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朝行狀
너희 ᄂᆡ외 대쇼 신공이 각각 소견으로ᄡᅥ
실도이 써 올리라 ᄒᆞ여 겨오시더라
샹이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쳐ᄉᆞᄅᆞᆯ 잘못ᄒᆞ야 나의 덕이 샹호미 잇ᄂᆞᆫ가
죄업시 환란의 걸려
지극히 셜온 거ᄉᆞᆯ 펴디 못ᄒᆞ여 ᄒᆞᄂᆞᆫ가
ᄡᅳ며 ᄇᆞ리미 맛당ᄒᆞᆫ 거ᄉᆞᆯ 일허 인ᄌᆡ 울억ᄒᆞ여 ᄒᆞᄂᆞᆫ가
형벌과 샹이 밋브디 아니ᄒᆞ야
사ᄅᆞᆷ이 권ᄒᆞ며 경계호미 업ᄂᆞᆫ가
부역이 고ᄅᆞ디 아니ᄒᆞ여
모ᄃᆞᆫ ᄇᆡᆨ셩이 셜워ᄒᆞᄂᆞᆫ가
언뇌 막히여 하졍을 통티 못^ᄒᆞᄂᆞᆫ가
졔ᄉᆡ 졍결티 못ᄒᆞ야 ᄇᆡᆨ신이 흠향티 못ᄒᆞᄂᆞᆫ가
호셰ᄒᆞᆫ 집과 간활ᄒᆞᆫ ᄂᆔ 사오나온 일을 베프니
ᄆᆞᄋᆞᆯ이 시ᄅᆞᆷᄒᆞ여 ᄒᆞᄂᆞᆫ가
ᄎᆞᆷ소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득지ᄒᆞ여 ᄉᆞ알이 챵셩ᄒᆞᆫ가
ᄂᆡ외 엄티 못ᄒᆞ여 회뢰ᄒᆡᆼ ᄒᆞᄂᆞᆫ가 ᄒᆞ시니
말ᄉᆞᆷ이 극히 ᄀᆞᆫ졀ᄒᆞ시더라
병ᄌᆞ의 니ᄅᆞ러 한ᄌᆡ와 슈ᄌᆡ 서ᄅᆞ 인ᄒᆞ니
교셔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극히 ᄀᆞᆺ고 극히 업ᄉᆞ믄
홍범의[샹셔편명이라] 근심ᄒᆞᆫ 배오
ᄆᆡ양 비오며 ᄆᆡ양 볏나믄 허믈의 브ᄅᆞᄂᆞᆫ 배라
이 ᄒᆞ나히 이실 ᄯᅵ라도 ᄇᆡᆨ셩이 살기 어렵거ᄃᆞᆫ
ᄒᆞᄆᆞᆯ며 겸ᄒᆞ여 이쇼ᄃᆡ 다 극ᄒᆞ미ᄯᆞ녀
내 ᄎᆞᆷ오히 큰 긔업을 니어
덕이 죡히 ᄡᅥ 사ᄅᆞᆷ을 감동케 못ᄒᆞ고
ᄌᆡ죄 죡히 ᄡᅥ 일을 아디 못ᄒᆞ고
온공ᄒᆞ고 검박호미 능히 스승이 되디 못ᄒᆞ고
샹과 벌이 능히 권ᄒᆞ며 경계티 못ᄒᆞ고
ᄒᆞᆫ갓 병난과 슈한으로ᄡᅥ ᄇᆡᆨ셩의게 해ᄅᆞᆯ 기티니
사ᄅᆞᆷ이 비록 니ᄅᆞ디 아니ᄒᆞ나
엇디 븟그럽디 아니ᄒᆞ리오
올흔 한ᄌᆡ 긋ᄐᆡ 슈ᄌᆡ 더옥 심ᄒᆞ니
이ᄂᆞᆫ ᄌᆡ잇 가온대 더옥 졀박ᄒᆞᆫ디라
슬프다
우리 ᄇᆡᆨ셩이 목숨이 긋게 되여시니
이 ᄠᅢ예 사ᄅᆞᆷ의 우히 되엿ᄂᆞ니
엇디 입과 ᄇᆡᄅᆞᆯ 치모로ᄡᅥ ᄇᆡᆨ셩의게 번거킈 ᄒᆞ리오
졔도믈션을 다ᄒᆡ^ᄅᆞᆯ ᄒᆞᆫᄒᆞ야 뎡파ᄒᆞ고
