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병연ᄒᆡᆼ녹 권지십뉵
다만 년치로 차례ᄅᆞᆯ 졍ᄒᆞ리로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이곳^은 나의 머므ᄂᆞᆫ 곳이라
엇지 년치ᄅᆞᆯ 도라보리오
내 평즁ᄃᆞ려 닐너 브졀업ᄉᆞᆫ 녜졀의 지리히 구ᄋᆡ치 말나 ᄒᆞ고
드ᄃᆡ여 평즁으로 더브러 몬져 올나 탁ᄌᆞ 우ᄒᆡ 난화 안ᄌᆞ니
뉵ᄉᆡᆼ은 나의 아래 안고
엄ᄉᆡᆼ은 별노 교위ᄅᆞᆯ 노하 캉 압ᄒᆡ 안ᄌᆞᄃᆡ
다 희ᄉᆡᆨ이 ᄂᆞᆺᄎᆡ ᄀᆞ득ᄒᆞᆫ지라
내 몬져 ᄀᆞᆯ오ᄃᆡ
큰 일홈을 드런 지 오래더니
요ᄒᆡᆼ으로 놉흔 위의ᄅᆞᆯ 밧드니
놀납고 깃브기 극진ᄒᆞ거니와
다만 과도히 ᄉᆞ랑ᄒᆞ믈 닙어
갑흘 길이 업ᄉᆞ믈 븟그려 ᄒᆞ노라
평즁이 ᄀᆞᆯ오ᄃᆡ
바다 밧긔 미쳔ᄒᆞᆫ 인ᄉᆡᆼ이 우연이 즁국을 드러와
두 벗으로 더브러 서로 지긔의 교도ᄅᆞᆯ ᄆᆡᆺ고
져즈음긔 놉흔 시ᄅᆞᆯ 귀경ᄒᆞᄆᆡ ᄒᆞᆫ번 보기ᄅᆞᆯ 원ᄒᆞ더니
의외에 ᄯᅳᆺ을 일우니
반ᄃᆞ시 귀신의 도으미 잇도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어졔 이곳의 니ᄅᆞ러 놉흔 셩명을 드ᄅᆞᄆᆡ
ᄉᆞ람으로 ᄒᆞ여곰 ᄆᆞᄋᆞᆷ이 미칠 ᄃᆞᆺᄒᆞᄃᆡ
피ᄎᆞ의 죵적이 구ᄋᆡᄒᆞ야
서로 만ᄂᆞ믈 ᄯᅳᆺᄒᆞ지 아니ᄒᆞ엿더니
오ᄂᆞᆯ 이리 모히믄 실노 심샹ᄒᆞᆫ 일이 아니라 ᄒᆞ니
엄ᄉᆡᆼ이 우리^의 셩명과 별호ᄅᆞᆯ ᄡᅥ 뉵ᄉᆡᆼ을 뵈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근일의 무ᄉᆞᆷ 일노 아문의 막히이믈 보앗ᄂᆞ뇨
내 ᄀᆞᆯ오ᄃᆡ
ᄆᆡ매의 일이 이셔
아문의 노호오믈 면티 못ᄒᆞ엿더니
즉금은 다ᄒᆡᆼ이 무ᄉᆞᄒᆞᆫ지라
우리의 ᄒᆡᆼ긔ᄂᆞᆫ 임의 초일일노 완졍이 결단ᄒᆞ여시니
이리 쳔연ᄒᆞᆷ은 처ᄋᆞᆷ의 ᄯᅳᆺᄒᆞ지 아님이라
도라갈 ᄆᆞᄋᆞᆷ이 극히 울울ᄒᆞ나
오직 두 형을 만나므로 다ᄒᆡᆼ이 넉이더니
이졔 텬ᄒᆡᆼ으로 뉵션ᄉᆡᆼ을 만나니
이ᄂᆞᆫ 하ᄂᆞᆯ이 인연을 빌님이로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어졔 두 벗의 말을 드ᄅᆞᄆᆡ
놉흔 ᄒᆞᆨ문이오 큰 션ᄇᆡ라
졔ᄌᆞ 되기ᄅᆞᆯ 원ᄒᆞ야도 오히려 엇지 못ᄒᆞᆯ가 ᄒᆞ거ᄂᆞᆯ
이졔 홀연이 션ᄉᆡᆼ 칭호ᄅᆞᆯ 드ᄅᆞ니
이ᄂᆞᆫ 날을 더러이 넉여 ᄇᆞ리미로다
내 ᄀᆞᆯ오ᄃᆡ
이ᄀᆞᆺ흔 과도ᄒᆞᆫ 칭찬을 드ᄅᆞ니
