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언해 1권
慰勞ᄒᆞ야 便安히 ᄒᆞ샤
而授德藏記ᄒᆞ샤
德藏記ᄅᆞᆯ 심기샤
使依歸也ᄒᆞ시니라
브터 가게 ᄒᆞ시니라
無漏實相은 卽妙法直體也ㅣ라
漏 업슨 實相ᄋᆞᆫ 곧 妙法眞體라
大覺滅度ᄅᆞᆯ 譬薪火者ᄂᆞᆫ
大覺滅度ᄅᆞᆯ 섭 브레 가ᄌᆞᆯ비샤ᄆᆞᆫ
以薪雖窮ᄒᆞ나 而火傳은 不知其盡이니
서비 비록 다ᄋᆞ나 블 傳호ᄆᆞᆫ 다오ᄆᆞᆯ 모ᄅᆞᄂᆞ니
所謂示滅也ㅣ라
니ᄅᆞ샨 滅度 뵈샤미라
自分布舍利起塔으로 至精進求道히ᄂᆞᆫ
分布舍利起塔브터 精進 求道애 니르린
言弟子의 追慕景仰之事ᄒᆞ시니라
弟子의 미조차 그리ᅀᆞ와 景仰ᄒᆞᅀᆞᆸ던 이ᄅᆞᆯ 니ᄅᆞ시니라
景仰은 그리ᅀᆞ와 울워ᅀᆞ올씨라
四頌助化傳續
是妙光法師ㅣ 奉持佛法藏ᄒᆞ야
이 妙光^法師ㅣ 부텻 法藏ᄋᆞᆯ 바다 디녀
八十小劫中에 廣宣法華經ᄒᆞ더니
八十 小劫 中에 法華經을 너비 펴더니
是諸八王子ㅣ 妙光所開化ㅣ라
이 八王子ㅣ 妙光의 여러 敎化혼 배라
堅固無上道ᄒᆞ야 當見無數佛ᄒᆞᅀᆞ와 供養諸佛巳ᄒᆞᅀᆞᆸ고
無想道애 구더 반ᄃᆞ기 無數 佛을 보ᅀᆞ와 諸佛을 供養ᄒᆞᅀᆞᆸ고
隨順行大道ᄒᆞ야
조차 順ᄒᆞ야 큰 道ᄅᆞᆯ 行ᄒᆞ야
相繼得成佛ᄒᆞ샤 轉次而授記ᄒᆞ시니
서르 니ᅀᅥ 成佛ᄒᆞ샤 옮겨 次第로 授記ᄒᆞ시니
最後天中天이 號曰然燈佛이시니
ᄆᆞᆺ 後ㅅ 天中天이 일후미 然燈佛이시니
諸仙之導師ㅣ샤 度脫無量衆ᄒᆞ시니라
諸仙엣 導師ㅣ샤 無量衆을 度脫ᄒᆞ시니라
妙光의 廣宣은 卽助化事ㅣ오
妙光의 너비 펴샤ᄆᆞᆫ 곧 돕ᄉᆞ와 敎化ᄒᆞ신 이리오
八子巳下ᄂᆞᆫ 明傳續之由ᄒᆞ시니라
八子롯 아랜 傳ᄒᆞ야 니ᅀᅳ샨 젼ᄎᆞᄅᆞᆯ ᄇᆞᆯ기시니라
五^頌顯益
是妙光法師ㅣ 時有一弟子ᄒᆞ더니
이 妙光法師ㅣ 그제 ᄒᆞᆫ 弟子ᄅᆞᆯ 뒷더니
心常懷懈怠ᄒᆞ야 貪着於名利ᄒᆞ더니
ᄆᆞᅀᆞ미 샤ᇰ녜 게을우믈 머거 名利ᄅᆞᆯ 貪着ᄒᆞ더니
求名利無厭ᄒᆞ야 多遊族姓家ᄒᆞ야
名利 求호ᄆᆞᆯ 슬티 아니ᄒᆞ야 族姓ㅅ 지븨 만히 노녀
族姓은 貴ᄒᆞᆫ 아ᅀᆞᆷ과 貴ᄒᆞᆫ 姓괘라
