諺解痘瘡集要 卷上
ᄯᅩ ᄀᆞᆯ오ᄃᆡ
頭面先回漿四肢方纔起脹者吉
머리과 ᄂᆞᆺ치 몬져 믈이 돌고 ᄉᆞ지 보야흐로 붇ᄂᆞ니ᄂᆞᆫ 길ᄒ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貫膿時九薂慎宜封閉飮食
고롬이 ᄢᅳ여 오ᄅᆞᆯ 적긔 아홉 구멍을 삼가 다다 두어 음식이며
藥餌極忌寒凉踈淡之物
약믈을 ᄎᆞ고 소담ᄒᆞᆫ 거슬 ^ ᄀᆞ장 금긔ᄒᆞ라
若傷脾損胃
만일에 비위 상ᄒᆞ면
則清氣下䧟
긔운이 아래로 ᄲᅡ디여
不能貫膿也
고롬이 되디 몯 ᄒᆞ리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漿行□裏肥滿黃色或蒼臘色
믈이 겁질 속개 도라 ᄉᆞᆯ 지여 누르러 프른 밀빗 ᄀᆞᄐᆞ며
或黃綠色者吉色淡者虛也
혹 황유쳥 빗 ᄀᆞᄐᆞ면 길ᄒᆞ고 빗치 희여 담ᄒᆞ니ᄂᆞᆫ 허ᄒᆞᆫ디니
用保元湯加乾薑肉袿糯米煎服
보원탕의 건강 계피 ᄎᆞᄡᆞᆯ 가ᄒᆞ여 달혀 머기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當結膿窠而不結
맛다ᇰ이 고롬이 ᄆᆡ칠 거시로ᄃᆡ 아니 ᄆᆡ^치ᄆᆞᆫ 이ᄂᆞᆫ
由血熱相薄
피와 열이 서로 이운 ᄃᆡ셔
毒氣内外灌注必復入心
독긔 ᄀᆞ 안팟그로 두루 흘러 반ᄃᆞ시 심장의 들 거시니
宜用猪尾膏 方□黑□
데미고ᄅᆞᆯ ᄡᅳ미 맛당ᄒ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貫膿時或吐瀉不止
고롬이 ᄢᅥ여 오ᄅᆞᆯ 제 혹 토키과 즈츼기ᄅᆞᆯ 그치디 아니며
乳食不化
졋과 밥이 삭디 아니며
腹脹聲啞
ᄇᆡ 턍만ᄒᆞ고 목소ᄅᆡ 쉬고
寒戰咬牙
치위 너털고 니 ᄀᆞᆯ고
痘爛無膿
ᄒᆡᆼ역기 믕긔여디고 고롬 업고
肊肉黑者不治
ᄉᆞᆯ히 거므면 몯 고티ᄂᆞ니라
張元索曰
댱원ᄉᆡᆨ ᄀᆞᆯ오ᄃᆡ
□七日後壯
ᄒᆡᆼ역이 닐웨 후에
熱毒盛氣弱聲丨啞
열이 장ᄒᆞ야 독긔 셩ᄒᆞ고 긔운이 약ᄒᆞ고 목소ᄅᆡ 쉬거든
宜用解毒□風□方□□
ᄒᆡ독방풍탕을 ᄡᅳ미 맛당ᄒᆞ니라
□□出□
萬病回春曰
만병회츈에 ᄀᆞᆯ오ᄃᆡ
九日十日回水之時
도ᄃᆞᆫ 아ᄒᆞ래 열흘 믈 돌 시개ᄅᆡ
元氣熏愗眞陽運化
긔운이 훈증ᄒᆞ야 양긔 운동ᄒᆞ야
其水自然消爍
그 믈이 절로 ᄉᆞ라 ᄆᆞᄅᆞᄂᆞ니
此循瑑之妙理也
이ᄂᆞᆫ 긔운이 도라 가ᄂᆞᆫ 묘리라
若未會解毒
일즉 독긔를 프디 아녀시면
則至此時水不能化
