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권 제168호-제197호

  • 연대: 1899
  • 저자: 양홍묵, 이승만, 최정식, 유영석
  • 출처: 매일신문 제1권 제168호-제197호
  • 출판: 미디어가온 웹사이트 이미지(한국언론진흥재단 소장)
  • 최종수정: 2016-01-01

비지대개에 이졔 아직 허시ᄒᆞ노라 ᄒᆞ오시고

◉찬졍 김규홍 ᄉᆞ직소

비지대개에 경의 괴로이 간쳥ᄒᆞᆷ이 이 ᄀᆞᆺ흐니

소쳥은 의시ᄒᆞ라 ᄒᆞ오시고

◉참찬 리용직 ᄉᆞ직소

비지대개에 소쳥은 의시ᄒᆞ라 ᄒᆞ오시다

○법부 협판 리만교로 대신셔리를 명ᄒᆞ고

◉롱샹공부 협판 신태휴로 대신셔리를 명ᄒᆞ다

잡보

◉이ᄃᆞᆯ 일일에 우희셔 ᄊᆞᆯ 십이 셕과 쇼 네 필을

경무쳥으로 ᄂᆞ리셧ᄂᆞᆫᄃᆡ

향일 달야ᄒᆞᆫ 샹급이라고 ᄒᆞ셧다더라

◉ᄒᆡ쥬 디방ᄃᆡ 참위 오의션씨가 군부 훈령이 업시

경션이 ᄒᆡᄃᆡ에 갓스니 군부 규칙에 위월ᄒᆞᆷ이라

이쥬일 즁근신에 쳐ᄒᆞ엿더라

○군부 쥬ᄉᆞ 리학ᄅᆡ씨ᄂᆞᆫ

ᄉᆡᆼ긔를 슈졍ᄒᆞᆯ ᄯᆡ에 심신치 못ᄒᆞ야

착오ᄒᆞᆯ 디경이 되엿기로 오개일 감봉이 되엿더라

◉시위 일연ᄃᆡ 대ᄃᆡ쟝의 보고가 군부에 왓ᄂᆞᆫᄃᆡ

병죨 즁에 ᄭᆞᄃᆞᆰ 업시 번을 안든 쟈와

병이 잇셔 능히 병뎡을 다니지 못ᄒᆞᆯ 쟈를 태거ᄒᆞ고

인민 즁에 건쟝ᄒᆞᆫ 쟈로 병뎡을 식헛다고 ᄒᆞ엿다더라

○의쥬군에셔 뎐보가 ᄂᆡ부에 왓ᄂᆞᆫᄃᆡ

부샹들이 모혀 셔울 올나오ᄂᆞᆫ 거슬

엄히 금ᄒᆞ엿다고 ᄒᆞ엿다더라

○이ᄃᆞᆯ 일일에 탁지부 관원들이

ᄂᆡ부 비셔과에 와셔 건양 원년 이후로

원 지낸 십삼도 각군 군슈의 셩명을 긔록ᄒᆞᄂᆞᆫᄃᆡ

샹납 미진ᄒᆞᆫ 거슬 샤실ᄒᆞᆫ다더라

○ᄒᆡ쥬 디방ᄃᆡ 대ᄃᆡ쟝 민챵호씨ᄂᆞᆫ

새로 피임ᄒᆞᆫ 위관이 ᄒᆡ대에 갓ᄂᆞᆫᄃᆡ

군부 훈령을 보지 안이ᄒᆞ고

그 위관으로 ᄒᆞ여곰 시무ᄒᆞ게 ᄒᆞ고

슌레로 군부에 보고ᄒᆞ엿스니

군부 규례에 위월ᄒᆞᆫ 일이기로

민참령이 일쥬일 즁근신을 당ᄒᆞ엿더라

