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鄕新聞

  • 연대: 1899
  • 저자: 안세화
  • 출처: 京鄕新聞
  • 출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자료
  • 최종수정: 2017-01-01

광고료

언문 ᄒᆞᆫ 줄

ᄒᆞᆫ 번 二十젼 ᄒᆞᆫ ᄃᆞᆯ 六十젼 일년 六환

한문 ᄒᆞᆫ 줄

ᄒᆞᆫ 번 四十젼 ᄒᆞᆫ ᄃᆞᆯ 一환 二十젼 일년 十환

론셜

잠자ᄂᆞᆫ 이가 만하

거번 한일협약에 ᄃᆡᄒᆞ야 무어ᄉᆞᆯ ᄒᆞᆯ고 ᄉᆡᆼ각ᄒᆞᆯ ᄯᅢ에

세 가지가 ᄒᆞᆯ 거시 잇서

우리 힘이 우리 속에 반ᄃᆞ시 잇ᄂᆞᆫ 줄을 밋ᄂᆞᆫ 거시 ᄒᆞ나히오

모든 거ᄉᆞᆯ 다 의대로 엇기로 힘쓸 거시 둘히오

ᄀᆡ화ᄒᆞ기 위ᄒᆞ야 이왕에 시작ᄒᆞᆫ 거ᄉᆞᆯ ᄇᆞ리지 말고

젼보다 더 힘쓸 거시 세히라

ᄒᆞᆫ 즁에 두 가지ᄂᆞᆫ 젼번에 발셔 말ᄒᆞ엿고

ᄒᆞᆫ 가지ᄅᆞᆯ ᄯᅩ 말ᄒᆞᆯ 터인ᄃᆡ

이 말ᄒᆞ기 젼에 불가불 몬져 ᄉᆡᆼ각ᄒᆞ여 볼 거시 잇도다

우리 ᄆᆞᄋᆞᆷ 속을 샹고ᄒᆞ건대

우리들의 ᄀᆡ화가 잘못되ᄂᆞᆫ 거시 엇진 ᄭᆞᄃᆞᆰ인지

졍신이 부죡ᄒᆞ여셔 잘못되ᄂᆞᆫ 것도 아니오

ᄆᆞᄋᆞᆷ이 약ᄒᆞ여셔 잘못되ᄂᆞᆫ 것도 아니오

ᄀᆡ화ᄒᆞ기가 슬희여셔 잘못되ᄂᆞᆫ 것도 아니오

다만 우리 ᄆᆞᄋᆞᆷ 속에 크게 희짓ᄂᆞᆫ ᄒᆞᆫ 큰 조당이 잇ᄂᆞᆫ 거ᄉᆞᆫ

우리가 ᄒᆞᆼ샹 평안ᄒᆞᆷ과 쉬운 것만 너무 됴하ᄒᆞ고

우리 즁에 잠자ᄂᆞᆫ 이가 너무 만흔 연고ㅣ라

너무 잔다ᄂᆞᆫ 거시 무어시뇨

잉편ᄒᆞ게 ᄀᆞ만히 안자

어려운 일도 말고

힘드ᄂᆞᆫ 일도 말고

고롭고 애쓰ᄂᆞᆫ 거ᄉᆞᆫ 도모지 슬희여

모든 됴흔 거시 잉편ᄒᆞᆫ 즁에셔 졀노 ᄉᆡᆼ겨나기ᄅᆞᆯ 뎨일 됴하ᄂᆞᆫ 거시라

이젼에 우리 졍부가 나라희 문을 열지 아니ᄒᆞᆫ 거ᄉᆞᆫ

타국이 드러오면

무ᄉᆞᆷ 어렵고 고로옴이 잇ᄉᆞᆯ가 슬희여

우리ᄭᅵ리 나라히 평안ᄒᆞ게 잉편히 살기ᄅᆞᆯ 위ᄒᆞᆷ이오

근년에 니ᄅᆞ러ᄂᆞᆫ 억지로 나라희 문을 열엇ᄉᆞ나

연후에 타국의게 의지ᄒᆞ야

타국이 도아주기ᄅᆞᆯ ᄇᆞ란 거ᄉᆞᆫ

우리가 독립ᄒᆞ기에 너무 힘이 들고 어려울가 ᄭᅥ려

내 힘은 드리지 말고

ᄂᆞᆷ의 덕에 내 독립을 보존ᄒᆞ려 ᄒᆞᆷ이라

아모 일이든지 다 의대로 엇기로 힘을 써야 ᄒᆞᆯ 거신ᄃᆡ

의대로 엇을 수가 업다 ᄒᆞ거나

우리가 즉금은 살 수가 업다 ᄒᆞ거나

암만 힘을 써도 아모 것도 될 수 업다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진실노 힘쓸 ᄆᆞᄋᆞᆷ이 부죡ᄒᆞ여셔 ᄒᆞᄂᆞᆫ 말이오

진실노 공득지물에 잉편히 살기만 원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에셔 나ᄂᆞᆫ 말이로다

