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1-1권

  • 한문제목: 圓覺經諺解
  • 연대: 1465
  • 출판: 대제각 영인본

是結會始教之終極 故名終教

이 始敎ᄅᆞᆯ 뫼호시논 ᄆᆞᄎᆞ밀ᄉᆡ 일후미 終敎ㅣ오

頓宗所依經者 是華嚴圓覺之類 不屬三時五時

頓宗ᄋᆡ 브툰 經은 이 華嚴 圓覺ㅅ 類니 三時 五時예 븓디 아니ᄒᆞ야

頓詮真性常住之理

眞性ㅅ 常住ᄒᆞᆫ 理ᄅᆞᆯ 다 니ᄅᆞ시니라

其破相宗所依之經 自是第二時空教般若等

그 破相^宗ᄋᆡ 브툰 經은 이 第二時옛 空敎ㅅ 般若 等이오

其法相宗所憑之經 自是第三時中四十年前解深密等

그 法相宗ᄋᆡ 브툰 經은 이 第三時 中ㅅ 四十年 前엣 解深密 等이니

今後輩傳習

이제 後엣 무릐 傳習ᄒᆞ리

或云 唯識依華嚴等六經所造

시혹 닐오ᄃᆡ 唯識이 華嚴 等 六經을 브터 짓다 ᄒᆞ며

或引涅槃等皆有佛性等理 證成空宗之義 故云爾也

시혹 涅槃 等엣 다 佛性 잇ᄂᆞ니라 ᄒᆞ샨 等理ᄅᆞᆯ 혀 空宗ㅅ ᄠᅳ들 證ᄒᆞ야 일우니라

法性괘니

法性괘니

通於頓漸ᄒᆞ니 漸은 卽終教ㅣ니 終於始故ㅣ오頓은 如後說ᄒᆞ니라

頓과 漸과ᄋᆡ 通ᄒᆞ니 漸ᄋᆞᆫ 곧 終敎ㅣ니 始ᄅᆞᆯ ᄆᆞᆺᄂᆞᆫ 젼ᄎᆡ오 頓ᄋᆞᆫ 後ㅅ 말 ᄀᆞᆮᄒᆞ니라

今에 將法性ᄒᆞ야 對二宗ᄒᆞ야 料簡ᄒᆞ야 卽爲二門ᄒᆞ니

이제 法性ᄋᆞᆯ 가져 二宗ᄋᆞᆯ 對ᄒᆞ야 ᄀᆞᆯᄒᆡ야 곧 二門이 ᄃᆞ외니

一은 對法相이오 二ᄂᆞᆫ 對破相이라

ᄒᆞ나ᄒᆞᆫ 法相 對호미오 둘흔 破相 對호미라

初中에 性相二宗이 有多差別ᄒᆞ니

初中에 性과 相괏 二宗이 한 差別이 잇ᄂᆞ니

今에 隨類束ᄒᆞ야 略敘十條ᄒᆞ노니

이제 類ᄅᆞᆯ 조차 뭇거 略히 열 條ᄅᆞᆯ 펴노니

열 對ㅅ 中에 다 웃 句는 相이오 아랫 句는 性이라

一은 三乘과

ᄒᆞ나ᄒᆞᆫ 三乘과

性五故也ㅣ라

性이 다ᄉᆞ신 젼ᄎᆡ라

初ᄂᆞᆫ 小ㅣ오 次ᄂᆞᆫ 一이니 不了ㅣ오

처ᅀᅥ믄 小乘이오 버그닌 一乘이니 了義 아니오

