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언해 4권
뎌 부톄 成道ᄒᆞ샤 滅度 臨ᄒᆞ신 제 天 人 大衆 中에 諸比丘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我滅度後에 欲供養我全身者ㅣ어든 應起一大塔이니라
나 滅度 後에 내 全身 供養코져 ᄒᆞ리어든 ᄒᆞᆫ 큰 塔ᄋᆞᆯ 셰욜띠니라
敘塔의 緣起也ᄒᆞ시니라
塔의 브터 니로ᄆᆞᆯ 펴시니라
其佛이 以神通願力으로 十方世界예 在在處處마다
그 부톄 神通願力으로 十方 世界예 잇ᄂᆞᆫ 곧마다
若有說法華經者ㅣ어든
ᄒᆞ다가 法華經 니ᄅᆞ리 잇거든
彼之寶塔이 皆涌出其前ᄒᆞ야 全身이 在於塔中ᄒᆞ샤 讚言ᄒᆞ샤ᄃᆡ
뎌 寶塔이 다 그 알ᄑᆡ 소사나 全身이 塔 中에 이셔 讚歎ᄒᆞ야 니ᄅᆞ샤ᄃᆡ
善哉善哉라 ᄒᆞ시ᄂᆞ니라
善哉 善哉라 ᄒᆞ시ᄂᆞ니라
不獨此處ㅣ시니라
이 곧ᄯᆞᄅᆞᆷ 아니시니라
大樂說아 今에 多寶如來塔이
大樂說아 오ᄂᆞᆯ 多寶如來ㅅ 塔이
聞說法華經故로 從地涌出ᄒᆞ샤 讚言ᄒᆞ샤ᄃᆡ
法華經 니르거든 드로려 ᄒᆞ신 젼ᄎᆞ로 ᄯᅡ해셔 소사나샤 讚歎ᄒᆞ야 니ᄅᆞ샤ᄃᆡ
善哉善哉라 ᄒᆞ시ᄂᆞ니라
善哉 善哉라 ᄒᆞ시ᄂᆞ니라
結示今緣也ᄒᆞ시니라
오ᄂᆞᆳ 緣을 結ᄒᆞ야 뵈시니라
七願見多寶
是時예 大樂說菩薩이 以如來神力故로 白佛言ᄒᆞ샤ᄃᆡ
이제 大樂說菩薩이 如來 神力 젼ᄎᆞ로 부텻긔 ᄉᆞᆯ오샤ᄃᆡ
世尊하 我等이 願欲見此佛身ᄒᆞᅀᆞᆸ노ᅌᅵ다
世尊하 우리 이 부텻 모ᄆᆞᆯ 보ᅀᆞᆸ고져 願ᄒᆞᅀᆞᆸ노ᅌᅵ다
欲表圓證이신댄 當現全身이시니
圓證을 表코져 ᄒᆞ샬띤댄 반ᄃᆞ기 全身을 現ᄒᆞ샬띠니
此ㅣ 非小緣故로 假如來ㅅ 神力ᄒᆞᅀᆞ와 發起ᄒᆞ시니라
이 져근 緣이 아닐ᄊᆡ 如來ㅅ 神力을 비ᅀᆞ와 니ᄅᆞ와ᄃᆞ시니라
八當集^分身
佛告大樂說菩薩摩詞薩ᄒᆞ샤ᄃᆡ
부톄 大樂說菩薩摩訶薩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是多寶佛이 有深重願ᄒᆞ샤ᄃᆡ
