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상2-2권

  • 한문제목: 圓覺經諺解
  • 연대: 1465
  • 출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영인본

ᄯᅩ 모ᄆᆡ 畢竟에 空ᄒᆞᆫ ᄃᆞᆯ 보며 受의 內外 空ᄒᆞᆫ ᄃᆞᆯ 보며

觀心의 無所有ᄒᆞ며 觀法의 但有名이니

ᄆᆞᅀᆞᄆᆡ 잇논 곧 업수믈 보며 法의 오직 일훔 이쇼ᄆᆞᆯ 보미니

此ᄂᆞᆫ 對治二乘의 四倒也ㅣ라

이ᄂᆞᆫ 二乘의 네 倒ᄅᆞᆯ 對ᄒᆞ야 고툐미라

四正勤者ᄂᆞᆫ 四念處火ㅣ 若得勤風ᄒᆞ면 則無所不燒ᄒᆞ릴ᄉᆡ

四正勤은 四念處ㅅ 브리 ᄒᆞ다가 勤ㅅ ᄇᆞᄅᆞᄆᆞᆯ 得ᄒᆞ면 ᄉᆞ디 아니홀 곧 업스릴ᄉᆡ

故로 次辦之ᄒᆞ니 精進으로 爲體故로 總名勤이오

버거 ᄀᆞᆯᄒᆡ니 精進으로 體 사ᄆᆞᆯᄉᆡ 다 일후미 勤이오

異外道勤故로 名爲正이니

外道ᄋᆡ 勤과 다ᄅᆞᆯᄉᆡ 일후미 正이니

雖是一勤이나 隨義ᄒᆞ야 分四ᄒᆞ니

비록 이 ᄒᆞᆫ 勤이나 ᄠᅳ들 조차 네헤 ᄂᆞᆫ호니

一은 未生之惡을 遏令不生이오

ᄒᆞ나ᄒᆞᆫ 나디 아니ᄒᆞᆫ 惡ᄋᆞᆯ 그치 눌러 나디 아니케 호미오

二ᄂᆞᆫ 已生之惡을 斷令不續이오

둘흔 ᄒᆞ마 난 惡ᄋᆞᆯ 그처 닛디 아니케 호미오

三은 未生善을 令生이오

세흔 나디 아니ᄒᆞᆫ 善을 나게 호미오

四ᄂᆞᆫ 已生善을 令廣이라

네흔 ᄒᆞ마 난 善을 넙게 호미라

四神足者ᄂᆞᆫ 欲과 勤과 心과 觀괘니

四神足ᄋᆞᆫ 欲과 勤과 心과 觀괘니

欲은 謂樂欲이오

欲ᄋᆞᆫ 닐오ᄃᆡ 즐겨 코져 호미오

勤은 謂無閒이오

勤은 닐오ᄃᆡ 그츔 업수미오

心은 謂定也ㅣ니 專一境性이오

心은 닐오ᄃᆡ 定이니 ᄒᆞᆫ 境性애 專一히 호미오

觀은 謂慧也ㅣ니 內自揀擇이라

觀ᄋᆞᆫ 닐오ᄃᆡ 慧니 안해 내 ᄀᆞᆯᄒᆡ요미라

以勤過散亂ᄒᆞ면 智火ㅣ 微弱故로

勤이 너머 흐터 亂ᄒᆞ면 智火ㅣ 微弱ᄒᆞᆯᄉᆡ

須定制라ᅀᅡ 卽所欲이 自在ᄒᆞ리라

모로매 定으로 고텨ᅀᅡ 곧 所欲이 自在ᄒᆞ리라

勤過者 四勤也 智火者 念處也

勤이 너무믄 四勤이오 智火ᄂᆞᆫ 念處ㅣ라

神은 卽神通이오 足은 卽是定이니

