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下3-2권
二ᄂᆞᆫ 起功用이오
둘흔 功用ᄋᆞᆯ 니르와도미오
漸次增進ᄒᆞ야 乃至得知百千世界옛 一滴之雨호ᄃᆡ
漸次로 더 나ᅀᅡ가 百千 世界옛 ᄒᆞᆫ 처딘 비를 아로매 니르로ᄃᆡ
猶如目睹所受用物ᄒᆞ리니
누네 보아 受用ᄒᆞᄂᆞᆫ 物ᄀᆞ티 ᄒᆞ리니
淨心이 是圓覺自體어든 世界ㅣ 本在其中ᄒᆞ니
조ᄒᆞᆫ ᄆᆞᅀᆞ미 이 圓覺ㅅ 自體어든 世界ㅅ 本來 그 中에 잇ᄂᆞ니
觀行을 成就ᄒᆞ야 全合靈源ᄒᆞ면
觀行을 일워 오로 靈ᄒᆞᆫ 根源에 어울면
如雨滴數ㅣ 固宜本分이니
비 처딘 數 아로미 本來 맛당ᄒᆞᆫ 本分이니
非唯雨滴이라 萬物이 皆然ᄒᆞ니
비 처듐ᄲᅮᆫ 아니라 萬物이 다 그러ᄒᆞ니
擧一例諸ᄒᆞ샤 且標雨滴ᄒᆞ시니라
ᄒᆞ나ᄒᆞᆯ 드러 하닐 例ᄒᆞ샤 ᄯᅩ 비 처듀믈 標ᄒᆞ시니라
凡夫之類ᄂᆞᆫ 迷此眞心ᄒᆞ야 隨念所知故로 無其用ᄒᆞ니
凡夫ㅅ 類ᄂᆞᆫ 이 眞心을 몰라 念의 아로ᄆᆞᆯ 조ᄎᆞᆯᄉᆡ 그 用이 업스니라
三은 誡邪證이라
세흔 邪ᄒᆞᆫ 證을 警誡ᄒᆞ샤미라
非彼所聞一切境界어든 終不可取니
뎌의 드론 一切 境界 아니어든 내죠ᇰ내 取호미 몯ᄒᆞ리니
文義ㅣ 準前ᄒᆞ니라
文義 알ᄑᆞᆯ 準ᄒᆞ니라
二ᄂᆞᆫ 總結이라
둘흔 뫼화 結ᄒᆞ샤미라
是名三觀初首方便이라
이 일후미 三觀 처ᅀᅥᇝ 方便이라
前에 問云ᄒᆞ샤ᄃᆡ 三種淨觀은 以何爲首故로
알ᄑᆡ 무르샤ᄃᆡ 세 가짓 淨觀^ᄋᆞᆫ 므스그로 처ᅀᅥᆷ 사ᄆᆞ리ᅌᅵᆺ고 ᄒᆞ실ᄉᆡ
具答已ᄒᆞ시고 結云是名等也ㅣ시니
ᄀᆞ초 對答ᄒᆞ시고 結ᄒᆞ샤 니ᄅᆞ샤ᄃᆡ 이 일훔ᄃᆞᆯ히라 ᄒᆞ시니
卽知前段은 三觀諸輪을 雖具釋相ᄒᆞ시나
곧 前段은 三觀 諸輪을 비록 ᄀᆞ초 相ᄋᆞᆯ 사기시나
趣入方便은 是此ㅣ 所明이로다
向ᄒᆞ야 드롤 方便ᄋᆞᆫ 이 이 ᄇᆞᆯ기샤민 ᄃᆞᆯ 알리로다
二ᄂᆞᆫ 遍修三觀이오
둘흔 三觀ᄋᆞᆯ 다 닷고미오
若諸衆生이 遍修三種ᄒᆞ야 勤行精進ᄒᆞ면
