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교졀요
므ᄅᆞᆺ 셰샹 사ᄅᆞᆷ이 혹 손으로 ᄂᆞᆷ의 ᄲᅣᆷ을 ᄄᆞ림이 다 능욕ᄒᆞᆯ ᄆᆞᄋᆞᆷ이 잇ᄉᆞᆷ을 인ᄒᆞᆷ이라
이러므로 이제 쥬교ㅣ 견진 령ᄒᆞᄂᆞᆫ 쟈의 뺨을 ᄯᆞ림은
이제브^터 후ᄂᆞᆫ 므ᄅᆞᆺ 셰샹 사ᄅᆞᆷ의 능욕으로 삼ᄂᆞᆫ 바ᄅᆞᆯ
다 ᄆᆞᄋᆞᆷ을 뎡ᄒᆞ야 텬쥬의 거륵ᄒᆞ신 일홈을 현양ᄒᆞ기ᄅᆞᆯ 위ᄒᆞ야 ᄎᆞᆷ아 밧고
ᄯᅳᆺ을 결단ᄒᆞ야 ᄎᆞᆯ하리 만고와 만욕을 밧을지언뎡
가히 셩교ᄅᆞᆯ 붓그리고 숨겨 텬쥬의 명을 ᄇᆡ반치 못ᄒᆞᆯ 줄을 표ᄒᆞ야 뵘이니라
므ᄅᆞᆺ 임의 령셰ᄒᆞᆫ 쟈ᄂᆞᆫ 남녀와 귀쳔을 의논치 말고
다 맛당이 견진을 령ᄒᆞᆯ 거시오
션악을 분별치 못ᄒᆞᄂᆞᆫ ᄒᆡ동은 비록 능히 견진을 령ᄒᆞᆯ 거^시나
쳔연ᄒᆞ야 그 명오ㅣ 열니여 능히 션악을 분별ᄒᆞᆯ ᄯᅢᄅᆞᆯ 기ᄃᆞ려
견진을 령ᄒᆞ면 심히 맛당ᄒᆞ니라
견진을 령ᄒᆞ고져 ᄒᆞᄂᆞᆫ 쟈ㅣ 만일 대죄 잇ᄉᆞ면
가히 마고 령ᄒᆞ지 못ᄒᆞᆯ지라
몬져 맛당이 혹 고ᄒᆡᄅᆞᆯ ᄒᆞ거나 혹 샹등 통회ᄅᆞᆯ 발ᄒᆞᆫ 후에 가ᄒᆞ니
만일 고ᄒᆡᄅᆞᆯ 못ᄒᆞ엿거나 샹등 통회ᄅᆞᆯ 발치 아니코 견진을 모령ᄒᆞ면
비록 령혼에 견진 셩ᄉᆞ의 붓친 바 신인을 령ᄒᆞ나
다만 능히 셩춍을 닙지 못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도로혀 크게 텬쥬ᄭᅴ ^ 죄ᄅᆞᆯ 엇ᄂᆞ니라
견진 셩ᄉᆞᄂᆞᆫ 가히 여러 번 령ᄒᆞᆯ 거시 아니오
불과 ᄒᆞᆫ 번 령ᄒᆞᆯ ᄲᅮᆫ이니
그 붓친 바 신인이 영원이 멸치 아님을 인ᄒᆞᆷ이라
그런고로 임의 ᄒᆞᆫ 번 령ᄒᆞᆫ 쟈ᄂᆞᆫ 죄 잇고 죄 업시 령ᄒᆞᆷ을 의논치 말고
만만코 가히 다시 령ᄒᆞ지 못ᄒᆞᄂᆞ니라
셩톄 셩ᄉᆞ
셩톄 두 ᄌᆞᄂᆞᆫ 풀미 둘히 잇ᄉᆞ니
ᄒᆞ나흔 곳 이 오쥬 예수의 본 신톄오
ᄒᆞ나흔 곳 이 셩톄 셩ᄉᆞㅣ니
이ᄂᆞᆫ 오쥬의 신톄ᄅᆞᆯ 포함ᄒᆞᆫ 고로 닐ᄋᆞᄃᆡ 셩톄 셩ᄉᆞㅣ라 ᄒᆞ니
그 말을 대략 이 아래 뵈노라
셩톄ᄂᆞᆫ 이 오쥬 예수의 뎡ᄒᆞ신 례니
써 ᄌᆞ긔의 신톄ᄅᆞᆯ 면병 형상 안희 ᄀᆞᆷ초시고
