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잠간 즐거우물 누리ᄂᆞᆫ 것보담 하나님의 ᄇᆡᆨ셩과 함ᄭᅴ 고상 밧드물 원ᄒᆞ문

ᄋᆡ굽의 ᄌᆡ물보담 키리쓰토의 훼방ᄋᆞᆯ 큰 복ᄋᆞᆯ 삼아 샹사ᄅᆞᆯ 바ᄅᆡ미니

밋음으로 뎌가 ᄋᆡ굽ᄋᆞᆯ ᄯᅥ나 왕의 노ᄅᆞᆯ 저퍼ᄒᆞ지 ᄋᆞᆫ으문 그 참음이 보지 못ᄒᆞᄂᆞᆫ 이ᄅᆞᆯ 봄갓트니

밋음으로 뎌가 넘넌졀과 피 ᄲᅮᆯ이물 디켜써 맛 아달ᄋᆞᆯ 멸ᄒᆞᄂᆞᆫ 쟈가 뎌덜의게 닐으지 ᄋᆞᆫ으미오

밋음으로 뎌덜이 홍ᄒᆡᄅᆞᆯ 지ᄂᆡᄆᆡ 뉵디 갓고 ᄋᆡ곱 사ᄅᆞᆷ은 시험ᄒᆞᆫ ᄯᆡ에 ᄲᅡ져시며

밋음으로 예리코의 셩이 슌찰ᄒᆞᆫ 지 칠 일에 물어지고

밋음으로 기ᄉᆡᆼ 라합이 어글어진 쟈로 더부러 함ᄭᅴ 망치 안으문 탐디ᄒᆞᆫ 쟈ᄅᆞᆯ 편ᄋᆞᆫ이 졉ᄒᆞ미니

ᄂᆡ 엇지 다 말ᄒᆞ리요 기돈과 바락과 삼손과 엽ᄃᆡ과 다빗과 사무ᄋᆡᆯ과 모단 션지ᄅᆞᆯ 말ᄒᆞ여 ᄒᆞ면 결을 업스나

뎌ᄂᆞᆫ 밋음으로 나라ᄅᆞᆯ 이기며 의ᄅᆞᆯ ᄒᆡᆼᄒᆞ여 허ᄒᆞ물 어더미니 사즈의 입ᄋᆞᆯ 막으며

사나온 불ᄋᆞᆯ ᄭᅥ지게 ᄒᆞ고 칼날ᄋᆞᆯ 피ᄒᆞ며 약ᄒᆞ무로 굿세고 싸홈에 날ᄂᆡ여 뎍딘^ᄋᆞᆯ 도망케 ᄒᆞ며

녀인이 그 죽은 아달ᄋᆞᆯ 다시 닐물 어덧고 혹 몹슬 형벌ᄋᆞᆯ 바드나 구챠이 면치 ᄋᆞᆫ으문 더욱이 아ᄅᆞᆷ다온 다시 닐물 어더미니

다른 사ᄅᆞᆷ의 희롱과 ᄯᆡ림과 ᄆᆡ 마즘과 얼ᄆᆡ여 옥에 ᄂᆡ리고

돌노 치고 톱으로 혀무로 시험ᄒᆞ며 칼노써 죽이고 면양과 산양의 가죽ᄋᆞᆯ 닙고 굿챠ᄒᆞ며 환란ᄒᆞ고 부ᄃᆡ케 ᄒᆞ며

들어에 와 산과 굴과 ᄯᅡ궁게 누리ᄒᆞ여ᄉᆞ나 이 사ᄅᆞᆷᄋᆞᆯ 셰샹이 감당치 못ᄒᆞᄂᆞ니

이ᄂᆞᆫ 다 밋음으로 간증케 ᄒᆞ여 다못 허ᄒᆞᆫ 바ᄅᆞᆯ 엇지 못ᄒᆞ문

하나님이 우리ᄅᆞᆯ 위ᄒᆞ여 더욱이 죠흔 거슬 예비ᄒᆞ여ᄉᆞ니 써 우리가 업ᄉᆞ면 뎌덜이 온젼케 ᄒᆞ지 못ᄒᆞ리라

힙ᄅᆡ 뎨십이 쟝

만이 보ᄂᆞᆫ 쟈 굴음갓치 우리ᄅᆞᆯ 눌우니 이런 고로 맛당히 우리 묵어운 것과 수이 미혹케 ᄒᆞᄂᆞᆫ 죄ᄅᆞᆯ 놋코 우리 압셔 셔운 길ᄋᆞᆯ 참음으로 달리니

우리 밋음ᄋᆞᆯ 지은 바 온젼ᄒᆞᆫ 예수ᄅᆞᆯ 본바드라 뎌 머문 바 즐거워ᄒᆞ무로 십ᄌᆡ틀에 고상ᄒᆞ나 부구려우물 쉽겨 네겨 하나님의 위 올은켠에 안저ᄉᆞ니

죄 잇ᄂᆞᆫ 쟈의 스사로이 갓튼 거역ᄒᆞ물 밧은 쟈 이ᄅᆞᆯ ᄉᆡᆼ각ᄒᆞ여써 네 마암이 ᄂᆡ약ᄒᆞ여 곤ᄒᆞ물 면^ᄒᆞ라

너희 악과 다투나 피ᄅᆞᆯ 흘으게 ᄃᆡ뎍지 ᄋᆞᆫ코

너희 아달과 함ᄭᅴ 갓튼 권ᄒᆞ물 닛저시ᄆᆡ 갈아샤되 ᄂᆡ 아달아 쥬의 경계ᄒᆞ물 멸시치 말며 너ᄅᆞᆯ ᄎᆡᆨ망ᄒᆞᆯ ᄯᆡ에 ᄂᆡ 약치 말으문

쥬가 사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경계ᄒᆞ고 모단 밧은 아달ᄋᆞᆯ 달쵸ᄒᆞ미라 ᄒᆞ여ᄉᆞ니