공샹지ᄅᆞᆯ ᄯᅩᄒᆞᆫ 일톄로 시ᄒᆡᆼᄒᆞ고 ᄌᆡ화 만난고ᄃᆡ
진구ᄒᆞᆯ 졍ᄉᆞᄅᆞᆯ 각별이 의논ᄒᆞ여 ᄒᆞ긔ᄒᆞ라 ᄒᆞ시더라
ᄆᆡ양 흉년과 병화ᄅᆞᆯ 만나면
반ᄃᆞ시 그 ᄇᆡᆨ셩의 조셰ᄅᆞᆯ 감ᄒᆞ고
부역을 간츨케 ᄒᆞ시며
믈읫 삭션의 진샹과 졀일의 공헌과
다ᄆᆞᆺ 됴셕의 잡ᄉᆞᆸᄂᆞᆫ 거시며
ᄂᆡ외ᄉᆞ의[안팟 마ᄋᆞᆯ이라] 향온 빗ᄂᆞᆫ 거ᄉᆞᆯ 다 ᄌᆡ감ᄒᆞ심을
혹 삼년 혹 ᄉᆞ년 ᄒᆞ실 적이 만흔디라
어듀의 나믄 차반이 업더라
태복[ᄉᆞ복이라]어마ᄅᆞᆯ 니ᄅᆞᆯ 쟤 잇거ᄂᆞᆯ
그 말을 듯ᄌᆞ오셔 그 수ᄅᆞᆯ 더러ᄡᅥᄌᆡ
이ᄅᆞᆯ 놀라시ᄂᆞᆫ ᄠᅳᄃᆞᆯ 뵈시^더라
뎡ᄒᆡ예 ᄯᅩ한 슈ᄌᆡ 잇거ᄂᆞᆯ
명ᄒᆞ샤 호부의 미곡 오만 셕을 내여
ᄇᆡᆨ셩의 공믈을 ᄃᆡᄒᆞ라 ᄒᆞ시다
ᄇᆡᆨ셩이 주리면 혹 창곡식을 발ᄒᆞ며
혹 다ᄅᆞᆫ ᄃᆡ 곡식을 옴겨 구졔ᄒᆞ시고
ᄯᅩ 진휼텽을 ᄇᆡ셜ᄒᆞ야 쥭 쑤어 먹이라 ᄒᆞ시고
외방을 ᄒᆞᆫ가지로 검틱ᄒᆞ샤
경듕과 ᄀᆞᆺ티 ᄒᆞ게 ᄒᆞ시니
길ᄒᆡ 주려 죽으리 업더라
녀역이 잇거ᄂᆞᆯ 의ᄉᆞ로 ᄒᆞ여곰 위ᄒᆞ야
약을 ᄆᆡᆫᄃᆞ라 구완ᄒᆞ라 ᄒᆞ시고
ᄯᅩ 유ᄉᆞ로 ᄒᆞ여곰 집을 지어
병든 사ᄅᆞᆷ을 잇게 ᄒᆞ시며
구의로셔 밥이며 쥭ᄒᆞᆯ ᄀᆞᄋᆞᆷ을 주라 ᄒᆞ시더라
난후의 우역이 대치ᄒᆞ여 거의 다 업긔 되엿더니
졔쳐 목댱의 치ᄂᆞᆫ 바ᄅᆞᆯ 모라다가
모ᄃᆞᆫ 군읍의 주시니
ᄉᆈ 크게 번식ᄒᆞᆫ디라
ᄇᆡᆨ셩이 밧갈기ᄅᆞᆯ 병되이 너기디 아니ᄒᆞ더라
혹 대신과 밋 비국지신을 블리시며
혹 근신을 블리샤
허믈 듯ᄌᆞ오시기ᄅᆞᆯ 구ᄒᆞ시더라
일즙 김뉴ᄃᆞ려 닐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원훈이 국가로 더브러 됴흠 구즘을 ᄒᆞᆫ가지로 ᄒᆞᆯ 사ᄅᆞᆷ이니
입시ᄒᆞᆫ ᄠᅢ예 나의 과실을 니ᄅᆞ디 아니호미 가ᄒᆞ냐
후의 ᄯᅩ 대신ᄃᆞ려 닐러 ᄀᆞᆯᄋᆞ샤ᄃᆡ
ᄌᆡ이ᄅᆞᆯ ᄉᆞ라ᄇᆞ릴 슐은 인쥬 의ᄀᆡ과 호매 더은 일이 업고
ᄯᅩ 인ᄌᆡᄅᆞᆯ ^ 어드매 잇ᄂᆞ니
내 만일 과실이 이시면
ᄃᆡ간이 가히 ᄡᅥ 니ᄅᆞᆯ 거시오
어딘 일을 나오ᄆᆞᆫ 대신의 소임이라 ᄒᆞ시더라
샹이 샹해 니ᄅᆞ샤ᄃᆡ
ᄇᆡᆨ셩은 나라 근본이오
밥은 ᄇᆡᆨ셩의 하ᄂᆞᆯ히니