神은 곧 神通이오 足ᄋᆞᆫ 곧 이 定이니

由出世法이 最勝自在어든

出世法이 ᄆᆞᆺ 勝ᄒᆞ야 自在커든

欲等四定이 能證此故로 名爲神足이라

欲等ㅅ 네 定이 能히 이ᄅᆞᆯ 證호ᄆᆞᆯ 브틀ᄉᆡ 일후미 神足이라

亦名如意足이니 所欲이 如心故ㅣ라

ᄯᅩ 일후미 如意足이니 所欲이 ᄆᆞᅀᆞᆷ ᄀᆞᆮᄂᆞᆫ 젼ᄎᆡ라

五根者ᄂᆞᆫ 信과 進과 念과 定과 慧왜니

五根은 信과 進과 念과 定과 慧왜니

言五根者 所緣境卽四聖諦

五根을 닐오ᄆᆞᆫ 根의 緣ᄒᆞᄂᆞᆫ 境이 곧 四聖諦니

信者 忍可諦理 而爲上首能起餘四

信은 諦理ᄅᆞᆯ 忍可ᄒᆞᆯ시니 上首ㅣ ᄃᆞ외야 能히 ^ 나ᄆᆞᆫ 네흘 니르왇고

進者 於前所信諦 理策勤而行 四勤

進은 알핏 信혼 諦理ᄅᆞᆯ 채텨 브즈러니 行ᄒᆞᆯ시니 四勤이라

念者 明記諦理不妄 四念

念은 諦理ᄅᆞᆯ ᄇᆞᆯ기 記持ᄒᆞ야 닛디 아니ᄒᆞᆯ시니 四念이라

定者 於諦理 繫緣一境 四足

定은 諦理예 ᄒᆞᆫ 境에 ᄆᆡ여 緣ᄒᆞᆯ시니 四足이라

慧者 於諦理 棟擇是非

慧ᄂᆞᆫ 諦理예 올ᄒᆞ며 외요ᄆᆞᆯ ᄀᆞᆯᄒᆡᆯ 시라

此五ㅣ 通生出世間法ᄒᆞᄂᆞ니

이 다ᄉᆞ시 通히 出世間 法을 내ᄂᆞ니

由前三科ᄒᆞ야 此ㅣ 不可拔故로

알핏 三科ᄅᆞᆯ 브터 이 어루 ᄲᅡ혀디 몯ᄒᆞ릴ᄉᆡ

前三이 至此ᄒᆞ야 總得名根ᄒᆞ니라

알핏 세히 이ᅌᅦ 니르러 다 일후미 불휘라 호ᄆᆞᆯ 得ᄒᆞ니라

初雖有信 未有定慧 不得名根

처ᅀᅥ믜 비록 信이 이시나 定慧 잇디 아니ᄒᆞᆯᄉᆡ 일후믈 根이라 몯ᄒᆞ니

故云 由前三科 此不可拔

그럴ᄉᆡ 닐오ᄃᆡ 알핏 三科ᄅᆞᆯ 브터 이 어루 ᄲᅡ혀디 몯호미라

又進等 前未成熟 亦未名根

ᄯᅩ 進等이 알ᄑᆡᆫ 닉디 몯ᄒᆞ야 ᄯᅩ 일후믈 根이라 몯ᄒᆞ니

故云 前三 至此等

그럴ᄉᆡ 닐오ᄃᆡ 알핏 세히 이ᅌᅦ 니르롬 等이라

五力者ᄂᆞᆫ 卽前五根이 增長ᄒᆞ야 魔梵等이 不能屈伏ᄒᆞ며

五力은 곧 알ᄑᆡᆺ 五根이 더 기^러 魔와 梵 等이 能히 降伏ᄒᆡ디 몯ᄒᆞ며

又能損減不信等障故로 名爲力이라

ᄯᅩ 不信等障ᄋᆞᆯ 能히 더ᄂᆞᆫ 젼ᄎᆞ로 일후미 力이라

七覺者ᄂᆞᆫ 謂念은 是所依支니

七覺ᄋᆞᆫ 닐오ᄃᆡ 念은 이 所依支니

由繫念故로 令諸善法을 皆不忘失이오