다못 ᄌᆞ긔 피ᄅᆞᆯ 포도쥬 형상 안희 ᄀᆞᆷ초샤
면병의 톄ᄂᆞᆫ 온젼이 업서^져 오쥬의 신톄 되고
포도쥬의 톄ᄂᆞᆫ 온젼이 업서져 오쥬의 셩혈이 되게 ᄒᆞ시ᄂᆞ니라
이ᄂᆞᆫ 다 셩톄 셩ᄉᆞᄅᆞᆯ 닐ᄋᆞᆷ이라
닐ᄋᆞᆫ 바 ᄌᆞ긔 신톄ᄂᆞᆫ 헛된 모상과 죽은 육신이 아니라
진짓 이 오쥬의 녯 ᄯᅢ 셰샹에 계시고
이제 텬당에 계신 ᄉᆡᆼ활ᄒᆞ신 육신이오
육신과 령혼과 서로 결합ᄒᆞ지 아니면
반ᄃᆞ시 능히 사지 못ᄒᆞᄂᆞ니
그러므로 ᄆᆡ양 오쥬의 신톄 계신즉 오쥬의 령혼도 ᄒᆞᆫ가지로 계시고
오쥬의 령혼과 육신이 텬쥬 ^ 뎨이위 셩ᄌᆞ와 서로 결합ᄒᆞ샤
기리 능히 서로 ᄯᅥ나지 못ᄒᆞ시ᄂᆞᆫ 고로
ᄆᆡ양 오쥬의 육신과 령혼이 계신즉 텬쥬 뎨이위 셩ᄌᆞ도 ᄒᆞᆫ가지로 계시고
뎨이위 셩ᄌᆞㅣ 뎨일위 셩부와 뎨 삼위 셩신으로 더브러 다만 ᄒᆞᆫ 셩과 ᄒᆞᆫ 톄시라
만만코 능히 서로 톄와 셩을 ᄂᆞᆫ호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ᄆᆡ양 오쥬 뎨이위 셩ᄌᆞㅣ 계신즉 뎨일위 셩부와 뎨삼위 셩신도 ᄒᆞᆫ가지로 계시니
곳 이 ᄒᆞᆫ 셩톄에 오쥬의 육신 령혼과 다못 텬쥬 삼위일톄 온^젼이 ᄀᆞ자 계시고
셩혈이 ᄯᅩᄒᆞᆫ 오쥬의 육신 령혼과 다못 텬쥬 삼위 일톄ᄅᆞᆯ 온젼이 ᄀᆞ초심은
곳 셩톄로 더브러 ᄀᆞᆺᄒᆞᆫ 의논이니라
셩부와 셩신이 셩ᄌᆞ와 ᄒᆞᆫ가지로 셩톄에 계시나 그 계심이 다ᄅᆞ고
ᄯᅩᄒᆞᆫ 그 셩톄ᄅᆞᆯ 령ᄒᆞᄂᆞᆫ 쟈의 령혼과 합ᄒᆞᆷ도 다ᄅᆞ니라
닐ᄋᆞᆫ 바 면쥬에 두 가지 잇ᄉᆞ니
ᄒᆞ나흔 ᄀᆞᆯ온 면쥬의 톄니 곳 이 면쥬의 셩질이오
둘흔 ᄀᆞᆯ온 면쥬의 형상이니
곳 이 빗과 맛과 향내와 둥글고 모지며 크고 젹은 모상이라
탁덕이 텬쥬의 명^을 밧드러 셩톄ᄅᆞᆯ 일우ᄂᆞᆫ 경을 념ᄒᆞᆫ 후에
곳 면쥬의 톄ᄂᆞᆫ 온젼이 업고 홀노 면쥬의 형상만 젼과 ᄀᆞᆺ치 잇서
그 안희 실노 오쥬의 셩톄 셩혈이 ᄀᆞᆷ초여 면쥬의 톄ᄅᆞᆯ ᄃᆡ신ᄒᆞᄂᆞ니라
ᄯᅩ 셩톄 셩ᄉᆞ의 보존ᄒᆞᆷ이 오래고 잠간됨은 면쥬 형상이 변ᄒᆞᄂᆞᆫ 지속을 ᄯᆞᆯ오니
면쥬 형상이 잇서 변ᄒᆞ지 아니ᄒᆞ면