샹ᄒᆞᆯ가 념녀ᄒᆞ며 브리기ᄅᆞᆯ ᄠᅢ로ᄡᅥ ᄒᆞᆯ 거시라 ᄒᆞ샤
비록 산릉역ᄉᆡ며 틱ᄉᆞ의 ᄡᅳᆯ 거시라도
ᄇᆡᆨ셩의 거ᄉᆞᆯ ᄡᅳ디 아니ᄒᆞ샤
각ᄉᆞ의 뎌튝ᄒᆞ엿ᄂᆞᆫ 미포ᄅᆞᆯ 내여 ᄡᅳ라 ᄒᆞ시며
ᄯᅩᄒᆞᆫ ᄂᆡ부거ᄉᆞᆯ 내여 돕ᄉᆞ오시더라
뎐 알ᄑᆡ 뷘 ᄯᅡ흘 다ᄉᆞ려 벼와 콩을 가라ᄡᅥ
ᄒᆡ의 풍흉을 보시더니
듕관이 믈을 다히고져 ^ ᄒᆞ거ᄂᆞᆯ
말라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우루의 되ᄂᆞᆫ 양을 보려ᄒᆞ니
엇디 인력을 드리리오 ᄒᆞ시더라
ᄯᅩ 복쥬도ᄅᆞᆯ[ᄇᆡ 업티ᄂᆞᆫ 양 그린 그림이니 경계ᄒᆞᆫ 뜻이라] 벽샹의 븟텨 두고
샹해 보오셔 경계ᄒᆞ며
두려ᄒᆞ시ᄂᆞᆫ ᄠᅳᄃᆞᆯ 브티 오시더라
혹 이니ᄅᆞᆯ 니ᄅᆞ리 잇거ᄂᆞᆯ 교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니ᄅᆞᆯ 듕히 너기고 ᄇᆡᆨ셩을 가ᄇᆡ야이 너기믄
내의 슝샹ᄒᆞᄂᆞᆫ 배 아니니
민ᄉᆡᆼ이 보전호미 이 나라희 큰니라 ᄒᆞ시더라
ᄯᅩ 니ᄅᆞ샤ᄃᆡ
ᄇᆡᆨ셩의 편ᄒᆞ며 괴로오믄 슈령의게 ᄃᆞᆯ렷고
슈령의 튤텩호믄 감ᄉᆞ의게 잇고
변방 ᄉᆞ졸의 고락은 쟝슈의게 ᄃᆞᆯ렷다 ᄒᆞ샤니
병^조ᄅᆞᆯ 엄틱ᄒᆞ야
반ᄃᆞ시 삼가 ᄀᆞᆯᄒᆡ게 ᄒᆞ시고
ᄯᅩ 글로ᄡᅥ 닐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왕쟈의 졍ᄉᆞᄂᆞᆫ ᄇᆡᆨ셩을 평안호므로ᄡᅥ 근본을 삼고
ᄇᆡᆨ셩을 평안케 ᄒᆞᆯ 종요ᄂᆞᆫ 요역을 가ᄇᆡ얍긔 ᄒᆞ고
고관 원을 ᄀᆞᆯᄒᆡ매 이쇼ᄃᆡ
아라보미 밋디 못ᄒᆞ고
국개 다ᄉᆞᄒᆞ야 일이 ᄠᅳᆺ과 ᄀᆞᆺ디 못ᄒᆞ매
ᄇᆡᆨ셩이 혜ᄐᆡᆨ을 닙디 못ᄒᆞ고
ᄆᆡ양 슈한과 풍상의 ᄌᆡ변곳 만나면
더옥 그 ᄂᆞᆺ치 븟그러오며
ᄆᆞᄋᆞᆷ이 알픈 줄을 ᄭᆡᄃᆞᆺ디 못ᄒᆞᄂᆞ니
나의 밋ᄂᆞ니ᄂᆞᆫ 공경 ᄌᆡ샹이오
ᄒᆞᆫ가지로 다ᄉᆞ리ᄂᆞᆫ 이ᄂᆞᆫ 방ᄇᆡᆨ곤슈[병슈ᄉᆡ라]와
다ᄆᆞᆺ 슈령 변쟝이로ᄃᆡ
능히 그 ^ 소임을 다ᄒᆞ리
심히 져그니 내 그윽이 탄ᄒᆞ노니
이제로브터 슈령은 ᄇᆡᆨ셩 ᄉᆞ랑호ᄆᆞᆯ 어린 아ᄒᆡ 보호ᄒᆞ ᄃᆞᆺᄒᆞ여
경ᄂᆡ로 ᄒᆞ여곰 안연ᄒᆞ여 원망호미 업긔 ᄒᆞ고
몸 다ᄉᆞ리기ᄅᆞᆯ 간략히 ᄒᆞ며