ᄒᆞ다가 諸衆生이 三種ᄋᆞᆯ 다 닷가 精進ᄋᆞᆯ 브즈러니 行ᄒᆞ면
卽名如來ㅣ 出現于世니라
곧 이 일후미 如來ㅣ 世예 出現호미니라
如來本所示生은 秖緣勸物修習이시니
如來 本來 生ᄋᆞᆯ 뵈샤ᄆᆞᆫ 오직 物ᄋᆞᆯ 勸ᄒᆞ야 닷가 니교ᄆᆞᆯ 緣ᄒᆞ샤미니
今에 三觀이 旣修ᄒᆞ면 則萬行이 已圓故로
이제 三觀이 ᄒᆞ마 ᄀᆞᄌᆞ면 萬行이 ᄒᆞ미 圓ᄒᆞᆯᄉᆡ
就此人ᄒᆞ샤 已名佛出이라 ᄒᆞ시니라
사ᄅᆞᄆᆡ게 나ᅀᅡ가샤 ᄒᆞ마 일후미 부텨 나샤미라 ᄒᆞ시니라
又卽此人이 本覺이 離念ᄒᆞᆯᄉᆡ 名爲佛出이라
ᄯᅩ 곧 이 사ᄅᆞ미 本覺이 念 여흴ᄉᆡ 일후미 브텨 나샤미라
然이나 前離四病에 云證覺般涅槃ᄒᆞ시고
그러나 알ᄑᆡᆺ 四病 여희요매 證覺般涅槃이라 니ᄅᆞ시고
今修三觀애 名如來出世ᄒᆞ시니
이제 三觀 닷고매 일후미 如來出世라 ᄒᆞ시니
今以出世涅槃을 相對而釋홀뎬
이 세 出世와 涅槃ᄋᆞᆯ 서르 對ᄒᆞ야 사굘뎬
有其二門ᄒᆞ니 一은 約實義오 二ᄂᆞᆫ 約對機니
門이 잇ᄂᆞ니 ᄒᆞ나ᄒᆞᆫ 實義ᄅᆞᆯ 자보미오 둘흔 機對ᄒᆞ샤ᄆᆞᆯ 자보미니
實義ㅣ 有三ᄒᆞ니 一은 緣起ㅣ 卽空之眞諦니
實義 세히 잇ᄂᆞ니 ᄒᆞ나ᄒᆞᆫ 緣起 곧 空인 眞諦니
則非出非般故로 大經에 云ᄒᆞ샤ᄃᆡ
出 아니며 發 아닌 젼ᄎᆞ로 大經에 니ᄅᆞ샤ᄃᆡ
如來ㅣ 不出世ᄒᆞ시며 亦無有涅槃이라 ᄒᆞ시니라
如^來ㅣ 世예 나디 아니ᄒᆞ시며 ᄯᅩ 涅槃ᄒᆞ샨 업스니라 ᄒᆞ시니라
二ᄂᆞᆫ 眞如ㅣ 緣起之俗諦니
둘흔 眞如ㅣ 緣起ᄒᆞᆫ 俗諦니
則念念處處而出現ᄒᆞ시며 念念處處而涅槃ᄒᆞ시ᄂᆞ니
念念과 處處에 出現ᄒᆞ시며 念念과 處處에 涅槃ᄒᆞ시ᄂᆞ니
大經에 又云ᄒᆞ샤ᄃᆡ
大經에 ᄯᅩ 니ᄅᆞ샤ᄃᆡ
菩薩이 應知自心念念에 常有佛이 成正覺이니
菩薩이 반ᄃᆞ기 自心ㅅ 念念에 샤ᇰ녜 부톄 正覺 일후샴 겨샤ᄆᆞᆯ 아롤디니
如自心ᄒᆞ야 一切衆生心도 亦復如是라 ᄒᆞ시니 卽念念也ㅣ오
自心 ᄀᆞᆮᄒᆞ야 一切 衆生心도 ᄯᅩ 이 ᄀᆞᆮ다 ᄒᆞ시니 곧 念念이오
又云ᄒᆞ샤ᄃᆡ 當知無有少許處ㅣ 空無佛身이라 ᄒᆞ시니 卽處處也ㅣ라
