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영렬뎐권지오
오ᄂᆞᆯ날 비록 이긔여시나 반ᄃᆞ시 ᄡᆞᆯ 거시니
맛당이 글월을 닷가 부왕긔 구병을 쳥ᄒᆞᆯ 거시니라.”
ᄒᆞ고 ᄇᆡᆨ호 뉴화ᄅᆞᆯ 보내여 완병을 쳥ᄒᆞ더니
뉴홰 셩의 나 슈리ᄂᆞᆫ 가셔 젹병의 잡핀 배 되니
뉴홰 글월을 ᄧᅳ져 ᄡᅵ버 바리고 믈의 ᄲᅡ져 쥭으니
우량이 과연 병을 거ᄂᆞ리고 남챵을 ᄡᅡ
군ᄉᆞᄅᆞᆯ 블너 닐오대,
“쥬문졍 등유ᄂᆞᆫ ᄲᆞᆯ니 셩을 드리고 항복ᄒᆞ면
부귀ᄅᆞᆯ 일티 아니ᄒᆞ리라.
셩 패ᄒᆞ기ᄂᆞᆫ 반ᄃᆞᆺᄒᆞ니 가히 기다리지 말나.”
등ᄋᆔ 쇼ᄅᆡᄅᆞᆯ 마이 ᄒᆞ여 닐오대,
“진우량은 반신으로 인군을 쥭인 도젹이
텬명을 아지 못ᄒᆞ고
우리 뎐하ᄂᆞᆫ 인명과 위뮈 ᄉᆞᄒᆡ 사ᄅᆞᆷ이
다 ᄆᆞᄋᆞᆷ을 기우리니
일통ᄒᆞ기ᄂᆞᆫ 숀 뒤혀기 가ᄐᆞ니라.
네 녯날 태평 뇽강 ᄡᅡ호믈 ᄉᆡᆼ각ᄒᆞ여
급히 믈너가 호강을 직희면
가히 셰월을 니우려니와
그러티 아니면 이졔 대군이 니ᄅᆞ러
네 굴혈을 쳐 몸이 쥭고
나라히 망ᄒᆞ면 뉘웃쳐도 밋지 못ᄒᆞ리라.”
ᄒᆞ고 쥬문졍이 군ᄉᆞᄅᆞᆯ 난화
문을 각각 직희여 듀야로 슌라ᄒᆞ여
막ᄌᆞᄅᆞ기ᄅᆞᆯ 엄히 ᄒᆞ더니
진우량이 ᄇᆡᆨ 가지로 티거ᄂᆞᆯ
쥬문졍이 셩 우ᄒᆡ셔 방포로 티니
맛지 아니리 업더라.
진우량이 격노ᄒᆞ여 쥬야로 ᄡᅡ 쳐 셩을 아ᄉᆞ려 ᄒᆞ거ᄂᆞᆯ
쥬문졍이 온가지로 응변ᄒᆞ니
우량이 쥬야로 급히 티기ᄅᆞᆯ
달이 남으대 능히 이긔지 못ᄒᆞ더니
쥬문졍이 등유다려 닐오대,
“뉴홰 간 지 오라니 왕ᄅᆡ 젼도ᄅᆞᆯ 혜아리니
임의 지ᄂᆞ시대 오지 아니ᄒᆞ니
반ᄃᆞ시 즁노의 가 도젹의게 잡히미 되도다.
다시 사ᄅᆞᆷ을 보내미 가ᄒᆞ다.”
ᄒᆞᆫ대 쟝ᄌᆞ명이 앏ᄒᆡ 나와 왈,
“날을 조고만 어션을 쥬셔든
밤의 슈관을 나가리이다.”
ᄒᆞᆫ대 문졍이 크게 깃거 즉시 글을 닷가
ᄌᆞ명을 쥬어 보내다.
쥬문졍이 간샤히 ᄒᆞᆫ 군ᄉᆞ로 우량의게 보내여
냥ᄎᆈ 핍졀ᄒᆞ니 아모날 항ᄒᆞ련노라 언약ᄒᆞᆫ대
우량이 크게 깃거 티기ᄅᆞᆯ 느츄더니
긔약ᄒᆞᆫ 날 셩 우ᄒᆡ셔 긔티ᄅᆞᆯ ᄉᆡ로 ᄒᆞ고
날이 져므대 항티 아니ᄒᆞ거ᄂᆞᆯ
우량이 항ᄒᆞ려 글월을 가져온 사ᄅᆞᆷ을 셩 이ᄅᆡ다가 쥭인대
쥬문졍 등ᄋᆔ 더옥 굿게 직희고 완병을 기다리더라.
