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上感應篇圖說 권1

  • 연대: 1852
  • 저자: 최성환 편
  • 출처: 太上感應篇圖說
  • 출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최종수정: 2015-01-01

남의 부요홈을 보고 그 파샨ᄒᆞ기ᄅᆞᆯ 조이며

見他色美起心私之

남의 얼골 고으믈 보고 ᄉᆞ통ᄒᆞᆯ ᄆᆞ음을 닐희오며

負他貨財願他身死

남의게 ᄌᆡ물을 지고 그 사ᄅᆞᆷ의 쥭기ᄅᆞᆯ 조이며

于求不遂

사ᄅᆞᆷ의게 구쳥ᄒᆞ다가 닐우지 못ᄒᆞ고

便生呪恨

문득 원망ᄒᆞᄂᆞᆫ 말과 믜워ᄒᆞᄂᆞᆫ ᄆᆞ음을 ᄂᆡ이^며

見他失便便說他過

남의 실셰ᄒᆞᆷ을 보고 문득 그 허물을 말ᄒᆞ며

見他體象不具而笑之

남의 형톄 온젼치 못ᄒᆞᆷ을 보고 흉보아 웃기 ᄒᆞ며

見他才能可稱而抑之

남의 ᄌᆡ죄 닐ᄏᆞ람즉ᄒᆞᆷ을 보고 억졔ᄒᆞ여 ᄭᅥᆨ지르며

埋蠱厭人

요ᄉᆞᄒᆞᆫ 거ᄉᆞᆯ 뭇어 사ᄅᆞᆷ을 방자ᄒᆞ며

用藥殺樹

독약을 가져 남글 쥭이며

恚怒師傅抵觸父兄

스승을 셩ᄂᆡ오며 부형을 쵹범ᄒᆞ며

强取强求

억지로 ᄎᆔᄒᆞ고 억지로 구ᄒᆞ며

好侵好奪

침노ᄒᆞ기ᄅᆞᆯ 됴하ᄒᆞ고 ᄲᆡ앗기ᄅᆞᆯ 됴하ᄒᆞ며

擄掠致富

남의 거ᄉᆞᆯ 노략ᄒᆞ여 졔 집을 부요ᄒᆞ며

巧詐求遷

공교ᄒᆞ고 간ᄉᆞ히 ᄒᆞ여 벼ᄉᆞᆯ 도드기ᄅᆞᆯ 요구ᄒᆞ며

賞罰不平逸樂過爺

상벌이 고로지 아니ᄒᆞ며 편코 ^ 즐기미 과도ᄒᆞ며

苛虐其下

아ᄅᆡ 사ᄅᆞᆷ을 포학ᄒᆞ며

恐嚇於他

ᄃᆞ른 사ᄅᆞᆷ을 공동ᄒᆞ며

怨天尤人

하ᄂᆞᆯ을 원망ᄒᆞ고 사ᄅᆞᆷ을 ᄐᆞᆺᄒᆞ며

訶風買雨

ᄇᆞ람을 ᄭᅮ짓고 비ᄅᆞᆯ 헐ᄲᅮ리며

鬪合爭訟

모도여 ᄡᆞ홈질과 ᄃᆞ토아 송ᄉᆞᄒᆞ며

妄逐朋黨

망녕되이 ᄯᅦ 지어 단니며

用妻妾語違父母訓

쳐쳡의 말을 고지 들어 부모의 교훈을 어긔우며

得新忘故

ᄉᆡ 거ᄉᆞᆯ 엇으ᄆᆡ 녯 거ᄉᆞᆯ 니즈며

口是心非

닙으로 올타 ᄒᆞ고 ᄆᆞ음으로 그른 즛ᄒᆞ며

貪冒於財欺罔其上

ᄌᆡ물을 탐ᄒᆞ여 웃사ᄅᆞᆷ을 긔망ᄒᆞ며

造作惡語讒

몹슬 말을 ᄭᅮ며 평인을 참소ᄒᆞ며

毁平人毁人稱直

사ᄅᆞᆷ을 훼방ᄒᆞ되 ᄂᆡ ᄇᆞ른 말ᄒᆞ노라 닐ᄏᆞ르며