오쥬 셩톄 ᄯᅩᄒᆞᆫ 그 안희 계시니
곳 셩톄 셩ᄉᆞ도 온젼이 보존ᄒᆞ고
면쥬 형상이 변ᄒᆞ야 잇지 아니ᄒᆞ면
오쥬 셩톄ᄂᆞᆫ 비록 변ᄒᆞ지 ^ 아니시나
다만 임의 변ᄒᆞᆫ 형상 안희ᄂᆞᆫ 다시 계시지 아니시니
곳 셩톄 셩ᄉᆞ도 온젼이 잇지 아니ᄒᆞ니라
면쥬의 형상은 마치 병풍과 쟝 ᄀᆞᆺᄒᆞ야
오쥬의 셩톄 셩혈을 ᄀᆞ리워 사ᄅᆞᆷ의 육목이 능히 보지 못ᄒᆞ게 ᄒᆞᆷ이
대략 ᄎᆡᄉᆡᆨ으로 나무판을 덥허 ᄀᆞ리워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능히 그 남글 보지 못ᄒᆞ게 ᄒᆞᆷ과 ᄀᆞᆺᄒᆞ니라
ᄯᅩ 사ᄅᆞᆷ이 눈으로 비록 능히 셩톄ᄅᆞᆯ 보지 못ᄒᆞ나
반ᄃᆞ시 맛당이 굿이 밋어 ^ 의심치 말거시니
대개 이ᄂᆞᆫ 텬쥬의 친히 ᄒᆞ신 말ᄉᆞᆷ이라
엇지 가히 눈으로 보지 못ᄒᆞᄂᆞᆫ ᄉᆡᆼ각으로 의심을 내여
텬쥬의 말ᄉᆞᆷ을 진실이 밋지 아니ᄒᆞ리오
곳 리로써 의논ᄒᆞ여도 ᄯᅩᄒᆞᆫ 가히 대략 징험ᄒᆞᆯ 거시니
오쥬의 사람 ᄉᆞ랑ᄒᆞ시ᄂᆞᆫ 무궁ᄒᆞᆫ ᄆᆞᄋᆞᆷ이 그 ᄋᆡ졍을 통ᄒᆞ야
사ᄅᆞᆷ으로 더브러 ᄒᆞᆫ 몸에 합ᄒᆞ심을 ᄀᆞ장 원ᄒᆞ시리니
이ᄂᆞᆫ 셩톄ᄅᆞᆯ 일우심으로써 이에 온젼이 ᄀᆞᄌᆞᆷ을 엇을지라
그러므로 오쥬 예수ㅣ 셰우시기ᄅᆞᆯ 원^ᄒᆞ심은 가히 이긔여 닐ᄋᆞ지 못ᄒᆞᆯ 거시오
ᄯᅩ 오쥬ㅣ 젼능ᄒᆞ샤 능히 못ᄒᆞ실 바ㅣ 업ᄉᆞ시니
임의 셩톄ᄅᆞᆯ 셰워 그 ᄋᆡ졍을 통ᄒᆞ심을 원ᄒᆞ실진대
엇지 능히 그 소원과 ᄀᆞᆺ치 못ᄒᆞ시리오
셩 암보로ᄉᆚㅣ ᄀᆞᆯᄋᆞ샤ᄃᆡ 텬쥬의 말ᄉᆞᆷ이 ᄒᆡᆼᄒᆞᆷ과 다ᄅᆞᆷ이 업ᄂᆞ니
시초에 하ᄂᆞᆯ도 업고 ᄯᅡ도 업거ᄂᆞᆯ
텬쥬ㅣ ᄒᆞᆫ 번 명ᄒᆞ시매 텬디 즉시 나타나며
다ᄅᆞᆫ 물건이 다 그러ᄒᆞᆫ지라
셩톄도 몬져ᄂᆞᆫ 업더니 쥬ㅣ 비로소 잇기ᄅᆞᆯ 명ᄒᆞ시매
명과 ᄀᆞᆺ치 곳 ^ 잇섯다 ᄒᆞ시니
우리 사ᄅᆞᆷ이 가히 밋지 아니치 못ᄒᆞᆯ 거시오
만일 의심을 내여 굿이 밋지 아닛ᄂᆞᆫ 쟈ㅣ 잇ᄉᆞ면
곳 텬쥬 밋음을 ᄇᆡ반ᄒᆞᄂᆞᆫ 대죄ᄅᆞᆯ 범ᄒᆞᄂᆞ니라
면병의 형상이 비록 대쇼ㅣ 잇ᄉᆞ나
다만 오쥬의 셩톄ᄂᆞᆫ 대쇼의 분별이 업고 다과의 다ᄅᆞᆷ이 업서