우량이 남챵을 ᄡᅡ고 ᄒᆞᆫ 쟝슈ᄅᆞᆯ 보내여 길ᄌᆔᄅᆞᆯ 쳐 이긔고
길ᄌᆔ 직희엿던 대쟝의 머리ᄅᆞᆯ 버혀
셩 아ᄅᆡ 와 효시ᄒᆞ대
쥬문졍 등ᄋᆔ 오히려 요동티 아니ᄒᆞ더라.
ᄉᆞ셩이란 사ᄅᆞᆷ이 남챵 보문을 직희엿더니
ᄉᆞ셩이 시셕 무릅ᄡᅳ고 힘ᄡᅥ ᄡᅡ화
우량의 날낸 쟝슈 셰흘 잡으니
젹군이 크게 패ᄒᆞ여 다라ᄂᆞ다.
등ᄋᆔ 쥬문졍다려 닐오대,
“오ᄂᆞᆯ ᄡᅡ홈의 군ᄉᆞ의 긔운이
죡히 도젹을 ᄉᆞᆷ겸ᄌᆞᆨ ᄒᆞ기ᄂᆞᆫ
샤셩의 공이 만타 ᄒᆞ더라.”
됴덕승이 밤의 셩즁의 슌경ᄒᆞ여
동문의 니ᄅᆞ니 우량이 사ᄅᆞᆷ 브려 달내대,
“네 가마니 항복ᄒᆞ면 부귀ᄅᆞᆯ ᄒᆞᆫ가지로 ᄒᆞ리라.”
ᄒᆞᆫ대 덕승이 대로ᄒᆞ여 ᄭᅮ지져 왈,
“시군ᄒᆞᆫ 도젹이 감히 날을 달내려 ᄒᆞ나뇨?”
ᄒᆞ고 ᄭᅮ지ᄌᆞᆯ ᄉᆞ이의 도젹이 활노 ᄡᅩ와
덕승의 허리ᄅᆞᆯ 마티니
살이 여ᄉᆞᆺ 쵹이 드러 크게 샹ᄒᆞ니
덕승이 즉시 ᄲᅡ혀 바리고 다리ᄅᆞᆯ 어로만지고 탄 왈,
“내 져머셔 븟터 춍군ᄒᆞ여
시셕의 샹ᄒᆞ기ᄅᆞᆯ 여러번 ᄒᆞ대
이대도록 샹티 아니ᄒᆞ엿더니
엇지 텬명이 아니리오.
대쟝뷔 쥭으믄 쥭으려니와
다만 한ᄒᆞᄂᆞᆫ 일은 기리 쥬샹을 조ᄎᆞ
즁원을 ᄆᆞᆰ게 ᄒᆞ고
죠고만 공을 쥭ᄇᆡᆨ의 드리오지 못ᄒᆞᆫ 쥴을 한ᄒᆞ노라.”
ᄒᆞ고 쥭으니라.
쥬문졍 등ᄋᆔ 덕승의 쥭으믈 보고 크게 놀나고
슬허 관곽을 ᄀᆞᆺ쵸와 영쟝ᄒᆞ다.
그후의 태죄 덕승을 냥국공을 봉ᄒᆞ여
시호ᄅᆞᆯ 무환이라 ᄒᆞ시다.“
댱ᄌᆞ명이 가마니 슈관을 건너 듀야로 달녀가
노ᄌᆔ의 니ᄅᆞ러 태조긔 뵈ᄋᆞᆸ고
머리ᄅᆞᆯ 두다려 왈,
“신은 남챵위 쳔호 쟝ᄌᆞ명이ᄋᆞᆸ더니
원슈 쥬문졍 좌원슈 등유의 글을 가져와
구완을 쳥ᄒᆞᄂᆞ이다.”
태죄 보시고 크게 놀나 ᄀᆞᆯᄋᆞ샤대,
“진우량이 감히 승셰ᄒᆞ여 내 강셔ᄅᆞᆯ 아ᄉᆞ랴 ᄒᆞ니
진실노 강악ᄒᆞᆫ 일이로다.
내 ᄆᆡ양 이런 일이 잇ᄉᆞᆯ가 ᄒᆞ더니
실노 내 헴과 ᄀᆞᆺᄐᆞᆫ 일이로다.
진우량의 병셰 엇더ᄒᆞ더뇨?”
ᄌᆞ명 왈,
“진우량의 군ᄉᆡ 만흐나 ᄡᅡ화 쥭으니 만코
이졔 강물이 여외여 도젹의 큰 ᄇᆡᄅᆞᆯ 브리지 못ᄒᆞ고
군ᄉᆡ 오난지 오라니
군량이 핍졀ᄒᆞ여시니
뎐하의 대병이 니ᄅᆞ시면 반ᄃᆞ시 파ᄒᆞ리이다.”
태죄 왈,
“도라가 쥬문졍다려 니ᄅᆞ라.
ᄒᆞᆫ 달만 구지 직희면 내 당당히 가 티리라.”
