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방언해 하권
桃^仁泥再煎
桃仁ᄋᆞᆯ 녀허 다시 달혀
一兩沸去柤
ᄒᆞᆫ두 번 글커든 즈ᇫ의 앗고
大溫服食前
ᄀᆞ자ᇰ 더이 ᄒᆞ야 食前^에 머구ᄃᆡ
以利爲度
즈칄 ᄀᆞ자ᇰ ᄒᆞ라
利後痛不盡者
즈칀 後에 알포미 긋디 아니커든
當服乳香應痛散
乳香應通散ᄋᆞᆯ 머기라
壽域神方
治墮馬落車傷損血湧腹滿
ᄆᆞᆯ 타 디거나 술위예 디여 傷ᄒᆞ야 피 솟고며 ᄇᆡ 브르닐 고툐ᄃᆡ
大豆五升以水一斗煮
코ᇰ 닷 되ᄅᆞᆯ 믈 ᄒᆞᆫ 마래 글혀
取二升去豆
두 되ᄅᆞᆯ 取ᄒᆞ야 코ᇰ 앗고
一服令盡
ᄒᆞᆫ 버네 다 머구ᄃᆡ
重者不過三服
重ᄒᆞ닌 세 버네 넘디 아니ᄒᆞ리라
又方若墜馬積血心腹唾血無數
ᄯᅩ ᄆᆞᆯ 타 디여 가ᄉᆞᆷ ᄇᆡ예 피 모다 피 바토ᄆᆞᆯ 無數히 ᄒᆞ릴 고툐ᄃᆡ
乾荷葉並乾藕為末
ᄆᆞᄅᆞᆫ 蓮닙과 ᄆᆞᄅᆞᆫ 蓮ㅅ 불휘ᄅᆞᆯ 조쳐 細末ᄒᆞ야
酒調方寸^匕
수레 方寸 술로 프러
日三服
ᄒᆞᄅᆞ 세 번 머그라
又方用稻稈燒灰
ᄯᅩ 볏디프로 ᄌᆡ ᄉᆞ라
以新熟酒連糟
새 니근 수를 ᄌᆡ가ᅌᅵ 조쳐
入鹽和合淋煎灰汁
소곰 녀허 ᄌᆡᆺ믈 글혀 섯거
以淋痛處立愈
알ᄑᆞᆫ ᄯᅡ해 저지면 즉재 됴ᄒᆞ리라
又方治攧撲骨損
ᄯᅩ 마자 ᄲᅧ ᄒᆞ야디닐 고툐ᄃᆡ
用菉豆粉於新鐵銚內慢火炒
菉豆ㅅ ᄀᆞᆯᄋᆞᆯ 새 쇠 銚兒애 慢火로 봇고ᄃᆡ
令眞紫色
眞實ㅅ 紫的ㅅ빗 ᄀᆞᆮ게 ᄒᆞ야
新汲水調成稀膏
새 기룬 므레 ᄆᆞ라 누근 膏ᄅᆞᆯ ᄆᆡᇰᄀᆞ라
厚傅損處令徧
헌 ᄃᆡ 둗거이 브툐ᄃᆡ 넙게 ᄒᆞ고
以白紙杉木板傅^定
ᄒᆡᆫ 죠ᄒᆡ와 젓나못 널로 브텨 ᄆᆡ라
又方治攧磕作孔出血者
ᄯᅩ 다텨 구무 지ᅀᅥ 피 나릴 고튜ᄃᆡ
用通紅炭火吹去灰
ᄉᆞᄆᆞᆺ 블근 숫브를 ᄌᆡ 업게 불오
帶火乳鉢內入鹽一撮
브를 가져 乳鉢 안해 소곰 ᄒᆞᆫ 져부믈 녀허
急研成細末
ᄲᆞᆯ^리 ᄀᆞ라 ᄀᆞᄅᆞ ᄆᆡᇰᄀᆞ라
塞瘡口中令滿
瘡口ㅅ 가온ᄃᆡ ᄀᆞᄃᆞ기 몃구고
以絹帶子緊縛定不可寬
