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언해 8권
質ᄋᆞᆫ 碍也ㅣ오 履ᄂᆞᆫ 通也ㅣ니
質ᄋᆞᆫ ᄀᆞ릴씨오 履ᄂᆞᆫ 通ᄒᆞᆯ씨니
齅業所依ㅣ 不離通塞故로 衝息ᄒᆞ면 能爲質履也ᄒᆞᄂᆞ니라
齅業의 브툰ᄃᆡ 通과 塞과애 여희디 아니혼 젼ᄎᆞ로 息에 다티면 能히 質와 履왜 ᄃᆞ외ᄂᆞ니라
衝見ᄒᆞ야 爲火炬ᄒᆞ며 衝聽ᄒᆞ야 爲沒溺洋沸ᄒᆞ면
보매 다텨 블와 홰와 ᄃᆞ외며 드로매 다텨 沒ᄒᆞ며 溺ᄒᆞ^며 넘ᄣᅵ며 글후미 ᄃᆞ외면
則見覺ᄋᆞᆫ 屬火ᄒᆞ고 聞聽ᄋᆞᆫ 屬水ㅣ 明矣로다
見覺은 火애 屬고 聞聽은 水예 屬호미 ᄇᆞᆰ도다
飢餒ᄒᆞ며 乖爽ᄋᆞᆫ 由味ㅣ 隨氣變也ㅣ라
주으리며 어긔요ᄆᆞᆫ 마시 氣ᄅᆞᆯ 조차 變ᄒᆞᆯᄊᆡ라
綻拆ᄒᆞ며 爛壞ᄂᆞᆫ 由體ㅣ 隨氣變也ㅣ라
ᄩᅥ디며 믈우ᄆᆞᆫ 體氣ᄅᆞᆯ 조차 變ᄒᆞᆯᄊᆡ라
衝思ᄒᆞ야 爲灰砂ᄂᆞᆫ 依土感也ㅣ라
思애 다텨 ᄌᆡ와 돌쾌 ᄃᆞ외요ᄆᆞᆫ ᄒᆞᆯᄀᆞᆯ 브터 感호미라
四味報二
一依根感業
四者ᄂᆞᆫ 味報ㅣ 招引惡果ᄒᆞᄂᆞ니
네흔 味報ㅣ 惡果ᄅᆞᆯ 블러 ᅘᅧᄂᆞ니
此味業이 交ᄒᆞ면 則臨終時예 先見鐵網이 猛燄熾烈ᄒᆞ야 周覆世界ᄒᆞ야
이 味業이 交ᄒᆞ면 臨終時예 몬져 鐵網이 모딘 브리 盛히 브터 世界예 두루 두푸믈 보아
亡者ᄋᆡ 神識이 下透掛網ᄒᆞ야
亡者ᄋᆡ 神識이 ᄂᆞ려 ᄉᆞᄆᆞ차
倒懸其頭ᄒᆞ야 入無間獄ᄒᆞ야 發明二相ᄒᆞᄂᆞ니
그 므레 거러 그 머리 갓ᄀᆞ로 ᄃᆞᆯ여 無間獄애 드러 두 相ᄋᆞᆯ 發明ᄒᆞᄂᆞ니
一者ᄂᆞᆫ 吸氣니 結成寒冰ᄒᆞ야 凍冽身肉ᄒᆞᆯ시오
ᄒᆞ나ᄒᆞᆫ 드리ᅘᅧᄂᆞᆫ 氣니 寒氷이 ᄆᆡ자 이러 身肉이 어러 ᄧᆡ야딜씨오
二者ᄂᆞᆫ 吐氣니 飛爲猛火ᄒᆞ야 燋爛骨髓ᄒᆞᆯ시라
둘흔 吐ᄒᆞᄂᆞᆫ 氣니 ᄂᆞ라 猛火ㅣ ᄃᆞ외야 骨髓ᄅᆞᆯ 데워 므르게 ᄒᆞᆯ씨라
