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上感應篇圖說 권5
어려실 ᄯᆡ의 ᄭᅮᆷ의 신인이 니ᄅᆞ되
以壽止十八
네 나히 십팔 셰의 맛ᄎᆞ리라 ᄒᆞ더니
至十七歲
십칠 셰의 니ᄅᆞᄆᆡ
父師蜀
기 뷔 마ᄎᆞᆷ 셔쳔 졀도ᄉᆞᄅᆞᆯ ᄒᆞ여 촉으로 가ᄂᆞᆫ지라
不欲從
진이 ᄯᆞ라가믈 원치 아니ᄒᆞ거ᄂᆞᆯ
詰之
연고ᄅᆞᆯ 무른ᄃᆡ
以夢告
진이 ᄭᅮᆷ 말노ᄡᅥ 고ᄒᆞ니
父
기 뷔 니로ᄃᆡ
以茫昧强之至蜀
몽ᄉᆞ의 망ᄆᆡᄒᆞᆷ을 밋을 ᄇᆡ 업다 ᄒᆞ여
촉으로 ᄃᆞ리고 갓더니
蜀以主師履任
이ᄯᆡ 촉 즁의 신관을 맛노라
大宴
잔ᄎᆡᄅᆞᆯ 차릴ᄉᆡ
震偶至庖
진이 우연이 푸쥬의 니ᄅᆞ러
見繫牛者
큰 암소ᄅᆞᆯ ᄆᆡ엿시믈 보고 ᄡᅳᆯ 바ᄅᆞᆯ 무ᄅᆞ니
叩其所以庖曰
푸쥬한이 고ᄒᆞ여 왈
酒三行例進玉筯羹
이ᄂᆞᆫ 옥져ᄀᆡᆼ의 ᄡᅳᄂᆞᆫ 거시오니
촉 즁 잔ᄎᆡᄒᆞᄂᆞᆫ 법의 슐 셰 슌 ᄇᆡ 지ᄂᆞ면
옥져ᄀᆡᆼ을 드리ᄂᆞᆫ 법이라
法取牛牸
그 법이 ᄉᆞᆺ기 ᄇᆡᆫ 소ᄅᆞᆯ 셰우고
烙鐵鑽乳
쇠 ᄭᅩᆺ치ᄅᆞᆯ 불의 달화 졋슬 ᄯᅮ루면
而出之乳凝
졋이 그 쇠의 뭇어 엉긔거든
筯上以爲饌亟走
일노 국을 ᄭᅳ리ᄂᆞᆫ고로
일흠을 옥져ᄀᆡᆼ이라 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진이 듯고 참혹히 넉여
白父
기 부의게 고ᄒᆞ여
索食牌判免此味震
음식도록의 이 조건을 어이고
又白乞
ᄯᅩ 쳥ᄒᆞ여
增永字于上已
영영이 이 음식 법을 업시ᄒᆞ여 ᄃᆞ시 아니케 ᄒᆞ니
일노 조ᄎᆞ ᄉᆞᆯ온 ᄇᆡ 무슈ᄒᆞᆫ지라
而夢神告曰
이날 ᄭᅮᆷ의 ᄯᅩ 신령이 고ᄒᆞ여 왈
汝有陰德
네 음덕이 이시니
不但免夭可望期頣
요ᄉᆞᄅᆞᆯ 면ᄒᆞᆯ ᄲᅮᆫ이 아니라
맛당이 장슈ᄒᆞ리라 ᄒᆞ더니
享年九十餘卒
그 후 과연 구십여 셰ᄅᆞᆯ 누리니라
危素
危素未仕時舘會稽張氏
참지졍ᄉᆞ 위소ᄂᆞᆫ
소시의 궁곤ᄒᆞ여 회계 ᄯᆞ 장시의 집의 ᄒᆞᆨ쟝ᄒᆞ엿더니