念 ᄆᆡ요ᄆᆞᆯ 브튼 젼ᄎᆞ로 한 善ᄒᆞᆫ 法을 다 니저 일티 아니케 ᄒᆞ고

言所依支者 餘六 皆依明記之念 而得起故

所依支라 닐오ᄆᆞᆫ 나ᄆᆞᆫ 여스시 다 ᄇᆞᆯ기 記持ᄒᆞᄂᆞᆫ 念을 브터 시러 니ᄂᆞᆫ 젼ᄎᆡ라

擇法은 是自體支니 覺自相故ㅣ오

法 ᄀᆞᆯᄒᆡ요ᄆᆞᆫ 이 自體支니 覺의 제 相인 젼ᄎᆡ오

精進은 是出離支니 由此勢力ᄒᆞ야 能到所到故ㅣ오

精進은 이 여희여 나ᄂᆞᆫ 支니 이 勢力을 브터 能히 갈 고대 가ᄂᆞᆫ 젼ᄎᆡ오

喜ᄂᆞᆫ 是利益支니 由心勇悅ᄒᆞ야 身調適故ㅣ오

喜ᄂᆞᆫ 이 利益支니 ᄆᆞᅀᆞ미 勇히 깃부믈 브터 모미 便安ᄒᆞᄂᆞᆫ 젼ᄎᆡ오

輕安과 定과 捨와ᄂᆞᆫ 皆不染汚支니

輕安과 定과 捨와ᄂᆞᆫ 다 더럽디 아니ᄒᆞᆫ 支니

能除麤重故ㅣ며 依定轉依故ㅣ며

能히 麤ᄒᆞᆫ 므거우믈 더ᄂᆞᆫ 젼ᄎᆡ며 定을 브터 올마 븓ᄂᆞᆫ 젼ᄎᆡ며

謂心在定 則轉與神通等 爲所依故

닐오ᄃᆡ ᄆᆞᅀᆞ미 定에 이시면 올마 神通^等과로 브튼 고디 ᄃᆞ왼 젼ᄎᆡ라

行捨平等ᄒᆞ야 永捨貪憂故ㅣ니

捨ᄅᆞᆯ 平等히 行ᄒᆞ야 永히 貪ᄒᆞᆫ 시르믈 ᄇᆞ리ᄂᆞᆫ 젼ᄎᆡ니

七을 皆云覺支也ㅣ니라

닐구블 다 覺支라 니ᄅᆞᄂᆞ니라

雖一刹那애 七法이 俱起ᄒᆞ나

비록 ᄒᆞᆫ 刹那애 닐굽 法이 ᄒᆞᆫᄢᅴ 니나

而隨行相ᄒᆞ야 各說功能이니라

行相ᄋᆞᆯ 조차 功能을 各各 니ᄅᆞ니라

八正道者ᄂᆞᆫ 謂正見은 是分別支니 依前所證ᄒᆞ야 眞實簡擇故ㅣ니

八正道ᄂᆞᆫ 닐오ᄃᆡ 正見은 이 分別支니 알ᄑᆡ 證호ᄆᆞᆯ 브터 眞實히 ᄀᆞᆯᄒᆡᄂᆞᆫ 젼ᄎᆡ니

下七을 亦一一云正이니라

아랫 닐구블 ᄯᅩ 一一히 正이라 니ᄅᆞ니라

思惟ᄂᆞᆫ 是誨示他支니 如其所證ᄒᆞ야 方便으로 安立ᄒᆞ야

思惟는 이 ᄂᆞᄆᆞᆯ ᄀᆞᄅᆞ쳐 뵈ᄂᆞᆫ 支니 證홈 ᄀᆞ티 ᄒᆞ야 方便으로 ᄆᆡᇰᄀᆞ라 셰여

思惟名義ᄒᆞ야 發語言故ㅣ라

일훔 ᄠᅳ들 思量ᄒᆞ야 말ᄉᆞᄆᆞᆯ 發ᄒᆞᄂᆞᆫ 젼ᄎᆡ라

下三은 皆是令他信支니

아랫 세흔 다 이 ᄂᆞᄆᆞᆯ 信케 ᄒᆞᄂᆞᆫ 支니

謂語者ᄂᆞᆫ 善依所證ᄒᆞ야 問答決擇ᄒᆞ야

닐오ᄃᆡ 말ᄉᆞᄆᆞᆫ 이대 證호ᄆᆞᆯ 브터 무르며 對答ᄒᆞ야 ᄀᆞᆯᄒᆡ야

令他로 信有見淸淨故ㅣ오

ᄂᆞᄆᆞ로 見淸淨 이쇼ᄆᆞᆯ 信케 ᄒᆞᄂᆞᆫ 젼ᄎᆡ오