舌根ᄋᆞᆫ 屬心ᄒᆞ니 發語罔人ᄒᆞ며
舌根은 ᄆᆞᅀᆞ매 屬ᄒᆞ니 마ᄅᆞᆯ 發ᄒᆞ야 ᄂᆞᄆᆞᆯ 소기며
貪味網物故로 感鐵網이 熾烈周覆ᄒᆞᄂᆞ니라
마ᄉᆞᆯ 貪ᄒᆞ야 物을 그믈ᄭᅵᄂᆞᆫ 젼ᄎᆞ로 鐵網이 盛히 브터 두루 두푸믈 感ᄒᆞᄂᆞ니라
舌業所依ㅣ 不離吸吐ᄒᆞ니
舌業의 브툰 ᄃᆡ 드리ᅘᅧᆷ과 吐홈과애 여희디 아니ᄒᆞ니
吸氣爲寒ᄒᆞ고 吐氣爲熱호미 蓋常理也ㅣ라
드리ᅘᅧᄂᆞᆫ 氣寒이 ᄃᆞ외오 吐ᄒᆞᄂᆞᆫ 氣熱이 ᄃᆞ외요미 덛덛ᄒᆞᆫ 理라
二隨根轉變
如是嘗味ㅣ 歷嘗ᄒᆞ면 則能爲承爲忍ᄒᆞ고
이 ᄀᆞ티 嘗味ㅣ 嘗애 디나면 能히 바도미 ᄃᆞ외며 ᄎᆞ모미 ᄃᆞ외오
歷見ᄒᆞ면 則能爲然金石ᄒᆞ고
見에 디나면 能히 ᄉᆞ론 金石이 ᄃᆞ외오
歷聽ᄒᆞ면 則能爲利兵刃ᄒᆞ고
聽에 디나면 能히 ᄂᆞᆯ난 兵刃이 ᄃᆞ외오
歷息ᄒᆞ면 則能爲大鐵籠이 彌覆國土ᄒᆞ고
息에 디나면 能히 큰 鐵籠이 國土애 ᄀᆞᄃᆞ기 두푸미 ᄃᆞ외오
歷觸ᄒᆞ면 則能爲弓爲箭爲弩爲射ᄒᆞ고
觸애 디나면 能히 활 ᄃᆞ외며 살 ᄃᆞ외며 弩 ᄃᆞ외며 [弩ᄂᆞᆫ ᄇᆞᆯ 잇ᄂᆞᆫ 화리라] 쏘미 ᄃᆞ외오
歷思ᄒᆞ면 則能爲飛熱鐵ᄒᆞ야 從空雨下ᄒᆞᄂᆞ니라
思애 디나면 能히 ᄂᆞᄂᆞᆫ 더운 鐵이 ᄃᆞ외야 虛空ᄋᆞᆯ 브터 비허 ᄂᆞ리ᄂᆞ니라
舌은 噉生命ᄒᆞ야 使彼로 承忍故로 歷嘗ᄒᆞ야 發苦ᄒᆞ야 使已로 承忍ᄒᆞᄂᆞ니라
혀ᄂᆞᆫ 生命을 머거 뎔로 바ᄃᆞ며 ᄎᆞᆷ게 ᄒᆞᄂᆞᆫ 젼ᄎᆞ로 맛보매 디나 受苦ᄅᆞᆯ 發ᄒᆞ야 모ᄆᆞ로 바ᄃᆞ며 ᄎᆞᆷ게 ᄒᆞᄂᆞ니라
依見ᄒᆞ야 貪味故로 能爲然金石ᄒᆞ고
보매 브터 마ᄉᆞᆯ 貪ᄒᆞᄂᆞᆫ 젼ᄎᆞ로 能히 ᄉᆞ론 金石이 ᄃᆞ외오
依聽ᄒᆞ야 發惡故로 能爲利兵刃ᄒᆞ고
드로매 브터 惡ᄋᆞᆯ 發ᄒᆞᄂᆞᆫ 젼ᄎᆞ로 能히 ᄂᆞᆯ난 兵刃이 ᄃᆞ외오
依齅ᄒᆞ야 恣貪ᄒᆞ야 籠取群味故로 能爲大鐵籠ᄒᆞ고
