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피들이 힘써 말ᄒᆞ되 ᄂᆡ 쥬로 더부러 함ᄭᅴ 망할지라도 ᄯᅩ한 몰우지 ᄋᆞᆫ컷나이다 ᄒᆞ고 각인이 ᄯᅩᄒᆞᆫ 이갓치 말하더라

한 곳에 닐으니 일홈은 ᄀᆡᆺ세마네라 뎨자게 갈아샤ᄃᆡ 여긔 안저 ᄂᆡ 빌기ᄅᆞᆯ 기다리라 ᄒᆞ고

이여 피들과 야곱과 요안ᄂᆡᄅᆞᆯ ᄃᆡ리고 자긔과 함ᄭᅴᄒᆞ여 비로소 황숑ᄒᆞ고 조민ᄒᆞ여

갈아샤ᄃᆡ ᄂᆡ 마암이 심히 근심ᄒᆞ니 거의 죽갓다 너희ᄂᆞᆫ 에셔 기다려 ᄭᆡ여라 하고

죠금 나아가 ᄯᅡ에 업더여 빌되 만일 능하면 이ᄯᆡᄅᆞᆯ 면하리라 ᄒᆞ고

갈아샤ᄃᆡ 아바 아바니ᄂᆞᆫ 능치 못한 바 업ᄉᆞ니 이 잔ᄋᆞᆯ ᄂᆡ게 ᄯᅥ나게 하소셔 다못 ᄂᆡ의 ᄯᅳᆺ으로 안코 아바니의 ᄯᅳᆺ으로 하갓나으다 ᄒᆞ고

