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鄕新聞
뎌 일인은 제게 샹관업ᄂᆞᆫᄃᆡ 마고
사ᄅᆞᆷ을 결박ᄒᆞ야 죽인 죄ᄅᆞᆯ 법대로 쳐판ᄒᆞ라 ᄒᆞ엿더라
●슈원 권업쟝
십월 이십륙일 통감부에셔 대한 뎡부로 슈원 권업쟝 부비ᄅᆞᆯ ᄅᆡ년브터 물게 ᄒᆞ니
예산은 팔만팔쳔오ᄇᆡᆨ이십원이라더라
●경의텰로에 든 뎐답
숑도 군슈가 텰도에 들어 쓰인 뎐답을 ᄉᆞᆯ펴본즉
텰도 회샤에셔 ᄇᆡᆨ셩의 뎐답을 쓴 갑시 구만륙쳔팔ᄇᆡᆨ칠십일원오젼이라ᄂᆞᆫᄃᆡ
ᄇᆡᆨ셩이 밧ᄂᆞᆫ 갑ᄉᆞᆫ 겨오 구쳔구ᄇᆡᆨ오십ᄉᆞ원칠십오젼ᄲᅮᆫ이라고 보고ᄒᆞ엿더라
츙쳥보
●금졈을 금ᄒᆞ게 쳥ᄒᆞᆷ
츙츄 고ᄋᆞᆯ에셔 음셩 고ᄋᆞᆯ노 옴겨간 두 입디에셔 금졈 잡류들이 쟉폐ᄒᆞᆷ이 대단ᄒᆞ야 민심이 오오ᄒᆞ니
본 군슈가 농샹공부로 보고ᄒᆞ되
별반 훈칙ᄒᆞ와 이곳 ᄇᆡᆨ셩을 보호ᄒᆞ라 ᄒᆞ엿더라
●일진 유셰
츙쳥북도 보은 옥쳔 영동 등디에 근ᄅᆡ 일진회가 날노 셩ᄒᆞ야 쟉란이 심ᄒᆞᆫᄃᆡ
금년 여ᄅᆞᆷ에 반명 민명간 ᄌᆡ물좀 잇다고 트집을 잡어가지고
뎌희 ᄉᆞ무소가 법관인지 ᄉᆞ무소로라 치ᄒᆞᆫ다 조릐 돌닌다 ᄒᆞ면
아모리 유권쟈ㅣ라도 셰 부득ᄒᆞ야 돈 ᄇᆡᆨ동 쳔식 밧쳐 모면ᄒᆞᄂᆞᆫ 고로
일진회가 날노 셩ᄒᆞ더니
요ᄉᆞ이에 공쥬 무시울 거ᄒᆞᄂᆞᆫ 권씨 즁에 모인이 옥쳔군 증약 역도 마름을 ᄒᆞ여 왓다가
본ᄃᆡ 타관 사ᄅᆞᆷ은 그 마름을 못ᄒᆞᆫ다 ᄒᆞ야
일진 회원들의게 무수 릉욕을 밧고 ᄶᅩᆺ겨가고
ᄯᅩ 동군이 원역답 마름을 셔울 모인이 ᄒᆞ여 왓다가
그 회원들의게 즐욕을 ᄌᆞ심히 당ᄒᆞ고 ᄶᅩᆺ겨 갓다더라
●텬도교 태심
동도 동군 근디에 텬도교가 더옥 심ᄒᆞ야
어ᄂᆞ 동ᄂᆡᄒᆞ고 수십명식 입도 아니ᄒᆞᄂᆞᆫ 동ᄂᆡ가 업다 ᄒᆞ며
ᄃᆞᆯᄃᆞᆯ이 슈렴젼이불쇼ᄒᆞᆷ으로 혹 입도ᄒᆞᆫ 거ᄉᆞᆯ 원통이 넉이ᄂᆞᆫ 이가 잇다 ᄒᆞ나
그래도 날마다 입도 ᄒᆞᄂᆞᆫ 쟈ㅣ 부지기수ㅣ오