ᄎᆞᆷ으로 평안ᄒᆞᄂᆞᆫ 거시 복된 일인즉 뎨일 됴코 뎨일 원ᄒᆞᆯ 거시나

그러나 이 평안ᄒᆞᆫ 거ᄉᆞᆯ 이 셰샹에셔 엇을 만ᄒᆞᆫ 거신지

우리나라흘 우리 ᄇᆡᆨ셩이 살게ᄒᆞᆯ 거신지 ᄉᆡᆼ각ᄒᆞ여 볼지로다

그런즉 잠자ᄂᆞᆫ 거ᄉᆞ로 말ᄒᆞᆯ진대

잠자ᄂᆞᆫ 거시 사ᄅᆞᆷ의게 ᄆᆡ양 극진히 됴코 유익ᄒᆞᆫ 거시나

엇던 ᄯᅢ에ᄂᆞᆫ ᄯᅩ 극히 해롭고 위ᄐᆡᄒᆞ니

비컨대 ᄒᆡᆼ인이 깁흔 겨을 눈속에 길흘 가ᄂᆞᆫᄃᆡ

치위에 곤ᄒᆞ야 몸에 힘이 업서 거ᄅᆞᆯ 수가 업ᄉᆞᆯ ᄃᆞᆺᄒᆞᆫ ᄯᅢ에

곳 누어자며 쉴 ᄉᆡᆼ각이 나ᄂᆞᆫ지라

이 ᄯᅢ에 것기 어려움만 ᄉᆡᆼ각ᄒᆞ고

눈 우헤셔 누어 잠을 자면

다시ᄂᆞᆫ ᄭᆡ지 못ᄒᆞ고

반ᄃᆞ시 얼어 죽으리니

이와 ᄀᆞᆺ치 시방 우리나라희 불샹ᄒᆞᆫ 형편이 깁흔 겨을 셜샹이오

우리 ᄇᆡᆨ셩의 여러가지로 아조 어려운 일을 당ᄒᆞᆷ은

치위에 곤ᄒᆞ여 몸에 힘이 업ᄂᆞᆫ ᄒᆡᆼ인과 ᄀᆞᆺᄒᆞ니

거ᄅᆞᆷ 것기가 ᄆᆡ우 어렵고

ᄆᆞᄎᆞᆷ내 안ᄌᆞᆯ ᄉᆡᆼ각과 잠잘 ᄆᆞᄋᆞᆷ만 잇겟ᄉᆞ니 극히 위ᄐᆡᄒᆞ도다

직금 만일 누어 잠만 들면 얼어죽기ᄂᆞᆫ 의심업ᄂᆞᆫ지라

이러므로 우리가 큰 소ᄅᆡ로 웨여 닐ᄋᆞᄃᆡ

자지 마오

잠을 ᄭᆡ여 니러서셔

밧비 것자 ᄒᆞ노니

이 니러나셔 것자ᄂᆞᆫ 말이 총이나 칼을 가지고 싸호자 ᄒᆞᄂᆞᆫ 말도 아니오

ᄯᅩ ᄒᆞᆫ참만 것다가 그치자ᄂᆞᆫ 말도 아니오