이여 와셔 뎨자의 자물 보고 피들게 갈아샤ᄃᆡ 시몬아 네 자ᄂᆞ냐 능히 잠시ᄅᆞᆯ ᄭᆡ지 못하ᄂᆞ냐

맛당히 ᄭᆡ여 빌어써 미혹에 들물 면하라 마암온 실노 원하나 몸은 연약하다 하고

다시 가 비ᄂᆞᆫᄃᆡ 말이 ᄯᅩ한 갓치 하고

다시 돌아와 뎨자의 잠ᄋᆞᆯ 보니 그 눈이 혼곤하여 엇지 ᄃᆡ답할 줄ᄋᆞᆯ 아지 못하거날

뎌 세 번ᄎᆡ 돌아와 갈아샤ᄃᆡ 이제ᄂᆞᆫ 자고 쉬이라 다 되엿다 ᄯᆡ 닐으러ᄉᆞ니 인ᄌᆞ가 죄인의 손에 붓치물 보리라

닐어나라 가쟈 나ᄅᆞᆯ 뭇칠 쟈 갓^가왓다 말할 ᄯᆡ에

문득 열두 뎨자의 한나 유다 허다한 사ᄅᆞᆷ과 함ᄭᅴ 칼과 몽동이로써 졔사쟝과 션ᄇᆡ과 쟝노의게로붓터 오더라

붓치ᄂᆞᆫ 쟈 일즉 군호ᄅᆞᆯ 주워 가로ᄃᆡ ᄂᆡ 입 맛추ᄂᆞᆫ 쟈가 곳 뎌니 잡아 굿건히 ᄭᅳᆯ나 ᄒᆞ니라

닐으러 나아와 가로ᄃᆡ 션ᄉᆡᆼ님아 ᄒᆞ고 즉시 입 맛추니

뭇 사ᄅᆞᆷ이 ᄒᆞ슈ᄒᆞ여 잡ᄂᆞᆫ지라

겻ᄐᆡ 셧던 쟈 한나이 칼ᄋᆞᆯ ᄲᆡ여 졔사쟝의 죵ᄋᆞᆯ 쳐 그 귀ᄅᆞᆯ ᄭᅡᆨ그니

예수 일너 갈아샤ᄃᆡ 너희 강도 잡움갓치 칼과 몽동이로써 와 나ᄅᆞᆯ 잡ᄂᆞ냐

ᄂᆡ 날마당 너희과 함ᄭᅴ 셩뎐에셔 가라쳣ᄂᆞᆫᄃᆡ 너희 나ᄅᆞᆯ 잡지 ᄋᆞᆫ코 오직 셩경ᄋᆞᆯ 응험케 한다 ᄒᆞ더라

뎨자 다 ᄯᅥ나 도망ᄒᆞᄂᆞᆫᄃᆡ ᄒᆞᆫ 쇼년이 뵈로써 몸에 둘으고

예수ᄅᆞᆯ 좃거날 군노 잡으ᄆᆡ

뵈ᄅᆞᆯ 버서 버리고 도망ᄒᆞ더라

이여 예수ᄅᆞᆯ 졔사쟝 압페 ᄭᅳ으니 졔사쟝과 쟝노과 션ᄇᆡ 다 모엿ᄂᆞᆫ지라

피들이 멀니 좃차 졔사쟝의 원에 들어가 군노로 함ᄭᅴ 안저 불ᄋᆞᆯ 향ᄒᆞ여 ᄶᅩ이더라

졔사쟝과 오은 공회가 간증ᄋᆞᆯ 차자 예수ᄅᆞᆯ 죽이고져 ᄒᆞ되 엇지 못ᄒᆞ문

만이 거즛 간증으로 쳐 간증ᄒᆞᄂᆞᆫ 바 맛지 ᄋᆞᆫ으미라

ᄯᅩ 두어 사ᄅᆞᆷ이 닐어셔 거즛 간증ᄒᆞ여 갈오되

우리 그 말ᄋᆞᆯ 들으니 이 손으로 지은 바 셩뎐ᄋᆞᆯ 허러ᄂᆡ 사흘에 손으로써 지은 바 ᄋᆞᆫ인 거술 셔우갓다 ^ ᄒᆞ여ᄉᆞ니

다못 그 간증ᄒᆞᆫ 바 ᄯᅩ한 맛지 ᄋᆞᆫᄂᆞᆫ지라

졔사쟝이 가온ᄃᆡ 셔서 예수게 물어 갈오되 네 ᄃᆡ답할 바 업ᄂᆞ냐 이 사ᄅᆞᆷ이 간증ᄒᆞ여 너ᄅᆞᆯ 치ᄂᆞᆫ 거시 엇더ᄒᆞ냐 ᄒᆞ되

예수 잠잠ᄒᆞ고 ᄃᆡ답지 ᄋᆞᆫ으니 졔사쟝이 다시 물어 갈오되 네가 칭숑ᄒᆞᄂᆞᆫ 하나님의 아달 키리쓰토냐

예수 갈아샤ᄃᆡ ᄂᆡ가 기로다 너희 쟝차 인ᄌᆞ가 권능의 우편에 안고 ᄯᅩ 하날에 굴움ᄋᆞᆯ 타고 오물 보리라 ᄒᆞ니

졔사쟝이 그 옷슬 ᄶᅳ즈며 갈아되 엇지 달니 간증ᄋᆞᆯ 쓰리요 너희 그 참남ᄒᆞ물 들어ᄉᆞ니 너희 ᄯᅳᆺ디 엇더ᄒᆞ냐 ᄒᆞᄆᆡ

뭇 사ᄅᆞᆷ이 비겨 갈오되 맛당히 주글지라 ᄒᆞ니

두어 사ᄅᆞᆷ이 춤 밧고 그 낫츨 갈이우고 치며 가로되 네 밀이 말ᄒᆞ라 ᄒᆞ고 모단 군노 손바닥으로 치며 직키더라

피들이 알에 노원 ᄯᅳᆯ에 잇ᄂᆞᆫᄃᆡ 졔사쟝의 녀죵 한나이 와셔

피들이 불 ᄶᅩ이물 보고 눈질ᄒᆞ여 가로되 네도 나살ᄋᆡᆺ 예수과 함ᄭᅴ한다 ᄒᆞ니

뎌 물으ᄂᆞᆫ 체ᄒᆞ여 가로ᄃᆡ 나ᄂᆞᆫ 네 말ᄋᆞᆯ 엇지몰 아지 못ᄒᆞ고 명ᄇᆡᆨ지 못ᄒᆞ갓다 ᄒᆞ고 이여 문ᄭᅡᆫ에 나아가니 달기 우ᄂᆞᆫ지라

녀죵이 보고 ᄯᅩ 겻ᄐᆡ 션 쟈게 갈아되 뎌도 그 무리에 한나이라 ᄒᆞ니

다시 몰으ᄂᆞᆫ 체 ᄒᆞ더라 이잇고 겨ᄐᆡ 션 쟈 피들게 일오되 네 실노 그 물리에 한나인 거시 너ᄂᆞᆫ 가니ᄂᆡ 사ᄅᆞᆷ이라 ^ ᄒᆞ니

피들이 욕ᄒᆞ고 ᄆᆡᆼ셰ᄒᆞ되 네 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ᄂᆡ 아지 못한다 ᄒᆞᄂᆞᆫᄃᆡ

달기 다시 우ᄂᆞᆫ지라 피들이 그 말ᄋᆞᆯ ᄉᆡᆼ각ᄒᆞ니 예수 일즉 일은 바 달 울기 두 번 젼에 네 세 번 나ᄅᆞᆯ 몰으리라 한지라 ᄉᆡᆼ각ᄒᆞ고 우더라

말코복음 뎨십오 쟝

아젹에 졔사쟝과 쟝노과 션ᄇᆡ과 오은 공회가 함ᄭᅴ 도모ᄒᆞ고 예수ᄅᆞᆯ 결박ᄒᆞ여 ᄭᅳᆯ고 빌나도의게 붓치니

빌나도 물오되 네가 유ᄃᆡ인의 왕이냐 ᄃᆡ답ᄒᆞ여 가로샤ᄃᆡ 다인이 말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졔사쟝이 열어 긋트로써 숑사ᄒᆞ거날 빌나도 다시 물어 가로ᄃᆡ 네 아무 ᄃᆡ답도 ᄋᆞᆫᄂᆞ냐