죵죵 회집ᄒᆞ야 대치셩 올니ᄂᆞᆫ 례ᄅ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시 온젼이 갑오년에 동학군의 ᄒᆡᆼ위라더라
젼라보
●셰 물지 안케 쳥ᄒᆞᆷ
지도 고ᄋᆞᆯ에 ᄯᆞᆯ닌 다ᄉᆞᆺ 셤 옥도와 슈치도와 북도와 쟝병도와 대야도ᄂᆞᆫ 일본 군약샹에 쓰기로 ᄒᆞᆫ 디단이기
결셰ᄅᆞᆯ 탕감ᄒᆞᆷ이 엇더ᄒᆞ온지 ᄒᆞ고
그 도 관찰ᄉᆞ가 비부로 보고ᄒᆞ엿다더라
●일한 샹살
무안군 셥나로에 쥬졉ᄒᆞᄂᆞᆫ 일인이 그 근동 사ᄂᆞᆫ 한국인 오경오의게 ᄎᆡ급젼 삼십량을 진쟉 아니 갑ᄂᆞᆫ다고
구월 구일에 그 오가ᄅᆞᆯ 결박ᄒᆞ고
돌노 가ᄉᆞᆷ을 쳐 반즘 죽은 쟈ᄅᆞᆯ 곡간 들보에 ᄆᆡ여 달아 죽이니
오가의 아ᄃᆞᆯ과 형뎨들이 그 살인ᄒᆞᆫ 일인을 돌노 치며 매로 친 후에
죽은 오가의 아ᄃᆞᆯ이 그 일인의 배ᄅᆞᆯ 칼노 ᄶᅵᆯ너 ᄯᅡ고
간과 챵ᄌᆞᄅᆞᆯ 내여 가지고
즉시 관젼에 가 고ᄒᆞ엿다더라
●완도 군슈의 챡ᄒᆞᆷ
음력 팔월 망분에 풍파에 ^ 소안도 젼양에셔 한국 토션 일쳑이 파션되야
그 ᄇᆡ에 아홉 사ᄅᆞᆷ이 몰ᄉᆞᄒᆞᆯ 위경에 ᄆᆞᆺᄎᆞᆷ 완도 군슈 김샹셥씨가 ᄇᆡᄅᆞᆯ ᄐᆞ고
그곳에 지나가다가
풍파의 위ᄐᆡᄒᆞᆷ을 ᄉᆞ양치 아니ᄒᆞ고
급히 가셔 그 아홉 사ᄅᆞᆷ을 구졔ᄒᆞ엿다더라
함경보
△죵셩 관아 좁음
죵셩군 관아ᄅᆞᆯ 일본 슈비ᄃᆡ가 ᄎᆞ지ᄒᆞ고
공ᄉᆞ텽ᄭᆞ지 병뎡이 들기로
관례 ᄇᆡ가 쥬졉ᄒᆞᆯ 곳이 업서
낫이면 길거리에 잇고
밤이면 ᄇᆡᆨ셩의 집에 웅거ᄒᆞ니
공무의 해가 대단ᄒᆞ니 달니 구뎡ᄒᆞ라고
그 도 관찰ᄉᆞ가 ᄂᆡ부에 보고ᄒᆞ엿다더라
○화약 포발
십월 이십구일에 함경북도 북쳥 보병이 련습 ᄎᆞ로 쓸 화약 칠십여근에 불이 나셔
하ᄉᆞ 써 아래로 十二명이 샹ᄒᆞ엿ᄂᆞᆫᄃᆡ
그 즁 몹시 닷친 쟈ᄂᆞᆫ 살기가 어렵겟다더라
○원산에 화적
원산항에 ᄉᆞ십여 화적이 잇다 ᄒᆞ기로
