답ᄒᆞ여 갈아샤ᄃᆡ 모쇼가 너희게 명ᄒᆞᆫ 거시 엇더ᄒᆞ냐

갈아되 모쇼가 각닙 문셰ᄅᆞᆯ □주고 ᄂᆡ치라 ᄒᆞ엿ᄂᆞ이다

예수 갈아샤ᄃᆡ 너희 마암 완ᄑᆡᄒᆞ몰 인ᄒᆞ여 이 명ᄋᆞᆯ 너희게 써시나

다못 조화의 처음에 하나님 일남 일녀ᄅᆞᆯ 지어ᄉᆞ니

이ᄅᆞᆯ 인ᄒᆞ건ᄃᆡᆫ 사ᄅᆞᆷ이 부모ᄅᆞᆯ ᄯᅥ나셔ᄂᆞᆫ 그 쳐과 년년ᄒᆞ여

둘이 일체가 되ᄂᆞ니 이갓타면 둘이 되지 ᄋᆞᆫ코 일체라

고로 하나님이 ᄶᅡᆨ한 바ᄅᆞᆯ 사ᄅᆞᆷ이 논으지 못ᄒᆞᄂᆞ니라 ᄒ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