뎌 너ᄅᆞᆯ 치ᄂᆞᆫ 거슬 보라 열어 긋치로다 ᄒᆞ되

다못 예수 아무 말도 ᄃᆡ답지 ᄋᆞᆫ이ᄒᆞ니 빌나도 긔긔히 네기더라

뎌가 이 졀긔마당 뭇ᄇᆡᆨ셩의 구ᄒᆞᄂᆞᆫ 바 ᄒᆞᆫ 죄인ᄋᆞᆯ 맛쳐 놋ᄂᆞᆫᄃᆡ

ᄯᆡ에 ᄒᆞᆫ 사ᄅᆞᆷ의 일홈은 바랍바니 ᄂᆞᆫ 짓ᄂᆞᆫ 쟈로 더부러 결년ᄒᆞ여 ᄂᆞᆫᄋᆞᆯ 지을 ᄯᆡ에 사ᄅᆞᆷᄋᆞᆯ 죽인 자라

뭇 사ᄅᆞᆷ이 올나가 구ᄒᆞ여 네 ᄃᆡ로 ᄒᆡᆼᄒᆞ소셔 ᄒᆞ니

빌나도 ᄃᆡ답ᄒᆞ여 가로ᄃᆡ 나다려 유다인의 왕ᄋᆞᆯ 너희게 놋코져 하ᄂᆞ냐 ᄒᆞ문

졔사쟝이 스긔ᄒᆞ여 붓치려 ᄒᆞ물 알미라

다못 졔사쟝이 뭇 사ᄅᆞᆷᄋᆞᆯ 취겨 찰ᄒᆞ리 바랍바ᄅᆞᆯ 노으라 ^ ᄒᆞ니 빌나도 다시 뭇 사ᄅᆞᆷ게 일너 가로ᄃᆡ

글언즉 너희 일으ᄂᆞᆫ 바 유ᄃᆡ인의 왕은 나다려 엇지 써 할냐

뭇 사ᄅᆞᆷ이 다시 불너 가로ᄃᆡ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ᄒᆞ니 빌나도가 도ᄃᆡ 엇지 ᄒᆞ미냐