영영이 ᄒᆞᆫ갈ᄀᆞᆺᄒᆞ신지라
탁덕이 미사ᄒᆞᆯ ᄯᅢ에 쓰ᄂᆞᆫ 면병의 형상이 약간 큼은
써 거양ᄒᆞᆯ ᄯᅢ에 봉교쟈ㅣ 우러러 쳠ᄇᆡᄒᆞ기에 편케 ᄒᆞᆷ이^오
령셩톄 ᄒᆞᄂᆞᆫ 쟈의 쓰ᄂᆞᆫ 면병의 형상이 약간 젹음은
써 령슈ᄒᆞ기에 편케 ᄒᆞᆷ이라
면병 형상이 비록 대쇼에 ᄂᆞᆫ호이나
탁덕과 즁인의 령ᄒᆞᄂᆞᆫ 바ㅣ 다과의 분별이 업ᄉᆞ니
각 사ᄅᆞᆷ이 다 오쥬의 셩톄ᄅᆞᆯ ᄀᆞᆺ치 령ᄒᆞᄂᆞ니라
ᄯᅩ 면병의 형상을 비록 ᄂᆞᆫ화 크고 젹은 일ᄇᆡᆨ 조각을 ᄆᆞᆫᄃᆞ라도
셩톄ᄂᆞᆫ 만만코 능히 ᄂᆞᆫ호지 못ᄒᆞ니
ᄆᆡ 조각에 다 오쥬의 젼신이 계신지라
대략 면경에 비컨대 온 거울을 빗최ᄂᆞᆫ 쟈ㅣ 거울 속에 온젼ᄒᆞᆫ ^ ᄂᆞᆺᄎᆞᆯ 보고
만일 거울을 가져 ᄂᆞᆫ화 대쇼 ᄇᆡᆨ 조각을 ᄆᆞᆫᄃᆞ라도
곳 ᄇᆡᆨ조각 속에 각각 온젼ᄒᆞᆫ ᄂᆞᆺ치 뵈ᄂᆞ니
ᄒᆞᆫ 치만 ᄒᆞᆫ 거울의 ᄇᆡᆨ 조각이 비록 셰미ᄒᆞ여도
낫낫치 가히 ᄒᆞᆫ 몸의 온젼ᄒᆞᆷ을 빗최거든
ᄒᆞ믈며 오쥬의 젼능이 엇지 능히 젹은 면병 형상의 ᄆᆡ 조각으로
당신 신톄의 크심을 ᄀᆞᆷ초지 못ᄒᆞ시리오
오쥬ㅣ 셰샹을 ᄯᅥ나실 ᄯᅢ가 임의 갓가오매
사ᄅᆞᆷ ᄉᆞ랑ᄒᆞ심이 지극히 심ᄒᆞ시고 지극히 ᄯᅳ거^오샤
ᄎᆞᆷ아 사ᄅᆞᆷ과 서로 리별치 못ᄒᆞ시ᄂᆞᆫ 고로
그 신톄ᄅᆞᆯ 머믈너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친히 령ᄒᆞ게 ᄒᆞ시니
곳 비록 하ᄂᆞᆯ에 올나가 계시나 아오로 셰샹에 계셔
사ᄅᆞᆷ과 서로 ᄯᅥ나지 아니신지라
오쥬ㅣ 종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나ㅣ 날마다 너희 무리로 ᄒᆞᆫ가지로 ᄒᆞ야 셰계 궁진ᄒᆞ기ᄯᆞ지 잇노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므ᄅᆞᆺ 마시고 먹어 나ᄅᆞᆯ 령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곳 나ㅣ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ᄒᆞ고