내 댱ᄌᆞᄅᆞᆯ ᄇᆞ라미 아니라 댱재 날을 ᄇᆞ라미로다
여러히 다 웃ᄂᆞᆫ지라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이ᄀᆞ치 셰졍의 얽히여 문구ᄅᆞᆯ 일삼으ᄆᆡ
셔로 진실ᄒᆞᆫ ᄯᅳᆺ을 보지 못ᄒᆞᆯ지라
일ᄌᆞᆨ이 교도ᄅᆞᆯ 졍ᄒᆞᆷ이 엇더ᄒᆞ뇨
내 ᄀᆞᆯ오ᄃᆡ
놉흔 의논^이 진실노 맛당ᄒᆞ니
삼가 명을 조ᄎᆞ리로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내 나흔 ᄉᆞ십팔 셰라 김공의 나히 언마뇨
평즁이 ᄀᆞᆯ오ᄃᆡ 나ᄂᆞᆫ ᄉᆞ십구 셰로라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그러면 나의 형이로다
평즁이 ᄀᆞᆯ오ᄃᆡ 감히 ᄉᆞ양치 못ᄒᆞ노라
뉵ᄉᆡᆼ이 ᄯᅩ 나의 나흘 뭇고 ᄀᆞᆯ오ᄃᆡ
그러ᄒᆞ면 홍공은 나의 아이로다
내 우서 ᄀᆞᆯ오ᄃᆡ ᄯᅩᄒᆞᆫ ᄉᆞ양치 못ᄒᆞ노라
여러히 다 크게 우ᄉᆞ니라
내 ᄀᆞᆯ오ᄃᆡ
오ᄂᆞᆯ 못거지ᄂᆞᆫ 쳔고의 긔특ᄒᆞᆫ 연분이라
날노 ᄒᆞ여곰 다ᄅᆞᆫ 날의 삼공의 귀^ᄒᆞᆷ과 텬죵의 가음열믈 어더도
이 못거지ᄅᆞᆯ 밧고지 못ᄒᆞ리로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우리ᄂᆞᆫ 비록 과댱의 자최ᄅᆞᆯ 적서시나
본ᄃᆡ 명니의 ᄯᅳᆺ이 업ᄂᆞᆫ지라
오ᄂᆞᆯ은 평즁 형과 졔공으로 긔이ᄒᆞᆫ 못거지ᄅᆞᆯ 일우니
진실노 니ᄅᆞᆫ 말 ᄀᆞᆺ도다
평즁이 날을 ᄀᆞᄅᆞ쳐 뉵ᄉᆡᆼᄃᆞ려 닐너 ᄀᆞᆯ오ᄃᆡ
뎨ᄂᆞᆫ 무식ᄒᆞᆫ 사ᄅᆞᆷ이라
더브러 말ᄒᆞᆯ 거시 업ᄉᆞ니
두 션ᄉᆡᆼ이 차ᄅᆞᆯ 먹으며 논어ᄅᆞᆯ 의논ᄒᆞᆷ이 맛당ᄒᆞ도다
뉵ᄉᆡᆼ이 크게 웃거ᄂᆞᆯ
내 ᄀᆞᆯ오ᄃᆡ
뉵댱은 회포ᄅᆞᆯ 여러 웃^기ᄅᆞᆯ 잘ᄒᆞ니
잠간 보아도 댱ᄌᆞ의 픙ᄎᆡᄅᆞᆯ 알니로다
반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웃기ᄅᆞᆯ 잘ᄒᆞᆷ은 뉵댱의 가픙이니라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셰샹을 도라보ᄆᆡ
입을 여러 우ᄉᆞᆯ 일을 만나기 어려온지라
졔공을 보ᄆᆡ 절노 우ᄉᆞᆷ을 금치 못ᄒᆞ노라
엄ᄉᆡᆼ이 뉵ᄉᆡᆼ의 시집 다ᄉᆞᆺ 권과 그림 다ᄉᆞᆺ 댱을 ᄂᆡ여 뵐ᄉᆡ
반ᄉᆡᆼ이 그 그림을 ᄀᆞᄅᆞ처 ᄀᆞᆯ오ᄃᆡ
이ᄂᆞᆫ 폭포ᄅᆞᆯ 그린 거시오
이ᄂᆞᆫ 구ᄅᆞᆷ을 그린 거시라 ᄒᆞ니
대개 두 댱 필법이 더옥 긔댱ᄒᆞ고