다만 어셔어셔 밧비 거러 본집에 드러갈 ᄯᅢᄭᆞ지 힘써 것자 ᄒᆞᄂᆞᆫ 거시라

본집이란 거ᄉᆞᆫ 무어시뇨 우리나라 독립이라

우리 본집에 가기 어려운 길은 ᄀᆡ화ᄒᆞ기에 여러가지로 날마다 힘쓰고 애씀이니

아모 나라히든지 아모 ᄯᅢ든지 ᄒᆞᆼ샹 힘을 쓸 거시로ᄃᆡ

시방 우리나라 모든 사ᄅᆞᆷ의 힘쓸 거ᄉᆞᆫ 특별히 우리나라흘 얼어 죽지 못ᄒᆞ게 ᄒᆞᄂᆞᆫ 거시니

엇더케 밧부고

엇더케 급ᄒᆞᆫ 일인고

혹 엇던 이ᄂᆞᆫ 이런 말을 듯고

스ᄉᆞ로 ᄉᆡᆼ각에 이런 말 듯기 슬타

우리ᄅᆞᆯ 뮈워셔 ᄒᆞᄂᆞᆫ 말이지

갓득에 치위에 곤ᄒᆞ고

힘이 업서 죽겟ᄂᆞᆫᄃᆡ

어셔 ^ ᄲᆞᆯ니 거르라 ᄒᆞᄂᆞᆫ고

나ᄒᆞᆯ ᄃᆞᆺᄒᆞ나 곳 ᄃᆡ답ᄒᆞᄃᆡ

눈 우헤셔 자다가 얼어 죽겟ᄂᆞᆫ 사ᄅᆞᆷ의게 어셔 거르라 ᄒᆞᄂᆞᆫ 말이 듯기에 어렵기ᄂᆞᆫ 어려우나

실노ᄂᆞᆫ 그 사ᄅᆞᆷ을 뮈워ᄒᆞᄂᆞᆫ 거시 아니오

도로혀 그 사ᄅᆞᆷ을 크게 진졀이 ᄉᆞ랑ᄒᆞᄂᆞᆫ 거시니라 ᄒᆞ리로다

우리도 우리나라흘 진졀이 ᄉᆞ랑ᄒᆞ야 서로 ᄀᆞᆯᄋᆞᄃᆡ

일본인이 우리나라헤 만히 오ᄂᆞᆫ 즁에

우리 동포들아 ᄒᆞ나도 잠자지 말고

독립을 도로 ᄎᆞᆺ기 위ᄒᆞ야

ᄀᆡ화ᄒᆞᄂᆞᆫ 길노 어셔어셔 거러가자

암만 ᄒᆞ여도 우리나라가 일본에셔 오ᄂᆞᆫ 깁흔 겨을 혹독ᄒᆞᆫ 눈속에 드러누어

잠자다가 얼어 죽을 나라히 아니라 ᄒᆞ사이다

○관찰셔임(觀察叙任)