밤 열두시브터 네시ᄭᆞ지 일본과 대하 슌검이 탐지ᄒᆞ다가
마ᄎᆞᆷ내 ᄒᆞ나만 잡앗다더라
평안보
우역 태심
평안남도 슌쳔 고ᄋᆞᆯ에셔 수년 ᄅᆡ로 우연이 우역이 돌입ᄒᆞ여
농우가 만히 죽음으로
밧갈 소가 업고 타디방 소가 그 고ᄋᆞᆯ에셔 후ᄒᆞᆫ 갑세 ᄑᆞᆯ녓다더라
황ᄒᆡ보
광구ᄅᆞᆯ 억지로 느림
슈안 고ᄋᆞᆯ 홀동 금광에 양인 세히 구봉 등디 산샹에 표목을 셰우기로
그 고ᄋᆞᆯ 군슈가 양인의게 츌쳐ᄅᆞᆯ 무ᄅᆞᆫ즉 ᄃᆡ답ᄒᆞ기ᄅᆞᆯ
귀 졍부에셔 금광 약됴ᄒᆞᆯ ᄯᅢ 쟝광 ᄉᆞ십리로 뎡ᄒᆞᆫ 디경 안히기에 말둑을 표로 셰우노라 ᄒᆞᄂᆞᆫᄃᆡ
그 디형을 칙량ᄒᆞᆫ즉 ᄇᆡ 갑졀이 지나감이오니
졍부에셔 타당이 샹의ᄒᆞ와 교셥ᄒᆞ라고 보고ᄒᆞ엿더라
젼국보
○ᄒᆞᆫ갈 ᄀᆞᆺᄒᆞᆫ 동포
ᄂᆡ부에셔 십삼도 관찰부에 훈령ᄒᆞᄃᆡ
회민과 교민과 범민이 서로 힐란이 요ᄉᆞ이 만흐니
만약 교민 회민이 ᄉᆞᄉᆞ ᄇᆡᆨ셩을 압졔ᄒᆞ거나
ᄉᆞᄉᆞ ᄇᆡᆨ셩이 교회 간을 원슈쳐름 보고 무단이 ᄒᆡᆼ폐코져 ᄒᆞ거든
일병 엄금ᄒᆞ기로 본부 훈령을 ᄉᆞ거리에 방붓쳐 알게 ᄒᆞ라 ᄒᆞ엿더라
○학부에셔 학교에 훈령ᄒᆞᆷ
경향 간 공번된 학교에나 ᄉᆞᄉᆞ 학교에 훈령을 학부에셔 ᄒᆞ되
학도 의복 등졀을 밧고아 닙으라 ᄒᆞ엿더라
○디방 경비
디방의 부비 호계ᄅᆞᆯ 볼진대
이왕에ᄂᆞᆫ 십삼도에 오만오쳔삼십삼원을 구만일쳔일ᄇᆡᆨ팔십이원으로 곳치고
이젼 부윤과 감리셔에 륙만이쳔삼ᄇᆡᆨ구십ᄉᆞ원을 오만륙쳔팔ᄇᆡᆨᄉᆞ원으로 다시 쟉뎡ᄒᆞ고
이왕 군슈의 경비에 오십팔만칠쳔이ᄇᆡᆨᄉᆞ십ᄉᆞ원을 팔십칠만칠쳔칠ᄇᆡᆨ팔십륙원으로 다시 뎡ᄒᆞ니
이왕 도 회계가 칠십일만일ᄇᆡᆨ십일원이오
나죵도 합계가 일ᄇᆡᆨ이만칠쳔칠ᄇᆡᆨ칠십이원이라더라
외국 잡보
일본보
▲초등 교육
일본 법대로 ᄋᆞ녀들이 ᄉᆞ년만 소학교에셔 ᄇᆡ홧더니
일본 졍부에셔 어린 ᄋᆞ녀들을 모다
명치 ᄉᆞ십일년브터ᄂᆞᆫ 여ᄉᆞᆺ ᄒᆡ 동안 나라 학교에셔 ᄀᆞᄅᆞ칠 터인ᄃᆡ