이 ᄣᅢ 다ᄃᆞ라 그 믈이 ^ 변화티 몯ᄒᆞ야
反歸于胃胃病
도로 위예 드ᄂᆞ니 위 곳 병들면
則不能貫膿成
능히 고롬믈 올려 일위되디 몯ᄒᆞ야
就或致吐瀉□
혹 토ᄒᆞ며 즈츼며 ᄢᅥ디믈 닐위ᄂᆞ니
伏宜用定中湯
뎡듕탕을 ᄡᅳ미 맛당ᄒᆞ니라
方見□吐
古今醫鑑曰
고금의감의 ᄀᆞᆯ오ᄃᆡ
出痘歴七日當貫膿之時
ᄒᆡᆼ역이 도다 닐웨 디나 맛당이 고롬 소사 ᄞᅦᆯ 제
外若起脹而中空乾燥無膿血者死
밧근 붇ᄂᆞᆫ ᄃᆞᆺ 호ᄃᆡ 가온대ᄂᆞᆫ 뷔여 ᄆᆞᆯ라 고롬도 피도 업스면 죽ᄂᆞ니라
岩略有清水根窧紅活揂有生意
만일에 ᄆᆞᆯ근 믈이 죠곰매나 잇고 믿자리 블거 윤ᄐᆡᆨᄒᆞ면 오^히려 살 ᄠᅳ디 인ᄂᆞ니
用内托散倍加人參黃茋當歸煎
ᄂᆡ탁산을 ᄡᅥ 인ᄉᆞᆷ 황기 당귀를 ᄇᆡ히 가ᄒᆞ야 달혀
又入好酒人孔各半盞温服
ᄯᅩ 됴ᄒᆞᆫ 술과 사ᄅᆞᆷᄆᆡ 젓 반 보ᄋᆞ식 녀허 드시ᄒᆞ여 머기라
此貫膿之巧法也
이ᄂᆞᆫ 고롬 솟게 ᄒᆞᆫ 묘ᄒᆞᆫ법이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貫膿時純是淸水皮白溥
고롬 소ᄉᆞᆯ 제 오로 ᄆᆞᆯ근 믈이오 가족기 희고 열워
如水泡三四日遍身抓破而死
믈 거품 ᄀᆞᄐᆞ면 사나ᄒᆞᆯ마ᄂᆡ 온 몸을 글거 허러 죽ᄂ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貫膿時遍身抓破
고롬 소ᄉᆞᆯ 제 온 몸을 글거 헐우고
痘中乾枯全無血水
ᄒᆡᆼ역 속기 ᄆᆞᆯ라 이우러 젼혀 핀믈ᄭᅴ 업고
皮白乾如豆殻者決死
갓치 희여 ᄆᆞᆯ라 콩겁질 ᄀᆞᄐᆞ면 일뎡 죽ᄂᆞ니라
保元湯 人簦二錢 黃芪 甘草各一錢 右剉薑一片煎服
보원탕은 인ᄉᆞᆷ 두 돈 황기 감초 각 ᄒᆞᆫ 돈 ᄉᆡᆼ강 ᄒᆞᆫ 뎜 달혀 머기라
收靨三日
ᄒᆡᆼ역 도ᄃᆞᆫ 날로셔 혀여 열흘 열ᄒᆞᄅᆞ 열이틀 더데 진ᄂᆞᆫ 사ᄒᆞᆯ이라
醫學入門曰
의ᄒᆞᆨ입문의 ᄀᆞᆯ오ᄃᆡ
收靨三日
더데 진ᄂᆞᆫ 사ᄒᆞᆯ래
漿老痂結如果熟帯落氣收
믈이 쇠고 더데 지어 마치 과실 니그면 곡지 ᄠᅥ러디ᄃᆞᆺ ᄒᆞ야 긔운이 갇고
血平光色始斂
혈긔 평화ᄒᆞ야 빋치 비로소 가다
自上而下按之
우후로브터 ᄂᆞ려 누르면 굳고
堅硬蒼蠟色
프른 밀빗 ᄀᆞᄐᆞ며
或似紫紅葡萄色佳
혹 누러 거머ᄒᆞ며 혹 ᄌᆞ디빗 보도 ᄀᆞᄐᆞ면 됴ᄒ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痂落從頭上至葡萄
더데 ᄠᅥ러디기를 머리로브터 가ᄉᆞᆷ애 니르러