다 슈믁으로 어ᄌᆞ러이 그려시나
슌슉ᄒᆞᆫ ^ 슈단과 호방ᄒᆞᆫ 긔운을 ᄯᅩᄒᆞᆫ 볼 거시 잇ᄂᆞᆫ지라
엄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이 다ᄉᆞᆺ 댱이 다 간밤 등하의 그린 거시오
삼경이 지난 후의 비로소 ᄆᆞᄎᆞᆺᄂᆞ니라
내 보기ᄅᆞᆯ ᄆᆞᄎᆞᄆᆡ ᄀᆞᆯ오ᄃᆡ
밧드러 동국의 도라가 기리 보ᄇᆡᄅᆞᆯ 삼으려니와
다만 평ᄉᆡᆼ의 화격을 아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감히 말을 베퍼 놉흔 ᄌᆡ조ᄅᆞᆯ 찬양티 못ᄒᆞ거니와
아ᄂᆞᆫ ᄉᆞᄅᆞᆷ으로 ᄒᆞ여곰 그 필획을 ᄉᆞᆯ피ᄆᆡ
죡히 그 ᄆᆞᄋᆞᆷ과 긔샹을 볼 거시 이시리로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이ᄂᆞᆫ 적은 ᄌᆡ죄오 브졀업ᄉᆞᆫ 희^롱이라
댱부의 큰 일이 아니니
엇지 죡히 일ᄏᆞᄅᆞᆯ 거시 이시리오
다만 도라가 댱병을 덥흐미 맛당ᄒᆞ도다
내 평즁으로 더브러 그 시집을 보니
창졸의 그 고하ᄂᆞᆫ 분변치 못ᄒᆞ나 ᄯᅩᄒᆞᆫ 범샹ᄒᆞᆫ ᄌᆡ죄 아니오
을유 지월의 ᄀᆡ간ᄒᆞᆫ 거시라
졔목의 쇼음ᄌᆡ괴라 ᄒᆞ여시니
쇼음은 뉵ᄉᆡᆼ의 별회오 ᄌᆞᄂᆞᆫ 긔ᄌᆞᆷ이러라
뉵ᄉᆡᆼ이 그 시집 즁의 튱텬묘 글을 ᄀᆞᄅᆞ쳐 ᄀᆞᆯ오ᄃᆡ
튱텬묘ᄂᆞᆫ ᄆᆞ을 ᄀᆞ온ᄃᆡ 잇ᄂᆞᆫ 묘당이오
슈 당 ᄯᆡ의 월국공 왕화의 소샹이 잇고
바ᄅᆞᆷ벽^의 그림은 내 증조의 슈젹이라졔
공의 놉흔 시문을 빌고져 ᄒᆞᄂᆞ니
맛당이 돌의 삭여 쳔고의 자최ᄅᆞᆯ 머므ᄅᆞ게 ᄒᆞ리라
엄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홍형은 시ᄅᆞᆯ 짓지 아니ᄒᆞ고
니소의 부쳬ᄅᆞᆯ 슝샹ᄒᆞᄆᆡ 굴송의 ᄌᆡ조의 지디 아닌지라
두어 운 부쳬ᄅᆞᆯ 쳥ᄒᆞᆷ이 ᄒᆡ롭지 아니토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굴원의 츙셩이 ᄯᅩᄒᆞᆫ 도ᄒᆞᆨ이니라
내 ᄀᆞᆯ오ᄃᆡ
삼가 김형으로 더브러 부탁ᄒᆞᆫ ᄯᅳᆺ을 져ᄇᆞ리지 아니ᄒᆞ려니와
다만 평ᄉᆡᆼ의 조흔 ᄌᆡ죄라
ᄯᅳᆺ을 일우지 못ᄒᆞᆯ가 ^ 저허ᄒᆞ노라
ᄯᅩ ᄀᆞᆯ오ᄃᆡ
그 벽 우ᄒᆡ 그림을 므어ᄉᆞᆯ 그려시며
그 평일 ᄒᆡᆼ젹을 대강을 뎐ᄒᆞ야
후ᄉᆡᆼ의 존앙ᄒᆞᄂᆞᆫ 의ᄉᆞᄅᆞᆯ 맛치미 엇더ᄒᆞ뇨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그 벽 우헤 그림은 다 부쳐와 귀신이오