너희 경계ᄒᆞ물 밧아 하나님이 너희 ᄃᆡᄒᆞ물 아달 갓트문 그 아밤이 경계치 ᄋᆞᆫᄂᆞᆫ 아달이 잇ᄂᆞ냐

그러나 다 경계ᄒᆞ물 밧아ᄂᆞᆫ데 네 밧지 ᄋᆞᆫ으면 쳔ᄉᆡᆼ되고 아달되지 ᄋᆞᆫ으니

이ᄲᅮᆫ ᄋᆞᆫ이라 육신의 아밤이 우리ᄅᆞᆯ 경계ᄒᆞᄆᆡ 우리 공경ᄒᆞ여ᄉᆞ니 ᄒᆞ물며 우리 령의 아바님의게 슌복ᄒᆞ여써 살미냐

육신의 아밤이 잠시 임의로 우리ᄅᆞᆯ 경계ᄒᆞ나 오직 령의 아밤은 우리 유익ᄒᆞ물 위ᄒᆞ여 그 셩ᄒᆞ물 엇게 ᄒᆞ리니

무릇 경계ᄒᆞᄂᆞᆫ ᄯᆡ에 즐겨ᄒᆞ지 ᄋᆞᆫ코 근심ᄒᆞ나 다못 후에 련단ᄒᆞᆫ 쟈ᄅᆞᆯ 위ᄒᆞ여 편안의 열음ᄋᆞᆯ ᄆᆡᆺ치ᄂᆞ니 곳 의의 열음이니라

이런 고로 무ᄆᆡᆨᄒᆞᆫ 손과 ᄯᅥᄂᆞᆫ 물웁프로써 닐어셔게 ᄒᆞ고

네 발ᄋᆞᆯ 위ᄒᆞ여 길ᄋᆞᆯ 발으게 ᄒᆞ여써 저ᄂᆞᆫ 쟈ᄅᆞᆯ 갈오가지 ᄋᆞᆫ케 ᄒᆞ고 오직 낫게 ᄒᆞ리니

뭇 사ᄅᆞᆷ과 함ᄭᅴ 더목ᄒᆞ고 졍결ᄒᆞ물 사ᄅᆞᆷ이 업ᄉᆞ면 쥬ᄅᆞᆯ 보지 못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좃고

삼가 하나님의 은춍ᄋᆞᆯ 힐으물 면ᄒᆞ라 쓴 부러기가 엄돗다 너희ᄅᆞᆯ 소농케 ᄒᆞ여 화 마은 쟈 의^러우물 면ᄒᆞ고

오입ᄒᆞ며 망녕되여 이소의 ᄒᆞᆷ갓치 그 댱자의 업ᄋᆞᆯ ᄒᆞᆫ번 음식ᄋᆞᆯ 위ᄒᆞ여

팔물 면ᄒᆞ문 뎌가 후에 복ᄋᆞᆯ 엇고져 ᄒᆞᆯ ᄯᆡ에 버리우고 비록 눈물ᄋᆞᆯ 흘니며 간졀히 차ᄌᆞ시나 회ᄀᆡ의 곳ᄋᆞᆯ 만ᄂᆡ지 못ᄒᆞ물 너희 아ᄂᆞᆫ 바라

너희 닐은 바 쟈 산이 ᄆᆡᆫ지며 불노 살으며 검음과 어두옴과 사나온 놀과

나발 소ᄅᆡ와 말소ᄅᆡ가 닐으지 ᄋᆞᆫ으니

이 소ᄅᆡᄅᆞᆯ 들은 쟈 다시 말치 ᄋᆞᆫ이물 쳥ᄒᆞ문 명ᄒᆞᆫ 바 즘ᄉᆡᆼ도 산에 닐으면 돌노 티라 ᄒᆞ물 담당치 못ᄒᆞ미니

보이ᄂᆞᆫ 바 이갓치 무셥게 ᄒᆞᄆᆡ 모쇼 갈아되 ᄂᆡ 심히 무셔워 ᄯᅥᆯ다 ᄒᆞ여ᄉᆞ니

다못 너희 닐은 바 쟈 시온산이라 사ᄂᆞᆫ 하나님의 고을이며 하날의 예루살ᄋᆡᆷ이오

무슈ᄒᆞᆫ 텬사와 하날에 긔록ᄒᆞᄂᆞᆫ 맛아달 의회와 교회와 각 양ᄋᆞᆯ 심판ᄒᆞᄂᆞᆫ 하나님과 온젼케 ᄒᆞᄂᆞᆫ 올은 사ᄅᆞᆷ의 령과

신약의 듕보 되ᄂᆞᆫ 예수와 아ᄇᆡᆯ의 피보담 더욱이 션이 알외ᄂᆞᆫ ᄲᅮ린 피 이ᄉᆞ니

삼가 말ᄒᆞᄂᆞᆫ 이ᄅᆞᆯ 버리지 말으문 ᄯᅡ에 권ᄒᆞᄂᆞᆫ 이ᄅᆞᆯ 벌이ᄂᆞᆫ 쟈 형벌ᄋᆞᆯ 면치 못ᄒᆞ거던 ᄒᆞ물며 우리 하날노 붓튼 이ᄅᆞᆯ ᄇᆡ반ᄒᆞ면 엇지 면ᄒᆞ랴