ᄯᅩ 니ᄅᆞ샤ᄃᆡ 반ᄃᆞ기 알라 져근 고디 뷔여 부텻 몸 업스신 ᄃᆡ 업다 ᄒᆞ시니 곧 處處ㅣ라
涅槃者ᄂᆞᆫ 卽如上엣 遍一切處히 出現之佛身이
涅槃ᄋᆞᆫ 곧 우흿 一切 處에 周徧히 出現ᄒᆞ신 佛身이
旣是緣起有爲之相이라
ᄒᆞ마 이 緣起ㅅ 有僞ᄒᆞ신 相이라
念念에 卽生卽滅四相이 同時ᄒᆞ시니
念念에 곧 生이며 곧 滅이샤 四相이 ᄒᆞᆫ 時節와 ᄀᆞᆮᄒᆞ시니
今以生生卽滅로 爲念念處處에 而般涅槃ᄒᆞ니라
이제 生生이 곧 滅호ᄆᆞ로 念^念과 處處에 般涅槃 사ᄆᆞ니라
三은 約第一義諦니 卽常住世ᄒᆞ시며 常涅槃이니
세흔 第一 義諦ᄅᆞᆯ 자보미니 곧 샤ᇰ녜 住世ᄒᆞ시며 샤ᇰ녜 涅槃ᄒᆞ샤미니
謂寂而常照ㅣ 爲住世오
닐오ᄃᆡ 寂ᄒᆞ시고 샤ᇰ녜 照ᄒᆞ샤미 住世ᄒᆞ샤미오
照而常寂이 爲涅槃이라
照ᄒᆞ시고 샤ᇰ녜 寂ᄒᆞ샤미 涅槃ᄒᆞ샤미라
對機者ᄂᆞᆫ 機緣이 感ᄒᆞ면 則菩提樹下애 而出現ᄒᆞ시고
機ᄅᆞᆯ 對ᄒᆞ샤ᄆᆞᆫ 機緣이 感ᄒᆞ면 菩提樹 下애 出現ᄒᆞ시고
機緣이 盡ᄒᆞ면 則雙林樹閒애 而涅槃ᄒᆞ시ᄂᆞ니
機緣이 다ᄋᆞ면 雙林樹間애 涅槃ᄒᆞ시ᄂᆞ니
故로 大經에 云ᄒᆞ샤ᄃᆡ
그럴ᄉᆡ 大經에 니ᄅᆞ샤ᄃᆡ
佛子아 諸佛如來ㅣ 爲令衆生이 生欣樂故로 出現於世ᄒᆞ시며
佛子아 諸佛 如來ㅣ 衆生이 깃거 즐교ᄆᆞᆯ 내에 호ᄆᆞᆯ 爲ᄒᆞ실ᄉᆡ 世예 出現ᄒᆞ시며
欲令衆生이 生戀慕故로 示現涅槃ᄒᆞ시ᄂᆞ니
衆生이 ᄉᆞ라ᇰᄒᆞ야 그룜 내에 코져 ᄒᆞ실ᄉᆡ 涅槃ᄋᆞᆯ 나토아 뵈시ᄂᆞ니
譬如日出普照世閒淨水器中等이니
가ᄌᆞᆯ비건댄 ᄒᆡ도다 世間앳 조ᄒᆞᆫ 믌그릇 中에 너비 비취욤 ᄀᆞᆮᄒᆞ샴 等이니
對今經意ᄒᆞ야 配釋ᄒᆞ며 可知니라
이젯 經 ᄠᅳ들 對ᄒᆞ야 마초아 사기면 어루 ^ 알리라
然此三觀이 雖各有證相ᄒᆞ나
그러나 이 三觀이 비록 各各 證相이 이시니
理實遍修ᄒᆞ야ᅀᅡ 方契圓覺ᄒᆞ리니
理ㅣ 實로 다 닷가ᅀᅡ 비르서 圓覺애 마ᄌᆞ리니
如前文說ᄒᆞ니라
알ᄑᆡᆺ 그레 니ᄅᆞ샴 ᄀᆞᆮᄒᆞ니라
三은 互修三觀이니
세흔 三觀ᄋᆞᆯ 서르 닷고미니