後ᄂᆞᆫ 具三乘ᄒᆞ야 爲了ㅣ니 深密에 云云ᄒᆞ시니라

後는 三乘이 ᄀᆞ자 了義니 深密에 云云ᄒᆞ시니라

如法相宗意 以一乘為權 三乘為實

法相宗ㅅ ᄠᅳ덴 一乘으로 權 삼고 三乘으로 實 사ᄆᆞ니

故深密三時教中 初皆不成 次一向成

그럴ᄉᆡ 深密經 三時敎 中에 처ᅀᅥ믄 다 ᄃᆞ외디 몯고 버거 다 ᄃᆞ외니

是為若過若不及 皆非了義 第三時中 有性者成 無性不成 方為了義

이 너뭄과 몯 미추미 다 了義 아니오 第三時 中에 性 잇ᄂᆞ닌 ᄃᆞ외오 性 업스닌 ᄃᆞ외디 몯호미ᅀᅡ 비르서 了義라 ᄒᆞ니

由一切衆生 具五種性

一切 衆生이 다ᄉᆞᆺ 가지 性이 ᄀᆞ^ᄌᆞᆯᄉᆡ

須有三乘 被機方足

모로매 三乘이 이셔ᅀᅡ 機ᄅᆞᆯ 니피샤미 비르서 足ᄒᆞᆯᄉᆡ니라

深密云云者 彼經云 普為發趣一切乘者說 (一切即三乘也)

深密에 云云은 뎌 經에 니ᄅᆞ샤ᄃᆡ 너비 一切乘을 發ᄒᆞ야 가릴 爲ᄒᆞ야 니ᄅᆞ시다 ᄒᆞ시니 一切乘은 곧 三乘이라

一乘괘오

一乘괘오

性一故也ㅣ라

性이 ᄒᆞ나힌 젼ᄎᆡ라

初ᄂᆞᆫ 小ㅣ오 次ᄂᆞᆫ 三이니 不了ㅣ오 後ᄂᆞᆫ 唯一乘이라 爲了ㅣ니 法華等에 云云ᄒᆞ시니라

처ᅀᅥ믄 小乘이오 버그닌 三乘이니 了義 아니오 後는 오직 一乘이라 了義니 法華等에 云云ᄒᆞ시니라

法性宗ㅅ ᄠᅳ데 닐오ᄃᆡ

敎ᄂᆞᆫ 오직 一乘이ᅀᅡ 圓了ㅣ니

ᄒᆞ다가 오직 小乘을 니ᄅᆞ거나 시혹 三乘 ᄀᆞ조ᄆᆞᆯ 니ᄅᆞ면 이 了義 아니니 一切 衆生이 다 ᄒᆞᆫ가지로 오직 ᄒᆞᆫ 佛性이 잇ᄂᆞᆫ 젼ᄎᆡ라

法華애 니ᄅᆞ샤ᄃᆡ 十方佛土中에 오직 一乘法이 잇고 둘 업스며 ᄯᅩ 세 업스니 부텻 方便說은 더니라 ᄒᆞ시니라

二ᄂᆞᆫ 五性과

둘흔 五性과

楞伽等中에 皆說五種性故ㅣ라

棱伽 等 中에 다 다ᄉᆞᆺ 가짓 性을 니ᄅᆞ샨 젼ᄎᆡ라

楞伽經中에 부톄 大慧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다ᄉᆞᆺ 가짓 性이 잇ᄂᆞ니 ᄒᆞ나ᄒᆞᆫ 聲聞性이오 둘흔 辟支佛性이오 세흔 如來性이오 네흔 不定性이오 다ᄉᆞᄉᆞᆫ 無性이라