◎경무 즁셔에셔 걸인 뎐졉ᄒᆞᆯ 쵸막을 짓ᄂᆞᆫ다더라

○인쳔 사ᄂᆞᆫ 림츈희가

모시뎐골 사ᄂᆞᆫ 박츈션을 다리고 즁셔에 와셔 쇼지ᄒᆞ기를

내가 홀아비로 연분을 구ᄒᆞ더니

박츈션이가 ᄌᆡ동 샤ᄂᆞᆫ 박태평의 파의ᄒᆞᆫ 쳡을

오ᄇᆡᆨ 량에 사라고 ᄒᆞ기에 삿더니

불의에 이 계집이 무단이 도망ᄒᆞ야

박태평의 집에 잇다고 관졍으로 차자달나고 ᄒᆞᆫ 고로

그 계집을 차자 림츈화를 주고

박가를 엄증ᄒᆞ야 방숑ᄒᆞ엿다더라

○이ᄃᆞᆯ 일일에 경무쳥에셔 인쳔 경무셔에 훈령ᄒᆞ기를

빙표 업시 ᄇᆡ 탄 김학신 ᄇᆡᆨ희봉을 잡아 갓우엇다니

불일 압샹ᄒᆞ라고 ᄒᆞ엿다더라

◎졍락룡씨가 룡인 ᄌᆞ긔 시골집에 잇셔

셔울을 안이 온다 ᄒᆞ니

일젼 됴병식씨의 집 부을 ᄯᆡ에

리웃에 잇다가 겁ᄒᆞᆫ ᄆᆞᄋᆞᆷ도 잇고

겸ᄒᆞ야 부귀에 단렴이 된 고로

편안히 산슈간에 누엇스니

ᄎᆞᆷ 명쳘보신 ᄒᆞ난 군ᄌᆞ라 ᄒᆞᆯ 만ᄒᆞ더라

◉친위ᄃᆡ 부위 리계희씨가

ᄒᆡᄃᆡ 병뎡이 슐이 취ᄒᆞ야 ᄒᆡᆼᄑᆡᄒᆞᄂᆞᆫ 것을

금집치 못 ᄒᆞ엿기로 일쥬일 경근신에 쳐 ᄒᆞ엿다더라

○군부 군ᄉᆞ과쟝 량셩환씨ᄂᆞᆫ

ᄉᆡᆼ긔를 슈졍ᄒᆞᆯ ᄯᆡ에 잘 됴ᄉᆞ치 못 ᄒᆞᆷ은

직무샹에 소홀ᄒᆞ기로 일쥬일 경근신에 쳐ᄒᆞ엿더라

○이ᄃᆞᆯ 일일에 법부대신 한규셜씨가 ᄉᆞ직 샹쇼를 ᄒᆞ고

기외 각부 대신들이 ᄉᆞ직 샹쇼를 ᄒᆞ엿ᄂᆞᆫᄃᆡ

향일에 민회에셔 어진 사ᄅᆞᆷ들노 대신들을 식혀달나고 ᄒᆞ엿거ᄂᆞᆯ

신 등이 어진 사ᄅᆞᆷ들이 못 되오니 갈아달나고 ᄒᆞ엿다더라

◉경무쳥 통쳡이 한셩부 ᄌᆡ판소에 왓ᄂᆞᆫᄃᆡ

일본 사ᄅᆞᆷ 포미문쟝이 양쥬 사ᄂᆞᆫ 리셩용을 잡아가지고

경무 남셔예 와셔 말ᄒᆞ기를

팔월분에 허만필과 리셩용 두 사ᄅᆞᆷ이 와셔 닐ᄋᆞᄃᆡ

인졔군에 륙년근 삼포 일쳔이ᄇᆡᆨ간 사기를 권ᄒᆞ야

십구만 량에 갑슬 결뎡ᄒᆞ야 언약을 ᄒᆞ엿다가

ᄇᆡ약을 ᄒᆞ엿슨즉 벌금 만량을 물닐ᄎᆞ로

임의 ᄒᆞᆫ 번 ᄌᆡ판을 ᄒᆞ엿다 ᄒᆞ며

리셕용의 말은 허만필의 쥬관이오

나은 오직 담보ᄒᆞᆯ ᄯᆞᄅᆞᆷ이라 ᄒᆞᆫ즉

허가ᄂᆞᆫ 임의 도망ᄒᆞ야 물을 곳이 업고