마토매 브터 貪ᄋᆞᆯ ᄀᆞ자ᇰᄒᆞ야 한 마ᄉᆞᆯ ᄢᅳ려 取ᄒᆞᄂᆞᆫ 젼ᄎᆞ로 能히 큰 鐵籠이 ᄃᆞ외오
觸味ᄒᆞ야 傷物故로 感弓箭ᄒᆞ야 以自傷ᄒᆞ고
마새 觸ᄒᆞ야 物을 害ᄒᆞᄂᆞᆫ 젼ᄎᆞ로 활살ᄋᆞᆯ 感ᄒᆞ야 저를 害ᄒᆞ고
緣味ᄒᆞ야 思物故로 感飛鐵ᄒᆞ야 以充味ᄒᆞᄂᆞ니라
마새 緣ᄒᆞ야 物을 ᄉᆞ라ᇰᄒᆞᄂᆞᆫ 젼ᄎᆞ^로 ᄂᆞᄂᆞᆫ 鐵을 感ᄒᆞ야 마새 몌우ᄂᆞ니라
五觸報二
一依根感業
五者ᄂᆞᆫ 觸報ㅣ 招引惡果ᄒᆞᄂᆞ니
다ᄉᆞᄉᆞᆫ 觸報ㅣ 惡果ᄅᆞᆯ 블러 ᅘᅧᄂᆞ니
此觸業이 交ᄒᆞ면
이 觸業이 交ᄒᆞ면
則臨終時예 先見大山이 四面來合ᄒᆞ야 無復出路ᄒᆞ야
臨終時예 몬져 大山이 四面으로 와 어우러 ᄂᆞ외야 나ᇙ 길 업수믈 보아
亡者ᄋᆡ 神識이 見大鐵城에 火蛇火狗虎狼獅子와 牛頭獄卒와 馬頭羅刹이 手執鎗矟ᄒᆞ야
亡者ᄋᆡ 神識이 큰 鐵城에 火蛇와 火狗와 虎와 狼과 師子와 牛頭獄卒와 馬頭羅刹왜 소내 鎗ᄋᆞᆯ 자바 모라
驅入城門ᄒᆞ야 向無間獄ᄒᆞ야 發明二相ᄒᆞᄂᆞ니
城門애 드료ᄆᆞᆯ 보아 無間獄애 向ᄒᆞ야 두 相ᄋᆞᆯ 發明ᄒᆞᄂᆞ니
一者合觸이니 合山逼體ᄒᆞ야 骨肉血이 潰ᄒᆞᆯ시오
ᄒᆞ나ᄒᆞᆫ 어운 觸이니 어운 뫼히 모매 다와다 ᄲᅧ와 고기와 피왜 헤여딜씨오
二者ᄂᆞᆫ 離觸이니 刀劍이 觸身ᄒᆞ야 心肝이 屠裂ᄒᆞᆯ시라
둘흔 여흰 觸이니 刀劒이 모매 觸ᄒᆞ야 ᄆᆞᅀᆞᆷ과 肝괘 버혀 갈아날씨라
身業은 多受惡觸ᄒᆞ며
身業은 모딘 觸ᄋᆞᆯ 해 바ᄃᆞ며
多起惡觸故로 報애 招大山이 來合ᄒᆞ며 及鐵城火狗等ᄒᆞᄂᆞ니
모딘 觸ᄋᆞᆯ 해 니르왇ᄂᆞᆫ 젼ᄎᆞ로 報애 大山이 와 어울며 鐵城 火狗 ᄃᆞᆯᄒᆞᆯ 브르ᄂᆞ니
皆惡觸ᄋᆡ 雜感也ㅣ라
다 惡觸ᄋᆡ 雜感이라
觸業所依ㅣ 不出離合ᄒᆞ니
觸業 브툰 ᄃᆡ 여희욤과 어우루메 나디 아니ᄒᆞ니
屠裂ᄋᆞᆫ 卽離相也ㅣ라
버혀 갈아나ᄆᆞᆫ 곧 여흰 相이라
二隨根轉變