깁ᄯᅴ로 ᄉᆞ외 ᄆᆡ야 눅디 아니케 ᄒᆞ면
血當立止
피 즉재 그츠며
痛定不作膿
알포미 그츠며 고ᇙ디 아니ᄒᆞ며
亦無水出
믈도 아니 나리라
又方取蔥新摘者入煻灰火內煨之
ᄯᅩ ᄀᆞᆺ ᄏᆡ욘 파ᄅᆞᆯ 노올압ᄌᆡᆺ 브레 녀허 구어
乘熱剝皮
더운 제 것 밧겨
取其涎置傷處
추믈 아ᅀᅡ 알ᄑᆞᆫ ᄃᆡ 두ᄃᆡ
仍多煨取
ᄯᅩ 만히 구어 아ᅀᅡ
續續易換熟者
니ᇫ우 더우니로 ᄀᆞ롤디니
須用熱蔥連涎纏裏
모로매 더운 패 춤 조ᄎᆞ닐 얼거 ᄢᅳ리면
卽不痛立瘥
곧 알ᄑᆞ디 아니ᄒᆞ야 즉재 됴ᄒᆞ리라
^千金方
治從高墮下及為木石所迮或因落馬
노ᄑᆞᆫ ᄃᆡ셔 ᄂᆞ려디니와 나모 돌해 누르이니와 ᄆᆞᆯ 타 디니와ᄅᆞᆯ 고티ᄂᆞ니
凡傷損血瘀凝積氣絕欲死
믈읫 傷ᄒᆞ야 피 얼의여 모다 氣絶ᄒᆞ야 죽ᄂᆞ닐
無不治之
아니 고티리 업스니
取淨土五升蒸令溜分半
조ᄒᆞᆫ ᄒᆞᆰ 닷 되ᄅᆞᆯ ᄠᅧ 젓게 ^ ᄒᆞ야 半ᄋᆞᆯ ᄂᆞᆫ화
以故布數重裏之以熨病上
ᄂᆞᆯᄀᆞᆫ 뵈로 두ᅀᅥ ᄇᆞᄅᆞᆯ ᄡᅡ 알ᄑᆞᆫ ᄃᆡ 熨호ᄃᆡ
勿令大熱恐破肉
하 덥게 ᄒᆞ야 가치 헐에 말라
冷則易之取痛止卽已
ᄎᆞ거든 ᄀᆞ로ᄃᆡ 알ᄑᆞ디 아니커든 말라
凡有損傷皆以此法治之神效
믈읫 傷ᄒᆞᆫ ᄯᅡ해 다 이 法으로 고티면 됴ᄒᆞ니
已死不能言者亦活
ᄒᆞ마 주거 말ᄉᆞᆷ 몯ᄒᆞ리도 살며
三十年者亦瘥
셜흔 ᄒᆡ라도 ᄯᅩ 됴ᄒᆞ리라
又方治墮車馬間馬鞍及諸物隱體肉斷
ᄯᅩ 술위와 ᄆᆞᆯ왓 ᄉᆞᅀᅵ예 디여 기르마와 여러 가짓 거세 그ᅀᅳᆨᄒᆞᆫ ᄃᆡ 고기 그처디닐 고툐ᄃᆡ
以酢和麪塗之
醋로 ᄀᆞᆯᄋᆞᆯ ᄆᆞ라 ᄇᆞᄅᆞ라
眯目 第二十五 墜睛被物打附
聖惠方
治眯目澁痛不明
누네 가ᄉᆡ 드려 ᄭᅥ러워 알하 ᄇᆞᆰ디 몯ᄒᆞ닐 고튜ᄃᆡ
搥羊鹿筋
羊과 사ᄉᆞᄆᆡ 히믈 ᄯᅮ드려
擘之如^被弓法
활 니필 힘ᄀᆞ티 ᄧᆡ야
內筋口中
이베 녀허
熟嚼細擘
니기 시버 ᄀᆞᄂᆞ리 ᄧᆡ야
眼納着瞳子臉上
누네 녀허 ᄌᆞᅀᆞ애 다히고
以手當臉上輕採之
소ᄂᆞ로 ᄌᆞᅀᆞᆺ 우흘 ^ ᄀᆞ마니 비븨요ᄃᆡ
若有眯者
ᄒᆞ다가 가ᄉᆡ 잇거든