뎌 무삼 악ᄋᆞᆯ ᄒᆡᆼᄒᆞ엿ᄂᆞ냐 ᄒᆞ되 뭇 사ᄅᆞᆷ이 더욱 불너 가로ᄃᆡ 십ᄌᆡ틀에 못질ᄒᆞ소셔 ᄒᆞ니

빌나도 뭇 사ᄅᆞᆷ의 마암ᄃᆡ로 ᄒᆡᆼᄒᆞ고져 ᄒᆞ여 이여 바랍바ᄅᆞᆯ 노와주고 예수ᄅᆞᆯ ᄎᆡᆺ직질ᄒᆞ고 붓쳐 십ᄌᆡ틀에 못질ᄒᆞ라 ᄒᆞ더라

군사 ᄭᅳᆯ고 원에 들어가니 곳 공당이라

이여 오은 영ᄋᆞᆯ 모으고 불근 포로써 닙피고 가싀 면뉴관ᄋᆞᆯ 역거 스우고

이여 문ᄋᆞᆫᄒᆞ여 가로ᄃᆡ 유ᄃᆡ인의 왕은 편안ᄒᆞ소셔 ᄒᆞ며

길ᄃᆡ로써 그 멀이ᄅᆞᆯ 치며 춤 밧고 ᄯᅩ ᄭᅮᆯ어 절ᄒᆞ여

희롱ᄋᆞᆯ 다ᄒᆞ고 불근 포ᄅᆞᆯ 벳기고 자긔 옷스로써 닙펴 ᄭᅳᆯ고 나가써 십ᄌᆡ틀에 못질ᄒᆞ려 ᄒᆞ더니

쿠리ᄂᆡ인 시몬은 곳 아리산ᄃᆡ 과로부의 아밤이라 밧트로 말무암아 오거날 강잉ᄒᆞ여 그 십ᄌᆡ틀ᄋᆞᆯ 지우고

예수ᄅᆞᆯ 다리고 ᄒᆞᆫ 곳에 닐으니 일홈은 골고타라 ᄉᆡ긴즉 두골 잇ᄂᆞᆫ 곳이라

몰약으로 술에 화ᄒᆞᆫ 거슬 주니 밧지 안터라

십ᄌᆡ틀에 못질ᄒᆞ고 그 옷슬 논으ᄆᆡ 무어슬 어더물 제비ᄒᆞ니

ᄯᆡ 진시 말이라 십ᄌᆡ틀에 못질ᄒᆞ고

죄목ᄋᆞᆯ 그 우에 써 가로ᄃᆡ 유ᄃᆡ인의 왕이라 ᄒᆞ고

ᄯᅩ 함ᄭᅴ 두 강도ᄅᆞᆯ 십ᄌᆡ틀에 못질ᄒᆞ난ᄃᆡ

ᄒᆞᆫ나은 자편에 ᄒᆞ고 ᄒᆞᆫ나은 우편에 ᄒᆞ니 지ᄂᆡᄂᆞᆫ 쟈 욕ᄒᆞ여 멀이ᄅᆞᆯ 흔들어 가로ᄃᆡ

셩뎐ᄋᆞᆯ 헐어 사흘에 셔울 쟈ᄂᆞᆫ

이제 스사로 구완ᄒᆞ여 십ᄌᆡ틀노 좃차 ᄂᆡ리라 ᄒᆞ고

졔사쟝과 션ᄇᆡ ᄯᅩᄒᆞᆫ 이갓치 긔롱ᄒᆞ여 스사로 가로ᄃᆡ 뎌 달은 사ᄅᆞᆷ은 구완ᄒᆞ고 능히 스사로 구완치 못ᄒᆞᆫ다

이살ᄋᆡᆯ 왕 키리쓰토ᄂᆞᆫ 이제 십ᄌᆡ틀노 ᄂᆡ려 우리로 보고 밋게 ᄒᆞ라 ᄒᆞ고 갓치 못질ᄒᆞᆫ 쟈 ᄯᅩ한 욕ᄒᆞ더라

오시에 밋쳐 오은 ᄯᅡ이 다 어두워 미시예 닐으더니

미시 말ᄋᆞᆯ 당ᄒᆞ여 예수 크게 소ᄅᆡᄒᆞ여 가로샤ᄃᆡ 이뢰 이뢰 라마 사박다니라 ᄒᆞ니 ᄉᆡ긴즉 ᄂᆡ의 하나님 ᄂᆡ의 하나님 엇지 나ᄅᆞᆯ ᄯᅥ나ᄂᆞ니잇가 ᄒᆞ미라

겻ᄐᆡ 셧던 쟈 혹 듯고 가로ᄃᆡ 뎌 이니아ᄅᆞᆯ 불운다 ᄒᆞ니

한 사ᄅᆞᆷ이 달아가 초으로써 ᄒᆡ융에 적셔 갈 ᄯᆡ에 묵거주워 마시라 ᄒᆞ고 가로ᄃᆡ 두워 두라 이니아 와셔 취ᄒᆞ여 ᄂᆡ리나 보쟈 ᄒᆞ더라

예수 큰 소ᄅᆡ로 불으고 긔운이 ᄭᅳᆫ어지니

셩뎐 포쟝이 우으로붓터 알에ᄭᅥ지 ᄶᆡ여져 둘이 되거날 파총이 압페 셔서 그 이갓치 긔운 ᄭᅳᆫ어지물 보고

가로ᄃᆡ 이 사ᄅᆞᆷ이 실노 하나님의 아달이라 ᄒᆞ더라

ᄯᅩ 부인덜이 멀니셔 보ᄂᆞᆫᄃᆡ 그 즁에 막다닌의 마리암과 쇼년 야곱과 요시의 어맘 ^ 마리암과 살노미가 이ᄉᆞ니

곳 예수 가니ᄂᆡ에 이슬 ᄯᆡ에 좃차 일ᄋᆞᆯ 엿투던 쟈요 ᄯᅩ 열어 부인이 이ᄉᆞ니 곳 함ᄭᅴ 예루살ᄋᆡᆷ에 가던 쟈더라

이날은 졀긔 예비ᄒᆞᄂᆞᆫ 날이니 곳 사밧일 젼날이라

고로 아리마ᄃᆡ인 요셥은 존귀ᄒᆞᆫ ᄌᆡ샹이요 ᄯᅩ 하나님의 나라ᄋᆞᆯ 사모ᄒᆞᄂᆞᆫ 쟈라 와셔 당당히 발나도의게 들어가 예수의 시신ᄋᆞᆯ 구ᄒᆞ니

빌나도 그 이무 죽으물 긔이히 네겨 그 파총ᄋᆞᆯ 불너 물은ᄃᆡ 죽은 지 올ᄋᆡᆫ지라

파총으로 말무암아 알고 시신으로써 요셥ᄋᆞᆯ 주니

요셥이 가는 뵈ᄅᆞᆯ 사고 시신ᄋᆞᆯ 취ᄒᆞ여 ᄂᆡ리워 싸셔 반셕에 판 바 무덤에 장사ᄒᆞ고 돌ᄋᆞᆯ 묘문에 굴니더라

막다닌의 마리암과 요시의 어맘 마리암이 그 둔 바 곳ᄋᆞᆯ 보더라

말코복음 뎨십뉵 쟝

사밧일이 지ᄂᆡ니 막다닌의 마리암과 야곱의 어맘 마리암과 살노미가 향뇨ᄅᆞᆯ 사가지고 와셔 그 시신에 발으고져 ᄒᆞ여

사밧일 첫날 일즉이 ᄒᆡ ᄯᅳᆯ 녁에 무덤에 가

서로 말ᄒᆞ되 누가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돌ᄋᆞᆯ 굴녀 묘문에 ᄯᅥ낫나뇨 ᄒᆞ니