如是合觸이 歷觸ᄒᆞ면 則能爲道爲觀爲廳爲案ᄒᆞ고
이 ᄀᆞ티 合觸이 觸애 디나면 能히 道ㅣ ᄃᆞ외며 觀이 ᄃᆞ외며 廳이 ᄃᆞ외며 案이 ᄃᆞ외오
歷見ᄒᆞ면 則能爲燒爲爇ᄒᆞ고
보매 디나면 能히 ᄉᆞ로미 ᄃᆞ외며 爇이 ᄃᆞ외오 [爇은 ᄯᅩ ᄉᆞᆯ씨라]
歷聽ᄒᆞ면 則能爲撞爲擊爲剚爲射ᄒᆞ고
聽에 디나면 能히 딜오미 ᄃᆞ외며 툐미 ᄃᆞ외며 剚 ᄃᆞ외며 쏘미 ᄃᆞ외오
歷息ᄒᆞ면 則能爲括爲袋爲考爲縛ᄒᆞ고
息에 디나면 能히 ᄢᅳ류미 ᄃᆞ외며 주머니 ᄃᆞ외며 相考호미 ᄃᆞ외며 ᄆᆡ요미 ᄃᆞ외오
歷嘗ᄒᆞ면 則能爲耕爲鉗爲斬爲截ᄒᆞ고
嘗애 디나면 能히 가로미 ᄃᆞ외며 鉗이 ᄃᆞ외며 [鉗은 쇠로 ᄆᆡᆯ씨라] 斬이 ᄃᆞ외며 버휴미 ᄃᆞ외오
歷思ᄒᆞ면 則能爲墜爲飛爲煎爲炙ᄒᆞᄂᆞ니라
思애 디나면 能히 ᄠᅥ러듀미 ᄃᆞ외며 ᄂᆞ로미 ᄃᆞ외며 글휴미 ᄃᆞ외며 구우미 ᄃᆞ외ᄂᆞ니라
道ᄂᆞᆫ 趣獄路也ㅣ라
道ᄂᆞᆫ 獄애 가ᄂᆞᆫ 길히라
觀ᄋᆞᆫ 獄王門闕엣 兩觀也ㅣ라
觀ᄋᆞᆫ 獄王門闕엣 두 觀이라
廳案ᄋᆞᆫ 治罪之處ㅣ니 皆身觸所依也ㅣ라
廳과 案과ᄂᆞᆫ 罪 다ᄉᆞ리ᄂᆞᆫ ᄯᅡ히니 다 身觸ᄋᆡ 브툰ᄃᆡ라
燒爇은 見觸也ㅣ라
ᄉᆞ롬과 爇와ᄂᆞᆫ 보ᄆᆡ 觸^이라
撞擊은 聞觸也ㅣ라
撞擊ᄋᆞᆫ 드로ᄆᆡ 觸이라
括袋ᄂᆞᆫ 息觸也ㅣ라
ᄢᅳ룜과 주머니ᄂᆞᆫ 息의 觸이라
耕鉗ᄋᆞᆫ 舌觸也ㅣ라
가롬과 鉗과ᄂᆞᆫ 혀의 觸이라
飛墜는 思觸也ㅣ라
ᄂᆞ롬과 ᄠᅥ러듐과ᄂᆞᆫ 思ᄋᆡ 觸이라
剚射考縛ᄋᆞᆫ 則相因旁擧爾시니
剚와 쏨과 相考와 ᄆᆡ욤과ᄂᆞᆫ 서르 因ᄒᆞ야 너비 드러 니ᄅᆞ시니
剚ᄂᆞᆫ 揷刃於肉也ㅣ라
剚ᄂᆞᆫ 고기예 ᄂᆞᆯ 고ᄌᆞᆯ씨라
括袋ᄂᆞᆫ 所以收氣也ㅣ라
ᄢᅳ룜과 주머니ᄂᆞᆫ 氣分 가도미라
思業이 飄蕩故로 感飛墜之事ᄒᆞᄂᆞ니라
思業이 飄蕩ᄒᆞᆫ 젼ᄎᆞ로
飄ᄂᆞᆫ ᄇᆞᄅᆞᆷ부ᄂᆞᆫ 야ᇰ이오 蕩ᄋᆞᆫ 뮐씨라