棄捨所習誦ᄒᆞ고 廢忘不通利ᄒᆞᆯᄊᆡ
ᄇᆡ화 외오ᄆᆞᆯ ᄇᆞ리고 ᄇᆞ려 니저 通利티 몯ᄒᆞᆯᄊᆡ
以是因緣故로 號之爲求名이러니
이 因緣으로 일후미 求名이러니
亦行衆善業ᄒᆞ야
ᄯᅩ한 됴ᄒᆞᆫ 業을 行ᄒᆞ야
得見無數佛ᄒᆞᅀᆞ와
無數佛을 보ᅀᆞ와
供養於諸佛ᄒᆞᅀᆞ와
諸佛을 供養ᄒᆞᅀᆞ와
隨順行大道ᄒᆞ야
조차 順ᄒᆞ야 큰 道ᄅᆞᆯ 行ᄒᆞ야
具六波羅密ᄒᆞ야 今見釋師子ᄒᆞᅀᆞ오니
六波羅密이 ᄀᆞ자 이제 釋師子ᄅᆞᆯ 보ᅀᆞ오니
其後에 當作佛ᄒᆞ야 號名曰彌勒이리니
그 後에 반ᄃᆞ기 부톄 ᄃᆞ외야 일후미 彌勒이리니
廣度諸衆生ᄒᆞ야 其數ㅣ 無有量ᄒᆞ리라
諸 衆生ᄋᆞᆯ 너비 濟度ᄒᆞ야 그 數ㅣ 그지업스리라
心常懈怠等者ᄂᆞᆫ 如懈退寶所ᄒᆞ야 貪着小乘也ㅣ오
ᄆᆞᅀᆞ미 샤ᇰ녜 게으르샴 ᄃᆞᆯᄒᆞᆫ 보ᄇᆡᆺ 고대 게을어 믈러 小乘을 貪着호미 ᄀᆞᆮᄒᆞ시고
多遊族姓은 卽尙名相也ㅣ오
族姓에 만히 노니샤ᄆᆞᆫ 곧 名相ᄋᆞᆯ 崇尙ᄒᆞ샤미오
棄捨所習은 不務本也ㅣ니 餘如前解ᄒᆞ니라
ᄇᆡ호ᄆᆞᆯ ᄇᆞ리샤ᄆᆞᆫ 本ᄋᆞᆯ 힘ᄡᅳ디 아니ᄒᆞ샤미니 녀나ᄆᆞ닌 알ᄑᆡᆺ 解 ᄀᆞᆮᄒᆞ니라
二頌結證所忖
彼佛滅度後에 懈怠者ᄂᆞᆫ 汝ㅣ 是오
뎌 부텨 滅度ᄒᆞ신 後에 게으르닌 네 이오
妙光法師者ᄂᆞᆫ 今則我身이 是라
妙光法師ᄂᆞᆫ 이제 내 모미 이라
我見燈明佛ㅅ 本光瑞ㅣ 如此ᄒᆞᅀᆞ올ᄊᆡ
내 燈明佛ㅅ 本來ㅅ 光瑞 이 ᄀᆞᆮᄒᆞ샤ᄆᆞᆯ 보ᅀᆞ올ᄊᆡ
以是로 知今佛이 欲說法華經ᄒᆞᅀᆞᆸ노라
일로 이젯 부톄 法華經을 니ᄅᆞ고져 ᄒᆞ샤ᄆᆞᆯ 아ᅀᆞᆸ노라
三總牒決疑
今相이 如本瑞ᄒᆞ시니 是諸佛ㅅ 方便이시니라
이젯 相이 本瑞 ᄀᆞᆮᄒᆞ시니 이 諸佛ㅅ 方便이시니라
今佛이 放光明ᄒᆞ샤 助發實相義ᄒᆞ시ᄂᆞ니
이제 부톄 光明을 펴샤 實相ㅅ ᄠᅳ들 도아 發ᄒᆞ시ᄂᆞ니
諸人이 今當知ᄒᆞ야 合掌一心待ᄒᆞᅀᆞ오라
모ᄃᆞᆫ 사ᄅᆞ미 이제 ^ 반ᄃᆞ기 아라 合掌ᄒᆞ야 ᄒᆞᆫ ᄆᆞᅀᆞᄆᆞ로 기드리ᅀᆞ오라
佛當雨法雨ᄒᆞ샤 充足求道者ᄒᆞ시리니
부톄 반ᄃᆞ기 法雨ᄅᆞᆯ 비흐샤 道 求ᄒᆞ릴 充足게 ᄒᆞ시리니