그 돌이 심히 크미라

발ᄋᆡ 보니 돌이 옴겻ᄂᆞᆫ지라 무덤에 들어가 한 쇼년이 올운^편에 ᄋᆞᆫ젓ᄂᆞᆫᄃᆡ

흰 옷슬 닙으물 보고 놀ᄂᆡ니 가로샤ᄃᆡ 놀ᄂᆡ지 말나 너희 나살ᄋᆡᆺ 예수 십ᄌᆡ틀에 못질한 쟈ᄅᆞᆯ 찻ᄂᆞᆫ다 뎌 닐어 여긔 잇지 ᄋᆞᆫ으니 그 두엇던 곳ᄋᆞᆯ 보고

다못 가 그 뎨자과 피들의게 뎌 너희 압셔 가니ᄂᆡ에 가ᄉᆞ물 고ᄒᆞ라 거긔셔 보리니 뎌 너희게 닐은 바 갓타라 ᄒᆞᄆᆡ

부인이 무덤으로 나와 달아나ᄂᆞᆫᄃᆡ ᄯᅥᆯ며 혼나 사람의게 말치 못ᄒᆞ문 그 무셔워ᄒᆞ물 인ᄒᆞ미더라

사밧일 첫날 ᄉᆡ벽에 예수 다시 닐어 만져 막다닌의 마리암의게 나타나니 곳 뎌로 말무암아 닐굽 귀신ᄋᆞᆯ 좃츤 쟈라

뎌 가셔 볼ᄂᆡ 함ᄭᅴ ᄒᆞ던 쟈의게 고ᄒᆞ니 졍히 슬피 우ᄂᆞᆫᄃᆡ

뭇 사ᄅᆞᆷ이 그 살물 듯고 부인 보물 밋지 ᄋᆞᆫ이ᄒᆞ더라

그 후에 뎨자 즁 두 사ᄅᆞᆷ이 촌에 갈 ᄯᆡ에 예수 달은 모양으로 나타나니 두 사ᄅᆞᆷ이 가 그 남ᄋᆡ 사ᄅᆞᆷ의게 고ᄒᆞ되

ᄯᅩ한 밋지 ᄋᆞᆫ타라 후에 열ᄒᆞᆫ 뎨자 돗게 안젓ᄂᆞᆫᄃᆡ

예수 나타나 그 밋지 ᄋᆞᆫ음과 마암 완ᄑᆡᄒᆞ물 ᄎᆡᆨ망ᄒᆞ문 그 다시 닌 후에 본 쟈ᄅᆞᆯ 밋지 ᄋᆞᆫ이물 인ᄒᆞ미라

ᄯᅩ 갈아샤ᄃᆡ 너희널은 텬하에 가 복음ᄋᆞᆯ 오은 셰샹에 뎐ᄒᆞ라

밋고 밥팀례ᄅᆞᆯ 밧ᄂᆞᆫ 쟈ᄂᆞᆫ 구완ᄒᆞ고 밋지 ᄋᆞᆫᄂᆞᆫ 쟈ᄂᆞᆫ 죄ᄅᆞᆯ 뎡ᄒᆞ리라

밋ᄂᆞᆫ 쟈ᄂᆞᆫ 모단 징죠가 좃추리니 곳 ᄂᆡ의 일홈으로써 귀신ᄋᆞᆯ 좃고

방언ᄋᆞᆯ 말ᄒᆞ고 ᄇᆡ암ᄋᆞᆯ 잡우며 ^ 혹독ᄒᆞ물 마실지라도 ᄯᅩ한 ᄒᆡ가 업고 손ᄋᆞᆯ 병ᄒᆞᄂᆞᆫ 쟈의게 ᄋᆞᆫ찰한즉 나으리라 ᄒᆞ더라

쥬 뎌의로 더부라 말ᄋᆞᆯ 맛추고 하날에 졉ᄒᆞ물 닙어 올나가 하나님의 우편에 ᄋᆞᆫ고

뎨자ᄂᆞᆫ 나가 각 곳에 도ᄅᆞᆯ 뎐ᄒᆞᄂᆞᆫᄃᆡ 쥬 함ᄭᅴ ᄒᆡᆼᄒᆞ여 좃ᄂᆞᆫ 바 그 징죠로써 도ᄅᆞᆯ 간증ᄒᆞ더라 아멘

누가복음 뎨일 쟝

ᄃᆡᄀᆡ 열어 사ᄅᆞᆷ이 부슬 들어