一性괘오

一性괘오

法華楞伽涅槃애 皆唯一性이라

法華와 楞伽와 涅槃애 다 오직 ᄒᆞᆫ 性이라

法華等者 法華經云 諸佛兩足尊 知法常無性

法華애 니ᄅᆞ샤ᄃᆡ 諸佛兩足尊이 法의 샤ᇰ녜 性 업슨 ᄃᆞᆯ 알언마ᄅᆞᆫ

佛種從緣起 是故說一乘

佛種이 緣을 조차 닐ᄉᆡ 이럴ᄉᆡ 一乘을 니ᄅᆞᄂᆞ니라 ᄒᆞ시고

楞伽者 謂入楞伽(十卷者) 第二第四第七皆同 說二乘無實涅槃

入楞伽애 니ᄅᆞ샤ᄃᆡ 二乘이 實ᄒᆞᆫ 涅槃이 업다 ᄒᆞ시고

涅槃者 彼經云 佛性者 名為一乘 師子吼者 名決定說

涅槃애 니ᄅᆞ샤ᄃᆡ 佛性은 일후미 一乘이오 師子吼는 일후미 決定ᄒᆞᆫ 마리니

決定說 言一切衆生 皆有佛性

決定ᄒᆞᆫ 마ᄅᆞᆫ 一切 衆生이 다 佛性이 잇다 닐우미라 ᄒᆞ실ᄉᆡ

總標云 法華楞伽涅槃 皆唯一性也

뫼화 標ᄒᆞ야 닐오ᄃᆡ 法華와 楞伽와 涅槃애 다 ᄒᆞᆫ 性이라 ᄒᆞ니라

後趣寂下 破於三五 釋成其一

後ㅅ 趣寂 아랜 三과 五와ᄅᆞᆯ 허러 그 ᄒᆞ나ᄒᆞᆯ 사^겨 일우니

文有五句 句末皆故字

文이 다ᄉᆞᆺ 句ㅣ 이쇼ᄃᆡ 句ㅅ 그티 다 故字ㅣ니

初一 唯破定性

첫 ᄒᆞ나ᄒᆞᆫ 오직 定性을 헐오

次一 通破二種

버근 ᄒᆞ나ᄒᆞᆫ 通히 두 가질 헐오

次一 唯破無性

버근 ᄒᆞ나ᄒᆞᆫ 오직 無性을 헐오

後二 破三乘

後ㅅ 둘흔 三乘을 허니

五句 皆即破彼 便成此也

다ᄉᆞᆺ 句ㅣ 다 뎌 허로매 나ᅀᅡ가 곧 이 ᄃᆞ외니라

趣寂聲聞도 餘國에 佛이 度故ㅣ며

趣寂 聲聞도 다ᄅᆞᆫ 나라해 부톄 濟度ᄒᆞ시ᄂᆞᆫ 젼ᄎᆡ며

法華애 니ᄅᆞ샤ᄃᆡ

我滅度後 復有弟子 不聞是經 不知不覺菩薩所行 自於所得功德 生滅度想 當入涅槃

