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上感應篇圖說 권5

  • 연대: 1852
  • 저자: 최성환 편
  • 출처: 太上感應篇圖說
  • 출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최종수정: 2015-01-01

어려실 ᄯᆡ의 ᄭᅮᆷ의 신인이 니ᄅᆞ되

以壽止十八

네 나히 십팔 셰의 맛ᄎᆞ리라 ᄒᆞ더니

至十七歲

십칠 셰의 니ᄅᆞᄆᆡ

父師蜀

기 뷔 마ᄎᆞᆷ 셔쳔 졀도ᄉᆞᄅᆞᆯ ᄒᆞ여 촉으로 가ᄂᆞᆫ지라

不欲從

진이 ᄯᆞ라가믈 원치 아니ᄒᆞ거ᄂᆞᆯ

詰之

연고ᄅᆞᆯ 무른ᄃᆡ

以夢告

진이 ᄭᅮᆷ 말노ᄡᅥ 고ᄒᆞ니

기 뷔 니로ᄃᆡ

以茫昧强之至蜀

몽ᄉᆞ의 망ᄆᆡᄒᆞᆷ을 밋을 ᄇᆡ 업다 ᄒᆞ여

촉으로 ᄃᆞ리고 갓더니

蜀以主師履任

이ᄯᆡ 촉 즁의 신관을 맛노라

大宴

잔ᄎᆡᄅᆞᆯ 차릴ᄉᆡ

震偶至庖

진이 우연이 푸쥬의 니ᄅᆞ러

見繫牛者

큰 암소ᄅᆞᆯ ᄆᆡ엿시믈 보고 ᄡᅳᆯ 바ᄅᆞᆯ 무ᄅᆞ니

叩其所以庖曰

푸쥬한이 고ᄒᆞ여 왈

酒三行例進玉筯羹

이ᄂᆞᆫ 옥져ᄀᆡᆼ의 ᄡᅳᄂᆞᆫ 거시오니

촉 즁 잔ᄎᆡᄒᆞᄂᆞᆫ 법의 슐 셰 슌 ᄇᆡ 지ᄂᆞ면

옥져ᄀᆡᆼ을 드리ᄂᆞᆫ 법이라

法取牛牸

그 법이 ᄉᆞᆺ기 ᄇᆡᆫ 소ᄅᆞᆯ 셰우고

烙鐵鑽乳

쇠 ᄭᅩᆺ치ᄅᆞᆯ 불의 달화 졋슬 ᄯᅮ루면

而出之乳凝

졋이 그 쇠의 뭇어 엉긔거든

筯上以爲饌亟走

일노 국을 ᄭᅳ리ᄂᆞᆫ고로

일흠을 옥져ᄀᆡᆼ이라 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진이 듯고 참혹히 넉여

白父

기 부의게 고ᄒᆞ여

索食牌判免此味震

음식도록의 이 조건을 어이고

又白乞

ᄯᅩ 쳥ᄒᆞ여

增永字于上已

영영이 이 음식 법을 업시ᄒᆞ여 ᄃᆞ시 아니케 ᄒᆞ니

일노 조ᄎᆞ ᄉᆞᆯ온 ᄇᆡ 무슈ᄒᆞᆫ지라

而夢神告曰

이날 ᄭᅮᆷ의 ᄯᅩ 신령이 고ᄒᆞ여 왈

汝有陰德

네 음덕이 이시니

不但免夭可望期頣

요ᄉᆞᄅᆞᆯ 면ᄒᆞᆯ ᄲᅮᆫ이 아니라

맛당이 장슈ᄒᆞ리라 ᄒᆞ더니

享年九十餘卒