諸求三乘人이 若有疑悔者ㅣ면
모ᄃᆞᆫ 三乘 求ᄒᆞᆯ 싸ᄅᆞ미 ᄒᆞ다가 疑心 뉘읏부미 이시면
佛當爲除斷ᄒᆞ샤 令盡無有餘ᄒᆞ시리라
부톄 반ᄃᆞ기 爲ᄒᆞ샤 더르샤 그츠샤 다아 나ᄆᆞᆫ 것 업게 ᄒᆞ시리라
疑悔者ᄂᆞᆫ 以小로 疑大也ㅣ라
疑心 뉘읏부믄 져근 法으로 큰 法을 疑心ᄒᆞᆯ씨라
上序分竟
初ᄂᆞᆫ 說三周法ᄒᆞ샤 授三根記ᄒᆞ시니 卽方便으로 至學記品히 是也ㅣ오
初ᄂᆞᆫ 三周法을 니ᄅᆞ샤 三根記를 심기시니 곧 方便으로 學記品에 니르리 이오
二ᄂᆞᆫ 授廣記ᄒᆞ샤 圓該前記ᄒᆞ시니 卽法師品이오
二ᄂᆞᆫ 너븐 記를 심기샤 알ᄑᆡᆺ 記를 두려이 ᄀᆞᆺ게 ᄒᆞ시니 곧 法師品이오
三은 會諸佛ᄒᆞ샤 圓證前法ᄒᆞ시고니 卽寶塔品也ㅣ라
三ᄋᆞᆫ 諸佛을 뫼호샤 알ᄑᆡᆺ 法을 두려이 證ᄒᆞ시니 곧 寶塔品이라
所謂三周者ᄂᆞᆫ 法說一周ᄂᆞᆫ 被上根ᄒᆞ시니 卽方便品也ㅣ니
닐온 三周ᄂᆞᆫ 法說一周ᄂᆞᆫ 上根ᄋᆞᆯ 니피시니 곧 方便品이니
爲上根은 猛利라ᄒᆞ샤 則直說法體ᄒᆞ시니 故로 曰法說이라
上根ᄋᆞᆫ ᄆᆡᆸ고 ᄂᆞᆯ캅다 ᄒᆞ샤 法體ᄅᆞᆯ 바ᄅᆞ 니ᄅᆞ시^니 그럴ᄊᆡ 닐오ᄃᆡ 法說이라
喩說一周ᄂᆞᆫ 被中根ᄒᆞ시니 卽譬喩品也ㅣ니 爲中根은 稍鈍ᄒᆞᆯᄊᆡ 以譬喩로ᅀᅡ 始解니라
喩說一周ᄂᆞᆫ 中根을 니피시니 곧 譬喩品이니 中根ᄋᆞᆫ 져기 鈍ᄒᆞᆯᄊᆡ 譬喩로ᅀᅡ 비르서 아니라
因緣說一周ᄂᆞᆫ 被下根ᄒᆞ시니 卽化城品也ㅣ니
因緣說一周ᄂᆞᆫ 下根ᄋᆞᆯ 니피시니 곧 化城品이니
爲下根은 甚鈍故로 假宿世因緣ᄒᆞ샤 疑啓ᄒᆞ시니
下根ᄋᆞᆫ 甚히 鈍ᄒᆞᆯᄊᆡ 아ᄅᆡᆺ 뉘옛 因緣을 브트샤 精誠으로 여르시니
然이나 根이 雖列三ᄒᆞ나 敎ᄂᆞᆫ 實通被也ᄒᆞ시니라
그러나 根이 비록 세헤 버나 ᄀᆞᄅᆞ치샤ᄆᆞᆫ 實로 通히 니피시니라
初法說
妙法蓮華經方便品第二
前之一光東照애 妙體已全커신마ᄅᆞᆫ 然이나 默而識之ᄒᆞ며
알ᄑᆡ ᄒᆞᆫ 光이 東녀그로 비취샤매 微妙ᄒᆞᆫ 體 ᄒᆞ마 올어신마ᄅᆞᆫ 그러나 ᄌᆞᆷᄌᆞ미 알며
不言而信은 非垢重衆生의 所及일ᄊᆡ