張欲伐杏樹以廣家塾
쥬인 장시 큰 살구 남글 버혀
집터ᄅᆞᆯ 널니려 ᄒᆞᄂᆞᆫ지라
이날 밤의 위공이 ᄒᆞᆫ ᄭᅮᆷ을 엇으니
有人夜夢叩公寢曰
ᄒᆞᆫ 사ᄅᆞᆷ이 이셔 공의 ᄌᆞ리ᄅᆞᆯ 두ᄃᆞ리며 급히 비러 왈
吾杏神也
나ᄂᆞᆫ 살구나무 신령이러니
主人將伐
이졔 쥬인이 날을 버히려 ᄒᆞᄂᆞᆫ지라
願參政生之
원컨ᄃᆡ 참졍은 날을 ᄉᆞᆯ오라 ᄒᆞ거ᄂᆞᆯ
公卽造張力解而止他日致白金壺爲謝
공이 ᄭᆡ여 즉시 장시의게 나아가
힘ᄡᅥ 말뉴ᄒᆞ여 그치니
그 후의 그 신인이 ᄇᆡᆨ금병을 쥬어 샤례ᄒᆞ고
공이 벼ᄉᆞᆯᄒᆞ여 참졍의 니ᄅᆞ니라
宋郊
宋郊宋祁二人
송나라 ᄯᆡ의 송교 송긔 형뎨 두 사ᄅᆞᆷ이
同業太學
ᄒᆞᆫ가지로 ᄐᆡᄒᆞᆨ의 공부ᄒᆞᆯᄉᆡ
有胡僧
ᄒᆞᆫ 도 놉흔 즁이 잇셔
相之曰
이 인을 관상ᄒᆞ여 왈
小宋當大魁天下
져근 송공은 맛당이 쟝원 급졔ᄒᆞᆯ 거시오
大宋亦不失科甲
큰 송공도 ᄯᅩᄒᆞᆫ 등과ᄒᆞ리라 ᄒᆞ더니
後十餘年
그후의 과시ᄅᆞᆯ 당ᄒᆞ여
春試畢復遇之
형뎨 ᄒᆞᆷᄭᅴ 응^시ᄒᆞ고
밋쳐 츌방치 아니ᄒᆞ여셔 맛초아 ᄃᆞ시 그 즁을 만나니
僧見大宋擧手曰
그 즁이 송교ᄅᆞᆯ 보고 놀나 손을 들어 하례ᄒᆞ여 왈
公丰神頓異似曾活數百萬命者
공의 신ᄉᆡᆨ이 ᄌᆞ못 긔이ᄒᆞ니
하마 슈ᄇᆡᆨ만 목슘을 ᄉᆞᆯ온가 시베라 ᄒᆞ거ᄂᆞᆯ
郊笑曰
송ᄀᆈ 우어 왈
貧儒何力及
가난ᄒᆞᆫ 션ᄇᆡ 무ᄉᆞᆫ 힘으로 이의 미ᄎᆞ리요
此僧曰
그 즁 왈
不然肖翹之物皆命也
이ᄂᆞᆫ 그러치 아니ᄒᆞ여
다만 져근 버러지라도 ᄯᅩᄒᆞᆫ 목슘이라
굿ᄒᆞ여 부ᄒᆞᆫ 후 ᄒᆞᆯ ᄇᆡ리요 ᄒᆞ니
郊俛思良久曰
송ᄀᆈ 침ᄉᆞ 냥구의 왈
旬日前堂下有蟻穴
ᄂᆡ 십일 젼의 집 앏희 계셕 아ᄅᆡ ᄀᆡ아미 집이 잇셔
爲暴雨所侵羣蟻繚繞穴傍
급ᄒᆞᆫ 비의 ᄡᅳᆺ기여 ᄯᅥ나가믈 보고
吾戱編竹橋渡之得非此乎
ᄂᆡ 실업시 ᄃᆡᄶᅩᆨ을 녁거 ᄃᆞ리ᄅᆞᆯ 노하 건네엿더니
아니 이ᄅᆞᆯ 니ᄅᆞ미냐
僧曰
그 즁이 ᄀᆞᆯ오ᄃᆡ