그ᄯᆡ에 그 소ᄅᆡ ᄯᅡᄋᆞᆯ ᄯᅥᆯ치며 이제 허ᄒᆞ여 갈아샤되 도 ᄒᆞᆫ 번 ᄯᅡᄲᅮᆫ ᄋᆞᆫ이라 하날ᄋᆞᆯ 도 ᄯᅥᆯ치리라 ᄒᆞ여ᄉᆞ니

이 ᄒᆞᆫ 말이 가라친 바 ᄯᅥᆯ친 거슨 그 지으물 밧든 것 ^ 갓타니 반다시 옴김이오써 ᄯᅥᆯ치지 ᄋᆞᆫᄂᆞᆫ 거슨 이ᄉᆞ리니

일노써 우리 ᄯᅥᆯ치지 ᄋᆞᆫᄂᆞᆫ 나라ᄋᆞᆯ 어더 은춍ᄋᆞᆯ 잇게 ᄒᆞ여 졍셩과 저프무로써 하나님의게 깃거ᄒᆞᄂᆞᆫ 셤기물 딜이문

우리 하나님이 사나온 물 갓트시미니라

힙ᄅᆡ뎨 십삼 쟝

동ᄉᆡᆼᄋᆞᆯ 덧덧시 우ᄋᆡᄒᆞ며

니가 네ᄅᆞᆯ 사랑ᄒᆞ여 닛지 말으문 혹이 이 갓타여 뉜 줄 아지 못ᄒᆞᄂᆞᆫ 쟈 텬사ᄅᆞᆯ 졉ᄃᆡᄒᆞ여ᄉᆞ미니

갓친 쟈ᄅᆞᆯ ᄉᆡᆼ각ᄒᆞ물 자긔 함ᄭᅴ 갓침 갓고 불샹ᄒᆞᆫ 쟈ᄅᆞᆯ ᄯᅩᄒᆞᆫ ᄉᆡᆼ각ᄒᆞ물 제 몸에 이삼 갓고

혼인ᄋᆞᆯ 너희 맛당히 공경ᄒᆞ여 평ᄉᆡᆼᄋᆞᆯ 더러이지 말문 오입ᄒᆞᆷ과 음ᄂᆞᆫᄒᆞᄂᆞᆫ 쟈ᄅᆞᆯ 하나님이 판죄ᄒᆞ시미니

ᄌᆡ물 탐ᄒᆞ물 멀니ᄒᆞ여 잇ᄂᆞᆫ 바로써 죡ᄒᆞ물 삼우라 하나님이 갈아샤되 ᄂᆡ 잠간이라도 너ᄅᆞᆯ 멀니치 ᄋᆞᆫ코 너ᄅᆞᆯ 능히 버리지 ᄋᆞᆫ이리라 ᄒᆞ미니

이 갓튼지라 우리 당당히 갈아되 쥬가 나ᄅᆞᆯ 도라보와 무셥지 ᄋᆞᆫ코 사ᄅᆞᆷ이 나의게 ᄒᆞᄂᆞᆫ 바가 무어시랴 ᄒᆞ고

너희ᄅᆞᆯ ᄎᆡ지ᄒᆞᄂᆞᆫ 쟈 곳 하나님의 도ᄅᆞᆯ 너희게 말ᄒᆞᄂᆞᆫ 바 쟈ᄅᆞᆯ ᄉᆡᆼ각ᄒᆞ고 그 ᄒᆡᆼᄒᆞ물 보여 그 밋음ᄋᆞᆯ 본바드라

예수 키리쓰토가 어제와 오날과 긴ᄂᆡ 변치 ᄋᆞᆫ코

여러 가지 ᄉᆡ 거스로 갈아치물 좃지 말고 마암이 은^춍으로 셔우물 션이 ᄒᆞ며 음식으로 ᄋᆞᆫ으문 ᄒᆡᆼᄒᆞᆫ 밧 쟈 유익ᄒᆞ지 ᄋᆞᆫ으미니

우리ᄂᆞᆫ 졔단이 잇고 댱막에 셤기ᄂᆞᆫ 자ᄂᆞᆫ 가음이 먹지 못ᄒᆞ리니

졔사댱이 피ᄅᆞᆯ 셩소에 가지고 죄례물ᄋᆞᆯ 인ᄒᆞᆫ 즘ᄉᆡᆼ알 영 밧게 탓텨ᄂᆞᆫ 고로

예수ᄂᆞᆫ 자긔 피로써 ᄇᆡᆨ셩ᄋᆞᆯ 셩케 ᄒᆞᄆᆡ ᄯᅩᄒᆞᆫ 셩 밧게 고상ᄋᆞᆯ 밧다ᄉᆞ니

이런 고로 우리 뎌로 영 밧게 나가 그 휘욕ᄋᆞᆯ 바다리니

우리 여긔 긴ᄂᆡ 잇ᄂᆞᆫ 고을이 업고 오직 오ᄂᆞᆫ 고을ᄋᆞᆯ 차자니

일노써 뎌ᄅᆞᆯ 힘닙어 우리 하나님의게 덧덧시 칭숑ᄒᆞᄂᆞᆫ 셤기물 딜여 곳 입에 열음으로 그 일홈ᄋᆞᆯ 발키리니

다못 션ᄒᆞ여 공급ᄒᆞ물 닛게 말문이 갓튼 졔사로써 하나님의게 깃거ᄒᆞ미니

차디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좃차 복ᄒᆞ문 뎌ᄂᆞᆫ 너희 령ᄋᆞᆯ 위ᄒᆞ여 ᄭᆡ우니 후에 헴 졍ᄒᆞᆷ 갓타여써 이ᄅᆞᆯ ᄒᆡᆼᄒᆞ여 즐겨ᄒᆞ며 근심ᄒᆞ지 ᄋᆞᆫ코 이ᄂᆞᆫ 너희게 무익ᄒᆞ미니

나ᄅᆞᆯ 위ᄒᆞ여 빌문 션ᄒᆞᄂᆞᆫ 어딘 마암이 이ᄉᆞ물 밋고 범사에 션이 ᄒᆡᆼ코져 ᄒᆞᄂᆞ니

ᄂᆡ 이ᄅᆞᆯ ᄒᆡᆼᄒᆞ여 너ᄅᆞᆯ 더욱히 심히 구ᄒᆞ고써 날노 ᄒᆞ여곰 발니 너희게 닐으게 ᄒᆞ리니라

ᄃᆡᄀᆡ 편안의 하나님이 양의 큰 친이ᄅᆞᆯ 죽음ᄋᆞᆯ 위ᄒᆞ여 길이 □약의 피로써 다시 닐게 ᄒᆞ시니 곳 우리 쥬 예수라

너희ᄅᆞᆯ 온젼케 ᄒᆞ여 모단 션ᄒᆞᄂᆞᆫ 일노 그 ᄯᅳᆺᄋᆞᆯ ᄒᆡᆼᄒᆞ니 예수 키리쓰토ᄅᆞᆯ 의^지ᄒᆞ여 그 압페 깃거ᄒᆞᄂᆞᆫ 거슬 우리 속에 ᄒᆡᆼᄒᆞ리니 뎌의게 길이 영화ᄒᆞ리라 아멘