이 多寶佛이 深重ᄒᆞᆫ 願이 겨샤ᄃᆡ
若我寶塔이 爲聽法華經故로
ᄒᆞ다가 내 寶塔이 法華經 드롬 爲혼 젼ᄎᆞ로
出於諸佛前時예 其有欲以我身으로 示四衆者ㅣ어든
諸佛ㅅ 알ᄑᆡ 냇ᄂᆞᆫ 제 내 모ᄆᆞ로 四衆 ^ 뵈오져 ᄒᆞ리 잇거든
彼佛ㅅ 分身諸佛이 在於十方世界ᄒᆞ샤
뎌 부텻 分身 諸佛이 十方 世界예 겨샤
說法ᄒᆞ시ᄂᆞ니ᄃᆞᆯ히 盡還集一處然後에ᅀᅡ
說法ᄒᆞ시ᄂᆞ니ᄃᆞᆯ히 다 ᄒᆞᆫ 고대 도로 모ᄃᆞᆫ 後에ᅀᅡ
我身이 乃出現耳호리라 ᄒᆞ시니라
내 모미 나 現호리라 ᄒᆞ시니라
必待十方說法諸佛이 畢集然後에ᅀᅡ
모로매 十方애 說法ᄒᆞ시ᄂᆞᆫ 諸佛이 다 모도ᄆᆞᆯ 기드리신 後에ᅀᅡ
出現者ᄂᆞᆫ 表圓會圓證也ᄒᆞ시니라
나 現ᄒᆞ샤ᄆᆞᆫ 圓會 圓證을 表ᄒᆞ시니라
分身諸佛은 卽千百億化ㅣ 水月應物者ㅣ시니라
分身 諸佛은 곧 千百億 化ㅣ 므렛 ᄃᆞᆯᄀᆞ티 物 應ᄒᆞ시ᄂᆞ니시니라
大樂說아 我分身諸佛이 在於十方世界ᄒᆞ야 說法者ㅣ 今應當集이로다
大樂說아 내 分身 諸佛이 十方 世界예 이셔 說法ᄒᆞᄂᆞ니 이제 모도와ᅀᅡ 올토다
當副多寶之願也ㅣ샷다
多寶ㅅ 願에 맛게 ᄒᆞ샬띠로다
九願見分身
大樂說이 白佛言ᄒᆞ샤ᄃᆡ
大樂說이 부텻긔 ᄉᆞᆯ오사ᄃᆡ
世尊하 我等도 亦願欲見世尊ㅅ 分身諸佛ᄒᆞᅀᆞ와 禮拜供養ᄒᆞᅀᆞᆸ노ᅌᅵ다
世尊하 우리도 ᄯᅩ 世尊ㅅ 分身 諸佛을 보ᅀᆞ와 禮拜 供養ᄒᆞᅀᆞᆸ고져 願ᄒᆞᅀᆞᆸ노ᅌᅵ다
十釋迦光召
爾時佛이 放白毫一光ᄒᆞ시니
그ᄢᅴ 부톄 白毫 ᄒᆞᆫ 光ᄋᆞᆯ 펴시니
卽見東方五百萬億那由他恒河沙等國土앳 諸佛ᄒᆞᅀᆞ오니
즉재 東方 五百萬億 那由他 恒河沙 等 國土앳 諸佛을 보ᅀᆞ오니
彼諸國土ㅣ 皆以頗梨로 爲地ᄒᆞ고 寶樹寶衣로 以爲莊嚴ᄒᆞ고
뎌 모ᄃᆞᆫ 國土ㅣ 다 頗^梨로 ᄯᅡ ᄆᆡᇰᄀᆞᆯ오 寶樹 寶衣로 莊嚴ᄒᆞ고
無數千萬億菩薩이 充滿其中ᄒᆞ시고
無數 千萬億 菩薩이 그 中에 ᄀᆞᄃᆞᆨᄒᆞ시고
遍張寶幔ᄒᆞ고 寶網이 羅上이어ᄂᆞᆯ
보ᄇᆡ 帳 차 두르고 보ᄇᆡ 그므리 우희 폣거늘
彼國諸佛이 以大妙音으로 而說諸法ᄒᆞ시며
뎌 나랏 諸佛이 큰 妙音으로 諸法 니ᄅᆞ시며