是也
이곳 그 닐이로다
小宋今歲固當首捷然
송긔 금년의 맛당이 쟝원 급졔ᄒᆞ려니와
公終不出其下
공도 맛ᄎᆞᆷᄂᆡ 그 아ᄅᆡ 되지 아니리라 ᄒᆞ거ᄂᆞᆯ
모든 사ᄅᆞᆷ이 니ᄅᆞ^되
송긔 이믜 쟝원ᄒᆞᆯ진ᄃᆡ
그 아ᄅᆡ 되지 아니믄 어인 말인고 ᄒᆞ여
졍히 의혹ᄒᆞ더니
及唱第祁果首選
밋 츌방ᄒᆞᆯᄉᆡ
송긔 과연 쟝원으로 ᄲᆞ이고
송ᄀᆈ ᄯᅩᄒᆞᆫ ᄎᆞᆷ방ᄒᆞᆫ지라
時章獻太后當朝謂
이ᄯᆡ 장헌 ᄐᆡ휘 님조ᄒᆞ실ᄉᆡ 니ᄅᆞ샤되
弟不可先
아이 형의 우희 거치 못ᄒᆞ리라 ᄒᆞ샤
兄郊改第一
그 형교ᄅᆞᆯ 고쳐 졔일을 삼고
祁改第十
긔ᄂᆞᆫ 졔십을 삼으시니라
張自有
西安府太守高鉷字中含
셔안부 ᄐᆡ슈 고홍의 ᄌᆞᄂᆞᆫ 즁함이니
於十五歲
나히 십오 셰 되엿실 ᄯᆡ의
爲諸生時家下幼童名六指兒者
유모의 아ᄃᆞᆯ이 잇스니 닐홈은 뉵지ᄋᆞ라
乃乳母子也得危證
홀연 위ᄐᆡᄒᆞᆫ 병을 엇어
六七日不食
뉵칠 일이 지ᄂᆞ되 먹지 못ᄒᆞ고
毉家辭絶不下藥
의원^이 ᄯᅩᄒᆞᆫ 손을 놋코 가ᄂᆞᆫ지라
其父張自有來哭告時
그 아비 장ᄌᆞᄋᆔ 울며 살닐 도리ᄅᆞᆯ 쳥ᄒᆞ되
亦無策救
ᄯᅩᄒᆞᆫ 구ᄒᆞᆯ 모ᄎᆡᆨ이 업더니
忽想
홀연 ᄉᆡᆼ각ᄒᆞ되
起改惡業或可挽回遂呼自有
악업을 고치면 혹ᄌᆞ 가히 도로혈가 ᄒᆞ여
勸之曰
이의 닐너 왈
爾只有一子爾今與劉張
네 이제 뉴가와 장가
二屠合夥生理多
두 ᄇᆡᆨ졍으로 더부러 동ᄉᆞᄒᆞ여
殺生命唯有今晩
샨 목슘을 살ᄒᆡᄒᆞ니
이ᄂᆞᆫ 곳 흉ᄒᆞᆫ 악ᄉᆡ라
ᄌᆞ식 기르기ᄅᆞᆯ ᄇᆞ라지 못ᄒᆞᆯ가 ᄒᆞᄂᆞ니
卽與二屠算明分帳止利陸續收本他賃住我房所赦房貲
네 즉금의 두 ᄇᆡᆨ졍으로 더부러 혬을 난화
亦不要限三日內離房
ᄃᆞ시 동ᄉᆞᄒᆞ지 말면
或者爾子得生亦未可定開導再三勉强從之
혹 ᄌᆞ네 아ᄃᆞᆯ을 살닐가 ᄒᆞ노라 ᄒᆞ여
ᄌᆡ 삼ᄀᆡ 유ᄒᆞᆫᄃᆡ
ᄌᆞᄋᆔ 그 말을 올히 넉여 그ᄃᆡ로 ᄒᆡᆼᄒᆞ엿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