罵神稱正

신령을 헛^부리되 ᄂᆡ 졍대ᄒᆞ여로라 닐ᄏᆞ르며

棄順效逆

슌ᄒᆞᆫ 거ᄉᆞᆯ ᄇᆞ리고 거ᄉᆞ린 거ᄉᆞᆯ 본밧으며

背親向疎

친ᄒᆞ니ᄅᆞᆯ ᄇᆡ반ᄒᆞ고 소ᄒᆞᆫ ᄃᆡ로 나아가며

指天地以證鄙懷

텬디ᄅᆞᆯ 지젹ᄒᆞ여 졔 더러온 소회ᄅᆞᆯ 증거ᄒᆞ며

引神明而鑒猥事

신명을 ᄭᅳ어ᄃᆞ려 셜만ᄒᆞᆫ 닐을 보쇼샤 ᄒᆞ며

施與後悔

남을 쥬고 츄후의 뉘우츠며

假借不還

남의 거ᄉᆞᆯ 빌어오고 도라보ᄂᆡ지 아니ᄒᆞ며

分外營求

분슈 밧긔 경영ᄒᆞ여 요구ᄒᆞ며

力上施設

힘으로 우겨 닐을 셜시ᄒᆞ며

淫慾過度

음난과 욕심이 법도의 지나게 ᄒᆞ며

心毒貌慈

ᄆᆞ음은 모질고 것흐로ᄂᆞᆫ 인ᄌᆞᄒᆞᆫ 쳬ᄒᆞ며

穢食餧人

더러온 음식으로 사^ᄅᆞᆷ을 먹이며

左道惑衆

요슐노 사ᄅᆞᆷ을 혹ᄒᆞ이며

短尺狹度輕秤小升

져른 자와 좁은 도[십 쳑이 일 도라]와 가바야온 져울과 젹은 되며

以僞雜眞採取姦利

거즛 거ᄉᆞᆯ 가져 참 것인 쳬ᄒᆞ여 간악히 니ᄅᆞᆯ ᄎᆔᄒᆞ며

壓良爲賤

냥민을 업눌너 쳔역을 ᄉᆞᆷ으며

謾驀愚人

밀연ᄒᆞᆫ 사ᄅᆞᆷ을 만홀이 넉이며

貪婪無厭

탐남ᄒᆞᆷ을 마지 아니ᄒᆞ며

呪詛求直

몹슬 말노 ᄆᆡᆼ셰ᄒᆞ야 발명ᄒᆞ기ᄅᆞᆯ 요구ᄒᆞ며

嗜酒悖亂

슐을 즐겨 광ᄑᆡᄒᆞ고 잡난ᄒᆞ며

骨肉忿爭

일가 골육의 셩ᄂᆡ여 ᄃᆞ토으며

男不忠良女不柔順

남ᄌᆞᄂᆞᆫ 츙냥치 아니ᄒᆞ고 녀ᄌᆞᄂᆞᆫ 유슌치 아니ᄒᆞ여

不和其室不敬其夫

그 안ᄒᆡ의게 화합지 아니ᄒᆞ고 그 가부ᄅᆞᆯ 공경^치 아니ᄒᆞ며

每好矜誇常行妬忌

ᄆᆡ양 ᄌᆞ긍홈을 됴하ᄒᆞ고 상ᄒᆡ 투긔홈을 즐겨ᄒᆞ며

無行於妻子失禮於舅姑

쳐ᄌᆞ의게 ᄒᆡᆼ실을 업시ᄒᆞ고 구고ᄭᅴ 실녜ᄒᆞ며

輕慢先靈

션조 신령을 업슈이 넉이며

違逆上命

웃사ᄅᆞᆷ의 명녕을 어긔오며

作爲無益

유익지 아니ᄒᆞᆫ 닐을 지으며

懷挾外心

밧그로 향ᄒᆞᄂᆞᆫ ᄆᆞ음을 품으며

自呪呪他

스ᄉᆞ로 악담ᄒᆞ여 사ᄅᆞᆷ을 악담ᄒᆞ며

偏憎偏愛

편벽도이 믜워ᄒᆞ고 편벽도이 ᄉᆞ랑ᄒᆞ며

越井越竈

먹ᄂᆞᆫ 우물과 솟 건 붓드막을 타고 단니며

跳食跳人

음식과 사ᄅᆞᆷ을 ᄯᅱ어 넘으며

損子墮胎

갓난 ᄌᆞ식을 상ᄒᆡ오고 복즁의 잇ᄂᆞᆫ ᄐᆡᄅᆞᆯ ᄯᅥ르치며