採二七過便出之
두닐굽 버늘 비븨면 곧 나리니
視眯當着筋出來卽止
가ᄉᆡᄅᆞᆯ 보ᄃᆡ 히미 무더나면 즉재 됴ᄒᆞ리라
未出者復爲之如此法
나디 아니커든 다시 이 法ᄀᆞ티 ᄒᆞ요ᄃᆡ
恒以平旦日未出時
샤ᇰ녜 아ᄎᆞᄆᆡ 날 아니 도ᄃᆞᆫ 제
爲之以差爲度
됴ᄒᆞᆯ ᄀᆞ자ᇰ ᄒᆞ라
出訖當以好蜜注四眥頭
나거든 됴ᄒᆞᆫ 밀로 눈 네 시우레 디그라
鯉魚膽亦佳
鯉魚의 膽도 ᄯᅩ 됴ᄒᆞ니라
若數採目痛
ᄒᆞ다가 ᄌᆞ조 비븨여 누니 알ᄑᆞ거든
可間日採之
ᄒᆞᄅᆞ 걸어 비븨라
又方稻麥芒入目
ᄯᅩ 벼와 보릿 ᄀᆞᅀᆞ라기 누네 들어든
以生蠐螬取新布覆目上
새 뵈ᄅᆞᆯ 눈 우희 덥고
將蠐螬於布上摩之
산 굼버ᅌᅵᄅᆞᆯ 그 우희 노하 비븨면
芒卽自出着布
ᄀᆞᅀᆞ라기 곧 나 뵈예 무드리라
又方治麥芒入目不出
ᄯᅩ 보릿 ᄀᆞᅀᆞ라기 누네 드러 나디 아니ᄒᆞᄂᆞ닐 고툐ᄃᆡ
煮^大麥汁
보리ᄅᆞᆯ 글혀 汁을 取ᄒᆞ야
洗注目中良
누ᇇ 가온ᄃᆡ 브ᅀᅥ 시스면 됴ᄒᆞ리라
又方治物落眼內不出者
ᄯᅩ 物이 누네 디여 나디 아니ᄒᆞ릴 고툐ᄃᆡ
取好清水研細墨
됴ᄒᆞᆫ ᄆᆞᆯᄀᆞᆫ 므레 됴ᄒᆞᆫ 머글 ᄀᆞ라
以銅筋點之卽出
구리 져에 무텨 디그면 곧 나리라
又方治砂草眯目
ᄯᅩ 몰애와 플왜 누네 드닐 고툐ᄃᆡ
用書中白魚以乳汁和研
冊앳 반대조ᄆᆞᆯ 졋汁 조쳐 ᄀᆞ라
注眼中良
눈 안해 브ᅀᅳ면 됴ᄒᆞ리라
又方治一切物眯目中妨痛不^可忍
ᄯᅩ 一切ㅅ 物이 누네 드러 알파 ᄎᆞᆷ디 몯ᄒᆞ릴 고툐ᄃᆡ
取猪脂
도ᄐᆡ 기르믈 아ᅀᅡ
去筋膜
힘과 쳐ᇰ과ᄅᆞᆯ 업게 ᄒᆞ고
於水中煮
므레 녀허 달효ᄃᆡ
待有浮上如油者
ᄠᅥ올오미 기름ᄀᆞ티 도외어든
掠取貯於別器中又煮
거더 아ᅀᅡ 다ᄅᆞᆫ 그르세 다마 ᄯᅩ 달효ᄃᆡ
依前再取之仰臥
우 ᄀᆞ티 다시 아ᅀᅡ 울워러 눕고
去枕點於鼻中
벼개 앗고 곳굼긔 디구ᄃᆡ
不過三兩度
두ᅀᅥ 번 디나디 아니ᄒᆞ야셔
其脂自入眼角中
그 기르미 自然히 누ᇇ 가온ᄃᆡ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