ᄃᆡᄀᆡ 동ᄉᆡᆼ아 ᄂᆡ의 권ᄒᆞᄂᆞᆫ 말ᄋᆞᆯ 드르물 구ᄒᆞ여 ᄂᆡ 너희게 죠고만 편지ᄅᆞᆯ 써ᄉᆞ니

우리 동ᄉᆡᆼ 티모됴 노이물 알고 만일 뎌가 ᄲᅡᆯ니 오면 ᄂᆡ 함ᄭᅴ 너희ᄅᆞᆯ 보라리

너희ᄅᆞᆯ 모단 ᄎᆡ지ᄒᆞᄂᆞᆫ 쟈와 셩노의게 문안ᄒᆞ고 이다랴 사ᄅᆞᆷ도 너희ᄅᆞᆯ 문안ᄒᆞᄂᆞ니 은춍이 다 너희게 잇게 ᄒᆞ라 아멘

야곱 뎨일 쟝

하나님과 쥬 예수 키리쓰토의 죵 야곱은 허여진 열두 지파의게 문안ᄒᆞ노라

동ᄉᆡᆼ아 열어 시험에 만ᄂᆡ면써 즐거우물 삼아문

너희 밋음의 시험이 참음으로 나물 알미니

참음이 온젼ᄒᆞᆫ 그 일ᄋᆞᆯ 용납ᄒᆞ여써 너희ᄅᆞᆯ 온젼케 ᄒᆞᄆᆡ 온젼ᄒᆞ미 아무 거세도 이즈러디지 ᄋᆞᆫ으리니

다못 너희 듕에 혹이 지혜 부죡ᄒᆞ여 널니 버프러 긔탄치 ᄋᆞᆫᄂᆞᆫ 하나님게 구ᄒᆞ면 주시ᄂᆞ니

오직 밋음으로 구ᄒᆞ물 의심 말문 의심ᄒᆞᄂᆞᆫ 쟈 바다 물결이 바람에 밀니워 키질ᄒᆞᆷ 갓타니

이 사ᄅᆞᆷ이 쥬의게 아무 거세 엇지ᄒᆞ물 ᄯᅳᆺᄒᆞ지 말나 두 마암ᄒᆞᆫ 쟈 범사에 뎡치 못ᄒᆞᄂᆞ니라

동ᄉᆡᆼ 나즌 쟈ᄂᆞᆫ 그 놉프무로써 쟈랑ᄒᆞ고 부쟈ᄂᆞᆫ 그 나즈무로써 ᄒᆞ문 풀ᄭᅩᆺ^갓치 ᄯᅥ러지미니

ᄒᆡ와 ᄶᅩ이ᄂᆞᆫ 바람 이ᄂᆞ니 풀이 말으고 ᄭᅩᆺ치 ᄯᅥ러져 그 아릇다온 얼울이 업ᄉᆞ리니 이갓치 부쟈가 일ᄒᆞᄂᆞᆫ 데 쇠ᄒᆞ리라

시험ᄋᆞᆯ 참아 면복이 이ᄉᆞ문 련단ᄒᆞᆫ 후에 쥬ᄅᆞᆯ 사랑ᄒᆞᄂᆞᆫ 쟈의게 허ᄒᆞᆫ 영ᄉᆡᆼ의 면루관ᄋᆞᆯ 바드미니

시험ᄋᆞᆯ 보ᄂᆞᆫ 쟈 하나님의 시험ᄒᆞ물 말ᄒᆞ지 말나 하나님이 능히 악으로 시험ᄒᆞ지 ᄋᆞᆫ코 ᄯᅩ 사ᄅᆞᆷᄋᆞᆯ 시험ᄒᆞ ᄋᆞᆫ으시니

오직 사ᄅᆞᆷ이 그 욕심으로 이ᄭᅳᆯ니ᄂᆞᆫ 밋ᄭᅵ에 시험ᄋᆞᆯ 보미니

욕심ᄋᆞᆯ 가지면 죄ᄅᆞᆯ 낫코 죄가 자ᄅᆡ면 죽음ᄋᆞᆯ 낫ᄂᆞ니

ᄂᆡ 사랑ᄒᆞᄂᆞᆫ 동ᄉᆡᆼ아 미혹ᄒᆞ지 말고

션ᄒᆞᄂᆞᆫ 은사와 젼에 주ᄂᆞᆫ 거시 우으로 이ᄉᆞ니 빗체 아바님으로붓터 오ᄆᆡ 틀니미 업고 옴기ᄂᆞᆫ 길음ᄌᆡ도 업ᄉᆞ니

제 ᄯᅳᆺᄋᆞᆯ 안찰ᄒᆞ여 진리의 도로써 우리ᄅᆞᆯ 낫코 ᄒᆞ여곰 그 지은 바에 첫ᄎᆡ 되리니

ᄂᆡ 사랑ᄒᆞᄂᆞᆫ 동ᄉᆡᆼ아 이ᄅᆞᆯ 알고 오직 사ᄅᆞᆷ마당 들으미 ᄲᅡᆯ으며 말ᄒᆞ물 쳔젼이 ᄒᆞ고 노ᄒᆞ물 더지게 ᄒᆞ문

사ᄅᆞᆷ의 노가 하나님의 의ᄅᆞᆯ 일우지 못ᄒᆞ미니

일노써 모단 더러옴과 넘지ᄂᆞᆫ 악ᄋᆞᆯ 멀니ᄒᆞ고 겸손ᄒᆞ무로 시문 도ᄅᆞᆯ 바다 능히 너희 령ᄋᆞᆯ 구ᄒᆞ라

오직 너희 도ᄅᆞᆯ ᄒᆡᆼᄒᆞᄆᆡ 듯지만 말나 스사로 속이미니 듯고 ᄒᆡᆼ치 못ᄒᆞᄂᆞᆫ 쟈 사ᄅᆞᆷ이 셕경에 낫츨 봄 갓트니

스사로 보고 나아가ᄆᆡ 곳 그 낫치 엇^더물 니즘이라 오직 온젼ᄒᆞᆫ 놋케 ᄒᆞᄂᆞᆫ 법ᄋᆞᆯ 보고 덧덧시 ᄒᆞ쟈 듯고 닛ᄂᆞᆫ 쟈 되지 말나

오직 일ᄋᆞᆯ ᄒᆡᆼᄒᆞᄂᆞᆫ 쟈면 그 일에 복ᄋᆞᆯ 어더리니

사ᄅᆞᆷ이 만약 스사로 졍셩ᄒᆞ물 ᄉᆡᆼ각ᄒᆞᄂᆞᆫ 쟈 그 혜ᄅᆞᆯ 막지 ᄋᆞᆫ이ᄒᆞ며 제 마암ᄋᆞᆯ 쇠기면 그 졍셩이 공연ᄒᆞ미니

오직 외로움과 과부ᄅᆞᆯ 환란에 도라보고 셰샹에 스사로 티 업ᄉᆞ물 디키면 이 우리 아밤 하나님 압페 졍결ᄒᆞ여 더러우미 업산 □셩이니라

야곱 뎨이 쟝

동ᄉᆡᆼ아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 곳 영화의 쥬의 도ᄅᆞᆯ 밧드물 외모로써 말나