리가로 말ᄒᆞᆯ지ᄃᆡ 감안이 슈삼을 파ᄂᆞᆫ 거시

본ᄅᆡ 국금이기로 리가를 잡아 보내라고 ᄒᆞ엿다더라

◉됴죤우씨가 함경북도 관찰ᄉᆞ로 잇슬 ᄯᅢ에

회령군 사ᄂᆞᆫ 윤시훈이가 공젼 외획ᄒᆞ랴ᄂᆞᆫ ᄉᆞ건으로

영졍에 발악ᄒᆞ얏기로 ᄉᆞ일ᄲᅮᆫ 류ᄇᆡᄒᆞ엿스나

관찰ᄉᆞ로 쳔단히 귀양 보내ᄂᆞᆫ 것이 쟝졍에 위월ᄒᆞ기로

됴씨를 ᄐᆡ 일ᄇᆡᆨ에 쳐ᄒᆞ엿더라

◉이ᄃᆞᆯ 일일에 독립 협회에셔

춍ᄃᆡ위원 양홍묵 ^ 홍졍후 리승만 삼씨를

경무쳥에 보내여 말ᄒᆞ기를

부샹의게 마져 죽은 김덕구씨를

오날 ᄋᆡ오ᄀᆡ 넘어 쌍룡졍 등디에 쟝ᄉᆞ를 지낼 터인ᄃᆡ

그 ᄯᅡ흘 허가를 ᄒᆞ야 주고

산난 슌검의게 물금ᄒᆞ게 ᄒᆞ야 달나고 ᄒᆞ엿ᄂᆞᆫᄃᆡ

경무쳥에셔 다 허락ᄒᆞ엿다더라

○지낸 ᄃᆞᆯ 삼십일에 영희뎐 압 일인 병참소에셔

불이 나셔 륙십여간이 타ᄂᆞᆫᄃᆡ

경무관 임챵호씨와 춍슌 김동찬씨와 노흥규씨가

슌검 십오인을 다리고 가셔 불을 구완ᄒᆞ엿다더라

◉지낸 ᄃᆞᆯ 삼십일에 독립협회 회원 심임 즁츄원 의관 최졍덕씨가

슐을 ᄎᆔᄒᆞ고 쟝교 박대신 뎡양씨 집에 돌입ᄒᆞ야 대단히 야료ᄒᆞ거늘

ᄒᆡ 쟝ᄂᆡ 교번쇼 슌검 박경업이가 가셔 금단ᄒᆞᆫ즉

최씨가 그 슌검을 공갈을 ᄒᆞ며 구타ᄒᆞ고

거죠가 극히 ᄒᆡ망ᄒᆞᆯ 지음에

리샹ᄌᆡ씨 흥졍후씨가 와셔 다리고 갓다더라

광고

◉본샤 신문 갑이 ᄒᆞᆫ 쟝갑 염 너 푼이오

ᄒᆞᆫ ᄃᆞᆯ 션급에 염 일곰 돈이오

셕 ᄃᆞᆯ 션급에 엽 두 량이오

여셧 ᄃᆞᆯ 션급에 염 셕 량 아홉 돈이오

일 년 션급에 염 일곱 량 아홉 돈이오

각 다방에 보내ᄂᆞᆫ 것은 우톄갑 병ᄒᆞ야

ᄆᆡ삭에 엽젼 일곱 돈 륙 푼이오니

ᄉᆞ방 텸군ᄌᆞᄂᆞᆫ 그리들 아시오

◉황셩신문은 국ᄂᆡ에 처음으로

국 한문을 셧거내ᄂᆞᆫ 신문인ᄃᆡ

학문샹과 ᄀᆡ명샹에 ᄆᆡ우 유익ᄒᆞ고

인민 ᄀᆡ도ᄒᆞᄂᆞᆫ ᄃᆡ 대단이 기ᄒᆞᆫ 신문이오니

만이들 사셔 보시오

◉ᄆᆡ일신문샤를 거월 쵸십일에

복쵼 이왕 즁학ᄒᆞ엿든 집으로 옴겻ᄂᆞᆫᄃᆡ

그 집인즉 즁학다리 동편 셔편 복숑현에 잇스니