行多隱僻

ᄒᆡᆼᄉᆡ 괴벽ᄒᆞ^기ᄅᆞᆯ 만히 ᄒᆞ며

晦臘歌舞

그믐날과 납평날의 노ᄅᆡ 부르기와 츔 츄기 ᄒᆞ며

朔旦號怒

초하로날과 ᄉᆡ벽 식젼의 셩 ᄂᆡ고 부르지지기 ᄒᆞ며

對北涕唾及溺

북편을 향ᄒᆞ여 츰 밧고 오즘 누기 ᄒᆞ며

對竈吟咏及哭

부억을 향ᄒᆞ여 노ᄅᆡᄒᆞ고 혹 곡읍ᄒᆞ며

又以竈火燒香

ᄯᅩ 부억의 불노 향 퓌우기 ᄒᆞ며

穢柴作食

더러온 나무로 밥 짓기 ᄒᆞ며

夜起裸露

밤의 니러나 벌거니 단니며

八節

여ᄃᆞᆲ 가지 명일날

닙츈 츈분 닙하 하지 닙츄 츄분 닙동 동지니

이 여ᄃᆞᆲ 가지 졀긔니라

行刑

사ᄅᆞᆷ을 형벌ᄒᆞ며

唾流星

흐르ᄂᆞᆫ 별을 향ᄒᆞ여 츰 밧흐며

指虹霓

무지게ᄅᆞᆯ 가라치며

輒指三光

삼광[일월셩신이라]을 손가락질ᄒᆞ며

久視日月

일월^을 오ᄅᆡ 보며

春月燎獵

봄의 사냥질ᄒᆞ며

對北惡罵

북을 향ᄒᆞ야 몹슬 말ᄒᆞ기와 욕ᄒᆞ기 ᄒᆞ며

無故殺龜打蛇如是等罪

무고히 거복을 쥭이고 ᄇᆡ암을 ᄯᆞ리ᄂᆞᆫ 이러틋ᄒᆞᆫ 죄ᄅᆞᆯ 범ᄒᆞᆫ 자ᄂᆞᆫ

司命隨其輕重奪其紀算

ᄉᆞ명지신이 그 죄의 경즁을 조ᄎᆞ 긔와 샨을 ᄲᆡ앗ᄂᆞ니

算盡則死

샨이 진ᄒᆞᆫ즉 쥭을지라

死有餘責

ᄯᅩᄒᆞᆫ 쥭드라 ᄒᆞ여도 남은 ᄎᆡᆨ망이 잇셔

乃殃及子孫

앙홰 ᄌᆞ손의게 밋츨 거시오

又諸橫取人財者

ᄯᅩ 사ᄅᆞᆷ의 ᄌᆡ물을 횡ᄎᆔᄒᆞᄂᆞᆫ 자ᄂᆞᆫ

乃計其妻子家口以當之漸至死喪

그 쳐ᄌᆞ와 식구ᄅᆞᆯ 혜여 그 갑슬 갑게 ᄒᆞ여 졈졈 ᄉᆞ망케 ᄒᆞ고

若不死喪

즉시 ᄉᆞ망치 아니트라 ᄒᆞ여도

則有水火盜賊

곳 슈ᄌᆡ와 화ᄌᆡ며 도젹의 ᄌᆡ앙이^며

遺亡器物疾病口舌諸事

실물ᄒᆞ기와 질병의 고ᄉᆡᆼ과 구셜의 ᄌᆡ화의 이러틋ᄒᆞᆫ 모든 괴로온 닐이 잇셔

以當妄取之直

그 망녕되이 ᄎᆔᄒᆞᆫ 갑슬 갑게 ᄒᆞ고

又枉殺人者

ᄯᅩ ᄋᆡᄆᆡ이 사ᄅᆞᆷ을 쥭인 자ᄂᆞᆫ 졔 ᄯᅩᄒᆞᆫ 쥭을지니

是易刀兵而相殺也

이ᄂᆞᆫ 칼을 밧고와 셔로 쥭이ᄂᆞᆫ ᄌᆞᆨ시오

取非義之財者

불의에 ᄌᆡ물을 ᄎᆔᄒᆞᄂᆞᆫ 자ᄂᆞᆫ

譬如漏脯救飢

비컨ᄃᆡ 누포[물어 마른 포육이니 먹으면 쥭ᄂᆞᆫ 거시라]로 요긔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