만약 너희 회당에 들어오ᄂᆞᆫ 사ᄅᆞᆷ이 금고루와 아럿다온 의복ᄋᆞᆯ 입고 ᄯᅩ 가ᄂᆞᆫᄒᆞᆫ 사ᄅᆞᆷ은 헌 옷슬 닙어ᄉᆞ면

네 아럿다온 의복 닙은 쟈ᄅᆞᆯ 보고 갈아되 이 상에 안즈라 ᄒᆞ고 가ᄂᆞᆫᄒᆞᆫ 쟈의게 말ᄒᆞ되 네 겻테 셔시라 ᄒᆞ며 혹 ᄂᆡ 반등 알에 안즈라 ᄒᆞ면

네 마암에 분별치 ᄋᆞᆫ으미냐 악ᄒᆞᆫ ᄯᅳᆺ은 심판될 쟈 ᄋᆞᆫ이미냐

ᄂᆡ 사랑ᄒᆞᄂᆞᆫ 동ᄉᆡᆼ덜아 드르라 하나님이 셰샹에 가ᄂᆞᆫᄒᆞᆫ 쟈ᄅᆞᆯ ᄲᆡ여써 밋음에 부쟈와 사랑ᄒᆞᄂᆞᆫ 쟈의게 허ᄒᆞ신 나라에 후사되지 ᄋᆞᆫᄂᆞ냐

오직 너희 가ᄂᆞᆫᄒᆞᆫ 쟈ᄅᆞᆯ 멸시ᄒᆞ니 부쟈ᄂᆞᆫ 너희ᄅᆞᆯ 억제ᄒᆞ여 공뎡에 이ᄭᅳᆯ지 안아ᄂᆞ냐

너희 일컷ᄂᆞᆫ 바 아럿다^온 일홈ᄋᆞᆯ 훼방치 안ᄂᆞ냐 아럿다온 법ᄋᆞᆯ ᄒᆡᆼᄒᆞ면

경에 일너심갓치 근쳐ᄅᆞᆯ 사랑ᄒᆞ물 자긔갓치 ᄒᆞ라 ᄒᆞ여ᄉᆞ니 이ᄅᆞᆯ 지키면 션ᄒᆞ고

만약 외모로써 ᄒᆞ면 죄ᄅᆞᆯ 범ᄒᆞ고 법으로 허물 잇ᄂᆞᆫ 쟈 되문

오은 법ᄋᆞᆯ 디킨 쟈 ᄒᆞᆫ 경계ᄅᆞᆯ 범ᄒᆞ면 오은 경계ᄅᆞᆯ 범ᄒᆞ미니

음ᄂᆞᆫ치 말나 ᄒᆞ물 말ᄒᆞᄂᆞᆫ 이가 ᄯᅩ 살인지 말나 말ᄒᆞ여ᄉᆞ니 네 음ᄂᆞᆫ치 안여시나 다못 살인ᄒᆞ면 법ᄋᆞᆯ 범ᄒᆞᄂᆞᆫ 쟈 되ᄂᆞ니

너희가 놋케 ᄒᆞᄂᆞᆫ 법으로 심판케 ᄒᆞᆯ 쟈갓치 말ᄒᆞ고 ᄒᆡᆼᄒᆞ리니

은혜ᄅᆞᆯ 버푸지 안ᄂᆞᆫ 쟈가 은혜 업슨 심판ᄋᆞᆯ 만ᄂᆡ리니 은혜가 심판에 쟈랑ᄒᆞ리라

동ᄉᆡᆼ아 사ᄅᆞᆷ이 밋음이 이서물 말ᄒᆞ고 ᄒᆡᆼᄒᆞᆷ이 업ᄉᆞ면 무어시 유익ᄒᆞ냐 이 밋음이 능히 뎌ᄅᆞᆯ 구ᄒᆞ랴

혹 동ᄉᆡᆼ과 혹 뉘이가 의식이 다ᄒᆞᄆᆡ 네의 ᄒᆞᆫ나이 갈아되 편안이 가 덥고 ᄇᆡ 부루라 ᄒᆞ고

그러나 네 뎌의 쓸 바로써 주지 ᄋᆞᆫ으면 무어시 유익ᄒᆞ냐

이갓치 ᄒᆡᆼᄒᆞᆷ이 업슨 밋음이 죽고

다못 혹이 갈아되 너ᄂᆞᆫ 밋음이 잇고 나ᄂᆞᆫ ᄒᆡᆼᄒᆞ미 잇고 네 ᄒᆡᆼᄒᆞ미 업ᄂᆞᆫ 밋음ᄋᆞᆯ ᄂᆡ게 보이며 ᄂᆡ ᄒᆡᆼᄒᆞ무로써 ᄂᆡ 밋음ᄋᆞᆯ 네게 보이리니

네 하나님이 ᄒᆞᆫ 분이물 맛음이 션ᄒᆞ나 ᄆᆡ귀도 ᄯᅩᄒᆞᆫ 밋고 ᄯᅥᄂᆞ니

허탄ᄒᆞᆫ 쟈야 네 ᄒᆡᆼᄒᆞ미 업산 밋음이 공연ᄒᆞ물 알고져 ᄒᆞᄂᆞ니

우리 조샹 압라ᄒᆞᆷ이 그 아달 이삭^ᄋᆞᆯ 단에 딜여 ᄒᆡᆼᄒᆞ무로써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미 안이냐