즉금은 필적이 모호ᄒᆞ야 다시 분변치 못ᄒᆞ고
증조의 휘ᄂᆞᆫ 한이오 ᄌᆞᄂᆞᆫ 쇼미오 별호ᄂᆞᆫ 셜감도인이니
대명 말년을 당ᄒᆞ야
그림으로 몸을 숨기고
슈ᄒᆞᆫ이 ᄯᅩᄒᆞᆫ 기지 못ᄒᆞ야
별노 셰상의 닐ᄏᆞᄅᆞᆷ이 업ᄉᆞᄃᆡ
다만 화격이 고묘ᄒᆞ야
지금 일홈이 뎐ᄒᆞᆯ ᄲᅳᆫ이^니
존앙ᄒᆞᄂᆞᆫ 의ᄉᆞᄅᆞᆯ 감히 당치 못ᄒᆞᆯ 거시오
다만 우리의 서로 만난 ᄉᆞ젹으로 긔두ᄅᆞᆯ 삼고
졸ᄒᆞᆫ 시집을 보다가 그 졔ᄅᆞᆯ 보므로 말을 삼으미 ᄒᆡ롭지 아니ᄒᆞ고
항ᄌᆔ 셔호ᄂᆞᆫ 텬하의 유명ᄒᆞᆫ 승지라
졔공이 필연 흠모ᄒᆞᆷ이 이실 거시니
홀 이런 말노 글의 문ᄎᆡᄅᆞᆯ 도으미 맛당ᄒᆞ도다
평즁이 ᄀᆞᆯ오ᄃᆡ
몸이 동국의 이셔
셔호의 일홈을 드ᄅᆞᄆᆡ
ᄆᆡ양 ᄒᆞᆫ번 보지 못ᄒᆞᆷ을 탄식ᄒᆞ더니
우연이 두 형을 만나
금긔ᄅᆞᆯ 헤치고 얼굴을 니ᄌᆞ며
쾌ᄒᆞᆫ 흥^미와 즐거온 ᄆᆞᄋᆞᆷ이
다시 셔호 경치ᄅᆞᆯ ᄉᆡᆼ각ᄒᆞᆷ이 업ᄉᆞᆯ너니
오ᄂᆞᆯ 뉵형으로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교도ᄅᆞᆯ 강논ᄒᆞ니
이ᄀᆞᆺ치 즐거옴은 쳔고의 드믈 거시로ᄃᆡ
다만 부ᄉᆞ로 말을 통ᄒᆞᄆᆡ
오히려 회포ᄅᆞᆯ 극진이 펴지 못ᄒᆞ니
엇지 ᄋᆡ닯지 아니리오
부탁ᄒᆞᆫ 시문은 맛당이 힘을 다ᄒᆞ여 졸ᄒᆞ믈 피치 아니려니와
오직 즁국의 드러와 더러온 ᄌᆡ조ᄅᆞᆯ ᄆᆞᄎᆞᆷᄂᆡ 덥지 못ᄒᆞᆷ을 븟그려 ᄒᆞ노라
엄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뉵형의 집의 두어 간 초당이 이셔
일홈을 ^ 하픙쥭노라 일ᄏᆞᆺ고
압흐로 ᄒᆞᆫ ᄯᅥᆯ기 ᄃᆡᄅᆞᆯ 심으고
뒤흐로 모ᄉᆞᆯ 파 년을 ᄀᆞ득이 심으고
만흔 셔적이 상 우ᄒᆡ ᄀᆞ득ᄒᆞ고
그 ᄀᆞ온ᄃᆡ 놉히 누어 쳥복을 누리ᄂᆞ니
이러므로 형ᄇᆡ의 ᄒᆞᆫ 말을 비러 그 집의 브치고져 ᄒᆞᄂᆞ니라
평즁이 ᄀᆞᆯ오ᄃᆡ
셔호의 졀승ᄒᆞᆫ 경치로 다시 이런 소쇄ᄒᆞᆫ 거쳐ᄅᆞᆯ ᄀᆞᆺ초아시니
이ᄂᆞᆫ 진짓 신션의 연분이오
이제 지ᄎᆔᄅᆞᆯ 듯고 긔샹을 ᄉᆞᆯ피ᄆᆡ
졀강이 비록 인ᄌᆡ의 부고로 일ᄏᆞᄅᆞ나
이런 ᄌᆡ화와 지개ᄂᆞᆫ 필연 여러히 되지 아^니리로다
뉵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뎨의 인물은 죡히 니ᄅᆞᆯ 거시 업ᄂᆞ니라
반ᄉᆡᆼ이 ᄀᆞᆯ오ᄃᆡ 뉵댱은 강남의 졔일 인물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