及見無量千萬億菩薩이 遍滿諸國ᄒᆞ샤 爲衆說法ᄒᆞᅀᆞᆸ더니
ᄯᅩ 無量 千萬億 菩薩이 諸國에 ᄀᆞᄃᆞᆨᄒᆞ샤 衆 爲ᄒᆞ야 說法ᄒᆞ시거든 보ᅀᆞᆸ더니
此ㅣ 皆釋迦ㅅ 分身이 在十方ᄒᆞ샤 說法者ㅣ시니라
이 다 釋迦ㅅ 分身이 十方애 겨샤 說法ᄒᆞ시ᄂᆞ니라
南西北方四維上下애 白毫相光所照之處ㅣ 亦復如是터라
南西北方 四維 上下애 白毫相光 비취신 ᄯᅡ히 ᄯᅩ 이 ᄀᆞᆮ더라
遍照十方은 咸召使集이시니라
十方애 다 비취샤ᄆᆞᆫ 다 블러 몯게 ᄒᆞ샤미라
十一因召將至
爾時十方諸佛이 各告衆菩薩言ᄒᆞ샤ᄃᆡ
그ᄢᅴ 十方 諸佛이 各各 衆菩薩ᄃᆞ려 니ᄅᆞ샤ᄃᆡ
善男子아 我ㅣ 今에 應往娑婆世界釋迦牟尼佛所ᄒᆞ야 幷供養多寶如來ㅅ 寶塔이로다
善男子아 내 오ᄂᆞᆯ 娑婆世界 釋迦牟尼佛ㅅ게 가 多寶如來ㅅ 寶塔 조쳐 供養ᄒᆞᅀᆞ와ᅀᅡ 올토다
十二初變淨土
時예 娑婆世界ㅣ 卽變淸淨ᄒᆞ야 琉璃爲地ᄒᆞ고
그ᄢᅴ 娑婆世界 즉재 變ᄒᆞ야 淸淨ᄒᆞ야 琉璃로 ᄯᅡ ᄆᆡᇰᄀᆞᆯ오
寶樹로 莊嚴ᄒᆞ고 黃金으로 爲繩ᄒᆞ야 以界八道ᄒᆞ고
寶樹로 莊嚴ᄒᆞ고 黃金으로 노 ᄆᆡᇰᄀᆞ라 여듧 길헤 느리고
無諸聚落村營城邑大海江河山川林藪ᄒᆞ고
여러 가짓 聚落 村營 城邑 大海 江河 山川 林藪ㅣ 업고
藪ᄂᆞᆫ 믈 여윈 모시^라
燒大寶香ᄒᆞ고
큰 寶香 퓌우고
曼陀羅華ㅣ 遍布其地ᄒᆞ고 以寶網幔으로 羅覆其上ᄒᆞ고
曼陀羅華ㅣ 그 ᄯᅡ해 ᄀᆞᄃᆞ기 ᄭᆞᆯ이고 보ᄇᆡ 그믈 帳으로 그 우희 펴 둡고
懸諸寶鈴이러니
여러 가짓 보ᄇᆡ 바ᅌᅩᆯ ᄃᆞ랫더니
唯留此會衆ᄒᆞ시고 移諸天人ᄒᆞ샤 置於他土ᄒᆞ시니라
오직 이 會ㅅ 衆으란 두시고 諸天人을 옮기샤 다ᄅᆞᆫ ᄯᅡ해 두시니라
變土ᄂᆞᆫ 將容分身之衆也ㅣ시니라
ᄯᅡ 變ᄒᆞ샤ᄆᆞᆫ 쟈ᇰᄎᆞ 分身 衆 드류려 ᄒᆞ시니라
琉琉爲地等者ᄂᆞᆫ 現佛國之淨相이시고
琉璃로 ᄯᅡ ᄆᆡᇰᄀᆞᄅᆞ^샴ᄃᆞᆯᄒᆞᆫ 佛國의 조ᄒᆞᆫ 相ᄋᆞᆯ 現ᄒᆞ시고
無諸聚落等者ᄂᆞᆫ 滅衆生之染緣이시니라
無諸聚落 等은 衆生의 더러운 緣 滅ᄒᆞ샤미라
移天人ᄒᆞ샤 置他土ᄂᆞᆫ 如淨名說ᄒᆞ샤