그 보조 국ᄌᆡ 팔ᄇᆡᆨ만원을 더 졍부에셔 내여 주겟다더라
▲ᄃᆡ만 대풍
십월 이십일에 ᄃᆡ만셔 대풍이 니러나셔
집 삼ᄇᆡᆨ호ᄅᆞᆯ 문희치고
ᄇᆡ 여ᄉᆞᆺ 쳑을 ᄭᆡ치고
뎐보줄과 노흔 다리ᄅᆞᆯ 만히 샹ᄒᆞ고
농ᄉᆞ에도 해ᄅᆞᆯ 젹지 안케 뵈엿다고
십월 이십이일 뎐보에 낫더라
쳥국보
●쳥국 관졔ᄅᆞᆯ 곳치ᄂᆞᆫᄃᆡ 멈춤
원셰개씨가 쳥졔와 셔ᄐᆡ후ᄅᆞᆯ 뵈온ᄃᆡ
셔ᄐᆡ후가 관졔 곳치ᄂᆞᆫ 거ᄉᆞᆯ 슬혀ᄒᆞᆷ으로 아직 뎡지ᄒᆞ기로
원셰개와 경친왕 ᄐᆡᆨ공 등이 의론ᄒᆞ면셔도
간간이 셔ᄐᆡ후로 간ᄒᆞ야 관셰ᄅᆞᆯ 곳침이 맛당ᄒᆞᆫ다더라
아라사보
▲일아 젼ᄌᆡᆼ의 대쟝
대쟝 구로밧긴씨가 고가소의 지ᄉᆞ 되고
대쟝 미쳔고씨ᄂᆞᆫ 고가소의 부지ᄉᆞ 되엿다더라
고가소ᄂᆞᆫ 흑ᄒᆡ와 리ᄒᆡ ᄉᆞ이에 잇ᄉᆞ니
셔아라사 남방이라
▲아라사와 일본과 싸홀 ᄯᅢ
만쥬에셔 쥬관ᄒᆞ던 아라사 대쟝 리니예비 최씨ᄂᆞᆫ ᄅᆡ년 봄에 동시베리아 부왕이 되리라더라
▲아라사와 법국 동ᄆᆡᆼ의 견고ᄒᆞᆷ
론돈 뎐보ᄅᆞᆯ 거ᄒᆞᆫ즉
아라사의 외부대신 이스보리키씨^가 법국에 와셔
동ᄆᆡᆼ에 귀초ᄅᆞᆯ 견고케 ᄒᆞ엿다더라
법국보
▲법국 새 ᄂᆡ각
외무대신은 비촌씨와 탁식무 대신은 락로아씨오
다ᄅᆞᆫ 아문 대신들은 이왕 말ᄒᆞᆫ 쟈ㅣ들이라
새 ᄂᆡ가이 모혀 공의ᄒᆞ되
온나라 텰도ᄅᆞᆯ 졍부에셔 맛허 부리기로 사자ᄒᆞ며 ᄯᅩ 셕유와 소쥬ᄅᆞᆯ 도매ᄒᆞ쟈 ᄒᆞ엿다더라
▲법국의 죄슈 죽이ᄂᆞᆫ 법을 업시 ᄒᆞᆷ
동경 뎐보ᄅᆞᆯ 본즉
법국 ᄂᆡ각에셔 죄인들을 형벌노 죽이ᄂᆞᆫ 법을 업시 ᄒᆞ엿다더라
미국보
▲샹항에 일인
십일월 초일일 뎐보ᄅᆞᆯ 거ᄒᆞᆫ즉
샹항 학교에셔 일본 ᄋᆞᄒᆡ들을 다시 밧기로 마련이 되매
일본 ᄋᆞᄒᆡ 일ᄇᆡᆨ삼명이 학교에 드러갓다더라
▲텰로의 죽고 샹ᄒᆞᆫ 수
작년 간 미국 각 텰로의 죽고 샹ᄒᆞᆫ 쟈가 十六만여명이라더라
마로고 보
▲마로고란
요ᄉᆞ이 마로고에셔 란류지ᄇᆡ들이 당을 모화 작란ᄒᆞ니