그 후 과연 구십여 셰ᄅᆞᆯ 누리니라

危素

危素未仕時舘會稽張氏

참지졍ᄉᆞ 위소ᄂᆞᆫ

소시의 궁곤ᄒᆞ여 회계 ᄯᆞ 장시의 집의 ᄒᆞᆨ쟝ᄒᆞ엿더니

張欲伐杏樹以廣家塾

쥬인 장시 큰 살구 남글 버혀

집터ᄅᆞᆯ 널니려 ᄒᆞᄂᆞᆫ지라

이날 밤의 위공이 ᄒᆞᆫ ᄭᅮᆷ을 엇으니

有人夜夢叩公寢曰

ᄒᆞᆫ 사ᄅᆞᆷ이 이셔 공의 ᄌᆞ리ᄅᆞᆯ 두ᄃᆞ리며 급히 비러 왈

吾杏神也

나ᄂᆞᆫ 살구나무 신령이러니

主人將伐

이졔 쥬인이 날을 버히려 ᄒᆞᄂᆞᆫ지라

願參政生之

원컨ᄃᆡ 참졍은 날을 ᄉᆞᆯ오라 ᄒᆞ거ᄂᆞᆯ

公卽造張力解而止他日致白金壺爲謝

공이 ᄭᆡ여 즉시 장시의게 나아가

힘ᄡᅥ 말뉴ᄒᆞ여 그치니

그 후의 그 신인이 ᄇᆡᆨ금병을 쥬어 샤례ᄒᆞ고

공이 벼ᄉᆞᆯᄒᆞ여 참졍의 니ᄅᆞ니라

宋郊

宋郊宋祁二人

송나라 ᄯᆡ의 송교 송긔 형뎨 두 사ᄅᆞᆷ이

同業太學

ᄒᆞᆫ가지로 ᄐᆡᄒᆞᆨ의 공부ᄒᆞᆯᄉᆡ

有胡僧

ᄒᆞᆫ 도 놉흔 즁이 잇셔

相之曰

이 인을 관상ᄒᆞ여 왈

小宋當大魁天下

져근 송공은 맛당이 쟝원 급졔ᄒᆞᆯ 거시오

大宋亦不失科甲

큰 송공도 ᄯᅩᄒᆞᆫ 등과ᄒᆞ리라 ᄒᆞ더니

後十餘年

그후의 과시ᄅᆞᆯ 당ᄒᆞ여

春試畢復遇之

형뎨 ᄒᆞᆷᄭᅴ 응^시ᄒᆞ고

밋쳐 츌방치 아니ᄒᆞ여셔 맛초아 ᄃᆞ시 그 즁을 만나니

僧見大宋擧手曰

그 즁이 송교ᄅᆞᆯ 보고 놀나 손을 들어 하례ᄒᆞ여 왈

公丰神頓異似曾活數百萬命者

공의 신ᄉᆡᆨ이 ᄌᆞ못 긔이ᄒᆞ니

하마 슈ᄇᆡᆨ만 목슘을 ᄉᆞᆯ온가 시베라 ᄒᆞ거ᄂᆞᆯ

郊笑曰

송ᄀᆈ 우어 왈

貧儒何力及

가난ᄒᆞᆫ 션ᄇᆡ 무ᄉᆞᆫ 힘으로 이의 미ᄎᆞ리요

此僧曰

그 즁 왈

不然肖翹之物皆命也

이ᄂᆞᆫ 그러치 아니ᄒᆞ여

다만 져근 버러지라도 ᄯᅩᄒᆞᆫ 목슘이라

굿ᄒᆞ여 부ᄒᆞᆫ 후 ᄒᆞᆯ ᄇᆡ리요 ᄒᆞ니

郊俛思良久曰

송ᄀᆈ 침ᄉᆞ 냥구의 왈

旬日前堂下有蟻穴

ᄂᆡ 십일 젼의 집 앏희 계셕 아ᄅᆡ ᄀᆡ아미 집이 잇셔

爲暴雨所侵羣蟻繚繞穴傍

급ᄒᆞᆫ 비의 ᄡᅳᆺ기여 ᄯᅥ나가믈 보고

吾戱編竹橋渡之得非此乎

ᄂᆡ 실업시 ᄃᆡᄶᅩᆨ을 녁거 ᄃᆞ리ᄅᆞᆯ 노하 건네엿더니