天 人 옮기샤 다ᄅᆞᆫ ᄯᅡ해 두샤ᄆᆞᆫ 淨名 말 ᄀᆞᆮᄒᆞ샤
菩薩이 斷取大千ᄒᆞ야 擲沙界外ᄒᆞ야도
菩薩이 大千을 그처 아ᅀᅡ 沙界 밧긔 더뎌도
其中衆生이 不覺不知라 ᄒᆞ시니라
그 中 衆生이 覺디 몯ᄒᆞ며 知티 몯ᄒᆞᄂᆞ니라 ᄒᆞ시니라
十三東方來集
是時諸佛이 各將一大菩薩ᄒᆞ샤 以爲侍者ᄒᆞ샤
이ᄢᅴ 諸佛이 各各 ᄒᆞᆫ 大菩薩 ᄃᆞ리샤 뫼ᅀᆞ오니 사ᄆᆞ샤
至娑婆世界ᄒᆞ샤 各到寶樹下ᄒᆞ시니
娑婆世界예 가샤 各各 寶樹 아래 다ᄃᆞᄅᆞ시니
一一寶樹ㅣ 高ㅣ 五百由旬이오
낫낫 寶樹ㅣ 노ᄑᆡ 五百 由旬이오
枝葉花果ㅣ 次第로 莊嚴ᄒᆞ고
가지와 닙과 곳과 果實이 次第로 莊嚴ᄒᆞ고
諸寶樹下애 皆有師子之座호ᄃᆡ
諸寶樹 下애 다 師子座ㅣ 이쇼ᄃᆡ
高ㅣ 五由旬이오 亦以大寶로 而校飾之러니
노ᄑᆡ 다ᄉᆞᆺ 由旬이오 ᄯᅩ 大寶로 ᄭᅮ몟^더니
爾時諸佛이 各於此座애 結跏趺坐ᄒᆞ샤 如是展轉ᄒᆞ샤
그ᄢᅴ 諸佛이 各各 이 座애 結跏趺坐ᄒᆞ샤 이ᄀᆞ티 올ᄆᆞ며 올ᄆᆞ샤
遍滿三千大千世界ᄒᆞ샤ᄃᆡ
三千大千世界예 ᄀᆞᄃᆞᆨᄒᆞ샤ᄃᆡ
而於釋迦牟尼佛ㅅ 一方所分之身이 猶故未盡이러시니
釋迦牟尼佛ㅅ 一方 分ᄒᆞ샨 모미 ᄉᆞᆫᄌᆡ 다ᄋᆞ디 몯더시니
一方은 卽東方也ㅣ라
一方은 곧 東方이라
釋迦ㅅ 分身이 譬如一燈이 然百千燈ᄐᆞᆺᄒᆞ샤
釋迦ㅅ 分身이 가ᄌᆞᆯ비ᅀᆞᆸ건댄 ᄒᆞᆫ 燈이 百千 燈 ᅘᅧᄃᆞᆺ ᄒᆞ샤
眞應은 無盡이어시ᄂᆞᆯ 而器界ᄂᆞᆫ 有窮ᄒᆞ니
眞應은 다옴 업거시늘 器界ᄂᆞᆫ 다옴 잇ᄂᆞ니
故로 雖大千이라도 不能容受ᄒᆞᅀᆞ오니라
그럴ᄊᆡ 비록 大千이라도 能히 받ᄌᆞᆸ디 몯ᄒᆞᅀᆞ오니^라
十四再變淨土
時예 釋迦牟尼佛이 欲容受所分身諸佛ᄒᆞ샤
그ᄢᅴ 釋迦牟尼佛이 分身ᄒᆞ샨 諸佛을 바도려 ᄒᆞ샤
故로 八方애 各更變二百萬億那由他國ᄒᆞ샤 皆令淸淨케ᄒᆞ시니
그럴ᄊᆡ 八方애 各各 二百萬億 那由他 國을 다시 變ᄒᆞ샤 다 淸淨케 ᄒᆞ시니
無有地獄餓鬼畜生과 及阿脩羅ᄒᆞ고
地獄 餓鬼 畜生과 阿修羅ㅣ 업고
又移諸天人ᄒᆞ샤 置於他土ᄒᆞ시니
ᄯᅩ 諸 天 人 옮기샤 다ᄅᆞᆫ ᄯᅡ해 두시니