文이 三이니 一은 明修觀不成이오
文이 세히니 ᄒᆞ나ᄒᆞᆫ 觀ᄋᆞᆯ 닷가 일우디 몯호ᄆᆞᆯ ᄇᆞᆯ기샤미오
若後末世옛 鈍根衆生이 心欲求道호ᄃᆡ 不得成就ᄂᆞᆫ
ᄒᆞ다가 後末世엣 鈍根 衆生이 ᄆᆞᅀᆞ매 道ᄅᆞᆯ 求호려 호ᄃᆡ 일우디 몯호ᄆᆞᆫ
下中之下ㅣ 力不遂心이라
下中엣 下ㅣ 히미 ᄆᆞ^ᅀᆞᄆᆞᆯ 일우디 몯호미라
二ᄂᆞᆫ 令懺除惑業이오
둘흔 惑業ᄋᆞᆯ 懺ᄒᆞ야 덜에 ᄒᆞ샤미오
由昔業障이니
녯 業障ᄋᆞᆯ 브투미니
當勤懺悔ᄒᆞ야 常起希望ᄒᆞ야
반ᄃᆞ기 브즈러니 懺悔ᄒᆞ야 사ᇰ녜 ᄇᆞ라ᄆᆞᆯ 니르와다
先斷憎愛嫉妒諂曲ᄒᆞ고 求勝上心ᄒᆞ야
몬져 믜윰과 ᄃᆞᆺ옴과 嫉妬와 謟曲과ᄅᆞᆯ 긋고 勝ᄒᆞᆫ 노ᄑᆞᆫ ᄆᆞᅀᆞᄆᆞᆯ 求ᄒᆞ야
重發誓願ᄒᆞ야 決心欲證ᄒᆞ야
다시 警願을 發ᄒᆞ야 ᄆᆞᅀᆞᄆᆞᆯ 決ᄒᆞ야 證코져 ᄒᆞ야
加功勵志ᄒᆞ야 懺業斷惑이라
功을 더ᄒᆞ며 ᄠᅳ들 힘ᄡᅥ 業을 懺ᄒᆞ며 惑ᄋᆞᆯ 그추미라
論中에 亦云호ᄃᆡ 若人이 修行信心이라도
論 中에 ᄯᅩ 닐오ᄃᆡ ᄒᆞ다가 사ᄅᆞ미 信ᄒᆞᆫ ᄆᆞᅀᆞᄆᆞᆯ 脩行홀디라도
以從先世罪業으로 衆多障礙ㄹᄉᆡ
先世옛 브튼 罪業으로 障礙 할ᄉᆡ
應當勇猛禮懺等이라
반ᄃᆞ기 勇猛ᄒᆞ야 禮ᄒᆞ며 懺홈 等이라
三은 令隨便互修ㅣ라
세흔 便ᄋᆞᆯ 조차 서르 닷게 ᄒᆞ샤미라
三種淨觀애 隨學一事ᄒᆞ야 此觀을 不得이어든
세 가짓 淨觀애 ᄒᆞᆫ 이ᄅᆞᆯ 조차 ᄇᆡ화 이 觀ᄋᆞᆯ 得디 몯거든
復習彼觀ᄒᆞ야 心不放捨ᄒᆞ야
ᄯᅩ 뎌 觀ᄋᆞᆯ 니겨 ᄆᆞᅀᆞᄆᆞᆯ 노^하 ᄇᆞ리디 아니ᄒᆞ야
漸次求證이니라
漸次로 證ᄋᆞᆯ 求홀디니라
有人이 色相所礙로 空靜之觀이 難成이어든
사ᄅᆞ미 色相애 ᄀᆞ료ᄆᆞ로 空靜ᄒᆞᆫ 觀이 일우미 어렵거든
先觀色幻ᄒᆞ야 幻이 卽全空이라ᅀᅡ 靜觀이 方成ᄒᆞ리며
몬져 色ᄋᆡ 幻ᄋᆞᆯ 보아 幻이 곧 오로 空이라ᅀᅡ 淨觀이 비르서 일리며
復有執定實色ᄒᆞ야 礙於心識ᄒᆞ야 難修幻觀이어든
ᄯᅩ 一定ᄒᆞᆫ 實^ᄒᆞᆫ 色ᄋᆞᆯ 자바 心識을 ᄀᆞ리와 幻觀ᄋᆞᆯ 닷고미 어렵거든