뎌도 ᄯᅩᄒᆞᆫ 날노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ᄒᆞ리^라 ᄒᆞ시니
대뎌 서로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쟝ᄎᆞᆺ 서로 ᄯᅥ나려 ᄒᆞᆯ ᄯᅢ에
반ᄃᆞ시 물건을 서로 ᄭᅵ쳐 주어
그 서로 ᄉᆞ랑ᄒᆞᄂᆞᆫ 보람과 서로 ᄆᆞᄋᆞᆷ에 머므ᄂᆞᆫ 표ᄅᆞᆯ 삼ᄂᆞ니
오쥬의 우리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심이 무진무궁ᄒᆞ신즉
쟝ᄎᆞᆺ 죽으샤 승텬ᄒᆞ려 ᄒᆞ실 ᄯᅢ에
사ᄅᆞᆷ의게 ᄭᅵ치고져 ᄒᆞᄂᆞᆫ 바ᄂᆞᆫ 셰샹 금보 등물이 아니오
이에 텬샹 갑 업ᄂᆞᆫ 보ᄇᆡ니
곳 당신 본톄로 끼쳐 사ᄅᆞᆷ을 주셔
그 사ᄅᆞᆷ ᄉᆞ랑ᄒᆞ시ᄂᆞᆫ 무궁ᄒᆞᆫ ᄆᆞᄋᆞᆷ을 표ᄒᆞ신지라
오쥬ㅣ 슈난 젼^날 져녁에 면쥬 두 가지ᄅᆞᆯ 가져
ᄌᆞ긔 젼능으로 변화ᄒᆞ야 ᄌᆞ긔 셩톄 셩혈을 일우샤
종도ᄅᆞᆯ 주어 령케 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이ᄂᆞᆫ 곳 내 몸이니
쟝ᄎᆞᆺ 너희 무리ᄅᆞᆯ 위ᄒᆞ야 슈난ᄒᆞᆯ 바ㅣ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이ᄂᆞᆫ 곳 내 피니
쟝ᄎᆞᆺ 너희 무리와 즁인의 죄ᄅᆞᆯ 위ᄒᆞ야 쏫아 흘닐 바ㅣ라
너희 무리 ᄆᆡ양 텬쥬ᄭᅴ 졔ᄒᆞᄂᆞᆫ 례ᄅᆞᆯ ᄒᆡᆼᄒᆞᆯ 제 나ᄅᆞᆯ 긔억ᄒᆞ야 ᄒᆡᆼᄒᆞ라 ᄒᆞ시니
이러므로 오쥬ㅣ 승텬ᄒᆞ신 후에 종도와 져위 탁덕이 텬쥬의 명을 밧드러
미사 대졔의 례ᄅᆞᆯ ᄒᆡᆼᄒᆞᆯᄉᆡ
다만 면병과 포도쥬 두 가지ᄅᆞᆯ 써 오쥬의 경언을 그 우희 념ᄒᆞᆫ즉
면쥬의 톄 변ᄒᆞ야 오쥬의 신톄와 피 되여
텬당에 계심으로 더브러 다ᄅᆞᆷ이 업ᄂᆞ니라
셩톄ᄂᆞᆫ 이 오쥬 예수의 셰우신 바ㅣ니
써 령ᄒᆞᄂᆞᆫ 쟈의 쵸셩ᄒᆞᆫ 신명을 보존ᄒᆞ야 그 령혼을 기ᄅᆞ고
그 령신병을 ᄭᅳᆫ흐며 그 ᄋᆡ덕을 ᄯᅳ겁게 ᄒᆞ야 텬쥬ᄭᅴ 합ᄒᆞ게 ᄒᆞ심이니라
이ᄂᆞᆫ 다 셩톄의 대략 효험이라
오쥬 예수ㅣ 셩^톄의 효험을 우리 사ᄅᆞᆷ의게 표ᄒᆞ야 알게 코져 ᄒᆞ샤