ᄒᆞ신대 ᄌᆞ명이 하직고 도라오다가
호구의 니ᄅᆞ러 우량의 슌라ᄒᆞᄂᆞᆫ 군ᄉᆞ의게 잡혀
ᄌᆞ명이 조곰도 두려ᄒᆞᄂᆞᆫ 비ᄎᆞᆯ 두지 아니ᄒᆞᆫ대
우량이 무ᄅᆞ대,
“네 엇던 사람인다?
실졍을 닐오면 쥭이지 아니리라.”
ᄌᆞ명이 답ᄒᆞ대,
“나ᄂᆞᆫ 남챵위 쳔호 벼ᄉᆞᆯᄒᆞ엿ᄂᆞᆫ 쟝ᄌᆞ명이러니
원슈 쥬문졍의 글을 바다 구완을 쳥ᄒᆞ더니
블ᄒᆡᆼᄒᆞ여 네게 잡현노라.”
우량 왈,
“네 쥬문졍을 달내여 항복ᄒᆞ면
반ᄃᆞ시 너ᄅᆞᆯ 크게 ᄡᅳ리라.”
ᄒᆞᆫ대 ᄌᆞ명이 스ᄉᆞ로 ᄉᆡᆼ각ᄒᆞ대,
“내 츙렬의 사ᄅᆞᆷ이라
결연히 시군ᄒᆞᆫ 도젹의게 슌튼 못ᄒᆞ려니와
이리 잡혀시니 항거 곳 ᄒᆞ면 반ᄃᆞ시 쥭을 거시니
거ᄌᆞᆺ 허ᄒᆞ고 도라가 원슈ᄅᆞᆯ 보와
뎐하의 말ᄉᆞᆷ을 젼ᄒᆞ여
대ᄉᆞᄅᆞᆯ 그ᄅᆞᆺ ᄆᆡᆫ다지 말 거시라.”
ᄒᆞ고 우량다려 닐오대,
“임의 쥬인의 관셔ᄒᆞ믈 닙어시니
엇지 감히 죳지 아니ᄒᆞ리오.
신이 원컨대 도라가 쥬문졍을 보와
항복게 ᄒᆞ여 은덕을 갑흐리라.”
ᄒᆞᆫ대 우량이 크게 깃거 후대ᄒᆞ니
ᄌᆞ명이 샤은ᄒᆞ고 ᄀᆞᆯ오대,
“쳥컨대 왕은 군ᄉᆞᄅᆞᆯ 남챵 동문 밧긔다가 텰진ᄒᆞ고
내 쥬문졍을 블너 항ᄒᆞ믈 기다리쇼셔.”
ᄒᆞ고 댱ᄌᆞ명이 셩하의 니ᄅᆞ러 크게 블너 닐오대,
“젼일의 원ᄉᆔ 날노 ᄒᆞ여금
노ᄌᆔ의 가 구완을 쳥ᄒᆞ라 ᄒᆞ더니
뎐해 긔별ᄒᆞ시대 원ᄉᆔ 아모려나 셩을 힘ᄡᅥ 직희라.
슈일만 ᄒᆞ면 틴히 대군을 거ᄂᆞ려 가마 ᄒᆞ시더니
내 이졔 호구의 와 도젹의게 잡히미 되여
날을 벼ᄉᆞᆯ ᄒᆞ이고 원슈ᄅᆞᆯ 달내여 항복ᄒᆞ라 ᄒᆞ여ᄂᆞᆯ
내 거ᄌᆞᆺ 허락ᄒᆞ고 이리 와 원슈ᄅᆞᆯ 보와
이 ᄯᅳᆺ을 알외오니
나ᄂᆞᆫ 이졔 젹슈의 쥭으려니와
바라건대 원슈ᄂᆞᆫ 진튱ᄒᆞ여
나라흘 갑화 뎐하ᄅᆞᆯ 뫼ᄋᆞᆸ고 텬하ᄅᆞᆯ 평뎡ᄒᆞ라.”
ᄒᆞ고 말을 ᄆᆞᆺᄎᆞ며 셩의 나려져 쥭으니
우량이 대로 왈,
“이 놈의 달ᄅᆡ믈 듯고 일이 그ᄅᆞᆺ 되거다.”
ᄒᆞ고 ᄌᆞ명의 머리ᄅᆞᆯ 버혀
남챵셩 밧긔 효시ᄒᆞ다.