본샤에 의론ᄒᆞᆯ 일이 잇ᄂᆞᆫ ᄉᆞ방 텸군ᄌᆞ들은

복쵼 즁학 되엿뎐 집으로 차자 오시오

◉죠일쥬쟝은 수년젼브터 쳥쥬을 죠양ᄒᆞ야

ᄒᆡ마다 긔후와 풍토를 궁구ᄒᆞ야

그 공효가 묘ᄒᆞᆫᄃᆡ 이루워

당년에 죠양ᄒᆞᆫ 쳥쥬ᄂᆞᆫ 완젼이 흠이 업셔

몃ᄒᆡ를 지내여도 맛이 변ᄒᆞ지 안이ᄒᆞ고

위ᄉᆡᆼ에도 가쟝 량픔임을 폐쟝에셔 보증이오며

이 죠일신쥬를 본월 십칠일노브터 발ᄆᆡᄒᆞ오니

ᄉᆞ방 졔군ᄌᆞᄂᆞᆫ 사다가 맛을 평론ᄒᆞ시오

명동 죠일쥬쟝

광무 이년 십이월 오일 월요일

뎨일권 ᄆᆡ일신문 뎨ᄇᆡᆨ팔십륙호

광무 이년 일월 이십륙일 농샹 공부 인가

론셜

사ᄅᆞᆷ이 셰샹에 쳐ᄒᆞ야 젹으나 죰 ᄒᆡᆼ셰를 ᄒᆞ랴 ᄒᆞ면

어려온 일이 ᄒᆞᆫ두 가지가 안이라

여간 집안 ᄉᆞᆯ림ᄒᆞᄂᆞᆫ대 봉졔ᄉᆞ 젹빈ᄀᆡᆨ과

부모에게 승슌ᄒᆞᄂᆞᆫ 것과 쳐ᄌᆞ에게 화락ᄒᆞᆷ과

궁교빈죡에 주급ᄒᆞᄂᆞᆫ 것과

로복ᄇᆡ에게 시은ᄒᆞᄂᆞᆫ 여러가지도

사ᄅᆞᆷ마다 다 잘ᄒᆞᆯ 슈가 업셔

어럽다고 ᄒᆞᆯ 것이어니와

기외에 몸이 나셔셔 벼슬이라고 ᄒᆞ야

나라일을 ᄒᆞᆯ 디경이면

이ᄂᆞᆫ 사ᄅᆞᆷ마다 원ᄒᆞ고 바라ᄂᆞᆫ 바라

셰샹에 나셔 쵸목과 갓치 도라가지 안이ᄒᆞ고

립신양명ᄒᆞ야 무삼 ᄉᆞ업이어다 ᄒᆞ고 죰 ᄒᆞ야 보면

그 엇지 됴흔 일이 안이리오만은 그 됴흔 줄만 알고

ᄒᆞ고 십허ᄂᆞᆫ ᄒᆞ것마ᄂᆞᆫ 급기당ᄒᆞ야 놋코 보면

그 됴흔ᄃᆡ만 ᄯᅴ여셔 조곰도 어려온 ᄉᆡᆼ각은 안이ᄒᆞᄂᆞ니

엇지 불샹ᄒᆞ고 ᄋᆡ달지 안이ᄒᆞ리오

그러ᄒᆞ나 그 어려온 것을 져마다 투쳘이 ᄭᆡ다지 못 ᄒᆞᄂᆞᆫ ᄭᅡ닭이라

만일 오려온 일이 일마다 죳차 잇셔

거림ᄌᆞ가 형샹 좃ᄂᆞᆫ 것 갓ᄒᆞ면

다 알아 범ᄉᆞ에 두려온 ᄆᆞᄋᆞᆷ이 나셔 죠쇽ᄒᆞ고 삼가 가련마ᄂᆞᆫ

ᄆᆡ양 어려온 일이 죠흔 일이 잇셔 방랑ᄒᆞ다가

그 후에야 어려온 일이 삼기ᄂᆞᆫ지라

그러ᄒᆞᆫ 고로 젹이 지각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범ᄉᆞ에 시쟉ᄒᆞᆯ ᄯᆡ붓허 ᄅᆡ죵을 요량ᄒᆞ여