그 밋음이 그 일과 함ᄭᅴ ᄒᆡᆼᄒᆞᄆᆡ ᄒᆡᆼᄒᆞ무로써 밋음ᄋᆞᆯ 일너 온젼ᄒᆞ여사니

경에 일은 바 압라ᄒᆞᆷ의 하나님ᄋᆞᆯ 밋어 의 되물 삼으ᄆᆡ

이에 하나님 사랑ᄒᆞᄂᆞᆫ 쟈 되물 일커러시니 일노 보건ᄃᆡᆫ 사ᄅᆞᆷ이 ᄒᆡᆼᄒᆞ무로써 의ᄅᆞᆯ ᄒᆞ게 ᄒᆞ고 밋음으로써 만안이 ᄒᆞ니

이갓치 기ᄉᆡᆼ 라합이 사쟈ᄅᆞᆯ 접ᄃᆡᄒᆞ여 다른 길노 보ᄂᆡ여사니 ᄒᆡᆼᄒᆞ무로써 이ᄅᆞᆯ ᄒᆞ게 ᄒᆞ미 안이냐

ᄃᆡᄀᆡ 몸에 령이 업사면 죽고 밋음에 ᄒᆡᆼᄒᆞ미 업사면 ᄯᅩᄒᆞᆫ 죽으미니라

야곱 뎨삼 쟝

동ᄉᆡᆼ덜아 만은 스승 되지 말나 더욱히 심판 바드물 아ᄂᆞ니

우리 다만 은일에 것티고 만약 사ᄅᆞᆷ이 말에 것티미 업사면 이 온젼ᄒᆞᆫ 사ᄅᆞᆷ되고 능히 오은 몸ᄋᆞᆯ ᄯᅩ 다사리니

ᄃᆡᄀᆡ 말 입에 쟈갈을 물녀써 슌복케 ᄒᆞ면 그 오은 몸ᄋᆞᆯ ᄯᅩ 능히 억제ᄒᆞ리니 보라

ᄇᆡ가 비록 이갓치 크나 사나온 바람에 밀니워사되 죠고만치로써 운동ᄒᆞ여 샤공의 지훼ᄅᆞᆯ 조차미니

이갓치 혜가 ᄯᅩᄒᆞᆫ 져근 거시나 큰 거슬 쟈랑ᄒᆞ고 보라 져근 불이 얼ᄆᆡ나 ᄒᆞᆫ 남글 사로며

혜가 불 갓가온 타여 ᄇᆡᆨ뎨데만은 큰 악이 이서 오은 몸ᄋᆞᆯ 더러이고 텬셩의 슌환ᄒᆞ물 사로게 ᄒᆞ니 스사^로 디옥으로붓터 사로게 ᄒᆞ여ᄉᆞ미니

금수와 곤츙과 바다에 잇ᄂᆞᆫ 거슨 다 사ᄅᆞᆷ의게 억제ᄒᆞ되

오직 혜ᄂᆞᆫ 억제ᄒᆞᄂᆞᆫ 쟈 업서 쉬이지 ᄋᆞᆫᄂᆞᆫ 악이 되여 딤독ᄋᆞᆯ ᄎᆡ우미니

일노써 우리 쥬와 아바님ᄋᆞᆯ 칭찬ᄒᆞ며 일노써 우리 하나님 모양ᄋᆞᆯ 조차 지은 사ᄅᆞᆷᄋᆞᆯ 욕ᄆᆡᄒᆞ니

ᄒᆞᆫ 입으로 칭찬ᄒᆞᆷ과 욕ᄆᆡᄒᆞ미 니러ᄂᆞ니 동ᄉᆡᆼ아 이 갓트미 맛당치 ᄋᆞᆫ코

ᄉᆡ물이 ᄒᆞᆫ 근원으로 능히 달고 쓴 거슬 보ᄂᆡ랴

ᄂᆡ 동ᄉᆡᆼ아 무화과 남게 능히 감남이 ᄂᆞ랴 포도 남게 무화과랴 ᄯᅩ ᄶᅡᆫ 물에 능히 단물이 나오지 ᄋᆞᆫᄂᆞ니

너희 가온데 지혜와 통달ᄒᆞᄂᆞᆫ 쟈 뉘냐 그 션ᄒᆞᆫ ᄒᆡᆼᄒᆞ무로써 지혜와 겸손에 그 일ᄋᆞᆯ 나타ᄂᆡ이라

오직 너희 마암에 쓴 스긔ᄒᆞ과 ᄌᆡᆼ투ᄒᆞᆷ이 이ᄉᆞ면 진리에 쟈랑과 거즛말ᄒᆞ지 말나

이 지혜ᄂᆞᆫ 우으로 ᄋᆞᆫ코 오직 ᄯᅡ과 욕심과 ᄆᆡ귀로 닐으미오

투긔와 ᄌᆡᆼ투ᄒᆞᆷ이 이ᄉᆞ면 어즐어움과 모단 더러운 일이 이ᄉᆞ미니 우으로 오ᄂᆞᆫ 지혜ᄂᆞᆫ 곳 졍결ᄒᆞ고 편안ᄒᆞ며 노실ᄒᆞ여 션이 밋으며

은혜와 션ᄒᆞᆫ 열음ᄋᆞᆯ ᄎᆡ우고 ᄒᆞᆫ갈갓치 거즛치 ᄋᆞᆫ니ᄒᆞ니라 의의 열음이 편안에 편안케 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위ᄒᆞ여 시무미니라

야곱 뎨사 쟝

너희 가온데 싸홈과 다투미 어디로 잇ᄂᆞ냐 너희 ᄇᆡᆨ테에 즐거우무로써 홈ᄒᆞ지 ᄋᆞᆫᄂᆞ냐 너희 탐ᄒᆞ여 잇지 못ᄒᆞ고

너희 스긔ᄒᆞ여 죽이되 엇지 못ᄒᆞ고 너희 싸우며 다투나 엇지 못ᄒᆞ문 구ᄒᆞ지 ᄋᆞᆫ으미오

너희 구ᄒᆞ여도 엇지 못ᄒᆞ문 망녕되이 구ᄒᆞ여써 즐기무로 조차미니라

음ᄂᆞᆫᄒᆞᄂᆞᆫ 겨집아 너희 엇지 셰샹의 친고 되무로 하나님의 원슈 되물 아지 못ᄒᆞᄂᆞ냐 이런 고로 셰샹 친고 되고져 ᄒᆞᄂᆞᆫ 쟈 하나님의 원슈 되리니