태죄 안풍으로 브터 녜ᄌᆔ의 가 좌군필을 ᄡᅡᆺ더니
우량의 남챵 ᄡᅡᆺᄂᆞᆫ 긔별을 드ᄅᆞ시고
건업의 도라와 졔쟝을 모도와 틸 일을 의논ᄒᆞ시더니
이젹의 한과 외 ᄒᆞᆷ긔 티ᄂᆞᆫ지라
강셔ᄅᆞᆯ 구ᄒᆞᆫᄌᆞᆨ 녀진 쟝규 좌군필이 내 뒤흘 ᄡᅡᆯ가 두려ᄒᆞ고
댱ᄉᆞ셩이 긔병ᄒᆞ여 샹ᄌᆔ 등쳐ᄅᆞᆯ 팀노ᄒᆞ니
탕홰 ᄆᆡ양 ᄡᅡ화 이긔지 못ᄒᆞ니
이 셰 곳 도젹이 니ᄅᆞ면 어이ᄒᆞ리오?“
뉴긔 왈,
“쟝ᄉᆞ셩은 졔 ᄯᅡ흘 직희난 도젹이니
이졔 비록 동남을 팀노ᄒᆞ나
니승샹 탕홰 경병문이 군ᄉᆞᄅᆞᆯ 녕ᄒᆞ여 막ᄌᆞᄅᆞ고
녀진 쟝규 좌군필은 승허ᄒᆞ여 뒤흘 ᄡᆞᆯ지라도
ᄒᆞᆫ 쟝슈ᄅᆞᆯ 머믈워 병 오만을 거ᄂᆞ려 회셔ᄅᆞᆯ 직희오면
이 셰 곳 도젹은 두립지 아니ᄒᆞ려니와
진우량은 샹뉴의 이셔
졔 명회 졍티 아니ᄒᆞ니 몬져 틸 거시니이다.
진시 곳 멸ᄒᆞ면 댱시ᄂᆞᆫ 나ᄆᆞᄎᆡ 것 더듬ᄃᆞᆺ ᄒᆞ리니이다.”
태죄 왈,
“우량은 교만ᄒᆞ고 ᄉᆞ셩은 긔량이 젹으니
ᄯᅳᆺ이 교만ᄒᆞ니ᄂᆞᆫ 일 내기ᄅᆞᆯ 조히 너기고
긔량이 젹으니ᄂᆞᆫ 먼 ᄭᅬ 업ᄉᆞ니
만일 ᄉᆞ셩 곳 몬져 틴 휘면
우량이 반ᄃᆞ시 나라흘 뷔오고 올 거시니
내 살오잡으리라.”
ᄒᆞ시고 계교ᄅᆞᆯ 졍ᄒᆞᆫ 후의
샹우츈 니문츙으로 ᄒᆞ여곰 병 십만을 발ᄒᆞ고
ᄯᅩ 회셔의 가 슈군 십만을 ᄒᆞ여금 병 십만을 발ᄒᆞ고
ᄯᅩ 회셔의 가 슈군 십만을 거ᄂᆞ려 강셔ᄅᆞᆯ 구ᄒᆞ여 우량을 틸ᄉᆡ
우져도ᄅᆞᆯ 조ᄎᆞ 대강으로 나가 역뉴ᄒᆞ여 셔다히로 가더니
이ᄯᆡ 원슌뎨 지졍 이십삼년 계묘 츄칠월 망이라.
태죄 황룡쥬ᄅᆞᆯ 타시고
왕위 숑념 샹우츈 니문츙 등을 다리시고
강을 두로 구경ᄒᆞ시고 탄ᄒᆞ여 ᄀᆞᆯᄋᆞ샤대,
“츄강이 눈의 드니 홀연 쟝ᄒᆞᆫ 회ᄑᆈ 니러나ᄂᆞᆫ지라
무반네ᄂᆞᆫ ᄡᅡ홈으로 본을 삼고
션ᄇᆡᄂᆞᆫ 글짓기ᄅᆞᆯ 읏듬을 삼ᄂᆞ니
이 너ᄒᆡ 모든 션배 엇지 ᄒᆞᆫ 글을 지어
가을 강을 긔록지 아니ᄒᆞ리오.”
왕위 내다라 엿ᄌᆞ오대
신이 ᄌᆡ죄 셧긔고 ᄒᆞᆨ이 용녈ᄒᆞ나
뎐하의 명ᄒᆞ시믈 밧ᄌᆞ와 지우리이다.”
ᄒᆞ고 왕위 붓ᄉᆞᆯ 잡아 ᄒᆞᆫ 글을 ᄡᅳ니
태죄 보시고 크게 깃거 ᄒᆞ시더라.
송념이 ᄯᅩ ᄒᆞᆫ 글을 지으니
태죄 보시고 더옥 죠타 ᄒᆞ시며 졔쟝다려 닐ᄋᆞ샤대,
“내 젼의 드ᄅᆞ니 졀동 ᄌᆡᄉᆡ 숑념과 왕위라 ᄒᆞ대
ᄒᆞᆨ문 너부믄 왕위 숑념만 못ᄒᆞ고
ᄌᆡ조의 웅쟝ᄒᆞ기ᄂᆞᆫ 숑념이 왕위만 못ᄒᆞ다 드럿더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