나 滅度 後에 ᄯᅩ 弟子ㅣ 經을 듣디 몯ᄒᆞ야 菩薩行ᄋᆞᆯ 知티 몯ᄒᆞ며 覺디 몯고 제 得혼 功德에 滅度想ᄋᆞᆯ 내면 반ᄃᆞ기 涅槃애 들리니

我於餘國作佛 更有異名

내 餘國에 부톄 ᄃᆞ외야 다시 다ᄅᆞᆫ 일후미 이쇼리니

是人雖生滅度之想 入於涅槃 而於彼土 求佛智慧 得聞是經

이 사ᄅᆞ미 비록 滅度想ᄋᆞᆯ 내야 涅槃애 드나 뎌 ᄯᅡ해 부텻 智慧 求ᄒᆞ야 이 經 시러 드르리니

唯以佛乘 而得滅度

오직 佛乘으로 滅度ᄅᆞᆯ 得ᄒᆞ리라 ᄒᆞ시니라

菩薩이 與記ᄒᆞ샤ᄃᆡ 當作佛故ㅣ며

菩薩이 記를 주샤ᄃᆡ 반^ᄃᆞ기 부텨 ᄃᆞ외리라 ᄒᆞ신 젼ᄎᆡ며

即法華經中說

法華에 니ᄅᆞ샤ᄃᆡ

常不輕菩薩 於衢路中 普禮四衆 語言

常不輕 菩薩이 긼 가온ᄃᆡ 四衆을 너비 절ᄒᆞ야 닐오ᄃᆡ

我不輕汝等 汝等皆行菩薩道 皆當作佛

내 너흴 업시우디 아니ᄒᆞ노니 너희 다 菩薩道ᄅᆞᆯ 行ᄒᆞᆯᄉᆡ 반ᄃᆞ기 부텨 ᄃᆞ외리라

是時 增上慢比丘比丘尼士女 打罵云

이 ᄢᅵ 增上慢 比丘와 比丘尼와 士女왜 티고 구지저 닐오ᄃᆡ

我不受此虗妄之記

내 이 虛妄ᄒᆞᆫ 記를 받디 아니호리라 ᄒᆞ니라 ᄒᆞ야시ᄂᆞᆯ

法華論釋云 此諸增上慢聲聞 根未熟故 如來不自與記 菩薩與授菩薩記者

法華論애 사겨 닐오ᄃᆡ 이 한 增上慢 聲聞이 根이 닉디 몯ᄒᆞᆯᄉᆡ 如來ㅣ ᄌᆞ걔 記를 주시디 아니ᄒᆞ시고 보살이 菩提記를 주샤ᄆᆞᆫ

方便令發心故 (據此 即無定性)

方便으로 發心케 ᄒᆞ샨 젼ᄎᆡ라 하니 이ᄅᆞᆯ 븓건댄 곧 定性이 업스니라

言 我不輕汝等 汝等皆當作佛者 諸衆生 皆有佛性故

니ᄅᆞ샤ᄃᆡ 내 너흴 업시우디 아니ᄒᆞ노니 너희 다 반ᄃᆞ기 부텨 ᄃᆞ외리라 ᄒᆞ샤ᄆᆞᆫ 한 衆生이 다 佛性 잇ᄂᆞᆫ 젼ᄎᆡ라 ᄒᆞ니

(據此即無無性人)