구의 일ᄒᆞ기ᄅᆞᆯ 졍셩되이 ᄒᆞ며
변쟝은 군무브티 일을 진심ᄒᆞ여
군ᄉᆞᄅᆞᆯ ᄉᆞ랑ᄒᆞ며 스스로 ᄐᆡ만티 마라
나의 인으로ᄡᅥ ᄋᆡ휼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을 맛게 ᄒᆞ라
만일 ᄆᆞᆯ근 덕이 이시면
내 한나라 샹을ᄡᅥ 탁발ᄒᆞ여 공경을 ᄒᆞ이고
혹 탐학ᄒᆞ면 내 졧나라 형벌을 베퍼 뎡확의 둘거시니
졔도 감병ᄉᆞ로 ᄒᆞ여곰 각별이 신틱^ᄒᆞ여
실된 일로ᄡᅥ ᄎᆡᆨᄒᆞ고
법을 어긔워 기리믈 구티 말며
군ᄉᆞᄅᆞᆯ 보채여 긔계 쟝만 호므로ᄡᅥ 능ᄉᆞᄅᆞᆯ 삼디 말라
그 하딕호매 고하ᄅᆞᆯ 의논티 아니ᄒᆞ샤
친히 보셔 권면ᄒᆞ시고
슈령이 궐나면 혹 근신으로ᄡᅥ ᄒᆞ이시며
혹 ᄌᆡ샹으로 ᄒᆞ여곰 각별이 잘 다ᄉᆞ리ᄂᆞ니ᄅᆞᆯ 쳔거ᄒᆞ라 ᄒᆞ샤
놉피 ᄡᅳ시며 탐ᄒᆞᆫ 쟤 어ᄃᆞᆫ 듕히 다ᄉᆞ리고
감ᄉᆡ 소임을 잘ᄒᆞᆫ 쟤 어든
혹 인임ᄒᆞ시고
혹 다시 ᄒᆞ이시며
병슈ᄉᆞᄅᆞᆯ ᄯᅩ 이톄로 ᄒᆞ시고
변쟝이라도 다 샹벌을 ᄒᆞ시며
ᄌᆞ로 암ᄒᆡᆼ어ᄉᆞᄅᆞᆯ 보내샤
그 현부ᄅᆞᆯ ᄉᆞᆯ피시니
이러모로ᄡᅥ ^ 감ᄉᆞ 슈령이며
병슈 ᄉᆞ병쟝이 쳥간ᄒᆞ고
졍ᄉᆞᄅᆞᆯ 잘ᄒᆞᆫ다 일ᄏᆞᄅᆞ리 만터라
간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의 말이 딕ᄒᆞ면
혹 궤쥬ᄒᆞ시며
혹 ᄆᆞᆯ도 주시며
혹 마장이며 표리도 주시고
왕왕의 노피 ᄡᅳ샤 언노ᄅᆞᆯ 여ᄅᆞ시며
그 튱딕ᄒᆞᆫ 줄을 아ᄅᆞ시면
비록 못ᄒᆞᆯ 말을 ᄒᆞ며 못 비ᄒᆞᆯ ᄃᆡ 견조오나
관대히 용셔ᄒᆞ샤
죄ᄅᆞᆯ 주디 아니ᄒᆞ시며
뎡온을 특별이 대ᄉᆞ간을 ᄒᆞ이시니
그 딕호ᄆᆞᆯ 아ᄅᆞᆷ다이 너기시미러라
연신이 엿ᄌᆞ와 ᄀᆞᆯ오ᄃᆡ
뎡온이 비록 딕ᄒᆞ나
뎐하ᄅᆞᆯ 낭시[폐됴시라]의 비ᄒᆞ더이다
샹이 ᄀᆞᄅᆞ샤ᄃᆡ
녜도 폐해 걸듀도곤 심탄 말^이 이시니
ᄯᅩ 므어시 해로오리오니
명쥰이 ᄀᆞ장 경딕하오매
특별이 간관의 읏듬을 ᄒᆞ이시고 죽거ᄂᆞᆯ
상ᄉᆞ의 ᄡᅳᆯ 거ᄉᆞᆯ 만히 주시더라
최현이 역옥의 걸리여 갓텻더니
국텽이 형츄ᄒᆞᄆᆞᆯ 쳥ᄒᆞᆫ대
샹이 ᄀᆞᆯᄋᆞ샤ᄃᆡ
경년의[디난ᄒᆡ라] 야ᄃᆡᄒᆞᆯ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