ᄂᆞᆯ며 ᄠᅥ러디ᄂᆞᆫ 이ᄅᆞᆯ 感ᄒᆞᄂᆞ니라
六思報二
一依根感業
六者ᄂᆞᆫ 思報ㅣ 招引惡果ᄒᆞᄂᆞ니
여스슨 思報ㅣ 惡果ᄅᆞᆯ 블러 ᅘᅧᄂᆞ니
此思業이 交ᄒᆞ면 則臨終時예 先見惡風이 吹壞國土ᄒᆞ야
이 思業이 交ᄒᆞ면 臨終時예 몬져 惡風이 國土ᄅᆞᆯ 부러 허루믈 보아
亡者ᄋᆡ 神識이 被吹上空ᄒᆞ야
亡者ᄋᆡ 神識이 불요ᄆᆞᆯ 니버 空애 올아
旋落乘風ᄒᆞ야 墮無間獄ᄒᆞ야 發明二相ᄒᆞᄂᆞ니
도로 디여 ᄇᆞᄅᆞᆷ 타 無間獄애 ᄠᅥ러디여 두 相ᄋᆞᆯ 發明ᄒᆞᄂᆞ니
一者ᄂᆞᆫ 不覺이니 迷極則荒ᄒᆞ야 奔走不息ᄒᆞᆯ씨오
ᄒᆞ나ᄒᆞᆫ 아디 몯호미니 迷호미 至極ᄒᆞ면 어즈러워 ᄃᆞ로ᄆᆞᆯ 마디 아니ᄒᆞᆯ씨오
二者ᄂᆞᆫ 不迷니 覺知則苦ᄒᆞ야 無量煎燒ㅣ 痛深難忍ᄒᆞᆯ씨라
둘흔 迷티 아니호미니 알면 셜워 無量ᄒᆞᆫ 글히며 ᄉᆞ로미 알포미 기퍼 ᄎᆞ모미 어려울씨라
思ᄂᆞᆫ 屬土ᄒᆞ고 而飄蕩故로 見惡風이 吹壞國土等事ᄒᆞᄂᆞ니라
思ᄂᆞᆫ 土애 屬ᄒᆞ고 飄蕩ᄒᆞᆫ 젼ᄎᆞ로 惡風이 國土ᄅᆞᆯ 부러 허롬 ᄃᆞᆯ햇 이ᄅᆞᆯ 보ᄂᆞ니라
思業所依ㅣ 不出迷覺ᄒᆞ니
思業의 브툰ᄃᆡ 迷와 아로매 나디 아니ᄒᆞ니
荒奔ᄋᆞᆫ 迷思也ㅣ오
어즈러워 ᄃᆞ로ᄆᆞᆫ 迷의 思ㅣ오
知苦ᄂᆞᆫ 覺思也ㅣ라
아라 셜워호ᄆᆞᆫ 아로ᄆᆡ 思ㅣ라
二隨根轉變
如是邪思ㅣ 結思ᄒᆞ면 則能爲方爲所ᄒᆞ고
이 ᄀᆞ티 邪思ㅣ 思애 ᄆᆡᄌᆞ면 能히 方이 ᄃᆞ외며 所ㅣ ᄃᆞ외오
結見ᄒᆞ면 則能爲鑑爲證ᄒᆞ고
見에 ᄆᆡᄌᆞ면 能히 비취요미 ᄃᆞ외며 본즈ᇰ이 ᄃᆞ외오
結聽ᄒᆞ면 則能爲大合石ᄒᆞ며 爲冰爲霜爲土爲霧ᄒᆞ고
聽에 ᄆᆡᄌᆞ면 能히 큰 어운 돌히 ᄃᆞ외며 어르미 ᄃᆞ외며 서리 ᄃᆞ외며 ᄒᆞᆯ기 ᄃᆞ외며 안개 ᄃᆞ외오
結息ᄒᆞ면 則能爲大火車火船火檻ᄒᆞ고
息에 ᄆᆡᄌᆞ면 能히 큰 火車 火船 火檻이 ᄃᆞ외오
結嘗ᄒᆞ면 則能爲大叫喚爲悔爲泣ᄒᆞ고