우리 가온ᄃᆡ 일운 바 일ᄋᆞᆯ 쓰기ᄂᆞᆫ 처음으로붓터 친이 보고 도ᄅᆞᆯ 뎐ᄒᆞᄂᆞᆫ 쟈가 우리ᄅᆞᆯ 줌갓치

ᄂᆡ가 ᄯᅩ한 처음으로 모단 일ᄋᆞᆯ 자세이 샹고ᄒᆞ여 ᄎᆡ례로써 ᄯᅳᆺᄒᆞ고 귀한 티오비노의 합ᄒᆞ의 즐겨 앙달ᄒᆞ문

녕의 뵈온 바의 굿건ᄒᆞ물 알게 ᄒᆞ미라

유ᄃᆡ왕 헤롯의 ᄯᆡᄅᆞᆯ 당ᄒᆞ여 아비아의 반녈에 졔사 일홈은 사카랴요 그 쳐ᄂᆞᆫ 아론의 후예 일홈은 이리사벳이니

두 사ᄅᆞᆷ이 하나님의 압페셔 올은 쟈라 쥬의 겡계와 례의ᄅᆞᆯ 다 좃차 ᄒᆡᆼᄒᆞ기ᄅᆞᆯ 글읏함이 업ᄉᆞ되

다못 아달이 업ᄉᆞ문 이리사벳이 잉ᄐᆡ치 못ᄒᆞ고 두 사ᄅᆞᆷ의 나이 ᄯᅩ 늘그미라

마즘 사카랴 그 반녈ᄋᆞᆯ 의지ᄒᆞ여 졔사의 직분ᄋᆞᆯ 하나님의 압페 ᄒᆡᆼᄒᆞ더니

졔사의 규례ᄅᆞᆯ 좃차 그 졔비로 쥬의 뎐에 들어가 분향ᄒᆞᄆᆡ 분향ᄒᆞ^ᄂᆞᆫ ᄯᆡ에

뭇ᄇᆡᆨ셩은 밧게셔 빌더라

쥬의 사쟈 뎌의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서거날

사가랴 보고 놀ᄂᆡ고 무셔워ᄒᆞ니

사쟈 갈오ᄃᆡ 사카랴ᄂᆞᆫ 무셔워 말나 너의 비ᄂᆞᆫ 거시 들으셧나니 너희 쳐 이리사벳이 아달ᄋᆞᆯ 나아리니 일홈ᄋᆞᆯ 요안ᄂᆡ라 ᄒᆞ라

네 즐거워ᄒᆞ며 깃거ᄒᆞ고 열어 사ᄅᆞᆷ이 그 나물 즐겨할 거시

쥬의 압페셔 뎌가 크미 되여 쳥쥬과 독쥬ᄅᆞᆯ 마시지 ᄋᆞᆫ코 ᄐᆡ로붓터 셩신이 차시ᄆᆡ

이살ᄋᆡᆯ 사ᄅᆞᆷ으로 만이 쥬 그 하나님의게 돌아가게 ᄒᆞ고

ᄯᅩ 쥬ᄅᆞᆯ 압셔 ᄒᆡᆼᄒᆞ며 이리아의 셩졍과 능간으로써 아밤의 마암으로 그 아달의게 도라와

거스러진 쟈로 올은 쟈의 지헤에 돌아가게 ᄒᆞ여 쥬ᄅᆞᆯ 위ᄒᆞ여 ᄉᆡ로 지은 ᄇᆡᆨ셩ᄋᆞᆯ 예비케 ᄒᆞ리라 ᄒᆞ니

사카랴 텬사게 갈오ᄃᆡ ᄂᆡ 엇지 그러ᄒᆞ물 알니오 ᄂᆡ가 늘근 사ᄅᆞᆷ이오 ᄂᆡ의 쳐 나이 ᄯᅩ한 늘것나이다

텬사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나ᄂᆞᆫ 갑녈이니 하나님의 압페 모시ᄂᆞᆫ 쟈로 불이물 밧들어 네게 말ᄒᆞ여 알음다온 긔별ᄋᆞᆯ 보ᄒᆞ노니