혹 경에 공연이 말ᄒᆞ물 ᄯᅳᆺᄒᆞᄂᆞ냐 뎌가 우리 속에 지은 령이 사모ᄒᆞ미 싀긔에 닐으러ᄂᆞ냐

오직 뎌가 더욱이 은춍으로 주시니 이런 고로 일너샤되 하나님이 교만ᄒᆞᆫ 쟈ᄅᆞᆯ 막으시고 겸손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은춍으로 주신다 ᄒᆞ여신 고로

하나님게 복ᄒᆞ고 ᄆᆡ귀ᄅᆞᆯ 막으면 너희게 도망ᄒᆞ고

하나님의게 갓가오면 뎌가 너희게 갓가오리니 죄인아 손ᄋᆞᆯ 싯고 의심ᄒᆞᄂᆞᆫ 사ᄅᆞᆷ아 마암ᄋᆞᆯ 졍결케 ᄒᆞ라

고상ᄒᆞ여 슬피 울고 우숨이 근심되며 즐기미 슈심 되물 면ᄒᆞ라

쥬 압페셔 스사로 겸손ᄒᆞ면 너희ᄅᆞᆯ 놉피리니

동ᄉᆡᆼ덜아 서로 시비 말나 동ᄉᆡᆼᄋᆞᆯ 시비ᄒᆞ며 동ᄉᆡᆼᄋᆞᆯ 판단ᄒᆞᄂᆞᆫ 쟈가 법ᄋᆞᆯ 시비ᄒᆞ며 법ᄋᆞᆯ 공논ᄒᆞ미니

네 법ᄋᆞᆯ 공논ᄒᆞ면 네 법ᄋᆞᆯ 좃지 ᄋᆞᆫ코 오직 심판ᄒᆞᄂᆞᆫ 쟈 되미니

법 셔움^과 심판ᄒᆞᄂᆞᆫ 쟈 되미 오직 ᄒᆞᆫ 분이라 능히 구완ᄒᆞ고 멸ᄒᆞ리니 다못 네가 뉘기로 네 근쳐ᄋᆞᆯ 공논ᄒᆞ랴

보라 너희 말ᄒᆞᄂᆞᆫ 쟈 오날과 혹 ᄂᆡ일에 쟝차 아무 셩에 가 ᄒᆞᆫ ᄒᆡᄅᆞᆯ 거긔 이서 댱사ᄒᆞ여 돈ᄋᆞᆯ 남길이라 ᄒᆞ나

ᄯᅩ ᄂᆡ일에 엇더ᄒᆞ물 아지 못ᄒᆞ거던 너희 ᄉᆡᆼ명이 무어시냐

김갓치 잠간 보고 곳 혜여디리니

너희 맛당히 갈아되 만약 쥬의 ᄯᅳᆺ이 이ᄉᆞ면 우리 살고 이것과 혹 뎌거슬 ᄒᆡᆼᄒᆞ리니

너희 자긍ᄒᆞ물 쟈랑ᄒᆞ니 이갓튼 쟈랑ᄒᆞ미 다 악이 되고

일노써 션ᄋᆞᆯ ᄒᆡᆼᄒᆞ물 아ᄂᆞᆫ 쟈 ᄒᆡᆼ치 ᄋᆞᆫ으면 죄 이ᄉᆞ리니라

야곱 뎨오 쟝

보라 부쟈야 너희게 오ᄂᆞᆫ 앙화ᄅᆞᆯ 인ᄒᆞ여 호읍ᄒᆞ라

너희 ᄌᆡ물이 못 쓰게 되며 옷시 좀 먹고

금은이 싸가지니 그 동녹이 간증ᄒᆞ여 불갓치 너희 몸ᄋᆞᆯ ᄌᆡ화ᄒᆞᆯ 거시오 ᄌᆡ물노써 마즈막날에 간딕ᄒᆞ여ᄉᆞ니 보라

너희 밧틀 거둔 쟈의 싹가ᄅᆞᆯ 불너ᄉᆞ니 너희 쇠기무로 주지 ᄋᆞᆫᄂᆞᆫ 바라 거둔 쟈의 불우미 만민의 쥬의게 들니니

셰샹에 샤치ᄒᆞ여 연락ᄒᆞ미 죽이ᄂᆞᆫ 날 갓튼 마암ᄋᆞᆯ 치미니

올은 쟈ᄅᆞᆯ 죄ᄋᆞᆯ ᄆᆡᆼ글아 죽이나 뎌ᄂᆞᆫ 너희ᄅᆞᆯ 막지 ᄋᆞᆫᄂᆞ니라

동ᄉᆡᆼ아 일노써 참으며 쥬의 ^ 오시물 기ᄃᆡ리고 보라 롱부ᄂᆞᆫ 그 ᄯᅡ에 귀ᄒᆞᆫ 열음ᄋᆞᆯ 나무 물 위ᄒᆞ여 참아 처음과 마즈막 비 어더물 기ᄃᆡ리니

너희 ᄯᅩᄒᆞᆫ 참고 마암ᄋᆞᆯ 굿건히 ᄒᆞ문 쥬의 오시미 갓가오니

동ᄉᆡᆼ아 서로 원망치 말고 써 심판ᄋᆞᆯ 면ᄒᆞ게 ᄒᆞ며 보라 심판ᄒᆞᄂᆞᆫ 쟈 문에 셔ᄉᆞ니

동ᄉᆡᆼ아 쥬의 일홈ᄋᆞᆯ 의지ᄒᆞ여 말ᄒᆞᆫ 션지로써 고상ᄒᆞᆷ과 참ᄂᆞᆫ 모양이 되고

보라 참ᄂᆞᆫ 쟈 ᄂᆡ 복이 이삼ᄋᆞᆯ 일커러니 너희 옵의 참으물 듯고 쥬의 일우물 보면 쥬가 엇지 어엽비 네겨 은혜ᄅᆞᆯ ᄌᆡ우니라

동ᄉᆡᆼ아 첫ᄌᆡ ᄆᆡᆼ셔치 말며 하날과 ᄯᅡ와 달은 거슬 가라쳐 ᄆᆡᆼ세치 말고 오직 너희 올으면 올코 글으면 글을 지니써 심판에 ᄲᅡ지지 안알지라