全北 젼라북도 관찰ᄉᆞ 劉猛 류ᄆᆡᆼ씨

◉국ᄂᆡ 잡보

셔울보

○나무 쟝ᄉᆞ도 못ᄒᆞ겟네

검과쳔 나무 쟝ᄉᆞ들이 나무ᄅᆞᆯ 싯고

동쟉리 모래톱에 니ᄅᆞ면

일인 삭군들이 잡아 나무 바리ᄅᆞᆯ 부리고

돌과 모래ᄅᆞᆯ 시러

리태원에로 두세 번식 ᄃᆞᆫ니고

삭돈은 ᄒᆞᆫ 푼도 아니주고

만일 못ᄒᆞ겟다 ᄒᆞ면

인졍 업시 몹시 ᄯᅡ리니

나무 쟝ᄉᆞ의 원망이 챵텬ᄒᆞ다더라

○원류장(願留狀)은 밧지 말나

이제브터 후ᄂᆞᆫ 각 군슈 톄임ᄒᆞᆯ ᄯᅢ 원류ᄒᆞᄂᆞᆫ 등소ᄂᆞᆫ 밧지 말기로 ᄒᆞ엿ᄂᆞᆫᄃᆡ

ᄭᆞᄃᆞᆰ은 일업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이ᄅᆞᆯ 빙ᄌᆞᄒᆞ고

셔울 왓다가 ᄂᆞ려가셔

그 부비ᄅᆞᆯ ᄇᆡᆨ셩들의게 물니ᄂᆞᆫ 폐단이 만흠이라더라

○벼ᄉᆞᆯ 길이 일진회인가

남북쵼 벼ᄉᆞᆯ에 졍신 ᄲᅡ진 량반들이 ᄆᆡ양 금요일마다 일진회에 입참ᄒᆞᆫ다니

ᄎᆞᆷ말인지 랑셜인지 일진회에 들면

벼ᄉᆞᆯ을 의례히 ᄒᆞ나

○ᄎᆞᆷ말인지

금월 이십일일에 독립관에 일진회가 총회(總會)ᄅᆞᆯ ᄒᆞ엿ᄂᆞᆫᄃᆡ

지금 각 디방 의병으로 소요ᄒᆞᆫ 거ᄉᆞᆯ 안뎡ᄒᆞ기 위ᄒᆞ야

션언셔(宣言書)ᄅᆞᆯ 발포ᄒᆞ고

만일 헤여지지 아니면

일진회가 스ᄉᆞ로 진압ᄒᆞ겟다 ᄒᆞ엿다더라

경긔보

△양셩 군슈의 죽음

경긔 관찰ᄉᆞ 리규환씨가 ᄂᆡ부에 보고ᄒᆞ엿ᄂᆞᆫᄃᆡ

구월 이십일 오젼 여ᄃᆞᆲ 시에 의병이 양셩군에 드러와

그 군슈 죠한셕씨ᄅᆞᆯ 포살ᄒᆞ엿다더라

△일병의 즁화

양지 쥭산 등디에ᄂᆞᆫ 일병들이 츙화ᄒᆞᄂᆞᆫ ᄭᆞᄃᆞᆰ으로

인심이 대단히 들ᄯᅥ 말이 못 된다고

소문이 랑쟈ᄒᆞ더라

△안셩 쇼식

본월 십ᄉᆞ일 져녁에 의병이 안셩읍에 드러오매

일병과 슌사들이 도망ᄒᆞᆫ지라

의병이 일인 약쟝ᄉᆞ ᄒᆞ나흘 죽이고

병참소에 드러가 총 여러 개ᄅᆞᆯ 거두고

모든 물건은 다 불ᄉᆞᆯ오고

ᄯᅩ 슌사텽에 드러가

군긔ᄂᆞᆫ 거두고

물건은 다 불ᄉᆞᆯ올 제

마ᄎᆞᆷ 바람이 불어 집ᄭᆞ지 ᄐᆞ고

ᄯᅩ 부쟈의게 ᄌᆡ물을 만히 ᄲᆡ앗고 갓ᄂᆞᆫᄃᆡ

잇흔날 일병이 와셔

일인의 시톄ᄂᆞᆫ 화장ᄒᆞ엿ᄉᆞ니

이 죽은 약쟝ᄉᆞᄂᆞᆫ 본ᄃᆡ 명예 잇ᄂᆞᆫ 됴흔 사ᄅᆞᆷ이오