所化之國이 亦以琉璃爲地ᄒᆞ고
化ᄒᆞ샨 나라히 ᄯᅩ 琉璃로 ᄯᅡ ᄆᆡᇰᄀᆞᆯ오
寶樹로 莊嚴ᄒᆞ니 樹高ㅣ 五百由旬이오
寶樹로 莊嚴ᄒᆞ니 나못 노ᄑᆡ 五百 由旬이오
枝葉華果ㅣ 次第로 嚴飾ᄒᆞ고
枝葉 華果ㅣ 次第로 싁싀기 ᄭᅮ미고
樹下애 皆有寶師子座호ᄃᆡ 高ㅣ 五由旬이오
나모 아래 다 보ᄇᆡ 師子座ㅣ 이쇼ᄃᆡ 노ᄑᆡ 五由旬이오
種種諸寶로 以爲莊校ᄒᆞ고 亦無大海江河와
種種 諸寶로 ᄭᅮ미고 ᄯᅩ 大海 江河와
及目眞隣陀山과 摩詞目眞隣陀山과 鐵圍山과 大鐵圍山과
目眞隣陀山과 摩訶目眞隣陀山과 鐵圍山과 大鐵圍山과
須彌山等諸山王ᄒᆞ야 通爲一佛國土ㅣ오
須彌山 等 諸山王이 업서 通히 ᄒᆞᆫ 佛國土^ㅣ ᄃᆞ외오
寶地ㅣ 平正ᄒᆞ고 寶交露幔이 遍覆其上ᄒᆞ고
보ᄇᆡ ᄯᅡ히 平正ᄒᆞ고 보ᄇᆡ 섯바곤 帳이 그 우희 차 둡고
懸諸幡蓋ᄒᆞ고 燒大寶香ᄒᆞ고
여러 가짓 幡蓋 ᄃᆞᆯ오 큰 寶香 퓌우고
諸天寶華ㅣ 遍布其地커ᄂᆞᆯ
諸天 寶華ㅣ 그 ᄯᅡ해 ᄀᆞᄃᆞ기 ᄭᆞᆯ어늘
目眞隣陀ᄂᆞᆫ 此云石이라
目眞隣陀ᄂᆞᆫ 예셔 닐오매 돌히라
十五復變淨土
釋迦牟尼佛이 爲諸佛이 當來坐ᄒᆞ샤
釋迦牟尼佛이 諸佛이 쟈ᇰᄎᆞ 와 안ᄌᆞ샤ᄆᆞᆯ 爲ᄒᆞ샤
故로 復於八方애 各更變二百萬億那由他國ᄒᆞ샤 皆令淸淨케ᄒᆞ시니
그럴ᄊᆡ ᄯᅩ 八方애 各各 二百萬億 那由他國^을 다시 變ᄒᆞ샤 다 淸淨케 ᄒᆞ시니
無有地獄餓鬼畜生과 及阿脩羅ᄒᆞ고
地獄 餓鬼 畜生과 阿修羅ㅣ 업고
又移諸天人ᄒᆞ샤 置於他土ᄒᆞ시니
ᄯᅩ 諸 天 人 옮기샤 다ᄅᆞᆫ ᄯᅡ해 두시니
所化之國이 亦以琉璃爲地ᄒᆞ고
化ᄒᆞ샨 나라히 ᄯᅩ 琉璃로 ᄯᅡ ᄆᆡᇰᄀᆞᆯ오
寶樹로 莊嚴ᄒᆞ니 樹高ㅣ 五百由旬이오
寶樹로 莊嚴ᄒᆞ니 나못 노ᄑᆡ 五百 由旬이오
枝葉華果ㅣ 次第로 莊嚴ᄒᆞ고
枝葉 華果ㅣ 次第로 莊嚴ᄒᆞ고
樹下애 皆有寶師子座호ᄃᆡ 高ㅣ 五由旬이오
나모 아래 다 寶師子座ㅣ 이쇼ᄃᆡ 노ᄑᆡ 五 由旬이오
亦以大寶로 以校飾之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