말 아니ᄒᆞ야 信호ᄆᆞᆫ ᄠᆡ 므거운 衆生의 미출 띠 아닐ᄊᆡ
湏假語言ᄒᆞ샤 方便開示故로 名方便品이라
모로매 마ᄅᆞᆯ 브트샤 方便으로 여러 뵈신 젼ᄎᆞ로 일후미 方便品이라
蓋諸法寂滅相은 不可以言宣이라
諸法의 寂滅ᄒᆞᆫ 相ᄋᆞᆫ 말로 펴디 몯ᄒᆞᆯ 띠라
唯在方便開示ᄒᆞ샤 使自悟入故로
오직 方便으로 여러 뵈샤 제 아라 들에 ᄒᆞ샤매 겨실ᄊᆡ
下正說之文에 但云ᄒᆞ샤ᄃᆡ
아래 正히 니ᄅᆞ샨 그레 오직 니ᄅᆞ샤ᄃᆡ
如是妙法을 諸佛如來ㅣ 時乃說之라ᄒᆞ시며
이 ᄀᆞᆮᄒᆞᆫ 妙法을 諸佛 如來ㅣ 時節에ᅀᅡ 니ᄅᆞᄂᆞ니라 ᄒᆞ시며
又云ᄒᆞ샤ᄃᆡ 諸佛이 唯以一大事로 出現ᄒᆞ샤
ᄯᅩ 니ᄅᆞ샤^ᄃᆡ 諸佛이 오직 ᄒᆞᆫ 큰 일로 나 現ᄒᆞ샤
欲令衆生으로 開佛知見이라ᄒᆞ시고
衆生ᄋᆞ로 부텻 知見을 열에 코져 ᄒᆞᄂᆞ니라 ᄒᆞ시고
自此之外옌 無復正說ᄒᆞ샤
이브터 밧긘 ᄂᆞ외야 正ᄒᆞᆫ 마리 업스샤
特以異方便으로 助顯第一義而已시니
오직 다른 方便으로 第一義를 도아 나토실 ᄯᆞᄅᆞ미시니
至於三周九喩百界千如ㅣ 皆異方便也ㅣ시니라
三周九喩百界千如에 니르리 다 다른 方便이시니라
然則所謂妙法과 所謂一大事者ᄂᆞᆫ 終何說示시며
그러면 니ᄅᆞ샨 妙法과 니ᄅᆞ샨 一大事ᄂᆞᆫ 내죠ᇰ애 므스기라 닐어 뵈시며
所謂佛知見과 所謂第一義者ᄂᆞᆫ 若爲開顯이시뇨
니ᄅᆞ샨 佛知見과 니ᄅᆞ샨 第一義ᄂᆞᆫ 엇뎨 여러 나토시뇨
而法華最後之唱이 又豈徒然哉시료
法華 ᄆᆞᆺ 後ㅅ 마리 ᄯᅩ 엇뎨 ᄒᆞᆫ갓 ᄒᆞ시리오
由是觀之컨댄 信有非思量分別의 所解者ㅣ 存乎其間ᄒᆞ니
일로브터 보건댄 眞實로 思量分別의 아롤 띠 아니로미 그 ᄉᆞᅀᅵ예 잇ᄂᆞ니
而云不可言宣ㅣ 固不誙矣샷다
말로 펴디 몯ᄒᆞ리라 니ᄅᆞ샤미 眞實로 거즛말 아니샷다
則凡涉語言文字ᄂᆞᆫ 皆爲方便故로
믈읫 語言文字애 브트닌 다 方便이 ᄃᆞ욀ᄊᆡ
於正宗애 首摽方便之名ᄒᆞ샤미 深有旨也ㅣ시니
正宗애 처ᅀᅥᆷ 方便ㅅ ^ 일훔 나토샤미 기피 ᄠᅳ디 겨시니
文三 初出定稱歎二 初出定
爾時世尊이 從三昧ᄒᆞ샤 安詳而起ᄒᆞ샤
그ᄢᅴ 世尊이 三昧로 브트샤 ᄌᆞᄂᆞᆨᄌᆞᄂᆞ기 니르샤