곳 셩톄ᄅᆞᆯ 일우실 ᄉᆡ 다만 밀ᄯᅥᆨ과 술을 쓰시니
보셰 사ᄅᆞᆷ의 샹ᄒᆡ 쓰ᄂᆞᆫ 물건이라
대개 오쥬의 셩톄 사ᄅᆞᆷ의 령혼을 기ᄅᆞ심이
마치 음식이 사ᄅᆞᆷ의 육신을 기ᄅᆞᆷ ᄀᆞᆺᄒᆞ니
음식은 능히 사ᄅᆞᆷ의 ᄉᆡᆼ명을 보존ᄒᆞ고
셩톄ᄂᆞᆫ 셩춍을 보존ᄒᆞ야 령혼의 ᄉᆡᆼ명이 되여
ᄒᆞ여곰 그 ᄉᆞ죄ᄅᆞᆯ 범치 아니케 ᄒᆞ며
음식은 육신을 보양ᄒᆞ고 셩톄ᄂᆞᆫ 셩춍을 더어 령신을 보양ᄒᆞ며
음식은 사ᄅᆞᆷ^의 질병을 다ᄉᆞ리고 셩톄ᄂᆞᆫ 셩우ᄅᆞᆯ 더어
령혼의 이젼 병을 졔ᄒᆞ고 이후 병을 피ᄒᆞ게 ᄒᆞ며
음식은 사ᄅᆞᆷ의 긔력을 더으고 그 얼골을 윤ᄐᆡᆨ게 ᄒᆞ야
ᄒᆞ여곰 그 아ᄅᆞᆷ다온 형상을 엇게 ᄒᆞ고
셩톄ᄂᆞᆫ 사ᄅᆞᆷ의 신력을 더어 만덕과 만션의 아ᄅᆞᆷ다옴을 주샤
ᄒᆞ여곰 그 미려ᄒᆞᆷ을 나타나게 ᄒᆞ며
음식은 변화ᄒᆞ야 사ᄅᆞᆷ의 육신으로 더브러 ᄒᆞ나히 되고
셩톄ᄂᆞᆫ 임의 령ᄒᆞᄂᆞᆫ 쟈의 ᄆᆞᄋᆞᆷ에 든즉
오쥬의 셩덕을 그 사ᄅᆞᆷ의게 통ᄒᆞ야
ᄒᆞ여^곰 그 신망ᄋᆡ 삼덕으로 오쥬로 더브러 ᄒᆞᆫ 톄ᄅᆞᆯ 일워
ᄒᆞᆫ ᄆᆞᄋᆞᆷ에 합ᄒᆞ게 ᄒᆞᄂᆞ니라
녯 적에 마귀 원조 아담과 에와 두 사ᄅᆞᆷ의 범죄ᄒᆞ기ᄅᆞᆯ 도모ᄒᆞᆯᄉᆡ
다만 됴흔 마ᄉᆡ 물건을 써 유감ᄒᆞ니
두 사ᄅᆞᆷ이 마유ᄅᆞᆯ 드러 조차 그 물건을 마고 먹어 텬쥬의 명을 범ᄒᆞ니
곳 음식의 물건을 인ᄒᆞ야 텬쥬ᄅᆞᆯ 일허ᄇᆞ리고
ᄌᆞ긔와 즁인의 령혼의 죽음을 닐왼지라
텬쥬ㅣ 지인 지ᄌᆞᄒᆞ샤 두 사ᄅᆞᆷ의 ᄭᅵ친 바 해ᄅᆞᆯ 기워
즁인의 령혼을 ^ 건지고져 ᄒᆞ시매
곳 음식의 물건을 가져 셩톄ᄅᆞᆯ 셰우신 후에 사ᄅᆞᆷ을 주샤
써 샹ᄉᆡᆼᄒᆞᄂᆞᆫ 량식을 삼아 기리 죽음을 면ᄒᆞᆯ 계교ᄅᆞᆯ ᄒᆞ시니
녯적에ᄂᆞᆫ 사ᄅᆞᆷ이 먹음으로써 기리 죽음을 무릅썻더니
이제ᄂᆞᆫ 먹음으로써 샹ᄉᆡᆼ을 엇음이 졍히 맛당ᄒᆞ고
녯적에ᄂᆞᆫ ᄒᆞᆫ 입의 셰물이 사ᄅᆞᆷ의 기리 죽음을 닐외엿더니
이제ᄂᆞᆫ ᄒᆞᆫ 입의 신량이 사ᄅᆞᆷ의 기리 살믈 닐욈이 졍히 맛당ᄒᆞ고
ᄯᅩ 피ᄎᆞ의 서로 ᄃᆡᄒᆞᆷ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