아니 이ᄅᆞᆯ 니ᄅᆞ미냐

僧曰

그 즁이 ᄀᆞᆯ오ᄃᆡ

是也

이곳 그 닐이로다

小宋今歲固當首捷然

송긔 금년의 맛당이 쟝원 급졔ᄒᆞ려니와

公終不出其下

공도 맛ᄎᆞᆷᄂᆡ 그 아ᄅᆡ 되지 아니리라 ᄒᆞ거ᄂᆞᆯ

모든 사ᄅᆞᆷ이 니ᄅᆞ^되

송긔 이믜 쟝원ᄒᆞᆯ진ᄃᆡ

그 아ᄅᆡ 되지 아니믄 어인 말인고 ᄒᆞ여

졍히 의혹ᄒᆞ더니

及唱第祁果首選

밋 츌방ᄒᆞᆯᄉᆡ

송긔 과연 쟝원으로 ᄲᆞ이고

송ᄀᆈ ᄯᅩᄒᆞᆫ ᄎᆞᆷ방ᄒᆞᆫ지라

時章獻太后當朝謂

이ᄯᆡ 장헌 ᄐᆡ휘 님조ᄒᆞ실ᄉᆡ 니ᄅᆞ샤되

弟不可先

아이 형의 우희 거치 못ᄒᆞ리라 ᄒᆞ샤

兄郊改第一

그 형교ᄅᆞᆯ 고쳐 졔일을 삼고

祁改第十

긔ᄂᆞᆫ 졔십을 삼으시니라

張自有

西安府太守高鉷字中含

셔안부 ᄐᆡ슈 고홍의 ᄌᆞᄂᆞᆫ 즁함이니

於十五歲

나히 십오 셰 되엿실 ᄯᆡ의

爲諸生時家下幼童名六指兒者

유모의 아ᄃᆞᆯ이 잇스니 닐홈은 뉵지ᄋᆞ라

乃乳母子也得危證

홀연 위ᄐᆡᄒᆞᆫ 병을 엇어

六七日不食

뉵칠 일이 지ᄂᆞ되 먹지 못ᄒᆞ고

毉家辭絶不下藥

의원^이 ᄯᅩᄒᆞᆫ 손을 놋코 가ᄂᆞᆫ지라

其父張自有來哭告時

그 아비 장ᄌᆞᄋᆔ 울며 살닐 도리ᄅᆞᆯ 쳥ᄒᆞ되

亦無策救

ᄯᅩᄒᆞᆫ 구ᄒᆞᆯ 모ᄎᆡᆨ이 업더니

忽想

홀연 ᄉᆡᆼ각ᄒᆞ되

起改惡業或可挽回遂呼自有

악업을 고치면 혹ᄌᆞ 가히 도로혈가 ᄒᆞ여

勸之曰

이의 닐너 왈

爾只有一子爾今與劉張

네 이제 뉴가와 장가

二屠合夥生理多

두 ᄇᆡᆨ졍으로 더부러 동ᄉᆞᄒᆞ여

殺生命唯有今晩

샨 목슘을 살ᄒᆡᄒᆞ니

이ᄂᆞᆫ 곳 흉ᄒᆞᆫ 악ᄉᆡ라

ᄌᆞ식 기르기ᄅᆞᆯ ᄇᆞ라지 못ᄒᆞᆯ가 ᄒᆞᄂᆞ니

卽與二屠算明分帳止利陸續收本他賃住我房所赦房貲

네 즉금의 두 ᄇᆡᆨ졍으로 더부러 혬을 난화

亦不要限三日內離房

ᄃᆞ시 동ᄉᆞᄒᆞ지 말면

或者爾子得生亦未可定開導再三勉强從之

혹 ᄌᆞ네 아ᄃᆞᆯ을 살닐가 ᄒᆞ노라 ᄒᆞ여

ᄌᆡ 삼ᄀᆡ 유ᄒᆞᆫᄃᆡ

ᄌᆞᄋᆔ 그 말을 올히 넉여 그ᄃᆡ로 ᄒᆡᆼᄒᆞ엿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