嘗애 ᄆᆡᄌᆞ면 能히 큰 울우미 ᄃᆞ외며 뉘으추미 ᄃᆞ외며 우루미 ᄃᆞ외오
結觸ᄒᆞ면 則能爲大爲小ᄒᆞ며
觸애 ᄆᆡᄌᆞ면 能히 크게 ᄃᆞ외며 젹게 ᄃᆞ외며
爲一日中에 萬生萬死ᄒᆞ며 爲偃爲仰ᄒᆞᄂᆞ니라
一日中에 萬生萬死ㅣ ᄃᆞ외며 누우미 ᄃᆞ외며 울워루미 ᄃᆞ외ᄂᆞ니라
思ᄂᆞᆫ 必有所ᄒᆞᆯᄉᆡ 故로 結思ᄒᆞ면 則爲受罪方所ᄒᆞᄂᆞ니라
思ᄂᆞᆫ 반ᄃᆞ기 所ㅣ 잇ᄂᆞᆫ 젼ᄎᆞ로 思애 ᄆᆡᄌᆞ면 罪 니부ᇙ 方所ㅣ ᄃᆞ외ᄂᆞ니라
見ᄋᆞᆫ 能鑑證故로 結見ᄒᆞ면 則爲證罪人事ᄒᆞ고 結聽ᄒᆞ야
보ᄆᆞᆫ 能히 비취며 본즈ᇰᄒᆞ논 젼ᄎᆞ로 보매 ᄆᆡᄌᆞ면 罪人 본즈ᇰᄒᆞ논 이리 ᄃᆞ외오 드로매 ᄆᆡ자
能爲大合石等은 水土ㅣ 交感也ㅣ라
能히 큰 어운 돌ᄃᆞᆯ히 ᄃᆞ외요ᄆᆞᆫ 水와 土왜 서르 感호미라
車船檻ᄋᆞᆫ 乃息氣ㅣ 乘亂思ᄒᆞ야 所變也ㅣ라
車와 船과 檻과ᄂᆞᆫ 수ᇝ 氣^分이 어즈러운 思ᄅᆞᆯ 타 變호미라
嘗ᄋᆞᆫ 卽舌根이니 聲所自發也ㅣ라
맛보ᄆᆞᆫ 곧 舌根이니 소리의 브터 發ᄒᆞ논 고디라
大小已下ᄂᆞᆫ 皆言其身ᄒᆞ시니
쿰과 져곰괏 아래ᄂᆞᆫ 다 그 모ᄆᆞᆯ 니ᄅᆞ시니
乃觸業이 乘亂思所變也ㅣ라
觸業이 어즈러운 思ᄅᆞᆯ 타 變호미라
三結由妄造
阿難아 是名地獄의 十因六果ㅣ니
阿難아 이 일후미 地獄ㅅ 十因과 六果ㅣ니
皆是衆生ᄋᆡ 迷妄所造ㅣ니라
다 이 衆生ᄋᆡ 迷妄ᄋᆞ로 지ᅀᅩᆫ 거시라
四詳明輕重五
一極重
若諸衆生이 惡業을 同造ᄒᆞ면
ᄒᆞ다가 모ᄃᆞᆫ 衆生이 惡業^을 ᄀᆞ티 지ᅀᅳ면
入阿鼻獄ᄒᆞ야 受無量苦호ᄃᆡ 經無量劫ᄒᆞᄂᆞ니라
阿鼻獄애 드러 無量苦ᄅᆞᆯ 受호ᄃᆡ 無量劫을 디내ᄂᆞ니라
同於六根에 具造十因호ᄃᆡ
ᄀᆞ티 六根에 十因을 ᄀᆞ초 지ᅀᅩᄃᆡ
兼境ᄒᆞ며 兼根호미 名惡業同造ㅣ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