言見淸淨者 現量親證

見淸淨이라 닐오ᄆᆞᆫ 現量ᄋᆞ로 親^히 證ᄒᆞ며

或此量 親解 非傳他語

시혹 比量ᄋᆞ로 親히 알오 ᄂᆞᄆᆡ 말 傳ᄒᆞ야 닐옴 아니라

業은 是身業進止ㅣ 正行이 具足ᄒᆞ야

業은 이 身業ㅅ 進ᄒᆞ며 止호미 正ᄒᆞᆫ 行이 ᄀᆞ자

令他로 信有戒淸淨故ㅣ오

ᄂᆞᄆᆞ로 戒淸淨 이쇼ᄆᆞᆯ 信케 ᄒᆞᄂᆞᆫ 젼ᄎᆡ오

上明解 此明行也

우흔 解ᄅᆞᆯ ᄇᆞᆯ기고 이ᄂᆞᆫ 行ᄋᆞᆯ ᄇᆞᆯ기니

行解二法 先須明信

行과 解왓 두 法은 몬져 모로매 信을 ᄇᆞᆯ굘디니라

命者ᄂᆞᆫ 如法乞求ᄒᆞ야 依聖種住ᄒᆞ야 離五邪命이오

命은 法다이 비러 求ᄒᆞ야 聖種ᄋᆞᆯ 브터 住ᄒᆞ야 다ᄉᆞᆺ 邪命을 여희요미오

有漏之身 理須資給

有漏ᄒᆞᆫ 모ᄆᆞᆫ 理 모로매 도아 足게 홀디니

但依敎 隨日乞食 隨破乞帛等

오직 敎ᄅᆞᆯ브터 나ᄅᆞᆯ 조차 밥 빌며 허루믈 조차 帛 비롬ᄃᆞᆯ히오

不爲衣食故 生心經營求得而守護

衣食 爲ᄒᆞᆫ 젼ᄎᆞ로 ᄆᆞᅀᆞᆷ 내야 經營ᄒᆞ야 得을 求ᄒᆞ며 간슈ᄒᆞ야

繫於身心 卽名淨命 淸淨活名故

몸과 ᄆᆞᅀᆞᄆᆞᆯ ᄆᆡ이디 아니호미 곧 일후미 淨命이니 淸淨히 命을 사ᄅᆞᄂᆞᆫ 젼ᄎᆡ라

聖種有四 一 常行乞食 二 著糞掃衣

聖種이 네히 잇ᄂᆞ니 ᄒᆞ나ᄒᆞᆫ 샤ᇰ녜 밥 비루믈 行^호미오 둘흔 糞掃衣ᄅᆞᆯ 니부미니

三 石窟塚間樹下 隨便而住

세흔 돌 窟와 무더ᇝ ᄉᆞᅀᅵ와 나모 아래 便安호ᄆᆞᆯ 조차 住호미오

四 有病以腐爛藥而治之

네흔 有病ᄒᆞ야 서근 藥ᄋᆞ로 고툐미니

없음

糞掃衣ᄂᆞᆫ 世人ᄋᆡ ᄇᆞ룐 거시 ᄂᆞ외 ᄡᅳ디 몯호미 ᄠᅳ디 ᄡᅳ러 ᄇᆞ룐 것과 ᄀᆞᆮᄒᆞ니라

亦名四依 依此修行 得成聖道故 復名聖種

ᄯᅩ 일후미 四依니 이ᄅᆞᆯ 브터 修行ᄒᆞ야 聖道ᄅᆞᆯ 일울ᄉᆡ ᄯᅩ 일후미 聖種이라

五邪者 一 爲利養 詐現異相奇特

다ᄉᆞᆺ 邪ᄂᆞᆫ ᄒᆞ나ᄒᆞᆫ 利養ᄋᆞᆯ 爲ᄒᆞ야 다ᄅᆞᆫ 相이 奇特ᄒᆞᄆᆞᆯ 소겨 나토미오

二 爲利養 自說功德

둘흔 利養ᄋᆞᆯ 爲ᄒᆞ야 功德을 제 닐오미오

三 占相吉凶

세흔 吉凶을 占ᄒᆞ며 相ᄒᆞᆯ시오

四 高聲現威 令人畏敬

네흔 노ᄑᆞᆫ 소리로 威嚴을 나토아 사ᄅᆞ미 저허 恭敬케 호미오