從無量義三昧ᄒᆞ샤 起也ㅣ시니라
無量義三昧로 브트샤 니르시니라
二稱歎四 初歎諸佛二智
告舍利弗ᄒᆞ샤ᄃᆡ 諸佛智慧ㅣ 甚深無量ᄒᆞ야
舍利弗ᄃᆞ려 니ᄅᆞ샤ᄃᆡ 諸佛 智慧 甚히 기퍼 그지업서
其智慧門이 難解難入이라
그 智慧門이 아로미 어려우며 드루미 어려워
一切聲聞辟支佛의 所不能知니라
一切 聲聞 辟支佛의 能^히 아디 몯홀 빼라
雙歎二智와 一乘之深也ᄒᆞ시니라
二智와 ^ 一乘의 기푸믈 ᄀᆞᆯ와 讚嘆ᄒᆞ시니라
諸佛智慧ᄂᆞᆫ 指權實二智也ᄒᆞ시니
諸佛 智慧ᄂᆞᆫ 權實 二智ᄅᆞᆯ ᄀᆞᄅᆞ치시니
權智ᄂᆞᆫ 說法ᄒᆞ시고 實智ᄂᆞᆫ 證法ᄒᆞ시ᄂᆞ니라
權智ᄂᆞᆫ 法을 니ᄅᆞ시고 實智ᄂᆞᆫ 法을 證ᄒᆞ시ᄂᆞ니라
其智慧門은 指一乘妙法也ᄒᆞ시니라
그 智慧門ᄋᆞᆫ 一乘妙法을 ᄀᆞᄅᆞ치시니라
經初애 發緖ᄒᆞ샤ᄃᆡ 獨因文殊ᄒᆞ시고 而出定ᄒᆞ샤 輒告鶖子者ᄂᆞᆫ
經 처ᅀᅥ매 귿 내샤ᄃᆡ ᄒᆞ오ᅀᅡ 文殊를 因ᄒᆞ시고 定에 나샤 믄득 鶖子ᄃᆞ려 니ᄅᆞ샤ᄆᆞᆫ
此經은 以智로 立體ᄒᆞ샤 會權歸實ᄒᆞ시니 文殊ᄂᆞᆫ 爲實智之首ㅣ시고
이 經은 智로 體ᄅᆞᆯ 셰샤 權을 뫼화 實에 가시니 文殊ᄂᆞᆫ 實智옛 머리 ᄃᆞ외시고
鶖子ᄂᆞᆫ 爲權智第一일ᄊᆡ 所以告之ᄒᆞ시니 意在引權入實也ㅣ시니
鶖子ᄂᆞᆫ 權智옛 第一이 ᄃᆞ욀ᄊᆡ 그런 ᄃᆞ로 니ᄅᆞ시니 ᄠᅳ디 權을 ᅘᅧ 實에 드료매 겨시니라
所以者何오 佛이 曾親近百千萬億無數諸佛ᄒᆞ야
엇뎨어뇨 부톄 아ᄅᆡ 百千萬億無數諸佛을 親近ᄒᆞ야
盡行諸佛無量道法ᄒᆞ며
諸佛ㅅ 그지 ^ 업슨 道法을 다 行ᄒᆞ며
男猛精進ᄒᆞ야 名稱이 普聞ᄒᆞ며
勇猛精進ᄒᆞ야 名稱이 너비 들이며
成就甚深未曾有法ᄒᆞ야
甚히 기픈 아ᄅᆡ 잇디 아니턴 法을 일워
隨宜所說이 意趣ㅣ 難解니라
맛다ᇰ호ᄆᆞᆯ 조차 닐오미 ᄠᅳ디 아로미 어려우니라
釋上앳 智深法深之由也ᄒᆞ시니라
우흿 智 기프시며 法 기프신 젼ᄎᆞᄅᆞᆯ 사기시니라
親無數佛則所學之深이시고
無數佛을 親ᄒᆞ시면 ᄇᆡ호샤ᄆᆡ 기프샤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