先知其體ㅣ 本無호ᄃᆡ
몬져 그 體 本來 업ᅀᅮᄃᆡ
而不妨睹相ᄒᆞ야ᅀᅡ 方成假幻ᄒᆞ리라
相 보미 害티 아니호ᄆᆞᆯ 아라ᅀᅡ 비르서 假幻을 일우리라
復有修中에 難成絶待어든
ᄯᅩ 닷곰 中에 絶待ᄅᆞᆯ 일우미 어렵거든
先知假ㅣ 全空而無假ᄒᆞ며
몬져 假ㅣ 오로 空이라 假ㅣ 업스며
空이 全而假無空ᄒᆞ야
空이 오로 假ㅣ라 空이 업서
空假ㅣ 俱無ᄒᆞ야 絶於對待ᄒᆞ야ᅀᅡ 方成寂滅ᄒᆞ리라
空과 假왜 다 업서 對待 그추ᄆᆞᆯ 아라ᅀᅡ 비르서 寂滅ᄋᆞᆯ 일우리라
又有人이 直見心源ᄒᆞ야ᅀᅡ 方知諸法이 卽性故로 空이오
ᄯᅩ 사ᄅᆞ미 ᄆᆞᅀᆞᇝ 根源을 바ᄅᆞ 보아ᅀᅡ 비르서 諸法이 곧 性일ᄉᆡ 空이오
不壞相故로 假ㅣ며 或但從性現故로 假ㅣ오
相이 허디 아니ᄒᆞᆯᄉᆡ 假ㅣ며 시혹 오직 性을 조차 現ᄒᆞᆯᄉᆡ 假ㅣ오
無別所現故로 空이리니 先後綺互ㅣ 如諸輪說ᄒᆞ니라
各別ᄒᆞᆫ 現홈 업슬ᄉᆡ 空인 ᄃᆞᆯ 알리니 先後 섯구미 諸輪에 닐옴 ᄀᆞᆮᄒᆞ니라
偈讚中二ㅣ 全同長行ᄒᆞ니라
偈讚 中 둘히 오로 長行 ᄀᆞᆮᄒᆞ니라
尒時世尊이 欲重宣此義ᄒᆞ샤 而說偈言ᄒᆞ샤ᄃᆡ
그ᄢᅴ 世尊이 ᄠᅳ들 다시 펴려ᄒᆞ샤 偈ᄅᆞᆯ 니ᄅᆞ샤ᄃᆡ
且標擧也ㅣ라
ᄯᅩ 標ᄒᆞ야 드르샤미라
圓覺아 汝當知ᄒᆞ리
圓覺아 네 반ᄃᆞ기 알라
一切諸衆生이 欲求無上道ᅟᅵᆫ댄
一切 諸衆生이 無上道ᄅᆞᆯ 求호려 홀딘댄
先當結三期ᄒᆞ야 期限也ㅣ라
몬져 반ᄃᆞ기 三期를 結ᄒᆞ야 期限이라
期限也ㅣ라
期限이라
懺悔無始業ᄒᆞ야 經於三七日ᄒᆞᆫ 然後에 正思惟호리니
無始業ᄋᆞᆯ 懺悔ᄒᆞ야 三七日 디낸 後에 正히 思^惟호리니
限內修行이리
限內脩行이라
非彼所聞境이어든 畢竟不可取니라
뎌의 境아니어든 卑境에 取호미 몯ᄒᆞ리라
誡取邪證이라
邪ᄒᆞᆫ 證取호ᄆᆞᆯ 警誡ᄒᆞ샤미라
奢摩他至靜과 三摩正憶持와
奢摩他 至極ᄒᆞᆫ 靜과 三摩正ᄒᆞᆫ 憶待와
禪邪明數門과 是名三淨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