이 디방은 알제리아에 갓가오매
알제리아ᄭᆞ지 뎌 란류지ᄇᆡ의 해ᄅᆞᆯ 닙을가 ᄒᆞ야
법국 령디가 되기에
알제리아로 법국 군ᄉᆞ들이 왓고
태셔양 각국이 작년에 마련ᄒᆞ기ᄅᆞᆯ
이후 만일 마로고에셔 란이 니러나거든
각기 병션을 보내여 샹관ᄒᆞ겟다 ᄒᆞᆷ으로
이스바니아 병션은 발셔 왓고
영국은 법국을 ᄃᆡᄒᆞ야 병션을 보내라 ᄒᆞ나
덕국은 아직 아모 말 업시 잇다더라
●셰계에 무션 뎐신 만흠
근ᄅᆡ에 무션 뎐신을 쓰ᄂᆞᆫ 곳이 二百六十 쳐소ㅣ라
미국은 八十三 쳐소ㅣ오
영국은 四十三 쳐소ㅣ오
이다리아ᄂᆞᆫ 十八 쳐소ㅣ오
덕국은 十三 쳐소ㅣ오
아라사ᄂᆞᆫ 九쳐소ㅣ오
법국은 六 쳐소ㅣ오
토기국은 六 쳐소ㅣ오
아셰아ᄂᆞᆫ 一 쳐소ㅣ라
●션ᄉᆡᆼ이 ᄃᆡ답 못ᄒᆞᆷ
ᄒᆞᆫ 션ᄉᆡᆼ이 물니학을 ᄀᆞᄅᆞ치며 닐ᄋᆞᄃᆡ
더우면 물결이 길어지고 차면 잘너진다 ᄒᆞ매
학도 말이 여름에ᄂᆞᆫ 더우니
ᄒᆡ가 길고 겨울에ᄂᆞᆫ 칩기에 ᄒᆡ가 자릅ᄂᆡ가
△엇던 유모
ᄒᆞᆫ 녀인이 ᄒᆡ산ᄒᆞᆫ 후
당초에 젓이 나지 아님으로
흉칙ᄒᆞᆫ 유모ᄅᆞᆯ 구ᄒᆞ거ᄂᆞᆯ
그 겻ᄒᆡ 쟝부 셧다 말ᄒᆞ기ᄅᆞᆯ
젓만 흔ᄒᆞ면 무엇ᄒᆞ나
인물도 얌젼ᄒᆞ여야
젓먹이가 ᄯᅩᆨᄯᅩᆨᄒᆞᆯ 거시라 ᄒᆞ니
그 안ᄒᆡ 슈통스럽게 ᄃᆡ답ᄒᆞᄃᆡ
그럴진ᄃᆡ 소 젓 먹ᄂᆞᆫ ᄋᆞᄒᆡ들은 모양이 소와 ᄀᆞᆺ겟그려
●도금ᄒᆞᆫᄃᆡ ᄯᆡ ᄲᆡᆷ
도금ᄒᆞᆫ 빈혀나 다ᄅᆞᆫ 것세 ᄯᆡ ᄭᅵ엿거든
파 삷은 물에 씻ᄉᆞᆫ 후
헝겁으로 닥그면 ᄯᆡ가 쏙 ᄲᅡ지ᄂᆞ니라
물픔 시가
●셔울쟝 (당오)
샹미 ᄆᆡ승 九량 五젼
즁미 ᄆᆡ승 八량 五젼
하미 ᄆᆡ승 七량 五젼
콩 ᄆᆡ승 六량
ᄒᆡ팟 ᄆᆡ승 九량
묵은 팟 ᄆᆡ승 八량
밀 ᄆᆡ승 五량
보리 ᄆᆡ승 三량
좁ᄊᆞᆯ ᄆᆡ승 七량 五젼
당목 ᄆᆡ쳑 六량
광목 ᄆᆡ쳑 五량 五젼
면쥬 ᄆᆡ쳑 샹픔 七량 五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