너희 듕에 고상ᄒᆞᄂᆞᆫ 쟈 잇ᄂᆞ냐 빌고 즐겨ᄒᆞᄂᆞᆫ 쟈야 숑양ᄒᆞ라

너희 듕에 병인이 잇ᄂᆞ냐 교회에 댱노ᄅᆞᆯ 졍ᄒᆞ여 ᄃᆡᄒᆞ여 빌고 쥬의 일홈으로써 길음ᄋᆞᆯ 발으리니

밋음의 빌미 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구완ᄒᆞ여 쥬가 뎌ᄅᆞᆯ 닐게 ᄒᆞ리니 비록 죄ᄅᆞᆯ 범ᄒᆞ어ᄉᆞ나 ᄯᅩᄒᆞᆫ 샤ᄒᆞ리니라

일노써 서로 죄ᄅᆞᆯ 알고 ᄃᆡᄒᆞ여 빌어써 나으리니

ᄃᆡᄀᆡ 의에 구ᄒᆞ미 그 일에 만이 유익ᄒᆞ니 이리아가 우리로 더부러 셩졍이 갓트여 비 오지 ᄋᆞᆫ으물 간졀이 빌ᄆᆡ ᄯᅡ이 세 ᄒᆡ 반ᄋᆞᆯ 감우니

다시 빌ᄆᆡ 하날노 비ᄅᆞᆯ ᄂᆡ리워 ᄯᅡ에 열음ᄋᆞᆯ 나게 ᄒᆞ니라

동ᄉᆡᆼ아 만약 너희 ᄒᆞᆫ 사ᄅᆞᆷ이 진리ᄅᆞᆯ ᄇᆡ반ᄒᆞᄆᆡ 혹이 뎌ᄅᆞᆯ 회ᄀᆡ케 ᄒᆞ면

죄인이 그 ᄇᆡ반ᄒᆞ물 ᄒᆡᆼᄒᆞᆷ에 회ᄀᆡ케 ᄒᆞᄂᆞᆫ 쟈가 령혼ᄋᆞᆯ 죽으무로 구완□여 ᄯᅩ 만은 죄ᄅᆞᆯ 덥프물 알니니라

피들젼서 뎨일 쟝

예수 키리쓰토의 몸뎨자 피들은 푼도와 가라탸와 ᄭᅡᆸ파도갸와 아샤와 비두냐에 혜여진 나가네 된 바 아밤 하나님의 밀이 알물 안찰ᄒᆞᆫ ᄐᆡᄒᆞᆫ 쟈의게 앙달ᄒᆞ니

예수 키리쓰토의 ᄲᅮ린 피로 슌복ᄒᆞ고 령의 졍케ᄒᆞ신 바니 너희게 은춍과 편안ᄒᆞᆷ이 더욱 ᄒᆞ고

우리 쥬 예수 키리쓰토의 아밤 하나님ᄋᆞᆯ 칭찬ᄒᆞ라 뎌ᄂᆞᆫ 그 큰 은혜ᄅᆞᆯ 안찰ᄒᆞ여 죽음으로 예수 키리쓰토ᄅᆞᆯ 닐게 ᄒᆞ무로써 우리ᄅᆞᆯ 사ᄂᆞᆫ 바ᄅᆡᆷ에 다시 낫코

썩지 ᄋᆞᆫ으며 더럽지 ᄋᆞᆫ코 허여지지 ᄋᆞᆫ으며 하날에 간딕ᄒᆞᄂᆞᆫ 산업이 이ᄉᆞ니

너희ᄅᆞᆯ 인ᄒᆞ여 하나님의 능ᄒᆞ무로 디키신 바 마즈막날에 밋음으로 말무암아 나타ᄂᆡᄂᆞᆫ 구완ᄒᆞᆷᄋᆞᆯ 등ᄃᆡᄒᆞ고

하나님의 능ᄒᆞ무로써 너희ᄅᆞᆯ 디키니

일노써 너희 희락ᄒᆞ라 비록 맛당히 이ᄉᆞ나 잠간 여러 가지 시험ᄒᆞ무로써 근심ᄒᆞ고써

동목사ᄂᆞᆫ 금ᄋᆞᆯ 비록 불노 련단ᄒᆞ나 이보담 귀ᄒᆞᆫ ^ 밋음의 련단ᄒᆞᆷ이 예수 키리쓰토 나타나ᄂᆞᆫ데 찬미ᄒᆞᆷ과 영화ᄒᆞᆷ과 놉품ᄋᆞᆯ 만ᄂᆡ리니

뎌ᄅᆞᆯ 보지 못ᄒᆞ여사나 사랑ᄒᆞ고 비록 이제 보지 못ᄒᆞ나 오히려 밋어 말노 다치 못ᄒᆞᆷ과 참영화의 깃부무로써 크게 즐겨우리니

너희 밋음의 마즈막으로 곳 령ᄋᆞᆯ 구ᄒᆞ물 어더미니

이 구완ᄋᆞᆯ 위ᄒᆞ여 너희게 오ᄂᆞᆫ 은춍ᄋᆞᆯ 밀이 말ᄒᆞᆫ 션지가 차자 구삭ᄒᆞ여ᄉᆞ니

그 속에 잇ᄂᆞᆫ 키리쓰토의 령이 미리 간증ᄒᆞ여 키리쓰토의 무슨 ᄯᆡ에 고상과 좃츤 영화가 엇더ᄒᆞ물 가라치고

뎌ᄂᆞᆫ 묵시ᄅᆞᆯ 어더 자긔ᄅᆞᆯ 위ᄒᆞ지 ᄋᆞᆫ코 오직 너희ᄅᆞᆯ 위ᄒᆞ여 데 이 일ᄋᆞᆯ 셤기ᄆᆡ