대한 사ᄅᆞᆷ들의게 됴흔 일을 만히 ᄒᆞᆫ 고로

그 근쳐 사ᄅᆞᆷ들이 만히 불샹히 넉이며 언잔하 ᄒᆞᆫ다더라

△ᄇᆡ사공이 죽다

일병이 금월 이십이일에 한강에 나가셔

군물을 시러가려고

ᄇᆡ 네 쳑을 잡고

사공을 ᄎᆞ즐 ᄯᅢ에

사공이 무셔워 ᄃᆞ라나니

일병이 총을 노하 ᄒᆞᆫ 사ᄅᆞᆷ을 죽엿다더라

△가평 쇼식

가평군 북면 신당리에셔 의병 칠팔십 명이 금월 십칠일에 드러와셔

일진회원 졍모ᄅᆞᆯ 포살ᄒᆞ엿다더라

△ᄒᆡᆼ인의 몸을 뒤여봄

근일에ᄂᆞᆫ 일본 병뎡들이 오강 나로터에셔 건너가ᄂᆞᆫ ᄒᆡᆼ인을 져져히 몸을 뒤고

셩명을 뭇ᄂᆞᆫ 고로

ᄒᆡᆼ인들이 대단이 어렵다더라

츙쳥보

●총리 대신 농막이 불타

금월 십삼일 밤에 의병 이ᄇᆡᆨ여명이 진쳔군 광혜원에 드러와

춍리 대신 리완용씨 농막에 불을 노하

몰수히 탓다더라

●괴산의 참혹ᄒᆞᆷ

괴산 군슈 홍승쥰씨가 ᄂᆡ부에 보고ᄒᆞᄃᆡ

음력 칠월 이십이일에 의병 수ᄇᆡᆨ명이 드러와

본 군에 잇ᄂᆞᆫ 일병과 졉젼ᄒᆞ다가

일병이 츙쥬로 퇴츅ᄒᆞ고

잇흔날 일병이 만히 오니

의병은 음셩에로 물너간지라

군슈와 셔긔ᄂᆞᆫ 외촌에로 피신ᄒᆞ야

읍ᄂᆡ가 뷔엿ᄂᆞᆫᄃᆡ

졉젼ᄒᆞᆯ ᄯᅢ 죽은 남녀 십이인이오

삼십팔인은 츙쥬로 잡아가더니

살아 도망ᄒᆞ여 온 쟈ㅣ 십구인이오

뭇어 죽인 쟈ㅣ 십구인인ᄃᆡ

이 사ᄅᆞᆷ들은 다 온 고ᄋᆞᆯ이 아ᄂᆞᆫ 량민이라

참혹ᄒᆞᆷ을 말ᄒᆞᆯ 수 업다 ᄒᆞ엿더라

●쳥양 군슈가 죽엇다ᄂᆞᆫ 말

쳥양 군슈 황우찬씨가 의병의게 피해 ᄒᆞ엿다고도 ᄒᆞ고

미샹ᄒᆞ다고도 ᄒᆞ니

ᄌᆞ셰히 알 수 업다더라

츙쳥 젼라보

▲새 길 내ᄂᆞᆫ 죠회

츙쳥남도 태뎐브터 젼라북도ᄭᆞ지 즁로에 마달령(馬達嶺)이 험ᄒᆞ여

우톄 통신이 불편ᄒᆞ니

태봉산(胎峯山) 아래로 새로 길을 내여

모든 샹통ᄒᆞ기에 편케 ᄒᆞ라고

통감부에셔 ᄂᆡ부로 죠회ᄒᆞ엿다더라

젼라보

△균뎐을 혁파

젼라북도 림피 등디 아홉 고ᄋᆞᆯ에 소위 균뎐셰라ᄂᆞᆫ 거ᄉᆞᆯ 혁파ᄒᆞ니

병ᄌᆞ년 흉년에 젼쥬 사ᄂᆞᆫ 김챵셕씨가 ᄂᆡ탕젼 십팔만량을 엇어 가지고

그 고ᄋᆞᆯ 뎐토ᄅᆞᆯ 헐가로 산다 ᄒᆞ고

억지로 ᄲᆡ아ᄉᆞᆫ 거시 만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