手腹腰足節節緩緩靨下者妙
손과 ᄇᆡ과 허리과 발로 ᄆᆞᄃᆡ ᄆᆞᄃᆡ ᄌᆞᄂᆞᆨᄌᆞᄂᆞᆨ 더데 지^어 ᄂᆞ려 오미 됴ᄒ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陰囊及足上先靨起者死
음낭이며 발로셔 몬져 더데 진ᄂᆞ니ᄂᆞᆫ 죽ᄂ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當靨下靨謂之慢
맛댜ᇰ이 더데 지을 거시 짓디 아니믈 닐온 ᄯᅳᆫ쟈기라
有毒盛不結痂者
독긔 셩호미 이셔 더데 짓디 몯ᄒᆞᄂᆞ니ᄂᆞᆫ
猪心龍腦膏最妙
뎨심뇽노괴 ᄀᆞ장 됴ᄒᆞ니라
方見黑陷
有觸穢不收靨者
더러운 긔운ᄂᆡ 다티미 이셔 더데 몯 짓거든
異功散調四糞散最妙
이공산 달힌 믈에 ᄉᆞ^분산을 풀어 머기미 ᄀᆞ장 됴ᄒᆞ니라
方見黑陷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寒戰咬牙
치워 너털고 니 ᄀᆞᆯ고
足膝如氷
발과 무룹피 어름 ᄀᆞᆮ고
耳尻反熱於起
귀과 구블은 도로혀 덥단
脹貫膿收靨時極忌
증이 부를 적과 곪길 적과 더데 지을 제 ᄀᆞ장 사오나오니
乃氣血虛極
이ᄂᆞᆫ 긔혈이 극히 허ᄒᆞᆫ디니
倶宜保元湯加桂甚者異功散救之
다 보원탕의 계피 가ᄒᆞ여 ᄡᅳ미 맛당ᄒᆞ고 심ᄒᆞ니란 이공산으로 구완ᄒᆞ라
方見泄瀉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靨謝後瘢紅者
더데 ᄠᅥ러딘 후에 허믈 터히 블그니ᄂᆞᆫ
吉白無血色者過後亦死
길ᄒᆞ고 희여 핏ᄭᅴ 업스니ᄂᆞᆫ 디난 휘라도 ᄯᅩᄒᆞᆫ 죽ᄂᆞ니
急用消毒飮二貼後
ᄲᆞᆯ리 쇼독음 두 복을 ᄡᅳ고 후에 긔혈 보ᄒᆞ고
用補氣血養脾胃藥預防之
비위 보ᄒᆞᆯ 약을 ᄡᅥ 예방ᄒᆞ라
錢仲陽曰
젼듀ᇰ양이 ᄀᆞᆯ오ᄃᆡ
痘痂不焦
是內熱蒸於外散漫而行故也
ᄒᆡᆼ역 더데 ᄆᆞᄅᆞ디 아니호ᄆᆞᆫ 이ᄂᆞᆫ 안해 열이 밧ᄭᅴ 훈증ᄒᆞ여 허여디여 ᄃᆞᆫ니미니
宜宣風散導之
맛당이 션풍산으로 대변을 인도ᄒᆞ고
生犀磨汁解之必着痂矣
ᄉᆡᆼ셔각 ᄀᆞ론 믈 머겨 독을 플면 더데 지으리라
方見黑陷
劉洙曰
뉴ᄉᆔ ᄀᆞᆯ오ᄃᆡ
發膿窠不肯靨
골믄 터히 허여디고 더데 아니 짓거든
但調砂糖水與喫卽結痂
사다ᇰ을 믈에 플어 머기면 더데 진ᄂᆞ니라
萬病回春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