이ᄅᆞᆯ 븓건댄 곧 無性ᄒᆞᆫ 사ᄅᆞ미 업^스니라

闡提ㅣ 有佛性故ㅣ며

闡提ㅣ 佛性 잇ᄂᆞᆫ 젼ᄎᆡ며

涅槃第九廣破闡提斷善不能發心當文即云

涅槃에 니ᄅᆞ샤ᄃᆡ

彼一闡提 雖有佛性 而為無量罪垢所纏 不能得出 如蠶處繭

뎌 一闡提 비록 佛性 이시나 無量 罪垢의 얼규미 ᄃᆞ외야 能히 나디 몯호미 누에 고티예 이숌 ᄀᆞᆮ다 ᄒᆞ시니

既言雖有 則顯不無故

ᄒᆞ마 비록 잇다 니ᄅᆞ시니 업디 아니호ᄆᆞᆯ 나토신 젼ᄎᆡ라

攝論立法에 一이 居三後故ㅣ며

攝論에 法 셰사매 一乘이 三乘 後에 잇ᄂᆞᆫ 젼ᄎᆡ며

彼本論第八云

攝論애 닐오ᄃᆡ

佛說正法 善成立

부텨 니ᄅᆞ샨 正法은 이대 일워 셰시니라 ᄒᆞ야ᄂᆞᆯ

彼釋論自解云

뎌 論애 사겨 닐오ᄃᆡ

諸佛共說 理不相違 故名正法

諸佛이 다 니ᄅᆞ샤ᄃᆡ 理 서르 어긔디 아니ᄒᆞᆯᄉᆡ 일후미 正法이니

如來成立正法 有三種

如來ㅣ 正法을 일워 세샤미 세 가지 겨시니

一立小乘 二立三乘 三立一乘

ᄒᆞ나ᄒᆞᆫ 小乘 셰사미오 둘흔 三乘 셰샤미오 세흔 一乘 셰사미니

於此三中 第三最勝 故名善成立

이 셋 中에 第三이 ᄆᆞᆺ 勝ᄒᆞᆯᄉᆡ 일후미 이대 일워 셰사미라 ᄒᆞ니

釋曰 據彼論 以一乘居後 判云最勝故

뎌 論ᄋᆞᆯ 븓건댄 一乘이 後에 잇고 ᄀᆞᆯ히야 닐오ᄃᆡ ᄆᆞᆺ 勝타 ᄒᆞᆯ^ᄉᆡ

知深密所立三乘 是不了也

深密에 셰욘 三乘이 이 了義 아닌 ᄃᆞᆯ 알리로다

法華애 破三ᄒᆞ시니 多嫉怨故ㅣ라

法華에 三을 허르시니 ᄭᅴ여 怨嘆 한 젼ᄎᆡ라

由四十年中 深密等教 立有三乘 法華涅槃 在後所說 乃破三乘

四十年 中에 深密 等 敎에 三乘을 셰시고 法華 涅槃ㅅ 後에 겨샤 니ᄅᆞ샤매 三乘을 허르시니

三乘習已性成 故被破而生怨嫉

三乘이 習이 ᄒᆞ마 性이 일ᄉᆡ 허루믈 니버 怨嘆ᄒᆞ며 ᄭᅴ유믈 내니

故法華經法師品云 佛告藥王

法華애 부톄 藥王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我所說經典 無量百千億 已說(般若深密之類) 當說(涅槃等經) 今說(無量義經也同法華之會故云今也) 而於其中 此法華經 最為難信難解

내 닐온 經이 無量白千億이니 ᄒᆞ마 니ᄅᆞ니와 쟈ᇰᄎᆞ 니ᄅᆞ리와 이제 니ᄅᆞᄂᆞ니예 이 法華經이 ᄆᆞᆺ 信호미 어려우며 아로미 어려우니라

藥王 此經 是諸經祕要之藏

藥王아 이 經은 이 諸佛ㅅ 秘要ᄒᆞᆫ 藏이라

從昔已來 未曾顯說 如此經者 如來現在 猶多怨嫉 況滅度後

녜브터 오매 자ᇝ간도 顯히 니ᄅᆞ디 아니ᄒᆞ얫다니 이 經은 如來ㅣ 現在ᄒᆞ야도 오히려 怨嘆ᄒᆞ야 ᄭᅴ리 하곤 ᄒᆞᄆᆞᆯ며 滅度後ㅣᄯᆞ녀 ᄒᆞ시니라

三은 唯心이 妄과

세흔 오직 ᄆᆞᅀᆞ미 妄과

八識이 從惑業生ᄒᆞᄂᆞ니라

八識이 惑業을 브터 나ᄂᆞ니라

三唯心中 妄者 法相宗所釋諸大乘經 萬法 唯心之義

妄ᄋᆞᆫ 法相宗ᄋᆡ 사굔 諸大乘經엣 萬法이 오직 ᄆᆞᅀᆞ미라 혼 ᄠᅳ디니

但云 唯有為八識生滅之心也

오직 닐오ᄃᆡ 오직 ᄒᆞ욤 잇ᄂᆞᆫ 八識 生滅ᄒᆞᄂᆞᆫ ᄆᆞᅀᆞ미라 ᄒᆞ니

謂 此心識 從惑業生 一期報盡 便歸壞滅

닐오ᄃᆡ 이 心識이 惑業을 브터 나 一期報ㅣ 다ᄋᆞ면 곧 허러 업수메 가ᄂᆞ니

以其識種 引起後識 依生滅識種 建立生死及涅槃因

그 識ㅅ 種子로 後ㅅ 識을 혀 내야 生滅識ㅅ 種子ᄅᆞᆯ 브터 生死와 涅^槃괏 因을 셰ᄂᆞ니라 ᄒᆞ니라

眞괘오

眞괘오

八識이 通如來藏ᄒᆞ니라

八識이 如來藏애 通ᄒᆞ니라

真者 謂性宗諸大乘經 萬法 唯心之義

眞은 性宗ᄋᆡ 諸大乘經엣 萬法이 오직 ᄆᆞᅀᆞ미라 혼 ᄠᅳ디니

具云 八識之心 通如來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