ᄒᆡᆼᄒᆞ야 가ᄂᆞᆫ 고로 후 염녀도 업고

혹 불의에 ᄒᆡ가 잇더ᄅᆡ도 과도히 어렵지 안이ᄒᆞᄂᆞ니

ᄒᆡᆼ용말에 일으기를 사ᄅᆞᆷ이 먼 염녀가 업스면

반다시 갓가온 근심이 잇다 ᄒᆞ얏ᄂᆞᆫ지라

엇지 요량치 안이ᄒᆞ리오

그 어려온 일은 이후에 죠건과 일을 ᄯᅡ라

셔셔히 론란ᄒᆞᆯ 터이니 유심ᄒᆞ야들 보시오

관보 십이월 삼일

◉한셩판윤 윤치호 ᄉᆞ직소

비지ᄂᆡ에 소쳥은 의시ᄒᆞ라 ᄒᆞ오시고

○죵졍원경 리ᄌᆡ곤 ᄉᆞ직소

비지ᄂᆡ에 소쳥은 의시ᄒᆞ라 ᄒᆞ오시고

◉죵이픔 민찬호 언ᄉᆞ소

비지ᄂᆡ에 베픈 바가 가히 ᄏᆡᆯ만ᄒᆞᆫ 말이 만ᄒᆞ니

맛당히 류렴ᄒᆞ리라 ᄒᆞ오시고

◉롱샹공부 협판 신^태휴 ᄌᆞᄒᆡᆨ소

비지ᄂᆡ에 왕ᄉᆞ를 엇지 반다시 ᄌᆞ인ᄒᆞ리오

너ᄂᆞᆫ 그 ᄉᆞ양치 말고 직무를 살피라 ᄒᆞ오시다

◉리승필노 일등 군ᄉᆞ를 임ᄒᆞ고

◉셔영죠로 친위 이대ᄃᆡ 즁대쟝을 보ᄒᆞ고

◉최영쥰으로 친위 삼대ᄃᆡ 즁대쟝을 보ᄒᆞ고

◎박유태로 시위 이대ᄃᆡ부를 보ᄒᆞ고

◉민용긔와 목영셕으로 시위 일대ᄃᆡ부를 보ᄒᆞ고

◎리동혁으로 친위 일대ᄃᆡ부을 보ᄒᆞ고

○리쟝묵으로 친위 이대ᄃᆡ부를 보ᄒᆞ고

◉리ᄌᆡ규로 친위 삼대ᄃᆡ부를 보ᄒᆞ고

○윤원구로 ᄒᆡ쥬 디방ᄃᆡ부를 보ᄒᆞ고

○반돈식으로 슈원 디방ᄃᆡ부를 보ᄒᆞ고

○태복ᄉᆞ쟝 리ᄌᆡ현과 시독관 김병우와 한샹학은 의원 면본관ᄒᆞ고

○리ᄌᆡ슌으로 죵졍원경을 명ᄒᆞ고

○리근명으로 경효뎐 뎨됴를 명ᄒᆞ고

◉리근호로 시죵을 명ᄒᆞ고

◉박승려로 시독을 임ᄒᆞ고

◉김유홍으로 비셔원랑을 임ᄒᆞ고

◉법부 참셔관 피샹범으로 고등ᄌᆡ판소 예비 판ᄉᆞ를 겸임ᄒᆞ고

◉리건하로 시죵원경을 명ᄒᆞ고

○됴병필노 태의원경을 임ᄒᆞ고

◎리ᄌᆡ곤으로 태복ᄉᆞ쟝을 임ᄒ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