네가 잠잠ᄒᆞ여 말ᄒᆞ지 못ᄒᆞ고 일이 일운ᄂᆞᆫ 날에 닐으문 ᄂᆡ의 말ᄋᆞᆯ 밋지 ᄋᆞᆫ으미 ᄯᆡ 닐으러 응험하리라

ᄇᆡᆨ셩이 사카랴ᄅᆞᆯ 기다려 그 셩뎐 ᄋᆞᆫ에셔 올ᄋᆡ물 긔긔히 네기다니

밋 나오ᄆᆡ 능히 말ᄒᆞ지 못ᄒᆞ거날 셩뎐 ᄋᆞᆫ에셔 본바 이ᄉᆞ물 ^ 알문 형용으로써 보이고 맛츰ᄂᆡ 벙얼이 되다라

마즘에 과만이 차 집에 돌아가니

후에 그 쳐 이리사벳이 잉ᄐᆡᄒᆞ여 스사로 숨긴 지 다삿 달 만에 말ᄒᆞ되

쥬가 ᄯᆡ로 나ᄅᆞᆯ 돌아보시며 나ᄅᆞᆯ ᄃᆡ졉ᄋᆞᆯ 이갓치 ᄒᆞ여 붓구리물 인간에 싯ᄂᆞᆫ다 ᄒᆞ더라

여삿 달 만에 텬사 갑녈이 하나님의 불이물 밧들어 가니ᄂᆡ의 나살ᄋᆡᆺ 고을에 가

쳐녀 마리암의게 님ᄒᆞ니 다빗의 일가 요셥의 빙문ᄒᆞᆫ 밧 쟈라

텬사 들어가 갈오ᄃᆡ 컨 은혜ᄅᆞᆯ 바든 쟈ᄂᆞᆫ 편안ᄒᆞ라 쥬 너ᄅᆞᆯ 함ᄭᅴ한다 하니

마리암이 그 말ᄋᆞᆯ 놀ᄂᆡ여 엇더한 문안인가 ᄉᆡᆼ각ᄒᆞ니

텬사 갈오ᄃᆡ 마리암은 무셔워 말나

네가 하나님의 은총ᄋᆞᆯ 어더 쟝차 잉ᄐᆡᄒᆞ여 아달ᄋᆞᆯ 나으리니 예수라 일홈ᄒᆞ라

뎌 크미 되여 지극키 놉푼 이의 아달이라 칭할 거시 쥬 하나님이 그 조샹 다빗의 위로써 주워

긴 ᄂᆡ 야곱의 집에 왕이 되여 그 나라이 다ᄒᆞ미 업ᄉᆞ리라 ᄒᆞ니

마리암이 갈오ᄃᆡ ᄂᆡ가 츌가치 못ᄒᆞ여ᄉᆞ니 엇지 이ᄅᆞᆯ ᄒᆞ리요

텬사 ᄃᆡ답ᄒᆞ여 갈오ᄃᆡ 셩신이 네게 강님ᄒᆞ여 지극키 놉푼 이의 능ᄒᆞ무로 쟝차 너ᄅᆞᆯ 뎝푸리니 고로 나ᄂᆞᆫ 바 셩쟈로써 하나님의 아달이라 칭ᄒᆞ리라

ᄯᅩ 너의 친쳑 이리사벳이 늘마에 아달ᄋᆞᆯ ᄇᆡ여ᄉᆞ니 볼ᄂᆡ 아 ᄇᆡ지 못ᄒᆞ던 쟈가 이제 여삿 달^이니

하나님의 말은 능치 ᄋᆞᆫ으미 업ᄂᆞ니라

마리암이 갈오ᄃᆡ 쥬의 시비 여긔 이ᄉᆞ니 공의 말 갓기ᄅᆞᆯ 원ᄒᆞ노라 ᄒᆞ니 이여 텬사 가다라

그ᄯᆡ에 마리암이 속키 닐어 산 디방에 가 유ᄃᆡ ᄒᆞᆫ 고을에 닐으러

사카랴의 집에 들어가 이리사벳의게 문ᄋᆞᆫᄒᆞ니

마즘에 이리사벳이 마리암의 문ᄋᆞᆫᄋᆞᆯ 들오ᄆᆡ ᄐᆡ가 ᄯᅱ닐고 ᄯᅩ 이리사벳이 셩신이 넉넉한지라

크게 불너 갈오ᄃᆡ 모단 녀인 즁에 네가 복이오 너의 ᄇᆡᆫ 바도 ᄯᅩ한 복이로다

쥬의 어맘이 ᄂᆡ게 님하니 이 엇더한 일이뇨

문ᄋᆞᆫ 소ᄅᆡ ᄂᆡ 귀에 들니□ ᄐᆡ가 깃거 ᄯᅱ니니 밋ᄂᆞᆫ 녀인이 복이라 ᄒᆞ문

쥬의 말삼ᄒᆞ신 ᄇᆡᄅᆞᆯ 응ᄒᆞ미라 하더라

마리암이 갈오ᄃᆡ ᄂᆡ 마암이 쥬ᄅᆞᆯ 놉피고

ᄂᆡ 령혼이 나ᄅᆞᆯ 구완ᄒᆞᄂᆞᆫ 하나님ᄋᆞᆯ 깃거ᄒᆞ더니

뎌 시비의 미약하물 돌아보와ᄉᆞ니 일노 후에ᄂᆞᆫ 만셰에 나ᄅᆞᆯ 복이 잇다 일ᄋᆞᆯ 거시

능ᄒᆞᆫ 이가 나ᄅᆞᆯ 위하여 ᄃᆡ사ᄅᆞᆯ 일의ᄉᆞ니 셩ᄒᆞᆫ □ 일홈이여

두려워하ᄂᆞᆫ 쟈ᄅᆞᆯ 어엽비 네겨 ᄃᆡᄃᆡ에 닐을 거시

그 팔노 힘ᄋᆞᆯ 베푸러 마암에 교만ᄒᆞᆫ 쟈ᄂᆞᆫ 헤치고

권세 잇ᄂᆞᆫ 쟈ᄂᆞᆫ 그 위에 ᄂᆡ치고 나즌 쟈ᄂᆞᆫ 거쳔하고

주린 쟈ᄂᆞᆫ 죠흔 음식으로 ᄇᆡ 부르게 ᄒᆞ고 부쟈로 공연히 돌아가게 하여

그 죵 이살ᄋᆡᆯᄋᆞᆯ 붓들으문 압라함과 그 자손ᄋᆞᆯ 긴ᄂᆡ 어엽비 ^ 네기ᄉᆞ미니

우리 조□과 말하심 갓다 ᄒᆞ고

마리암이 석 달가량ᄋᆞᆯ 함ᄭᅴ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이라사벳의 아 나을 긔약이 차 아달ᄋᆞᆯ 나으니