五者 稱說所得利養 以動人心

다ᄉᆞᄉᆞᆫ 得혼 利養ᄋᆞᆯ 일ᄏᆞ라 닐어 人心을 뮈우미니

將此五種 以求活命故 名邪命

이 다ᄉᆞᆺ 가질 가져 命 살오ᄆᆞᆯ 求ᄒᆞᆯᄉᆡ 일후미 邪命이라

精進은 是淨煩惱障支니 由此ㅣ 永離一切結故ㅣ오

精^進은 이 煩惱障ᄋᆞᆯ 조케 ᄒᆞᄂᆞᆫ 支니 이 一切 結을 永히 여희ᄂᆞᆫ 젼ᄎᆡ오

念은 是淨隨煩惱障支니

念은 이 隨煩惱障ᄋᆞᆯ 조케 ᄒᆞᄂᆞᆫ 支니

由不忘失ᄒᆞ야 正止擧相ᄒᆞ야

니저 일티 아니호ᄆᆞᆯ 브터 正으로 擧相ᄋᆞᆯ 그쳐

擧相者 一掉擧 二昏沈

擧相은 掉擧와 昏沈괘라

永不容受沈掉等故ㅣ오

昏沈과 掉擧等을 永히 받디 아니ᄒᆞᄂᆞᆫ 젼ᄎᆡ오

定은 是能淨最勝功德障支니

定은 이 ᄆᆞᆺ 勝ᄒᆞᆫ 功德障ᄋᆞᆯ 能히 조케 ᄒᆞᄂᆞᆫ 支니

此勝功德等 由心攀緣散動故 障之不發

이 勝ᄒᆞᆫ 功德等을 ᄆᆞᅀᆞ미 자바 緣ᄒᆞ야 흐터 뮈유믈 브틀ᄉᆡ 마가 發티 몯게 ᄒᆞᄂᆞ니

今以正定止之故 云能淨

이제 正定으로 그칠ᄉᆡ 닐오ᄃᆡ 能히 조케 호미라

由此ㅣ 引發神通等無量勝功德故ㅣ라

이 神通等 無量ᄒᆞᆫ 勝ᄒᆞᆫ 功德을 혀 發ᄒᆞᄂᆞᆫ 젼ᄎᆡ라

上之七類次第者ᄂᆞᆫ 謂聞法已ᄒᆞ야

우흿 닐굽 類ㅅ 次第ᄂᆞᆫ 닐오ᄃᆡ 法을 드러

先當念持코 次卽勤修ㅣ니

몬져 반ᄃᆞ기 念ᄒᆞ야 디니고 버거 곧 브즈러니 닷골디니

勤故로 攝心調柔코

브즈런ᄒᆞᆯᄉᆡ ᄆᆞᅀᆞᄆᆞᆯ 자바 질드려 부드럽게코

柔故로 信等이 成根코 根增爲力고

부드러울ᄉᆡ 信等이 根이 ᄃᆞ외오 根이 더어 力이 ᄃᆞ외오

七覺은 分別코 八正은 正行이니

七覺ᄋᆞᆫ 分別코 八正 銀行ᄋᆞᆯ 正히 호미니

揔已喩顯法性은 如地코 念處ᄂᆞᆫ 如種子코 正勤은 爲種植고 神足은 如抽芽코

뫼화 法性은 ᄯᅡ ᄀᆞᆮ고 念處ᄂᆞᆫ 種子 ᄀᆞᆮ고 正勤은 심고미오 神足은 삭 남 ᄀᆞᆮ고

五根은 如生根코 五力은 如莖葉의 增長코

五根은 불휘 남 ᄀᆞᆮ고 五力은 줄기와 니픠 기루미 ᄀᆞᆮ고

開七覺華ᄒᆞ야 結八正果ㅣ니라

七覺 고지 퍼 八正 여름 여루믈 가ᄌᆞᆯ벼 나토니라

淸淨ᄒᆞ야

淸淨ᄒᆞ야

通言力等의 皆淸淨也ㅣ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