린니와 친쳑이 쥬 크게 어엽비 네기물 듯고 함ᄭᅴ 즐거워하고

마즘 팔 일 만에 와셔 아달의게 할네ᄅᆞᆯ ᄒᆡᆼ하고 그 아밤의 일홈 시카랴로써 일홈코져 하니

그 어맘이 갈오ᄃᆡ 올치 ᄋᆞᆫ타 요안ᄂᆡ라 일홈하니

뭇 사ᄅᆞᆷ이 갈오ᄃᆡ 친쳑 즁에 이 일홈 잇ᄂᆞᆫ 쟈 업다 하고

이여 그 아밤의게 형용하여 무어스로 일홈할고 하니

아밤이 분판ᄋᆞᆯ 쳥하여써 갈오ᄃᆡ 그 일홈ᄋᆞᆯ 요안ᄂᆡ라 하니 뭇 사ᄅᆞᆷ이 긔긔히 네기고

즉시 입이 열니고 헤가 푸러져 말하여 하나님ᄋᆞᆯ 찬미하니

린니 다 무셔워 이 일이 다 오은 유다의 산 디경에 허여져

듯ᄂᆞᆫ 쟈 다 마암에 간직ᄒᆞ고 일오되 그러면 이 아ᄒᆡ 쟝차 엇지ᄒᆞ리오 하니 쥬의 손으로 붓들엇다 하더라

그 아밤 사카랴 셩령에 감동하여 밀이 말하되

찬미할지라 쥬 이살ᄋᆡᆯ의 하나님이여 하문 그 ᄇᆡᆨ셩ᄋᆞᆯ 둘아보와 쇽케 하고

우리ᄅᆞᆯ 구완ᄒᆞᄂᆞᆫ 긔호ᄅᆞᆯ 근죵 다빗의 집에셔 우니

쥬 ᄀᆡ벽써 오무로 그 셩ᄒᆞᆫ 션지게 부탁하여 말ᄒᆞᆫ 바 갓탄 거시

우리ᄅᆞᆯ 원슈과 우리ᄅᆞᆯ 미워하ᄂᆞᆫ 쟈의 손에 구완하고

우리 조샹ᄋᆞᆯ 어엽비 네겨 그 셩^한 연약ᄋᆞᆯ 긔록ᄒᆞ여ᄉᆞ니

곳 우리 조샹 압라함으로 더부러 ᄆᆡᆼ세ᄒᆞᆫ 바라

우리ᄅᆞᆯ 원슈의 손에 건져

일ᄉᆡᆼᄋᆞᆯ 쥬의 압페셔 셩결함과 의로써 무셔우미 업시 셤길지니

이 아ᄒᆡᄅᆞᆯ 지극키 놉푼 이의 션지라 칭할 거시 쥬ᄅᆞᆯ 압셔 ᄒᆡᆼ하여

그 길ᄋᆞᆯ 예비ᄒᆞ기ᄅᆞᆯ 죄 샤ᄒᆞᄂᆞᆫ 구완의로써 그 ᄇᆡᆨ셩ᄋᆞᆯ 알게 ᄒᆞ문

하나님이 어엽근비 네기ᄂᆞᆫ 마암으로써 앗츰날ᄋᆞᆯ 우으로부터 우리게 님ᄒᆞ여

어두운 데와 주근 ᄋᆞᆯ에 거ᄒᆞᆫ 쟈의게 빗치우고 우리 발ᄋᆞᆯ 편안ᄒᆞᆫ 길에 인도ᄒᆞ미라 ᄒᆞ더라

아ᄒᆡ 잘 ᄋᆡ여 졍신이 건장ᄒᆞ며 들에 이서 이살ᄋᆡᆯ 나타나ᄂᆞᆫ 날ᄋᆞᆯ 기다리더라

누가복음 뎨이 쟝

맛참 그ᄯᆡ에 ᄀᆡ살아구스토가 텬하 사ᄅᆞᆷ의게 죄세ᄒᆞ여 호젹ᄋᆞᆯ 올니ᄂᆞᆫᄃᆡ

쿠례뇨ᄂᆞᆫ 수리아 방ᄇᆡᆨ이 되여실 ᄯᆡ에 이 호젹이 처음으로 ᄒᆡᆼᄒᆞᄆ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